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던 사업이 님 나이때에 망했었습니다. 완전 망한 건 아니었는데, 쫄딱 망하기 전에 직원 퇴직금 다 정산해주고 회사는 직원 한 녀석에게 넘겨 주고 나왔습니다. ㅎㅎ. 돈을 많이 벌어 본 적도 있고 40대에 실질 자산이 거의 0에 수렴한 적도 있는데 돈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돈과 행복감과는 전혀 연계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결국은 늙어 병들게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별로 마무리 되는 것이 우리네 삶의 속성인데 그 목표를 "행복"으로 설정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거실에 한자로 "참을 인"을 표구해서 걸어 놓은 집들이 있었는데, 50이 넘으니 그 참뜻을 이해하겠더라고요. 단순히 화를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삶이란 게 참고 인내하는 긴 과정이라는 깨우침. ㅎㅎ. 가진 것이 좀 부족해도 안분지족하고 술과 마약에 유혹당하지 않고 아이 키우는 것이 힘들어도 인내로써 양육하고 부모님 늙으면 비록 힘들지라도 정성껏 보살피고 .. 제 인문학 스승이 말씀하시길, 이 세상의 모든 부를 단 한사람에게 몰빵해서 줘도 그는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고.. 돈은, 보잘 것 없어도 잘 집 있고 다닐 직장 있고 빚 없으면 물질적 충분조건은 이미 완성된 것 아닐까요. 결국 삶의 승패는 각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아(nafs,욕망, Ego..)를 얼마나 잘 통제하고 인내하느냐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가끔 추천영상에 올라오는걸 보곤 했는데 저와 나이도 같고, 해외 살고(저는 영국입니다), 아내의 국적도 같고, 사업하다 망한것도 같고 그런 처지다 보니 영상 몇개 보다 정들었습니다. ㅎㅎ 저도 거의 망한 사업에서 생활비나 간신히 벌면서 딸램 육아하고 이것저것 공부하고 가끔 레트로 게임도 하다가 문득 현타와 걱정이 몰려오는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 영상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저는 캐나다에 뒤늦게 온 48세 한국인 남성이고, 저도 제 미래가 걱정이네요. 작년까지는 꽤 괜찮은 작장에서 근무했었는데, 작년말에 회사가 문 닫으면서 지금 백수로 놀고 있습니다. 아직 영주권도 불확실하고... 갑자기 비슷한 처지라 공감이 가네요. 나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데, 갑자기 기회가 사라진 거 같아서 상실감도 큽니다. 근데 구름끼는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다고 믿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기관리에 꾸준하다면 또다시 기회가 올 겁니다. 힙 냅시다.
인간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인터넷 속 쓰레기 같은 인간들의 비아냥이나 품평, 놀림에 상처받지 마세요. 그들은 viator님의 좌절감을 먹고 살아요. 우리의 삶은 감히 누군가에 의해 평가받을 수 있는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이었고 치열하게 살아온 과정들 이었어요. 프로이트는 일과 사랑이 삶의 전부라고 했습니다. 일과 사랑의 문제에서 타인에 대한 의존없이 독립적으로 잘 해내고 있으시다면, 모든 삶은 정답입니다.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ㅎㅎ 오늘은 왠지 남기고픈 생각이 드네요. 51세 현직 지방 4년제 교수, 해외 경험 많음, 현재 학교에서 영어로만 강의, 자녀 1명 외국인 학교 9학년, 지난 1년간 해외 대학 지원 신청 다수(50회 이상 서류 탈락, 딱 두번 인터뷰), 아이의 미래 그리고 저의 철없는 꿈으로 eb-1a 영주권 신청(현재 대기중), 미국에 고모 두분, 처형 거주, 3년 후 아들따라 미국가서 살까 아니면 한국에 남을까 생각중, 미국에서 교육직으로 이직 안되면 뭐라도 할 생각도 함. 메일 마지막 안부 문구가 "Still Alive" 입니다. 꿈을 잃지 않고 싶어요.. 그럼 비애죠.. 이런 처지에 비아토르님 영상보면 여러 상념이 들어요, 항상 감사 드리고 응원합니다.^^
잘될려고 할때 항상 속씨끄럽고 속뒤집어지는일이 크게 한두개씩 터집니다. 제 아는 이모님이 2002년에 이민 오셨을때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 잡히셔서 영주권 심사에서 계속 떨어지셔서 마지막 2015년도에 영주권 심사때 안되면 한국에 가자는 마음으로 심사에 임하셨는데 막판에 심사하시는분이 세금내역, 임금내역, 크레딧히스토리 보시더니 일 열심히하시고 범죄기록도 없고 고생 많이했다고 하시더래요. 영주권 받을 자격이 있다 하시면서 도장찍어주셔서 그자리에서 자칫하면 엿먹어라 미국저주 하리라 했던 마음 눈녹듯이 녹고 너무 감사해서 엉엉 펑펑 울다온 이야기를 해주셨더랬지요. 미국 삶 녹녹치않아요 저는 16살에 왔어도 아직도 녹녹치않고 한국이 그리움 언저리에 있으니 이렇게 한국 미국 컨텐츠에 댓글 남기는것이겠지요. 힘내요. 걷는길이 똥밭이라고 생각하고 막 힘들다가도 또 지나고보면 금이되는 길목에 발목삐끗했던 귀한 경험일수도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어 잘하고 미국인 남편이랑 살면서도 이런저런실수 어이없는일 다반사입니다. 그러니 삶은 원래 고달프니 힘냅시다!!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제 남편이 67년 양띠인데 딱 조이님 나이대에 왔고 당시 5살미만 아이가 셋이나 있었죠. 그동안 남편은 정말 열심히 살아줬어요. 오늘 영상보면서 그동안의 많은 일들이 스치는데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욱드네요. 영주권이 잘 진행되어 미국에서의 삶이 더욱 견고해지고 계획된 일과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영상볼때 마다 기도할게요. 잘 봤습니다.
많은 영상중에 제일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누구나다 갖고있는 고민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뭐라도 해보려는 긍정만있다면 좀더나은 내일을 기대해 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열심히 잘해왔다..나자신을 항상 칭찬해주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일본인 유튜버 영상 방금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평범한 일본 샐러리맨의 고민이지 사장님이나 저처럼 20년 넘게 사업만 해오던 경우와는 공통점이 단 하나도 없네요. 물론 그런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해당영상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대박 쳣을 거라고 봅니다. 그외 저 사람 영어가 서툴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사업상 일본인 클라이언트를 많이 접해봣지만 중국어를 상대가 못하면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데 저 사람 정도면 그 세대에서 상위 1프로 안에 드는 구사력입니다. 전 일본어가 유창하지만 일부러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전까진 일을 논하는 자리에서 중국어 못하는 외국인과는 영어만 사용합니다. 장담컨데 미국내 한인들 중 성인 돼서 넘어가서 저 일본인만큼이라도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문 걸로 압니다. 저 사람은 일단 발음은 말할 것도 없고 문장을 이어가는 접속사와 부사의 사용이 자연스러운데다 시제 표현이 아주 정확합니다. 이건 대다수 한국인과 일본인이 극복을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미국 30년 넘게 살고 잇는 친구 넘 이야기 들어보면 전체 한인의 반수 이상이 이삼십년 이상 살아도 제대로 못한다고 하더군요. 사장님은 저 일본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영어로 이야기를 이어가실 수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You are still young enough. You have a young wife. My elderly in-laws are going to need my help soon, my oldest kid is costing me $40,000 a year for his art college, while my 17 year old son is recovering from brain cancer and is now blind. I am going to have to work until the day before my death to keep taking care of everyone plus handicapped child.
오래전이지만, 저도 호주에서 유학하고 졸업하고, 이민을 고민했는데, 어느 나라나 편한 사무직은 아주 뛰어난 능력이 아니면, 어느 시점되면 그만 둘 수 밖에 없드라구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관심과 재능 있는 분야에 조그마한 자영업에서 시작하거나, community college 들어가서 전문 기술 배워서 취업하거나, 창업하는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40 못넘기고, 강제 구조조정 당할거 같아서, 준비해서, 40에 그냥 창업 해서 10년 넘게 그냥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있으시면, 요리를 좀 연습하시고, 아이템 찾아서 푸드트럭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요리 잘하는 분들이 부럽더군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40대 중반이면 요즘엔 어립니다. ㅎㅎㅎ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지금도 매일 아침 긍정적인 생각으로 동기부여하고, 출근하고, 쉬는 날 없이 일하고, 복싱하고, 웨이트 들고 합니다. 그래도 늙었단 생각 1도 안합니다. 요즘엔 60, 70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아요. 나이 먹을수록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동창들 많나면 그 차이가 점점 더 커짐을 느낍니다. 상당수는 그냥 포기하고 매일 매일 뭐 소일거리 없나하고 살드라구요. 그냥 자주 웃으시고, 매일을 감사하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나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를 자주 하세요. 아직 많이 어리셔서 부럽네요. 한창떄일 나이입니다. ㅎㅎㅎ
최성국 그 이전에 정원관 그리고 류시원 신현준 안재욱 요즘 광고찍는 김용건까지, 나이 더 먹은 사람도 애 낳고 잘살아요. 김용건씨 나이가 78세이올시다. 아내분이 아이를 원하는건 간단해요. 결핍을 채워보고자 함이죠. 남편이 있지만 남편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자식에게서 얻고자 함이죠. 자신을 희생해야 행복이란 지점을 느끼듯 말이죠. 남녀평등이 되려면 남자가 애를 낳을 줄 알면 됩니다. 근데 그게 안되잖아요? 구조적 모순인거죠. 드림캐스트 KOF은 99가 명작이고 완성도 역시 제일 높아요. 인생 다 똑같습니다. 단지 언제 죽을지 모를 뿐인거지. 레트로를 하는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익숙한게 즐기기 편해서라고 하면 그럴듯한 명분이 서죠. 1983년 배틀 크루즈에 50원 넣고 이런저런 기억들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고 레트로 게임보다는 요즘 게임이나 꽂힌 게임을 하면서 살죠. 몰입할 수 있다면 그것이 레트로던 최신이던 살만한거에요. 시골쥐 채널 보세요. 자신만의 이야기만 해도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40대 한달살기 어쩌구 그런글 쓰는 사람은 본인이 그렇게 못사는걸 오히려 공격수단으로 삼아 주작하는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해외 살아보니 4050대 한국인들 많이 나오거나 많이 역이민하거나 그러는걸 보네요 살아있는한 계속 기회는 생길거고 새로운 길을 또 걸어가게 될거에요. 의료기관에 있다보니.. 성공이든 돈이든 자식이든 머든 다 한순간이더라구요...
시대가 걱정과 격변의 시대 같아요. 저는 아직 33살이지만..벌써 예전과 다른 사회분위기 때문에 자영업 하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그나마 목표가 있어서 지금은 바쁘고 나름 재밌게 살고 있지만..시간은 저를 그냥 놔두질 않아요ㅠ 자꾸 변화하게 만들고 불안정하게만 만들죠ㅠㅠㅠ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다고 홀로 위안삼고 있습니다ㅠㅠㅠ
말이 씨가 됩니다. 긍정적인 말만 하세요. 나는 40살에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미국 왔습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해서 안되는게 없다. 안해서 안되는거다. 이런 마음으로 20년 열심히 일해서 돈에서 자유로워 졌습니다. 열심히 살면 다 잘 될겁니다. 한 우물만 파야 성공합니다
9:00 저는 44살에 6아이 키우는데 유학 외국 학력 바라지않고 그냥 첫째 밝은성격 건강하면 작은 월급이라도 행복하게 살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원하는거 있으면 가능한한 선에서 지지해주고요 성격 낙천적이고 밝으면 어디서든 뭘해도 먹고삽니다 성격 형성도 물론 맘처럼 쉽지 않지만요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길... 제 생각입니다
공부하고 취업해 일하길 10년. 귀국해 자리잡고 살길 10년. 저도 어느덧 47살. 흰머리가 부쩍 늘었고 중병도 앓고 세상의 시선에 그리 신경쓰지 않게된 어느날 거울속 내 모습이 초라해보여 20대 그때의 열정과 건강을 찾기위해 매일 운동하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걸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살다보니 일도 더 잘 풀리고 안정되었네요. 비.눈.혹한.혹서에도 빼놓지 않고 하는 운동으로 자세가 바로잡히고 건강한 정신으로 사람 상대하는 내 일 최선을 다하고 절약과 투자를 반복했더니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조금씩 생기면서 일이 더 잘되기 시작하더군요. 모든 일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잘 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매일 하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처럼 일도, 특히 내 일이라면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 지치지 않고 최소 5년 이상 정진하면 무엇이든 성과가 날 수 있구나 라는 경험을 얻었고 이걸 바탕으로 조급해 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 이루기 위해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 났습니다. 선생님은 내가 했던 일이 잘 되다가 망했다고 자기 객관화를 하셨으니 이제 일어서는 일만 남았네요. ㅎ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한번 실패한 이유를 복기하고 도전하세요. 이번엔 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영주권 나오기 전이라도 할 수 있는 일. 몸을 써야 하는 일이라도 찾아 하며 한달 총 소득을 매번 10%씩 증가 시켜보세요. 달성 못 할 때도 많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그냥 당연하게 10%달성 하고 다음 10%에 도전하는 날 발견하게 되더군요. 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하고 갑니다. 나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머 저도 양띠 79에요..~ 반가워요😂 저희 부부는 한국이고 흙수저중에 흙수저로 시작해서 동수저 정도되요..ㅋㅋ 젊은날 아둥바둥 살다가 근로소득으론 답이 없다고 느껴서 재테크에 일찍 눈뜬 스타일인데.. 그닥 성적은 좋지않지만🤣 영상에 일본 중년분 "베리베리 론니"가 콩글리쉬로 들려와서 웃프네요..ㅋㅋ 사십대중반되니 몸이 확 달라지는게 느껴짐.. 진심.. 이제부턴 정말 관리의 연속이라고 느끼고 삽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재산은 아니기에. 저는 여자인데 아내 분이 님을 사랑한다는 게 느껴집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는 일-이 몇 억짜리일까요?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여자는 가임기도 한정되어 있으니 대화는 하시되 아내 말씀을 따르는 쪽으로 😊
아이 문제는.. 나이먹고 뒷바라지가 더 힘들어요. 그래서 가질거면 빨리 낳는게 좋다고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먹고 보니 자식이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주고 해요. 늘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곁에 가족이 있다는 게 힘이 됩니다. 무엇보다 내가 건강하지 않을때 누군가 의지가 되어줄 자식이 있을때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준비가 되어서 갖는다면 계속 늦춰지기만 하구요. 다들 준비 덜 된 상태에서 그럭저럭 살아가는거게요. 그리고 아이가 있으면 부부간 갈등에서도 구심점이 되어 갈등을 줄이게 됩니다. 아이 없음 이혼도 쉽게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비에트로님 올려주는 모든 동영상 참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일도 빠짐없이 마음쓰며 마음에 담아 잘 보고있습니다 😆 그런말하지 말아요 이젠 망했어요 라는 말여요 🤔 지난번 부모님의 종교가 기독교라고 한말 기억이나네요 곰곰이 신중하게 고심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심중의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분명한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어떠세요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고 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한인교회를 방문해보는 소중한 마음을 자신에게 크신 선물이되면 어떨까요 🤔 사람의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길을 인도하시는일은 여호와이심이니이다. 하나이 자신에게 선물이 되면 어떨까요 보상하는마음의 선물요 삶의 인생이 보람되며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선물이 되었으면하는 소중함 하루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움직이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사랑이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
아..이번 영상 보면서 뭐 이리 찔립니까~ 너무 와닿아 심장이 쿡쿡 찔리는 느낌이네요. 저도 종종 나는 뭐하는 놈이고 뭐하는 것일까 현타가 오곤 합니다. 다만 다행 스럽게도 하늘의 도우심 인지 뭔가 낙이 됄만한 소소한 이벤트 들이 있어왔 습니다. 뭐 진짜 버티다 보면 좋은날이 올수 있을지도 모르겠죠 그 가능성 마저 배제하면 너무 슬프고 암울할거 같습니다. ps : 쥔장님 제 주캐는 장거한과 최번개 입니다..데헷
한국의 삶이 더 풍족하고 활기차죠. 미국은 그냥 답 없는 대충대충 사는 나라입니다. 머리 색만 검은색이면 어느누구도 30대로 밖에 안볼듯요. 지금 lc도 안들어갔으면 영주권 5년안에 안 나올거라는데 제 10센트를 겁니자 😅 게다가 한국회사라면 더욱더요. 그냥 와이프 niw로 가시지요. 쉬운길을 찾아서 가지ㅜ왜 굳이 나이도 내일모래 50인 행님이
제가 광저우 살았을때 비아토르님이 와이프 만나셨을때 부터 유튜브 봤었는데 미국으로 이주하셨군요!! 저는 홍콩,광저우,독일 살다가 재작년에 미국 영주권 신청 때문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지금 어느 나이때든 고충이 있겠지만 우리나이때도 고민과 생각들이 많죠!! 뭐 별수 있나요!!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죠!! 뭐든 지속적인 성장이 중요하니깐요!!
뭐든지 열심히 하시면 잘 하실것 같습니다. 10년 정도 먼저 산 사람으로서 한가지 말씀드린다면 육체적 한계는 명확합니다. 지금도 그렇다고 하시지만 50이 넘어가면 정말 다르다는것을 실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를수도 있습니다 😂. 건강 관리하시고 화이팅하시길... 저도 미국 33년차입니다.
저는 빠르면 연말 아니면 내년 초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거로 예상됩니다. 나이가 비슷하다보니 영상에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그나마 워크퍼밋이 아니라서 취업을 시도핼 수는 있지만, 말씀 하신 것처럼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아마존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역시나… 마이너스… 참…어렵네요.. 다행이 저도 아이는 없습니다.
저도 퇴근 후 스파2. 사무라이쇼다운 , 마리오 이런 레트로게임으로 잠깐 향수에 젖다가 현실에 현타오고 한숨푹쉬고 게임 끄고 방에서 잠들어있는 아이 아내 얼굴 한번보고 잠들었다가 출근하고 이거 무한반복 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ㅜ ㅜ 걱정없이 친구들과 뛰놀고 게임하던 90년대초중반이 그립고 돌아가고싶다는ㅋㅋ 미국이민 찾아보다가 우연히 영상보고 구독박고 갑니당 거기서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비아토르님... 영주권만 따면 어느 부분 해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때까지 지루하시더라도 우선 운동 열심히 하세요~! 미국은 건강만 하면 어떻게서는 잘 살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을 잃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에 건강한 음식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다가 영주권 나오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시면 금방 일어섭니다!
![[UNCUT] ฝันรักห้วงนิทรา | EP.9 (3/4)](http://i.ytimg.com/vi/ikd1tEhXbp8/mqdefault.jpg)
영상에서 언급한 거의 100만 조회수가 터진 일본 중년남자의 영상 : th-cam.com/video/Cfd3yAYzVn0/w-d-xo.htmlsi=vykfDuvhbA7MqCzR
저도 하던 사업이 님 나이때에 망했었습니다. 완전 망한 건 아니었는데, 쫄딱 망하기 전에 직원 퇴직금 다 정산해주고 회사는 직원 한 녀석에게 넘겨 주고 나왔습니다. ㅎㅎ. 돈을 많이 벌어 본 적도 있고 40대에 실질 자산이 거의 0에 수렴한 적도 있는데 돈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돈과 행복감과는 전혀 연계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결국은 늙어 병들게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별로 마무리 되는 것이 우리네 삶의 속성인데 그 목표를 "행복"으로 설정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거실에 한자로 "참을 인"을 표구해서 걸어 놓은 집들이 있었는데, 50이 넘으니 그 참뜻을 이해하겠더라고요. 단순히 화를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삶이란 게 참고 인내하는 긴 과정이라는 깨우침. ㅎㅎ. 가진 것이 좀 부족해도 안분지족하고 술과 마약에 유혹당하지 않고 아이 키우는 것이 힘들어도 인내로써 양육하고 부모님 늙으면 비록 힘들지라도 정성껏 보살피고 .. 제 인문학 스승이 말씀하시길, 이 세상의 모든 부를 단 한사람에게 몰빵해서 줘도 그는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고.. 돈은, 보잘 것 없어도 잘 집 있고 다닐 직장 있고 빚 없으면 물질적 충분조건은 이미 완성된 것 아닐까요. 결국 삶의 승패는 각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아(nafs,욕망, Ego..)를 얼마나 잘 통제하고 인내하느냐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가끔 추천영상에 올라오는걸 보곤 했는데 저와 나이도 같고, 해외 살고(저는 영국입니다), 아내의 국적도 같고, 사업하다 망한것도 같고 그런 처지다 보니 영상 몇개 보다 정들었습니다. ㅎㅎ 저도 거의 망한 사업에서 생활비나 간신히 벌면서 딸램 육아하고 이것저것 공부하고 가끔 레트로 게임도 하다가 문득 현타와 걱정이 몰려오는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 영상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ㅎ 비슷한 처지시군요. 화이팅!
저는 캐나다에 뒤늦게 온 48세 한국인 남성이고, 저도 제 미래가 걱정이네요. 작년까지는 꽤 괜찮은 작장에서 근무했었는데, 작년말에 회사가 문 닫으면서 지금 백수로 놀고 있습니다. 아직 영주권도 불확실하고... 갑자기 비슷한 처지라 공감이 가네요. 나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데, 갑자기 기회가 사라진 거 같아서 상실감도 큽니다. 근데 구름끼는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다고 믿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기관리에 꾸준하다면 또다시 기회가 올 겁니다. 힙 냅시다.
함께 화이팅해요!
인간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인터넷 속 쓰레기 같은 인간들의 비아냥이나 품평, 놀림에 상처받지 마세요. 그들은 viator님의 좌절감을 먹고 살아요. 우리의 삶은 감히 누군가에 의해 평가받을 수 있는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이었고 치열하게 살아온 과정들 이었어요.
프로이트는 일과 사랑이 삶의 전부라고 했습니다. 일과 사랑의 문제에서 타인에 대한 의존없이 독립적으로 잘 해내고 있으시다면, 모든 삶은 정답입니다.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ㅎㅎ 오늘은 왠지 남기고픈 생각이 드네요. 51세 현직 지방 4년제 교수, 해외 경험 많음, 현재 학교에서 영어로만 강의, 자녀 1명 외국인 학교 9학년, 지난 1년간 해외 대학 지원 신청 다수(50회 이상 서류 탈락, 딱 두번 인터뷰), 아이의 미래 그리고 저의 철없는 꿈으로 eb-1a 영주권 신청(현재 대기중), 미국에 고모 두분, 처형 거주, 3년 후 아들따라 미국가서 살까 아니면 한국에 남을까 생각중, 미국에서 교육직으로 이직 안되면 뭐라도 할 생각도 함.
메일 마지막 안부 문구가 "Still Alive" 입니다. 꿈을 잃지 않고 싶어요.. 그럼 비애죠..
이런 처지에 비아토르님 영상보면 여러 상념이 들어요, 항상 감사 드리고 응원합니다.^^
잘될려고 할때 항상 속씨끄럽고 속뒤집어지는일이
크게 한두개씩 터집니다. 제 아는 이모님이 2002년에 이민 오셨을때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 잡히셔서 영주권 심사에서 계속 떨어지셔서 마지막 2015년도에 영주권 심사때 안되면 한국에 가자는 마음으로 심사에 임하셨는데 막판에 심사하시는분이 세금내역, 임금내역, 크레딧히스토리 보시더니 일 열심히하시고 범죄기록도 없고 고생 많이했다고 하시더래요. 영주권 받을 자격이 있다 하시면서 도장찍어주셔서 그자리에서 자칫하면 엿먹어라 미국저주 하리라 했던 마음 눈녹듯이 녹고 너무 감사해서 엉엉 펑펑 울다온 이야기를 해주셨더랬지요. 미국 삶 녹녹치않아요 저는 16살에 왔어도 아직도 녹녹치않고 한국이 그리움 언저리에 있으니 이렇게 한국 미국 컨텐츠에 댓글 남기는것이겠지요. 힘내요. 걷는길이 똥밭이라고 생각하고 막 힘들다가도 또 지나고보면 금이되는 길목에 발목삐끗했던 귀한 경험일수도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어 잘하고 미국인 남편이랑 살면서도 이런저런실수 어이없는일 다반사입니다. 그러니 삶은 원래 고달프니
힘냅시다!!
안녕하세요~ 저도 뉴저지 사는 40대 입니다. 저만 레트로 게임 하는줄 알았는데😂 마음이 갑자기 쓰리네요 …..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제 남편이 67년 양띠인데 딱 조이님 나이대에 왔고 당시 5살미만 아이가 셋이나 있었죠. 그동안 남편은 정말 열심히 살아줬어요. 오늘 영상보면서 그동안의 많은 일들이 스치는데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욱드네요. 영주권이 잘 진행되어 미국에서의 삶이 더욱 견고해지고 계획된 일과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영상볼때 마다 기도할게요. 잘 봤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더더더 행복하세요~~
81년생 캐나다 4년차입니다. 매우 정감가는 인상과 말투에 비슷한 처지라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캐나다서 미국으로 가면 어떨까 항상 고민중인데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
많은 영상중에 제일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누구나다 갖고있는 고민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뭐라도 해보려는 긍정만있다면 좀더나은 내일을 기대해 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열심히 잘해왔다..나자신을 항상 칭찬해주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50대중반입니다~ㅜ
~망하신것이 아니고
~앞으로 많이 흥하실 것 같네요!
미국에서 사업가로 대성공 확신 합니다. 지금까지 하신 일로 이미 검증되신듯^^
응원 감사합니다 😊
일본 중년남성분 떠듬떠듬한 영어에서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튜브 영상 추천해주세요 영어공부도 할겸~~
응원 합니다 비아토르님~ 비아토르님은 어떤상황이든 슬기롭게 잘 해쳐 나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런 스토리 별로 찾아보는 편은 아닌데 뭔가 말투가 친근해요 ㅋㅋㅋ
남얘기 같지 않습니다 노화를 너무 겪으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4.50대의 애환 격한 공감 ㅠ 국경을 초월해서 공감
추천해주신 일본인 유튜버 영상 방금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평범한 일본 샐러리맨의 고민이지 사장님이나 저처럼 20년 넘게 사업만 해오던 경우와는 공통점이 단 하나도 없네요. 물론 그런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해당영상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대박 쳣을 거라고 봅니다.
그외 저 사람 영어가 서툴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사업상 일본인 클라이언트를 많이 접해봣지만 중국어를 상대가 못하면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데 저 사람 정도면 그 세대에서 상위 1프로 안에 드는 구사력입니다. 전 일본어가 유창하지만 일부러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전까진 일을 논하는 자리에서 중국어 못하는 외국인과는 영어만 사용합니다.
장담컨데 미국내 한인들 중 성인 돼서 넘어가서 저 일본인만큼이라도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문 걸로 압니다. 저 사람은 일단 발음은 말할 것도 없고 문장을 이어가는 접속사와 부사의 사용이 자연스러운데다 시제 표현이 아주 정확합니다. 이건 대다수 한국인과 일본인이 극복을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미국 30년 넘게 살고 잇는 친구 넘 이야기 들어보면 전체 한인의 반수 이상이 이삼십년 이상 살아도 제대로 못한다고 하더군요.
사장님은 저 일본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영어로 이야기를 이어가실 수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형이 뭐가 늙었어~ 화이팅 해!!
맞아요. 한국이 더 힘들 수 있어요 ㅠ
40중반 넘으면 회사 다니기 힘들어요 ㅠ
인생 선배가 알려주는 좋은 말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You are still young enough. You have a young wife. My elderly in-laws are going to need my help soon, my oldest kid is costing me $40,000 a year for his art college, while my 17 year old son is recovering from brain cancer and is now blind. I am going to have to work until the day before my death to keep taking care of everyone plus handicapped child.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길
주인장님한테는 미국 중국 한국 의 자원이 모두 가정 안에 있는 셈입니다. 미국만 답이 아닐 수도.
오래전이지만, 저도 호주에서 유학하고 졸업하고, 이민을 고민했는데, 어느 나라나 편한 사무직은 아주 뛰어난 능력이 아니면, 어느 시점되면 그만 둘 수 밖에 없드라구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관심과 재능 있는 분야에 조그마한 자영업에서 시작하거나, community college 들어가서 전문 기술 배워서 취업하거나, 창업하는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40 못넘기고, 강제 구조조정 당할거 같아서, 준비해서, 40에 그냥 창업 해서 10년 넘게 그냥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있으시면, 요리를 좀 연습하시고, 아이템 찾아서 푸드트럭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요리 잘하는 분들이 부럽더군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40대 중반이면 요즘엔 어립니다. ㅎㅎㅎ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지금도 매일 아침 긍정적인 생각으로 동기부여하고, 출근하고, 쉬는 날 없이 일하고, 복싱하고, 웨이트 들고 합니다. 그래도 늙었단 생각 1도 안합니다. 요즘엔 60, 70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아요. 나이 먹을수록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동창들 많나면 그 차이가 점점 더 커짐을 느낍니다. 상당수는 그냥 포기하고 매일 매일 뭐 소일거리 없나하고 살드라구요. 그냥 자주 웃으시고, 매일을 감사하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나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를 자주 하세요. 아직 많이 어리셔서 부럽네요. 한창떄일 나이입니다. ㅎㅎㅎ
👍👍👍
표정이랑 목소리때문에 엄청 젊게 느껴지세요 눈빛도 맑으시고
너무공감되여~젊었을땐 나도 늙을거라는걸 몰랐습니다.....흑흑흑 저두 노안이왔네요ㅜ 조이님 화이팅입니다^^
같은 양띠로 많은 부분 공감하며 시청하다가 오늘 구독했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북중미권으로 이민을 많이간 상황이어서 더더욱 와닿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틈날때마다 댓글 응원하겠습니다!
최성국 그 이전에 정원관 그리고 류시원 신현준 안재욱 요즘 광고찍는 김용건까지, 나이 더 먹은 사람도 애 낳고 잘살아요. 김용건씨 나이가 78세이올시다.
아내분이 아이를 원하는건 간단해요. 결핍을 채워보고자 함이죠. 남편이 있지만 남편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자식에게서 얻고자 함이죠. 자신을 희생해야 행복이란 지점을 느끼듯 말이죠. 남녀평등이 되려면 남자가 애를 낳을 줄 알면 됩니다. 근데 그게 안되잖아요? 구조적 모순인거죠.
드림캐스트 KOF은 99가 명작이고 완성도 역시 제일 높아요. 인생 다 똑같습니다. 단지 언제 죽을지 모를 뿐인거지. 레트로를 하는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익숙한게 즐기기 편해서라고 하면 그럴듯한 명분이 서죠.
1983년 배틀 크루즈에 50원 넣고 이런저런 기억들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고 레트로 게임보다는 요즘 게임이나 꽂힌 게임을 하면서 살죠. 몰입할 수 있다면 그것이 레트로던 최신이던 살만한거에요.
시골쥐 채널 보세요. 자신만의 이야기만 해도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현타 ㅡ위기감 ㅡ있으신 분들 많을거예요 아직 어리시니까 그냥 사는데 까지사세요 갑자기 현명한 충고가생각이안나네요 😊저역시 이런 세상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럼 오늘도 그냥 화이팅 하면서 사는거예요 ✌🙏😊
젊게 보이시는데여 .. 중년이라고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저도..몇년전 사업하다가 망해서 ... 많이 공감 합니다
영주권 받으시면 취업에 한번 도전해 보시죠? 저는 미국에서 회사 생활 13년 했는데 미국은 40대 넘어도 이직 하기가 크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살만한 나라가 없어요 ㅠㅠ
네~ 살만한 나라는 정말 이 세상엔
자기에게 살만한 나라없어요~
진짜 살만한 나라는 천국밖엔 없어요
솔직한 내용 재미 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요츰 미국에서는 한인 들이 뷰티 서플라이 많이들 한다는데,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한인 식당. 저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30년이 지나도 은퇴가 안되네요. ㅎㅎ
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유튭 수익이 중상위권이신데 아무나 못 하는 겁니다 냉정한 현실 감각 있으신 것 같고 빚 없으면 나쁜 거 아니죠ㅎㅎ
저는 40인데 노화을 느껴요.
눈이 가장 치명적이네요.
다른 장기들은 천천히 알게모르게 안좋은데 눈은 갑자기 안좋아지고 슬프네요.
비타민씨 메가도스 9천~12000 하세요
눈이 모세혈관이 가장 많은 곳이라 정말 좋아져요
예전에 시한부인생이지만 병고침을 받은 목사님 간증중에 눈은 시신경과 관계 있다고 들었어요.기도하시고 육신은 약하니까요.저도 요즘 결명자차하고 당근을 먹고 있어요.
👍👍👍👍👍👍👍👍
희안하네요. 저한테도 그분 영상 떠서 구독했는데 ㅋㅋㅋ
40대 한달살기 어쩌구 그런글 쓰는 사람은 본인이 그렇게 못사는걸 오히려 공격수단으로 삼아 주작하는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해외 살아보니 4050대 한국인들 많이 나오거나 많이 역이민하거나 그러는걸 보네요 살아있는한 계속 기회는 생길거고 새로운 길을 또 걸어가게 될거에요.
의료기관에 있다보니.. 성공이든 돈이든 자식이든 머든 다 한순간이더라구요...
구독하고 갑니다 🙏
앞으로도 소식 종종 보러오겠습니다!
시대가 걱정과 격변의 시대 같아요. 저는 아직 33살이지만..벌써 예전과 다른 사회분위기 때문에 자영업 하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그나마 목표가 있어서 지금은 바쁘고 나름 재밌게 살고 있지만..시간은 저를 그냥 놔두질 않아요ㅠ 자꾸 변화하게 만들고 불안정하게만 만들죠ㅠㅠㅠ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다고 홀로 위안삼고 있습니다ㅠㅠㅠ
말이 씨가 됩니다. 긍정적인 말만 하세요. 나는 40살에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미국 왔습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해서 안되는게 없다. 안해서 안되는거다. 이런 마음으로 20년 열심히 일해서 돈에서 자유로워 졌습니다. 열심히 살면 다 잘 될겁니다. 한 우물만 파야 성공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40중반에 미국에 사시고 계신것 이제까지 여러가지 경험하신것 너무나 부럽고 용기도 대단해보이세요 앞으로 잘 되실거에요
어떤 상황에도 말투랑 텐션이 똑같으신 조이님ㅋㅋㅋ 좀 멋있어요
다 잘될겁니다!!! 😊
부업으로 노가다를 추천합니다.
운동도 되고 용돈벌이 됩니다.
일주일에 2~3일~~~
저도 동감이예요. 기술없으면 청소도 먹고 살만큼 법니다. 나이는 숫자구요 몸으로 일하는거 해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앗! 크리에이터님 팔로우 하면서 영상을 많이 봐서..어느 영상엔가 저와 비슷한 age일 거라 생각은 했는데 저 역시 현역으로 갔다면 98학번이니..정말 너무 반갑네요. 미국 생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해내셨네요 ㅎ
83년생인데 회사다니면서 편의점 알바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ㅠㅠ 빨리 배당주식 모아서 은퇴하고싶습니다 ㅠㅠ 파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9:00 저는 44살에 6아이 키우는데 유학 외국 학력 바라지않고 그냥 첫째 밝은성격 건강하면 작은 월급이라도 행복하게 살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원하는거 있으면 가능한한 선에서 지지해주고요
성격 낙천적이고 밝으면 어디서든 뭘해도 먹고삽니다 성격 형성도 물론 맘처럼 쉽지 않지만요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길... 제 생각입니다
돈을 벌어두 스트레스 안벌어두 스트레스 입니다.. 그냥 긍정적으로 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공부하고 취업해 일하길 10년. 귀국해 자리잡고 살길 10년. 저도 어느덧 47살. 흰머리가 부쩍 늘었고 중병도 앓고 세상의 시선에 그리 신경쓰지 않게된 어느날 거울속 내 모습이 초라해보여 20대 그때의 열정과 건강을 찾기위해 매일 운동하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걸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살다보니 일도 더 잘 풀리고 안정되었네요.
비.눈.혹한.혹서에도 빼놓지 않고 하는 운동으로 자세가 바로잡히고 건강한 정신으로 사람 상대하는 내 일 최선을 다하고 절약과 투자를 반복했더니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조금씩 생기면서 일이 더 잘되기 시작하더군요.
모든 일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잘 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매일 하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처럼 일도, 특히 내 일이라면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 지치지 않고 최소 5년 이상 정진하면 무엇이든 성과가 날 수 있구나 라는 경험을 얻었고 이걸 바탕으로 조급해 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 이루기 위해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 났습니다.
선생님은 내가 했던 일이 잘 되다가 망했다고 자기 객관화를 하셨으니 이제 일어서는 일만 남았네요. ㅎ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한번 실패한 이유를 복기하고 도전하세요. 이번엔 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영주권 나오기 전이라도 할 수 있는 일. 몸을 써야 하는 일이라도 찾아 하며 한달 총 소득을 매번 10%씩 증가 시켜보세요. 달성 못 할 때도 많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그냥 당연하게 10%달성 하고 다음 10%에 도전하는 날 발견하게 되더군요.
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하고 갑니다. 나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78입니다. 저도 요즘 노화에 대해 받아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슬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인생 정말 짧은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현실 자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먼 땅에서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도78인데 좀 서글프긴 합니다😢
킹오파? ㅋㅋㅋ 옛날 오락실 생각나네
저도 망했습니다 ㅋ
망하면 새로운걸 다시 할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저는 하나도 안부럽거든요? 이부분에서 빵 터짐요 ㅋㅋ 사람마다 인생의 타임라인은 다르니 나는 나대로 살아가면 그만.
어머 저도 양띠 79에요..~ 반가워요😂 저희 부부는 한국이고 흙수저중에 흙수저로 시작해서 동수저 정도되요..ㅋㅋ 젊은날 아둥바둥 살다가 근로소득으론 답이 없다고 느껴서 재테크에 일찍 눈뜬 스타일인데.. 그닥 성적은 좋지않지만🤣 영상에 일본 중년분 "베리베리 론니"가 콩글리쉬로 들려와서 웃프네요..ㅋㅋ 사십대중반되니 몸이 확 달라지는게 느껴짐.. 진심.. 이제부턴 정말 관리의 연속이라고 느끼고 삽니다..~😅
방가방가 방가워요.ㅎㅎ
당신은 충분히 멋집니다~~:)
일상도 많이 올려 주세용❤
말씀 잘 하세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이것은 드림캐스트!!??? 따봉!!! 양띠시면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ㅎㅎ 영어 잘하시고 머리도 좋은신거 같은데 너무 걱정마세요 다 잘 풀릴겁니다 ㅎㅎㅎ
40대후반 4인가족 이번에 영주권 나와서 9월에 미국 이민준비중입니다
와이프 형님이 시애틀에서 사업을 하셔서 스폰받구 가능했어요
외국사람이랑 영어 회화 해본적 거의 없어요 두려움반 기대반입니다 😅
응원할께요 🎉
눈에 보이는 것만 재산은 아니기에.
저는 여자인데 아내 분이 님을 사랑한다는 게 느껴집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는 일-이 몇 억짜리일까요?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여자는 가임기도 한정되어 있으니 대화는 하시되 아내 말씀을 따르는 쪽으로 😊
아이 문제는..
나이먹고 뒷바라지가 더 힘들어요.
그래서 가질거면 빨리 낳는게 좋다고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먹고 보니
자식이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주고 해요.
늘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곁에 가족이 있다는 게
힘이 됩니다.
무엇보다 내가 건강하지 않을때
누군가 의지가 되어줄 자식이 있을때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준비가 되어서 갖는다면
계속 늦춰지기만 하구요.
다들 준비 덜 된 상태에서
그럭저럭 살아가는거게요.
그리고
아이가 있으면
부부간 갈등에서도 구심점이 되어
갈등을 줄이게 됩니다.
아이 없음
이혼도 쉽게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구요.
저도 알고리즘으로 떠서 본 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비에트로님
올려주는 모든 동영상 참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일도 빠짐없이 마음쓰며 마음에 담아 잘 보고있습니다 😆 그런말하지 말아요 이젠 망했어요 라는 말여요 🤔
지난번 부모님의 종교가 기독교라고 한말 기억이나네요 곰곰이 신중하게 고심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심중의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분명한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어떠세요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고 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한인교회를 방문해보는 소중한 마음을 자신에게 크신 선물이되면 어떨까요 🤔 사람의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길을 인도하시는일은 여호와이심이니이다. 하나이 자신에게 선물이 되면 어떨까요 보상하는마음의 선물요
삶의 인생이 보람되며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선물이 되었으면하는 소중함 하루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움직이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사랑이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
망하시지 않은 것 같아요 잘되실꺼에요 ^^ 얼굴이 희망이 보이네요 😊
👍👍👍👍👍👍👍👍
아..이번 영상 보면서 뭐 이리 찔립니까~
너무 와닿아 심장이 쿡쿡 찔리는 느낌이네요.
저도 종종 나는 뭐하는 놈이고 뭐하는 것일까 현타가 오곤 합니다.
다만 다행 스럽게도 하늘의 도우심 인지 뭔가 낙이 됄만한 소소한 이벤트 들이 있어왔 습니다.
뭐 진짜 버티다 보면 좋은날이 올수 있을지도 모르겠죠
그 가능성 마저 배제하면 너무 슬프고 암울할거 같습니다.
ps : 쥔장님 제 주캐는 장거한과 최번개 입니다..데헷
잘될거에요 인물좋은 한국인이시잖아요
한국의 삶이
더 풍족하고 활기차죠. 미국은 그냥 답 없는 대충대충 사는 나라입니다. 머리 색만 검은색이면 어느누구도 30대로 밖에 안볼듯요. 지금 lc도 안들어갔으면 영주권 5년안에
안 나올거라는데 제 10센트를 겁니자 😅 게다가 한국회사라면 더욱더요. 그냥 와이프 niw로 가시지요. 쉬운길을
찾아서 가지ㅜ왜 굳이 나이도 내일모래 50인 행님이
괜찮습니다. 유튜브 활동하시면 뭘 하든 성공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아 사정이 딱하시군요. 부모 모시고 사는 아이들이 달린채 망한 가장들의 삶은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아직 젊어요.
몸쓰는 일 하면서 열심히 사십쑈~~
제가 광저우 살았을때 비아토르님이 와이프 만나셨을때 부터 유튜브 봤었는데 미국으로 이주하셨군요!! 저는 홍콩,광저우,독일 살다가 재작년에 미국 영주권 신청 때문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지금 어느 나이때든 고충이 있겠지만 우리나이때도 고민과 생각들이 많죠!! 뭐 별수 있나요!! 지금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죠!! 뭐든 지속적인 성장이 중요하니깐요!!
뭐든지 열심히 하시면 잘 하실것 같습니다. 10년 정도 먼저 산 사람으로서 한가지 말씀드린다면 육체적 한계는 명확합니다. 지금도 그렇다고 하시지만 50이 넘어가면 정말 다르다는것을 실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를수도 있습니다 😂. 건강 관리하시고 화이팅하시길... 저도 미국 33년차입니다.
축하드려요
이런 응원 좋습니다! ㅎㅎ
저는 미쿡 주식 투자중이고 그냥 매우 훌륭한 구글 직원이 애플 직원이 나 대신 실리콘벨리에서 일한다는 마인드로 주식 차곡차곡 모으고 있어요
제일 공감가는 말이 나이들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거.. 한두종일 일할수 있을것 같은데 몸이 안따라줘요ㅋㅋ이게 제일 두려워요...비야토르님은 굉장히 동안이시고 특히 여유로워 보이시는게 굉장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잘해내실 꺼예요...👍
유튜브뜨기 시작했는데 망하다니요~. 망했다고 하시지만 자신감이 느껴져요. 위기감은 나이대별로 시시때때로 오더라구요. 불안도 습관인가 ㅠㅠ
저랑 동갑 이네요 전 은퇴 준비하고 있는데 참....생각이 많아 지네요
솔직히 말씀드려 형님 너무 솔직해서 좋아요
아직 절박한 상황은 아니시군요. 집도 잘 사시는 듯 하구요. 축하드립니다. 하하
저는 한 때 미국에서 트럭커하려고 했었습니다만 영어가 안되서 포기했지요. 지금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긴 츄레라입니다. 힘내십쇼. 넘어질수있어도 다시 일어설수있지 않겄습니까..
저도 트럭커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iatorbusiness 베트남계 미국인 트럭유튜버 Mutha Trucker 강력추천합니다. 근데 안좋은 소식들만 가득해서 트럭킹도 AI 로봇화 되려나봐요.
누구나 다 늙어요😄😆😁
건강하면 감사하세요
모든게 잘 될거에요 😂
저는 빠르면 연말 아니면 내년 초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거로 예상됩니다. 나이가 비슷하다보니 영상에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그나마 워크퍼밋이 아니라서 취업을 시도핼 수는 있지만, 말씀 하신 것처럼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아마존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역시나… 마이너스… 참…어렵네요.. 다행이 저도 아이는 없습니다.
힘내시고 여기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쪽인데 여기도 살기 좋아요.
같은 나이대로서 저도 미혼인데 ㅎㅎ 잘 살아나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래도 킹오파 하시는거 보니 반갑네요 !! 화이팅입니다
형님 저 80생인데, 은퇴후 미국 이민 가는 것이 목표 입니다~ 형님 영상보며 꿈꾸는 동생이라~ 형님 화이또~!
저랑 동갑 안아픈 곳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네요 저도 와이프가 어립니다 힘내시고 아직 늙었다 생각하기엔 사치인 우리
저도 퇴근 후 스파2. 사무라이쇼다운 , 마리오 이런 레트로게임으로 잠깐 향수에 젖다가 현실에 현타오고 한숨푹쉬고 게임 끄고 방에서 잠들어있는 아이 아내 얼굴 한번보고 잠들었다가 출근하고 이거 무한반복 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ㅜ ㅜ 걱정없이 친구들과 뛰놀고 게임하던 90년대초중반이 그립고 돌아가고싶다는ㅋㅋ 미국이민 찾아보다가 우연히 영상보고 구독박고 갑니당 거기서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이것만 생각하세요. 오늘이 님이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날입니다.
지금보다 영주권 나오면 더 걱정되고 시민권 나오면 더 걱정됩니다. 웃프지만 하루하루 행복하시려 오늘을 행복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저는 다 때려치고 싶은데 돈이 궁해 계속 일하고 사무라이 쇼다운을 주말에 합니다 ㅎ
저는 미국 온지 70일째인데 소셜도 안 나왔습니다 ㅠㅠ 한살 형님이신데 힘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비아토르님... 영주권만 따면 어느 부분 해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때까지 지루하시더라도 우선 운동 열심히 하세요~! 미국은 건강만 하면 어떻게서는 잘 살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을 잃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에 건강한 음식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다가 영주권 나오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시면 금방 일어섭니다!
저도 82년인데 퇴근하고 집에서 킹오파,스파2,철권5,소울칼리버 하며 그냥그냥 삽니다
형 수고가많아 형 생활영상도 봐줄게 이제
근데 팁을주자면 사람들은 누군가 망했다는 내용을 좋아해
영상은 안봣지만
긍정적 마인드와 노력하면
안될게 있겠습니까?!
근데 정말 다 그러고 살아요. 모든게 안정적인 사람이 몇이나 된다구...
옆에있는 남편이 미국에서는 HVAC-히터 & 에어컨 설치 수리하시는것 배우시고 자격증 따시면 돈많이 버신답니다. 큰회사에 소속되면 세일즈 하실필요없구요. 생각해보셔요.😄
그것도 고려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