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재 [227] 장마철에 심는 꽃 엘레강스 / 여름 정원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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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ค. 2024
-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다가
반짝 햇살이 납니다.
해바라기 색과 닮은
호랑나비가 날아왔는데
숨은 그림 찾기하듯
보호색이 똑같아
못볼뻔 했네요.
뒤뜰 정원 복숭아 나무며 꽃들이
장마 피해를 입었네요.
가지를 잘라주고
넘어진 꽃들 세워서 묶어주고
여름철 정원관리에 분주합니다.
엘레강스 꽃도
이쁜 화분에 심었습니다.
날씨가 흐린 장마철이라
잘 자랄겁니다.
비오는 밤 화선지를 펴고
캘리그라피를 씁니다.
함석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좋은 청운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청운재 [226] 수반에 키우는 개구리밥 / 여름 정원 예쁜 꽃들 / 수련 피는 연못](http://i.ytimg.com/vi/H_-E7ZfWw18/mqdefault.jpg)
![청운재 [218] 감성 정원 가꾸기 / 대나무로 꽃 이름표 만들기 / 정원에서의 힐링](/img/n.gif)
장마 조심하세요~~~~ 그래도 바람부는 청운재 너무 아름답습니다 ^^
바람이
어마어마 합니다요.
비도 비지만
바람에 꽃들 꺾이고 그럽니다.
바람이 거세니
비도 옆으로 오네요.^^
화면이 너무 아름다워요. 색감도 좋고요.
아까워라, 조금있으면 다 익을텐데요. 아름다운 화면과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삶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러게요.
욕심을 너무 부렸나 봅니다.
내년엔 복숭아
속과를 더 해줘야겠어요.
퇴직하고 내려가 살
청운재라서
더 애착이 갑니다.
미리 가꾸고 꾸미고
그러고 있네요.ㅎ^^
엘레강스 저두 키우고 있는데 작은 꽃이 넘 예뻐요
묻어만 두어도 뿌리 번식을 잘해요
청운재에 오면 늘 편안한 마음이 깃듭니다
여운이 있는 영상
시적 감성 가득한 청운재에서 오늘도 쉼표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비에 마음도 추억도 젖어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아 키우고 계시는군요.
저는 처음이라
무척 기대됩니다요.
작은 화분을 다 덮으면
분주해서
더 큰 화분으로 옮기려고요.
얼른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운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가시지요.ㅎㅎ^^
@@callipark 이미 마음 한자릭 그곳에 놓여있는듯요 ㅎㅎ
ㅎㅎ 고맙습니다.
이쁜 꽃 곁에
두고 가신 마음 한 자락
모셔두겠습니다.ㅎㅎ^^
작가님 늘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정원도 저보다 예쁘게 잘 가꾸시고 같은 서산시민으로서 늘 응원합니다
서산시민이시군요.
반갑습니다요.ㅎㅎ
장마가 길어지네요.
햇빛 쨍하고 비오고 좀
번갈아 가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비만 내리네요.
다음주도 비 예보가 있어
걱정입니다.
큰 피해 없이
장마 가길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꽃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청개구리도요 ㅎㅎ
좋아요 145
고맙습니다.
좋아요 부자 됐네요.ㅎㅎ
장마가 잠시
쉬었다 가려나 봅니다.
오늘은 햇살이 쨍합니다.
뽀송뽀송한 하루 되소서.ㅎ^^
장마철엔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을 한답니다^^ 슬기로운 장마생활?시작해봐요~♡
맞아요.
슬기로운 장마 생활.ㅎㅎ
비도 오는데
우울해지면 마음이 다치지요.
비는 오더라도
마음은 햇살 쨍한
그런 여름날 보내시길요.ㅎㅎ^^
눅눅한 마음 바람에 걸어놔야 겠어요
오늘도 힐링이 됩니다~😊
오늘은 햇살이 좋아
금방 마를 것 같아요.
바람도 적당하고
모처럼의 햇살이 좋네요.
별 피해없이
장마가 가길 바래봅니다요.ㅎ^^
볼때마다 멋진글씨❤❤
❤❤❤
고맙습니다.
정원에 꽃도 심고 가꾸고
화선지에도 꽃 심고 가꿉니다.
다를 것 없는 일상이네요.ㅎㅎ^^
자연에 정성가득하신 모습을 보고 오늘도 힘을 내요 ~^^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아름 안고
즐기고 있습니다요.ㅎㅎ
청운재와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비바람 거세니
몸도 마음도 조심요.ㅎㅎ^^
멋진영상 공유해 주셔서 잘보고갑니다 최고 👍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5도 2촌 시골살이입니다.
꽃 심고 가꾸며 지내는데
장마철이라
꽃들이 수난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합니다.
비 그치니 더위네요.
무탈한 여름나기 기원드려요.ㅎ^^
날씨가 많이 더워요 ❤
깜순이랑 더위 잘보내세욤❤❤❤❤❤❤
깜순이 활동량이
약간 줄었네요.
날씨 탓인지
아양도 조금...ㅎㅎ
무탈하게 여름 나야지요.
깜순이 맛난거 줘야겠어요.^^
오래 전 엘레강스를 베란다 빨래건조대에 걸어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풍성하고 길게 자라는 아이라 아파트 생활에선 그게 최선이었는데 청운재에선 제자리를 찾은 양 이쁘게 크겠지요. 눅눅한 장마도 청량하게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엘레강스 키우시는 분께
몇 가닥 얻어왔네요.
아주 풍성하게 커서
꽃이 올망졸망 너무 예뻐서
반했습니다요.ㅎㅎ
자라는 키에 맞춰
높이를 조절해줘야겠어요.
얼른 보고 싶네요.
화사하게 핀 꽃을요.
너무 성급한가요.ㅎㅎ^^
복숭아, 많이 솎아줬는데... 그래도 많이 달렸네요~
엄청 많이 솎아줬는데
주렁주렁이네요.
미리 지주대 만들어 줬어야는데
괜찮겠지 하다가
이런 사태가 벌어졌네요.ㅎㅎ^^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뭐 배울 게 있나요.ㅎㅎ
바람만 안불며 비 오면
운치있고 좋은데
바람이 워낙 거세니
꽃들 나무들이
남아나질 않네요.
마음 눅눅하지 않는
여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재즈블루 색 아이라인이 참 멋있네요.ㅎ
내려오실 때 마다 쉴 틈 없이 일하시니
혹시 내려오기 싫진 않으세요?
오래전에 자연인 프로에서 자연인이 제일 하기 싫고 힘든게 삽질이라더군요.ㅎ
시골생활에서의 생활은 삽질이 기본인가봐요.
그럼 다음편에서 뵈어요
시골 생활은
정말 삽질로 시작해
삽질로 끝나지요.ㅎㅎ
그걸 선택했을 땐
그만한 각오는 돼있습니다요.
자꾸 내려가고 싶은 걸 보면
체질에 맞나봅니다요.ㅎ
그 또한 즐거움 아닐런지요.
밤새 비 오더니
오늘은 쨍하네요.
이제 더위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요.ㅎ^^
장마엔 꽃들도 나무도 수난시기죠~
맞아요.
넘어지고 꺾이고
꽃들 떨어지고
아주 난리입니다.
무사히 잘 벼텨주기만
바랠뿐입니다요.ㅎ^^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 오늘 아침도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영상에 담아봅니다.
모두 자연이 하는 일이지요.
찬밥에 오이 무쳐 넣고
고추장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서
아삭이 고추랑 먹으면 맛나지요.
여름 식탁은
화려하지 않지만
맛은 아주 그만이지요.ㅎㅎ^^
청운재의 일상은 늘 여유와 낭만이 있어보여 힐링 입니다~한지를 구깃해서 힘차게 쓰시는 모습이 그저 부럽습니다^^캘리 쓰시는 영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고맙습니다^^
캘리그라피는
도구에 구애받지 않으니
그게 또 매력이지요.
때와 장소와 느낌에 따라
도구를 바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요.ㅎㅎ
비오는 여름밤
화선지 펴고
글씨를 쓰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며 좋습니다.ㅎㅎ^^
안 익은 복숭아는 효소를 만들면 어떨까요? 매실청처럼요~^^.
많이 달린 복숭아 가지가 부러져 아쉽네요ㅎ.신선들이 먹는다는 천상의 과일인데 말이죠ㅎ.
장마 -눅눅한 마음을 바람에 걸다 글에 물욕이 생깁니다ㅋ.멋진 글이네요.
그리해봐야겠습니다.
복숭아청이라...ㅎ
그 맛이 기대됩니다.
함석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정겨운 요즘입니다.
예전엔 비 오는날
마루에서 엄마가 수제비 떠서
점심 주시곤 했는데
이제 그 맛을 다시 볼 수가 없네요.
애호박 넣고 바지락 넣고
보글보글 참 맛있었지요.^^
@@callipark 사모님과 점심이나 저녁에 만들어보세요~^^.저는 엄마표 손칼국수를 자주 먹었었죠.여름 날에는.호박 채썰어 볶은 고명을 얹은.역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ㅎ.동네 이웃 할머니들 불러서 갓 담근 여름 배추김치랑 먹었던 추억이 생생합니다.저도 손칼국수나 만들어야겠네요ㅋ.오늘 저녁에.
앗....
그럼 저는
오늘 저녁에
손칼국수 얻어 먹으러
가야겠네요.ㅎㅎ
바지락 듬뿍~
최고지요.ㅎㅎ^^
아이구
안타깝습니다.
복숭아 나무 가지 부러진거 꽁꽁 동여 매 놓았으면 살았을텐데 설겅설겅,싹싹 톱질 소리에 가슴이 철렁 했어요.ㅎ
다음에 또 부러진다면 한번 싸매 보세요.
안타깝습니다!
덜 여문 복숭아는 설탕과1:1 청 담구세요.~
아이구...ㅎㅎ
담엔 그리해보겠습니다요.
부러진 가지에서
복숭이 따놓고
일주일이 지났더니
상태가 영 말이아니네유.
바로 청 담글걸 그랬네요.
설탕과 복숭아 1:1
적어둬야지.ㅎㅎㅎ^^
글 쓰실때도 더 멋지십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글씨 많이 써야겠네요.ㅎㅎ
밤에 글씨 쓰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그런 시간들이
참 소중하네요.ㅎ^^
비오는 청운재
꽃친구들 모두 무사해야할텐데.....
그러게요.
점점 날이 갈수록
폭우가 심해지네요.
무탈하게 장마 지나고
여름꽃들
풍성한 정원을 기대해 봅니다.ㅎ^^
자유자재~
한지 뭉쳐 아무따나(아무렇게나) 쓰도 멋진
장마가 표현되는
저 경지가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히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요.
장마가 길어지니
정원의 화초들이
몸살입니다.
더 이상 피해없이
후딱 지나가면 좋겠네요.
평안한 밤 되소서.^^
깜순이 집사 그리고 작가님 예쁜 정원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바쁘다 바빠~~~
여름정원 가꾸는게 쉬운일 아니던데..
저는 복숭아따서 효소를 담갔다가 쥬스로 마셔요~
청운제 ~멋져부러~
이쁜 깜순이 안뇽~~쓰담쓰담~^^
ㅋㅋ
정말 바쁩니다요.
비바람이 워낙 유난이어야지요.
키다리 해바라기
묶어 줬는데도
반쯤은 다 누웠네요.
장마 중간에 짬짬이
세워주고 묶어주고 아주
바쁘네요.ㅎㅎ^^
제법 큰 복숭아~워낙 거센 비바람에 견딜수 없었서~많이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그런데로
매실청처럼 설탕넣고 복숭아청 향기 참 좋거든요.
복숭아로도
청을 담근다는 걸 알았네요.ㅎㅎ
고맙습니다.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벌써 향기가 나는듯 합니다요.
남은 복숭아
빨갛게 익어가길 바래봐야지요.ㅎ^^
“청운재”의일상!!꾹꾹담으셨네요!! 힐링영상!! 굿
ㅎㅎ 꾹꾹 담았습니다요.
비가 잠깐 쉬는 하루동안
넘어진 꽃들 세우고
부러진 나뭇가지 잘라주고
아주 바빴네요.
무사하게 큰 탈없이
장마가 지나길 바래봅니다.ㅎㅎ^^
호호 오늘은 은메달~~
부러져 못먹게된 🍑 아깝네요.
저곳이 우리모두의 고향인듯 저 바람과함께 추억속으로 잠시 떠나보게 되는군요.
표정이 깜찍한 청개구리 안뇽~~
우아한 실 달개비
꽃피면 꼭 보여주세요.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호호
오늘의 은메달
감축드립니다.ㅎㅎㅎ
눅눅한 요즘입니다.
덥더라도 햇살이
살짝 그리워 집니다.ㅎ^^
복숭아로 장아찌 담그세요.
매실처럼요^^
참 정스럽네요
언제봐도 정겨워요
아~
복숭아로
장아찌도 담그는군요.
그 맛이 어떨지
상상이 안됩니다요.ㅎㅎ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애써 핀 백합이 피자마자 비바람에 꺽여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
아이고 이런~
그럴 땐 속상하지요.
우째요.
꽃 핀 채 꺾인 아이들이
젤 속상합니다.에궁.^^
복숭아는 한가지에 2~3개 정도 달고 솎아내야 하는 거 같아요 특히 가지 끝 부분은 따내야 하구요
저도 유튜브에서 배웠어요 ㅎ
나무도 상처가 나면 그 다음해까지 몸살을 하더라구요~
사람도 식물도 매 한가지인 듯~~
너무 욕심이
많았나봅니다요.
속과 해준다고 했는데도
어마어마 달렸네요.ㅎㅎ
뭐 물론
조금 아주 조금 아까워
그냥 둔 것도 있었는데
결국은 이런 사태를 초래했네요.
욕심을 버리겠습니다.ㅎㅎ^^
제가 우울증 왔을때. 우연히능소화꽂을보고. 울어읍니다. 능소화가 필때면 장마가 꼭오드라구요. 화려환. 꽃을 다보여주지도. 못한채 툭욱하고 떨어지는 것을보고 말에요. 시들어서. 나뭇가지에 매달려있지도. 안한입니다 그때는. 농소화가 나을보는것같았어요. 복숭아. 떨어진거은. 엑기스. 담가보세요. 향이넘 좋아요😊
맞아요.
능소화 피면 장마지요.
동백처럼 툭툭
떨어지는 능소화지요.
색깔 하나 변하지 않고
떨어진 꽃잎이
너무 안쓰러워서
능소화 나무 아래에
놓아두었네요.
잘 이겨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마음 한자락 담아둘
나만의 꽃 하나 쯤 있다는 건
큰 위안이고 즐거움이지요.
행복한 여름날 되소서.^^
요란한 빗소리에 잠이깨어 청운재를 봅니다
능소화는 늘 비바람에 시달리지요 나무에 핀꽃보다 바닥에 핀꽃이 더 많지요 아까운 복숭아들..큰피해 없이 장마가 지나가길 바랍니다
잔잔한 영상이 마음이 편해짐니다
맞아요.
능소화 비바람에
아주 약합니다.
어느새 보면 바닥에 온통
능소화 꽃이지요.
그냥 두기 아까워서
능소화 줄기 곁에 놓아두었지요.
피었을 때도 졌을 때도
아련한 꽃 능소화지요.^^
복숭아 청을 담그면 안될까요?아까운데~~~
넵 그리해보겠습니다.
복숭아로
청 담근다는 걸
첨 알았습니다요.ㅎㅎ
그 맛이 궁금하네요.^^
청을 못 담그는 열매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더운날 좀 쉬시러 가면 좋을텐데 바람불고 비오니 하실일은 더 많아지고 ~
비오는건 괜찮은데 습하고 눅눅해서 마음이 우울해 질까 염려됩니다 제 눅눅한 마음도 널어놓아야 겠어요
저는 잘 모르지만 작가님의 캘리는 참 자유로워 보여요
지인중에 캘리쓰는 분이 있는데 작가님 자랑 가끔 합니다
더이상 피해없이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user-vs9rc7qi9d 비오니까
더 바쁘네요.ㅎㅎ
느긋하게 마루에 앉아
비오는 모습 즐기고 싶은데
그게 또 맘대로 안되네요.
밤에나 돼야
빗소리 들으며 쉼을 가져봅니다.ㅎㅎ
이제 조금 게으름을 펴볼생각입니다.
그래서 글씨쓰는
밤 시간이 참 좋습니다요.^^
시인님의 시는 어디에서 오나요? 그리고 쓰실때 어떤 마음 이신가요? 전 볼때마다 맘이 찡! 해지고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음 가득 쓰실 이야기들
충만할 때
그 속에서 하고 싶은 말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기를 쓰듯 풀어내시면서
조금씩 함축해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음 속에서 숙성된 단어들이
시가 되고 음악이 되고
그림이 되듯이요.
빗소리 길게 여운을 남기며
말을 걸어오는 아침입니다.^^
빗소리가 말을 걸어 오다니요?!이런 표현에 울컥 !합니다
시인님의 가르침 대로
틈틈이 생각 날때마다 몇자라도 써 보겠어요
감사합니다.
네네~
틈틈히 써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요.
비 오는 창밖을 보며
맛난 차한잔 하시면서
글 쓰는 모습
생각만해도 멋집니다요.ㅎㅎ^^
엘레강스 참 오랫만에 보내요 오래전에 소담하게 키웠었는데~이사 다니다보니 어느날 사라졌어요 식물도 사랑과 관심이 부족하면 떠나나봐요?! 잊고 있었던 엘레강스를 보여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저는 처음 키워보는 거라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분주해서
더 늘려봐야겠어요.
소담하게 피어날
엘레강스를 기다려봅니다.ㅎㅎ^^
꽃들이 바람그네 타는 청운재~
구멍난 접시꽃
질투의 상처 인가요? 그 모습이 애처럽고 더 사랑스럽습니다.
아! 깜순이 삐짐이구나? 말을해 말을
시인님만 장화 신으시궁~
저도 발에 물 묻는것 싫어요!
시인님 비 오는 날엔 빨간장화 어때요? 제 옷 색이랑 잘 어울리겠죠?
기억해 주세요 라고 하옹 “시인님은 파란장화 깜순이는빨간장화”😊😊😊
비바람에
꽃잎이 상처를 입었네요.
그래도 그 색깔만큼은
여전히 곱습니다.
사람 사는 일이랑 같아보여
마음이 짠합니다요.^^
아 깜순이
빨강 장화를 준비해야겠네요.ㅎㅎ
자기꺼는 안 사와서
삐진 듯 합니다요.ㅎㅎ
시샘많은 깜순이
먹을걸로 달래볼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