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던 당시에 시절엔 윈도우자체도 완전히 도스환경을 벗어자지 못했기 때문에 게임들도 도스구조의 게임들이 많았구요. 메모리관리 구조의 한계 인텔메인보드의 버스속도 한계에 허우적대던 시절 이라 아무리 좋은 그래픽칩도 제성능을 내지 못했기도 했지요 수많은 도스게임들이 그당시도 많았는데 이거때문에 베사호환성도 무시못했습니다. 트라이던트와 쳉랩 ati마하 그래픽카드가 s3보다는 베사호환성이 좋았구요 그렇지만 다이렉트x가 나오면서 부터 윈도우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본격 3d게임 시장이 열렸죠. 부두가 글라이드기술만 오픈했어도 다이렉트x가 이렇게 장악하진 못했겠지만 s3버지도 다이렉트x로 돌리면 툼레이더 제법 괜찮게 할만했구요. ea스포츠 게임들이 정말 다이렉트X 환경에서도 잘 돌아갔기 때문에 gpu보다는 사실 api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툼레이더를 돌릴수도 있지만 부두 글라이드 모드는 영화와 같았습니다. 같은 그래픽이라도 넘사벽 화질이었죠 성능은 동급일지 몰라도 화질은 넘사벽입니다.s3나 엔비디아 그래픽보면 성능을 떠나서 조금 화질이 구렸어요 하지만 부두는 도트를 뭉개버리는 정말 깡패급화질이었죠 그시대를 안살아봤음 말을 하지마세요
첫 PC VGA는 ET4000/W32i였습니다. 2번째이자 첫 내돈내산이었던 VGA가 출시 초기 때의 S3 Virge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S3 칩셋 제품이었고 3D 게임은 잠깐 해봤다가 멀미나서 포기해버렸습니다. 결국 얼마 못가 Matrox Mystique로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Matrox도 조만간 다루실 것 같은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구입했던게 나진상가 바깥쪽 벼룩시장에서 95년도에 렌디션 베리떼2200 중고로 구입한후 부두2 s3 트리오 s3 세비지3 , 4 등등 차츰 업글해 나갔네요 그중에 s3 제품 정말 제가 주변 사람들 많이도 추천했었고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에서 출시한 S3 바이퍼2200은 정말 화질이 엄청 났습니다 제 기억으로 바이퍼 2200과 ATI Rage128 이 두제품의 화질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매트록스도 좋았는데 앞의 두 제품과는 다른 색상의 느낌이었네요
캬하..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S3 세비지와 버지. 당시에 컴퓨터 상가에서 근무해서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의 S3 카드에 번들게임이었던 드래곤 게임을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트라이던트, 아방스로직, 티셍, 매트록스, 부두 등 지금은 사라진 칩셋들이 기억나네요.
그 시절 PC용 3D게임은 시각테러라서 관심이 없었고 동영상 가속을 위해 S3 savage 사러갔다가 용산에서 엉터리 사기제품을 바가지까지 쓴... 그리고 분노해서 ATi 레이지를 사면서부터 6600이랑 퀴드로 FX처럼 어떤 목적이 있어서 산 경우를 제외하곤 레이디언을 쭉 쓰고 있네요.
PC 히스토리 채널 중에 최고인 이유는 단순히 기기의 발매일과 스펙, 판매율 나열하는게 아니라 역사 뿐만 아니라 그당시 시대상에 경험담, 전체적인 풍조 그리고 그 모든걸 아무것도 모르는 친동생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짬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치 그당시PC사기 전에 용산에서 잘하는 형이 설명해주는거 같아서 호로록 빠져드네요
말씀하시던 당시에 시절엔 윈도우자체도 완전히 도스환경을 벗어자지 못했기 때문에 게임들도 도스구조의 게임들이 많았구요. 메모리관리 구조의 한계 인텔메인보드의 버스속도 한계에 허우적대던 시절 이라 아무리 좋은 그래픽칩도 제성능을 내지 못했기도 했지요 수많은 도스게임들이 그당시도 많았는데 이거때문에 베사호환성도 무시못했습니다. 트라이던트와 쳉랩 ati마하 그래픽카드가 s3보다는 베사호환성이 좋았구요 그렇지만 다이렉트x가 나오면서 부터 윈도우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본격 3d게임 시장이 열렸죠. 부두가 글라이드기술만 오픈했어도 다이렉트x가 이렇게 장악하진 못했겠지만 s3버지도 다이렉트x로 돌리면 툼레이더 제법 괜찮게 할만했구요. ea스포츠 게임들이 정말 다이렉트X 환경에서도 잘 돌아갔기 때문에 gpu보다는 사실 api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툼레이더를 돌릴수도 있지만 부두 글라이드 모드는 영화와 같았습니다. 같은 그래픽이라도 넘사벽 화질이었죠 성능은 동급일지 몰라도 화질은 넘사벽입니다.s3나 엔비디아 그래픽보면 성능을 떠나서 조금 화질이 구렸어요 하지만 부두는 도트를 뭉개버리는 정말 깡패급화질이었죠 그시대를 안살아봤음 말을 하지마세요
@@상식이통하는세상-d5z글라이드 모드는 dx환경대비 생략하는 요소가 넘 많아서 사실 그래픽이 좋다고는 못하죠
잘 뭉개지고, 뽀얀 사골국물 같은 그래픽도 덕분에 얻어진 환경
와 퇴근시간에 정신없이 들었네요 저의 s3 마지막 글카가 바이퍼2 였습니다 ㅋㅋㅋ
S3 Savage - TNT2 Pro.. 하.. 추억이네요
S3 Trio 시리즈는 국민PC 정책 덕분에
2000년대까지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통합vga카드(tv카드 일체형) 때문에도 지인들 pc에서 오랫동안 보였고요
12:58 예시 짤을 보니깐 바로 추억소환이 되는군요 ㅋㅋㅋㅋㅋ (s3 라는 브랜드에는 무척 생소합니만,)
아마 정밀가공쪽 오래된 공장들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사출기나 CNC 제어용 데스크탑 안에 꼽혀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com1포트나 패러럴포트 꼭 있어야 되는 구식기계들이 있더라구요.
감자님이 스토리전개해주시는내용이 너무 재밌어요~❤
바이퍼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요? 아직 소장중입니다만. ㅎㅎㅎ
삼성 매직스테이션 M4310에 트리오 4MB 버전이 들어있었죠... 칙칙한 그래픽의 2D는 잘돌렸으나, 화사한 2D그래픽은 무지개색으로 깨지는 듯한 화면을 보여주었던... 25년 전쯤 쓰던 녀석이네요
et4000아직 집에서 쓰는 도스컴에 있는데.ㅋㅋ S3는 et4000을 이기지 못했죠.
오 드디어~~ 추억의 세비지4 드라이버 잘 고르면 부두의 80% 성능은 보여주던 아이였는데..
항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난 ET3000 이였고 친구는 ET4000 이였는데 3D게임 (툼레이더) 하고싶은데 글카는 3D지원못하는 글카고 무슨 프로그램으로 3D 지원하게 하는 드라이버를 받아서
아주 저화질로 할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바이퍼와 매트록스가 나올 순서네요
S3 트리오, 세비지
트라이던트
레볼루션 넘버9
쳉랩 ET6000
메트록스
시러스로직
챙랩,시러스로직,s3까지는 써봤네요
첫 PC VGA는 ET4000/W32i였습니다.
2번째이자 첫 내돈내산이었던 VGA가 출시 초기 때의 S3 Virge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S3 칩셋 제품이었고
3D 게임은 잠깐 해봤다가 멀미나서 포기해버렸습니다.
결국 얼마 못가 Matrox Mystique로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Matrox도 조만간 다루실 것 같은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구입했던게 나진상가 바깥쪽 벼룩시장에서 95년도에 렌디션 베리떼2200 중고로 구입한후 부두2 s3 트리오
s3 세비지3 , 4 등등 차츰 업글해 나갔네요 그중에 s3 제품 정말 제가 주변 사람들 많이도 추천했었고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에서 출시한 S3 바이퍼2200은 정말 화질이 엄청 났습니다 제 기억으로 바이퍼 2200과 ATI Rage128
이 두제품의 화질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매트록스도 좋았는데 앞의 두 제품과는 다른 색상의 느낌이었네요
et4000+voodoo2 조합이 좋았죠 진짜 갑부는 et6000에 voodoo2 sli였고 ㅎㅎ
군대 제대하고 누나가 쓰던 컴퓨터로 영화보는데 어두운 부분이 구름같이 나와서 보기 어려웠었는데,
ati 그래픽 카드를 구해서 보니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고, 색감 같은게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보드나라 꿀잼컨텐츠 추천부터 박고 시청합니다~
아저씨들! 드디어 인텔에서 dx9 퍼포먼스를 올렸다는데 .. 아크 그래픽카드 .. 간만에 업데이트 한번 해주시죠??!? ㅎ
진짜 볼때마다 추억 돋습니다..ㅋ
부드 살돈이 없어서 구매햇던 S3인데..ㅋㅋ
사라진 CPU회사 Cyrix도 한번 다뤄주세요 ㅋㅋ
팬티엄 살돈이 없어서 구매했던 Cyrix m2 233 기억나네요 ㅋ
이미있습니다
@@이지후-w8v 저 어릴적 아부지 컴도 486쓰다가 한번 업글한게 사이릭스 m2 ㅋㅋ
예전 남는 컴 부품 모아서 부모님께 컴퓨터 만들어 드렸는데 거기 들어갔던 CPU가 Cyrix 386이었네요.
ㅋ 그 당시, S3로 바꾸고 windows가 빨라진줄 알았던 1인 입니다.
s3가 예전 내장 그래픽으로 유니크롬 델타크롬도 있었는데. 추억돋네
예전에 셀레론+S3 트리오+부두1 사용했었죠 ㅎㅎ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ㅎ
s3칩 몇개 써봐네요 진짜 영상은 갑중에 갑 ! 한때 ~~ 크 ~~
우리집 처음 컴샀을때 달려있던 그래픽카드 s3 3dtrio 메모리는 몇매가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ㅋ 그거쓰다가 리바tntm64로 바꾼 기억이 있네요 ㅎ
2천년대 초에 제대하고, 셀러론 중고로 컴 조립할때 s3 중고 카드 썼었던 거 같은데요.....
아부지가 쓰셨던 제가 첨 만져본 pc 묻지마 조립업체꺼... 486이 s3 트리오카드였었어요 근데 비디오 메모리가 1MB ㅋㅋㅋ 나중에는 화면이 깨지고 난리..
캬하..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S3 세비지와 버지. 당시에 컴퓨터 상가에서 근무해서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의 S3 카드에 번들게임이었던 드래곤 게임을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트라이던트, 아방스로직, 티셍, 매트록스, 부두 등 지금은 사라진 칩셋들이 기억나네요.
아니 도덕책 왜 거기서 끊으시는겝니꽈아~~~
S3!! 새비지 진짜 오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윈도용 3d게임도 처음 해 봤던 거 같네요^^
내 인생의 첫 VGA ... ATI VGA Wonder POP 512K 비디오 메모리
우와 저 당시 때 부두, 리바TNT랑 세비지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ㅋ
그 시절 PC용 3D게임은 시각테러라서 관심이 없었고 동영상 가속을 위해 S3 savage 사러갔다가 용산에서 엉터리 사기제품을 바가지까지 쓴...
그리고 분노해서 ATi 레이지를 사면서부터 6600이랑 퀴드로 FX처럼 어떤 목적이 있어서 산 경우를 제외하곤 레이디언을 쭉 쓰고 있네요.
대부분은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만
역사를 알아두는 것만큼 또한 중요한게 없는 것 같네요
예측의 어머니는 또한 경험이라죠.
et4000계열이 당시에 인기 있었던 이유는, 텍스트 처리가 타사 vga 대비 3~10배 정도 빨랐습니다. 수백 페이지의 텍스트 작업을 한다면, 스크롤 속도나 한번에 글꼴을 바꾸는 등의 작업에서 다른 그래픽 카드 보다 엄청나게 빨랐습니다.
성주 쿨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아이스쿨러로 유명했는데
제가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믿고 그걸 샀드랬죠.
저도 S3 Virge/GX2를 꽤 오랫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했었습니다. 싼 맛에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싼 티 나는 카드는 아니었어요.
화면 색감도 괜찮았고요.
새비지2000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당시 엄청난 색감과 화면 표현력..
이 색감은 우중충한 색감의 지포스와 부두 같은건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았어요~
오죽하면 ati 쓰다가 이걸 중고로 업어올 정도였음
98년 삼성컴퓨터를 사니 셀러론 266에 시러스로직이었던 추억....여긴 명함도 못내미네요 ㅋㅋ
저도 2d가 ati가 화질색감이 좋고 동영상 볼 때 티비아웃하는 극장모드 기능 때문에 ati 팬이었었죠 하지만 지금은....=_=);;
와 세비지 ㅋㅋ 삼성 컴 샀을때 달려있던 녀석이네요
저때 막 회사 다녀서 총알이 있어서 부두하고 후에 S3 savage 2000 구입. 그러나 현재는 돈들어가는데 많아서 1060으로 존버중.ㅠㅠ.
과연! 고수는 금광에 달려들지않고 곡괭이와 식료품을 판다는건 만고의 진리였던것인가.......
허귤레스 ET4000....추억 돋는 이름 이네요!
와....S3
95년 용산 근무할때 S3그래픽카드 많이 팔았는데.
30년만에 갑자기 생각나네
세월참~
안철수 DOS V3 때부터 컴퓨터 써왔는데...이제는 이런 옛날 이야기 들어주는 것도 재미가 없네...차라리 그시절 용산의 분위기가 더 재미 있을듯...지역별로 용산같은 것들이 활개를 쳤었지...
동영상은 깔끔해서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지. 게임성능도 그럭저럭이였고
특히 도스게임도 잘만 굴려갔지.
엔디비아는 특유의 색감이 문제였지. LCD가 나오면서 색감은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쳐발리기 시작했지.
카이로 칩셋은 없군요...
내 첫 글카 S3
et4000 첫 피씨의 글카
세비지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돌리다 그래픽에 충격받은 기억이.. ㅋㅋㅋ
제 생에 처음 썼던 3D그래픽카드였던 세비지4프로 16메가 ㅜㅜ
세비지 동영상 재생 최강이였죠. 저는 리바TNT 지포스2TI FX5700테크를 타서 동영상 엉망이였죠.
저때 cpu쿨러로 케이블 타이 땡기고 해서 쓴 기억이나 나네요 ㅋㅋㅋ
당시 칼같은 2d 성능으로 매트록스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했던 기억이...ㅠㅠ
보자 마자 세비지
레인보우6 때문에 부두그래픽카드 샀던 기억!
PC 히스토리 채널 중에 최고인 이유는
단순히 기기의 발매일과 스펙, 판매율 나열하는게 아니라
역사 뿐만 아니라 그당시 시대상에 경험담, 전체적인 풍조
그리고 그 모든걸 아무것도 모르는 친동생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짬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치 그당시PC사기 전에
용산에서 잘하는 형이 설명해주는거 같아서 호로록 빠져드네요
옛날에 베리떼 그래픽카드 사고 피본 경험이 기억나네요 카이로도 드라이버 엉망이었고
❤❤❤❤
ET6000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S3 크롬?
리바 TNT가 킹 먹을 줄 몰랐네
애니본다고 바이퍼2
비아는살아있다.
일본겜 하려고 ems메모리 따로 부팅메뉴 만들어서 부팅하던거 생각나노 ㅋ
악의 축 용산 적폐들이네?
씨러스로직 5446 생각나네.. ㅎ
이티사촌, 또라이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