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남편 흉본다고 싫어하는분들 계시는데 그런 사람들 딱이거지요 라떼는 다그러고살았다 그래도 가족이다며.. 이런 사람들이 기강잡는다고 시집살이시키고 직장에선 꼰대고 자식에겐 가족화합이란 말로 효도강요하면서 자신은 대단한거 지키고 사는줄 알지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해주는것이 얼마나 힘이되고 살아가는 이유가되는지 알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가족과도 남과도 행복해지는겁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같은 여자고 같은 딸로 태어나서 꼭 저렇게 하고 싶으실까요..? 당신 딸들은 고생하는 꼴을 보지도 못하면서… 딸이 아파서 사위가 부엌에 있으면 자네가 이해해라 요즘은 다들 이렇게 살더라 우리 사위 대견하네 와이프가 아프면 서로 챙겨야지 이러시고 아들이 부엌에 있으면 한심하게…아픈게 상전이네..하시면서 아픈게 벼슬이냐 쟤가 아프니까 우리 아들이 밥도 못먹는구나…부터 정말 한심 그자체.. 참 결혼은 둘만하는게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부잣집 시집살이가 더 홋독하지요 하지만 이혜정쌤님 참고인내하시고 잘사셧습니다 그리솜씨 야무지고 확실하게 음식을 잘하시는데 남편이 인정을 안해주시네요 행복해하실것같은데요 그냥이제는 남편이 좋아한것야채로 식단을 바꿔주심 어떨까요 ? 요리하는게 쉽지는 않잔아요 얼마나 정성이들어가잔아요 안드시는데 억지로 드시게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쌤님
그것도 좋지만 어떤 직업이던 인성이 좋고 대화가 잘통하고 아내를 위해주는 내편인 든든한 남자 여자를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힘들어 하면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 마음따듯하고 말로수고했네만 해줘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 편안할수있도록 배려하고 노력하면 점점 나이들수록 좋아지는데 남편이 불통이면 정말 힘들 수있지요 저는 최대한 배려하고 잔소리 안할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는 위로를 못받았다고 하니 쩝 서로가 감사한 마음 한가지씩 찾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며 상대에 입장을 다시 돌아보며 저는 제 위치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며 매일 한가지씩은 감사한걸 남편에게 하나씩 나자신에게 하나씩 찾으며 내 자신을 응원하면서 살려구요 안그러면 넘 이기적은 남편맞추기가 내가 힘들어서 😅
@@Sandy-j7i4y 근데 애초에 남이 온전히 내 편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것도 판타지 같아요. 부모 자식 간에도 온전히 내 편인 진짜 귀인 만나기 힘드니, 차라리 남에게 그런 온전한 공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길 바랄 힘으로 나 자신의 힘 스스로 세워서 내가 나를 믿고 의지하는게 가장 평안하고 안정직인 인생일듯.
어쩜 귀중하게 커서 온 남의 집 딸에게 감히 저렇게 천박하게 구는지. 저런 사람들이 내로남불은 못하고 반대로 자격지심은 심해서 자기에게 정당하게 반박하면 나를 우습게 아냐, 너까짓게 우리 ㅇㅇ기를 꺾으려드냐 이런 말 하겠죠. 혜정 님 정말 고생하셨고 음식으로 행복과 영양을 주는 기술자이시니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시모와 시누이 용서하지 마셔요 당연합니다. 혜정 님을 길가의 돌멩이보다도 하찮게 대한 사람들을 그래도 오래 봤다고 내 남편의 가족이라고 챙겨야할까요? 대접받고 싶었으면 소중한 가족, 어린 며느리에게 모멸감과 고통 주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계속 울음을 먹고 삼키며 얘기하시는 한 서린 경험들과 마지막 은영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하시는데에 그 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풀어내며 녹이는 게 느껴져서 괜히 같이 마음으로 눈물 흘려보네요... 저도 참고 누르고 힘들지 않다며 제 자존감과 정신을 꺾고 사니 그게 몇 년 후 갑작스레 온갖 정서신체적 고통들로 가득 터지고 아직도 후회하며 살고있지만.. 내가 고통스러웠다는 걸 인지하니 힘들면서도, 나 스스로를 덜 미워하게 되고 오늘부터 좀더 나답게 살아보자며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저기 등장하신 분들도, 여기서 같이 슬퍼하고 화내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우선 시모가 아주 못된건 사실임. 저런 시모앞에서 대들지않고 가슴에 멍울이지며 살아온 세월도 안타까움. 돈보고 아들을 장가보냈으니 돈이나 따먹고 며늘을 천대받을 하나도 이유도 없는데 천대했으니.. 학벌좋고, 돈많고, 똑똑한데 외모때문? 그 노친네는 이미 저세상에 갔으니 지옥에 갈 채비는 했을거고, 남편까지 지혜롭지 못한 행동에 김혜정씨가 박탈감느꼈을터, 나이들어 병들면 생각들 나겠지.. 내가 왜 그런 취급했을까.. 좋은집에서 고기반찬으로 먹고 마시며 맘불편한것 보다 초막산간 맘편히 라면끓여 먹으며 사는게 자유롭고 스트레스 들받으며 사는게 행복같네
시집살이.... 저도 비슷한 감정으로 살았었네요... 남편들이란... 남의편인 듯 하구요... 그 모진 시간 잘 버티며 요리연구대가로써 아이 잘 성장하셨으니, 며느리로 받으신 설움, 아내로 채워지지 않는 설움, 다 잊으시고 자신의 일에 완벽한 요리전문가로, 자녀분들에게도 당당한 어머니로, 이제는 자신을 넉넉히 보듬고 사랑하시는 삶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친정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고졸에 가난한 집이라고 시어머니와 시누한테 30년간 사람취급 못받고 살아온 내처지와 같아서 스쳐가는 지난날에 하염없이 눈물이 났네요. 저도 자식만 보고 살겠다고 독을 품었었죠. 지금의 나는 사업으로 연봉 1억씩 벌게되었고 시어머니는 치매에 걸려 거동도 못하고 있죠. 세상은 인과응보가 꼭 있다고 믿어요.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면 그댓가를 받게 되있죠. 죽으면 맨몸으로 돌아가는 한낱 덧없는 인생인데 살면서 한평생 베풀고 기왕이면 선하게 살다가면 좋을것을... 후대의 자식들한테 그 인과응보가 따르게 될거라 봅니다.
어디 시골에 아무도 모르는데에 컨테이너 집 조그맣게 지어서 넣어놓고 문을 잠궈버리세요 이틀 사흘마다 밥이랑 물만 개밥그릇에다가 먹이주듯 조그마한 구멍으로 넣어주고 안에서 바닥에 오줌을 싸던 똥을 싸던 그걸 몸에 바르던 벽에 칠하던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도록. 아픈거 같으면 병원에 데려가주시고 어쩌다 한번 호스 가져다 청소하면서 물을 뿌려주고 최대한 오래 살아야되지 않겠어요? 우리 안에 같힌 동물 바라보듯 보면서 개망나니보다도 못한 인간 치매에 걸려 고통속에 죽지도 못하고 살아가는거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요. 그래도 시원치 않죠 나중에 죽으면 화장헤서 아무데나 뿌려야죠. 변깃물에 내려보내야겠어요.
의사가 생명을 다루고 살리는 직업이듯이 음식도 만드는 일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다만 분야만 다를 뿐 모두 귀중한 일임을 모두가 인식해야 합니다. 이혜정 선생님 처럼 훌륭하신 요리가를 만나보기 어려운 몇 분 안되는 귀한 분이십니다. 요리하신 모습을 뵐 때마다 장인의 모습에 늘 존경스러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선생님을 알고 훌륭하신 장인으로 존경할 것이라 믿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더 훌륭하신 요리 만드세요~~~ ❤❤❤
남편이라는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아내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는거네요. 고마와하는 마음도 전혀없구요. 단순소식좌가 아니라.. 뭔가 응 니꺼 안먹어 약간 이런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누가 보면 부담스럽다 할수도 있지만 진짜 정성이 대단합니다. 남을 위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지. 아무튼 다른 이야기지만 음식가지고 속 안상하려면 상대방에 딱 맞춰서 해주고 메뉴도 미리 알려주는 합의가 되면 됩니다. 그러면 서로 맘 상할일은 없을거에요. 음식강요만큼 숨막히는 것도 없거든요. (그러나 이혜정님 남편은 뭔가 오기가 느껴짐..) 아무튼 상대방과 합의하고 딱 그만큼만 그시간에 주면 속상할 일도 없어요.
그럴려면 아드님이 있으시면 남자아이일 수록 인정과 칭찬이 필요하니 잘한거에 대해서 많이 칭찬해주세요 남자들이 칭찬부족 때문에 일찍이 사회에서 뛰어나야한다는 경쟁심 때문에 더 칭찬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아요 일단 내자식이 인정에 매마르지않은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칭찬이나 인정도 받아봐야 할 줄 아니까요
저도 가슴이 찡했네요~겸손과 언제봐도 품격있으신 선하시고 인간미 있는 이혜정선생님 모습에 오늘 패널로 참여한 뜻깊은 취지가 의미있는 인생 교훈을 듣는 기분이였답니다 인생사 어느누구나 사연없는 사람 없다지만...이루고자 하는게 있다면 "참고 견디고 버텨라" 선생님의 귀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만 받아 먹다가 시집가서 살아보니 우리엄마가 우리셋 밥 차려준다고 정말 고생하셨구나 정말 우리를 사랑하는구나 매번 느끼게 됐어요 진짜 밥이라는게 진짜 매일 매일 하루도 사랑이 없으면 할수없는 일이구나 싶을 정도로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 다치워두면 또 밥 뭘차려야할까 고민하면서 밥밥밥밥 정말 밥은 어떤일보다도 너무 힘들던데;; 진짜 밥을 차려준다는건 정말 사랑이에요ㅠ 혜정쌤 남편분도 자녀분들도 어머니께 정말 감사해야 해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받고 계신겁니다 늦지 않았어요 아직 기회가 있어요 이쁜말 한마디 한마디가 혜정쌤 맘에 응어리를 풀어줄겁니다 표현해주세요 외로우셨을거 같아요 마음아프네요😢
제 나이 50대...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었는데 정말 잊혀지지 않는 시집살이 했었어요...먹는거 갖고 서럽게 하시는거 저도 비슷하게 당하고 살았어서 이혜정씨 얘기들이 다 실감이 나요.저도 겪었으니까요...제가 감정이입이 되어 너무 화나고 속상하네요...이혜정씨 너무 고생하셨네요...눈물나네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처럼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야 두분다 마음이 편하실거같아요. 남편이 채소만 먹으면 채소 위주의 적은 반찬만 차리면 될 일이고 밥을 잘 먹어주길 바라면 밥도 조금 주면 부담없이 싹싹 긁어먹을수도?! 식탁에서는 밥맛 좋게 이쁜말, 이쁜표정, 애정어린 관심으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이혜정쌤은 남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푸짐한 밥상, 식단관리, 잔소리 등등으로 표현하시는거 같지만 제일 좋은 표현은 말로 하는게 직빵인거같네요. 오늘도 힘내, 보고싶으니까 일찍 들어와, 일할때 다치지 말고 조심해, 오늘도 수고 많았어 이런 오글거리고 단순한 말들이 훨씬 더 효과가 있는거같아요. 두분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점점 멀어지는 부부생활이 아닌 점점 가까워지는 부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집살이는 한국에서 가장 악독한 문화이다. 단순히 내 아들을 뻇아간 여자와 관습이란 이유로 남에게 상처주는 문화는 가장 추악하고 역겹다. 어른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내가 시어른이란 이유로 며느리를 하대하는건데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 법률/문화/사회에선 용인하고 있다. 과거부터 따져봐도 여자는 대를 이어주고, 제사상을 차려주고, 시부모를 봉양하는 사람이라면 "대접" 받는게 당연하다. 남편들은 가정폭력과 인격이 살인당하는 시집살이를 묵인하지 말며 아내를 보호해줘야 가정이 돌아간다. 하지 못한다면, 법적으로 여자들을 보호해야 해야한다. 원래 이런 문화이고, 배우자 하나를 믿고 긴 여정을 하는 인생에서 시집살이는 여자와 사회에 모두 안녕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시부모란 이유로 며느리 학살은 그만하자 며느리도 누군가에게 귀한 딸이다. 그리고 남자들도 아내에게 잘 하자 그래야 시집살이가 없어진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여인들을 보고 여자들끼리의 싸움이자 질투로 방관하지 말자. 가정이 초토화된다
정말 가슴아픈 사연에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 어찌이런 삶을 사셨는지 이쁜 이혀정 선생님을~~~~ 무조껀 참아오셔도 지금 이렇게 건강하시니 넘 보기좋습니다 시어머니는 천벌받을 짓을 한겁니다 지금 그시어머니는 벌받지 않고 건강히 잘 사시는지 넘 궁금 하네요 죄는 언젠가 받게 되어있으니~~ 자기 딸이라면 과연 이렇게 까지 할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 이런일이 ~~~
시누넷에 아들 하나인 집구석에 시집잘못가서 시누넷 애들데리고 한달이 멀다하고 친정와서 몇일을 있다가고 울시엄니 자기딸들은 설거지도 못하게하고 자기딸들 사위들오는날은 나는 친정도 못가게하고,,,며느리가 하나밖에 없으니 니가 다 해야된다는식으로 말하고,,,남편이란 사람은 밖으로 나돌고,,,이제 50초반인 저도 22살에 시집와서 그렇게 살았어요,,,울 부모님,,,,시어른들한테 무조건 잘해야된다 해서 우리엄마,아버지라 생각하고 살았는데,,,,지나보니 이집 식모가 되어있더라구요,,,,
요즘 시대에는 이혼감이네요 그 어려움을 겪고도 꿋꿋히 한국에서 제일 알아주는 요리연구가가 되신 세월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제는 아이도 다 컸고 남편도 혼자서 못 사는 분이 아니시니 자신을 위해 사셔도 될 것 같아요 눈치볼 것 없이 놀러다니세요 행복한 중장년을 넘어 노년기를 보내셔야죠 남편의 아침상 차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아침상이 제일 중요해보이네요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겠습니다🎉
나는 간섭받는게 싫으면서, 상대방한테는 위한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간섭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각자 서로 다른 사람인데, 누구한사람 잘한다 잘못한다 할수는 없을거 같애요. 어쩌면 부정적인 마음이 계속 갈등을 유발하게 될거같애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속마음을 상대는 느끼고 알잖아요. 비우고 내려놓고, 역지사지로 생각한다면 덜 오해하고 덜 아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시엄니도 그랬어요 주걱에서 안 긁고 잘 푸면 되는데도 일부러 쓱 긁어서 푸고 언젠가 승용차 없던시절 애기 둘 데리고 기차타고 버스갈아타고 또 한참 걸어서 시골 시댁에 갔는데 아들은 새밥 주고 저는 고추가루 더덕더덕 붙은 먹다 남은 식은 밥줘서 멀미나서 못먹겠다고 하고 안 먹었는데 더 얄미운거는 남편이라는 작자는 혼자서 새밥을 다 먹더라구요 저녁 굶고 그날밤에 애기 젖이 안 나와 아기랑 같이 밤새 울었었죠 ㅠㅠ
먹는거 가지고 차별하는게 젤 서럽죠. 저도 신혼초에 시어머니께 님과 같은 경험을 당했어요. 서러운건 남편포함 아무도 제가 다 식고 검게 탄 찬밥을 먹는걸 모르던게 서러워서 조용히 눈물반 탄밥반 삼키던 기억이 아직도 아프게 박혀있어요. 어떤분이 '인격살인'이라 하셨는데, 시집살이는 암묵적인 폭력이며 인격 살인입니다. 안당해 본 사람은 자신의 존엄성이 짓밟히는 참담한 심정을 모를거에요. 더 할말을 잃게 만드는건, 때린사람들은 기억을 못하고, 아프게 맞은 사람만 저렇게 45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멍처럼 한으로 남아있다는게 슬프고 안타깝네요...
어머 혜정님이 남편분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고우시고 귀여우신 혜정쌤❤❤ 따님 결혼식에서 남편분이 말씀하신거 보면 평소에 선생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신것 같아서 울컥하네요 티를 좀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넘 멋진 혜정쌤 더더 행복하시구 서로 더 존중하시면서 사랑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혜정쌤 팬입니다 저는 결혼 20년 넘은 주부인데요 갈수록 틀어지네요 ㅠㅠ 유쾌한 쌤 뒤에 슬픔.속상한것들 매스컴에서 솔직하게 얘기 하시는 모습 또한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 최고의 말솜씨 최고의 유쾌하신분 이혜정쌤~~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못된 집안이네요ㅜㅜ 말이좋아 시집살이라고 하지 솔직히 인격살인이죠...
저런 사람들 아직도 많이 있다는게 슬프네요
혜정선생님 참 고생 많으셨었네요ㅜㅜ
😊😊😊
저래말해도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러니까 안헤어지고 살고 있잖아요
인격모독, 인신공격으로 고소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Ppp66689저시대에는 이혼이 죄였으니까요
미쳤다 소름
저렇게 사시면서 기죽지 않고
자신있는 밝은 모습으로
요리사로 성공하신것 너무 멋져요👍
보는내내 저도 같은생각이였네요ㅎㅎ
대단. 하신. 생할. 지해. 존경. 합니다 같은. 갖은. 마음. 으로. 눈물이. 나내요
왜 저렇게 사람을 모질게굴까... 저렇게하면 뭐가 속 시원한가 .. 얼마나 속앓이를 하셨을지... 이혜정선생님 꾹꾹참고
말하는거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공감이감니다. 앞으로도 항상😊좋은일만가득하시길바라겠습니다.
무시하는게 습관이 안 변해
존나 속 시원하지. 요리연구가가 말이 좋아 요리연구가지ㅋㅋㅋㅋ 그냥 골빈식충들 중에 맛 좀 볼 줄 아는 식충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아들이 부잣집에 장가들어 좋은게 아니라 무시당해 기죽고 살까봐 일부러 며느리 기죽일려고 더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킨듯
저럴땐 그저 순응해주면됩니다 그러면서 남편을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시집살이를 덜었을텐데 이혜정샘도 너무강한 성격이다보니 많이 부딪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러면 그땐 미련없이 굿바이해야함
저도 시집살이 투명인간취급받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견디지 못하고 이혼하면서 애들키우면서 힘들게 삽니다 ㅜㅜ
이혜정 선생님 슬픈사연 듣고 오열했습니다
저랑 시집살이가 똑같아서 공감되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는 행복해지고싶습니다
이혜정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슬픔.아픔 지울수없지만 힘내시고 자존감 높여서 삽시시요
선생님은 밝은 에너지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행복하세요 😢
앞으로 쭉쭉 행복하실거에요!! ^^
앞으로의 길에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님을 가족으로 둘 자격이 없네요. 아이들은 자기자신을 지킬줄 아는 엄마를 보고 자랄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아들 딸 다 의사라지만 저런 인성이라면 의사집안 하나 안부러움. 의사 별거 아니네...
혜정씨 부모님 잘못해서 혜정씨 평생고생
결혼사진보니 남편표정 ㅠㅠ
요즘 의사들 정신병자 천지예요
의사한테 시집간다고 이혜정씨 시집올때 땅까지 가지고 갔다는데 시댁에서 사고까지 났네요 옛날 어른들 아들이 의사되면 자기들이 하늘이라도 된 것처럼 며느리한테 하대하는것 심했네요
의사도 아닌데 아들이라고 며느리 천대하는 시부모도 있음.
이런얘기를 막 방송에 데뷔했던 십년전서부터 했던것 같은데...
그시어머니는 자잘한걸로 모욕감을 느끼게,자존감을 떨어뜨리게행동했던듯하더라구요
밥푸는것,식사하면서등
또 한 에피소드로
시누가 애를 낳았는데
시누는 의사라 일하고 힘들다고 모두 식사하는데
시누애기들쳐업고 그들이 밥먹고난 식탁밑을 무릎꿇고 닦는데
그때 혜정님딸은 방에서 울어서 자기맘이 너무 치욕스러웠다.
뭐 대충 그런얘기들!
난 그에피소드 들었을때
왜 살았지?싶더라구요
그런건 드라마에서
부자시엄마가 가난한집며느리에게 하는 막장얘기중에서도 좀 수준낮은 얘기인데ᆢ
혜정님 친정아버지가 크리넥스창업주인 집인데
시엄마가 그랬다는게 진짜로?싶었고
그리고
그러고 사는데
그런 시집살이를 계속
하고 살았다는게 믿기지않아서 지어서 하나
그런생각이 지금도 들어요
진짜로 그러고 살았다고? 왜에~?
여튼 그런게 사실이라면
궁극적으로는 혜정님 승리!!
왜냐면 시어머니는 죽었지만 시누나 남편은 살아있을텐데 이런얘기를 국민적으로다 하니까
통쾌하게 복수한거니까요
그럼 된거지요
그리고 ᆢ
이젠 혜정님도
그만 얘기하셔요
그런얘기는 여자들은 다 이해해요
세월이 암만가도 잊혀지지도 용서도 안되는 얘기란거!
당사자한테 직접 사과를받아야는데 죽고없는데 받을수도 없잖아요
그러니 맘속에 흙탕물처럼 고여있다는걸 우리여자들은 다 아는데 ᆢ
흙탕물은 아무리 작은채로도 걸러지지 않잖아요
그냥 냅두는수밖에
그러니
이젠 승자니까
그정도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까
이젠 흙탕물 뒤집지 마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
가라앉게 두셔요
ㆍ
ㆍ
아닌가? 자꾸해서
흙탕물자체를 맘에서 다 퍼내 버려야하는건가요?
그럼 흙탕물자체를 없앨수있나요?
그럼 계속하셔요^^
그내용들이 사실이라면
시누나 남편은 들어도 싸니까
자기엄마가 그럴때
가만있었다는게 같은 사고를 가졌다는거니까
그런
잔인한 시집살이가
가능하도록
침묵으로 인정해준
남편이라는 이름의
완전타인
제일 나뻐요 남편이 ㅜ
시집살이가 저정도일줄 아예 몰랐다는 남편. 못사는 집안 의사 나왔다고 고개치켜들고.
왜 버티라고 했을까..살맛나는 인생 다시 살수 있는데
남편이 인정이 아니라
그냥 모르체 하는거죠 ᆢ
남편자격없어요 1:33 1:34
이혼하세요
상스러워라~귀하게 자라신분이 무슨 저런 집구석에 시집을 가셨냐ㅜㅜ
돈은만코 인물은없꼬 거기다 뚱뚱하고
의사사위볼려다
이혜정 씨가 평생 개고생🎉😂😢
의사 집안이라고 부잣집딸 데리고 온거죠.. 그리고 시댁갑질
요즘같았음 떠받들 며느린데....'
@@미르-j8m요즘은 기집들 너무 오냐오냐해줘서 문제 ㅇㅇ 어짜피 저출산으로 기집들도 군대가게생겼으니 그나마 다행
@@user-tw4kc8ne2c이건 또 무슨 개쌉소리래 오냐오냐는 개뿔 논점 흐리지 마라
친아빠가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이면 평생 걱정없이 즐기면서 사실수 있었울건대 참 인생이라는게...
친정아버지한테 누가 될까봐 말도 안되는 못된 집구석 시집살이를 견디셨다니... 이제는 상처받는 일 없이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해...왜 밥을 해줄까...
나같음 그시간에 내가 하고픈일을 할텐데
정말 마음이 착하고 선하신분.....
그냥 미련이지 뭐
집착?
바리지마요.
건강하니.
물론
의사집안 레벨이 대단하다고 ?
직업의식에
요리사가
하급정도로 생각하는
직업 마인드
힘이 안생기겠어요?
기대하지마요.
사랑하기 어렵고
이혼도 어렵고.
@@kyghome2 그시절엔 잘사나 못사나 여자들은시집가면 시키는데로살아야했어요 지금과는 하늘과땅차이지 여자는시집가면 그집귀신이 되어야히닜던시대 우리엄마도 나도 그러고살았지 지금여자들은 상상도못할 그땐그랬지
@@공라헬 착한거지 뭔 미련
시댁 남편 흉본다고 싫어하는분들 계시는데 그런 사람들 딱이거지요 라떼는 다그러고살았다 그래도 가족이다며.. 이런 사람들이 기강잡는다고 시집살이시키고 직장에선 꼰대고 자식에겐 가족화합이란 말로 효도강요하면서 자신은 대단한거 지키고 사는줄 알지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해주는것이 얼마나 힘이되고 살아가는 이유가되는지 알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가족과도 남과도 행복해지는겁니다.
가족한테 누가 저럼 진짜 꼴 같잖은 새기들 ㅋㅋㅋㅋ
니 딸 아들한테 저럴 수 있음? 그럼 가정폭력, 학대랑 뭐가 다르냐
정서적 학대도 학대로 인정받고 처벌 가능한데 어이가 없다 어이가
딱 저희 시어머니네요
😢
며느리들 기강잡고 만날때마다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해야한다고 세뇌시키는 시엄니
동서들 마음 다 떠나고 저만 남은듯...
@@러브마이셀프-u4z님도 빨리 떠나세요..왜 그러고 사세요
솔직히 저 정도면 바깥에 얘기하고 다녀도 업보라 생각해야죠. 마지막 남은 양심이 있다면.
가끔 방송에서 뵐때마다 시가 얘기 하시던데 흘려듣는 사람들은 왜저러나할수도 있지만 이혜정님은 회복될수 없는 상처를 받으셨더라구요.
돌아가신분들, 다지나간얘기 들춰서 뭐하나 이런생각 드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그래서, 풀수가 없어서 가슴에 맺혀서 그러신거같아요.
맨날 시가이야기하시던데 일종의 화병이죠. 일종의 시집살이로 받은 정신적 학대가 자기 정체성까지 되어버린. 저 상태가 되기 전에 박차고 나와서 연 끊었어야했는데... 평생 아마 저 화병을 안고 가셔야할듯. 전문치료 제대로 받기전에는.
선생님 그분들은 모두 의사였지만 여러 의사 중 하나였죠.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라 할 지 모르지만 선생님이야 말로 이 분야에서 손에 꼽으시잖아요. 큰 성취입니다.
저런 정도의 남편과 오래살고 계십니다
계속살려면 이제그만하시길.......
이혼 하기엔 선생님이 옛날 분이시라 쉽지가 않으신가보네요.
이건 진짜 방송에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아무리 말해도 풀리지 않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사는 동안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많이 쌓이셨을까 싶어요 진짜 시댁, 남편 모두 못 됐다
의사는 머리만 좋아서 한거고 인격적으로는 못 배운 집안~ 공감 능력 따뜻함이 전혀 없는~ 최소한의 사랑도 업는 집안~ 이혜정님을 이해 하고 대단 하신 분 입니다 응원하고 존경 합니다 💚💜💚💜
머리 좋은 사람은 저렇게 행동 안합니다 진짜 💩 멍충이가 맞네요~😮
@@신서원-w6g 맞아요 명석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야무지게 잘 하죠. 저렇게 못되 처먹은 짓을 하면 누가 본인을 존중해주고 좋아하겠나 에휴..
남편분 공감능력 제로이신거같아여 여행가서도 바다인가 보고는 풍경감성얘기는1도안하고 관련된 과학얘기하던데...;;;
저런 집안으로 시집가며ㆍ 굉장ㅎㅣ 외로울듯요
@@신서원-w6g서로의 관심사가 너무 다른거죠 뭐 돈과 먹고사는게 중요한 사람과 공부가 중요한 사람의 차이랄까
@@요조요조-n3o관심사가 너무 다르니😂
저건 시집살이가 아니라 폭력이다 가정폭력..폭력이 행해지는 장소만 다른거지 학교폭력이랑 저게 다를 바가 뭐있겠노 다 큰 어른들끼리 진짜 저게 뭐하는짓이람 학폭은 애들끼리하는거기라도 하지
정답 입니다 😂
저는 40대의 나이지만 시집살이를 겪어봐서 혜정쌤의 맘이 너무 공감되서 눈물났어요...
상처 준 그분들은 나중에 본인들 눈에 피 눈물 흘린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
맞아요 공감합니다
같은 여자고 같은 딸로 태어나서 꼭 저렇게 하고 싶으실까요..?
당신 딸들은 고생하는 꼴을 보지도 못하면서…
딸이 아파서 사위가 부엌에 있으면 자네가 이해해라 요즘은 다들 이렇게 살더라 우리 사위 대견하네 와이프가 아프면 서로 챙겨야지 이러시고
아들이 부엌에 있으면 한심하게…아픈게 상전이네..하시면서 아픈게 벼슬이냐 쟤가 아프니까 우리 아들이 밥도 못먹는구나…부터 정말 한심 그자체..
참 결혼은 둘만하는게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 분들"이 아니고,
그 '미친 인간들'
저도 40대인데.. 한 10년 가까이 됐나봐요. 진짜 못배워 먹은 시집살이 시키던분하고 인연끊은게.... 할말 다하고 연락 끊었습니다. 남편한테만 미안합니다.. 아드님도 잃으셨네요. 오죽하면 아들도 끊고 살까요?! 적당히들 하세요. 시어머니 대접 받고 싶으시면
그런인간들은 피눈물안나고 잘살더라구요
세상 공평치 못함
그 시어머니 지옥 갔을거다. 사람이 사람을 괴롭힐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시누이도 심보다 아주 못됐다.
물리적 폭력만 폭력이 아니죠
저도 딱 그생각 들었네요 지금 지옥에 계실것 같은 기분ㅋㅋ
그러니까 사돈 돈 8천갔다 사업투자 했다가 사기당 하고 3년만에 저승갔다네요 8ㆍ9십년대 8천이면 큰 금액입니다
엥,?그런일도있어요?@@한영순-m7r
@@한영순-m7r 그렇군요. 다행히 해피엔딩이네요😊
진짜 인성 드러운 집구석...남의 귀한딸 데려다 모하는 짓이냐 진짜
못생기서 죄송합니다😂
시어머니가 못됐으면 남편이라도 착하던가... 대부분 남편까지 못됐더라구요 아니면 마마보이 바보이던가
시어머니 여자고 딸도 있으면서
왜 그리도 못되게 사람 대접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딸도 시집 갔으니 똑같이 시댁에서 그런대접 받았으면
좋겠네ㆍ
남편분도 혜정선생님과 행복한노후를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것보다 2배 정도 였던거 같아요.지금 혼자 여유없이 살지만 마음만은 편합니다.
시어머니는 얼마나 며느리가 미웠길래 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한테 김장독을 씻으라고 할 정도였을까... 심지어 의사 씩이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위험성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미워했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미움에 사로잡히면 모든 것에서 눈이 멀어버리네요...
그러면서 환자들한테는 수술후 잘쉬라는 말미 나왔을까
이런 독하고 못된 시어머니의 아들도 보고 자란게 인정머리 없을것 같다. 이젠 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사시고 하시고 싶은말 참지 마세요. 보면서 홧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이혜정쌤 부친이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님이신데 얼마나
부유하고 사랑받으며 자라신 분일텐데 의사 집안이고 며느리가 맘에 안든다고 저렇게 저열하게 구박을 하다니...
저 인품좋고 더 잘사는 집안과 결혼하셔도 됐을텐데...
시댁과 남편 복이 없으신듯.
세상에 그래서 저렇게 고되게 사셔도 늘 세련되고 유머러스하셨네요
사람보고 대하는게 사람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혜정맘께서 선하게 보여서?
가부장적인 한국인데 애초에 선택지가 그리 좋진 않지
부잣집 시집살이가 더 홋독하지요 하지만 이혜정쌤님 참고인내하시고 잘사셧습니다 그리솜씨 야무지고 확실하게 음식을 잘하시는데 남편이 인정을 안해주시네요 행복해하실것같은데요 그냥이제는 남편이 좋아한것야채로 식단을 바꿔주심 어떨까요 ? 요리하는게 쉽지는 않잔아요 얼마나 정성이들어가잔아요 안드시는데 억지로 드시게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쌤님
만약 미스코리아진이 와이프였다면 어땠을까?
48살 남자인데도 화도나고 어찌 그 세월을 사셨는지 눈물이 나네요 고선생님! 이런 사랑스럽고 고마운 아내가 어디 있습니까? 친정 아버지 말씀때문에 그 모진 세월을 사신 이혜정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고 항상 응원합니다
스윗 남페미 극혐 ㅋ
부잣집 딸이 그냥 부자인 사업가 집으로 시집갔었으면 좋으련만..그래서 가장 비슷한 환경의 가족이 만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음.
재력이있는집들은 의사들 그리쳐주지 않는답니다ᆢ
그것도 좋지만 어떤 직업이던 인성이 좋고 대화가 잘통하고 아내를 위해주는 내편인 든든한 남자 여자를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힘들어 하면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 마음따듯하고 말로수고했네만 해줘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 편안할수있도록 배려하고 노력하면 점점 나이들수록 좋아지는데 남편이 불통이면 정말 힘들 수있지요 저는 최대한 배려하고 잔소리 안할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는 위로를 못받았다고 하니 쩝 서로가 감사한 마음 한가지씩 찾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며 상대에 입장을 다시 돌아보며 저는 제 위치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며 매일 한가지씩은 감사한걸 남편에게 하나씩 나자신에게 하나씩 찾으며 내 자신을 응원하면서 살려구요 안그러면 넘 이기적은 남편맞추기가 내가 힘들어서 😅
부자들 입장에서 의사는 똑똑한 자영업자겠죠... ;;;
재력앞에선 의사고 약사고 다 굽신하던데요 진짜 별거없어요
@@Sandy-j7i4y 근데 애초에 남이 온전히 내 편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것도 판타지 같아요. 부모 자식 간에도 온전히 내 편인 진짜 귀인 만나기 힘드니, 차라리 남에게 그런 온전한 공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길 바랄 힘으로 나 자신의 힘 스스로 세워서 내가 나를 믿고 의지하는게 가장 평안하고 안정직인 인생일듯.
이혜정님이 마음이 큰 사람을 만났으면 정말 귀함과 큰 사랑을 받으셨을 것인데.. 식사 맛난 반찬 해주시는 부인이 있는 남편은 얼마나 복있는 사람인가~~~
사람 마음이 편해야지.
부귀영화 명예
다필요 없어요
먹는거 좋아하는 남편분 만낫음
사랑받고 사셨을듯...
45년동안 안고치면 그냥 적응하는게 더 본인건강에 도움됩니다. 남편빨래함 따로 두시고 책도 그냥 놔두시고 남편방정리 스스로하라고하세요 들어가지도 마시구요 남편분 고치시려는게 마마님 고집이십니다. 마마님 자유롭게사시길 바래요. 능력있고 바쁘신 분이 본인 일 신경쓰기도 힘드실텐데 ..
@@dhfuehdj5네~ 맞아요 저도 결혼45년인데 김혜정씨같이 피곤하게 안살아요 남편도 피곤할듯 ㅡ
이혜정님도 참 답답한게 남편이 소식좌인거 알면..남편에 맞춰 밥 반공기에 반찬 조금. 야채 이렇게 차려주면 서로가 윈윈이고 좋을텐데.ㅎㅎ 아침부터 수라상차림 하루 세끼 저리먹으면 금방 코끼리몸되고.나이들수록 당뇨 .통풍오는거 맞아요..남편이 싫어하는데 굳이..많은음식. 저런식단은 애들 성장기때만 딱 해주면 좋을 상차림이네요..남은 음식 어떡하냐.음식낭비도 심하다 ㅠㅠ
이혜정 선생님 시집살이 눈물이납니다
앞으로 행복 하셨으면 좋겠어요 😊
,
😊😊😊🎉😊🎉🎉
이혜정선생님
대단하시고
백천번 이해갑니다
친정아버지 말씀을 받들고 평생을 견디고 참는 모습에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ㅜㅜ 이혜정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40:54 참으려다 댓글올립니다..
너무하신건 맞습니다 남편분은 아셔야해요..표현은 둘째치고 일단 인지는 하셔야합니다..
어쩜 귀중하게 커서 온 남의 집 딸에게 감히 저렇게 천박하게 구는지. 저런 사람들이 내로남불은 못하고 반대로 자격지심은 심해서 자기에게 정당하게 반박하면 나를 우습게 아냐, 너까짓게 우리 ㅇㅇ기를 꺾으려드냐 이런 말 하겠죠.
혜정 님 정말 고생하셨고 음식으로 행복과 영양을 주는 기술자이시니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시모와 시누이 용서하지 마셔요 당연합니다. 혜정 님을 길가의 돌멩이보다도 하찮게 대한 사람들을 그래도 오래 봤다고 내 남편의 가족이라고 챙겨야할까요? 대접받고 싶었으면 소중한 가족, 어린 며느리에게 모멸감과 고통 주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계속 울음을 먹고 삼키며 얘기하시는 한 서린 경험들과 마지막 은영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하시는데에 그 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풀어내며 녹이는 게 느껴져서 괜히 같이 마음으로 눈물 흘려보네요...
저도 참고 누르고 힘들지 않다며 제 자존감과 정신을 꺾고 사니 그게 몇 년 후 갑작스레 온갖 정서신체적 고통들로 가득 터지고 아직도 후회하며 살고있지만.. 내가 고통스러웠다는 걸 인지하니 힘들면서도, 나 스스로를 덜 미워하게 되고 오늘부터 좀더 나답게 살아보자며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저기 등장하신 분들도, 여기서 같이 슬퍼하고 화내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네요
시댁분들이 냉정하고
끼니는 연명치료만하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에 관심이 많은사람들인듯요
혜정샘님도 자기만을 위해서 사시고 적당히 챙기시고 남편이 좋아하는거 몇가지만 챙기시고 자신을 위해
사셧음 하네요
시어머니도 의사면서 허리디스크한 사람한테 일주일만에 김장을 시켰다는게..
의사로서도 자격이 없는 시어머니네요.
심술 심보가 극에 달합니다
허리 아파서 못한다고 안 하시면 되었어요.
@@lantanagp4989되는분위기면 저렇게 사냐 공감능력 진짜 ㅋㅋ
@@lantanagp4989공감능력이고 뭐고 날 저렇게 취급하면 제대로 말 해야죠. 부모 때문에 참고 저렇게 몇십년 살며 바람 난 남편 꼴 보며 참고 내안생 버려야해요?
@@미니미니링
저 시대에는 말씀하시기 힘든세대에요.
칼부림나도 이상할거같지 않은 환경에 오래 노출되었는데도
아직도 저런 에너지가 나오는 밝은 사람인거보면 생각보다 더 단단하신분이실듯 싶네요
전능하신하나님말씀
친정 아버님의 말이 가슴속 깊이 와닿았어요... 성공하신 이혜정샘 화이팅입니다. 묵은 감정들 훌훌 털어버리고 앞날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길요!!
며느리를 노예로 아는 못된 집구석. 그죄를꼭받아야지
아직도 시집살이 남편흉 지겹네 남편한테도 하던말 반복하고 옛날에 잇엇던 상처받은거 반복하니 부부사이만 벌어지는거 아니겟어
오죽하면 그럴까.
우선 시모가 아주 못된건 사실임. 저런 시모앞에서 대들지않고 가슴에 멍울이지며 살아온 세월도 안타까움. 돈보고 아들을 장가보냈으니 돈이나 따먹고 며늘을 천대받을 하나도 이유도 없는데 천대했으니.. 학벌좋고, 돈많고, 똑똑한데 외모때문?
그 노친네는 이미 저세상에 갔으니 지옥에 갈 채비는 했을거고, 남편까지 지혜롭지 못한 행동에 김혜정씨가 박탈감느꼈을터,
나이들어 병들면 생각들 나겠지.. 내가 왜 그런 취급했을까.. 좋은집에서 고기반찬으로 먹고 마시며 맘불편한것 보다 초막산간 맘편히 라면끓여 먹으며 사는게 자유롭고 스트레스 들받으며 사는게 행복같네
@@kimtv6851그 못된 시누이인가바?? 말하는거보소?
왜 이혼안하고 아직도 저러고있음
시집살이....
저도 비슷한 감정으로 살았었네요...
남편들이란... 남의편인 듯 하구요...
그 모진 시간 잘 버티며 요리연구대가로써 아이 잘 성장하셨으니,
며느리로 받으신 설움, 아내로 채워지지 않는 설움, 다 잊으시고
자신의 일에 완벽한 요리전문가로, 자녀분들에게도 당당한 어머니로,
이제는 자신을 넉넉히 보듬고 사랑하시는 삶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결혼 25년차인 저도 비슷하게
시집살이를 당했습니다
당당하게 이제는 표현하셔야해요선생님은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세요~
응원합니다
@@함정희-n5f 님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남편은 남의 편이 아님 그냥 시어머니 아들인거지
친정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고졸에 가난한 집이라고 시어머니와 시누한테 30년간 사람취급 못받고 살아온 내처지와 같아서 스쳐가는 지난날에 하염없이 눈물이 났네요. 저도 자식만 보고 살겠다고 독을 품었었죠. 지금의 나는 사업으로 연봉 1억씩 벌게되었고 시어머니는 치매에 걸려 거동도 못하고 있죠. 세상은 인과응보가 꼭 있다고 믿어요.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면 그댓가를 받게 되있죠. 죽으면 맨몸으로 돌아가는 한낱 덧없는 인생인데 살면서 한평생 베풀고 기왕이면 선하게 살다가면 좋을것을... 후대의 자식들한테 그 인과응보가 따르게 될거라 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에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멋지게 살고 계시는듯
평화로우시길
어디 시골에 아무도 모르는데에 컨테이너 집 조그맣게 지어서 넣어놓고 문을 잠궈버리세요 이틀 사흘마다 밥이랑 물만 개밥그릇에다가 먹이주듯 조그마한 구멍으로 넣어주고 안에서 바닥에 오줌을 싸던 똥을 싸던 그걸 몸에 바르던 벽에 칠하던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도록. 아픈거 같으면 병원에 데려가주시고 어쩌다 한번 호스 가져다 청소하면서 물을 뿌려주고 최대한 오래 살아야되지 않겠어요? 우리 안에 같힌 동물 바라보듯 보면서 개망나니보다도 못한 인간 치매에 걸려 고통속에 죽지도 못하고 살아가는거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요. 그래도 시원치 않죠 나중에 죽으면 화장헤서 아무데나 뿌려야죠. 변깃물에 내려보내야겠어요.
눈물이 납니다
의사가 생명을 다루고 살리는 직업이듯이 음식도 만드는 일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다만 분야만 다를 뿐 모두 귀중한 일임을 모두가 인식해야 합니다. 이혜정 선생님 처럼 훌륭하신 요리가를 만나보기 어려운 몇 분 안되는 귀한 분이십니다. 요리하신 모습을 뵐 때마다 장인의 모습에 늘 존경스러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선생님을 알고 훌륭하신 장인으로 존경할 것이라 믿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더 훌륭하신 요리 만드세요~~~ ❤❤❤
남편이라는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아내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는거네요.
고마와하는 마음도 전혀없구요.
단순소식좌가 아니라..
뭔가 응 니꺼 안먹어 약간 이런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누가 보면 부담스럽다 할수도 있지만
진짜 정성이 대단합니다.
남을 위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지.
아무튼 다른 이야기지만
음식가지고 속 안상하려면 상대방에 딱 맞춰서 해주고
메뉴도 미리 알려주는 합의가 되면 됩니다.
그러면 서로 맘 상할일은 없을거에요.
음식강요만큼 숨막히는 것도 없거든요.
(그러나 이혜정님 남편은 뭔가 오기가 느껴짐..)
아무튼 상대방과 합의하고 딱 그만큼만 그시간에 주면 속상할 일도 없어요.
와 저도 같은 걸 느꼇어요. 소식좌 채식주의가 아니라
니한테 안고마워~ 니가 정성들여 해줘봤자 나한테 의미없는거거든^^ 맛있게 먹어주길 기대하지? 그런일 절대없음 히히
이렇게 느껴졌어요. 채소 휙 집어갈때 표정 소름돋음...
응 니꺼 안먹어 라는것처럼 보이는거 동감요 ㅎㅎ 니가 아무리 요리해도 난 맛없고 그거 안먹을거임 이런느낌
고맙단 말 절대 안하고 일부러 소식좌 컨셉질하는 거 같음.. 그냥 이혼하고 인스턴트나 먹으면서 사세요~
빅마마 에너지 대단한 겁니다
한끼 한끼 가족들 식사챙겨주는게 보통일 아닌데ᆢ만들고 치우는 걸 않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너무 힘들 일인데 쉽게 먹는 사람들 특히 시댁식구들 당연한 걸로 여기거든요 진짜 잘 나왔어요 내 속이 후련해요
건강 잘 지키세요
스트레스는 받지마시고ㅡ
그집 딱딱한 집 냉냉한가족 틈사이
너무 애쓰심이 저도 눈물 뚜욱하네요 소중한 나 입니다 ^^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요ㅠㅠ 방송보며 꺽꺽 함께 울었어요ㅜ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정말 ㅠ 애썼다고 잘 지나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고 대신 말해드리고 싶네요ㅠ 올해는 참 후련해지고 행복감도 많이 느끼시고 잃어버린 자존감도 쑥쑥 올라가시길 바랄게요❤❤❤
이혜정 선생님, 선생님 이야기 듣고.. 그냥 막 울었어요. 보이지 않아도 선생님 곁에서 함께 우는 여자들이 있다는걸 기억하시고, 꿋꿋이 선생님 인생을 지켜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
고민환 부모님 세상에서 젤 로 더러운 인간성 입니다 고민환 은 더 나쁜놈
저도펑펑
나도 눈물나네요 ㅠㅠ 흑
저도 눈물이...
마음이 짠하네요 시집살이 안해본사람은 이심정 몰라요 고생 많으셨어요 이헤정 선생님 힘내시고 남은세월 행복 하게 사세요
이혜정선생님~ 두번의 외도, 시어머니의 시집살이와 모진 천대 어뜩해 참으셨는지~ 자식보고 창으셨겠죠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두 훌륭한 요리전문가시고 앞으론 행복가득하세요 모든걸 잊을수없겠지만 마음의 치유받으세요😊
본인은 먹기싫은데
자꾸먹어라고하면
그것도 고통이예요
기냥 간단하게 차려드리세요
@@애플오오지금 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애플오오 흐름을 깨뜨리시네요~ 요점이 이게 아니구만ㅋ
@@애플오오 님 이혜정선생님 남편임?
아이가 자랄때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더욱 반성하며 가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질적으로 예민한 사람도 있지요
그럴려면 아드님이 있으시면 남자아이일 수록 인정과 칭찬이 필요하니 잘한거에 대해서 많이 칭찬해주세요 남자들이 칭찬부족 때문에 일찍이 사회에서 뛰어나야한다는 경쟁심 때문에 더 칭찬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아요 일단 내자식이 인정에 매마르지않은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칭찬이나 인정도 받아봐야 할 줄 아니까요
@@공라헬지랄하네 그럼 여자는 인정욕구 안받아도 되니? 한남같은 발언 그만해라
저질스러운 집에서 고생하셨네요
그 걸 보고 자란 남편은 그 문화가 자연스러웠을거고..
선생님 지금이라도 스스로 아껴주고
과거에서 평화 찾으세요..
드라마가 따로 없는 세월이네요..
선생님 지금도 고운 태도와 교양이
잔잔하세요..
따뜻한 남자 만났으면 금손 소리듣고 최고소리 천만번 들었을텐데 너무 가슴 아파요! 털코트 사입히고 소중한 딸이었는데 고약한 집 가서 처참하게 밟혔네요.. 그런데도 너무 성격좋으시고 말도ㅠ잘하시고 최고세요❤❤❤
한분야에 성공도 하셨지만 요리에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너무 멋있어보였는데~ 이런분이 자존감이 낮으셨다니..
가족의 인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족이나 가까운사람에게 따뜻한 말이나 감사를 아끼지말고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환경에서도 가정 돌보고 자신 커리어 만드신 것 진짜 존경합니다.
간단하게 야채만 차려줘요
그냥 나둬요
일부러 다이어트도 하는데
먹기 싫다는데 왜 먹이려해요
못땐 아즘씨들이야 남편밥 안차려주지 이혜정쌤은 인성이 아주 좋으신 분이구만
고생... 많으셨네요.
가정에서 힘든 점이 많으심에도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셨던 프로정신에 존경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와 아침부터 화려한 한정식 식탁을 받고도 야채만 드시다니..... ㅜㅜ 세상 젤 행복할 수 있는 남편이 스스로 그 행복을 거절.... 요리해주신 이혜정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ㅜㅜ 최고의 사랑을 받으실 수 있는 분께서...
이런거보고 당신은 왜 삑닥선을타시나 이혜정쌤가족과연관성있나보네😢😢😢😢
@@이선화-i9w4i 보는 느낌이 그래요
다르게 볼수있는거
아닌가요
이분에게서 좋은 말투나 인성을 찾지 못하니 어쩔수없죠
남편은 혜정씨 처럼 식욕이 좋치
않음을 인정하세요
진수성찬도 식욕이 좋아야 먹는거죠
내가 먹고싶은걸 먹는게 최고의 행복입니다.
조금씩 간단하게 차려주세요. 과하게 차려주고 스트레스받지말구요
저도 가슴이 찡했네요~겸손과 언제봐도 품격있으신 선하시고 인간미 있는 이혜정선생님 모습에 오늘 패널로 참여한 뜻깊은 취지가 의미있는 인생 교훈을 듣는 기분이였답니다
인생사 어느누구나 사연없는 사람 없다지만...이루고자 하는게 있다면
"참고 견디고 버텨라"
선생님의 귀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집구석들 많아요 지들만 대장이고 지들만 인간이고 지들만 왕우대 받으려하면서 며느리는 개차반노예 인격하대취급들하죠 그집구석 어른이 그러면 그 집안식구들에 그집안 어린자식들까지 다 그렇더라구요 내시동생이란놈은 지놈은 대장이고 난 인계도 인간도 인간의 위치도 없는 노예며느리취급에 막말에 막욕에 폭력까지 쓰죠 반말은 지는 찍찍 해대면서 나한테 반말이나 욕하지마라면 지가 먼저한건 생각않고 날 개병신하대 종다루듯 하죠 시건방스럽다 가만 않둔다 어디 누구한테 감히 그러냐등등 지놈은 그지랄하면서 시자들은 꼭 그런게 하나씩은 있어요
가정교육이 엉망진창으로 밥상머리교육이 없는 🏡 🏠 수준이하다 상식이. 양반과. 쌍늠의 차이
얼마나 시집에 쌓인게 많아 저렇게 기회 있을때마다 눈물 바람인지 안타깝기도 하고 저런 삶도 있구나 하는 많은 메세지를 주세요 유한이란 거대기업 막내딸이 참 많이도 격고 살았네요 이제는 좋은 날만 있ㅇㄹ겁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뚝뚝떨어집디다~~
지금은 전혀 안참고 살아요.참 대단하십니다~앞으로 값진삶사시길 빅마마 화이팅~❤❤❤❤❤
친정아버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커서 희망을 잃지 않고 버틸수 있었던거 같아요.. 부모님의 사랑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죄인도 아닌데.. 죄인처럼.. 사신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연애할때 다정했던 남편분은 결혼하고 변하고..너무 힘드셨겠어요ㅜ ㅜ
변한게 아닙니다 결혼후 본성이 드러난 것 뿐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혜정 선생님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시고 마음속의 상처들은 모두 잊으세요
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만 받아 먹다가 시집가서 살아보니 우리엄마가 우리셋 밥 차려준다고 정말 고생하셨구나 정말 우리를 사랑하는구나 매번 느끼게 됐어요 진짜 밥이라는게 진짜 매일 매일 하루도 사랑이 없으면 할수없는 일이구나 싶을 정도로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 다치워두면 또 밥 뭘차려야할까 고민하면서 밥밥밥밥 정말 밥은 어떤일보다도 너무 힘들던데;; 진짜 밥을 차려준다는건 정말 사랑이에요ㅠ 혜정쌤 남편분도 자녀분들도 어머니께 정말 감사해야 해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받고 계신겁니다 늦지 않았어요 아직 기회가 있어요 이쁜말 한마디 한마디가 혜정쌤 맘에 응어리를 풀어줄겁니다 표현해주세요 외로우셨을거 같아요 마음아프네요😢
시집살이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백프로 모른다ㅠ 못된시어머니
내가 죽을때까지 잊지않을꺼다
사람은 잊혀질때 비로소 죽는겁니다.
놓아주고 괴로움없이 행복만 있으시길
용서만이 복수하는 길이랍니다
이혜정 집안도 훌륭한 집안에 귀한 딸인데
시집에 가서 푸대접을 받았네요
넘심한 무시를 ~~
요즘 저랬으면 소송감이네요
깨끗하고 정의로운 기업 유한양행 ..
모범적이여서 존경할만한 기업이죠
푸대접이 아니라 학대를 당한듯
혜정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하실 일만 있으실 거예요~^^
늘 건강하시기만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적당량을 적당히 차려내야지요.
몸에 해롭지 않은이상 먹고 싶은대로 먹을수있는 행복도 필요합니다.
45년., 세월을 넘어 세상이 변한 지금에ㅣㅇ렇게라도 와서야 밖으로라도 표출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정말
좋은 아내를 만났는데 남편이랑 코드가 너무 안맞네요 안타깝습니다
요리선생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너무나도 코드가 달라서 맘고생 너무나 많이 하셔서 아립니다 ㅠㅠ
저런 성향의 아내를 만난 건 천복인데도 몰라주는 남편이 너무 야속하게 밉네요
맞는말씀입니다
서로가 안 맞는거죠
누가 잘잘못이 있다기 보다
이혜정님은 깔끔 반듯
고 선생님은 얌전하고 내성적인듯
부부끼리 맞기 힘들더라고요
그게 인생인듯
의사부인이고 부잣집 따님이라 아무 걱정 없을것 같은데도
사람사는게 다 비슷한가봅니다
혜정선생님 너무완벽하신듯하네요
저ㅈ코드랑 맞는 집 자체가 없을듯 합니다
진짜 저런 사람이 어딨어.....ㅠㅠ
@@귀여운호동이-g6x 이혜정 남편 바람도 났었는데요; 잘못이 없긴 ㅋㅋ 시어미한테 구박받는거 알고서도 같이 무시하고 아내한테도 아예 무심한 사람이라고 알려져있던데 왜 같이 사는지 모를~
속상하네요.. 얼마나힘드셨을까..
속으로끙끙앓으면서 참아오신게 너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제 나이 50대...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었는데 정말 잊혀지지 않는 시집살이 했었어요...먹는거 갖고 서럽게 하시는거 저도 비슷하게 당하고 살았어서 이혜정씨 얘기들이 다 실감이 나요.저도 겪었으니까요...제가 감정이입이 되어 너무 화나고 속상하네요...이혜정씨 너무 고생하셨네요...눈물나네요
앞으로 맛있는건 시어머니만 주지 마세요. 먹는거갖고 치사한 설움 경험을, 시어머니도 직접 느끼게 하세요.
이때 어른들은 다들 이런시집살이를 하셨나봐요..ㅠㅠ
@@사민hhg 여성을 우습게 보던 무식했던 한국 옛시절. 지금은 어림도 없지요. 현명하고 깨어있는 부모님들도 많으시니까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처럼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야 두분다 마음이 편하실거같아요. 남편이 채소만 먹으면 채소 위주의 적은 반찬만 차리면 될 일이고 밥을 잘 먹어주길 바라면 밥도 조금 주면 부담없이 싹싹 긁어먹을수도?!
식탁에서는 밥맛 좋게 이쁜말, 이쁜표정, 애정어린 관심으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이혜정쌤은 남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푸짐한 밥상, 식단관리, 잔소리 등등으로 표현하시는거 같지만 제일 좋은 표현은 말로 하는게 직빵인거같네요. 오늘도 힘내, 보고싶으니까 일찍 들어와, 일할때 다치지 말고 조심해, 오늘도 수고 많았어 이런 오글거리고 단순한 말들이 훨씬 더 효과가 있는거같아요. 두분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점점 멀어지는 부부생활이 아닌 점점 가까워지는 부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비슷하게 시집살이를 했네요 왜 남의식구를 데려와서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 하지 않을까요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게 여기는 풍토가 참 필요합니다
용서 잘 안됩니다
나와의 용서 맞습니다
오교수님 최고❤
남부러울것 없이 따뜻한 곳에서 시베리아벌판에서의 혹독한 시집살이 정말 가슴아프네요 이제부터는 교수님 말처럼 자신과 화해하시고 자유롭고 여유로운 행복한 꽃길만 걸어십시요
그냥 이제라도 자유롭게 사시면안되나 ㅠ 맘 아프다.
이혜정선생님의 아픈 마음이 깨끗이 치유가되어 진짜 행복해지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싫어하는건 피해주세요
남편분 소식을 좋아하니
소량만주세요
남편분도 아내가 싫어하는건 고쳐주시구요
남편분은 복 받으신거에요 고마움을 표현해주세요
시집살이는 한국에서 가장 악독한 문화이다. 단순히 내 아들을 뻇아간 여자와 관습이란 이유로 남에게 상처주는 문화는 가장 추악하고 역겹다. 어른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내가 시어른이란 이유로 며느리를 하대하는건데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 법률/문화/사회에선 용인하고 있다. 과거부터 따져봐도 여자는 대를 이어주고, 제사상을 차려주고, 시부모를 봉양하는 사람이라면 "대접" 받는게 당연하다. 남편들은 가정폭력과 인격이 살인당하는 시집살이를 묵인하지 말며 아내를 보호해줘야 가정이 돌아간다. 하지 못한다면, 법적으로 여자들을 보호해야 해야한다. 원래 이런 문화이고, 배우자 하나를 믿고 긴 여정을 하는 인생에서 시집살이는 여자와 사회에 모두 안녕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시부모란 이유로 며느리 학살은 그만하자 며느리도 누군가에게 귀한 딸이다. 그리고 남자들도 아내에게 잘 하자 그래야 시집살이가 없어진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여인들을 보고 여자들끼리의 싸움이자 질투로 방관하지 말자. 가정이 초토화된다
영상보면서 울었습니다.
참 잘 참아오셨네요.
사람은 인성이 좋아야지요.
이제부터라도 그 마음의 상처 훌훌 씻어버리고 행복하게 시세요.
시어머니께서 며느리밥을 그렇게 퍼주었다면 세상 어떤 사람에게 물어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겠지요.
참 시집살이도 그렇게 시키다니~
눈물 흘리며 들었네요...
이제 다 털어내시고 행복하세요❤❤❤
딸가진 부모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교양도 없고 인정머리라곤 찾아 볼수없는 시댁에서 이해정 선생님 어떻게 견디셨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네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얼마전에 남편분이랑 나오는 프로그램 그 댓글에 안좋은 글들 봤는데. 진짜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길. 보기 싫으면 본인들이 안보면 되는걸 남의 힘들었던 상황들을 본인들이 판단하고 하려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진짜 정말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가슴아픈 사연에 눈물이 마구 흐릅니다
어찌이런 삶을 사셨는지 이쁜 이혀정 선생님을~~~~
무조껀 참아오셔도 지금 이렇게 건강하시니 넘 보기좋습니다
시어머니는 천벌받을 짓을 한겁니다 지금 그시어머니는 벌받지 않고
건강히 잘 사시는지 넘
궁금 하네요 죄는 언젠가 받게 되어있으니~~
자기 딸이라면 과연 이렇게 까지 할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 이런일이 ~~~
시어머니 돌아가셨대요~
이혜정 선생님. 듣는 사람으로하여금 눈물이 날 정도로 말씀 잘 하시는 것도 정말 요리 만큼이나 큰 재능이라고 봅니다. 정말 너무 멋져요. 힘든 시절 훌훌 털어내시고 남은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시누넷에 아들 하나인 집구석에 시집잘못가서 시누넷 애들데리고 한달이 멀다하고 친정와서 몇일을 있다가고 울시엄니 자기딸들은 설거지도 못하게하고 자기딸들 사위들오는날은 나는 친정도 못가게하고,,,며느리가 하나밖에 없으니 니가 다 해야된다는식으로 말하고,,,남편이란 사람은 밖으로 나돌고,,,이제 50초반인 저도 22살에 시집와서 그렇게 살았어요,,,울 부모님,,,,시어른들한테 무조건 잘해야된다 해서 우리엄마,아버지라 생각하고 살았는데,,,,지나보니 이집 식모가 되어있더라구요,,,,
올케가 바쁘면, 시누이들도 설겆이 해야합니다. 찍소리 내지 말고 유치하게. 열심히 올케 도와드려야 사람이지요.
지금부터라도 하지마세요
그래서 우리엄마는 직접 하십니다. 젊은 엄마였던 엄마도 이젠 70되시니 힘드신게 보여 저랑 올케랑 돌아가며 설거지 합니다.그리고 올케가 저 올때까지 못가게 하는건 아니고 오랜만에 보는데 보고 가겠다고 기다려 주는거고 저도 최대한 점심은 먹으려고 일찍 가려 하고요.
나도 친정가면 시누인데 엄마는 올케 힘들다고 올케랑 똑같이 일시킵니다,,,저도 올케 힘들까봐 설거지 도맡아하고 제사날이면 찌짐은 제가 다하고 올케는 나물하고 ,,,,울엄마 제작년에 돌아가셨지만 ,,,,올케도 어떤집 귀한 자식이니 같이 해야된다고 하셨어요,,,
@@가을-f6u 지혜로운 어머님 이셨습니다. 극락왕생 하시기를 발원합니다 !
예전에.. 옛날 언젠가.. 처음 방송 하실적에 은연중에 힘드신 결혼생활이 티가 났었는데... 이제서야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시어머니와 식사 차릴때 일화는 저도 비슷하게 겪어본 적이 있어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
빅마마 쌤 이야기 들을 때마다 눈물나요 시어머니는 그냥 못된 사람 인 거 같아요. 저는 그 상황에서 말 제대로 못했을 거 같은데 그렇게 버텨오신 세월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이제부터라도 편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태생이 엉망진창인 남자가
공부만 해서
의사라는 간판을 내세우고
아내를 철저하게 무시하는
최악의 인간이네요!
혜정 선생님 얘기들으면서 저의 과거가 너무나 오버랩 됩니다ᆢ가슴의 상처 내상처인 마냥 깊이 이해가됩니다ᆢ이젠 자신만의행복을위해 사셔요ᆢ고민환 선생님~~~우리의 삶이 그닥 길지않습니다ᆢ많이표현해주시고 서로 많이 사랑해주세요ᆢ두분의 행복을 바랄게요~~~^^
요즘 시대에는 이혼감이네요 그 어려움을 겪고도 꿋꿋히 한국에서 제일 알아주는 요리연구가가 되신 세월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제는 아이도 다 컸고 남편도 혼자서 못 사는 분이 아니시니 자신을 위해 사셔도 될 것 같아요 눈치볼 것 없이 놀러다니세요 행복한 중장년을 넘어 노년기를 보내셔야죠 남편의 아침상 차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아침상이 제일 중요해보이네요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겠습니다🎉
친정아버지가 참 멋지신 분이셔서 이렇게 견딜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혜정선생님 넘 존경스러워요~^^
친정엄마도 어쩌면 시집살이 하셨을것 같아요
배웠다는 사람들이 참 사람에대한 예의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려해도 일도 없었네요!!상식이라곤 없었군요🤬🤬며느리를 대체 뭘로 생각해ㅛ길래? 넘 눈물날것같아요 듣기만해도...
고단한 삶 버티고 견디며 사신거 정말 존경합니다~!!!
이혜정 선생님 그 모진 세월 견뎌오심에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는 선생님 인생에 싱그러운 꽃길만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내마음과의 화해에 공감합니다. 되짚어보니 그것또한 상처난 마음에 또 생채기를 내는거더라구요. 거리두기 하시고 금쪽상담 출연을 계기로 더 이상 곱씹는 일은 없으시길..그것만이 혜정쌤 마음을 치료하는길인듯요.
듣고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분한테 조금은 무관심이 필요할것같아요
이제부턴 남편분한테 본인이 원하는채소만 주시고 조금만 드시던 신경쓰지말고 이혜정선생님 자신을 위해서 맛난요리도 만들어 드시고 즐거운 맘으로 행복하게사세요
저런 남편은 또ㅓ무관심하면 그런다고 화내요
맞아여 걍 내비둬여
저두 동감이에요. 혜정님도 본인 고집이 있으신 것 같아요. 남편 위한다지만 남편 원하는대로 그냥 두세요.
이런 현모양처가 어디있다고..ㅠㅠ
선생님 진짜 존경합니다..❤
나는 간섭받는게 싫으면서, 상대방한테는 위한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간섭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각자 서로 다른 사람인데, 누구한사람 잘한다 잘못한다 할수는 없을거 같애요.
어쩌면 부정적인 마음이 계속 갈등을 유발하게 될거같애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속마음을 상대는 느끼고 알잖아요. 비우고 내려놓고,
역지사지로 생각한다면 덜 오해하고 덜 아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의사들 중에 의사
어머니 중에는 저런 분들이 꽤 많다
의사가 제일인 줄 아는 대단한 우월감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힘든 경우가 많다
이혜정씨도 잘난 분인데 힘드셨을것 같다
혜정쌤 지나온 세월을 꾹꾹 눌러말씀하시는걸 들으니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
혜정쌤은 훌륭하고 멋진 최고의 요리연구가입니다~!!
힘내세요~❤
😂😂😂 우리 남편의 엄마도 참 괴롭혔어 며칠된 식은 밥 웃으면서 먹으라는데 자기시집살이를 한풀이하는 모양새였어 징그럽다...뭔가를 던져주면서 자기동네 예절이라고 하질않나...드럽고 치사해서 거기가면 밥도 거의 안먹고 그러니 슬슬 눈치보더라 맘에 안들었다면서 어찌나 노골적으로 비꼬던지...나도 당신아들 안좋아해 선보고 했는데 뭔 맘이 있겠어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아프니까 요즘 잘해주시는데 전혀 와닿지않아 왜 모욕줄만큼 줘놓고 시간이 흐르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며느리는 시엄니한테 다 참아야한다느니 그러는데 본인도 날 괴롭힌걸 인지한다는 거야 그런데 난 그런적없다그러는거야 존심강한 못된 인성이야...절대로 헤어지는 한이 있어도 맘을 안풀거야..😂😂😂미움을 이토록 해본적 없는데 노골적으로 괴롭힌 인성들은 당신들이 베스트다!
이혜정 선생님 지금이라도
하시고싶은거 다하시고
좋은세상 행복하게하세요
않좋은일은 다잊으세요
선생님 건강 에도 않좋을거같아요
선생님 힘네세요 사랑합니다
지금부터 💐 꽃길많 가셔요❤❤❤❤❤❤
우리시어머니도
결혼했는데 그랬어요
먹는거가지고. 차별하는거. 정말 서글펐어요 백프로 공감해요
우리 시엄니도 그랬어요
주걱에서 안 긁고 잘 푸면 되는데도 일부러 쓱 긁어서 푸고 언젠가 승용차 없던시절 애기 둘 데리고 기차타고 버스갈아타고 또 한참 걸어서 시골 시댁에 갔는데 아들은 새밥 주고 저는 고추가루 더덕더덕 붙은 먹다 남은 식은 밥줘서 멀미나서 못먹겠다고 하고 안 먹었는데 더 얄미운거는 남편이라는 작자는 혼자서 새밥을 다 먹더라구요
저녁 굶고 그날밤에 애기 젖이 안 나와 아기랑 같이 밤새 울었었죠 ㅠㅠ
나는 내가 네살때계모
엄마가오셔서 그때부터 의복과 먹는음식과 모든것을
동생들과 차별이너무
심해서울면서 살았는데 ~^
혜정샘너무 부럽고좋아요^
먹는거 가지고 차별하는게 젤 서럽죠. 저도 신혼초에 시어머니께 님과 같은 경험을 당했어요. 서러운건 남편포함 아무도 제가 다 식고 검게 탄 찬밥을 먹는걸 모르던게 서러워서 조용히 눈물반 탄밥반 삼키던 기억이 아직도 아프게 박혀있어요.
어떤분이 '인격살인'이라 하셨는데, 시집살이는 암묵적인 폭력이며 인격 살인입니다. 안당해 본 사람은 자신의 존엄성이 짓밟히는 참담한 심정을 모를거에요.
더 할말을 잃게 만드는건, 때린사람들은 기억을 못하고, 아프게 맞은 사람만 저렇게 45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멍처럼 한으로 남아있다는게 슬프고 안타깝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정도 주기싫어요
나같음 밥차려주는것조차 싫을것같은데 저렇게 진수성찬을 매일매일 너무 대단하심 말도 너무 교양있게잘하시는데 눈물이나네요
어머 혜정님이 남편분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고우시고 귀여우신 혜정쌤❤❤ 따님 결혼식에서 남편분이 말씀하신거 보면 평소에 선생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신것 같아서 울컥하네요 티를 좀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넘 멋진 혜정쌤 더더 행복하시구 서로 더 존중하시면서 사랑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혜정쌤 팬입니다
저는 결혼 20년 넘은 주부인데요
갈수록 틀어지네요 ㅠㅠ
유쾌한 쌤 뒤에 슬픔.속상한것들 매스컴에서 솔직하게 얘기 하시는 모습 또한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
최고의 말솜씨
최고의 유쾌하신분
이혜정쌤~~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자기가멍청해서그렇치누굴원망해그래두의사다하는식으로살아갔잔아요.아니다싶으면갈길가야지아유방송나와서징글징글하네.고민환얼굴꼬라지하구박사.휴지개똥박사.인생왜그리살까몰라.방송에나와서쪽팔려.나이값🤬👺👹
이혜정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정교육 잘 받고 자라서 어른이 된 분 같아요.
선생님의 건강을 위해서
아픈기억 꺼내지 마시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응원하는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힘내세요^^
행복한 날의 연속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취해보니 음식해먹는게 얼마나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지.. 엄마가 해준 따뜻한 집밥이 그리운데 저 진수성찬을 마다하다니ㅜㅜ 미혼이라 시집살이에 제가 감히 공감할 수는 없지만 보는 내내 넘 맘아팠네요ㅜㅜ 앞으로는 밝고 따뜻한 일들,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민한선생님은 잘난척하는남자
목소리 큰여자 설쳐대는여자도 싫고 자기말을 잘듣고
얌전한 여자를 좋아 한봐요
이혜정선생님은 좀 공격적이고
시끌시끌하고 그렇게 살지는 못해요~서로 싸워야죠
한명이 항복할때까지
누가 이기나?
양보는 없어요
내가 잘못했다 할때까지
이혼도 못합니다~
27:15 혜정선생님 ㅋㅋㅋㅋ 팜유즈 초대해서 밥 차려주세요. 제철재료도 잘 알고 조리 방법과 정성과 가치도 알아보고 잘 먹어줄 겁니다.
이혜정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 왜 ? 목이 콕콕 메이지요 듣는 남두 이렇게 마음이 상하는데 장본인은? 💦🙏
선생님 힘내요 토닥토닥
와 금쪽상담소 첨으로 제대로봤는데 오은영쌤 진짜 대단하시네요!! 몸의 의사도 위대하지만 마음을 치유하시는 오은영쌤같은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