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잠을 이루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깨는 것도 큰 스트레스였죠. 그래서 잠을 위해 3주간 금주, 금연, 그리고 커피 금지, 이 세 가지를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런닝과 걷기를 각각 1시간 30분씩 병행했고요. 저녁 식사는 가급적 6시 전에 마치고, 늦어도 7시 30분 이전엔 끝내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밤 10시에 침대에 들어갔습니다. 핸드폰 알람은 모두 끄고, 수면 안대까지 착용했죠. 그렇게 2주쯤 지나자, 밤 10시에 눕기만 하면 마치 수면 주사를 맞은 것처럼 스르르 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깨지도 않고, 아침 5시나 6시까지 꿀잠을 자게 되었고, 이 습관은 지금도 1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금주, 금연, 금커를 유지하게 되었고, 덕분에 제 삶은 정말로 달라졌습니다. 세상이 전혀 다른 색깔로 보이는 듯한 느낌이에요. 잠을 이루지 못해 고생하는 여러분께 제 경험을 나눕니다. 저처럼 차근차근 실천해 보세요. 작지만 큰 변화가 찾아올 겁니다.
9to6직장인인데 6시30분 기상~운좋아서 칼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녁 7시 씻고 나가서 저녁거리 사면 8시 밥차리고 밥 먹으면 9시 청소빨래 설거지 기타 집안일 잡무 처리+내일 출근준비 까지 끝나면 대충 11시(운동까지 하면 12시).. 그리고 업무한 날은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눕는 즉시 잠드는거도 어렵고 뒤척이는시간 30분~1시간 무조건 있음. 그나마 이 정도면 양호한 날이고 스트레스 많을땐 2~ 3시간 뒤척이는 날도 흔함. 혼자 사는 직장인이 그냥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인거만 해도 8시간 수면은 거의 불가능함 취미생활이라도 있으면 당연히 만성 수면부족 확정. 한국은 근로시간 좀 많이 줄여야 한다 일잠만 가능한 근로환경 만들어놓고 어느세월에 연애하고 애까지 낳으라는거임?
군대 있을때는 진짜 머리대고 눕자마자 바로 기상이었던거 같다. 그만큼 딥슬립이었고 꿀잠을 잘 잤다. 왜 그랬을까.... 바로 스트레스랑 연관이 있는거 같다. 군대는 지금 상황과 미래의 걱정이 없었음. 그냥 오늘 하루 햇빛받으면서 몸 계속 움직이고 밥3끼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그리고 누우면 바로 기절... 스마트폰이나 영상들,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걱정들, 두려움들이 불면의 원인같음
너무 좋은 동영상이긴 한데, 이경실 원장님께서 너무 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잠이 드는 것이 좋고, 서파수면이 11시에서 1시 사이에만 이루어지고, 흉통으로 오는 환자들이 다 2~3시에 주무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좀 의아하네요. 2~3시쯤에 자는 게 10년이 쌓이셔서 질환이 생긴 것보다는 그 환자분이 과로를 하시고 수면시간이 7~8시간보다 훨씬 부족해서 아프시게 되신 게 아닐까요? 말씀중에 "과로" 가 포인트일 거 같고, "수면부족" 이 포인트일 거 같은데, 이원장님께서는 계속 포인트를 입면시간에만 집중적으로 맞추고 계신 것 같습니다. 김태균원장님 말씀대로 수면시간과 당뇨가 연관이 있는 건 근거가 있어보이지만, 2시에 자서 10시까지 매일 8시간 푹 자는 사람도 있을텐데, 2~3시에 자는 것은 무조건 안 좋다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같은 6시간이라도 11시에서 5시까지 자는 건 괜찮은데, 2시에서 8시에 자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것도 그렇구요. 일례로 유퀴즈에 출연하신 S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님도 10시에서 2시 사이에 자야지 건강에 좋냐는 시청자 질문에 OX가 아닌 세모라고 대답하셨고, 그에 대한 근거로 깊은수면에서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건 맞지만, 회복수면이 무조건 정해진 시간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고, 딱 그시간에만 호르몬이 분비되는 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아침형도 있고 저녁형도 있고, 각자 리듬도 있기 때문에 꼭 그 시간에 자야한다는 말에는 의문표가 생긴다고 하셨구요. 어쩌다어른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도 사람들마다 각자 수면주기가 있고 각기 다르다고 말씀하셨고, 자기 리듬에 맞추어 수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이 다 다르고, 본인마다 자기 리듬이 다르다고 하셨구요. 수먼을 수학과 연관지어 엄청난 양의 연구를 하신 저희 모교 KAIST 김재경교수님도 본투비 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이 따로 있고, 생체시계가 각기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김태균원장님 말씀처럼 웬만하면 수면주기는 좀 더 당겨주는 게 좋긴 하다, 결국 충분한 수면시간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납득이 가지만, 무조건적으로 일찍 자야지만 좋다는 말씀은 (데이터가 얼마나 많고, 연구 결과를 얼마나 많이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녁형 인간인 저로서는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수면부채.. 정말 이거 수년간 끊임없이 쌓입니다 고등학교 야자며, 대학생활이며, 사회생활동안 이른출근 매일같은 야근.. 쉬지않고 수면부채가 쌓였고 항상 멍한상태로 살았던거 같아요 멍한데 할일은 어찌 그리 완벽하게 해낸건지 신기할 따름이죠 그렇게 살다가 퇴사하고 쉬는 동안 밤이고 낮이고 매일매일 너무 졸려서 1년동안 매일 낮잠 밤잠을 어마무시하게 잤어요 거의 1년을 쏟아지는 낮잠에 정신이 못차리고 매일 잤는데 1년되니 수면부채가 다 해소됐는지 낮에 졸리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수면부채 이거 정말 잘 체크해봐야해요
주말보상수면을 일요일에 늦게 일어나는게 아니라 토요일에 일찍 자는식으로 하라는 조언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뭔가 인사이트를 얻은 느낌입니다. 근데 일반인 생활패턴에서 불토를 수면시간에 할애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긴하죠. 물론 수면문제해결이 시급하다면 쉽지않은 방법이라도 동원하는게 맞기는합니다. 전 수면문제는 딱히 없지만 이 영상을 보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잠 못자는거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수면시간 부족한상태에서 과로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에 직격타와요. 저희 아버지께서 평소 생활습관이 너무너무 좋으셔서 지병이라곤 하나도 없고 깨끗한 몸이었는데 단 하나 잠을 잘 못주무신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과로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다가, 이후에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겨서 정말 큰 수술을 받으셨어요.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정말 비명횡사 하실뻔 하셨죠. 잠 진짜 잘 자야합니다, 평소 수면상태 안좋은데 심장이 불편하시면 반드시 건강 검진 받아보세요.
태도, 정서적 문제 아닐까요? 일상의 것들에서 소소한 만족,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도 있는 반면 항상 쫓기듯 불안함을 안고 살다보니 이대로 하루를 보내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결핍의 감정 때문에 수면을 미루게 되고 수면의 질이 저하된 만큼 정신적인 건강도 안좋아져 이러한 악순환이 생기는 거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참 힘든 요즘 세상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개인적 노력이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믿습니다 유산소운동이나 건강식 숙면 명상 등등 해보니 상호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더라고요
일단 잠을 잘 자기 위해선 아무생각을 안해야됨.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잠을 못잠. 베게는 가급적 낮으면서 큰걸 쓰고 어깨부터 베게를 사용한다 생각하고 베고 자야됨. 잠자는음악 양떼 세기 이런거 효과는 있으나 어차피 딴생각이들면 효과 없음. 고민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많이 생겨서 불면증에 더 잘걸림. 나같은 경우는 잠이 잘 안올때 하는생각 딱 두가지있음. 성공율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다른생각하면 어차파 모든게 무용지물임. 한가지는 내 숨소리에 집중 함. 다른 하나는 철봉을 잡고 체조선수처럼 계속 돌림. 내가 철봉에 매달려 도는거라서 상상하는 난이도가 좀 높았음. 그런데 난이도가 높으면 다른생각할 여유가 안됨. 그래서 잠이 잘 옴.
목디스크가 있는게 확실하신 분들은 경추 베개는 오히려 심하게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목의 길이가 다르고 잠을 가만히 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미 바이럴상품으로 전락한지 오래고 목디스크에 가장 좋은 베개는 적당한높이로 옆으로 돌아자는것과 조금 낮은 베개로 정자세로 자는것입니다. 위쪽을 바라보는 자세면 더 좋구요. 솔직히 경추베개를 추천해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애매한게... 6시퇴근하고 집오면 7시가넘고, 저녁먹고씻고 집안일좀 하면 보통 9시인데 8시간 자려면 11시쯤 자야되고 7시 기상해서 출근준비하면 실질적으로 2시간 정도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 저기서 헬스를 하거나 한다면 실제로 집에서 쉬는 시간은 30분 언저리. 아니면 어린 자녀가있다면? 나에게 쓸 시간은 애들이 잠들고나서 보통 30분남짓. 하루에 2시간만 나에게 쓸거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되나 생각이 든다. 직장인은 시간이 항상 부족해...
잠깨는데 꿀팁 더 드리자면 방 전등 켜주는 버튼 있습니다. 그거랑 멜라토닌 나오는 전등 있습니다. 그거 2개 사셔서 병행하면 눈부시고 멜라토닌으로 확실히 각성 효가가 일어나면서 깨기 좋습니다. (하지만 나는 안 쓰고 있는게 함정) 그리고 알람도 아주 멀리 두고, 알람(휴대폰이든 뭐든) 옆에 물 2컵 두고 꼭 드시면 잠 깹니다. 이런 것 안 하는 이유는 이러나저러나 더 자고 싶기 때문인거라, 마인드를 바꿔야 합니다.
수면주기 90분에 맞춰서 생각하는게 제일 좋더군요. 알람 안 맞추고 푹 자게되면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90분을 수면 주기로 맞춰서 일어나요. 낮잠이든 숙면이든 90분을 한 싸이클로 생각하면 대략 6시간, 7시간 30분, 9시간 이만큼 자고 일어나면 잠에서 일어날때 개운합니다. 90분을 주기로 얕은 수면 깊은 수면 반복하는데 이때가 꿈도 바뀌고 그러는 타이밍이라 수면이 얕아져있을때 깨어나야 기상시 피로가 적고 더 개운합니다. 아직 한참 90분 수면주기 사이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을때 중간에 깨어나게되면 깊은 잠 속에 있다가 알람 소리에 급하게 의식이 돌아오게되니 몽롱하고 잠이 덜 깨어 피곤한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90분 수면 주기에 맞춰서 일어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침대에 누웟을때 뒤척거리다 잠에 들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계산해두는게 좋습니다.
저는 잠은 평균 7~8시간 정도 자고 큰 피로없이 일어나는 편이라 영상과는 상관없어요. 다들 잠 푹 자시고 피로없이 일어나고 싶으시면 결국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에서 알려주는 팁과 바꿔야하는 습관을 결국 본인이 노력해서 실행해야지만 꿀잠을 자지않을까요? 최소 1~2주 이상 투자한다 생각하시고 실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 역류성식도염 심하게 왔을 때 약 먹어도 못고쳤는데... 결국엔 습관을 바꾸고 한달 쯤 지났을 때 저절로 사라지더라고요. 커피 끊고 담배 끊고 잠자기전 3시간 전에 저녁식사 마치기... 유튭에서 가장 추천하는 3가지 였는데 실천하니 귀신같이 사라졌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수면부족일때 특징이 식욕증가, 염증반응 증가, 체중증가, 피로누적이란건 알았는데, 실제로 취업하고나서 일하고 나서 남는 시간 게임이나, 추가 공부, 생존운동 등 시간이 부족해서 고3같이 수면시가나 줄이고, 하루4-6시간 수면 시간 확보했던적있는데, 주말에만 조금더 잤음. 학생때는 돈되는 알바 위주로해서 야간알바로 많이 대형마트 야간조로 많이 들어갔는데, 군인때가 제일 잠을 많이 잔거같긴함. 이때도 상병이후로는 야간에 공부하다 자긴해는데, 취업하고나서는 프로젝트 마감때같이 업무상 마감선이면 게임회사 크런치 모드같이 밤샘의 연속도 잦았는데, 최근에 그것도 몸이 못 버티고 보약이나 영양제 찾다가. 안 되서 내려놓고 8시간이상 자게 그냥 10-11시에 눕고, 6시에 일어나서 루틴으로 돌아감. 달라진건 아침이 상쾌해지고, 몸이 붓지가 않았음. 자잘한 피부병이나 염증반응이 싹 없어졌고, 피지발산도 줄었음. 식욕이 땡기는것도 없어짐;; 비염이 있어서 수면의 질도 떨어지는 와중에 제대로 잠을 못잤는데, 비염도 이전처럼 심하지지않음;;오랜만에 코로 숨쉬면서 자는 축복이었음. 맛있게 야식 먹는건 모르겠늗데 밤에 무언가를 먹을때는 배고프다는 느낌보다 일이나 공부를 해야하니 머리를 돌려야해서 몸은 수면을 원하는데 저항하는거라 저작운동으로 뇌자극해서 정신깨우는거에 가까웠음, 오이나 당근 무 같은거 생으로 잘라놓은거 씹고 있었음. 진짜 신체 밸런스가 깨졌다. 그거 잠이 원인이었음 체감해보니
온도도 중요합니다. 잠들때는 춥게 (18도 미만), 일어날때는 덥게하면 (23도 이상) 도움이 됩니다. 운동도 중요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시간/기회가 거의 없다면, 틈나는 대로 근력운동 혹은 HIIT 하면 수면에 도움이 되요. 암막은 언급하셨지만, 흔히 간과되는 중요한 요소이에요.
저도 한때 잠을 이루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깨는 것도 큰 스트레스였죠. 그래서 잠을 위해 3주간 금주, 금연, 그리고 커피 금지, 이 세 가지를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런닝과 걷기를 각각 1시간 30분씩 병행했고요. 저녁 식사는 가급적 6시 전에 마치고, 늦어도 7시 30분 이전엔 끝내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밤 10시에 침대에 들어갔습니다. 핸드폰 알람은 모두 끄고, 수면 안대까지 착용했죠.
그렇게 2주쯤 지나자, 밤 10시에 눕기만 하면 마치 수면 주사를 맞은 것처럼 스르르 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깨지도 않고, 아침 5시나 6시까지 꿀잠을 자게 되었고, 이 습관은 지금도 1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금주, 금연, 금커를 유지하게 되었고, 덕분에 제 삶은 정말로 달라졌습니다. 세상이 전혀 다른 색깔로 보이는 듯한 느낌이에요.
잠을 이루지 못해 고생하는 여러분께 제 경험을 나눕니다. 저처럼 차근차근 실천해 보세요. 작지만 큰 변화가 찾아올 겁니다.
커피
대단하십니다
저도 커피 아메리카노 2잔에서 1잔으로 줄이고 금주, 햋빛쬐기, 정확한 기상시간 실천했더니 7시간씩 꿀잠잡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불면증은 진짜 괴로운 병입니다.
헬스 날마다 한 시간반 씩 해도 네 시간만 자면 자꾸 깨네요 커피도 디카페인인데 그 마저도 끊겠습니다 아침에 출근길 25분 정도 걷네요
@@selfcodi 말씀하신거 다 지킬수 잇는데
교대근무라 자는시간이 달라져서 힘드네요ㅠㅠ
돈 많아 일안해도 되고 고민도 없고
시간도 남아도는 사람만
8시간 이상 잘수 있다는게 킬포….
현실로는 어렵도다..
금주 금연 노카페인 돈쓰지말고 잠을 자라구요
사고로 갈수도있고 변수가 많음
술 담배 커피 안하고 쇼츠 안보고 티비 안보고 이것만 지켜도 간단함
유튜브 쳐 볼시간에 쳐자라 ㅋㅋ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
새벽에 안자고 이거보고있는게 레전드
빨리 잘게요ㅠ
@@layssaltvinegar6280 ㅎㅎㅎ
현재 새벽 00시 37분.
자야하지만, 자기전 예열 유튜브가 날 가만두지 않는다
ㄹㅇ
이거 적을려고 댓글 들어 왔는데 바로 있네 ㅋㅋ
한국은 많이 자면 게으르다는 인식부터 고쳐야됨, 어렸을 때부터 가족이건 상사건 자는 시간에는 건들지 말고 푹자게 둬야하는데, 아직도 자고 있냐? 눈치 주면서 스트레스를 주니까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건강도 악화되고 문제가 더 생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잠에 인색하죠
ㅋㅋ 아침해가 중천인데 어머니께서 속이뒤집어지시겠죠
무지해서 그럼
잠도 몸을위한 투자 라고 봐야 하는데 낭비 라고만 인식 하는것 같습니다.
일찍 자는게 진리인데 보통 쉽지 않음;;
주야12시간 맞교대 일하다가
야간 끝나고 잠을 깊이 많이 못자니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당장 때려치우고나니 컨디션 매우좋네요
믿고보는 딩요쌤!
와 설명왕 딩요쌤이시다~~😊
사실은 잘 활동하기 때문에 밤에 잘 자는 겁니다👍
빛과 같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김태균원장님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알람하지않아요.화나요..암막커튼 짱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저도 편안하게 잠을 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어 감사드려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썸네일 답: 스누즈 효과라고 하는데, 짧게 짧게 끄고 다시 잠드는 과정에서 얕은 잠을 자게 되어, 오히려 기상 후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5분만 있다가 일어나야지 하는 생각과 행동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면 만성피로가 된답니다. ㅜㅜ
1차 알람과 2차 알람사이에 20분띄워서 두번째에 깨면 오히려 상쾌하다는 말도 있던데 진짜인가요?
처음부터 알람을 항상 못들어서 2분마다 울리게해놨는데....이것도 안좋은걸까요...
인정..
@@reasonwhy4703 제 경험상 한동안은 2차 알람이 상쾌한데 그거도 익숙해지면 1차는 아예 기억도 안나는 상태에서 꺼버리고 2차도 귀찮아지고 3차때 일어나게됨
저는 심할 때는 2시간 동안 저러다 일어납니다 ㅠ
9to6직장인인데 6시30분 기상~운좋아서 칼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녁 7시 씻고 나가서 저녁거리 사면 8시 밥차리고 밥 먹으면 9시 청소빨래 설거지 기타 집안일 잡무 처리+내일 출근준비 까지 끝나면 대충 11시(운동까지 하면 12시).. 그리고 업무한 날은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눕는 즉시 잠드는거도 어렵고 뒤척이는시간 30분~1시간 무조건 있음. 그나마 이 정도면 양호한 날이고 스트레스 많을땐 2~ 3시간 뒤척이는 날도 흔함. 혼자 사는 직장인이 그냥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인거만 해도 8시간 수면은 거의 불가능함 취미생활이라도 있으면 당연히 만성 수면부족 확정. 한국은 근로시간 좀 많이 줄여야 한다 일잠만 가능한 근로환경 만들어놓고 어느세월에 연애하고 애까지 낳으라는거임?
완전 개 공감임. 출퇴근 시간도 서울에 직장이면 기본 왕복 한두시간은 걸리고, 업무스트레스 쉽지 않음.
피곤하니 아침에 또 다시 커피 마시며 시작하고,
저녁거리를 맨날 1시간씩 사시네 ㅋㅋㅋ
@김디야-u5v 씻고 나간다고ㅋㅋ 씻는시간 포함이라고 써놨는데 안보이나.. 좀 제대로 읽기나 하고 태클걸지 직장인은 월요일 자정이라 지금 예민하고 짜증나있는데 한가해보여서 부럽다 증말ㅋㅋ
ㅈㄴ징징대네
근데 비꼬는게 아니라 이정도면 진짜 여유있는 스케쥴이라는게 함정...
혼자 살면 의지로 충분히 컨트롤 가능. 하지만 가족과 함께 살면 주변 사람 생활패턴에 따라 같아지게 마련. 식습관처럼...
우주의 끝 이런 영상 1시간 넘는거 찾아서 틀어 놓으면 20분 내로 꿀 잠 듭니다.
포인트는 속삭이듯 이야기 하는 나래이션과 잔잔한 우주 영상을 찾아서 틀어야 합니다.
자는시간도 문제지만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고싶으면 자기전 최소 3~4시간 공복으로 있다가 자는것이다. 장기도 쉬고 셋팅을 해야하는데 잘때까지 무리하게 일을 시키면 당연히 피곤하고 힘들다
낯익은샘이 계시네요. 딩요님반갑습니다^^
영상잘보겠습니다~
경고!!!!!
어르신들 절대 수면제 안되요 밤에 화장실 가다가 비몽상간 넘어져서 낙상해서 고관절 다치는 경우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 어르신들 많더라구요 정말 조심해요
자기 전에 침대에서 휴대폰 보는 습관도 최악의 습관입니다. 차라리 침대에서 나와서 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침대는 잠 자는 곳이라는 것을 뇌에다 인지시켜야 되요
침대에 눕기만하면 전 졸림ㅋㅋ
걍 패턴 잡혀있는사람들은 상관없긴함
침대에서 폰봐도 잘 시간되면 자동으로 눈 감김
@@user-yj1eq9kz3v자동으로 눈은 감겨도 수면질이 낮아짐
군대 있을때는 진짜 머리대고 눕자마자 바로 기상이었던거 같다. 그만큼 딥슬립이었고 꿀잠을 잘 잤다.
왜 그랬을까.... 바로 스트레스랑 연관이 있는거 같다.
군대는 지금 상황과 미래의 걱정이 없었음. 그냥 오늘 하루 햇빛받으면서 몸 계속 움직이고 밥3끼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그리고 누우면 바로 기절... 스마트폰이나 영상들,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걱정들, 두려움들이 불면의 원인같음
어???? 닥터 딩요님?
저분덕에 제가 등척성 벽스퀏과 악력기를 사고 운동하면서 혈압을 이겨냈습니다.
반갑네요
올빼미형에 당뇨가 많은건 야식 먹고 자서 그럼
밤에 야식, 군것질 안하고 자면 건강한 올빼미 될 수 있음
올빼미생활 하면 높은 확률로 야식 먹게 됨.
근데 그렇게 해도 늦게 자고 일어나서 혈당재면 좀 높더군요 저도 새벽2시 넘어서 자는데 야식한적이 아예 없어요
@@bear_clay그건 식욕에 져버리니까 그럼 난 먹는거 ㅈㄴ 좋아하는데도 늦은 시간엔 절대 안먹음
ㅇㅈ 거기에 더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베짱이 스타일
@@bear_clay ㅇㅇ 그거 습관임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그 시간에 배고파짐. 걍 저녁에 많이 먹고 최대한 참아보삼. 그럼 괜찮아짐
너무 좋은 동영상이긴 한데, 이경실 원장님께서 너무 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잠이 드는 것이 좋고, 서파수면이 11시에서 1시 사이에만 이루어지고, 흉통으로 오는 환자들이 다 2~3시에 주무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좀 의아하네요. 2~3시쯤에 자는 게 10년이 쌓이셔서 질환이 생긴 것보다는 그 환자분이 과로를 하시고 수면시간이 7~8시간보다 훨씬 부족해서 아프시게 되신 게 아닐까요? 말씀중에 "과로" 가 포인트일 거 같고, "수면부족" 이 포인트일 거 같은데, 이원장님께서는 계속 포인트를 입면시간에만 집중적으로 맞추고 계신 것 같습니다. 김태균원장님 말씀대로 수면시간과 당뇨가 연관이 있는 건 근거가 있어보이지만, 2시에 자서 10시까지 매일 8시간 푹 자는 사람도 있을텐데, 2~3시에 자는 것은 무조건 안 좋다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같은 6시간이라도 11시에서 5시까지 자는 건 괜찮은데, 2시에서 8시에 자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것도 그렇구요.
일례로 유퀴즈에 출연하신 S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님도 10시에서 2시 사이에 자야지 건강에 좋냐는 시청자 질문에 OX가 아닌 세모라고 대답하셨고, 그에 대한 근거로 깊은수면에서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건 맞지만, 회복수면이 무조건 정해진 시간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고, 딱 그시간에만 호르몬이 분비되는 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아침형도 있고 저녁형도 있고, 각자 리듬도 있기 때문에 꼭 그 시간에 자야한다는 말에는 의문표가 생긴다고 하셨구요.
어쩌다어른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도 사람들마다 각자 수면주기가 있고 각기 다르다고 말씀하셨고, 자기 리듬에 맞추어 수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이 다 다르고, 본인마다 자기 리듬이 다르다고 하셨구요.
수먼을 수학과 연관지어 엄청난 양의 연구를 하신 저희 모교 KAIST 김재경교수님도 본투비 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이 따로 있고, 생체시계가 각기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김태균원장님 말씀처럼 웬만하면 수면주기는 좀 더 당겨주는 게 좋긴 하다, 결국 충분한 수면시간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납득이 가지만, 무조건적으로 일찍 자야지만 좋다는 말씀은 (데이터가 얼마나 많고, 연구 결과를 얼마나 많이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녁형 인간인 저로서는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좋은 댓글이네요
좋은 말씀이심
우와 진짜 이게정답같네요
저 의사 본인만의 의견이 아니라 연구결과라고 하잖아요 연구결과,논문에 근거하여 본인 진료 경험 대입해서 말씀하시는거임 연구결과는 무시할수 없는 자료임
난 저녁형인간인데 저녁형인간이라는게 진짜 있는건지가 의문임. 그냥 습관아닐까 싶어서.
딩요샘 설명이 젤 명확하고 귀에 쏙쏙.
60대가 되면 50대와 또 다르게 수면 질이
들쑥날쑥 하거든요.어쩔 수 없는 홀몬의 영향
전 화장실 때문에 두세번은 꼭 깹니다 60 넘어서부터는. 7시간 자 본적이 없어요 ㅠ.
15년 야간 보안관리자로 일햇습니다 옆에남은건 얼마되지않은돈과 수면제입니다 밤일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왠만하면 => 웬만하면
난 야간 공장 하루 알바 가봣는데
바로 잠이 아예 않오고 몸이 이상하던데
진짜 야간은 1억줘도 않함
진짜 잠 8시간 이상 자고나면 세상이 달라져보입니다. 그냥 행복해집니다
그게 바로 갓생이죠
그건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12시간자는데 모자라요
@@봉이애비영상에도 나오는데 너무 오래 자도 안좋다고 하시네요
1초 행복한 후 아차, 지각이네
딩요쌤 역시 어딜가셔도 명쾌하고 똑부러지시는 설명!
이분들 진짜 전문가 느낌 확나네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수면부채.. 정말 이거 수년간 끊임없이 쌓입니다
고등학교 야자며, 대학생활이며, 사회생활동안 이른출근 매일같은 야근..
쉬지않고 수면부채가 쌓였고 항상 멍한상태로 살았던거 같아요
멍한데 할일은 어찌 그리 완벽하게 해낸건지 신기할 따름이죠
그렇게 살다가 퇴사하고 쉬는 동안 밤이고 낮이고 매일매일 너무 졸려서 1년동안 매일 낮잠 밤잠을 어마무시하게 잤어요
거의 1년을 쏟아지는 낮잠에 정신이 못차리고 매일 잤는데
1년되니 수면부채가 다 해소됐는지 낮에 졸리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수면부채 이거 정말 잘 체크해봐야해요
수고많으셨네요. 거기에 좀 덧붙이면, 하루에 생마늘 얇게 편 썰어서 10개씩 식사 중에 드셔보세요. 기가 막히게 피로 풀립니다. 생마늘로 먹었을때 나오는 알리신 덕분인데 기가 막혀요
딩요쌤 여기서 보다니 너무 좋네요😊
최석재 원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패널 교수님들 조합이 황금이십니다!!! 잠과 수명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귀여운 띵요선생님이시다!!❤
오바ㄴ
@ 미안ㄴ
대화하면서 주제가 조금씩 바뀔때마다 오른쪽위에 현재얘기하고있는거 써주심좋을듯
주말보상수면을 일요일에 늦게 일어나는게 아니라 토요일에 일찍 자는식으로 하라는 조언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뭔가 인사이트를 얻은 느낌입니다. 근데 일반인 생활패턴에서 불토를 수면시간에 할애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긴하죠. 물론 수면문제해결이 시급하다면 쉽지않은 방법이라도 동원하는게 맞기는합니다. 전 수면문제는 딱히 없지만 이 영상을 보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
부랄을 탁치게만들었네요
잠을자려고 눈을감으면 미래에대한 불안함이 밀려오고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서 다시 핸드폰을 봐요 정말 눈이감겨서 스르륵 잠들때까지.. 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너무 감사합니다❤❤
잠 못자는거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수면시간 부족한상태에서 과로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에 직격타와요. 저희 아버지께서 평소 생활습관이 너무너무 좋으셔서 지병이라곤 하나도 없고 깨끗한 몸이었는데 단 하나 잠을 잘 못주무신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과로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다가, 이후에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겨서 정말 큰 수술을 받으셨어요.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정말 비명횡사 하실뻔 하셨죠. 잠 진짜 잘 자야합니다, 평소 수면상태 안좋은데 심장이 불편하시면 반드시 건강 검진 받아보세요.
맞아여
하..알고는 있지만 하루가 너무 짧음 잠.일.취미.먹는 시간으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이걸 다 하려면 잠을 줄일수밖에 ㅜ 일은 해내야되는거고 취미는 그 짬나는 시간에 어떻게든 하고 싶은 거고 먹는건 요리 직접 안하면 좀 낫긴한데 요리해먹으면 시간 증발..
전 요리가취미
태도, 정서적 문제 아닐까요?
일상의 것들에서 소소한 만족,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도 있는 반면
항상 쫓기듯 불안함을 안고 살다보니 이대로 하루를 보내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결핍의 감정 때문에
수면을 미루게 되고 수면의 질이 저하된 만큼 정신적인 건강도 안좋아져 이러한 악순환이 생기는 거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참 힘든 요즘 세상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개인적 노력이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믿습니다
유산소운동이나 건강식 숙면 명상 등등 해보니 상호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더라고요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길어요
불면증도 문제지만 잠이들면 4시간만에 깨버리는게 더 고민입니다 7시간 푹자는게 소원이에요
지식인사이드..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정보들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
저는 스마트 스위치(?)같은걸로 아침 알람 시간에 방 불이 켜지게 설정해놨는데 이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현실 5시간 6시간 잠.. 집가도 일찍 잠들기엔 다시 깨니까 결국 그시간에 자야함 8시간 정도 잘수있는건 마음터놓는 주말밖에ㅜㅜ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3~4시간, 많이 자야 6시간이고 새벽 3시 이후에야 잘수밖에 없는 환경이 5년이상 유지되니 올해들어 너무 아프네요. 진통제도 잘 듣지 않네요. 😭
최소6시간은 자야되는데ㅜ
일론머스크세요?
왜 3시이후에 자나요? 좀 더설명좀
@@이꺼꿀-i4m 새벽 3시 이후 잠들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라고 하는 개인사를 설명해달라는 이유는 뭔가요?
정오나 새벽쯤 마치는 자영업을 하시나 생각해보고 그냥 지나가면 될 일 같아서요
아이고 힘들겠어요... 잠 못자는거 괴로운데.. 짬날때 낮잠이라도 자셨으면
앗! 이독실님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M4할때 매번 봤었는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바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일단 잠을 잘 자기 위해선 아무생각을 안해야됨.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잠을 못잠.
베게는 가급적 낮으면서 큰걸 쓰고 어깨부터 베게를 사용한다 생각하고 베고 자야됨.
잠자는음악 양떼 세기 이런거 효과는 있으나 어차피 딴생각이들면 효과 없음.
고민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많이 생겨서 불면증에 더 잘걸림.
나같은 경우는 잠이 잘 안올때 하는생각 딱 두가지있음.
성공율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다른생각하면 어차파 모든게 무용지물임.
한가지는 내 숨소리에 집중 함.
다른 하나는 철봉을 잡고 체조선수처럼 계속 돌림.
내가 철봉에 매달려 도는거라서 상상하는 난이도가 좀 높았음.
그런데 난이도가 높으면 다른생각할 여유가 안됨. 그래서 잠이 잘 옴.
와 철봉 소름 돋네요 저도 똑같은 상상합니다 배경은 우주든 어디든 상관없이 철봉잡고 도는 상상하다 보면 정말 빠르게 잠이 들어요... 저랑 같은 분 처음 뵀습니다
@이정인-l6s 그러다가도 갑자기 잡생각이들면 도루묵이 되지요. ㅋㅋㅋㅋ
사바사인 것 같아요 저는 생각 정말 많은 편인데도 자는 시간 되면 알아서 자더라고요
@성이름-t8n2l 고민이 없다는거죠. 좋은거지요.
바쁘거나 몸이 피곤해서일 수도 있는거구요.
나중에 그럴날이 올지 모르니 기억해뒀다가 언제올지 모를 그날에 써먹어보세요. ㅎㅎ
와우~~딩요샘~~^^
잠 한 없이 자보고 싶은데
본업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음
학자금이자에.보험비.생활비등등
그러다보니 8시간 이상 잘수가 없음
내가 좋아하는 닥터딩요님이 지식인사이드에!!!
15:32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목디스크가 있는게 확실하신 분들은 경추 베개는 오히려 심하게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목의 길이가 다르고 잠을 가만히 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미 바이럴상품으로 전락한지 오래고 목디스크에 가장 좋은 베개는 적당한높이로 옆으로 돌아자는것과 조금 낮은 베개로 정자세로 자는것입니다. 위쪽을 바라보는 자세면 더 좋구요. 솔직히 경추베개를 추천해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가장 좋은건 수건 돌돌말아 자는거
목 스트레칭이 중요함
딩요 샘 반가워요
딩요딩요~~ 좌악깔리는 목소리 굿~
건강또한 타고나는것이다.
5분간격 모닝콜 이야기는 어디있나요...? 궁금했는데 결국 안 나오고 영상이 끝났어요.😢
저도 이게궁금해요
딴데서 비슷하게 들은 기억이 있는데 되게 몸에 안좋다고 들었어요 일부러 일찍 맞춰놓고 조금씩 더 자는거 하지 말래요 처음부터 일어날수 있는 시간에 맞추라네요
알람 자체가 사실 안좋기도 하답니다 습관을 들여서 일정시간에 일어날 수 있게하는게 베스트긴 하데요
우아 딩요쌤이다~~🎉🎉🎉
수면은 정말 중요합니다. 예전 꼰대 어르신들 많이 말씀하시는 4당5락 이런 무식말 말 없어져야 합니다.
단기성으로나 가능하지만 결국 능률적이지 않죠.
지식인사이드 PD님이 똑똑하신게 마치 격투 스파링처럼, 지식 스파링으로 경쟁을 붙인다. 지식 스파링은 언제나 옳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애매한게... 6시퇴근하고 집오면 7시가넘고, 저녁먹고씻고 집안일좀 하면 보통 9시인데 8시간 자려면 11시쯤 자야되고 7시 기상해서 출근준비하면 실질적으로 2시간 정도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
저기서 헬스를 하거나 한다면 실제로 집에서 쉬는 시간은 30분 언저리.
아니면 어린 자녀가있다면? 나에게 쓸 시간은 애들이 잠들고나서 보통 30분남짓.
하루에 2시간만 나에게 쓸거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되나 생각이 든다.
직장인은 시간이 항상 부족해...
그리고 그 어린자녀도 똑같은 삶 살겠지
진짜 평일엔 여유 시간이 너무 없음 ㅠ
4~5시 퇴근하면 삶의 질이 높아질텐데...🥲
그정도도 감사해라, 누구는 8시까지 사무실 들어가서 21시에 기어 나온다.
인정 하 시바..
부럽, 8~9시 퇴근 5시 기상 ㅠㅠ
확실히 커피 안마시면 좀 더 잘잠 밤에 할거ㅜ없음 그냥 일찍 주무세요.....
딩요쌤 최고예요
잠깨는데 꿀팁 더 드리자면 방 전등 켜주는 버튼 있습니다. 그거랑 멜라토닌 나오는 전등 있습니다. 그거 2개 사셔서 병행하면 눈부시고 멜라토닌으로 확실히 각성 효가가 일어나면서 깨기 좋습니다. (하지만 나는 안 쓰고 있는게 함정) 그리고 알람도 아주 멀리 두고, 알람(휴대폰이든 뭐든) 옆에 물 2컵 두고 꼭 드시면 잠 깹니다. 이런 것 안 하는 이유는 이러나저러나 더 자고 싶기 때문인거라, 마인드를 바꿔야 합니다.
9 to 6 칼같이 지켜지는 직장 다니는거 아니면 생각외로 8시간 수면이 쉽지 않음.
아 물론 원룸에 혼자사는 1인가구면 12시간씩 일해도 8시간 잘 수 있음. 집안일이야 쉬는날이나 본인이 내킬때 하면되니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면주기 90분에 맞춰서 생각하는게 제일 좋더군요. 알람 안 맞추고 푹 자게되면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90분을 수면 주기로 맞춰서 일어나요. 낮잠이든 숙면이든 90분을 한 싸이클로 생각하면 대략 6시간, 7시간 30분, 9시간 이만큼 자고 일어나면 잠에서 일어날때 개운합니다. 90분을 주기로 얕은 수면 깊은 수면 반복하는데 이때가 꿈도 바뀌고 그러는 타이밍이라 수면이 얕아져있을때 깨어나야 기상시 피로가 적고 더 개운합니다. 아직 한참 90분 수면주기 사이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을때 중간에 깨어나게되면 깊은 잠 속에 있다가 알람 소리에 급하게 의식이 돌아오게되니 몽롱하고 잠이 덜 깨어 피곤한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90분 수면 주기에 맞춰서 일어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침대에 누웟을때 뒤척거리다 잠에 들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계산해두는게 좋습니다.
딩요쌤❤
일이 새벽에끝나서 밥먹고 씻고하면 항상 아침에 잠이드는데 이런영상 볼때마다 11시에 자라고하니 눈물이나네
제가 한의원을 다니는데 중요한건 같은 패턴이 유지되는거래요 규칙적이면 괜찮아요 혹시나 도움이될까해서 답글달았어요
@sinbi-p7k 헉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걸 새벽 1시에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잠은 평균 7~8시간 정도 자고 큰 피로없이 일어나는 편이라 영상과는 상관없어요.
다들 잠 푹 자시고 피로없이 일어나고 싶으시면 결국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에서 알려주는 팁과 바꿔야하는 습관을 결국 본인이 노력해서 실행해야지만 꿀잠을 자지않을까요?
최소 1~2주 이상 투자한다 생각하시고 실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 역류성식도염 심하게 왔을 때 약 먹어도 못고쳤는데... 결국엔 습관을 바꾸고 한달 쯤 지났을 때 저절로 사라지더라고요.
커피 끊고 담배 끊고 잠자기전 3시간 전에 저녁식사 마치기... 유튭에서 가장 추천하는 3가지 였는데 실천하니 귀신같이 사라졌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새벽 한시 넘어서 보고 있는..😅
이런 잠을 채우려면.. 퇴근하고 바로 자야합니다 이게 노예가 아니고 뭐야 😂😂😂😂😂
호나우딩요 굿~
각자 상황에 맞게 살자.
딩요형님 어서 오시고~
이집 닥터딩요 폭풍행보 박미경 TV에도 나왔음 혼자만의 TH-cam에서 인재 세상으로 나온 것 같애
좋은 영상 잘봤네요
새벽배송 기사입니다....
저녁 7시 출근
아침 8시 퇴근해서
밥먹고 바로 자는데
그냥 죽어야 겠군요....ㅠ
아침퇴근시 선글라스 끼시고 암막커튼치고 주무세용 될수록 낮밤모르게 해주기 주간근무되시면 추천
그런 분은 잘때 암막커튼을 꼭 치라고 하더군요
다른데보니 암막커튼해봣자 인체는 밤에자게되어잇어서 낮에자몀 무조건 안좋다고하더군요
@@namssi555 어차피 돈좀 많이 모을려고 하시는거니 좀만 고생하세요!
학교에서 자는 것도 수면시간에 포함될 수 있나요?
와 닥터딩요쌤 엄청 소두셨잖아!!
암막커튼, 핸폰 무음~
강추!!! 초딩때부터 잠 자는 습관 진짜 안 좋지만~깜깜해야 잠 들수 있는거랑 두시간 자더라도 푹~자는 습관이 있어서 아직도 병원 다니지 않을 만큼 살아가는듯요~
공포물 보고도 푹~잘 잠~^^
이걸 새벽 5시에 보고잇네….
역시 딩요형
일찍 누우면 잠이 안와요... 흙흙자갈자갈
푹.. 혼자.. 아무걱정 없이.. 자보고 싶다.. 매일이 불안과 압박..ㅠ
수면부족일때 특징이 식욕증가, 염증반응 증가, 체중증가, 피로누적이란건 알았는데, 실제로 취업하고나서 일하고 나서 남는 시간 게임이나, 추가 공부, 생존운동 등 시간이 부족해서 고3같이 수면시가나 줄이고, 하루4-6시간 수면 시간 확보했던적있는데, 주말에만 조금더 잤음. 학생때는 돈되는 알바 위주로해서 야간알바로 많이 대형마트 야간조로 많이 들어갔는데, 군인때가 제일 잠을 많이 잔거같긴함. 이때도 상병이후로는 야간에 공부하다 자긴해는데, 취업하고나서는 프로젝트 마감때같이 업무상 마감선이면 게임회사 크런치 모드같이 밤샘의 연속도 잦았는데, 최근에 그것도 몸이 못 버티고 보약이나 영양제 찾다가. 안 되서 내려놓고 8시간이상 자게 그냥 10-11시에 눕고, 6시에 일어나서 루틴으로 돌아감. 달라진건 아침이 상쾌해지고, 몸이 붓지가 않았음. 자잘한 피부병이나 염증반응이 싹 없어졌고, 피지발산도 줄었음. 식욕이 땡기는것도 없어짐;; 비염이 있어서 수면의 질도 떨어지는 와중에 제대로 잠을 못잤는데, 비염도 이전처럼 심하지지않음;;오랜만에 코로 숨쉬면서 자는 축복이었음.
맛있게 야식 먹는건 모르겠늗데 밤에 무언가를 먹을때는 배고프다는 느낌보다 일이나 공부를 해야하니 머리를 돌려야해서 몸은 수면을 원하는데 저항하는거라 저작운동으로 뇌자극해서 정신깨우는거에 가까웠음, 오이나 당근 무 같은거 생으로 잘라놓은거 씹고 있었음. 진짜 신체 밸런스가 깨졌다. 그거 잠이 원인이었음 체감해보니
사람마다 다르고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밖에.. 매일 새벽에 그리고 밤에 운동하시고 하루 6시간 주무시는 이모부가 계신데 건강 그 자체임 이모왈 결혼하고 한번도 병원 가보신적도 없다고 합니다
커피 끊고 침대에 누워 베게에 머리가 닿으면 20초안에 잠니다. 그런데 침대에서만 잠이 옵니다. 의자 같은데서는 잠이 안와요. 전에는 의자에서도 잘잤음
잠자는 시간은 12:30에서 점점 당겨져서 지금은 10시반이 취침시간입니다. 기상시간은 6시...
온도도 중요합니다. 잠들때는 춥게 (18도 미만), 일어날때는 덥게하면 (23도 이상) 도움이 됩니다.
운동도 중요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시간/기회가 거의 없다면, 틈나는 대로 근력운동 혹은 HIIT 하면 수면에 도움이 되요.
암막은 언급하셨지만, 흔히 간과되는 중요한 요소이에요.
와 닥터딩요님을 여기서 뵙다니😮 반가워요❤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였는데 독실님이셨네요
그냥 살어~ 맘편히 사는게 제일 건강에 좋은거야~ 무슨 먹고 자고 싸고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자신을 편하게 하는게 최고야~
감사합니다
딩요샘~~^^
밥도 천천히 폰보며 먹고 잠도 누구 신경안쓰고 서로 각자 푹 8시간 자는게 최고 건강함🎉 한국 옛날사람들이 잘못하는것임
완전 깜깜하게 하는게 제일 효과있더라. 공기좀 차고 이불 뽀송하고 ☺️
😂 관연 몇명이나 토요일에 일찍 잘까?
8시간 이상 자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