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사무실에서 사용할 밀폐형 헤드폰으로 Fiio ft1과 울트라손 시그니쳐 퓨어 둘 중에 하나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혹시 간단하게 두 헤드폰 차이점을 비교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각각 어떤 경우에 추천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어제 ft1 들어보려 셰에 방문했다가 다른 분께서 오래 듣고 계신 바람에 기회가 없어 아폴로나 더 듣다 왔는데.. 범노래님 의견을 믿고 ft1 청음 없이 역경매에서 좋은 가격에 아폴로 득템했습니다. 며칠전엔 메제 엘리트랑도 비청 아닌 비청했었는데.. 아폴로가 이렇게까지 해상도가 흐릿했나 싶을 정도로 (어쩌면 당연한) 역체감을 느끼는 와중에도 음악성만큼은 엘리트와는 또 다른 맛의 매력을 느꼈으니 후회 없는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FIIO가 아직 하만FR을 버리지 못 해서 드라이버를 잘 만들어놓고도, 튜닝으로 음을 죽이고 있음 FT3, FT5 모두 똑같음. FT1이라고 틀릴 것 같지 않음 모조리 분해한 후, 튜닝요소를 모두 걷어내어 온전한 드라이버 고유의 소리를 들어보면 매우 매력있는 소리가 나옴.
오 내마음을 읽으셨네요 아침에. 외국리뷰 보고있었는데 ㅎㅎㅎㅎ 잘보겠습니다
텔레파시...! 라는 말보다 블루투스가 더 먼저 떠오르는군요 ㅎㅎ
슬슬 헤드폰 사용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네요 :)
오늘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날씨 변화가 드라마틱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사무실에서 사용할 밀폐형 헤드폰으로 Fiio ft1과 울트라손 시그니쳐 퓨어 둘 중에 하나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혹시 간단하게 두 헤드폰 차이점을 비교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각각 어떤 경우에 추천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FT1과 울트라손 퓨어는 완전히 상반된 성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FT1은 고음 - 가는 음선 - 바깥으로 뻗는 소리 - 우아하고 잔잔한 사운드 지향이며, 퓨어는 저음 - 굵은 음선 - 안으로 응집되는 소리 - 리듬과 파워, 타격감이 즐거운 사운드입니다.
@@beomnorae 감사합니다!
우드폰이지만 피오스러운 소리더라고요
자기만의 사운드를 유지하는게 역시 차이파이 대장 답습니다
가격대비 만듦새나 성능, 구성까지도 끝내줘서 개인적으로도 피오의 사운드가 완전 취저는 아니지만 만족감 최고인 폰 입니다
피오는 이래저래 인정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
형 믿고 살게요ㅋㅋ
성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_ㅎ
FT3,5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좀 놀랐었는데 피오가 은근히 헤드폰 맛집인 것 같네요..
얘네가 정말 포터블 음향기기 시장에 진심인게, 건드리는 카테고리마다 평타 이상은 칩니다.
개인적으론 하우징이 커서 맘에 들어요
쨍한 해상력에 투명, 무채색의 밸런스는 이어폰으로 감상 중이고.. 헤드폰은 감성에 젖을만한 용도로 물색 중이고 센디오디오 아폴로가 현 최종 후보인데 ft1을 아폴로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감성에 젖는다... 그러면 센디오디오입니다. 피오는 기본적으로 음악성보다는 음질쪽의 비중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어제 ft1 들어보려 셰에 방문했다가 다른 분께서 오래 듣고 계신 바람에 기회가 없어 아폴로나 더 듣다 왔는데.. 범노래님 의견을 믿고 ft1 청음 없이 역경매에서 좋은 가격에 아폴로 득템했습니다.
며칠전엔 메제 엘리트랑도 비청 아닌 비청했었는데.. 아폴로가 이렇게까지 해상도가 흐릿했나 싶을 정도로 (어쩌면 당연한) 역체감을 느끼는 와중에도 음악성만큼은 엘리트와는 또 다른 맛의 매력을 느꼈으니 후회 없는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luc3862 득템 축하드립니다! 끝판왕이랑 비교를 하시면 ^^;;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전 가성비 끝판왕으로 보고 있습니다.
젠덱 젠캔으로 듣는데 4.4 연결과 xbass만 키고 듣습니다. 게인 6db 올리면 저역대 힘이 실려서 저역대가 밀려오는데 엄청납니다.
저음을 인위적으로 강조하면 잘 나오긴 합니다. 기본 세팅 상태에서는 안그렇지만 ^^;;
가성비 끝판왕 헤드폰이란 평가에 동의입니다.
혹시 해당 제품 hd560s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추천하시는 가성비 엠프도 궁금합니다!
HD560s가 좀 더 올라운더에 가깝고 FT1은 좀 더 차분하고 잔잔한 음악에 좋습니다. 성능은 비슷하다고 생각되고요. 앰프는 꼬다리보다는 배터리가 따로 있거나 거치형 앰프를 추천드립니다.
이거랑 시브가 로빈 고민중인데 음악.영화.유튜브등 두루쓰려면 어떤게 괜찮을까요?
로빈을 더 추천합니다. 성능 자체는 확실히 FT1이 더 낫지만, DAC/AMP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는 환경이라거나 다양한 장르를 다 포섭하기에는 로빈 쪽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beomnorae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기+리뷰 모두 너무 만족하며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피오의 10만원 대 헤드폰이라니.. 대단하네요.
이어폰도 헤드폰도 차이파이 때문에 기존 브랜드들이 절치부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차이파이의 긍정적인 영향이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20년 전 만해도 이어폰 만들 수 있는 브랜드 자체가 많지 않아서 그들만의 리그 느낌이었는데 말이지요.
잘보고가용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Ar5000과 ft1과 고민하다가 이걸로 질럿어요
축하드립니다!!
리뷰 영상 잘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위 5%.. 확실하십니까 ^^?;;
피오 브랜드 제품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한데, 한번 사서 들어보기에 딱 가격이 적절한 것 같아요. 자세한 리뷰 잘 들었습니다~!
(대사량이 많아서 촬영하고 나면 입이 바짝 마르실 듯 ..??)
추신 - 귀에 딱지 앉았습니다😂😂😂
머리가 크지는 않은데 길어서 헤드폰을 늘려야 맞습니다. 셰에라자드 재직 시에 다른 모든 직원이 문제가 없는데 저한테는 작은 경우가 꽤 있었어요 ㅠ_ㅠ
중간 중간 물을 많이 마십니다 ㅎ_ㅎ
조만간 일본여행 예정이라 겸사겸사 akg k701을 면세로 사올생각인데 그럼 가격이 비슷해서요 뭐가 더 좋을까요? 결국 둘다 살거같지만 하나는 당장사고 나머지는 몇달후에나 살수있을거같아서요
FT1이 여러모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beomnorae 조언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너무 맘에들어 k701도 사긴 하겠지만 나중으로 미뤄도 되겠네요 ㅎㅎ
알리에서보니
FT PRO 가있던데요
리뷰부탁드려요
❤❤
엇... 이건 우드하우징이 아니네요. ㅎㅎ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beomnorae 평판형 드라이버입니다
제가 리뷰요청했던 JT1과의 비교리뷰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리뷰 잘봤습니다.
FIIO FT1의 디자인은 진짜 잘뽑힌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 아쉽습니다. JT1이 훨씬 대중적이고 강렬한 소리입니다. FT1은 좀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고요. 같은 1번대라도 제이드 오디오와 피오의 브랜드 구분은 확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광군절에 사거나, 정식 수입할 때 까지 기다리려고 합니다.
150불에 이런 헤드폰을 만들다니 \(@^0^@)/
피오가 차이파이의 수장일 뿐만 아니라 포터블 하이파이계를 이끄는 선봉장이라고도 생각될 정도예요.
솔직히. 이뻐서 샀는데 중국제품인줄 알았는데
이영상 보고 믿음이 가네요 좋은 제품이라는게요
정말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국이... 정말 과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하루하루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M23과 궁합이 어떨까요?? 60mm 드라이버라 출력이 괜찮을지...
M23의 성능이 훌륭하긴 하지만 AMP부의 성능이 아쉬운 것은 DAP의 공통된 한계이므로 추가 헤드폰 앰프가 필요합니다.
음린인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채널같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길 늘 염원하고 살고 있습니다.
Buen análisis saludos mexico
Y son buenos??
우드폰이면 시브가의 경쟁자가 등장했군요..! 역시 가성비의 피오네요.
우드 특유의 자연스러운 사운드는 한 우물만 판 시브가의 승리긴 한데... 가성비는 피오가 더 무시무시하네요.
ft5 도 너무 좋게 쓰고 있는데 이건 어떤 소리를 들려줄까 기대되서 지름신이 올 것 같네요.
그분이 오셨군요. 겸허하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ㅎ_ㅎ
모르겠고. 1분만에 눈부셔요
가격대 만듦새와 디자인이 매력적이지만, 이 가격이면 슈어 440A가 더 안전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FiiO FT1은 다음 세대에서 더 기대됩니다.🙏
확실히 슈어 제품이 더 안전한 선택이긴 합니다만, 슈어 제품은 음악감상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셰에라자드 MD내공님.. 맞으시죠? 별도채널인가봐요 구독하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셰에라자드는 퇴사했고, 이 채널로 개인 사업 중입니다.
@@beomnorae 좀더 디테일한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드폰이라 진득한 소리가 날 줄 알았는데 아닌 헤드폰이군요 ㅠ 피오야 진득한 소리도 만들어줘!
피오가 원하는 사운드 시그니처 자체가... 투명한 소리에 가까워서 진득한 소리는 절대 안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안들어보고 사는 피오인데 이 가격에 외형에...
4.4에 60미리라니...
역시 피오군요
역시 피오입니다. (끄덕)
fiio에 다있지만 파워엠프만 없어서 아쉽... 토핑급 브랜드랑은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려는거 같아요
토핑은 앰프 전문 브랜드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만큼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라인업을 보유하는거지요 ㅎㅎ
대두라 자신하는 제가 ft1의 3칸으로 충분한것을 확인하고 fiio에 감동받았습니다
감 - 동
링크 타고 가서 보니 디자인이 10만원 후반대라는게 믿을 수 없네요. 진짜 초보 선물용 종결기인거 같네요.
지금이 9월이니까... 몇달 안남았네요. 2024년 제가 리뷰한 제품 중에 최고의 가성비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대형 dd가 들어가서 좀 기대해봤는데 고음성향 이군요... 묵직한 저음을 기대했는데 ㅠ
FIIO가 아직 하만FR을 버리지 못 해서
드라이버를 잘 만들어놓고도, 튜닝으로 음을 죽이고 있음
FT3, FT5 모두 똑같음.
FT1이라고 틀릴 것 같지 않음
모조리 분해한 후, 튜닝요소를 모두 걷어내어
온전한 드라이버 고유의 소리를 들어보면
매우 매력있는 소리가 나옴.
젠캔 x베이스 키면 드라이버 저역대 떨림으로 엄청나던데..
피오 브랜드 자체의 사운드 시그니처가 워낙 한결같아서... 12년 전 이 브랜드를 처음 알았을 때는 저음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 이후로 갈수록 꾸준히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음 꼬다리로 기케 4.4 사용해서 들었을때 저음이 너무 단단한게 묵직하다 못해 강하게 떨아져서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아우네 케이블로 바꿨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