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인터뷰 보면서 소천하신 환자들 얼굴이 눈 앞에 지나가 눈물을 적셨네요. 인생은 짧습니다. 하루하루가 참 소중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제 생각에는 이것만큼 최고의 안부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은 스스로가 관리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루 30분 걷기는 보약입니다….
후회보단 뭘 남기고 싶어 했습니다...좋은 모습 기억해 달라고... 제 아버지도 폐암 말기였고 결혼 했다고 떨어져 살지 말고 평생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라고 유언을 남겼죠...연년생 형제로서 그 약속 지키고 있고 계속 지킬려구요...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군요...그때 그 시간이...
죽음은 슬픈 일일수 있습니다.슬퍼 하면 되는것이죠! 그러나 그것 일찍이거나 나중이거나 이유를 가지고 슬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문제고 더 사는것이 꼭 좋은 것인지는 알수 없는 문제 이기 때문이죠. 특별하게 보지말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이죠. 다들 돌아가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무의식 속에서 태어나듯, 죽음도 그렇게 의식(고통)을 잃어가며 죽음을 맞는 것 같습니다. 몸의 기력을 다하고 의식이 희미해져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이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이 세상에서 서서히 마감을 하는 것입니다. 비명횡사나 질병에 시달려 죽는 경우가 아닌 천명이 다해 자연사하는 경우는 우리가 샐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다는 것이죠. 가족이 곁에서 지켜보며 죽음을 고통스럽게 생각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한 이별이 안타까워 그런생각이 더 들지 않을까 합니다. 출생시 어머니는 고통을 느끼지만 아이는 아무 고통없이 태어나는 것 처럼 죽음의 고통도 그 곁에서 지켜보는 산자의 고통일 뿐,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은 의식을 서서이 잃어가며 육신은 기력을 다해 나른해져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죽음을 맞게 되죠. 영화나 종교에서 너무 죽음을 과장해서 불안감을 느끼게 한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죽음 삶도 자연현상의 하나죠.
🔊 귀중한 김여환 의사님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들과 그리고 후대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 주께 영광//
죽음이 오히려 편한 삶이 있겠지요. 수많은 고난을 경험해온 삶. 잊고 싶은 고통의 경험을 하신분들...저는 어떤 끝을 보게될까요. 그래도 죽음이 편한 정도로 고통스런 현실을 보내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의미없는 희망이지만요. 다 하늘의 뜻대로 순서없이 가겠지요. 저보다도 뛰어난 찬구들이 벌써 먼저 많이 떠났으니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저 주는 대로 감사하게 대면할 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속에서 나날을 보내시는 모든 분들에게 평온한 마음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나도 호스피스에 간병받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ㅡ 이세상에서 살때는 아귀 다틈하듯 생존을 위해 지지고 볶으며 싸우며 일을 하며 살았는데 죽음앞에 서니 세살난 어린 아이 같더라고요 호스피스가 호스로 목구멍에 양분을 주입하는데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며 거부 반응을 보이자 호스피스는 "아가 말 안들으면 엄마가 집에 가버린다!"
제일 힘든게 뭔지 알아요??? 가족들이 준비할 시간을 줘서 마음의 준비를 할수 있게하시는거. 이것도 조상복입니다. 왜 사람들이 그러죠? 노인이 죽기전에 자식들 마지막으로 보기위해 깨어나거나 정신이 돌아온다거나 이렇게 이야기하자너요. 근데 진짜 힘든게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소중한 식구를 잃는 것입니다.. 참 요즘은 그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거 뭐라고 하더라구요...
![[명강연 컬렉션] 의사 함익병이 말하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켜야 할 7가지 요소' MBN 191130 방송 [Full영상]](http://i.ytimg.com/vi/c4jZqySTDjA/mqdefault.jpg)
![지혜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 [김현아 교수의 생로병사 이야기 6회]](/img/n.gif)
📌 김작가의 신규 유튜브 채널 오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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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행복하게.. 원주판사는고등사기꾼이 존재하는 세상 비리천국..
의사선생님 인터뷰 보면서 소천하신 환자들 얼굴이 눈 앞에 지나가 눈물을 적셨네요. 인생은 짧습니다. 하루하루가 참 소중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제 생각에는 이것만큼 최고의 안부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은 스스로가 관리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루 30분 걷기는 보약입니다….
정말 맞습니다!!!!
후회보단 뭘 남기고 싶어 했습니다...좋은 모습 기억해 달라고...
제 아버지도 폐암 말기였고 결혼 했다고 떨어져 살지 말고 평생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라고 유언을 남겼죠...연년생 형제로서 그 약속 지키고 있고 계속 지킬려구요...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군요...그때 그 시간이...
효자 입니다. 아버지께서. 우애있게형제끼리. 잘살아라고. 하셨네요. 가슴이. 뭉클
효자 아름다운 효자!!
김여환 선생님의 솔직, 겸손한 말씀과 태도에 감동을 받습니다. 큰 울림이 있는,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ㅡ
김의사선생님 존경합니다. 천국에 보내드리는 천사이십니다. 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많이 느끼는 방송이네요. 저도 동생이 죽었을때 마지막엔 얼굴을 비볐습니다. 무섭지 않더라고요..가슴 멍한 영상입니다
존경합니다, 김여환 선생님. 건강하세요~~
누구나 경험하는 죽음
존엄성 있도록 도우심
감사합니다.
이 사회의 빛과 소금입니다.좋은 말씀들 감동입니다.주변에 더 선한 사람으로 함께 할께요.
김여환선생님 호스피스 의사로서 최고입니다 늘건강하세요
ㅈ
코로나로 요양병원에 계신 부모님 두분 돌아가시는 순간을 함께하지 못해서... 두고 두고 미안하고, 죄송해요.당뇨라 건강상 못 드시게한 믹스커피, 빵, 피자... 못드시게 했어요. 돌아가시고나니, 맘것 드시게 할걸 후회되었어요. 부모님 기냥 드시고 싶은것 맘것 드시게 하세요.
2부 방송 빨리 듣고 싶습니다. 김작가님 뜻깊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연초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이 있어야 사회가 있듯이 먼저 가족을 사랑하겠습니다
죽음은 다시 새로운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
죽음도ᆢ준비가필요한것같아요~
제자신을ᆢ돌아보게됩니다~
나만위한삶보다는ᆢ음
다른ᆢ사람을더이해하고
내가지금ᆢ가진것들에
감사하고ᆢ감사하고요~
떠날때~~~죽음ᆢ
기도하며감사하며눈감고싶어요
인생공부한것같아요
감사감사드려요^^.
60대라니요.ㅠㅠ많이 잡아봤자 40대 초반같은데요.정말 고우세요.오늘 밤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치매였던 우리 할머니도 마지막에 정신 돌아오셨으때 나때문에 너무 고생많다고 미안해 하시고 다음날 돌아 가셨음.
수년전 김여환선생님 훌륭한 모습 알고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뵙게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환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생님께 큰 지지성원 보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2년에도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0년전 내 나이 11살 , 83세의 조부께서는 6개월간 병수발을 한 친척분에게 5시간전에 그동안 수고했다 이제는 안와도 좋다고 자기의 죽음을 아시는것 같았다
언제 돌아가시냐 너 ㅋㅋ
@@Seoulmysoul-r5d 손가락을 콱 진짜마 얼굴 안보인다고 글 함부로 찌끌이지 맙시다!!!
언제 돌아가시냐 너 ㅋㅋ
@@Seoulmysoul-r5d 인간쓰레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먼저 내가 나를 도와야 합니다.
하늘을 감동시키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노력과 애씀이 있으면 나쁘게 되라고
해도 안되지 않겠습니까?
죽음은 슬픈 일일수 있습니다.슬퍼 하면 되는것이죠! 그러나 그것 일찍이거나 나중이거나 이유를 가지고 슬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문제고 더 사는것이 꼭 좋은 것인지는 알수 없는 문제 이기 때문이죠. 특별하게 보지말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면 되는 것이죠.
다들 돌아가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무의식 속에서 태어나듯,
죽음도 그렇게 의식(고통)을 잃어가며
죽음을 맞는 것 같습니다.
몸의 기력을 다하고 의식이 희미해져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이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이 세상에서 서서히 마감을 하는 것입니다.
비명횡사나 질병에 시달려 죽는 경우가 아닌
천명이 다해 자연사하는 경우는 우리가 샐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다는 것이죠. 가족이 곁에서 지켜보며 죽음을 고통스럽게 생각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한 이별이 안타까워 그런생각이 더 들지 않을까 합니다. 출생시 어머니는 고통을 느끼지만 아이는 아무 고통없이 태어나는
것 처럼 죽음의 고통도 그 곁에서 지켜보는 산자의 고통일 뿐,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은
의식을 서서이 잃어가며 육신은 기력을 다해
나른해져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죽음을
맞게 되죠. 영화나 종교에서 너무 죽음을 과장해서 불안감을 느끼게 한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죽음 삶도 자연현상의 하나죠.
꼭 필요한 귀한 말씀 귀하게 새겨 명심하고 향후 지혜롭게 실행하겠습니다🙏
삶과 죽음 뜻깊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정빈이 사례를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천국에서 모두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죠.
따뜻한 연말과 어울리는 동영상이네요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차분하게잘들었읍니다. 누구나. 한번는가는길인데. 나이가. 먹어가니. 남에일. 갇지않네요. 감사합니다
체험과 관찰의 결과를 표현하시는것이라, 진솔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여환 선생님은 진짜 훌륭한 분이세요.
제가 오래오래 살다가 늙어 죽을때도 꼭 옆에 계셨으면 하는 분입니다^^
김작가님 감사합니다
결국 인간은 살아있는 동안 착하게 살면서 선업을 쌓아야 한다. 이것 이외엔 의미 없다.
참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몇개월전 아빠를 보내드린기억이나네요ㅜㅜ 다른사람을. 보낼때 후회하지않으려고 보게되네요.
나긋나긋 너무 아름다우시다 .. 분위기가 뭔가 일반사람과 다르신거 같아요 천사같아요
김작가님 상상을 넘는 좋은 내용입니다, 물론 책으로만 봐왔지만 직접 들으니 생생합니다.
22년말 깊이 생각하게하는 감상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께서는 인생의 처음과 끝 에
대한 님의 영혼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존재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설한 이웃을 사랑하며 베풀며 살라는것이 중요한것
이태석 신부님 소록도의 파란눈을 가진 두분의 수녀님은 직접 행동으로써 보여주셨지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니깐 두분 수녀님의 희생이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니 사랑을 돌리려 소록도에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 귀중한 김여환 의사님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들과 그리고 후대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
주께 영광//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한번더 모셔주십시오
선샹님 영상보면서새해들어감동이었습니다 제가 간호사하면서 호스피스건호사하려고 호스피스공부중많은 도움이되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가족이 행복하시길 가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60대라고요?40대 같아요 돌아가시는 분들에게는 천사같을꺼 같아요
김여환 선생님의 책을 꼭 구매해서 읽어보려구요. 너무나 의미있고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싫든 좋든 결국 가족 뿐인데, 지나고 보면 아무런 의미도 남지 않는 타인들에게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많은...
그러게요, 불완전한 인간인지라..
처음으로 댓글올려요.좋은영상이네요.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진솔하신 분이네요. 좋은 이야기 덕분에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이 오히려 편한 삶이 있겠지요. 수많은 고난을 경험해온 삶. 잊고 싶은 고통의 경험을 하신분들...저는 어떤 끝을 보게될까요. 그래도 죽음이 편한 정도로 고통스런 현실을 보내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의미없는 희망이지만요. 다 하늘의 뜻대로 순서없이 가겠지요. 저보다도 뛰어난 찬구들이 벌써 먼저 많이 떠났으니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저 주는 대로 감사하게 대면할 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속에서 나날을 보내시는 모든 분들에게 평온한 마음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의사라기 보단 무슨 대역배우처럼 말씀도 잘하시고 미인이십니다.
사람 편하게 해주시네요~
경상도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지네요
얼굴이 천사 같네요~~^^😊😊😊😊
혼자가야해..라는 책 소개 할때 봤는데요. 흑흑 눈물이 나옵니다
나도 호스피스에 간병받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ㅡ 이세상에서 살때는 아귀 다틈하듯 생존을 위해 지지고 볶으며 싸우며 일을 하며 살았는데 죽음앞에 서니 세살난 어린 아이 같더라고요 호스피스가 호스로 목구멍에 양분을 주입하는데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며 거부 반응을 보이자 호스피스는 "아가 말 안들으면 엄마가 집에 가버린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볼 수 없음이 가장 슬픈거고 죽음뒤에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에 두려운거 같은데 ㅠㅠ 30대 나이에 부모님 모두 병사 하셧는데 아직까지 잘해드리지 못해 너무죄송함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살면 60프로성공 인생입니다..
김여환의사님 설명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네요~
제일 힘든게 뭔지 알아요??? 가족들이 준비할 시간을 줘서 마음의 준비를 할수 있게하시는거. 이것도 조상복입니다. 왜 사람들이 그러죠? 노인이 죽기전에 자식들 마지막으로 보기위해 깨어나거나 정신이 돌아온다거나 이렇게 이야기하자너요. 근데 진짜 힘든게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소중한 식구를 잃는 것입니다.. 참 요즘은 그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거 뭐라고 하더라구요...
세상은 사랑하고 사랑받고싶은 마음 탓인걸요 만남의기쁨과 헤어짐의 아쉬움 속에서 만족하고 슬픔이 교차하므로써 부정하고 분노하고 원망하고 결국엔 인생 무상하고 허망함을 알기에 어쩔수없이 받아드려야 하는것이 삶이듯이 죽음또한 마찬가지로 인정할수밖에 없겠지요 인생은 공부이니 평소에 인정하고 뉘우치고 깨우치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우리 모두는 언제가 인생의 끝에 맞이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삶을 더욱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김의사님 존경스럽 섭니다
와, 얼굴읃 60이 채 못된것같은데요 벌써 손녀가
있어요. 인생은 왜이럴까요
나는70을 훌쩍넘긴지도2년이 지났는데 아들 둘이 있어도 손주가 없네요. 젊은분같은데 손주가 있는것은 전생에 나라를구했는가요
호스피스 선생님들은 대부분 친절하시고 죽음을 앞둔 분들을 대하시는 모습이 인격적으로 대하신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말기암 환우들은 호스피스를 추천하고싶다
누구나. 다~가는법~!!! 난영생할꺼같고 죽음은. 남이야기같죠 ㅎㅎㅎ인생은 하루밤.꿈. 쪼금빨리 쪼금늦게갈뿐!!!!!! 그누라도예외없이간다는진리!!! 현재지금현재를즐기자구요!!!!나중나중하다보면~인생막바지입니다!!!금방이죠!!! 늙어할수있수있는거딱한가지~인생마무리짓는것뿐!!!!!인생딱한번입니다~~현재를즐기자구요~국민학교다닐때가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실감하고 살고있네요~
진짜 인생 오늘을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함
울 옆집 사장 어제 같이 담배피웠는데 오늘 죽었다고...나이44살에,
오늘을 살아야함 내일은 없음
그 삶의 시작에 가족이 있었고.... 또한 그 삶의 마지막 또한 가족만이 있을것이다
자막을 해주심 너무 감사해요
잘 아들려요
부탁합니다
쿠팡에도 책이 있네요
주문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늘 죽음과 함께 해야하는 정신적으로 엄청난 극한직업 이네요
고맙습니다
넘 고우시고 젊으십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를 어디서 들을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요즘 많이 죽음에 대해생각했는데 영상이 올라왔네요
인생의 시작과끝 그사이에 삶 우주에서는 죽음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는데..
출생 , 삶, 죽어감 , 반드시 누구에게나 겪어야 될 인생의 한 부분 , 마지막에 평안하게 죽음을 맞이하게되는것도 축복이다
마지막에 눈 한번 떠서 큰딸을 보려고 안간 힘을 쓰시다가 바르르 떠시면서 운명하신 오빠모습이 남는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오빠분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내시간을 줄 수 있는게 사랑이다
와~~~~그러네
죽음의 5단계는 사람마다 다르죠.
각자의 삶이 다르기에.
젊으시네요.
같은 여자로서 놀랍습니다.
아름다우신 분.
김의사님이 남들이 피하는 호스피스병동 의사에 계심은 대단하십니다
김여환선생님의.
*죽기전에
더늦기전에* 웰다잉10계명. 실천해. 보려구. 많이. 노력하구 있어요~ 감사해여
오늘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뇌종양환자 보호자입니다. 18:55 꼭 뇌신경계 선생님이 계신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 병원을 찾아야 하나요?
그냥 인생의 즐거운 면에 미련이 남는다는거네.....
김여환 선생님,
참 훌륭하십니다.
대구분이시군요.~^^♡
부산?
김여환 선생님은 몸이 아프면 힘들다는 걸 잘 알고 계셔서 그런지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시나봐요.
마지막이 되니까 제일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소생실에서 죽었다가 살아났었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죽음으로 달려 가고
있다 평소에 습관적으로 착하게 살아야 죽는 그순간 평안하게 간다
가는 순간 큰소리로 울고 불고 하는거는 망자 에게 도음 안된다
마음을 고요 하게 집중 하도록 좋은
말과 분위기를 조성 해주어야 한다
그럼 가족없이 살다 죽는 사람은 무슨 생각하며 죽어갈까요?
출근길잘봤습니다 ᆞ
죽음 앞에서는 마음이 차분하게 되는것 아닌가요
귀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구독하고 가요~~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찾아올 죽음 이기에 소중한 인생의 시간에 우선순위를 정해 알차고 보람있게 쓰다 가야겠다
인간은 태어남이 있으면 반드시 죽음도 있다는걸 망각하고 삽니다 영원히 살것 처럼 행동
하지요?. 이프로를 보면서 죽음의 다양한 형태를 들으니 사람의 사는 형태도 다양하지만
죽음도 다양하다는걸 느낌니다
죽음은 죽음을 평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친구와 같다ㆍ그리고 의사 선생님 존경합니다ㆍ많은 죽음을 앞둔 가족에게 순간의 역할은 우리 대구사람의 지혜
입니다ㆍ
죽는자는 죽음에 동화되어
져야 한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