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Deflected aileron system 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 당시 최대 이륙중량 증가를 위해 deflected aileron system을 시험적으로 장착했다. 저 항공기 HL7373은 Dirty configuration 에서 turn 이 안돼는 문제가 가끔 발생했다. 정비쪽에서는 이문제를 접수했어도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지 않았다. HL7373 에서만 드물게 나타나는 이 현상은 이륙직후 발생하기 때문에 조종사는 무척 당황한다. 안타깝다. Clean configuration 으로 전환돼면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이륙직후 ditrect to NWH 만 아니었어도 이들은 살 수 있었다고 본다.직진해서 Clean configuration 전환해서 turn만 했어도.....그러나 언제가 누군가는 꼭 당해야만 하는 러시안룰렛 게임 이었다. 기체결함이 확실한데 못밝히니 동료한테 미안하다. 보고서나 언론에서 문제 삼는 부가적인 문제 , 특히 부기장의 미터와 피트 혼동은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다. 부기장은 몇 안돼는 똑소리 나는 친구였다. One of the best pilot. 중국에서의 ATC는 어색했지만 그의 머리와 손은 정확하게 작동했다....고맙습니다 이영상을 제작하신 분...
Deflected aileron system 이란걸 찾아보니 무슨 말씀하시려는지 대충 감이 오네요. 이륙시 에일러론을 플랩 도우미처럼 사용하게 만드는 거 같은데 플랩을 내린 상태에서 에일러론 조종이 불능상태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clean configuration이 랜딩기어업 플랩 0 인 상태를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에일러론이 정상 작동할거란 말씀이신거 같고요. 그럼 애초에 에일러론이 작동안하는게 기체결함 아닌가요?
글쎄요 조심스럽지만 무조건 기체결함만 주장하기에는 FDR 수거는 실패했어도, 수거된 CVR 과 추락후 계기/조정관 점검 그리고 ATC radar record등 에서 조종사가 4770ft 에서 1500ft 로 재입력한것 확인, 스로틀 아이들 상태, 인위로 조작해야 들리는 pitch down trim warning 수회 발생, SID 에 명시된 첫번째 waypoint 를 FMS 에서 "못찻는 정황", 당시 대한항공 MD11 fleet 비행절차 standard call 미이행 등등 이 사고 report 에 나오더군요. 구글로 쉽게 찾을수있는 CVR 만 봐도 어지간히 라인비행한 사람이면 당시 조종사들 상황이 그려지지요. 말씀하신 D/A 나 Stab trim 등의 Flight control issue 였으면 보통의 상황이라면 rwy hdg reqst 한뒤 emgncy declare 하고 상황을 정리해나갔을거란 생각이듭니다. 물론 중국과 대한항공과 미국이 개입해서 조작했다하면 할말없지요.
기체결함 같은데요. 좌선회가 되지 않고 고도가 계속 오르는데, 조종사들은 비행기가 올라가는 것을 좌선회 한다고 착각한 거 아닐까요? 설령 고도를 착각했다고 해도 저렇게 기수를 높여서 고도를 조종한다는 건 실속하려고 작정한 처럼 보이는데. 조종사가 저렇게 의도적으로 운항을 했을것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제가 1년전에 부탁했던걸 잊지 않고 지금이라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얽혀서 일어난 사고를 조종사 과실로만 몰고 가는건 너무 잔인한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부기장님은 정말 어린 갓난아기가 있으셨다는데 더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다시 조종사 세 분의 명복을 빕니다...
외항사 부기장입니다. 외국 교관 기장이랑 중국비행하면서 m-f 단위 변환 관련해서 외국 교관기장이 언급하던 사고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그 교관기장도 human error로 알고 있었구요. 2004년 재판에서 다시 조종사과실은 아니라고 판결났다고 하니 왜 미리 알고 그게 아니었다고 외국인 교관기장에게 얘기하지 못했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터법을 쓰는데 유독 미국과 항공, 선박 분야에서만 피트, 야드, 노트 등 괴상한 단위를 쓰죠. 이러니 이런 일이 벌어지죠. 전통적으로 쓰던 '평' 단위도 못쓰게 하고 국제표준이라며 미터법을 쓰게 강제하는데 항공, 선박 분야도 빨리 미터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항공,선박, 골프 분야에서 인류가 일반적, 표준으로 쓰는 미터법을 쓰지 않고 괴상한 단위를 쓰는 것은 그들만의 세계에 대한 독자성ᆢ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 단위를 쓰면 뭔가 어렵고 특별해 보일려는 것이 아닐까요.
현 고도 4300ft에서 부기장이 1500ft로 말헸다고 약3000ft를 내려가고자 바로 조종간을 민다? 글쎄.. 그럴리가 없다. 고도 내리기 전에 관제소에 고도 컨펌하고 현 고도 벗어난다고 말하고 부기장과 다시 컨펌하는게 맞다. 근데 그런 절차 없이 바로 3000ft를 급강하한다? 너무 이상하다... 그 후 급격한 실속.. 전 아무리생각해도 기체이상같네요
FDR 수거는 실패했지만, CVR 과 추락후 계기 점검에서 조종사가 4770ft 에서 1500ft 로 재입력한것 확인, 스로틀 아이들 상태, 인위로 조작해야 들리는 pitch trim warning 수회 발생, SID 에 명시된 첫번째 waypoint 를 FMS 에서 못찻는 정황, 대한항공 비행절차 standard call 미이행 등등 이 사고 report 에 나오더군요. 물론 중국과 대한항공과 미국이 개입해서 조작했다하면 할말없지요.
내래이션을 일부 넣으셨군요...... 색다른 변화입니다. 물론 기존 방식도 그 묘미가 있었지요.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항공업 종사자 여러분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저 역시 안심하고 비행기를 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첨에 브레이크 과열은 유압계통의 이상 혹은 조종계통의 이상 가능성을 암시하고, 유압계통의 이상은 향후 조종계통의 이상을 유발할수 있다고 해석할수 있다. 따라서, 초기의 브레이크 과열을 염두해본다면, 이륙후의 조종계통이상은 예견가능했다고 본다. 이륙전 이상발생했을때부터 기민한 이상대처가 없이. '이게 자꾸들어와서 속썩이네' 하면서도 이륙준비가 '클리어'됬다고 하는 승무원들의 태도는 위험천만한 안전불감증이라고 보인다. 왜냐면 나중에 피트와 미터를 수차례 계속혼동하면서도, 미터와 피트의 혼동을 하지 말라는 한차례의 주의환기도 없이, 그저 '미터가 맞아?' 정도의 한번의 물음외에, 계속되는 단위혼동여부의 의혹을 그저 암묵적 동의하에 묵인하고 있다...즉, 안전불감증은 일관되었다. 이점은 급강하의 원인으로 오해받을만한 것이었으며, 사고의 원인이 아닐수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불명예를 뒤집어쓰게 만들었다고 보인다. 만약, 고도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콘트롤 불능의 상황에서 고도인식의 문제가 아닌 기체이상에 의한 비상선언을 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하지 않았다 끝까지... 즉, 조종사들은 자신들의 고도인식에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으며, 기체의 조종불능상태가 더 중요하고 긴급한 비상상황임을 인식 혹은 선포하지 않았기에, 사후에도 책임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다
Md-1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행기입니다. 그런데 맥도널더글라스의 개선의 노력에 비해 dc9부터 이어온 결함이 너무 컸지요. 추측하건데 수직꼬리날개 부분의 유압이 잘 고장났던 기종이라. 조종유압계통의 오작동 아니였는지 지금도 md11은 하늘을 날고 있지만 측풍불면 비행기 뒤집혀지고...
CVR에서 부기장이 계속 피트라고 언급하는 것은 습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피트 고도로 비행하니, 당연히 피트라고 말하는 것이 익숙했겠죠. 중국이 만에 하나라도 자신들에게 과실이 올까 염려하여 조종사들 탓으로 돌린 것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코로나19 사태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인 것을 보면 정말 추악한 것 같습니다. 희생자 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조종사들은 목숨 걸고 실수를 할까요? 사고 조사에 한계가 있겠지만 기체 결함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조종사의 과실로 몰아가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항공기 제조사는 내부적으로는 알고 있겠지만 정말로 기체 결함은 없을까요? 사고 조사 당사국이 정말로 공정했을까요? 의심만 듭니다.
그후 MD11은 나리타공항에 착륙실패 사고로 조종사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합니다. 바운스 랜딩 과정에서 기체가 전도되어 화염에 휩싸이죠. 나리타 공항에 윈드시어 덕분이죠 4천미터급 활주로가 폐쇄되는 사태로 벌어집니다. 현재 나리타2번 활주로가 3천5백으로 늘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777급의 대형기도 이착륙 가능합니다.추후에3번 활주로 추가도 있지만 현실은 가시밭길 입니다.
사실 이 사고는 조종사의 과실이 큰 지지를 얻고 있지만 MD-11의 까다로운 조종 특성, 중국의 미터법 사용도 큰 문제입니다. 특히 예전부터 중국및 다른 공산권 국가는 미터법을 사용하여 준사고 및 대형 사고를 많이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바쁜 조종사의 스케줄 때문에 쌓인 피로가 단위착각을 일으켜 KE6316편을 급강하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MD-11의 까다로운 조종특성상 급강하를 회복하기 힘들었습니다. 조종사들은 이 급강하를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이 사고로 돌아가신 기장 홍성실, 부기장 박본석, 정비사 박병기 이 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실시간 채팅 다시보니까 너무 장난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사람이 죽는건데.... 아 물론 초반에는 그냥 이야기하냔서 웃을수 있죠. 근데 이륙 후나 착륙 준비 중일때는 그냥 조용히 있어요. 막 웅웅 풀업 풀업 또는 막 그 브금 그 브금으로 도배하고.... 뭐라하면 챠팅창 닫으라고 하고..... 님이 그 비행기에 타 있었다면 장난칠 기분이 들었겠어요? 하늘에서 보는대 사람들이 웅웅 풀업 풀업 그러면서 장난치면 좋겠어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냥 실시간 할때 채팅을 못하게 막아버리면 좋은데.....
중국은 피트대신 미터를 사용해요. 아직도 사용 중이라고 하는데..... 아마 계산하다가 사고가 난거 같네요....뭐 봐야알겠지만 이것은 제 추측입니다. 수정) 조종사가 잘못 말한거군요....그래도 비행기가 이상했던건 확실한데 그냥 조종사의 과실로 결론을 내다니..... 이게또 뭐라고 제가 단 댓글중애서 좋아요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hellohell-o 글쎄요..통일안햇을겁니다..아직. 카모프 헬기 국내 도입시에도 미터 고도계였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속도계도 일제 리터급 오토바이들 보면 속도계가 마일.미터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 지인이 얼마전에 187킬로라고 땡겻는데 알고 보니 187마일 이더라고..얼결에 시속300킬로 끊음..
@@hellohell-o 워낙 종류가 많은데 비행기라서요... 그리고 항공선진국?들은 자기들만의 색깔이 있죠... 예를 들면 러시아경우 조종석이 녹색계열로 도색이 되어있고 영국경우 굉장히 유니크하게 만들어서 정비사들 입에서 쌍욕나오게 하는 면이 있구요.. 미제기체들은 오직 실용성위주로 만드는 경향이 강하고요...암튼 러샤.미국 누군가 때문에 서로 통일 안시킬듯요... 중국애들까지 끼이면 피곤할듯.. ㅋㅋㅋㅋㅋ 전세계 표준은 미터법입니다.. 오직 3개국...미국.미얀마.라이베리아 만 미터법을 안써요....ㅡ..ㅡ
여기 부기장님이 엄마 아시는 분인데, 연대 토목학 졸업하시고 뜬금없이 조종사 하겠다고 하다가 대한항공 들어가셨고 결혼도 하셔서 이때 2살된 애기도 있었는데, 돌아가신 이후로는 가족분들 까지 소식이 끊겼다고 하네요. 진짜 좋은분이였다고 합니다.
홍성실 기장님, 박본석 부기장님, 박병기 정비사님,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것은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만약 환생이란게 있다면 사고로 인해 이루지 못하셨던 꿈을 이루셨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맞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외국 동영상들은 속사정은 모르고 조종사들이 도량형 오류로 이르킨 바보같은 사건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심할정도로 조종사 욕을 합니다. 진실을 무마함으로써 조종사 둘의 죽음이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참 슬픕니다.
외국인들은 너무 무식함
돌대가리들ㅉㅉ
외국인들은 도움을 안줌
역시 미국인들은 무식해
너무 그러지는 마세요 외국인들무식하다고. 외국에서 재현해놓고, 위키좀 찾아보면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요. 우리가 진실을 알려야지 무작정 욕하면 오히려 저분들만 욕먹이는겁니다
가장 하기 쉬운 항공사고조사방법은 조종사의 과실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모든 사고조사의 첫 걸음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크루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래도 통계상 항공사고는 1위가 조종사로 인한 인재이니 맨먼저 의심받는듯 ㅠ
기체 결함 의혹이 너무 명백합니다. 조종사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비행기 왜이러냐고 하진 않았을 겁니다. 조종에 정신이 뺏겨 말이 헛나올수도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명백한 기체결함이네요. 설사 고도단위를 착각했다해도 기장과 부기장은 정확히 고도를 기억하고 있었고 단지 말을 잘못 한거죠.
그리고 비행기 이륙전부터 보였던 결함징조들과 이륙 후 오토파일럿 해제되면서 나타난 온갖 기체이상현상들은 대체 왜 사고보고서에 안다뤄진걸까요??
한국어를 잘 몰라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한국인 아니면 이거 기체결함이여! 라는 그
느낌을 못느끼니...
뭐가 이상인지 명사로 얘기하지않고 이거,저거 등 대명사로만 녹취록이 남았기에 생존자가 없다면 뭘 말하는지 알수 없죠.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고까지 남은 시간 보여주는 시계가 참 맘아픈거같아요 ㅠ 저 사람들은 불과 몇분후 본인들이 어떻게될지 모르셨을테니까...
ㅇㅈ ㅜㅠ
비로소 운명을 직감했을땐 3초전에 되돌릴수 없음을 깨달은 이후일거에요
우리네 인생도마찬가지 아닐까요...
불안정한 Deflected aileron system 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 당시 최대 이륙중량 증가를 위해 deflected aileron system을 시험적으로 장착했다. 저 항공기 HL7373은 Dirty configuration 에서 turn 이 안돼는 문제가 가끔 발생했다. 정비쪽에서는 이문제를 접수했어도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지 않았다. HL7373 에서만 드물게 나타나는 이 현상은 이륙직후 발생하기 때문에 조종사는 무척 당황한다. 안타깝다. Clean configuration 으로 전환돼면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이륙직후 ditrect to NWH 만 아니었어도 이들은 살 수 있었다고 본다.직진해서 Clean configuration 전환해서 turn만 했어도.....그러나 언제가 누군가는 꼭 당해야만 하는 러시안룰렛 게임 이었다. 기체결함이 확실한데 못밝히니 동료한테 미안하다. 보고서나 언론에서 문제 삼는 부가적인 문제 , 특히 부기장의 미터와 피트 혼동은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다. 부기장은 몇 안돼는 똑소리 나는 친구였다. One of the best pilot. 중국에서의 ATC는 어색했지만 그의 머리와 손은 정확하게 작동했다....고맙습니다 이영상을 제작하신 분...
영상에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오류 지적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면 9mindoc@gmail.com으로 메일 주시면, 다음에 고쳐보겠습니다.
혹시 유압계통의 문제라고 보시지는 않으신가요?결과적으론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긴시간동안 에일러론도 적절히 작동하지 않았다고도 보여서요.
날으는곰 MD-11에 특정된 deflected aileron system 을 아셔야 설명이 됩니다. 유압과 전기가 복합된 구조이죠.
Deflected aileron system 이란걸 찾아보니 무슨 말씀하시려는지 대충 감이 오네요.
이륙시 에일러론을 플랩 도우미처럼 사용하게 만드는 거 같은데 플랩을 내린 상태에서 에일러론 조종이 불능상태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clean configuration이 랜딩기어업 플랩 0 인 상태를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에일러론이 정상 작동할거란 말씀이신거 같고요.
그럼 애초에 에일러론이 작동안하는게 기체결함 아닌가요?
글쎄요 조심스럽지만 무조건 기체결함만 주장하기에는 FDR 수거는 실패했어도, 수거된 CVR 과 추락후 계기/조정관 점검 그리고 ATC radar record등 에서 조종사가 4770ft 에서 1500ft 로 재입력한것 확인, 스로틀 아이들 상태, 인위로 조작해야 들리는 pitch down trim warning 수회 발생, SID 에 명시된 첫번째 waypoint 를 FMS 에서 "못찻는 정황", 당시 대한항공 MD11 fleet 비행절차 standard call 미이행 등등 이 사고 report 에 나오더군요. 구글로 쉽게 찾을수있는 CVR 만 봐도 어지간히 라인비행한 사람이면 당시 조종사들 상황이 그려지지요. 말씀하신 D/A 나 Stab trim 등의 Flight control issue 였으면 보통의 상황이라면 rwy hdg reqst 한뒤 emgncy declare 하고 상황을 정리해나갔을거란 생각이듭니다. 물론 중국과 대한항공과 미국이 개입해서 조작했다하면 할말없지요.
검색해보니 블랙박스랑 CVR도 많이 손상이되서 사고원인 분석 하느라고 애좀 먹은거 같더라구요 대한항공에서 조사결과를 못받아들여서 6년2개월동안 법정싸움 끝에 대한항공이 승소했네요
국토교통부는 자국민 두번 죽이고 항공사 미국이랑 상하이 중국편을 들고있네. 한국어를 아는 사람이면 이게 정상적인 비행기를 운전하는 반응이냐? 공중폭발 후 추락하는걸 봤다는 목격자도 있었다면서 원인규명은 안하고 조종사탓. 매국노가 따로 없다.
@@성이름-l8d7d 몰랐어요 ?? 국토교통부 자한당이잖아요 개쓰레기들
1999년~2004년까지 김대중~노무현 민주당 '친중국 정부'인데 뭐?....중국눈치보느라 중국편 들고 자국민 팔아먹은 매국정권이지!...개쓰레기들!!!
@@성이름-l8d7d 당시 김대중 정부이고, 아시아나 항공이 국토부와 함께 조종사 과실로 몰았습니다. 대한항공이 노선 취소되면 아시아나 항공 몫이 되거든요.
@@dlwlrma3 에휴 무조건 자한당 탓이지...
이러니 MD가 망하지..당장은 자국 회사 챙겨주느라 힘 없는 나라의 조종사 과실로 몰아가지만 이미 해당 분야 전문가들은 조사 보고서 보면 다 알듯..미터랑 피트랑 착각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꼬라 박을 정도의 조종을 한다는게 말이 되나? 이게 전투기인가?
MD는 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조사단이 진실을 찾는 것에 흥미가 없었을 뿐.
저때는 이미 보잉이 인수한 뒤였어요.
미안하지만 조종사 과실이 크다.
@@leskoory 모르면서 나불대지 말아라
@@Tuxxm 피.식.
MD-11... 진짜 말많은 기체죠 사고율이 1-2위인 기체인데 말이죠 MD-11 떄문에 난 사고가 상당한데... 이게 기체결함이 아니였다니.. 신지수 기장님의 나의 아름다운 비행 에서도 이 내용이 있습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승무원 분들의 가족들이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기장 부기장의 반응 2.공중 폭발 후 추락했다는 목격자 3.정황상 1500미터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고, 피트 미터 잘못알아서 1500피트로 맞추려고 한다해도 자기목숨 담보하고 저렇게 급강하하는게 말이되냐? 가야될길이 뒷방향이라 일방통행 편도1차로 골목길 유턴해서 건물에 들이받는 운전자가 있냐? 항공사나 상하이나 당연히 조종사 남탓할텐데 그걸 인정해버린 국토부. 그나마 정신승리시켜준 법원. 불과 15~20년전 일.
이번편은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네요
30만원 후원한분 ㄷㄷ
홍성실 기장님, 박본석 부기장님, 박병기 정비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요
권봉규 저기 갑자기 물어봐서 죄송한데요 이름 옆에있는DOCU9가 뭐인가요?
닉스 다큐9분님 멤버십회원 전용 배지입니다~
Airways Dreamliner ㅇㅎ
@@dreamair750 크흑 잔액없어서 배지를 뺏겼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모든 비행이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때는 울나라가 얼마나 힘이 없었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기체결함 같은데요. 좌선회가 되지 않고 고도가 계속 오르는데, 조종사들은 비행기가 올라가는 것을 좌선회 한다고 착각한 거 아닐까요?
설령 고도를 착각했다고 해도 저렇게 기수를 높여서 고도를 조종한다는 건 실속하려고 작정한 처럼 보이는데. 조종사가 저렇게 의도적으로 운항을 했을것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1.기장 부기장의 반응 2.공중 폭발 후 추락했다는 목격자 3.정황상 1500미터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고, 피트 미터 잘못알아서 1500피트로 맞추려고 한다해도 자기목숨 담보하고 저렇게 급강하하는게 말이되냐? 가야될길이 뒷방향이라 일방통행 편도1차로 골목길 유턴해서 건물에 들이받는 운전자가 있냐? 항공사나 상하이나 당연히 조종사 남탓할텐데 그걸 인정해버린 국토부.
저런 경우는 실제의 사실을 진실이라고 말하지 아니하며, 힘쎈 넘의 말이 진실이 되지요.
기장님, 부기장님, 엔지니어님 명복을 빕니다.
바빠서 미뤄두다가 연휴 앞, 날 잡고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다 소름이 돋은건 일본항공123편 이후 두 번째네요.
조종사가 비행기가 이상하다고 수 번 외칠 정도면 그 때의 조종석 분위기가 상상되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조종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1년전에 부탁했던걸 잊지 않고 지금이라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얽혀서 일어난 사고를 조종사 과실로만 몰고 가는건 너무 잔인한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부기장님은 정말 어린 갓난아기가 있으셨다는데 더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다시 조종사 세 분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넋을 달래주는 9분님 큰 일을 하고 계심이 틀림없습니다 비록 모든 사람이 다 볼 순 없지만요 하늘은 알잖아요? 뭐가 진실인지
나쁜사람들 정말 싫어
제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외항사 부기장입니다. 외국 교관 기장이랑 중국비행하면서 m-f 단위 변환 관련해서 외국 교관기장이 언급하던 사고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그 교관기장도 human error로 알고 있었구요. 2004년 재판에서 다시 조종사과실은 아니라고 판결났다고 하니 왜 미리 알고 그게 아니었다고 외국인 교관기장에게 얘기하지 못했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분은 진짜 이정도 퀄리티면 적어도 10만 명은 돼야되는데,,,
그렇게요. 관종짓 하는 컨첸츠만 항상 인기가 많아요.
@@김-m5w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관종들이 하는 유튜브만 좋아하는걸까요?
@@PowerSubaru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인간의 본능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더 자극적인 걸 원하게 되져
@@PowerSubaru 그러게요. 예를 들면 불협화음 같은 주작 치는 새끼들
최초공개로 보던 중 일정이 생겨 중간에 나갔습니다..
비록 끝까지 9분님과 함께 영상을 감상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홍성실 기장님과 박본석 부기장님 그리고 박병기 정비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기대하며 정시에 달려오겠습니다!!
기다렸습니다 ^^
선따봉 후감상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터법을 쓰는데 유독 미국과 항공, 선박 분야에서만 피트, 야드, 노트 등 괴상한 단위를 쓰죠. 이러니 이런 일이 벌어지죠. 전통적으로 쓰던 '평' 단위도 못쓰게 하고 국제표준이라며 미터법을 쓰게 강제하는데 항공, 선박 분야도 빨리 미터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항공,선박, 골프 분야에서 인류가 일반적, 표준으로 쓰는 미터법을 쓰지 않고 괴상한 단위를 쓰는 것은 그들만의 세계에 대한 독자성ᆢ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 단위를 쓰면 뭔가 어렵고 특별해 보일려는 것이 아닐까요.
심지어 미군 육해공군 끼리도 쓰는 단위가 다르죠.. 자존심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현 고도 4300ft에서 부기장이 1500ft로 말헸다고 약3000ft를 내려가고자 바로 조종간을 민다? 글쎄.. 그럴리가 없다. 고도 내리기 전에 관제소에 고도 컨펌하고 현 고도 벗어난다고 말하고 부기장과 다시 컨펌하는게 맞다. 근데 그런 절차 없이 바로 3000ft를 급강하한다? 너무 이상하다... 그 후 급격한 실속.. 전 아무리생각해도 기체이상같네요
맞습니다. 무슨 전투기도 아니고 조종간을 수동으로 저렇게 밀 리가 없습니다.
사실 전투기도 저렇게 급조작하면 바로 레드아웃 빠져서 조종사가 잠시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죠
FDR 수거는 실패했지만, CVR 과 추락후 계기 점검에서 조종사가 4770ft 에서 1500ft 로 재입력한것 확인, 스로틀 아이들 상태, 인위로 조작해야 들리는 pitch trim warning 수회 발생, SID 에 명시된 첫번째 waypoint 를 FMS 에서 못찻는 정황, 대한항공 비행절차 standard call 미이행 등등 이 사고 report 에 나오더군요. 물론 중국과 대한항공과 미국이 개입해서 조작했다하면 할말없지요.
내래이션을 일부 넣으셨군요...... 색다른 변화입니다. 물론 기존 방식도 그 묘미가 있었지요.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항공업 종사자 여러분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저 역시 안심하고 비행기를 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분오빠가 돌아왔다.. ✈✈
최고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오예! 엄청기다렸어요ㅜ
기다렸습니다 으 기대된다😱
9분님...얼른 영어 채널에도 이걸 올리셔야 할거 같습니다...영어자막만 달아서요.....지금 외국차널은 조종사 욕만 합니다 ㅠㅠㅠㅠㅠ
첨에 브레이크 과열은 유압계통의 이상 혹은 조종계통의 이상 가능성을 암시하고, 유압계통의 이상은 향후 조종계통의 이상을 유발할수 있다고 해석할수 있다. 따라서, 초기의 브레이크 과열을 염두해본다면, 이륙후의 조종계통이상은 예견가능했다고 본다.
이륙전 이상발생했을때부터 기민한 이상대처가 없이. '이게 자꾸들어와서 속썩이네' 하면서도 이륙준비가 '클리어'됬다고 하는 승무원들의 태도는 위험천만한 안전불감증이라고 보인다. 왜냐면 나중에 피트와 미터를 수차례 계속혼동하면서도, 미터와 피트의 혼동을 하지 말라는 한차례의 주의환기도 없이, 그저 '미터가 맞아?' 정도의 한번의 물음외에, 계속되는 단위혼동여부의 의혹을 그저 암묵적 동의하에 묵인하고 있다...즉, 안전불감증은 일관되었다. 이점은 급강하의 원인으로 오해받을만한 것이었으며, 사고의 원인이 아닐수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불명예를 뒤집어쓰게 만들었다고 보인다.
만약, 고도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콘트롤 불능의 상황에서 고도인식의 문제가 아닌 기체이상에 의한 비상선언을 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하지 않았다 끝까지... 즉, 조종사들은 자신들의 고도인식에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으며, 기체의 조종불능상태가 더 중요하고 긴급한 비상상황임을 인식 혹은 선포하지 않았기에, 사후에도 책임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다
박본석 부기장님...
정석비행장 시절부터 본 기억에는
항상 정석과 정도를 따르고 챙기던 모범적인 파일럿이였는데...
보고 싶습니다
진짜 맥도넬 더글라스는 민항기 만들면 안됐었다...기체 결함 때문에 몇명이 죽은거냐
설계만 잘 했더라면 기체결함 나지도 않았을텐데....
급한마음이 여러 사상자를 냈죠..
97년 보잉에인수되서다행인듯....
DC-9랑DC-10은 여러가지제약을받는다는다던데....
ㄹㅇ 킬링머신
더욱 놀라운 점은 50 60 년대 맥도넬 더글라스가 dc3으로 항공기 시장을 먹었었다는 것.........
Md-1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행기입니다. 그런데 맥도널더글라스의 개선의 노력에 비해 dc9부터 이어온 결함이 너무 컸지요. 추측하건데 수직꼬리날개 부분의 유압이 잘 고장났던 기종이라. 조종유압계통의 오작동 아니였는지 지금도 md11은 하늘을 날고 있지만 측풍불면 비행기 뒤집혀지고...
CVR에서 부기장이 계속 피트라고 언급하는 것은 습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피트 고도로 비행하니, 당연히 피트라고 말하는 것이 익숙했겠죠. 중국이 만에 하나라도 자신들에게 과실이 올까 염려하여 조종사들 탓으로 돌린 것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코로나19 사태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인 것을 보면 정말 추악한 것 같습니다. 희생자 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기대됩니다~~
마음이 아파서 절반도 못보고 멈추네요. 안전불감증이 만연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정치사회적으로 정해진대로 해내야만 하던 때라.. 일정을 멈추고 정비확인한다는 건 상상할수도 없었을거에요.
두근두근!! 기대됩니다아!! MD-11!!
@김진욱 새로운 브금도 좋았고 나래이션 있어서 더 몰입됐어요!
다큐 9분님. 공중분해된 TWA 800편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자세히 사고 경위에 대해서 알고 싶거든요.... 부탁드립니다! (부담 없으시길...)
이 분야의 최고.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조종사들은 목숨 걸고 실수를 할까요? 사고 조사에 한계가 있겠지만 기체 결함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조종사의 과실로 몰아가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항공기 제조사는 내부적으로는 알고 있겠지만 정말로 기체 결함은 없을까요? 사고 조사 당사국이 정말로 공정했을까요? 의심만 듭니다.
와... 정말 잘 만드셨네요... 진짜 수고하셨어요..
너무 슬프네요~ 진실이 제대로 알려져야 할텐데요. 울면서 봤네요.
큰 사고가 아니길 바라면서 영상을 보는데 역시나... ㅠ 맘이 아픕니다
혼란속에서의 m를 ft로 잘못말한걸로 실수로 몰고가다니 후반부에도 나오지만 1500ft로 잘못 말한 상태에서도 기장은 상승중이였는데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이상한것 투성이네요
저희아버지가대한항공에서20년간계셨는데이사건얘기하니까 기억하시더군요.아버지항공학교선배시라고 하시더군요.이날 아버지랑 같이 식사하시고 아버지는 앵커리지가는 비행이셨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앵커리지 도착하고 소식들었다고..기체결함이 유력한데 소송걸어도 힘들고 그냥보험처리했다더군요.저비행기가 들어올때부터 말썽많았답니다.주로그 당시 MD82타다가 기종전환기종중 같은회사거라서 교육수월하다고 갔다가 피본기종이랍니다.잔고장많지.시뮬레이터타러 미국가서 교육받아야지.측풍좀만불면 휘청되고...MD11기장교육 처음 받은사람들이 거의DC10타던사람들이였는데 그거보다 더한놈이라고 쩔쩔맨 기종이라고 합니다.대한항공에서 맥도넬더글라스기종사고는 옛날Dc10사고부터 96년 포항에서 활주로 미끄러진 MD82까지몇건있었답니다.포항사고낸기장은 아버지 군대후배셨고 이사고이후 같은맥도넬더글라스것인 MD82도후딱팔아버리고B737로교체했다네요.오죽하면 일본JAL이 들여왔다가 금방팔고 오래된DC10을안팔고 쓸정도면 말다한거라고 하시네요.
저희 아빠는 지금 10년동안 아시아나 항공 운항하시는데
와 대단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최근 맥스737사고 사례보면 MD11기체 결함 충분하다고 봅니다
md는 엔진때문에 무게중심이 뒤에있어서 테일스트라이크는 거의 흔한 여객기가 되었죠.
3발기가 당시에 울며 겨자 먹기로 쓰인 기체임
ETOPS 규정 때문에 MD가 제조를 잘못 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움.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한달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제약도많이받는항공기중 하나였죠....DC-9도많많치않게 결함이많았죠...맥도넬더글라스는거의다 문제가하나씩있었죠...MD 88도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후 MD11은 나리타공항에 착륙실패 사고로 조종사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합니다. 바운스 랜딩 과정에서 기체가 전도되어 화염에 휩싸이죠.
나리타 공항에 윈드시어 덕분이죠 4천미터급 활주로가 폐쇄되는 사태로 벌어집니다. 현재 나리타2번 활주로가 3천5백으로 늘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777급의 대형기도 이착륙 가능합니다.추후에3번 활주로 추가도 있지만 현실은 가시밭길 입니다.
사고 발생후 20년이 지났지만 기레기는 여전하다 지들 가족이였다면 그런 보도를 할 수 있을까?
24:43 죽음의 소리....
캬~ 명품 다큐멘터리 채널같다
미터 피트 헷갈리지 않아도 기체 이상으로 사고 났을 것 같아요.. 마지막 대화가 너무 슬픕니다... ㅠ
조종 미스에 의한 사고들은 누적된 상황, 실수에 의한 것이라도 기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 줬다는데 아쉬움이 덜하지만, KE6316편처럼 사실상 기체 오작동에 의한 사고면 보는 동안에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승무원의 노력이 완벽했다해도 사고가 나는거니까요.
세분의 명복을 빕니다..
자비없는 브금 20: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청 기달렸어요
넘넘 기다렸어요
외국 동영상에선 대차게 까이고 있네요... 영상후반 사고후 부분에 영어자막이 있으면 좀 뿌리고 다니고 싶네요.
맴버십 이제 구입했네요ㅠ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네요.
꾸준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사고란 항상 안타까운거죠
콕핏에있던 기장,부기장,정비사분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상해 화물기 꼭 알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비행기가 이상했으면 뒤에있는 정비사에게 물어보거나 의견을 구하지 않았을까,,,,뒤에 정비사는 손님처럼 앉아있다가 죽었나?,,,,영상 내용을 보면 정비사는 아무것도 안했다는건데 그럼 왜 태우나,,,이제 비행기도 영상블랙박스를 달아야하지 않을까,,,조종실에서 무슨짓하는지 일반블랙박스처럼 녹화하는게 좋을듯하다,,
기대가 됩니다
이사고 8개월후 대한항공 화물기 8509편(747-2B5F)이 런던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죠
미터법하고 피트법 헷갈려서 난 사고가 에어캐나다 (편이 기억안나지만) 김리글라이더 사건이죠 파운드와 리터를 혼동해서 편도비행에 필요한 연료 절반만 실었다가 중간에서 연료고갈로 김리비행장까지 활공해서 구사일생으로 사망자 없이 비상착륙한 기적입니다
오 이분이 다루실걸 예상하셨나요 ㄷㄷ 32:16
진짜 웬만하면 구독/댓글 안하는데.. 다큐9분님은 능력인정..
왜 안하는데요? 신문구독 아니라서 돈 안들어요
@@dominos_pizza_95 돈 안드는거 알죵.. 구독채널이 많아지면 나중에 쿠키삭제된 유트브마냥 난잡해져서 / 제가 생각하는 양질의 컨텐츠를 보고 싶어서 입니다. : 결국 개인적인 성향..이겠죠?
@@poelnjeqnst666 인정입니다 저도좀 추려야겠네요
참으로 억울한 사고네요.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까 싶어서 자막을 다 읽어보는데 대부분 영상에서 사고가 나는 상황을 예측 할 수가 없네요.
사실 이 사고는 조종사의 과실이 큰 지지를 얻고 있지만 MD-11의 까다로운 조종 특성, 중국의 미터법 사용도 큰 문제입니다. 특히 예전부터 중국및 다른 공산권 국가는 미터법을 사용하여 준사고 및 대형 사고를 많이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바쁜 조종사의 스케줄 때문에 쌓인 피로가 단위착각을 일으켜 KE6316편을 급강하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MD-11의 까다로운 조종특성상 급강하를 회복하기 힘들었습니다. 조종사들은 이 급강하를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이 사고로 돌아가신 기장 홍성실, 부기장 박본석, 정비사 박병기 이 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공산권 국가들은 야드미터법 사용하지 않았나요? 일반 미터법하고 기준이 다른걸로 알아요
단위문제는 기본적으로는 영미국가들이 혼돈을 초래하는거죠. 전세계 나머지는 미터법을 쓰고 있으니까요. 항공에선 영미단위가 기본으로 돼버렸지만 전체 단위계에 대해선 SI단위계를 안지키는 영미국가가 잘못하는 겁니다.
@@Ainbak ㅇㄱㄹㅇ
MD-11이 조종안정성을 다 말아막었죠. DC-10은 묵직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피트, 미터 그리고 리터, 겔론에 대한 사고가 은근있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실시간 채팅 다시보니까 너무 장난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사람이 죽는건데.... 아 물론 초반에는 그냥 이야기하냔서 웃을수 있죠. 근데 이륙 후나 착륙 준비 중일때는 그냥 조용히 있어요. 막 웅웅 풀업 풀업 또는 막 그 브금 그 브금으로 도배하고.... 뭐라하면 챠팅창 닫으라고 하고..... 님이 그 비행기에 타 있었다면 장난칠 기분이 들었겠어요? 하늘에서 보는대 사람들이 웅웅 풀업 풀업 그러면서 장난치면 좋겠어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냥 실시간 할때 채팅을 못하게 막아버리면 좋은데.....
그럼 비행기 추락할때 나오는 pull up도 장난 이겠네요 그리고 사람이 장난 정돈 칠수 있잖아요
그럼 비행기 추락할때 나오는 pull up도 장난 이겠네요 그리고 사람이 장난 정돈 칠수 있잖아요
사람이 장난도 칠수 있지 않습니까 인생에서 한번도 장난 안쳐봤나봐요
그리고 장난 치는거 보기싫으면 보지마세요
@@주암-i4e 아니 장난은 칠수 있어도 정도가 있죠 솔직히 사람들이 죽는데 장난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럼 남 응급실이 갈정도로 때려놓고 장난이였어요 그러면 봐줘요?
제말은 이런 사람이 죽는 영상에서는 장난은 치지 말자는 소리입니다.
중국은 피트대신 미터를 사용해요. 아직도 사용 중이라고 하는데..... 아마 계산하다가 사고가 난거 같네요....뭐 봐야알겠지만 이것은 제 추측입니다.
수정) 조종사가 잘못 말한거군요....그래도 비행기가 이상했던건 확실한데 그냥 조종사의 과실로 결론을 내다니.....
이게또 뭐라고 제가 단 댓글중애서 좋아요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전세계 단위 표준은 미터법입니다..
피트.마일은 워낙 미국이 많이 사용하고
항공산업 선두주자이기때문에 모두 그냥 끌려가는 분위기죠.....
@@gmvisck 제가 알기론 미국 피트로 통일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원래 미터법이였으면통일을 왜 했겠어요? 이 착륙 하기 힘드니까 통일을 했겠죠
@@hellohell-o 글쎄요..통일안햇을겁니다..아직.
카모프 헬기 국내 도입시에도 미터 고도계였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속도계도 일제 리터급 오토바이들 보면 속도계가 마일.미터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 지인이 얼마전에 187킬로라고 땡겻는데 알고 보니 187마일 이더라고..얼결에 시속300킬로 끊음..
@@gmvisck 비향기는 통일로 알고있는데...아닝가보네요....
@@hellohell-o 워낙 종류가 많은데 비행기라서요...
그리고 항공선진국?들은 자기들만의 색깔이 있죠...
예를 들면 러시아경우 조종석이 녹색계열로 도색이 되어있고 영국경우 굉장히 유니크하게 만들어서 정비사들 입에서 쌍욕나오게 하는 면이 있구요..
미제기체들은 오직 실용성위주로 만드는 경향이 강하고요...암튼 러샤.미국 누군가 때문에 서로 통일 안시킬듯요...
중국애들까지 끼이면 피곤할듯..
ㅋㅋㅋㅋㅋ
전세계 표준은 미터법입니다..
오직 3개국...미국.미얀마.라이베리아 만 미터법을 안써요....ㅡ..ㅡ
다큐 9분님 다음엔 대한항공 803편 추락사건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군대내 사고, 교통사고 중 사망자에게 책임 뒤집어씌우는 단골 메뉴가 항공 사고에서도..
책임문제는 둘째치고 원인 규명 제대로 해야 사고 재발되지 않지..
12:40 BGM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대화내용 보면 분명히 기기장치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게 분명한데 이걸 기장의 피트 미터 혼동에 의한 사고로 뒤집어 씌우네 -_-
영상 잘 봤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조종사 과실도 있지만 중국이 항공고도를 피트가 아닌 미터로 했다는것 자체가 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산권 국가가 대부분 그런다던데 쩝...
미터법이 오히려 보편적인 단위
@@아이스핫초코_74 피트 쓰는건 원래 미국 영국뿐이었어요. 미국 국력때문에 피트가 보편화된거뿐이지 불과 50년전만 해도 야드파운트를 더 많이씀 ㅇㅇ
@@아이스핫초코_74 챌린저호 폭발사고 원인부터가 야드법이랑 피트가 단위달라서 일어난사고임.
@@아이스핫초코_74 무지개아니엿나
와 얼마만이지 ㅠㅠㅠㅠ
아... 오래기다렸다!!
아니 자신의 목숨이 걸렸는데 내리꽂을 사람이 어딨데요? 기기가 고장났으니 고장났다는 기록이 있는건데..다 손상된 기체에서 고장의 원인 못 찾았다고 피해자 탓하는 조사단. 이해가 안되네요
중국은 지금도 미터로 관제하나요?
네 중국은 아직도 통일 안했어요
26:00 저때도 기레기는 기레기짓을..
첨단항공기가 말로 주고받으며 대화를 하며 관제를 하다니.
말도하고 숫자도 보이게 전송해줘야하는거 아님?
항공기사고 전부 서로 말이 안맞아서 나는구먼,,,,,한심하다.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만들어주세요
MD-11F가 대한항공도 가지고 있었구나(지금은 퇴역한거 )
1990년대 초반에 여객기로 5대 도입해서 나름 장거리 국제선도 뛰다가 얼마 못 가 5대 모두 화물기로 개조됐고, 2005년 즈음 죄다 매각한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