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있으면 내 조국 대한민국이 최고지요. 정답입니다. 남 눈치본다고 하는데 왜? 눈치를 봅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내 분수에 맞게 살면되지요. 10년전, 40년전 이민가신 분들은 한국의 빠른 발전과 변화에 적응하시려면 시간이 필요하시겠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적응하실겁니다. 조국의 발전과 안위, 위상이 높을수록 이민가신 동포 여러분들께서 외국에서 지내시기에도 더 좋을 것입니다. 조국이 못살면 인종차별 심한 나라에서 얼마나 무시하겠습니까.
뉴질이나 한국이나 자본주의 사회기때문에 집한채와 자본이 몇억은 있어야 자녀들과 정착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만들수 있는거같아요 뭐든 새일을시작해서 정착하려면 이미 정착 되어 있는 가족 비지니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 년으로는 부족하니까요 시급 받아서는 답이 없구요 특히 40대 부터는 건강도 생각해야하고
저는 캐나다가 일처리가 너무 느리고 머하나 한번에 안되는거에 답답해서 못살겠어서 돌아왔어요 그리고 돈모으며 성장하는거에 행복을 느끼는데 한국이 훨씬더 돈모으기 쉬워서 좋아요 저는 타인의 시선 그런건 잘 못느끼겠는데 요즘 한국사람들은 비교보다 돈아껴쓰는게 더 트렌드가 되었어요 아마 본인집이아니고 객지생활이라 불편하실거에요
예전 대한민국이 아니죠. 40년전 처럼 만만하게 보고 오심 안돼요. 얼마나 급변했는데. 다 이나라에서 발붙히고 어려운 시기 이겨낸 국민의 보람입니다. 평가절하하지 마시고 조국에 남아 국가건설에 이바지한 국민들을 생각하세요. 그곳에서 40년이시면 미국국적이실까요? 요즘 미국 살기 빡센데 건승하시고요.
초가집에 호롱불 켜던때에 고향을 떠났다 고향에 갈때마다 고향이 변해 늘 가슴이 아팠다 초등학교도 변하고 점방도 변하고 없어지고 사라지고 사람들도 가고 없는데 동네는 최신식 도로 정비에 몇명 살지도 않은 동네에 차도 다니고 버스정류장이 고급지게 새로 생겻다 고향에서 팝송이 쩡쩡 울릴대 . 면에 다방이라는게 첨 생겼을때 비디오 테이플을 보고 있는 것을 볼때 나는 늘 초가집에 호롱불 켜던 고향을 그리워 했다 할머니도 가시고 큰엄마 큰아빠도 가고 아무도 없는 고향이라도 해마다 하루 시간을내서 혼자 운전하고 간다 그래봣자 동네 한바퀴 돌고 오는게 다다 내고향은 이미 도래전부터 내가 아는 고향이 아니였다 동네집들은 신식으로 바뀌도 아스팔트 포장 되었지만 난 늘 그집터위에 그도로위에 있엇던 옛모습을 기억하며 동네를 돌아보곤한다 한국와서 실망하는 교민들맘 이해를 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더 실망 햇을 것이다 아니 절망 했을걸
이민가는 사람들은 우리의 빡센 현실과 그들의 멋진 사진만 보는 겉모습에 환산을 꿈꾸며 간다 내가 잠시 지나다 보는 그나라는 자연이 아름답고 한가롭게 보인다. 한번 살아보라 그들도 뼈빠지게 일해야만 하고 중요한 것은 다른 나라가면 일단 사회적 신분이 더 낮은 계급으로 살아야한다 내가 고위직 또는 관리직으로 일하면 산던 지식인 능력자라 할지라도 생산직으로 살아야한다. 물론 내가 그런것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고단한 삶에 한국과 비교하면서 돌아 오게 되는게 많다 대부분의 경우에. 돌아 오지 않앗다 할지라도 아직이며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다 특히 선진국 부자나라라고 자연이 웅장하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나라일수록 그러하다 우리보다 후진국으로 가면 더럽고 지저분하고 정비가 덜되고 등등 하여도 만족도는 훨씬 높은 거를 느꼈다.
@@user-qf2kp6ey2d싸들고 갈 돈이 아주 많거나 의사나 전문기술자같이 고액연봉으로 해외취업해서 간 경우 아닌 이상 선진국으로가면 삶이 고달플거같긴 합니다. 어짜피 건너가서 정착하는 한국인도 돈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많아서 한국인끼리도 같이 어울리기 쉽지않아요 한국에서 뛰어나신분은 도전해볼만하고 그냥저냥 그런분들은 돈잃고 건강잃고 마음상하고 자식농사도 더 망치고 이럴 가능성이 높은게 이민같음
혼자 아무도없이 10년 결혼해서 또 10년 살고있는데 전 그냥 한국 갈때마다 빨리 돌아오고 싶은생각밖에 안들어요. 마지막으로 5년전에 갔을때도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잘못온거같은 그냥 그런 느낌이랄까요? 뭐 맛있는거 먹고 그런건 좋은데 그냥 너무 삭막하고 예전에 떠나왔던 그 한국의 모습이 이젠 전혀 아닌것 같아서 너무 낮설게 느껴지더라구요. 내년에 한번 들어가볼까 하는데 길어야 열흘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그것도 여기서 못먹던 음식들 실컷먹고 다시 돌아오는게 목적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한국은 물가도 뉴질랜드보다 싸서 별로 부담도 없고 쇼핑하고 맛난거 먹으러 가기엔 딱 좋은거같아요. 한국에서 살라고 그러면 에휴 싫습니다
@@Gunaka 뉴질랜드도 맛있는거 많지만 한국에서 먹던 음식이 많이 그립죠. 한국에서 먹던맛과는 그래도 좀 다른거 같아요. 촌티라기보단 유행이라던가 그런거에 좀 덜 민감한거랄까요? 생활하는것도 그렇고 옷있는거라던가 생각하는것도 해외에 오래살다보면 한국과는 많이 달라지죠. 남에게 보여지는것보단 내 행복에 좀더 집중한다거나 좀더 작은것에 만족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한국가면 저도 진짜 적응못해서 많이 힘들어요, 저도 한국가면 진짜진짜 길어야 2주 겨우 버팁니다
@@Gunaka뭐 이런 그지같은 옹졸한 마인드가 있지? 댓글이 다 무슨 재외동포와 한국인간에 이간질하려는 선족이나 중공스파이가 쓴 글 같네. 니가 한국인이어도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세금 더 많이 냈고 세금 내는 10년 넘게 건강관리 잘 해서 의보 쓴 적도 없었음. 능력 있어서 외국에 취업해 외화 벌어서 한국에 부모님께 달러 송금/용돈 드린적 있어도 한국에서 한푼 공짜로 받은 적 없음. 나 같은 능력있는 재외동포들이 해외에 취업해 나가살아서 너 같은 속 좁은 루저들에 한국내 일자리 하나라도 더 여유있어져서 벌어먹고 사는 줄 알아라.
경제가 좋아지면 어디 나라든 인간관계속에서는 삭막해지는 현상이 오드라고요. 저도 예전의 정이 그리울때가 있지만 그 정이라는 오지랖땜시 불편하고 사생활간섭 많다면서 남 신경안쓰고 살아갈수 있는 외국나라 문화 나라을 더 선호하고 해외나가살기도하고 그런게 더 편하다고 현지에 계속거주하며 살아가는 국민들도 많은것 같기도 해요. 저도 남별로 신경안쓰고 관심안받는게 오히려 편할때도 많드라고요. 머가 더 좋다 안좋다 말할수는 없는것 같고 개인취향인것 같아요.
미국12년살다 한국왔습니다 무슨 말씀하고 싶은지 어떤 마음인지 저는 다 알거같네요 저도 한국이 좋은쪽으로 마니 변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더 안좋게 변했고 사람들은 속물에 돈돈돈 가족이고 부모라고 친척이라고 있지만 차라리 남이 낫다 싶을정도로 대화도 안되고 이미 삭막하게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온사람들이라 그런가 아무튼 말하면 길고 더 안좋은쪽으로 변한거 맞습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거나 어릴때 간사람들이 더 순수합니다 한국에만 산 사람들 진짜 삭막하고 정없고 굉장히 judgemental하고 부정적입니다 그리고 열등감 비아냥 시기질투 워낙 심하고 미국에서도 한인들 사기 마니 치는데 한국와보니 그냥 사기가 일상이라 서로 못믿고 혐오하고 삽니다 이 작은나라가 저는 영주권 안받은걸 마니 후회하고 있고 일단 미국이나 해외에 오래살다온 사람에 대한 질투인지 시기인지 미국의 미자만 얘기해도 맨 총 마약 홈리스 그런말만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하고 제 속을 긁습니다 전반적으로 미안하지만 정신병들이 심해보여요 여기 한국에만 산 사람들 맨날 싸우고 비아냥거리고 그게 일상 같이 있으면 부정적인 에너지로 피로가 옵니다 미국에서는 인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이 없었는데....여기와서 처음으로 미국에서도 안가본 응급실 ER을 가봤네요 매너없고 비정상 자기만 아는 극이기주의에 돈돈돈 남평가 오지랖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게 한국입니다 길에다 침뱉는 미개한 인간들 저는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다시 미국갈 힘도 없구요 지금cost of living워낙 높고 미국도 지금 좋은분위기가 아니라서요 전 캘리포냐 12년살았었는데 하와이랑. 그떄 너무 그립네요 사람들도 진짜 나이스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면 항상 기분좋았고 이제는 추억속으로....뉴질랜드에서 가족들과 힘들어도 영원히 화이팅 하세요 한국은 영 아닙니다 아주 더 안좋게 바뀌었습니다 자살률1위 국가 이유가 있어요
해외에서 살고 오신 분이라 더 공감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혼자바뀔만한 세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도전 하셔서 해외로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생은 망했다 라기보다는 망하더라도 눈감는 그날까지 하실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인생은 아직 짧게 살아지만 언젠가라는 희망을 갖고 그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댓글 주신분의 글을 읽고 사실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그래도 저 역시 최선을 다 하고 살고 있으니까 똥꼬(?)에 힘한번 다시 빡 주고 전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전 한국 토박이인데도 왜이리 공감가죠? 한국은 어린 아이들도 돈돈 거리는데 미국 아이들보면 너무 순수하더라구요ㅠㅠ 한국인들 굉장히 날서있고 비판적이고 조급하고. 이게 한국은 어릴 때부터 게임이나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하니까 전두엽이 손상되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저도 한국의 옛날이 그리워요
한국 20년동안 많이 변했습니다.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이 있는건지 어떻게 이렇게까지 망가진지 모르겠어요. 저는 서울 토박이고 이제 30 바라보는 나인데 어떻게 그 정 많고 순박하던 한국인들이 이렇게까지 변했는지 모르겠어요..어릴적만해도 이웃들이랑 웃고떠들고 집에 초대하고 놀러가고 선물 돌리고 사람 차별하는 것도 거의 없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사람들이 욕도 많이 쓰기 시작하고 사람의 우열을 나누면서 기피하고 센척하고 웃음기도 빠지고 지나가는 사람 험담하고. 그러다보니 이웃간에도 벽이 생기고 이젠 옆집하고도 인사 한마디 없이 삭막하게 사는 형태가 됬어요. 애들끼리 급나누는것도 심각하고, 뭐든 잘나보이려고만 하고 그냥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습니다. 지금 사회는 완전히 자본이나 외모 경쟁력이 지배하고있고, 사람간의 진심, 정 이딴거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졌어요. 그야말로 떼깔만 좋지 속은 썩어문드러져 이제 겉도 썩어버릴것만 같은 그런 나라가 됬습니다. 뭐 인간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많이 사라져가고 있달까요..? 무튼 한국 추켜세우려는 사람들은 맨날 경제, 인프라만 언급하는데 그게 중요합니까? 전쟁국가보다 더한 저출산문제, 자살율 1위, 사기1위, 학업과 일에 쏟는시간 1위. 이게 인간을 양성하는 국가인지 국가를 위한 기계부품을 양성하는 국가인지 알 수가 없네요. 경제, 인프라 다 갖다버리고 옛날 순박하고 정많았던 한국인들 되찾아오고싶은 심정입니다.
다이나믹은 무슨 다이너마이트겠지.. 전쟁국가급인 저출산문제에 1인가정 비율 폭등, 자살율 1위. 인간이 무슨 기계부품도 아니고 그저 빠르게 경제성장 시키려고 갈아넣으면 다 될 줄 알았나? 이제 그 대가가 드러나는거지.. 한국 망해가는걸 아직도 모르나? 그리고 여긴 인간의 나라가 아니라 기계부품의 나라야. 적어도 인간답게 살고싶으면 나가야돼. 자살율 보고도 한국을 추앙하고 지지하고싶으면 본인도 자살하고싶은 삶을 살게 되는거지 뭐
이민자들의 문제점 1. 이민나갈때 뇌 상태랑, 메이크업, 패션, 헤어스타일에 멈춰있음 2. 외국에서는 청소랑 허드렛 일하고 관공서 일처리 느리고 불편한게 많고 차별 당해도 다 견디면서 한국들어오면 이상하게 자기수준을 상향조정해서 기대치가 높고 불만 많음 3. 이민을 갔으면 거기 국민으로 살아야 하고 다시 한국에 온다면 새로 다른 나라에 이민가는거라고 생각해야하는데 한국오면 당연히 다 받아주고 다 풀릴거라고 생각함. 4. 전세계에도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 상당히 많아졌고 한국에도 한국어도 잘하고 자국어도 잘하는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아졌고 잘 적응해 돈도 잘버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그들과 경쟁에서 자신이 막연히 유리할거라고 생각함. 자신은 한국계일 뿐이고 외국인이라는걸 자각 못함.
![CAMPปลิ้น | EP.77[1/2] ก็ไม่ได้ชอบเอาชนะ แต่เรื่องอะไรต้องแพ้!!](http://i.ytimg.com/vi/JraaBYOd7I0/mqdefault.jpg)
경제력 있으면 내 조국 대한민국이 최고지요.
정답입니다.
남 눈치본다고 하는데 왜? 눈치를 봅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내 분수에 맞게 살면되지요.
10년전, 40년전 이민가신 분들은
한국의 빠른 발전과 변화에 적응하시려면
시간이 필요하시겠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적응하실겁니다.
조국의 발전과 안위, 위상이 높을수록
이민가신 동포 여러분들께서
외국에서 지내시기에도 더 좋을 것입니다.
조국이 못살면 인종차별 심한 나라에서 얼마나
무시하겠습니까.
뉴질랜드 28년차 교민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너무너무 좋습니다..
딱.. 먹는거 노는것만..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엔 먹고 놀기에 좋은나라는 대한민국이 좋고 가족이랑 살기에는 뉴질랜드가 좋은거 같아요. 아니면 말고요. 😆
심플함 답변이십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행복하세요! 저도 뉴질랜드 이민 계획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한테 맞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면 그 뿐입니다ㅎㅎ 남들이 뭐라 하건 그건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획 신중하게 하세요 뉴질랸드 환경은 좋지만 그렇게 살기 아름다운 곳은 아니예요. 돈이 많이 있으시면 괜챦으실 거예요
@@strawberryfarm859 조언 고맙습니다.
자기 공간에서 계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듯요. 저도 이번에 한국들어가 단기임대한 곳에서 있다왔는데 넘 좋았습니다. 이번갔다와서 한국 돌아가고 싶은맘이 너무 심해져서 유럽살기가 넘 싫어졌네요 ㅠ
다음에 가게 된다면 저도 단기임대할 수 있는곳으로 가야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많이 변하고, 적응할때 까지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국사람이기에 항상 그립습니다.
단기임대 어디서 구하셨나요?
@@choievelyn3228 삼삼엠투 요.
뉴질이나 한국이나 자본주의 사회기때문에 집한채와 자본이 몇억은 있어야
자녀들과 정착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만들수 있는거같아요
뭐든 새일을시작해서 정착하려면 이미 정착 되어 있는 가족 비지니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 년으로는 부족하니까요
시급 받아서는 답이 없구요
특히 40대 부터는 건강도 생각해야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되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애시당초 한국을 떠나신거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변화하고 달라질것만 같았는데..
저는 캐나다가 일처리가 너무 느리고 머하나 한번에 안되는거에 답답해서 못살겠어서 돌아왔어요 그리고 돈모으며 성장하는거에 행복을 느끼는데 한국이 훨씬더 돈모으기 쉬워서 좋아요
저는 타인의 시선 그런건 잘 못느끼겠는데 요즘 한국사람들은 비교보다 돈아껴쓰는게 더 트렌드가 되었어요
아마 본인집이아니고 객지생활이라 불편하실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제가 동떨어진듯한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뉴질랜드에 돌아와 있지만 언젠가는 저도 다시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마 학생시절 그런 문화와 교육을 안받고 자랐으면 그냥 눈치를 안보실 수도 있어요 캐나다의 삶이 확실히 도움이 된거라고 봐요
@@user-sm8vh9dy4e 아니요 저 30중반에 이민간 토종한국인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비교보다 돈 아껴쓰는 게 더 트렌드라는 말은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이번에 한국에 갔는데 주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돈을 살벌하게 쓰더라구요. 오히려 더 심해진 경향이….
@@Canada1992 그런가요 제 친구들은 짠돌이들인가 ㅋㅋ 저 한국온지 3년만에 1억 모았어요 ㅋㅋㅋ 이제 저도 나이들어서 그런가 나한테 함부로 지껄이는 사람도 없어요 ㅋㅋ
한국이 안맞는 사람들은 자기가 맞는곳에서 사는게 맞습니다. 이나라에 살고 있는 나로서도 너무 빨리 발전하니까 천천히 좀 발전했음 싶은데 ~ 노인들은 특히 잘 못따라 오지만 싫으면 조국을 떠난다 해서 아무도 않말립니다.^^ 뉴질랜드에 가셔서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 갔을때 제 느낌을 이야기한게 한국이 아예 싫다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시민입니다.
미국에서 40년 살고 은퇴했는데 한국 가서 1년 살고 올까 생각했는데 유투브 보면서 한국이 40년전의 한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한국 안가고 미국에 있기로.
댓글 감사합니다. 변하는건 분명히 엤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안좋은것 역시 공존 하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 대한민국이 아니죠. 40년전 처럼 만만하게 보고 오심 안돼요.
얼마나 급변했는데.
다 이나라에서 발붙히고 어려운 시기 이겨낸 국민의 보람입니다.
평가절하하지 마시고 조국에 남아 국가건설에 이바지한 국민들을 생각하세요.
그곳에서 40년이시면 미국국적이실까요?
요즘 미국 살기 빡센데 건승하시고요.
@Gunaka 하여간 한국인 피해의식은 원탑이라니까. 남 의견 존중못하고 반대의견 말하면 무조건 자기비난이라 생각. 자존심때메 상대 공격하기 바쁨. 토론? 의견 주고받기? 그런 기본적인 것도 불가능한 나라임. 최소한의 상식도 안통하니 한국을 뜨고싶은거다.
@@Gunakaㅋㅋㅋ 왔다갔다 할 수 있는게 부러워서 열폭
@@user-xf5cd1ez4u만만하다 말한것도 아닌거같은데요 ㅎㅎ
누가쓴글
미국서 한국이 너무 그리웠다 그러나 한국 나가있던 2주동안 미국서 한국 그리워하던
두배이상으로 한국서 미국을 그리워했다 내가 생각하던 한국이 아니었다
초가집에 호롱불 켜던때에 고향을 떠났다
고향에 갈때마다 고향이 변해 늘 가슴이 아팠다
초등학교도 변하고 점방도 변하고 없어지고 사라지고 사람들도 가고 없는데 동네는 최신식 도로 정비에 몇명 살지도 않은 동네에 차도 다니고 버스정류장이 고급지게 새로 생겻다 고향에서 팝송이 쩡쩡 울릴대 . 면에 다방이라는게 첨 생겼을때 비디오 테이플을 보고 있는 것을 볼때 나는 늘 초가집에 호롱불 켜던 고향을 그리워 했다
할머니도 가시고 큰엄마 큰아빠도 가고 아무도 없는 고향이라도 해마다 하루 시간을내서 혼자 운전하고 간다 그래봣자 동네 한바퀴 돌고 오는게 다다
내고향은 이미 도래전부터 내가 아는 고향이 아니였다 동네집들은 신식으로 바뀌도 아스팔트 포장 되었지만 난 늘 그집터위에 그도로위에 있엇던
옛모습을 기억하며 동네를 돌아보곤한다
한국와서 실망하는 교민들맘 이해를 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더 실망 햇을 것이다 아니 절망 했을걸
사람마다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생각 하는게 다르다 생각합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만큼 그만큼 변화하고 발전되었다 생각해야겠죠.
@@RYTVNZ 맞아요 그래도 초가집에 호롱불 고향이 그리워요
지금은 단순히 경관의 변화때문이 아니라 사람 자체의 마인드 변화 때문에 과거가 그리운듯요
한국도 많이 힘들어요
물가는 전세계적으로 다 같이 올랐지만 한국사람들의 빡센 문화가 이제는 너무 힘들어요
저도 다른나라로 가고 싶네요
힘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준님도 힘내세요.
해외 살다 보니 한국이 젤 편리한 나라 입니다!
특히 병원 시스템 팁없는 문화 빠른 서비스 !
애들 크니 직장 따라 여기저기 가면 나라가 커서 식구들 만나기도 어려워요!
냐중에 후회 안하려면 한국에서 착실하게 사는게 좋을듯요~
댓글 감사합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민가는 사람들은 우리의 빡센 현실과
그들의 멋진 사진만 보는 겉모습에 환산을 꿈꾸며 간다 내가 잠시 지나다 보는 그나라는 자연이 아름답고 한가롭게 보인다. 한번 살아보라 그들도 뼈빠지게 일해야만 하고 중요한 것은 다른 나라가면
일단 사회적 신분이 더 낮은 계급으로 살아야한다
내가 고위직 또는 관리직으로 일하면 산던 지식인
능력자라 할지라도 생산직으로 살아야한다.
물론 내가 그런것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고단한
삶에 한국과 비교하면서 돌아 오게 되는게 많다
대부분의 경우에. 돌아 오지 않앗다 할지라도
아직이며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다
특히 선진국 부자나라라고 자연이 웅장하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나라일수록 그러하다
우리보다 후진국으로 가면 더럽고 지저분하고
정비가 덜되고 등등 하여도 만족도는 훨씬 높은 거를 느꼈다.
@@user-qf2kp6ey2d싸들고 갈 돈이 아주 많거나 의사나 전문기술자같이 고액연봉으로 해외취업해서 간 경우 아닌 이상 선진국으로가면 삶이 고달플거같긴 합니다. 어짜피 건너가서 정착하는 한국인도 돈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많아서 한국인끼리도 같이 어울리기 쉽지않아요 한국에서 뛰어나신분은 도전해볼만하고 그냥저냥 그런분들은 돈잃고 건강잃고 마음상하고 자식농사도 더 망치고 이럴 가능성이 높은게 이민같음
전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
한국 역이민 어렵습니다 !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겠습니까..?! 다 힘들고 어렵지요.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전 가족들이 다 뉴질랜드에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들은 삭제하였습니다. 힘든건 누구나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아무도없이 10년 결혼해서 또 10년 살고있는데 전 그냥 한국 갈때마다 빨리 돌아오고 싶은생각밖에 안들어요. 마지막으로 5년전에 갔을때도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잘못온거같은 그냥 그런 느낌이랄까요? 뭐 맛있는거 먹고 그런건 좋은데 그냥 너무 삭막하고 예전에 떠나왔던 그 한국의 모습이 이젠 전혀 아닌것 같아서 너무 낮설게 느껴지더라구요. 내년에 한번 들어가볼까 하는데 길어야 열흘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그것도 여기서 못먹던 음식들 실컷먹고 다시 돌아오는게 목적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한국은 물가도 뉴질랜드보다 싸서 별로 부담도 없고 쇼핑하고 맛난거 먹으러 가기엔 딱 좋은거같아요. 한국에서 살라고 그러면 에휴 싫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머랄까 동떨어진 느낌? 한국에서 사는건 더욱더 어려워 진거 같고요. 많은 생각이 드는 댓글이입니다. 고맙습니다.
뉴질랜드엔 맛난거 없어요? ㅎㅎ
대한민국이 좀 혁신적이고 세련되서 촌스런 인식으론 버티기 힘들긴 한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캐나다 사는데 몇년에 한번씩 오면 촌티 콸콸 내고 다녀요 ㅎㅎ 적응 못하더라고요
@@Gunaka 뉴질랜드도 맛있는거 많지만 한국에서 먹던 음식이 많이 그립죠. 한국에서 먹던맛과는 그래도 좀 다른거 같아요. 촌티라기보단 유행이라던가 그런거에 좀 덜 민감한거랄까요? 생활하는것도 그렇고 옷있는거라던가 생각하는것도 해외에 오래살다보면 한국과는 많이 달라지죠. 남에게 보여지는것보단 내 행복에 좀더 집중한다거나 좀더 작은것에 만족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한국가면 저도 진짜 적응못해서 많이 힘들어요, 저도 한국가면 진짜진짜 길어야 2주 겨우 버팁니다
@@Gunaka뭐 이런 그지같은 옹졸한 마인드가 있지? 댓글이 다 무슨 재외동포와 한국인간에 이간질하려는 선족이나 중공스파이가 쓴 글 같네. 니가 한국인이어도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세금 더 많이 냈고 세금 내는 10년 넘게 건강관리 잘 해서 의보 쓴 적도 없었음. 능력 있어서 외국에 취업해 외화 벌어서 한국에 부모님께 달러 송금/용돈 드린적 있어도 한국에서 한푼 공짜로 받은 적 없음. 나 같은 능력있는 재외동포들이 해외에 취업해 나가살아서 너 같은 속 좁은 루저들에 한국내 일자리 하나라도 더 여유있어져서 벌어먹고 사는 줄 알아라.
독일로 훌쩍 떠난 내친구는 한국 들어오고 싶어 난리든데
한국에서 십년 사는 외국인들 자기네 나라 못 돌아 갑니다
가면 직업도 없고요 여기서 쌓고 얻었던 것들은 다 없어 지거든요
돌아가면 친구들도 소식 끊기고 아는 것도 없고 정보도 없고 그렇다고들 하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일리있는 말씀 이십니다. 저 역시 돌아가게 된다면 정보는 처음부터 다시 찾아봐야되고..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이게 정답이요
말 하려는 의도가 산만하네
요...
다음부터는 산만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든거라 생각해 주세요.
1. 대기의 질
2. 남의 시선 의식. 아주 심함
3. 불친절하고 여유가 없어선지 모두 화난인상
4. 노동자들의 낮은 임금
5. 복장으로 사람차별
6. 온나라가 시끌시끌. 아침부터 새벽까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이 정말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안타까운 상황이시도 합니다.
대기질 진짜 최악
제 생각과 같네요..
추가로..
한국에 오니 사람들 인간성도 별로더라구요
넘 시기 질투 많고 되바라졌어요ㅠ.ㅠ
복장으로 사람평가. 대기질 아주 고질적 병 이죠 한국인 멸망 하기전에 는 고쳐지지 않을 겁니다
한국 사회는 진짜 미쳐있음. 디스토피아임.
구체적으로 한국생활이 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를 설명안해주셨네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라서요. 너무 빠른생활에 제가 적응을 못하는거 같은 느낌인것같네요. 저만 멈춰져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씀 하시는 걸로 좀 이해 안가는게 삭막하다 ???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뭐가 문제인지 감도 안 잡히네요
돈문제 인가요 ???
돈문제는 아닙니다.
한국에서 느낀점은 삭막하다 , 사람과 사람간의 정이 예전 같지 않다 이정도로 정의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어디 나라든 인간관계속에서는 삭막해지는 현상이 오드라고요. 저도 예전의 정이 그리울때가 있지만 그 정이라는 오지랖땜시 불편하고 사생활간섭 많다면서 남 신경안쓰고 살아갈수 있는 외국나라 문화 나라을 더 선호하고 해외나가살기도하고 그런게 더 편하다고 현지에 계속거주하며 살아가는 국민들도 많은것 같기도 해요. 저도 남별로 신경안쓰고 관심안받는게 오히려 편할때도 많드라고요. 머가 더 좋다 안좋다 말할수는 없는것 같고 개인취향인것 같아요.
머가 안좋다는건지 정확히 해주시면
개인마다 생각하시는게 다를꺼라 생각해서 약간 뜬구름 잡듯이 이야기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국12년살다 한국왔습니다 무슨 말씀하고 싶은지 어떤 마음인지 저는 다 알거같네요 저도 한국이 좋은쪽으로 마니 변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더 안좋게 변했고 사람들은 속물에 돈돈돈 가족이고 부모라고 친척이라고 있지만 차라리 남이 낫다 싶을정도로 대화도 안되고 이미 삭막하게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온사람들이라 그런가 아무튼 말하면 길고 더 안좋은쪽으로 변한거 맞습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거나 어릴때 간사람들이 더 순수합니다 한국에만 산 사람들 진짜 삭막하고 정없고 굉장히 judgemental하고 부정적입니다 그리고 열등감 비아냥 시기질투 워낙 심하고 미국에서도 한인들 사기 마니 치는데 한국와보니 그냥 사기가 일상이라 서로 못믿고 혐오하고 삽니다 이 작은나라가
저는 영주권 안받은걸 마니 후회하고 있고 일단 미국이나 해외에 오래살다온 사람에 대한 질투인지 시기인지
미국의 미자만 얘기해도 맨 총 마약 홈리스 그런말만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하고 제 속을 긁습니다 전반적으로 미안하지만 정신병들이 심해보여요
여기 한국에만 산 사람들 맨날 싸우고 비아냥거리고 그게 일상 같이 있으면 부정적인 에너지로 피로가 옵니다
미국에서는 인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이 없었는데....여기와서 처음으로 미국에서도 안가본 응급실 ER을 가봤네요
매너없고 비정상 자기만 아는 극이기주의에 돈돈돈 남평가 오지랖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게 한국입니다 길에다 침뱉는 미개한 인간들
저는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다시 미국갈 힘도 없구요 지금cost of living워낙 높고 미국도 지금 좋은분위기가 아니라서요
전 캘리포냐 12년살았었는데 하와이랑. 그떄 너무 그립네요 사람들도 진짜 나이스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면 항상 기분좋았고
이제는 추억속으로....뉴질랜드에서 가족들과 힘들어도 영원히 화이팅 하세요 한국은 영 아닙니다
아주 더 안좋게 바뀌었습니다 자살률1위 국가 이유가 있어요
해외에서 살고 오신 분이라 더 공감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혼자바뀔만한 세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도전 하셔서 해외로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생은 망했다 라기보다는 망하더라도 눈감는 그날까지 하실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인생은 아직 짧게 살아지만 언젠가라는 희망을 갖고 그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댓글 주신분의 글을 읽고 사실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그래도 저 역시 최선을 다 하고 살고 있으니까 똥꼬(?)에 힘한번 다시 빡 주고 전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전 한국 토박이인데도 왜이리 공감가죠? 한국은 어린 아이들도 돈돈 거리는데 미국 아이들보면 너무 순수하더라구요ㅠㅠ 한국인들 굉장히 날서있고 비판적이고 조급하고. 이게 한국은 어릴 때부터 게임이나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하니까 전두엽이 손상되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저도 한국의 옛날이 그리워요
한국은 길거리에서ㅈ마약하는 사람들은 없고
총기없고
절도없고
진짜 나또한 게임이나 핸드폰 많이 해서 뇌가 손상되어 젊은애들 공격적 성향이 많은것같다고 생각했었음요
한국 20년동안 많이 변했습니다.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이 있는건지 어떻게 이렇게까지 망가진지 모르겠어요. 저는 서울 토박이고 이제 30 바라보는 나인데 어떻게 그 정 많고 순박하던 한국인들이 이렇게까지 변했는지 모르겠어요..어릴적만해도 이웃들이랑 웃고떠들고 집에 초대하고 놀러가고 선물 돌리고 사람 차별하는 것도 거의 없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사람들이 욕도 많이 쓰기 시작하고 사람의 우열을 나누면서 기피하고 센척하고 웃음기도 빠지고 지나가는 사람 험담하고. 그러다보니 이웃간에도 벽이 생기고 이젠 옆집하고도 인사 한마디 없이 삭막하게 사는 형태가 됬어요. 애들끼리 급나누는것도 심각하고, 뭐든 잘나보이려고만 하고 그냥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습니다. 지금 사회는 완전히 자본이나 외모 경쟁력이 지배하고있고, 사람간의 진심, 정 이딴거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졌어요. 그야말로 떼깔만 좋지 속은 썩어문드러져 이제 겉도 썩어버릴것만 같은 그런 나라가 됬습니다.
뭐 인간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많이 사라져가고 있달까요..? 무튼 한국 추켜세우려는 사람들은 맨날 경제, 인프라만 언급하는데 그게 중요합니까?
전쟁국가보다 더한 저출산문제, 자살율 1위, 사기1위, 학업과 일에 쏟는시간 1위. 이게 인간을 양성하는 국가인지 국가를 위한 기계부품을 양성하는 국가인지 알 수가 없네요. 경제, 인프라 다 갖다버리고 옛날 순박하고 정많았던 한국인들 되찾아오고싶은 심정입니다.
기반없이 베이스없이 어딜가든 똑 같이 힘들어요.
그냥 자신의 처지가 어디서든 힘든 인생인겁니다...
한국은 다이나믹해요.
루즈하게 살다와서 한국오면 삭막하니 어쩌니 하는데 그냥 자신이 못 쫒아가는 겁니다.
역이민이 능력인 세상인 것도 맞는 것 같아요.
마지막 문구가 확실히 와 닿네요. 역이민이 능력인 세상.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다이나믹은 무슨 다이너마이트겠지.. 전쟁국가급인 저출산문제에 1인가정 비율 폭등, 자살율 1위. 인간이 무슨 기계부품도 아니고 그저 빠르게 경제성장 시키려고 갈아넣으면 다 될 줄 알았나? 이제 그 대가가 드러나는거지.. 한국 망해가는걸 아직도 모르나? 그리고 여긴 인간의 나라가 아니라 기계부품의 나라야. 적어도 인간답게 살고싶으면 나가야돼. 자살율 보고도 한국을 추앙하고 지지하고싶으면 본인도 자살하고싶은 삶을 살게 되는거지 뭐
뭔가를 바꾸지 않는다면 한국은 답이 없다고. 추앙할게 아니라 지금은 변해야 할 점을 얘기하고 행등하는게 맞지. 그저 뽕만 집어넣을게 아니라
이민자들의 문제점
1. 이민나갈때 뇌 상태랑, 메이크업, 패션, 헤어스타일에 멈춰있음
2. 외국에서는 청소랑 허드렛 일하고 관공서 일처리 느리고 불편한게 많고 차별 당해도 다 견디면서 한국들어오면 이상하게 자기수준을 상향조정해서 기대치가 높고 불만 많음
3. 이민을 갔으면 거기 국민으로 살아야 하고 다시 한국에 온다면 새로 다른 나라에 이민가는거라고 생각해야하는데 한국오면 당연히 다 받아주고 다 풀릴거라고 생각함.
4. 전세계에도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 상당히 많아졌고 한국에도 한국어도 잘하고 자국어도 잘하는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아졌고 잘 적응해 돈도 잘버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그들과 경쟁에서 자신이 막연히 유리할거라고 생각함.
자신은 한국계일 뿐이고 외국인이라는걸 자각 못함.
사람마다 다르다 판단됩니다. 의견은 감사합니다. 맞다 틀리다, 옳다 그렇지 않다는 각자 본인의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이 살람이 말 하고저 하는 게 도무지 뮤엇인지 모르겠네 . 요지를 이야기 해라
혼자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든거라 생각해 주세요~
요지는 본인이 찾는거아닐까요?
난 한국 돌아갈거얘요 뉴질랜드 너무 힘들고 재미없고 여기서 많이 벌지만 한국이 좋아요 왜 한국이 삭먹하죠? 난 좋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 생각됩니다. 전 코비드 후에 도착한 시점이라 그렇게 느껴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