포터블&데스크파이&헤드폰으로 오디오 취미 거의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번 생에에는 서스바라, LCD 5, 솔리테어P, 스피릿 토리노 같은 녀석들 까지는 힘들듯 하네요ㅠㅋ.. 셰에 md로 계실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ㅋ 구독 했습니다. 또 올께요^^
스피커를 써서 다른 이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환경만 아니라면 무조건 스피커로 가는 게 맞죠.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한쪽 귀로 한쪽 채널 소리밖에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스피커에 비해 입체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은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스피커를 두고 모니터링해서 만든 것들이기도 하고...
제가 경험해 본 것 중에서는 BONOBOSS의 H1이라는 스피커가 20만원 아래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소리를 냈습니다. 5년 전 쯤에 구입해서 지금도 쓰고 있고요. 클래식에도 매칭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생긴게 좀 투박한 편이고 꽤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으니 상세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음질과 현장감을 잘 갖춘 헤드폰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한국 음악프로그램, 힙합 경연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 아기가 있어서 방에 혼자 조용히 밤에 헤드폰 끼고 시청하곤 합니다 ㅎㅎㅎ 요즘 부쩍 헤드폰에 관심이 많아져서 입문해볼까하는데 혹시 50만원 아래에 추천해주실만한 헤드폰 있을까요?
ㅎㅎㅎ 어렵네요. 보컬/고음이요. 유선으로 찾고 있고 경연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봅니다. 현장감은 개방형이 더 좋다고 하신거 같아서 개방형이 더 좋을꺼 같습니다. 현재는 오래된 qc35를 쓰고 있는데 50만원선에 다른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넘어가면 투자한만큼의 차이를 느낄수 있을까요? 경연프로그램을 보면서 차이를 느낄려면 어느정도 헤드폰정도는 되야 차이를 느낄까요? @@beomnorae
@@Ms41414 50만원 정도면 충분히 좋은 개방형 헤드폰을 구매할 수 있고, QC35와 체감 차이도 꽤 많이 납니다. aune AR5000 추천드립니다. 이런 개방형 헤드폰들은 아무래도 헤드폰 앰프가 있을 때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추후 헤드폰앰프도 업그레이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어폰 - 커스터 마이즈 용이, 소요 가격이 낮음(이어폰 유닛 자체 가격, 커스텀 부품 가격 낮음.) 최대 예상 가격 ( CIEM 500~600, 이어팁1~3, 커스텀 케이블100 약 700만~800 만 이면 최종기 만들수 있음.) 헤드폰 - 커스터 마이즈 용이, 소요 가격 중간(헤드폰 + 앰프, 커스텀 부품 가격 다소 비쌈.) 최대 예상 가격(헤드폰 1500, 이어컵50, 커스텀 케이블 350, 앰프 2000 총3900만원 정도면 최종기 만들수 있음.) 스피커 - 커스터 마이즈 어려움, 소요 가격 상(스피커+앰프+청음실) 최대 예상 가격 없음. 스피커 천장 가격 모르겠음. 스피커 카페 평균 1~2억 정도 정도 를 하이엔드 급으로 잡던데 본임은 스피커 이어폰 파라 잘 모름. 커스텀 부품 - 관심 없어서 잘모르는데.. 스피커도 커스텀 가능 한지 모르겠음. 기껏해야 진동 흡수 악세 정도? 앰프 - 헤드폰 앰프가 젤 좋은게 2400 정돈데... 스피커 앰프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헤드폰 앰프 보다 훨씬 비쌀거라 예상함. 보통 헤드폰 에서는 비슷한 급으로 매칭할걸 생각하면 스피커도 한 1~2억 정도 할듯. 청음실 - 집 개조 해야 한다는데 스피커 카페에서 눈팅 할때 약 1억 중 후반 쯤 든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다만 반응이 이건 적당히 한거라 함. 제대로 하면 훨씬 많이 든다는듯. 최종기 제작은 모르겠고 스피커 카페 열성 덕후 들이 셋팅하는 가격은 총평균 7억대라고 함.
@@beomnorae 카페 특유의 허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 카페 에서 봤던 이미지 스피커 앰프 가격 찾아보니 스피커 가격만 6000만 원대에 4조 니까 2셋트 1억 2천 앰프,컴프레셔,오디오 인터페이스,DAC방을 방음및 청음실로 개조 한거 보면 진짜 확인 가능한 장비 가격만 2억은 들었겠더라고요. 방 개조비용은 짐작 안가서 모름. 그후로 스피커는 관심도 안주고 헤드폰이랑 이어폰 파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어폰으로 시작해서 헤드폰을 거쳐 지금은 스피커까지 왔네요. 결국엔 다 하게 되어있다...
순서의 차이만 있을 뿐...!
헤드폰에서 멈춰지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ㅋ
스피커는 스스로 최적화도 해야함 ㄷㄷ
차이점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 알고있던 내용도 있고 모르는 내용도 있었는데 둘 다 들으면서 재밌었습니다 !!!
헤드폰을 처음 착용했을때, 귀 바로 밖 헤드폰에 소리가 꽉 차있던 기분을 느낀게 떠오르네요 !!
전 원래 이어폰/헤드폰만 알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1천만원대 스피커 시스템을 청음샵에서 들은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말 그대로 지릴 뻔했습니다.
ㅋㅋㅋㅋ결국 셋다 다 들이시게 됩니다~~
비교하자면 비슷한 퀄리티의 소리를 낼라면 청취공간 어느정도 셋팅했다는 가정하에 스-헤-이 이렇게갈수록 100씩 금액올리면 대충 들어맞드라고용
스피커는 트랩만들고 측정에 측정해서 그래프 이쁘장하게만드는 재미가 나름 쏠쏠합니다... 측정은 언제나 맘에 안들고...ㅋㅋㅋ
헤드폰은 brir 하는재미가 또 있죠
이어폰은 그냥 포타블!ㅋ
셋 다 갖고는 있지만 욕심이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ㅎ
셋다 종결없는 것들이라...ㅋㅋㅋ
유튜브에서 조회수 1회 시청은 처음해 보네요
따끈따끈한 영상!
내공님 구독합니다
지식이 어마어마 하신 내공님
반가워요 ❤❤❤❤❤❤❤❤❤❤❤
저도 반갑습니다 ♥♥♥♥♥♥
포터블&데스크파이&헤드폰으로 오디오 취미 거의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번 생에에는 서스바라, LCD 5, 솔리테어P, 스피릿
토리노 같은 녀석들 까지는 힘들듯 하네요ㅠㅋ.. 셰에 md로 계실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ㅋ 구독 했습니다. 또 올께요^^
ㅎㅎㅎ 도움되는 존재가 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beomnorae 스핑 님과 함께 내공님 도움 꽤 받았죠.
셰에 방문은 지금도 항상 설레구요ㅋ
단독 유튜브 번창하시길요^^ㅋ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나 이런 곳 보면 폭주해서 막 지르는 사람과 현타 와서 처분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이런 시스템 구축하는 기준을 질문해도 알기 쉽지 않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물론 지갑의 숭고한 희생의 결과 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역시 깨달음 뒤엔 희생이 ㅎㅎ
스피커를 써서 다른 이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환경만 아니라면 무조건 스피커로 가는 게 맞죠.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한쪽 귀로 한쪽 채널 소리밖에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스피커에 비해 입체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은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스피커를 두고 모니터링해서 만든 것들이기도 하고...
이 내용을 넣을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편집했습니다. 나중에 크로스피드 소개할 영상이 기획되면 그때 포함시키려고요. 좋은 내용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범노래님 전용 음향실이 추가되길 바라며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공간확보가 제일 중요! (이래서 아빠들이 집 튜닝을 못해서 대체제로 카오디오 튜닝을...)
들어보지 못하고 질러야 하는 무서운 카오디오의 세계
셰에라자드 직원분 아니세요?? 자주 뵜었던것 같은데...
퇴사했습니다! 셰에라자드와는 계속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고요~
아하..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
오 어디서 본 사람인가 했는데 거기였구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룸튜닝 잘된 방에 b&w 801 스피커에 골드문트같은 앰프붙여서 써보고 싶다
동지여... ㅠ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범노래님, 개인 상담 사무실에 놓을 10만원대 PC스피커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음량이 작은 클래식음악 틀어놓을 예정이에요)
제가 경험해 본 것 중에서는 BONOBOSS의 H1이라는 스피커가 20만원 아래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소리를 냈습니다. 5년 전 쯤에 구입해서 지금도 쓰고 있고요.
클래식에도 매칭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생긴게 좀 투박한 편이고 꽤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으니 상세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beomnorae 범노래님 항상 친절한 설명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님 힘!! 구독자 1만명 갑시다^^!
크으! 파이팅!!!
영
보통은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으로 좋다고 하던데 저는 정반대입니다. 이어폰이 제일 좋아요^^
그런 분들이 적지 않을거예요 ㅎㅎ 돌고 돌아 이어폰만 파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제 주관적 느낌의 최대성능은 이어폰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스피커에서 이헤드폰으로 오면 소리가 재밌다라고 느껴지죠.
일반적으로 이헤드폰에서 스피커로 가라고 하지만, 반대도 나름 맛이 있습니다
결론은 아무렇게나해도 좋다..이겁니다. ㅎㅎ
물론 셋 다 구비하면 완 - 벽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음질과 현장감을 잘 갖춘 헤드폰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한국 음악프로그램, 힙합 경연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 아기가 있어서 방에 혼자 조용히 밤에 헤드폰 끼고 시청하곤 합니다 ㅎㅎㅎ 요즘 부쩍 헤드폰에 관심이 많아져서 입문해볼까하는데 혹시 50만원 아래에 추천해주실만한 헤드폰 있을까요?
1. 저음 / 보컬(중음) / 고음 중 특별히 더 매력을 느끼는 음역대가 있을까요?
2. 유선을 찾으시나요 무선을 찾으시나요? 그리고 경연은 태블릿이나 폰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TV와 보시나요?
3. 개방형을 원하시나요 밀폐형을 원하시나요?
ㅎㅎㅎ 어렵네요. 보컬/고음이요. 유선으로 찾고 있고 경연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봅니다. 현장감은 개방형이 더 좋다고 하신거 같아서 개방형이 더 좋을꺼 같습니다. 현재는 오래된 qc35를 쓰고 있는데 50만원선에 다른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넘어가면 투자한만큼의 차이를 느낄수 있을까요? 경연프로그램을 보면서 차이를 느낄려면 어느정도 헤드폰정도는 되야 차이를 느낄까요? @@beomnorae
@@Ms41414 50만원 정도면 충분히 좋은 개방형 헤드폰을 구매할 수 있고, QC35와 체감 차이도 꽤 많이 납니다. aune AR5000 추천드립니다.
이런 개방형 헤드폰들은 아무래도 헤드폰 앰프가 있을 때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추후 헤드폰앰프도 업그레이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JBL과 드비알레도 양진영에 발 담구고 있죠…아…데논과 소니도…
그러고 보니 꽤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게임용으로 오디지 맥스웰 사용 중인데.. 음감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젠하이저hd560s'가 입문용으로 가장 좋다던데, 오디지맥스웰 대비 음감용으론 확연한 차이가 있나요??
제 기준에서는 맥스웰이 더 낫습니다.
@@beomnorae 아하.. 감사합니다.
맥스웰의 성능으론 유선헤드폰 어느 가격선까지 커버(?)되는 건가요??
@@김명호-b2n 그게 딱 잘라서 말하긴 어렵다고 생각되긴 하는데요. 한 30만원대 정도 제품까지는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eomNoRae 감사합니다 ㅎ.ㅎ 맥스웰 이상의 음감 세팅을 위해선 최소한 5~7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겠군요!
스피커 제데로 들을려면 집과 방음 부동자세..건강엔 안좋겠군요
그렇지만 귀 건강에는 가장 좋을 수도...ㅎㅎ
진리의 셋 다
솔로몬이십니까!!
내..공…!
My ball~!
@@beomnorae 영상 주제엔 안맞지만.. 3일째 고민중이어서 A5000 vs OH10S
지금도 50만원 이하로는 OH10S일까요?
@@TreeOfSepirit 밝고 예리한 사운드를 선호하신다면 A5000, 좀 더 편안하고 무던한 사운드를 선호하신다면 OH10S 입니다. 둘 다 성능은 탁월합니다.
헐, 경차, 중형차, 슈퍼차 무엇을 골라야 할까?와 같이 어이없는 제목을 달았네요.
저는 헐을 고르겠습니다.
9:11 내공이요?
뜨끔?
오잉 체널 독립?
예 압 ~ 독립했습니다.
@@beomnorae 세에md 그만두셨어요????
@@mindhunter3381 옙 :) 작년 11월부터 프리가 되었습니다~
어.... 내공님이세요??
옙 :) 반갑습니다~
@@beomnorae 아 너무 반가워요 안보이시길래 ~ 화이팅 입니다 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_^
이어폰 - 커스터 마이즈 용이, 소요 가격이 낮음(이어폰 유닛 자체 가격, 커스텀 부품 가격 낮음.) 최대 예상 가격 ( CIEM 500~600, 이어팁1~3, 커스텀 케이블100 약 700만~800 만 이면 최종기 만들수 있음.)
헤드폰 - 커스터 마이즈 용이, 소요 가격 중간(헤드폰 + 앰프, 커스텀 부품 가격 다소 비쌈.) 최대 예상 가격(헤드폰 1500, 이어컵50, 커스텀 케이블 350, 앰프 2000 총3900만원 정도면 최종기 만들수 있음.)
스피커 - 커스터 마이즈 어려움, 소요 가격 상(스피커+앰프+청음실) 최대 예상 가격 없음.
스피커 천장 가격 모르겠음. 스피커 카페 평균 1~2억 정도 정도 를 하이엔드 급으로 잡던데 본임은 스피커 이어폰 파라 잘 모름.
커스텀 부품 - 관심 없어서 잘모르는데.. 스피커도 커스텀 가능 한지 모르겠음. 기껏해야 진동 흡수 악세 정도?
앰프 - 헤드폰 앰프가 젤 좋은게 2400 정돈데... 스피커 앰프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헤드폰 앰프 보다 훨씬 비쌀거라 예상함. 보통 헤드폰 에서는 비슷한 급으로 매칭할걸 생각하면 스피커도 한 1~2억 정도 할듯.
청음실 - 집 개조 해야 한다는데 스피커 카페에서 눈팅 할때 약 1억 중 후반 쯤 든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다만 반응이 이건 적당히 한거라 함. 제대로 하면 훨씬 많이 든다는듯. 최종기 제작은 모르겠고 스피커 카페 열성 덕후 들이 셋팅하는 가격은 총평균 7억대라고 함.
7억...이요? ㅠㅠ;;
@@beomnorae 카페 특유의 허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 카페 에서 봤던 이미지 스피커 앰프 가격 찾아보니 스피커 가격만 6000만 원대에 4조 니까 2셋트 1억 2천 앰프,컴프레셔,오디오 인터페이스,DAC방을 방음및 청음실로 개조 한거 보면 진짜 확인 가능한 장비 가격만 2억은 들었겠더라고요. 방 개조비용은 짐작 안가서 모름.
그후로 스피커는 관심도 안주고 헤드폰이랑 이어폰 파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