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같애 산 부부를 몰라서 그래요. 저 76세 아줌마는 이혼하고싶은게 아님요. 외도 서실을 30년을 알았은데 왜 이혼안하고 살겠어요? 자식과 나이는 핑계 구요. 저 아줌마는 남편이 그럼에도불구허고 좋은거에요. 아마 여자가 이혼하자하면 남편이 넙죽 절하면서 고마워할걸요. 한 여자랑 30년 외도했다면 말이 외도지 사실혼관계죠. 자식들이 이혼하라고 부추겨도 안할듯요
아무도 편이 되어주지 않고 가스라이팅을 오랜 세월 당하고 살다보니깐 어머니가 용기를 못 내는거 같네요. 자식이라도 엄마 편에서 이혼을 지지한다고 해줬으면 이혼을 하고 싶다고 했을텐데 아들이 아니라고 하니 용기를 못 내시는거 같네요. 지금 어머니가 연세는 76이시니 자식들에게 의지할 나이이신데 자식들이 반대하는 이혼해놓고 앞으로 겪게 될 원망이나 예상치 못하는 문제들이 두렵죠. 저는 저 어머니 맘 다 이해가 됩니다. 다만 아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혼반대라고 하는게 충격이네요. 그럼 뭐하러 방송에 어머니를 모시고 나왔나요??? 거의 30년간을 불륜녀로 인해서 엄마가 겪은 세월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입장을 앞세워서 엄마를 계속 희생시키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속터지는 어머니여요. 아들 자식도 나빠요. 시아버지 나중에 떠 맡을까봐 어머니에게 죽을때까지 희생하라고 하다니.. 지금 세상에도 이러고 사는분 계시다니 아들 얼굴가리고 나온 거 다행으로 아세요 . 욕 엄청 먹어서 스트레스 받아 먼저 죽을수도 있었어요 . 아들, 마지막으로 한마디. 어머니 이혼 시키시고 재산 분할 받아 편히 살게 도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혼 해주지 마세요 누구좋게요 관심끄고 친구들과 여행 다니고 남편은 마음에서지워요~매일 예쁘게차려입고 맛있는거 먹고 즐기세요 그냥남편 무시하고 신경끄고 대접하지말고 집을 나가거나 싸우지 말고 멋지게사세요~맘고생 버려요 늙어서질투같은거 버려요 건강챙겨서 남편보다 오래사시면 재산과 함께 이기는거에요~ 젊어서 이혼 못하면 그게 나은 방법입니다 아들 딸 관여 시키지 말고 단단히 본인마음 지키시면 끝네는 이깁니다 이혼 해도 별거 없어요~
역시 함익병 선생님 이십니다 어머니 당연히 이혼하시고 재산 분할 받아 행복하게 사시다 남은 재산 어머니께 효도한 자식에게 남기세요 ...그리고 아버님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셔야지 무슨 매독에 걸릴만큼 난잡하게 사는 여자랑 살기위해 죽는다니요 !!!저시대 아버지는 저런짓을 하고도 뻔뻔하신지
진짜 한번사는인생인데 추하게 살다 가시네 자기여자 눈물만 내고 ㅉㅉ 상대여자도 은행직원이라면서 무슨 매독에 걸려 둘이 똑같아서 영혼의 단짝된거니 어머니만 저 지옥에서 나오시면 딱 좋을거 같아요 마치 스톡홀름 증후군 보듯이 가해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신거 같아요 얼른 빠져나오세요
어머니 방송 하시는데 모시고 나온 거 보면 아들을 꼭 욕 할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아무래도 자식이라도 본인 당사자가 죽어도 이혼하겠다는 것도 아닌데...함부로 부모님 이혼하세요 했다가 나중에라도 후회 하시거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적극적으로 엄마가 용기를 못낸다고 생각하고 이혼을 권유하고 도울 수도 있지만 현재 어머니 인터뷰 하는 거 보면 아들이 함부로 나서서 이혼하세요 할 일도 아는거 같은데
꼭 이혼 하셔야 해요. 늘 곁에서 묵묵히 가정을 지키는 부인의 소중함을 전혀 모릅니다. 떠나셔야 조금이라도 아쉬움 고마움 아실듯. 계속 옆에 있으면 모릅니다. 첩만 애틋한듯... 떠나셔야 남은 인생 편히 사실수 있습니다. 아드님도 어머님 홀로서기 좀 도와주세요. 어머님 인생 더이상 불행하게 하지 마세요. 어머님의 남은 여생 얼마 되지도 않는데, 아드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아드님만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 인생도 행복할권리 있습니다. 엄마 혼자 이혼소송.홀로서기 힘든 과정입니다. 아드님이 도와주세요
@@신양선-u1j 에규~~!!애들 아빠니~~~버릴수도 없고......근디 사랑없고 특히 뒷통수 친사람 ... 청소니 밥하는거등 거들줄 아는분,신경많이 안써도 되는 분이면 걍 불쌍한친구랑 걍산다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하시구요. 하지만 집안일 손하나 까딱않는 미운사람 평생 뒷수발하는것 실질적으로 너무 힘들것같아요..
70~80대 엄마들은 남편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밥을 스스로 챙겨주고 있어요~ 밥하는 일이 곧 권력인데 그렇게 싫은 남편에게 밥 챙겨주는 마음을 이해 할수가 없더라구요 평생 세뇌 당한 여자의 도리와 사랑받지 못한 나의 탓을 계속 하고 계신듯! 윗세대 엄마들 제발 용기를 내고 당장 이혼하셔요~
저 아들은 자기 아내가 딱 자기 아버지처럼 돈 빼돌리며 바람피워도 자식 생각해서 참아내며 이혼은 원치 않겠네요 아드님은 쪽박 난 가정이라도 계속 지키실테지?!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아비도 아비지만 아들도 밉상 낳고 기른 친모에 대한 생각이 그 정도 수준이라니 참 그 아비에 그 자식이네요
네, 박상미 심리 상담가님 핵심 잘 짚어 주시어 속이 뻥 뚫립니다. 주변에 저런 분들이 많아야 이 고달픈 세상에 좀 위로가 될텐데.. 평생을 무시 당한 한 여인의 인생.. 그녀 역시, 담대하게 홀로 서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무례함을 넘어 뻔뻔하기까지...이제 엄마의 남은 인생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속이 아파옵니다.
그 아버지 그 아들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들이 심리상담사가 하는 말의 깊이와 의미를 안다면 저렇게 어머니 한풀어준다는 명분으로 공개적인 장소에 모시고 안 나오지 벌써 현명하게 대처 할 줄 알았다면 모시고 나올 일도 없습니다 말소리 들어보니 답이 나오네 말소리 듣는 순간 고구마 백개먹고 얹히는 느낌입니다 아들들은 뉘집이나 아무리 효자인척해도 딸하곤 많이 다릅니다 어머니의 고통과 힘든건 뒷전이고 철저하게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과 체면 등 손익계산이 먼저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20연 이런 상태에서 사셨다면 이혼하시면 밥 한끼 같이 먹을 사람도 없이 더 더욱 외로와지세요..팔자려니..업보려니하고 내가 큰 사람이니 죄인을 측은히 여가시며 그냥 취미생활하시고 친구둘 만나시고 그냥 그냥 살아가세요..인생 별거아니잖아요.아무도 없는 것 보단 나을거같아요..자식이 어머니를 절대 챙겨주지 못해요..그들의 삶이 있짆아요😂 친구나 자식이 나쁜 남편보다 나울까요 ? 뭘 누려요 ? 혼자 어딜가나요 ? 지금 저 분이 이혼하시면 당신들이 같이 살아줄건가요 ?
어머님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드님 대답이 이혼하라고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함익병 원장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어머님 그동안 얼마나 가슴 앓이를 하셨을까요 측은지심??그것까지 생각 안하면 좋겠습니다 이혼하기 쉽지 않으실듯하네요 어머님의 그 성품을 남편이 아시기에 그런 행동을 하네요 가슴이 아리고 아픕니다
에구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저분의 속 마음 누가 헤야릴수있을까요 철없는 남편 보내주세요 보내주시면 그쪽에서 안받을수있음니다 젊을땐 그렇다고 치고 지금은 늙어 그쪽에서 받아주시겠어요 젊을때 돈도 젊을도 있으니 그랬겠지만 아마도 지금은 안받아줄수도 있음니다 그때진심으로 뉘우치겟지요 저는 이혼 찬성입니다 힘내요
내연녀는 밥 안해주닌깐 첨부터 안간거죠~ 내연녀가 까다로운 자기입맛에 맞게 밥상처려줬으면 아마 바로 갔겠죠~~ 밥 빨래~등등 궂은일은 마누라시켜먹고 내연녀 한테는 좋은것만 해줬으니 20년동안 붙어 있었던거죠~ 못해주는데 붙어 있을 여자 없어요 다들 어머님 피 빨아먹고 살고있네요
소송 취하하지 않으면 죽겠다 하면 맘대로 하라고 해야 이깁니다. 저렇게 무시 받으며 살바엔 어딜 가더라도 이혼하는 게 낫지 싶어요. 인생 마무리는 사람답게 하고 사셔야지요. 맘이 아픕니다. 내 인생은 내가 지켜야지 아무도 안지켜줍니다. 자식에게도 의지하지 마시고요. 믿지 못할 대상은 믿으면 배신만 남습니다. 자식때문에 참으셔도 성인 되면 본인 인생 찾으셔야죠. 마음 떠난 남편에 왜 미련 두시는지...... ㅜㅜ 어머니에게 식칼을 들고 오는 아버지가 있는데도 부모의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아들. 자식 맞아요? 아내의 측은지심을 이용하는 남편. 사연자분 답답. 누가 누구에게 측은지심을 느낍니까? ㅠㅠ 아들의 이기심이 가장 놀랍다. ㅠㅠ
모르지 않을꺼에요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알고싶지 않을거에요 조강지처 자리 내주고싶지 않아서 이혼 하고 십지 않을거에요 남편이 너무 좋아 할것 같아서 내연녀가 좋아 할것 같아서 둘이 미안해 하지 않을 거에요 제 생각에 자기네 사랑 하며 살고 본부인은 뒤닦거리 해주니 고마울까요
40대 여성입니다. 남편외도한 상황이 저랑 너무 똑같아 순간 놀랬습니다. 칼로 자해하며 협박한것, 성병 걸린것, 제동생에게 돈을 빌려 내연녀 준것, 바람피는 상황에서 전시어머니 생신상까지 차리라는 행동, 두 년놈 헤어진다고해 연락을 차단하기 위해 전남편 전화 번호를 바꾸라하니 내연녀와 같은번호로 바꾸고 절 기만하더라구요 부인이 사이에 끼어 있는한 두년놈은 더 스릴을 느끼며 떨어지지 않습니다 ...끝까지 사과없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인간 저는 2년간 소송으로 과감하게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지금 연세에 많이 두려우실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만 생각하세요. 내가 행복해야 주위도 편안해 집니다. 용기 내셨으면 합니다.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측은지심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것 같아요 그저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 남편 없이는 못 살 것 같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아마도 남편 분은 지금과 똑같이 돈과 마음과 몸을 내연녀에게 계속 갖다 바칠 거에요 그럼 참고 사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박상미 선생님 말씀처럼 딸이 있었다면 어머니를 이대로 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맞아요! 스스로의 인생을 못 살아오셨는데 갑자기 혼자 외롭게 살면서 인생을 즐길까요? 노인우울증에 걸리실듯요 아마 20년 외도를 보면서도 그냥 살아오신건 이혼후 자신이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자신이 없었을듯.. 억지로 참으며 살으라는게 아니고 이혼후 혼자 삶을 즐길 자신이 있어야
어머니의 의지박약은 저도 70노인이라 너무 이해가지만 짜증나서 못듣겠습니다. 측은하면 마음의 한을 내려놓고 시중 들면 되고... 안되면 이혼해야지 이런 프로 나온 이유가 뭔지..? 부처님 같이 살고 싶으니 그냥 지금 같이 살면될듯...생각도 없는 남편의 사과 받으면 뭐한다고 사과 받고 싶다는지..?
진심으로 사과할수 있는 인간이라면 20년동안 바람을 피지도 않겠죠. 저도 딸이라 그런지 몰라도 우리 엄마라면 제가 앞장서서 엄마 이혼시켜요. 그런 남자는 밥숱가락 들 힘있는한 죽을때까지 바람필건데 엄마가 지금까지는 측음지심에 이혼안하고 살다가 지금 돈을 계기로 이혼 결심이 드셨다고 하실때 저라면 이때다 하고 이혼하게 도와드릴거에요. 아드님분이 전 이해불가네요
엄마가 30년간 아버지에게 상처만 받고 산 어머니의 인생을 똑똑히 목격하고 성장하신 아드님께서 이혼이 아닌 엄마의 속풀이 한풀이가 출연목적이라는 아드님한테 말해주고 싶네요.아비라는 인간이 엄마돈 뺏어서 상간녀 아들교육비 썼다는 말 듣고도 당신 모친이 사과한마디 못듣고 상간녀 조롱과 모욕을 듣고도 30년 세월을 참고 왜 사셨겠어요? 그때 30년전 당신이 중학생때 모친이 자기인생 찾아가겠다고 불륜남편과 어린 자식들버리고 이혼했었으면 어땟을까요? 그랬다면 당신은 사춘기시절 엄마도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요? 엄마의 희생과 인내로 만든 자식들 인생을 위해 엄마가 죽을때까지 당신인생 한번도 자신을 위해 못살아보고 늙어서까지 폭력쓰며 뻔뻔하게 반찬투정하는 불륜남편과 엄마하나 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무심한 자식들 위해 비참하게 사시다 가신다면 모친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그때 엄마가 30년전 이혼하고 새남자 만나고 새인생 사셨어야 했는데 남편도 자식도 내편하나 없이 저렇게 초라하게 늙은 팔순 할머니의 가여운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불쌍해서 생판 남이 나조차 눈물이 나네요.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출연목적이 엄마를 위해서였나요? 이런말 죄송하지만 제생각과 제시각으로 봤을때는 엄마보다 돈이 목적인거같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저 전문가가 딸이 있었다면 어머님이 저렇게 안살았을거라고 왜 딸없는 어머님이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할까요? 정말 아들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황혼이혼 대찬성입니다 여태 힘들게 사셨는데 남은인생 자신을위해 즐겁게 사세요~
더이상 속 끓이지 마시고 갈라서세요.
이런 영감탱이 뭘믿고 살아간단 말인가.
음~ 8000만원 때문이면 이혼할 필요없죠.. 외도가 10년전에 끝났고
그때는 애인으로서 빌려준 돈인데 바지않을 맘으로 지금와서 옛애인에게 돈 요구하는게 남자입장에서 어렵죠
과거 20년간 외도한게 용서 안되면 이혼하시되 돈 8000만이 원인이연
그냥 돈 잊어버려야죠~
누구좋으라고 평생 괴롭혀야지 어차피 저어머님 평생화병에 말이아닐텐데 절대로 비켜주지마시길
함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자식들도필요없어요.지들편할라고...못된것들..엄마 맘고생생각해봐라..
40년 같애 산 부부를 몰라서 그래요. 저 76세 아줌마는 이혼하고싶은게 아님요. 외도 서실을 30년을 알았은데 왜 이혼안하고 살겠어요? 자식과 나이는 핑계 구요. 저 아줌마는 남편이 그럼에도불구허고 좋은거에요. 아마 여자가 이혼하자하면 남편이 넙죽 절하면서 고마워할걸요. 한 여자랑 30년 외도했다면 말이 외도지 사실혼관계죠. 자식들이 이혼하라고 부추겨도 안할듯요
본인 행복한길 찾으시길바래요.자식도 엄마노후 터치마시길..ㅡ노후라도 편하게 지내시다 돌아가시면 가져갈생각해야지요.젊으실때부터 엄청 아무데나 바람피고 다니셨네 남편분이 성병까지옮기고...증말 가관이네요.아휴 어머님....노후라도 몇년이라도 맘행복히 사셨으면합니다.옛날엔 저렇게 다 참고사셨나봐요.
당장 이혼하시고 남은여생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자유롭게 즐겁게 사세요~어머님 측은지심 싹 버리세요~이제와서 사과한들 뭐하나 다를것없네요~
남편복도 자식복도 없네요
답답하네요
20년을 외도인데도
지금 반찬걱정을ᆢ
억울하다 한스럽다
하셔도
답이없는듯
함선생님 말씀대로 주위사람들이 어머니편이 없으니까 이혼결정을 못하시는겁니다.아드님,진심으로 어머님 생각하시는거라면 더이상의 어머님희생은 막아야 합니다.어머님,측은지심도 가치가 있을때만요ㅠㅠ 결단을 내리시고 제2의 삶을 즐겁게 사세요~힘내세요!!!
이야기를듣고보니같은여자로써화가나네요.자식들이라도어머님편에서서결단내리시고어머님불행한생활그만끝내시게도와주셨으면좋을듯하네요.어머님남은여생이더소중합니다
함선생님 같이 현명한 아들이 젤 든든하겠어요. 아주 명확하심.
어머니 용기 내세요 절데 살지 마세요 혼자 잘 살수 있어요 그런인간 벌 받아야 되요
저런 상황인데 아들이 부모이혼을 원치 않는다는게 더 서글프게 느껴진다...
남편은 20년 외도로 마음속에서 버렸다지만 정성다해 키운 아들이 본인 생각만 하니...
그래... 인생은 혼자다...
그러게요 완전 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의 극치 아들이네요 이혼후 홀로남게될 엄마를 자기가 부양 하게될까 짐스러운듯..
저런상황에...저런 생각을 하는 아들이라니
아들하고의 인연도 참..
맞습니다
아비가 함부러하니
자식도 어머니 한테
애뜻한 마음을
배려하지 않네요
아들 반성해야함
아들새끼 키워봤자 소용없음
아들만 둘인데 저도 걱정입니다.지근도 제 애들보면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거든요.서글퍼지네요
저런인간이 아들이라니 내아들이면 인연 끈는다
아들 너무 이기적임.
이 상황에 이혼반대라니.
어머님은 그렇게 교육받은 세대라 사고전환이 쉽지 않겠지만 자식까지 저렇게 나오다니 어머니 너무 딱하네 ㅠㅠ
정말이지 딸이 있었으면 이지경까지 그냥 두지 않았어요.
어머니 이제부터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어요 ~
딸도 딸나름입니다
못된딸도많아요
못된 딸도 있지만 대부분 딸들은 엄마를 이해하죠 어머니는 연세도 있으시고 혼자 독립된 생활을 시작 하는데 두려움도 있으실 겁니다 딸이 있으면 나가 살아도 의지가 되고 왕래 할수 있는데 아들은 그게 안되죠
그냥 사세요
그냥 운명이라고 생각 하세요
엄마가 저렇게 착하니 아버지가 함부로 대놓고 하지
아무도 편이 되어주지 않고 가스라이팅을 오랜 세월 당하고 살다보니깐 어머니가 용기를 못 내는거 같네요.
자식이라도 엄마 편에서 이혼을 지지한다고 해줬으면 이혼을 하고 싶다고 했을텐데
아들이 아니라고 하니 용기를 못 내시는거 같네요.
지금 어머니가 연세는 76이시니 자식들에게 의지할 나이이신데 자식들이 반대하는 이혼해놓고
앞으로 겪게 될 원망이나 예상치 못하는 문제들이 두렵죠.
저는 저 어머니 맘 다 이해가 됩니다.
다만 아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혼반대라고 하는게 충격이네요.
그럼 뭐하러 방송에 어머니를 모시고 나왔나요???
거의 30년간을 불륜녀로 인해서 엄마가 겪은 세월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입장을 앞세워서 엄마를 계속 희생시키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진짜 아들이나와서 이혼반대라고 하는게 충격적입니다
이기적이고 나쁜자식들이라고 밖에는 못하겠네요..친 자식맞나요?
서로 맞지 않으면 안 보는게
보면서 이럴까 저럴까 고민할
것 없음
아들은 돈이 중요해보여요
@@yey99아들은 힘든엄마 왜모시고나왔니? 아들놈 이기적이네
어머니 할아버니 밥을 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이혼 해서 편하게 살면 의사님 말씀 시원하네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아들 정말 이기적이네. 딸이었으면 당장 이혼하라고 할텐데. 함익병원장님 말씀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속터지는 어머니여요. 아들 자식도 나빠요. 시아버지 나중에 떠 맡을까봐 어머니에게 죽을때까지 희생하라고 하다니..
지금 세상에도 이러고 사는분 계시다니 아들 얼굴가리고 나온 거 다행으로 아세요 . 욕 엄청 먹어서 스트레스 받아 먼저 죽을수도 있었어요 .
아들, 마지막으로 한마디. 어머니 이혼 시키시고 재산 분할 받아 편히 살게 도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혼하고 재산 갈라지면 자식들이
불편하고 아버지
신경써야 하니
아들은 반대 헐
나뿐놈
세컨드가있는데 뭘걱정을 이혼하면 세컨드한태가야지 아들이 왜모시남 걱정도 팔자
자식들도 어머니 그 심정과 당했던 일들을 천분의 일도 모른다
그나타난 팔천만 아니라 얼마나 그 년한테 얼마나 많이줬을까
이혼하는데 아드님이 도와 주세요
오늘 방송보다가 아들이 이혼 반대라는데..진짜 어이가없었네요..
함쌤이랑 박쌤의 말에 공감합니다.지금도 남편식성 걱정하고있던데..그 내연녀한테는 사다바치고 계란후라이만 줘도 맛있다고 살았을거란걸 모르는건지..전혀 상관없는 내가 들어도 화가나는데..저 아들포함 답이없네..정신차리고 이혼해서 편하게 사시길~~
왜 내연녀와 함께 살지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럴 꺼면, 아예 이혼하고 그녀와 살 것이지..
어머니가 참으로 어리석다 저리 답답하니 바람을 피고 뻔뻔스럽게 행동하지
답이 없다
이혼 해주지 마세요
누구좋게요
관심끄고 친구들과 여행
다니고 남편은 마음에서지워요~매일 예쁘게차려입고 맛있는거
먹고 즐기세요
그냥남편 무시하고 신경끄고 대접하지말고
집을 나가거나 싸우지 말고
멋지게사세요~맘고생 버려요 늙어서질투같은거
버려요 건강챙겨서 남편보다 오래사시면 재산과 함께 이기는거에요~
젊어서 이혼 못하면 그게
나은 방법입니다
아들 딸 관여 시키지 말고
단단히 본인마음 지키시면
끝네는 이깁니다
이혼 해도 별거 없어요~
@@김동숙-k8i그렇게 편하게살게 놔두질않을것같은데요 그영감이 돈이나 여유있게줄지? 밥안차리면 지랄할놈같은데 그냥 이혼해서 재산분할해서 내맘대로 혼자 사는게 낫죠
함익병 원장님 의견 현명하십니다. 박상미님 말씀 옳으십니다. 꼭 이혼 하시고 이제 편히 사세요. 남편의 여자는 그여자 한명 뿐이네요. 빨리 버리세요.
간병보험 좋은거 꼭드시고.황혼을 맘편히 친구분들만나며 자유롭게사세요.맛있는것도드시고 여행도하시고...딸이라도 엄마편들어주겠지요.
그만 참아요 바보 같네요 억울하잔아요 미친 놈이다 있네
아드님 참 기가막히네요 왜 맘도없이 여기에 나오셨어요 어머니의 이혼을 원하지는 안는다는 말이 기가막히네요 한여자의 인생을 자식이 몰라주는 삶이 너무 맘아프네요
함선생님 너무 현명하시고 정확하셔서 항상 응원하게 되네요 연세드셔도 사고가 스마트하시고 꼰대기질 없으시고 유연한 사고에 저런분이 진짜 어른이지 싶습니다 😊
역시 함익병 선생님 이십니다 어머니 당연히 이혼하시고 재산 분할 받아 행복하게 사시다 남은 재산 어머니께 효도한 자식에게 남기세요 ...그리고 아버님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셔야지 무슨 매독에 걸릴만큼 난잡하게 사는 여자랑 살기위해 죽는다니요 !!!저시대 아버지는 저런짓을 하고도 뻔뻔하신지
난잡하게 사는 여자
아이구야.
마음도 진심이 아니구만요.
진짜 한번사는인생인데 추하게 살다 가시네 자기여자 눈물만 내고 ㅉㅉ 상대여자도 은행직원이라면서 무슨 매독에 걸려 둘이 똑같아서 영혼의 단짝된거니 어머니만 저 지옥에서 나오시면 딱 좋을거 같아요 마치 스톡홀름 증후군 보듯이 가해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신거 같아요 얼른 빠져나오세요
⁰
@@namimlee9157
🤩
한심한 짐승같은놈하고사느니 혼자더편하게 사는게 좋아요
20년동안 한여자와 사랑한 그남자는 그여자의 남편이지 당신의 남편이 아닙니다.
죽을때까지 미련 떨지 마시길 바래요.
ㅁㅁ
입은 삐둘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요
첩이거나 기둥서방이지
세상에 아무리 변해도 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것은 하지 말아야 짐승과 다른거지
말은 바로 합시다. 그여자 남편이 아니고 그여자는 첩일뿐입니다
그여자의 남자이고 본부인의 남편이겠죠
@@hong-seokchoi1872 남자들
밖에나와 다른여자 만나는
사람들 본부인 정없고 어쩔수
없이 산다고 말해요
대부분 외도하는 남자들
돈떨어지고 힘떨어지면
내연녀도 떨어지고나면
본부인한테 붙어요
바람피는 남자들은
걍 일찌감치 버려야합니다
병들어요
함익병선생님의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들은 이기적인 생각의 어머님을 진심생각하지 않은거 같네요
어머니 방송 하시는데 모시고 나온 거 보면 아들을 꼭 욕 할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아무래도 자식이라도 본인 당사자가 죽어도 이혼하겠다는 것도 아닌데...함부로 부모님 이혼하세요 했다가 나중에라도 후회 하시거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적극적으로 엄마가 용기를 못낸다고 생각하고 이혼을 권유하고 도울 수도 있지만 현재 어머니 인터뷰 하는 거 보면 아들이 함부로 나서서 이혼하세요 할 일도 아는거 같은데
조영남 남의말하지마라
똑같은 남자×
조영남 씨 말은 젤 듣기 싫다
미말씀듣고느켜는데
그남참고산다는것
너무나어머님이 고통일것갔습니다
지금이라도훌훌털고
혼자사시는것이행복
할것같아요
같이살면마음에상처가있어서 어머니가
병이될것가습니다
이혼이더나을것갔습니다
함샘님, 진정한 나의편에서서 나를 위해 주시는 하늘만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풍악소리 들리듯 마음 시원히 열리고 앞이 훤히 열리는 좋운 갈길. 감사합니다.
함익병 선생님 말씀...명답입니다♡속이 시원합니다.
함익병선생님 말에 적극 찬성입니다
이혼할 생각도 없는데 방송엔 왜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함선생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미 마음이 떠난사람을 외붙잡아요 판단해요 딱합니다 이좋은세상에 ~~
내연녀가 있는데 왠 밥 걱정? 스스로 지옥으로 떨어지네요
아들은 이래서 소용이 없어.
아버지 이혼했을때 혼자된 아버지 감당하기 싫으니 저 고통속에 사는 엄마를 모른척 하고 싶은거야..
맞아요
부모님 이혼하시면
어머님은 신경안쓰이지만
아버님은 당연
골치아프니 이혼반대하는거요 자식이 엄마인생 살아주는거아니여 끝까지 내연여 편에 서있는 늙은이를
왜 돌봐야합니까
이혼하세요 뭔 미련이 남아있나
마음은 이미예전에 떠난
늙은이들 답답하네요
아들과 아버지 서먹한 사이이고, 아들이 결혼했다면, 며느리가 아버지 챙겨야 하니~ 돈이 들어가니까~ 돈이 많으면 아마 이혼하라고 하셨을듯. 아버지가 재산이 많다면
내연녀쪽에서 모시면 되지. 그고 둑겠다고 할때 죽으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죽지도 못할 인간들이 꼭 죽겠다고 하죠.
아드님 죄받아요~
저런 아들들 많을것같아요....딸들은 어머니한테 공감도 해주고 그런데...아들들은 참...이래서 엄마들이 딸들을 좀 더 원하나봐요..
꼭 이혼 하셔야 해요. 늘 곁에서 묵묵히 가정을 지키는 부인의 소중함을 전혀 모릅니다. 떠나셔야 조금이라도 아쉬움 고마움 아실듯. 계속 옆에 있으면 모릅니다. 첩만 애틋한듯...
떠나셔야 남은 인생 편히 사실수 있습니다. 아드님도 어머님 홀로서기 좀 도와주세요. 어머님 인생 더이상 불행하게 하지 마세요. 어머님의 남은 여생 얼마 되지도 않는데,
아드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아드님만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 인생도 행복할권리 있습니다. 엄마 혼자 이혼소송.홀로서기 힘든 과정입니다.
아드님이 도와주세요
이혼해야지 ~~
완전 공감해요👍
저 아들은 엄마가 이혼하면 본인이 아버지에게 괴롭힘 당할 거라는 걸 잘 아는 거에요. 평생 엄마가 방패막이 되어왔기 때문에 엄마만 참으면 되는데라는 생각이죠.
@@young812
저런 인간은 늙어서
오갈 데 없어 고생 디지게 해봐야 쌤통임 그래도 제 잘못은 모름
우와~~함익병쌤 말씀...간단,명료,현명한 답이네요~!!
우리남편도미운짓많이햇어요 맞아요이운지보다 척은한맘이 많이들어요 딸도다어멈 마편안입니다 아빠는그럼 하는딸들도많아요 특히 우리딸순하거던요
@@신양선-u1j 에규~~!!애들 아빠니~~~버릴수도 없고......근디 사랑없고 특히 뒷통수 친사람 ...
청소니 밥하는거등 거들줄 아는분,신경많이 안써도 되는 분이면 걍 불쌍한친구랑 걍산다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하시구요.
하지만 집안일 손하나 까딱않는 미운사람 평생 뒷수발하는것 실질적으로 너무 힘들것같아요..
이혼하면 그노인
재산 반은 그여자
에게로 가겠죠
아들은 그부분 을 염려하는듯~
가스라이팅, 익숙함, 외로움
..
할머니 심정😢
참 답답!!! 고구마 만개 먹은 이 느낌.
이미 이혼도 못할꺼면서 왜 나오신건지...
아들도 참....엄마를 아직도 이해는 커녕...
이기적임.
함쌤 100프로 공감!!
고구마 만개 먹고 체했음 이더위에 열불나죠? 괜히 유투브보고 열받아스리
@@jslee3837 그러게요 ㅋㅋ,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힘드시겠지만 속상하네요.
그긴세월을 얼마나 힘들게 살았은까 좀더 젊어서 이혼하고 혼자사시지
정말이네요 이혼 안할꺼면
왜 나왔는지
맞습니다
답답해서 척은지심
어울죽을 척은지심 답이없네요
어머님 지금도 영감식성에 대해 구구절절설명 하시려는 말씀에..
분통터지는 가슴 꾹꾹 누르고잇다가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습니다~~~~
제발~
지금이라도 졸혼하시고 본인건강 보살피며 편한삶을 사시길기원합니다~^^
못빠져나오는병 노예처름 살아가는
저 속해있는 삶에서 빠져나오는것은본인스스로는 못함
못고치는 병
저러니 바람을 피는 겁니다
그냥 살다 갈 겁니다
저 상황에 측은지심이라니?
화가 나네요
저자리에 왜 나온건지~
그냥 사셔야 될거 같네요
이혼 힘들면 일단 졸혼부터 생각해보세요
오랜세월. 어떻게 사신건가요. 답답 합니다. 이제와서. 진작. 해결 하시고 사셔야지
정말 답이 없는 할머니라 상담 선생님도 포기햐는듯 패널들이 말을 잇지 못하는 할머니 ㅠ 30년 외도한 남편의 반찬을 걱정하니 뭐 더 할말이 있을까 ㅠ
참 답답하네요 반짠걱정하시니
그동안 남편의 엄마로 사셨네요 …
아드님은 그걸 30년을 보고 자랐구요
잘못 가르치셨고 잘못 배웠을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혼하시면 더 불행하다 느끼실 분이세요
박상미 선생님 최고의 상담 이네요~♡
이 아들은 정말 한심하네요.. ㅡ“ㅡ
함선생님은 정말 현자십니다 😊항상 속이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
진정 아들인가?
누구도 책임지지 않겠다는것
돈도 꼭 받을수있게 소송하길
함선생님 홧팅입니다
70~80대 엄마들은 남편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밥을 스스로 챙겨주고 있어요~
밥하는 일이 곧 권력인데 그렇게 싫은 남편에게 밥 챙겨주는 마음을 이해 할수가 없더라구요 평생 세뇌 당한 여자의 도리와 사랑받지 못한 나의 탓을 계속 하고 계신듯!
윗세대 엄마들 제발 용기를 내고 당장 이혼하셔요~
아드님께 묻고 싶어요
당신 딸이 저 지경 이어도
참고 살라고 할건지..
선택은 미련많은 어머님이
하시겠지만 말이라도
엄마 이제라도 맘 편히
사시라고 좀 해 드리지 ..
인생 참 부질없네요 ..
엄마가 참고 살았는데 아들이 뭐라고 나서서 이혼하라고 하나요 이혼하면...? 저렇게 고지식 하게 생각하시는 어머님인데 아들아들 하고 아들이 모시고 살라하지 그럼 이혼해라? 못하죠 자기들이 모셔야하는데 ㅜ
아들이 더 한인간아닐까요 우린 남이라도 이렇게 화가나는데 제애비라고 말하는 꼴이 이혼안했음 !!! 에구 천불
아들무서워 못하네ᆢ
더늙어 아들한테도 버림받을까봐ᆢ
아드님은 자기마누라가 그렇게 바람피웠다면 어찌할까? 참고살까? 아들이 미친ㄴ이네. 이혼하고위자료 받아서 작은전세라도 얻어서 즐기며살아요 자식놈다필요없네요
저어머님은 대책이 없네
이혼 하지 마시고 보복하세요 밥도 주지말고 해먹어라 하고 빨래도 해주지말고 본인하라하세요
함익병쌤 !!
늘
존경할만한 사람이란 생각 든다~~~~~
아들이 함쌤말씀 새겨들어 줬으면~~~~싶다^^
쓰레기는 껴안고 사는게 아니라 버리는 겁니다
돈 받아 내시고 이혼하시고
편히 사세요
명답이네요
식성 까다롭다는거보니 이혼 못하실듯....
내연녀와 남편이 갖고 노는듯.....
참 이기적인 아들의 한마디. 아버지의 외도로 인한 엄마의 고통스런 삶을 보고 자랐으면서도 이혼을 원치 않는다고... 노년에 딸 없는 엄마는 얼마나 외로운지 실감나네요.
저 아들은 자기 아내가 딱 자기 아버지처럼 돈 빼돌리며 바람피워도 자식 생각해서 참아내며 이혼은 원치 않겠네요
아드님은 쪽박 난 가정이라도 계속 지키실테지?!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아비도 아비지만 아들도 밉상
낳고 기른 친모에 대한 생각이 그 정도
수준이라니 참 그 아비에 그 자식이네요
잘 나가다가 사람들은 왜 뭐만 툭하면 딸없어 외롭겠다
뭐든 딸이 챙기는데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다~ 사람나름인데... 자식나름이고....
아들나름 딸나름 입니다
이혼은 싫다면서 여기 왜 같이 나옴? 결론은 돈이었단 말인가?
어머니의 20년을 고통속에 사셨을텐데 지금부터라도 맘 편히 사실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어머니 얼마나 비참함 속에 사셨을지…맘이 아프네요
네, 박상미 심리 상담가님 핵심 잘 짚어 주시어 속이 뻥 뚫립니다. 주변에 저런 분들이 많아야 이 고달픈 세상에 좀 위로가 될텐데.. 평생을 무시 당한 한 여인의 인생.. 그녀 역시, 담대하게 홀로 서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무례함을 넘어 뻔뻔하기까지...이제 엄마의 남은 인생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속이 아파옵니다.
좀 더 젊어서 기운 있을 때 결단을 내렸어야 함
걍 용서하고 사니 남편이 뻔뻔하게 나오는거임
속 터지는 어머니 결국 그렇게 살 것임
어리석음에는 답이 없다
지금이라도 이혼하셔요 재산분할하시고 그여자한테로 쫒아버리셔요
현명하신 함익병 선생님... 진짜 매번 존경스럽다...
저할머니는 이혼 못한다 평생을 남편모시며 살 팔자다
이혼하세요 앞으로 계속살면 남편과 상간녀 좋은일 시키시고 사실것 같아요 이혼하셔서 당당히 재산받아서 남은 여생 편하게 사세요 자식도 너무 이기적이네요 이런것보면 아들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는말이 확 와닿네요 제일 불행하신분이 어머니 같은데요
공감
그 아버지 그 아들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들이 심리상담사가 하는 말의 깊이와 의미를 안다면 저렇게 어머니 한풀어준다는 명분으로 공개적인 장소에 모시고 안 나오지 벌써 현명하게 대처 할 줄 알았다면 모시고 나올 일도 없습니다
말소리 들어보니 답이 나오네
말소리 듣는 순간 고구마 백개먹고 얹히는 느낌입니다
아들들은 뉘집이나 아무리 효자인척해도 딸하곤 많이 다릅니다
어머니의 고통과 힘든건 뒷전이고 철저하게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과 체면 등 손익계산이 먼저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아들 나무라지 마세요.
할머니가 이래도 저래도 남편에대한 끈을 놓지 못하고
저기까지 나왔을땐, 아들도 감당하기 어려웠을것 !
아들자식 다소용없소
머덜라고 이프로에 나온겨
어머니가 평생을 바람난
아버지꼴을보고 거기다가
꼴깝에 반찬뚜정까지하는
아버지꼴을 봤으면 연세상관없이 지금이라도
어머니 이혼하시고 어머니삶
한번살아보시라고 당당히
말못하고 머뭇머뭇
지들한테 짊 됄껄 먼저생각하지나 않는지
어머니 이혼 하십시요
저남편이라는 인간은 본처는 엄마,내연녀가 아내구먼..❤
중요한건 짝사랑이지요
두들겨맞아도
떨어져나가지못하는
지독한 짝사랑
이건 설득이 안되고
구제불능인거예요~~
함익병쌤,말씀에백번공감합니다
함익병님 말씀이 맞다.. 가족 중에 한 명도 자기 편이 없는 것.. 정말 너무 짠하다 오로지 본인 생각만 하고 결정하세요!!
박상미 심리상담가 핵심을 넘 잘
집어내십니다!
역시 사람은 똑똑해야되요
어머님 정신차리세요 한번뿐ㅇㆍ인생입니다 남편분은 사람이 아닙니다
함익병샘님 정답이랍니다 *^^*
측은지심은 이럴때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들 두 엄마의 처지를 이해못하면 본인두 그렇게 당해봐야 알듯하네요
이혼을 두려워하면 못하는거죠
본인인생 본인이 만들어가는가야죠
아유 이런 사람 답답한 사람 나오게 하지 마라 저 할망구 당해도 싸다 저렇게 모자라니 무시당하고 산다 저런 여자니까 가스라이팅 당하고 반찬 걱정 웃기네 아유 여자 망신 시킨다 나도 70대 정말정신차리라고 때려 주고 싶다
황혼이혼... 뭐가 어때서? 시기가 뭔 중요하죠? 쓰레기랑은 어느때라도 이혼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아직 안 늦었습니다.
어머님, 자신만의 삶을 응원합니다. 너무나 의기당당해하는 행동들로 평생 마음의 상처를 이제는 치유할 때입니다.
아드님이 어머님의 한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진정 아파하고 어머님을 진심으로 위했다면 이혼반대란 말은 절대할수 없지 ㅜ그아버지에 그아들이구만..바람도 이기주의에서 나오는행동이고 이혼반대하는 아들또한 아버지와같이 엄마에게 희생하라고 강요하는 같은 가해자이자 이기주의자다...나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시어머니가 계시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이혼을도울것이다..!
그리고 사연자남편분은 한여자의 인생을 짓밟은 대가를 치루셔야 합니다!나이드시고 노인이라고 죄값이 면죄된다는건 기가막힐뿐입니다. 어머님이 남편에대햐 측은지심은 한편생 희생을 강요당한 가스라팅이지요..안타깝습니다!
자녀분들 이혼안하고 여지껏 희생하며 산어머니가 이혼결심도 못하고 눈치만보며 살게 하실건가요?늙어서 아버지 뒷바라지하면서 사시길바라나요?100세 시대입니다!어머니 인생 찾아주세요!
20연 이런 상태에서 사셨다면 이혼하시면 밥 한끼 같이 먹을 사람도 없이 더 더욱 외로와지세요..팔자려니..업보려니하고 내가 큰 사람이니 죄인을 측은히 여가시며 그냥 취미생활하시고 친구둘 만나시고 그냥 그냥 살아가세요..인생 별거아니잖아요.아무도 없는 것 보단 나을거같아요..자식이 어머니를 절대 챙겨주지 못해요..그들의 삶이 있짆아요😂 친구나 자식이 나쁜 남편보다 나울까요 ? 뭘 누려요 ? 혼자 어딜가나요 ? 지금 저 분이 이혼하시면 당신들이 같이 살아줄건가요 ?
함 익병 선생님 말씀은 언제 어디 에서나 솔직하고 공감되는
말씀을 정말 이해가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존경합니다 ㅡ
맞아요 딸이 있음 그렇게 안살아요 아들은 여자의 마음을 몰라요 박상미 심리전문가님 너무너무 꼭 찝어 주시네요
슬프다. 이혼하시고 그돈으로 실버타운에가셔서 대접받으시며 사시기를..... 아들 며느리들은 유산이 줄어들어 속상하겠지만 네들 재산은 네들이 축적하기를... 어차피 홀시어머니 안모실거잖아.. 그리고 며느리들은 시어머니의 단점을 크게보는 현미경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같이 살기 힘들어요, 시어머니도 마찬가지구요.
밎아요 아들며늘이 홀시어머니 모실것도 아니면서...엄마몫의 재산은 정당하며 그거류노후로. 편하게 지내실곳찾는게 좋고 노후엔 잼미나게 좋은친구분들 실버타운이나 그런곳에서 지내시면...
3
나도 격하게 함선생님 말씀에 동의!!!
지금까지 미안한마음이 없는데 아들이 분위기 만들어서 하는 사과는 가식적. 무슨의미가..
아들보다 함박사님이 어머님을 더위하는 것 같습니다.
저 어머니도 문제다. 황혼이혼하고 싶다면서도 그런 남편에게서 측은지심을 느낀다니... 왜 저러고 사심?? 아.. 답답.. 자식이 자기 인생 살아주나?? 이제 와서 뭐가 무서워 이혼을 못하나...
남에 얘기라 그렇지. 막상 황혼에 이혼하기란 넘억울할듯 하군요.
@@산-u2j 살아갈수록 더 억울 할것 같네요
저런 남편이랑 살면서 수십년간 가스라이팅 당했을거에요. 저런 남편들 상황 조작의 달인입니다. 와. 아들은 엄마만 참으면 모든 게 편한데라니.
@@산-u2j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여자들이 결단을 못내리지요
그게 바로 애증의 관계라는 거죠. 눈에 보일땐, 죽일 인간이지만, 그놈의 정이 문제죠. 아마 어머님이 아버님을 더 좋아하셨을것 같아요.
돈 8천이 문제가 아니라 내 남편이 다른여자를 사랑해서 모두 다 줬다는 의미일거라 생각하니 저 어머니가 너무 가엽다
가엽다못해 속이 문드러지네요.
그니까요.수십년 밥하기,청소하기도 힘들고 지치는데...배반한 남편 수발하려면 숨막히고 병들어서 죽습니다...
참 미련맞은 할매다 이정도면 자존감이없다 이여자가 안떨어지는게아니고 할머니가 혼자못서시는듯
환경에 따라 가치관도 다른겨~사과가 전부는 아니고~남편 돈이 없으면 이혼후 뭐 먹고사나~남편을 떠나 헛헛해 뒷감당 못할 듯 보인다.
이 어머니 답 없네
왜 동치미 나왔어요?
에휴....이 할머니 이혼 안합니다
본인이 견딜만 했던지 이혼할 용기가 없었던지 했겠죠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는 거죠
그냥 쭉~~~이렇게 견디면서 속앓이 하면서 살거 같네요
잠시도아닌 20년을 외도했는데 망설이는 두사람 보면 안타깝지도않다.
평생더큰 고통속에 살것이 훤히보인다.
딸도 딸 나름...모든건 본인이 결정해야하는것.
자식 때문에 평생을 참고 살았는데.. 아들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너무 하네요.. 꼭 본인의 삶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함익병 님
사연자 분 아들 들으라고 하는 말같네요
사이다 입니다
어머님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드님 대답이 이혼하라고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함익병 원장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어머님 그동안 얼마나
가슴 앓이를 하셨을까요
측은지심??그것까지
생각 안하면 좋겠습니다
이혼하기 쉽지 않으실듯하네요
어머님의 그 성품을
남편이 아시기에
그런 행동을 하네요
가슴이 아리고 아픕니다
절대 돈 포기하지마세요
에구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저분의 속 마음
누가 헤야릴수있을까요
철없는 남편 보내주세요
보내주시면 그쪽에서
안받을수있음니다
젊을땐 그렇다고 치고
지금은
늙어 그쪽에서
받아주시겠어요
젊을때 돈도 젊을도
있으니 그랬겠지만
아마도 지금은
안받아줄수도 있음니다
그때진심으로 뉘우치겟지요
저는 이혼 찬성입니다
힘내요
박상미심리상담가 이분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평생 무시와 이용만 당했구나...
남편되시는 분 양심도 없네요... 그리 좋았으면 애초부터 좋아하는 사람한테 가던지...
평생무시와 이용당해도 측은지심이라니 할 말이없다요 바보지요
내연녀는 밥 안해주닌깐
첨부터 안간거죠~
내연녀가 까다로운 자기입맛에 맞게 밥상처려줬으면
아마 바로 갔겠죠~~
밥 빨래~등등
궂은일은 마누라시켜먹고
내연녀 한테는 좋은것만 해줬으니
20년동안 붙어 있었던거죠~
못해주는데 붙어 있을 여자 없어요
다들 어머님 피 빨아먹고 살고있네요
미련하네요 ㅊ
소송 취하하지 않으면 죽겠다 하면 맘대로 하라고 해야 이깁니다. 저렇게 무시 받으며 살바엔 어딜 가더라도 이혼하는 게 낫지 싶어요. 인생 마무리는 사람답게 하고 사셔야지요. 맘이 아픕니다. 내 인생은 내가 지켜야지 아무도 안지켜줍니다. 자식에게도 의지하지 마시고요. 믿지 못할 대상은 믿으면 배신만 남습니다. 자식때문에 참으셔도 성인 되면 본인 인생 찾으셔야죠. 마음 떠난 남편에 왜 미련 두시는지...... ㅜㅜ 어머니에게 식칼을 들고 오는 아버지가 있는데도 부모의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아들. 자식 맞아요? 아내의 측은지심을 이용하는 남편. 사연자분 답답. 누가 누구에게 측은지심을 느낍니까? ㅠㅠ 아들의 이기심이 가장 놀랍다. ㅠㅠ
모르지 않을꺼에요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알고싶지 않을거에요 조강지처 자리 내주고싶지 않아서 이혼 하고 십지 않을거에요 남편이 너무 좋아 할것 같아서 내연녀가 좋아 할것 같아서 둘이 미안해 하지 않을 거에요 제 생각에 자기네 사랑 하며 살고 본부인은 뒤닦거리 해주니 고마울까요
아드님. 참 ...
어머님 심정 중년아줌마로써 충분히 이해갑니다^^
요즘에야 시대가 바뀌어서 여자혼자도 독립이 가능하지만 어머니시대까지만해도 이혼이란게 쉽지않죠..ㅠ
이혼전에 정신적독립이 먼저 필요하신거같네요^^
자녀분들의 적극적지지가 필요할듯합니다♡
자식도 저 살길많 찾고
쓰레기같은 남편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아내분도 한심합니다
함익병 선생님 의견 백번 찬성입니다
어머님 두려워 마세요
돈있고 건강있으면 건전하게 마음껏 즐길수 있어요.
문화교실 많구요, 동호회도 많구요,
영감님 않변해요.
40대 여성입니다. 남편외도한 상황이 저랑 너무 똑같아 순간 놀랬습니다. 칼로 자해하며 협박한것, 성병 걸린것, 제동생에게 돈을 빌려 내연녀 준것, 바람피는 상황에서 전시어머니 생신상까지 차리라는 행동, 두 년놈 헤어진다고해 연락을 차단하기 위해 전남편 전화 번호를 바꾸라하니 내연녀와 같은번호로 바꾸고 절 기만하더라구요 부인이 사이에 끼어 있는한 두년놈은 더 스릴을 느끼며 떨어지지 않습니다 ...끝까지 사과없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인간 저는 2년간 소송으로 과감하게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지금 연세에 많이 두려우실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만 생각하세요. 내가 행복해야 주위도 편안해 집니다. 용기 내셨으면 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글만 봐도 ㅠㅠ
이혼 잘하셨습니다
맞아요 변태놈들은 아내가 있을때 더 스릴 느끼고
이혼하고 둘이 살면 오래 못간다네요
잘 하셨어요~~
아주잘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그것들이 죄 받을겁니다 부인있는 남자랑 놀아난 년들 인성자체가 바닥입니다 잘 버리셔습니다 지금부터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그동안 고통 받았으니 좋은일만 남았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측은지심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것 같아요 그저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 남편 없이는 못 살 것 같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아마도 남편 분은 지금과 똑같이 돈과 마음과 몸을 내연녀에게 계속 갖다 바칠 거에요 그럼 참고 사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박상미 선생님 말씀처럼 딸이 있었다면 어머니를 이대로 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혼자살 자신이 없는거지요
평생 경제활동없이 남편 그늘 밑에서만 살아왔으니 혼자 독립해 살 자신이 없었겠죠~ 지금은 이제껏 참고 살아온 세월도 억울할거고~ 같은 여자로서 드는 생각~
@@민이네-l9s 본인도 직장 생활 했다고 했었는데
이 아주머니는 아직도 남편에게 미련이 남은듯 남편은 아직도 내연녀와 정리한 것 같지않음 . 아주머니가 냉정히 결단을 내리고 정리가 답 조영남은 나설 자리가 아닌듯 .
돈도 안주면 같이 살 필요없죠
당연히 황혼 이혼을 해야죠ㆍ
어머니는 결단력이 없다 할지라도 아들이라도 결단 해서
이혼 하는것이 맞다고 보이네요ㆍ 😊
해어져야말년이행복함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인생을 허비하다니 ᆢ
자신을 위해 사세요 ㅠ
할머니의태도가 남편의외도를 더 굳히게 만들었네요. 뭘해도 남편에게 미련이 있어서 그냥 고생하시고 살아야 할듯 누군가의 조언 아무 의미 없어요 .
남편은 이미 할머니 머리속에 들어가 군림하고 있네요.
"넌 그냥 내 그림자야.
내 수발이나 들고 납작하게 있어라" 이지경 까지~
아들과도 절대 대화로 통할수
없는 분. 아들도 정답이 없을것같네요.
저 어머님 무시당하면서 사시는 건 어찌보면 본인 스스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측은지심도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거니까요
맞아요!
스스로의 인생을 못 살아오셨는데
갑자기 혼자 외롭게 살면서 인생을 즐길까요? 노인우울증에 걸리실듯요
아마 20년 외도를 보면서도 그냥 살아오신건 이혼후 자신이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자신이 없었을듯..
억지로 참으며 살으라는게 아니고
이혼후 혼자 삶을 즐길 자신이 있어야
아들도 남자라고 어머님 마음을
알면 저러지 못할거 같아요
어이 없네요ㅠ
뭐가 무서워서 이리사나요.
남은생애라도 보란듯이 이혼하고 사세요
화병나지 않고 사는게 신기하네요
자식들도 그러는게 아니네요.
이기적인 자식들이네요
근데 문제는 어머니네요.남편 밥걱정을 한다는게 ㅠ
참내 어머니 제 정신인가요..
아 진짜 딸이 있어야 해요 황혼이혼 어렵죠 살아오신 습관때문에요
어머니의 의지박약은 저도 70노인이라 너무 이해가지만
짜증나서 못듣겠습니다.
측은하면 마음의 한을 내려놓고 시중 들면 되고... 안되면 이혼해야지 이런 프로 나온 이유가 뭔지..?
부처님 같이 살고 싶으니
그냥 지금 같이 살면될듯...생각도 없는 남편의 사과 받으면 뭐한다고 사과 받고 싶다는지..?
박상미 선생님은 국민딸이십니다 존경합니다❤😂❤😂❤😢❤😂❤😂❤아들xxx
자식생각말고남은여생하고싶은대로하세요 재산 분할해서 그동안못했던거다하시면서아끼지말고 먹는거입는거여행도다니고병원도수시로다니며건강관리하고 아들이엄마살아온거알면서 이기적이네요 자식한테할만큼하셨고 요샌성당가면노인대학이란게있어서다양한활동도하고수시로교우활동도하면자식보다더안부도물어주고 자식이어떠한얘기를하며엄마돈합쳐서넓은데로가서같이살자해도절대가시면안됩니다 그길로뒷방늙은이골방신세되며며느리눈치보느라냉장고음식도마음대로못꺼내먹어요 절대같이살지말고친구들음식도사주고 봉사활동도하고후원도하고살면많이뿌듯한삶이될겁니다 바쁘게살다보면외로움도없어요 집에오면피곤해서잠이저절로와요
진심으로 사과할수 있는 인간이라면 20년동안 바람을 피지도 않겠죠. 저도 딸이라 그런지 몰라도 우리 엄마라면 제가 앞장서서 엄마 이혼시켜요. 그런 남자는 밥숱가락 들 힘있는한 죽을때까지 바람필건데 엄마가 지금까지는 측음지심에 이혼안하고 살다가 지금 돈을 계기로 이혼 결심이 드셨다고 하실때 저라면 이때다 하고 이혼하게 도와드릴거에요. 아드님분이 전 이해불가네요
늙은 아버지 모실까봐죠.
아들이나쁘네요
외도하는아버지
부담스러워
어머니를힘들게하네요
어머니편하게살게두시고
아드님도
아버지버리세요
결론은 어머니가 제일 문제 이신것 같으네요. 본인의 마음이 그러시다면 어쩔수 없이 그대로 사실수 밖에요
어머님 참 힘든 세월
사셨네요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남은생 행복하게 사시길
함쌤.박쌤 백프로 공감합니다
노년에 이혼하는게 괜찬나?
헐 이미 내연녀있는 남자랑 사는것도 안괜찮거든요
나도 아들이지만 이 아들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딱듭니다ㅠㅠ
어머니 힘내세요ㅠㅠ
이혼이 답이고 그 남편은 그여자가 수발 드는 것으로 하면 되는데 왜 그 나이에 이혼을 못하나
와 함선생 팩트다...진짜 저게 명쾌한 해답인데 제발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알아차리셨으면...!!!!할머니 죄송하지만 가족이 진짜 남보다 못하네요 아들자식..왜사연신청하신건지..
욕나오는 사람들이죠 화나!
아들 진짜 미워요
어머님 평생 속이 문들어졌겠네요
그아버지에 그아들
할머니가 자기인생에대해
생각해야지.할머니가
문제다.확고한 자기의지가 없음 그대로
몸과 맘 고생하면서
사시던가~~~참 답답하다.
이혼할 맘도 없고 왜나오신건지
남편한테 못들은말을 남들한테
듣고 싶어나왔나 보네요
아들이 여기나온건 순전히 내연녀에게 빌려준돈 받을수 있은까 나온것 같을
엄마가 30년간 아버지에게 상처만 받고 산 어머니의 인생을 똑똑히 목격하고 성장하신 아드님께서 이혼이 아닌 엄마의 속풀이 한풀이가 출연목적이라는
아드님한테 말해주고 싶네요.아비라는 인간이 엄마돈 뺏어서 상간녀 아들교육비 썼다는 말 듣고도 당신 모친이 사과한마디 못듣고 상간녀 조롱과 모욕을 듣고도 30년 세월을 참고 왜 사셨겠어요? 그때 30년전 당신이 중학생때 모친이 자기인생 찾아가겠다고 불륜남편과 어린 자식들버리고 이혼했었으면 어땟을까요? 그랬다면 당신은 사춘기시절 엄마도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요? 엄마의 희생과 인내로 만든 자식들 인생을 위해 엄마가 죽을때까지 당신인생 한번도 자신을 위해 못살아보고 늙어서까지 폭력쓰며 뻔뻔하게 반찬투정하는 불륜남편과 엄마하나 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무심한 자식들 위해 비참하게 사시다 가신다면 모친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그때 엄마가 30년전 이혼하고 새남자 만나고 새인생 사셨어야 했는데 남편도 자식도 내편하나 없이 저렇게 초라하게 늙은 팔순 할머니의 가여운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불쌍해서 생판 남이 나조차 눈물이 나네요.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출연목적이 엄마를 위해서였나요? 이런말 죄송하지만 제생각과 제시각으로 봤을때는 엄마보다 돈이 목적인거같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저 전문가가 딸이 있었다면 어머님이 저렇게 안살았을거라고 왜 딸없는 어머님이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할까요? 정말 아들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함익병 원장님 존경합니다 오 👍 른말씀 입니다 ❤응원합니다 멋져요 최고 👍 최고 입니다
배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지금까지참고살아온것도대단하네 황혼이혼을 해야한다
할머님도 아직 정신 못차리신것 같아 답답하다
그만큼 희생하고도 남편놈 걱정!!
옛날 여성들은 왜 희생만 했는지
그 시대의 어머님들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