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돈에 미쳐날뛰면 PC 교체 주기를 더 늘리는 수밖에 없음. PC를 오직 게임기로서의 기능으로만 쓰는게 아니라면 10년쯤은 쓸만한데, 15년쯤으로 늘려도 괜찮지 않을까 함. 실제로 전 코어2쿼드 q9550 13년 쓰다 몇달전 인텔 13세대로 넘어왔는데 쓸만했음. 게임은 굳이 PC로 안하고 콘솔로 하면 그만이기도 하고…
메인보드 회사들이 적자가 나서라기 보다는 코로나 시대에 맛봤던 호황기보다 안팔리니 이익이 줄어든 만큼 이익을 내려고 가격을 올리는거죠...또 소비자 입장에선 대안이 없을테고 그래도 된다는걸 엔비디아를 보니 깨달은 거죠..소비자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가니 더더욱 안사게 되고 게임하던 사람들이라도 그 비싼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구입가능한 사람만 남게되고 차즘 60-70만원대 콘솔로 돌아서고 캐쥬얼하게 게임을 하는 대신 최고의 성능을 포기하게 되는거죠..그게 심화되면 메인보드회사들에게 언젠가는 자신들의 선택했던 방법때문에 문을 닫게되는 회사들이 나오게 되겠죠...그러지 않기 위해서 메인보드회사들도 자구책으로 메인보드만 만들지 않고 모니터나 테블릿pc등 여러 분야에 투자를 하기도 하더만...그러지 않은 회사들은 도태되겠죠...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우리나라 pc보급율이 약 81%대입니다. 또 게임 인구는 국민 전체인구중 71.3%가 게임을하고 그중 모바일이 90.9% pc가 57.6% 콘솔이 21% (중복응답) 입니다 4500만대중 2800만대가 pc게임을 할수 있는 pc죠…뭐 동일한 통계가 아니라 부정확할수 있습니다만…..뭐 한해 팔리는 pc댓수와 그래픽카드 비교 수치를 봤더니 지난해 578만대 pc가 출하 되었고 그래픽카드 판매량은 90만대정도가 판매되었더군요…6분의 1정도가 상관없는 무의미한 수치는 아닐듯합니다…
수요가 작은 ITX 사이즈는 메인보드도 케이스 파워 모두 가격이 모두 2배이상 상승한 느낌. 특히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도 없고 그냥 마이크로 사이즈 케이스나 차이도 없어서... LP 사이즈 물건도 사리지고 유명회사 케이스가 없음. 펜티엄 시절 부터 컴퓨터 조립해서 사용하고 주변 사람들 조립을 가끔식 해주고 하지만 팔리는 제품만 만들고 다양성이 사라짐. 모니터 옆에 애플 같은 작은 컴을 만들어 볼라고 하니... 그냥 AMD 7000H 시리즈 넣은 애플 같은 사이즈 제품으로 구입을 해야하나 고민중
그러게요...왠만하면 누구나 하나씩 들고 있는 핸드폰도 아이폰, 갤럭시 아니면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고... 왠만한 집에 하나씩은 다 있는 컴퓨터도...CPU도 2개 회사 독점이고... OS는 단독독점이 수십년이고... 메인보드조차 4개회사..그것도 한나라에 한지역에 모여있는 4개회사 독점이라니... 참 아이러니하기도 라고... 언젠가는 이 구조도 변하기는 하겠죠...
수요가 줄어들고 죽어가는 시장에서 남은 업체들은 당연 가격은 올릴 수밖에 그렇다고 신규업체가 진입할만큼 매력적인 시장이냐? 다썩어가는 시장인데 경쟁업체는 당연히 안들어올꺼고 국내 인건비등도 보드 5만원에 팔때에 비해서 최소30%는 올랐다고 봐야해서 인건비+환율+다양한기능 저가보드도 전처럼 딱 기본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들어가고 있어서 물론 가격 올릴 목적으로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격 내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주변에 pc게임 취미 접은 사람들 여럿 생겼습니다. PC업글도 중단했구요 콘솔로 갈아타거나 다른 취미로 아에 갈아탔어요. 그리고 이야기들 하더라구요 게임이 아닌이상 pc가 없어도 아무것도 문제가 될게 없다고... pc게임 시장은 점점 ... 오디오 취미 가진 사람들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것처럼 그렇게 변해가는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저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음에 업글하자... 미루다가 점점 또 미루고 몇 번 하다보니 이젠 글카는 아직도 3070 쓰고있고 cpu는 9900k, 메인보드는 아수스 막시무스 히어로 쓰고있습니다. 이젠 업글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다나와에서 깔짝이다보면300 ~ 400만원 드갑니다. 업글할 생각은 점점 사라져가고 ... 조만간 저도 pc게임 접을 듯 하네요.
게임 시장은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PC는 여전히 가장 생산성이 좋은 플랫폼입니다 태블릿은 물론이고 노트북 환경으로는 모든 작업을 퀄리티 있게 해낼 수가 없죠 그런데 PC시장의 핵심인 메인보드 사업의 수요축소를 대만기업들이 획책한다면 가장 큰 손이라 할 수 있는 인텔과 AMD도 가만 있을 시점이 아닌 것 같습니다 CPU는 그동안 경쟁이 붙어서 의외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요 이럴거면 과거처럼 인텔이 표준 메인보드 모델 생산을 다시 시작해도 이익이 남을 거 같기도 합니다 인텔이 만든다면 안정성 문제도 금방 대처 가능할테고요
코로나 + 그래픽카드 대란 때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 맛과 웬만한 용도에 충분하다는 걸 알아버렸고 온 가족이 다 노트북 비중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 pc 시장에 정말 위험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pc 게임 최적화 문제로 게이머들마저 콘솔로 넘어갈 요인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고요
i740과 내장 그래픽 시장으로 90%의 점유율을 자랑하던 시절 지포스는 신생업체 였습니다. 딱 하나 독불장군같은 부두만이 있었어요. 그래픽카드가 없어지면 엔비디아가 죽는 게 아니라 어디가 더 잘 준비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소비자 가격은 더 떨어질리가 없어요. 코인 채굴, Ai 대량으로 들어가는 곳에 납품을 하지 기업은 개인용 같은 소량을 벼로 중요시 하지 않아요. 11세대 인텔 CPU 품절과 30X0 엔비디아는 왜 소비자 가격을 신경쓰지 않았을까요? 전혀 신경안쓰죠. 알아서 선 주문해서 가고 있으니 개인 소비자들이 아무리 욕해도 기업은 돈 벌면 그만입니다.
양안전쟁이 일어나면 제1열도선 근방이 전투지역으로 선포되기 때문에 항행이나 비행이 금지됩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제2열도선 밖으로 다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컴 부품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수출입에 대한 선적비용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물가가 폭등합니다. 물론 월급은 그대로죠. 업그레이드 못해서 컴퓨터 게임 못하는게 문제겠습니까? 전기세 대중교통 식자재가 10배가까이 오르는게 더 문제겠습니까? 와닿지 않으시면 냉면 한그릇에 10만원 하는 시대가 올껍니다. 물론 월급은 지금 받는 그대로고요.
Z370 아수스 막시 히어로 제가 40만원 살짝 넘게 주고 샀습니다. Z490 아수스 막시 히어로는 40만원 중반대. Z590 때도 큰 차이는 안났습니다. 출시 초기 60 살짝 넘었나 그랬고. 50만원 중후반대에 구입 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z790 인데 갑자기 100만원이 됩니다. 고가형 보드들은 정말 체감상 거의 두배가 올라갔어요.. 엔비디아 황회장이 어그로를 다 땡겨서 그렇지 정말 보드업체들 어마어마 합니다. 예전에 50이면 보드 거의 끝판왕을 샀는데 고 몇년사이에 지금 50이면 스틸레전드 삽니다..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쳐돌아가고있어요
PC 수요 대폭 줄어 .. 모바일 환경에 밀려나 시장 좁아서 .. 공룡 기업은 먹거리 유지 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안았을 까요 .. 적게 팔리면 가격을 올리고 .. 만이 팔리면 가격을 내리죠.. PC 없어도 모바일 테블릿 이나 스마트 단말기 .. 누구나 이동하면서 들고 다니던데.. 데스크 탑 PC 시장이 좁아 지면서 .. 전기 먹는 하마 비유되는 PC 수요 줄어 ..가격이 올랐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하네요.. 좁아진 시장에서 .. 수요가 적으니 가격올리기 .. 단종 들어가는 시점 가격이 비싸죠.. 신제품이라고 해도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비싸죠.. 생산 비용은 대량 생산하면 줄어들고 적게 생산하면 개당 가격이 오르지 안나 싶어서요. .
처음 670X보드가 나왔을때 미친 가격을 보고 사람들이 업그레이드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B650보드 출시가 발표되면서 "이제 가성비 보드가 나오는구만" 했는데 왠걸...가격이 무지 비싸서..또 말이 많았죠. 그렇게 판매가 부진하던 어느날 한 판매회사가 소량 특판을 하루동안 합니다. 거기에 ASUS ROG STRIX B650E-E GAMING WIFI 제품이있었는데 8대? 였나? 근무중이라 특판 글만보고 구매까지 힘들어같았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살사람들 금방 사가겠네" 그런데 퇴근후 다시보니 3대가 남았내요??? 올라온 가격은 36만원이었습니다.....다 팔릴줄알았는데 3대가 남았길래... 업글도 준비해야하고 해서 덜컥 질렀는데...(까페 사람들은 거품 빠지면 36만원도 비싼거라고 다들 말렸습니다) 그런제 요즘 보니 메인보드 가격은 떨어질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고공행진중이군요... 지금 생각하면 사길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입장에선 어차피 그래픽카드 땜에 고가수요자만 몰리는 시장이니 저가에 힘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시장이 그래픽땜에 죽어서 어쩔 수 없는 분위기라고 보이고 해결책은 암드나 인텔에서 1060정도 성능의 CPU를 기저로 깔아버리면 해결 될 듯합니다. 혁신은 CPU 탑재 그래픽으로. 꿈이긴 하지만 1060급 그래픽 처리능력의 CPU라면 엔딥 저렇게 배짱 장사 못하고 일반유저는 그래픽카드가 필요없는 세상이 오면서 매니아한테나 혹은 잠깐 유행하는 AI로 돈벌이하다 신생 경쟁업체에 처발리는 엔디비아를 보고 싶네요.
팩트 폭력......... 나도 컴퓨터 조립한게 지금도 오래된 4670K 메인보드도 이때산건 파워도 마찬가지........ 그래픽카드만 1660supr 정말 싸게 산게 몇년전.... 그런데 게임을 거의 하지도 않음. 조립만 한 사람으로써......... 너무 팩트폭행임..... 조립으로 재미를 느끼기엔 지금 시장은 말도 돼지 않는 시장이죠. 악순환의 반복...... 지포스가 잘 될 수록 AI시장이 커질수록 그래픽 카드가 너무 비싸지고 악순환의 반복........
CPU 회사에서 3세대 지원 하는 게 엄청 큰 명분을 가지게 해 주지 않았을까 생각 하네요, AMD 가 3세대 지원 하는 정책 CPU 나올 때 마다 새 걸로 바꾸는 엄청난 컴퓨터 매니아들 입장에선 엄청난 호재였는데, INTEL도 따라 하니까 보드 회사 입장에선 별로 안 좋아 했을 겁니다. 결국 메인보드 가격이 5년 전과 비교해서 2배가 넘게 올랐고 5년 7년에 한번씩 바꾸는 일반 적인 사용자 입장에선 엄청 직격을 맞은 거 같네요, 무슨 메인보드가 CPU 보다 비싸고 더 심한 건 CPU 보다 몇 배로 비싼 게 참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버클럭, 10만원 CPU가 50만원짜리로 바뀌는 기적의 마법 [오버클럭 특집 1편, 8086부터 펜티엄2까지]](http://i.ytimg.com/vi/bHOc0y785gk/mqdefault.jpg)
![오버클럭, 10만원 CPU가 50만원짜리로 바뀌는 기적의 마법 [오버클럭 특집 1편, 8086부터 펜티엄2까지]](/img/tr.png)
![2.5MB 게임에도 벌벌 떨던 그 시절 [PC흥망사 1-2]](http://i.ytimg.com/vi/OBzZdIERNpA/mqdefault.jpg)
그렇게 돈에 미쳐날뛰면 PC 교체 주기를 더 늘리는 수밖에 없음. PC를 오직 게임기로서의 기능으로만 쓰는게 아니라면 10년쯤은 쓸만한데, 15년쯤으로 늘려도 괜찮지 않을까 함. 실제로 전 코어2쿼드 q9550 13년 쓰다 몇달전 인텔 13세대로 넘어왔는데 쓸만했음. 게임은 굳이 PC로 안하고 콘솔로 하면 그만이기도 하고…
메인보드 회사들이 적자가 나서라기 보다는 코로나 시대에 맛봤던 호황기보다 안팔리니 이익이 줄어든 만큼 이익을 내려고 가격을 올리는거죠...또 소비자 입장에선 대안이 없을테고 그래도 된다는걸 엔비디아를 보니 깨달은 거죠..소비자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가니 더더욱 안사게 되고 게임하던 사람들이라도 그 비싼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구입가능한 사람만 남게되고 차즘 60-70만원대 콘솔로 돌아서고 캐쥬얼하게 게임을 하는 대신 최고의 성능을 포기하게 되는거죠..그게 심화되면 메인보드회사들에게 언젠가는 자신들의 선택했던 방법때문에 문을 닫게되는 회사들이 나오게 되겠죠...그러지 않기 위해서 메인보드회사들도 자구책으로 메인보드만 만들지 않고 모니터나 테블릿pc등 여러 분야에 투자를 하기도 하더만...그러지 않은 회사들은 도태되겠죠...
메인보드는 게임과 별로 관계가 없을 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PC유저들은 내장 GPU를 사용하고
게임용으로 구매하진 않습니다
모바일 대비 가격경쟁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분석은
저도 동의합니다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우리나라 pc보급율이 약 81%대입니다. 또 게임 인구는 국민 전체인구중 71.3%가 게임을하고 그중 모바일이 90.9% pc가 57.6% 콘솔이 21% (중복응답) 입니다 4500만대중 2800만대가 pc게임을 할수 있는 pc죠…뭐 동일한 통계가 아니라 부정확할수 있습니다만…..뭐 한해 팔리는 pc댓수와 그래픽카드 비교 수치를 봤더니 지난해 578만대 pc가 출하 되었고 그래픽카드 판매량은 90만대정도가 판매되었더군요…6분의 1정도가 상관없는 무의미한 수치는 아닐듯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요가 작은 ITX 사이즈는 메인보드도 케이스 파워 모두 가격이 모두 2배이상 상승한 느낌.
특히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도 없고 그냥 마이크로 사이즈 케이스나 차이도 없어서...
LP 사이즈 물건도 사리지고 유명회사 케이스가 없음.
펜티엄 시절 부터 컴퓨터 조립해서 사용하고 주변 사람들 조립을 가끔식 해주고 하지만
팔리는 제품만 만들고 다양성이 사라짐.
모니터 옆에 애플 같은 작은 컴을 만들어 볼라고 하니...
그냥 AMD 7000H 시리즈 넣은 애플 같은 사이즈 제품으로 구입을 해야하나 고민중
2020년에 itx 파워랑 보드 엄청 좋은거 써도 50만원 이었습니다. 이번에 110만원 들었어요 ㅠㅠ
PC 시장에서 대만의 위상도 오르고 자부심도 오르고 임금도 올라서 제 값 받기 들어간 거라 봅니다. 안사줄 수도 없으니 이게 문제죠.
예전에는 1~2년 주기로 컴 사양이 딸렸다면...
현재는 5년을 써도.. 그닥 부족함이 없다는...점..
고사양 요구하는건 ..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3~4년전 최고사양이 지금 게임들이 안돌아가는것도 아니니
그리고 PC 보다.. 스마트폰으로 넘어간 부분도 있죠.
결국.. 기업은... 박리다매가 아닌... 엔비디아처럼... 적게 팔고 마진을 챙기는것...이라고 보옴.
항상 영상이 유익하고 재밌네요 ㅋㅋ
영상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메인보드 만들수 있는 업체가 90년대에는 있었는데, 경쟁에서 무너지고 소비자는 울며겨자 먹기로 선택할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그러게요...왠만하면 누구나 하나씩 들고 있는 핸드폰도 아이폰, 갤럭시 아니면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고...
왠만한 집에 하나씩은 다 있는 컴퓨터도...CPU도 2개 회사 독점이고...
OS는 단독독점이 수십년이고...
메인보드조차 4개회사..그것도 한나라에 한지역에 모여있는 4개회사 독점이라니...
참 아이러니하기도 라고...
언젠가는 이 구조도 변하기는 하겠죠...
수요가 줄어들고 죽어가는 시장에서 남은 업체들은 당연 가격은 올릴 수밖에 그렇다고 신규업체가 진입할만큼 매력적인 시장이냐?
다썩어가는 시장인데 경쟁업체는 당연히 안들어올꺼고
국내 인건비등도 보드 5만원에 팔때에 비해서 최소30%는 올랐다고 봐야해서 인건비+환율+다양한기능
저가보드도 전처럼 딱 기본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들어가고 있어서 물론 가격 올릴 목적으로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격 내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2017~2020년만 하더라도 보드가격이 최하 10만 이하에서 적당히 쓸만해서 다들 구매하는 가격대들은 12~23정도였는데 올해 한번 다시 찾아보니 그 당시 가격대들의 라인업들이 +10~20된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ㅇㅈ
19년도에 8만원주고 B360보드 샀는데
요즘은 같은급인 B760보드가 12만원대 더라고요😢
@@배서준20~30하던데요 b760ㅠㅠ
보드값 때문에 업그레이드할 마음이 사람짐. 주로 하급보드 언급하셨는데 x570 최상급인 다크히어로가 50만원이었는데 x670 스틸레전드가 50만원하는거보고 25년쯤에나 블프때 할인하면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2019년 말 코로나 오기 직전에 B450에서 그래도 조금 좋은 걸 샀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가격이 더 올랐다니 충격이네요;;;;;;;;;;;;
예전엔 그래픽카드 cpu만 비싸게 사고 나머진 10만원대로 사서 맞췄는데 요즘은 보드도 같이 맞춰야 성능이 나오기땜에 그나마 반도체하락해서 ssd 램은 많이 내려간듯
PC게임도 신작들이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데다가 사실상 돌고돌아 롤로 수렴되서 소비자들도 아쉬울게 없어져가는 상황인데 엔비디아는 딥러닝용으로 팔아먹을 수 있기라도 하지 메인보드는 무슨 자신감으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화면 전환 텍스트 화질 조금만 올려주세요.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예전에 15만원정도면 쓸만한 거 샀는데 지금은 30만원정도 줘야 하는 상황..
원래 하드코어 게이머에, 컴조립경력 20년 넘고, 하이엔드 덕후 였습니다.
예전에는... 아수스 인텔 Z보드 스탠다드형을 20에서 비싸봤자 25만원이면 샀고,
아수스 ROG는 익스트림이 50만원대, 히어로가 30만원대 였습니다.
근데 요즘은... 인텔 Z보드 스탠다드형이 40만원대임.
예전 그레이드 그대로...
인텔i7 55만(예전엔 45만)
보드 45만(25만)
4080 160만(예전엔 비싸도 80)
이것만 260임(예전은 150) : 가격 70%오른셈.
내수준에 맞는 컴본체 하나 맞출려면 못해도 400.
안사. 18.
실제로, 플스5와 맥북에어15 두개 합해도 300이 안됨.
PC게임 종말의 시대.
개인적으로... 아수스는 길어봤자 10년 이라고 보고 있음.
주변에 pc게임 취미 접은 사람들 여럿 생겼습니다. PC업글도 중단했구요 콘솔로 갈아타거나 다른 취미로 아에 갈아탔어요. 그리고 이야기들 하더라구요 게임이 아닌이상 pc가 없어도 아무것도 문제가 될게 없다고... pc게임 시장은 점점 ... 오디오 취미 가진 사람들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것처럼 그렇게 변해가는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저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음에 업글하자... 미루다가 점점 또 미루고 몇 번 하다보니 이젠 글카는 아직도 3070 쓰고있고 cpu는 9900k, 메인보드는 아수스 막시무스 히어로 쓰고있습니다. 이젠 업글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다나와에서 깔짝이다보면300 ~ 400만원 드갑니다. 업글할 생각은 점점 사라져가고 ... 조만간 저도 pc게임 접을 듯 하네요.
아직도글카3070이라니담세대나오면바로바꾸는사람인가돈이남아도시나봄
난 아직 1070으로 잘 사용중인데 대단하시네ㅋㅋ
게임 시장은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PC는 여전히 가장 생산성이 좋은 플랫폼입니다
태블릿은 물론이고
노트북 환경으로는 모든 작업을 퀄리티 있게 해낼 수가 없죠
그런데 PC시장의 핵심인 메인보드 사업의 수요축소를 대만기업들이 획책한다면
가장 큰 손이라 할 수 있는 인텔과 AMD도 가만 있을 시점이 아닌 것 같습니다
CPU는 그동안 경쟁이 붙어서 의외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요
이럴거면 과거처럼 인텔이 표준 메인보드 모델 생산을 다시 시작해도
이익이 남을 거 같기도 합니다
인텔이 만든다면 안정성 문제도 금방 대처 가능할테고요
아무리 최상급이라지만 무슨 보드 하나가 어지간한 완본체급 가격 나오는걸 보고 육두문자가 술술 나옵니다
일단 모바일 제품들이 너무 강세라서 일반pc제품군에 대한 필요충분조건이 부족해 지니 사실 이런 고민도 해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pc의 새로운 특이점이 오기전까지는...
올 초에 z790 e 코잇꺼 94만원에 샀었는데 몇 일 뒤 stcom에서 동일 모델 75에 출시해 속 상해요... 코잇은 마진 엄청난듯..
코로나 + 그래픽카드 대란 때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 맛과 웬만한 용도에 충분하다는 걸 알아버렸고
온 가족이 다 노트북 비중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 pc 시장에 정말 위험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pc 게임 최적화 문제로 게이머들마저 콘솔로 넘어갈 요인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고요
@@zcvbxqwer2847 무슨 이유로요?
UMPC ㅋㅋ 아재요
플스나 다른 대체 제품이 많아진거 아닌가..
스마트폰에서 거의 모든걸 할수있는 것도 그렇고
pc게임이랑 콘솔게임은 영역이 아주 다른데 넘어가다뇨 ㅋㅋㅋ ㅅㅂㅅㅂ욕하면서도 눈물머금고살수밖에 없는게 pc게임유저들인데.. 애초에 둘다즐기는사람들은 pc사양에 크게 구애받지않았겠죠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UMPC는 옛날에 그 장난감을 말하는 게 아니라 스팀덱이나 asus에서 낸 그 뭐더라 스팀덱 비슷한 거 말하는 겁니다@@gunbangs
5700X 4.7GHz 들어가던 B550 보드를 12만 주고 샀었는데
지금 B650 보드를 그 정도 급으로 사려면 거의 두 배 값 잡아야 되는 미쳐버린 상황
i740과 내장 그래픽 시장으로 90%의 점유율을 자랑하던 시절 지포스는 신생업체 였습니다. 딱 하나 독불장군같은 부두만이 있었어요. 그래픽카드가 없어지면 엔비디아가 죽는 게 아니라 어디가 더 잘 준비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소비자 가격은 더 떨어질리가 없어요. 코인 채굴, Ai 대량으로 들어가는 곳에 납품을 하지 기업은 개인용 같은 소량을 벼로 중요시 하지 않아요.
11세대 인텔 CPU 품절과 30X0 엔비디아는 왜 소비자 가격을 신경쓰지 않았을까요? 전혀 신경안쓰죠. 알아서 선 주문해서 가고 있으니 개인 소비자들이 아무리 욕해도 기업은 돈 벌면 그만입니다.
맞아. 가격이 비싸지면 사람들이 안 사게되고 싸게하는 소수의 집만 잘되는거다.
또는 혁신적으로 제품이 좋아지면서 제 값을 하던가.
기존의 제품으로 가격만 비싸지면 소비자가 납득하겠나? 아니.
안 팔면 안 사면 됨.
보드 교체안하고 cpu 그래픽카드 만 바꾸거나 램추가등은하니 더 싸지긴 거시기
보드 중급기만 하더라도
저렴한 10중반~20 중반 수준이었는데,
이젠 하급부터가 그모양이니
해답은 드래곤볼 용으로, 특가뿐인가
행여나 재수없이 양안전쟁이 일어나면 컴퓨터부품가격 특히 메인보드 어....엄청 올라가겠죠?
양안전쟁이 일어나면 제1열도선 근방이 전투지역으로 선포되기 때문에 항행이나 비행이 금지됩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제2열도선 밖으로 다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컴 부품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수출입에 대한 선적비용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물가가 폭등합니다. 물론 월급은 그대로죠. 업그레이드 못해서 컴퓨터 게임 못하는게 문제겠습니까? 전기세 대중교통 식자재가 10배가까이 오르는게 더 문제겠습니까? 와닿지 않으시면 냉면 한그릇에 10만원 하는 시대가 올껍니다. 물론 월급은 지금 받는 그대로고요.
이대로 진짜 모든 컴터부품이 확올라버리면
리만브라더스 사태처럼 와르르 줄줄이 부도 나는게 아닐지
왜냐면 물가는 올라도 월급은 상승하지 않은상태니
대만보드에 Aopen, Foxconn, Tyan이 더 있고 미주로 가면 EVGA, Supermicro가 있지요
전원부 소자 기술발전 없이 필요 스펙만 상향평준화돼서 그런 줄 알았는데
Z370 아수스 막시 히어로 제가 40만원 살짝 넘게 주고 샀습니다.
Z490 아수스 막시 히어로는 40만원 중반대.
Z590 때도 큰 차이는 안났습니다. 출시 초기 60 살짝 넘었나 그랬고. 50만원 중후반대에 구입 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z790 인데 갑자기 100만원이 됩니다.
고가형 보드들은 정말 체감상 거의 두배가 올라갔어요..
엔비디아 황회장이 어그로를 다 땡겨서 그렇지 정말 보드업체들 어마어마 합니다.
예전에 50이면 보드 거의 끝판왕을 샀는데 고 몇년사이에 지금 50이면 스틸레전드 삽니다..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쳐돌아가고있어요
거품도 보통 거품이 아니죠 섬짱깨라는 멸칭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미친듯이 올려버린
Z890 막시 익스는 150에 육박하고 대만의 용팔화 한놈만 걸러라가 너무 노골적입니다
아 이번에 OCCT 프로그램 한글 버전 찾아보다가, K벤치 알게 된 케이스인데, 이 유튜버 분들이 K벤치 운영자 분들 이셨나요 ..? 오 .... 케이벤치 로고 보고 처음 알았네요
+ 그런데 케이벤치에 올라온 occt 12.1.3 버전 한글 지원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구버전은 한글 지원 되는데 최신버전은 . . . 안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반영 해주시면 . .
사실상 잔인한말이지만 소비자는 할수있는게없죠 그냥 점점더 오디오 시장마냥 할사람만 하는시대가 다가올거같습니다
msi x570 ace 48만원주고 사면서 쿨러마스터 수냉쿨러도 증정받았는데...
같은 돈 주고 x670 카본은 커녕... 토마호크도 겨우 사는게.. 참...
AM4 때도 좀 언짢은 가격이었는데 AM5 들어오니 선녀로 탈바꿈했죠
코로나특수로 마니 벌었으면 좀 줄어도 가야지 시장을 더더 줄이는 정책....가격상승
크흠.. 저도 스트릭스 이상급 메인보드 진짜 이번엔 감성으로 구매할려고 마음먹었는데도 z790,x670 70~80만원이라 갈등만 반년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결국 z690 apex 던지기 할인 퐁당퐁당에 저도모르게 35만원일때 타버렸어요 ㄷㄷ
저 같은 경우는 노트북을 본체처럼 씁니다.
그냥, HDMI 케이블 연결해서 키보드 연결하고,
마우스 연결하면 용도에 맞게 쓸 수 있습니다. ㅋㅋㅋ
오른것도 사실이지만 콘덴서 등 부품들이 상향평준화되기도 했죠....
PC 수요 대폭 줄어 .. 모바일 환경에 밀려나 시장 좁아서 .. 공룡 기업은 먹거리 유지 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안았을 까요 .. 적게 팔리면 가격을 올리고 .. 만이 팔리면 가격을 내리죠.. PC 없어도 모바일 테블릿 이나 스마트 단말기 .. 누구나 이동하면서 들고 다니던데.. 데스크 탑 PC 시장이 좁아 지면서 .. 전기 먹는 하마 비유되는 PC 수요 줄어 ..가격이 올랐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하네요.. 좁아진 시장에서 .. 수요가 적으니 가격올리기 .. 단종 들어가는 시점 가격이 비싸죠.. 신제품이라고 해도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비싸죠.. 생산 비용은 대량 생산하면 줄어들고 적게 생산하면 개당 가격이 오르지 안나 싶어서요. .
이제 왠만한 pc겜도 콘솔로 모두 출시되는 상황에서 pc업글을 주저하게 되더군요
저기 콘솔이 뭔가요 ?
@@천국-m9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엑스박스
xbox나 플스5요.
콘솔로 먼저 출시되고 pc로 나오는 패턴 된지 꽤 되엇음
10여년전 마지막으로 조립 했을때 저가형 10만원 미만 중가 15만원 안팎 고가형 20만원대 이랬는데 요즘 하나 구입할려고 보니 가격보고 엄두가 안나네요 itx메인보드만 사용하는데 가격이 40만원 가까이 하네요 허허
뭐 딱히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서 구입 보류중입니다
저도 메인보드 나가서 조립pc 새로 구입하려고 가격보다가 너무하다 싶어서 집에서 잘 쓰지도 않으니 우선 보류중이네요.
대만에서 쉽게 직구할수있으면 좋겠다..
상록알토스, fic, soyo, tyan 등등 다 어디갔나요 쩝
어쩐지 요즘 ATX 사이즈 보드도 죄다 비싸더라니..
안 사면 그만인데
자꾸 사주니까 가격이 올라가는 거에요
걍 구형 쓰세요
옵션 줄이고 하면 돼죠
가장 합리적인 구매는 안 사는 것
안사면 단종임
이게 무슨 신선식품인줄 아나 ㅋ
@@shs892 단종하던가. 컴터가 달랑 한 제품만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컴퓨터가 꼭 필요한가? ㄴㄴ 스마트폰이라는 대체제도 있음.
@@메론스본인이나 필요없지 사는사람들은 필요해서 산거지ㅋㅋ
2019년에 그래픽 카드 빼고 보드 며 cpu며 램이며 거의 최고로 셋팅한게 잘했다 이번에 그래픽 카드만 바꾸니까 스파이 점수 19800점 나옴
이엠텍에서 만들면 안되나요?
꺄 올라왔넹~~
그래픽카드 자기네가 했던 담합을 메인보드가 함으로써, 양쪽이 시소처럼,, 메인보드가 오른 가격만큼 그래픽카드 가겨이 소폭 내려갈거 같은 예상 해봅니다.
그나마 합리적인 이유 생각해보면 pcie 버전올라가면서 pcb 단수 상승 정도 떠오르네요
요즘 보드도 그렇고 그래픽 카드도 그렇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사고.
버티면서 사는중..
게임을 포기 하게 만드는 가격
그나마 구형 라인업들 중에서 가격이 저렴한걸로 몇개 집으면 그래도 살만 합니다
더구나 인텔은 15세대 폭망이라 12~14세대 특정 제품.b760 쪽도 어느정도 가격이 안정화되니 여기로 눈을 돌릴만 하죠
인텔이 다시 메인보드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대 제조 회사만 그런게 아니라 수입업체도 문제 아닐까요?
예전처럼 칩셋이 다양하게 나오면 다 해결될꺼지만... 가만두지 않겠죠!!!
좀 쓸만한거 쓰려면 50~60은 줘야 쓸만하죠.
예전엔 10~20정도면 쓸만한걸 샀는데.... 너무 올랐네요.
뉴에그나 아마존 가격 후려치기로 팔때 사는게 가장 가성비 좋은듯
국내가는 의미없음
컴퓨터 사면 6 7년은 쓰는게 합리적이지 글카만 중간에 한번만 바꾸고
보드사들은 칩셋 가격 올라서 그렇다던데 어떤 게 맞는거여
결론이 너무 슬프군요
와....추억의 보드나라..... 2000년 초반에 많이 접속했었는데....
독과점 아니라고 댓글 달려다가 다나와가서 가격보고 정신차렸습니다.ㅡㅡ 독과점 맞네요..
여전히 독과점은 굳건합니다 Z890.X870들 가격을 보면 좋은 소리 안 나오죠
인텔 15세대는 결과가 처참하니 향후 나올 X3D 제품들의 평가에 따라 암드 보드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진짜 너무 오른것 같아요 😢
노트북이나 휴대용 다른것들도 충분히 가성비가 나오는데
이렇게 메인보드나 뭐나 비싸면 누가 불편한 pc를 맞추려고 할지
스스로 아예 무덤을 파는거 같은 ...
중국 현지공장 임금 지난 10년간 두배 정도 올랐음. 대만내 임금도 30프로 이상 정도 오름
아 진짜 보드 업체들 적당히 해먹어라
수요공급임
업체 탓할거 없음
@@shs892 아니라잖아.
B보드 가격 쓸만한 사양은 거의 2배 오른 것 같습니다..
다 외국 업체들이니 소비자 말 들을 일 없지.
지금 미국도 개비쌈
드래곤볼로 사는 수밖에 ㅠㅠ
용팔이, 수입업체 욕하기엔 제조업체가 몇개 안남아서 그들만의 리그일뿐. 거기에 외국업체쁀이니 더더욱.
게임 안하고 사무용만 사왔는데 메인보드 5-6만 주고 써왔는데.....h81보드도 6만도 안했었고...
정말 궁금했던 점. 정말 정말 이해 안가도록 개 비싼 메인보드 가격. 시원하게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감자나무 고마워요~!!!
수입가는 내렸는데 유통사에서 더올려버렸을수도 있겠죠
2년 전에 b550i 게이밍 엣지가 25였는데 지금 b650i 엣지는 35만원이더라고요
그나마 그게 제일 싼거고 다른 itx 보드는 40~50 입니다..
처음 670X보드가 나왔을때 미친 가격을 보고 사람들이 업그레이드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B650보드 출시가 발표되면서 "이제 가성비 보드가 나오는구만" 했는데 왠걸...가격이 무지 비싸서..또 말이 많았죠.
그렇게 판매가 부진하던 어느날 한 판매회사가 소량 특판을 하루동안 합니다.
거기에 ASUS ROG STRIX B650E-E GAMING WIFI 제품이있었는데 8대? 였나?
근무중이라 특판 글만보고 구매까지 힘들어같았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살사람들 금방 사가겠네"
그런데 퇴근후 다시보니 3대가 남았내요??? 올라온 가격은 36만원이었습니다.....다 팔릴줄알았는데 3대가 남았길래...
업글도 준비해야하고 해서 덜컥 질렀는데...(까페 사람들은 거품 빠지면 36만원도 비싼거라고 다들 말렸습니다)
그런제 요즘 보니 메인보드 가격은 떨어질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고공행진중이군요...
지금 생각하면 사길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 pcb 기스나서 tuf b550 atx 끝물에 한개사놔야하는데 14만원까지 언제내려오나 ㅠㅠ
메모리도 독점인데 왜그럴까..메모리도 사실 비싼거아닐까..
애초에 데스크탑 시장이 너무 죽고있어서 뭐..변곡점이죠 킬러컨텐츠도 딱히 없고
PC시장이 모바일로 많이 넘어갔다 이러는데 그것도 과거인게 지금은 국내한정 텔레콤과 모바일 시장도 망하고 있음 ㅋㅋㅋ
독점의 문제라기 보다는 담합의 냄새가 심하게 나는군요
중국회사 720a에 b660m itx가 10만원 하던데요. 그거도화이트보드
소비자는 가끔 던지기로 특가 나오는 걸 담아서 쓰면서 이 시기를 버텨야 할 듯
어쩐지 메인스트림도 아닌데 가격이 후덜덜하더라..
메인보드 제조사 입장에선 어차피 그래픽카드 땜에 고가수요자만 몰리는 시장이니 저가에 힘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시장이 그래픽땜에 죽어서 어쩔 수 없는 분위기라고 보이고 해결책은 암드나 인텔에서 1060정도 성능의 CPU를 기저로 깔아버리면 해결 될 듯합니다. 혁신은 CPU 탑재 그래픽으로.
꿈이긴 하지만 1060급 그래픽 처리능력의 CPU라면 엔딥 저렇게 배짱 장사 못하고 일반유저는 그래픽카드가 필요없는 세상이 오면서 매니아한테나 혹은 잠깐 유행하는 AI로 돈벌이하다 신생 경쟁업체에 처발리는 엔디비아를 보고 싶네요.
ㅇㅈ
메인보드 유통업체 담합 조사해야합니다
시장 자체가 줄어드는 거 아닌가 의심해봐야 함
팩트 폭력.........
나도 컴퓨터 조립한게 지금도 오래된
4670K 메인보드도 이때산건 파워도 마찬가지........
그래픽카드만 1660supr 정말 싸게 산게 몇년전....
그런데 게임을 거의 하지도 않음.
조립만 한 사람으로써......... 너무 팩트폭행임.....
조립으로 재미를 느끼기엔 지금 시장은 말도 돼지 않는 시장이죠.
악순환의 반복...... 지포스가 잘 될 수록 AI시장이 커질수록 그래픽 카드가 너무 비싸지고 악순환의 반복........
고속 메모리 지원 관련해서 부품단가 상승에 농간을 부리는 업자들로 상승중이죠 작업장으로 끌려갑니다
데탑 분기에 1번 켬 😂
안사니까 가격은 오르고
오르니까 안사고
CPU 회사에서 3세대 지원 하는 게 엄청 큰 명분을 가지게 해 주지 않았을까 생각 하네요, AMD 가 3세대 지원 하는 정책 CPU 나올 때 마다 새 걸로 바꾸는 엄청난 컴퓨터 매니아들 입장에선 엄청난 호재였는데, INTEL도 따라 하니까 보드 회사 입장에선 별로 안 좋아 했을 겁니다. 결국 메인보드 가격이 5년 전과 비교해서 2배가 넘게 올랐고 5년 7년에 한번씩 바꾸는 일반 적인 사용자 입장에선 엄청 직격을 맞은 거 같네요, 무슨 메인보드가 CPU 보다 비싸고 더 심한 건 CPU 보다 몇 배로 비싼 게 참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최상급 보드들이 어지간한 완본체 하나의 가격이니 그저 쓴웃음만 납니다
요즘 최신작은 콘솔로 돌리고. 추억의 게임은 중고나라에서 십만원주고 싸구려 피씨 사다가 batocera 같은거 OS로 쓰면 쾌적하게 드캐 게임까지 다 돌아감. 인터넷은 어차피 폰으로 함. 끝
메인보드 가격이 예전처럼 B보드 10만, Z보드 20만 이랬으면 시스템 갈이 했을텐데 덕분에 존버 잘 하고 있음 메인보드 회사한테 감사할따름임 쓸데없는 돈 지출안하게 해줘서
보드 대만 5개회사 독점이라 막 올려도 누구도 저지할수가 없구나 ,
그건 당연핫거죠 님이 메인보드 제조사 오너라도 똑같을거임 ^^
저가형 시장은 미니피시나 노트북으로 물갈이될듯
몇달전에 컴 조립 했는데 그래픽카드가 85인데 보드가 30만이야 ;;
과점 이라고 하죠.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고 하죠.
amd 보드 가격은 진짜 악랄하죠 장난하나 싶을정도로
악랄하면 사지마세요;;;
@@grx1988 그래서 안사요
10세대 11세대 cpu 는 정체되었지만 보드가 저렴하게 풀려서 소비자한테는 신의 한수.
3d 작업용으로 x670e 고급형 70만원대에 사고 울었습니다 b보드는 딸리는걸 아니 바가지인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네요
예전에 업계 관계자가 다른 부품 가격이 싸지면 다른거 올린다고 한거 같은데.그게 이번에 메인보드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