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용 콘텐츠로 길게 준비 해봤습니다. 더빙 도와주신 투미츠, 권잎비, 상쭁, 죠리퐁님 감사드립니다! 원작 흐름을 따라갔으나… 몇몇 플룻과 설정은 의도적으로 생략 했습니다. 원작을 보실 때 훨씬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입덕 하도록) 배려한 흔적이랍니다. 사실 다른 미디어믹스도 많지만 이런 목적이나 감성은 전무하기에 죽어라 깨부 해봤습니다. () 이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원작은 훨씬 더 재밌으실 겁니다. 제 인생 최고의 꿀잼 고전, 오만과 편견이었습니다. 원래 영상 뒤에 넣으려 했던 해설은 분량과 호흡 상 뺐습니다. 해설과 리뷰는 차후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작과 다른 점 (스포) : 1. 엘리자베스는 리지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2. 빙리는 다아시의 여동생과 이어질 뻔함 3. 캐서린 영부인은 다아시의 이모. (당시엔 관습상 친족혼이 잦았다) 4. 피츠윌리엄 대령은 다아시의 외사촌형. 리지와 잠깐 썸을 탐 5. 빙리의 여동생은 다아시를 짝사랑해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관계를 훼방놓음 6. 엘리자베스 가문에는 아버지와 여동생 2명이 더 있지만 굳이 등장시키지 않았음 7. 콜린스와 샬롯 플룻은 일부러 뺌 8. 원작은 3인칭이라 다아시의 관심이 꾸준히 드러남 9. 이모는 다아시의 해명을 편지로 한다. 10.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었는데 더 많음... 관심 있으면 보고 오세요!!
오만과 편견이 괜히 고전계의 라노벨이라 불리는게 아님 . 로맨스 라노벨에 들어가는 모든 요소가 들어가있으면서도 현대인이봐도 어색하지가않음 . 진짜 신기함 ㅋㅋㅋ . 주인공인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러브라인도 재밌는데 , 제인과 빙리의 러브라인도 진짜 재밌었음 . 작중 주인공인 엘리자베스보다 이쁘다고 공인된 제인과 엄친남 빙리 .. 서로 오해해서 사이가 멀어지지만 절친한 친구로 인해 사이가 다시 좋아진다는 서브이벤트가 아니라 메인이벤트라고도 볼 만한 스토리도 너무 흥미진진했음 ㅋㅋ . 한번 보면 빠질수밖에는 책이였음 정말 .
사실 이게.. 리지가 다아시를 좋게 볼 수가 없던 이유가 책 내에서는 무도회 장면에서 다아시의 말이 좀 더 신랄합니다. 제인을 두고 제법 얼굴이 반반한 여자, 라고 칭하는데다가 리지의 어머니와 여동생들을 두고 결혼에 환장한 격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묘사했으니. 리지 본인도 어머니와 동생들이 무례하다고 생각했지만 가족들 욕하는데 좋아할 수 없죠. 그래서 리지가 무도회장에서 다아시 뒷담..을 까는데 그걸 들은 다아시가 리지를 신경쓰는, 소위 말하는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전개인데요. 모르는 척 리지의 주위를 맴돌며 갖가지 도움을 주지만, 결코 생색내지 않는 다아시가 참 멋진 작품이었죠. 최악의 첫인상 이후 편견이 생겨 남자가 오만하고 무례한 사람이라 단정짓고 그의 진심을 불신한 여자와, 여자의 신분과 가족 등을 고려해 자기가 절대로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지 않을거라 오만했던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는 고전이지만 고전같지 않아요. 다아시.. 처음엔 리지에 이입해서 굉장히 재수없어했지만 결국 자신의 오만을 먼저 인정하고 구애하는 장면에서는 솔직히.. 흔들리기도 했죠. 원작 읽어보시면 정말 후회 안 할거에요!
영상에 나온 부분도 재밌었지만 엘리자베스와 제인이 빙리씨 저택에 머물렀을때가 백미라고 생각했는데 그부분은 생략돼서 아쉽네요. 이 부분에서 다아시가 엘리자베스에 대한 마음을 슬슬 자각하기 시작하는 때라 감질 나거든요✨️ 관심있으시면 꼬옥 한번 책 읽어보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당 오만과 편견을 미연시로 연출하겠다는 생각을 하다니 김송 당신은 천재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미친 몰입감을 선사 해주고 흔히 오지 않는 감동을 주신 너진똑 및 너동부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 너진똑 이지만 오늘 더더욱 마음을 울리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지식과 감동까지 전달해주시는 너진똑 영상 제작 관련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 이번 편 미연시로 만든 아이디어도 참... 너무 좋아서 하마터면 구독 한 번 더 누를 뻔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자칫 틀에 박힐 수도 있는 텔링 방식에 변화를 작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방식이자 80~90년대생들에게 익숙한 형식으로 풀어내시다니..... 좋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책에서 특히 주목해야할 인물은 '제인'인듯합니다. 오만과 편견을 집필한 "제인 오스턴"의 이름을 따온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속에 묘사된 제인의 성품이나 행동이 제인 오스턴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대신 말하는 매개체로 활약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니까요. 실제로 제인은 작품 중반에서 가족들이 다이슨의 악행을 듣고 뒤에서 비난할때도 온유하고 결코 편견의 치우치지지않고 타인의 사정을 오해하고 속단하는것을 용납하지 않는 성품을 지키며 숨겨진 내막을 의심하며 다이슨을 매도하는것을 거부하기도하는 등의 오만과 편견이 전하고자하는 자세한 내막을 모른체 편견을 가지지말자는 키워드와 일치되는 행위를 보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너무 설래서 안고있던 베게를 갈기갈기 뜯을 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만과 편견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남자가 봐도 설랩니다… 뭔가 다아시가 반전 매력을 보여줄것 같은 케릭으로 나오긴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이게 정말 러코의 정석이구나… 여기서 이걸 미연시로 재해석해 현대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다시 만들어주신 너진똑님의 센스에 감탄합니다!
로맨스 좋아하면 무조건 읽어봐야 할 책… 시대적으로나 문학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작품도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책이 너무 재밌어요… 시대가 많이 지났지만 이만큼 설레고 인물간의 감정선을 잘 표현하면서도 구성이 무너지지 않는 로맨스 소설은 드문 것 같네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
아니 이걸 이런 방식으로... 다루다니...? ㅋㅋㅋㅋ 오만과 편견은 담고있는 좋은 메시지가 많거든요 사랑도 다루고 당시 결혼문화나 주인공들의 가치관적인 성장이나 등등... 근데 막상 오만과 편견의 아류작들과 그후 이어진 영미 하이틴 로맨스소설들, 현재 만연한 한국 로판들까지 그냥 신분차 로맨스 클리셰의 원형으로만 오만과 편견을 보는거 같아 참 아쉽습니다. 재미도 있는데다가 뇌에 힘주고 보면 얻어갈게 많은 소설입니다.
@@이상준-s6b 주인공인 엘리자베스를 보면, 그 시대를 감안했을때 상당히 주체적이면서 할 말 다 하는 캐릭터죠. 진정한 재벌남 싸대기 캐릭터의 원조격이라 할수 있으니... 동시에 주연급 두 남녀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이 그 당시 영국사회의 겉만 번지르르한 체면주의와 속물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사회비판물로서 성격이 나오져
@@이상준-s6b 원작을 실제로 읽어보면 스토리는 로맨스인데 내레이션이 약간 사회평론 같은 느낌이어서 실제로 적응 못하는 사람 많음. 실제로 작가의 의도도 사회평론 쪽이 가까움. 더불어 스토리는 단순히 오해를 거쳐 사랑에 골인하는 게 아니라 서로 자기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던 주인공들이 자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닫고 성장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성장물 스토리임.
유튜브 웬만해선 댓글 안 다는데 이 콘텐츠 너무 좋아요… 내용도 무겁지 않고 해피한(?) 연애소설이라 그런가 틀어놓고 잠들기도 좋고 적적할 때 틀어놓으면 너무 좋아요 ㅠ 이렇게 미연시나 애니메이션처럼 더빙하는 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런 질 좋은 컨텐츠 최곱니다❗️❗️
실제 제인 오스틴은 자매가 많은 집 2째 딸이었고, 가난한 목사집 딸이었음. 목사부부는 금슬이 정말 좋았지만. 어머니는 가난한 목사와의 결혼을 선택해서 생활이 넉넉하지 못해 끝없는 노동을 해야해서 힘들어했고 후회했음. 그래서, 제인 오스틴이 귀족에게 청혼 받았을 때 그를 꼭 잡으라고 말했으나. 제인은 결국, 그를 거절했음. 여자는 상속을 못 받기 때문에. 제인 오스틴은 후일, 결혼한 가족의 집에서 신세를 지며 살았음. 42세 즈음에 사망했음. 평생 가슴에 사묻힐만한 연인을 만났지만 결혼을 허락받지 못해 헤어져야 했고, 언니에게도 약혼자가 있었지만 그 약혼자가 전쟁터에서 사망했음. 그래서, 현실과는 다르게 이뤄졌으면 하는 그녀의 바람이 작품 내에 담긴 것으로 보이기도 함.
미친 퀄리티~ 너무 잘 봤습니다 !! 진짜 조금 아쉬운 건 다아시가 엘리자베스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좀 더 다루어 주셨음 하는 정도(?) 초반에 엘리자베스가 제일 이쁘다 후 뜬금 청혼 말고는 로맨스, 그 당시 결혼제도를 포함한 사회상 까지 미연시 컨셉으로 잘 녹여져 있어서 너무 잘 봤습니다. 🎉
지금보니 한국 주말 드라마 원조격 플롯임 ㅋㅋ 쓰잘떼기없이 주인공은 가족단위로 플롯이 움직이고, 얽히는 애들 쓸데없이 많고, 누구는 사고치고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 맨날 자질구레한 사건으로 연결됨.. 구라 안치고 지금도 장년층 타겟으로 한 2000년대 스타일 장편극은 이렇게 흘러사고 거의 자기 복제 수준
오만과 편견이라는 제목때문에 어려운 책일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읽기를 미뤄왔던 책인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너진똑님 영상 섬네일을 보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책을 읽기 전 영상부터 보면 아무리 40분이나 되는 영상이더라도 요약본이기에 책을 읽을 때 자꾸 비교하게 될 것 같아서 였습니다.그리고 오만과 편견은 제 인생소설이 되었고, 영화는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제게 편견을 깰 기회를 주시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책에 눈길 둘 시간도 흥미도 없어서 너진똑님 영상으로만 보고 마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꼭 책으로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진짜 영상 퀄 체곱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퀄의 영상을 볼 수 있단거에 감격스럽네요. 너동부의 장렬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완독 후기 ) 역시.. 괜히 명작 책들이 명작이 아니네요. 정말로 하루에 5~6시간 동안 책만 읽으면서 수일만에 다 읽었습니다. 진짜 이정도로 몰입해서 책을 읽은게 처음인거 같네요! 그리고 영상을 본게 쉽게 이탈할 수 있는 도입 부분을 견뎌낼 수 있게 한거 같아요. 마지막 그 장면과 앞으로 서술될 갈등을 소설에서 어떻게 묘사할지 기대하고 나중의 모습을 생각하니 꽤.. 재밌었습니다. 이 책은 두고두고 여러 차례 읽으면서 꼭 간직할거에요.. 오만과 편견을 재미있게 풀어내서 제 인생 책을 선사해준 너동부에게 정말로 감사의 표시를 드립니다!!
@@NJT_BOOK 이리도 직접 찾아오셔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계속 들으셨겠지만, 이번 영상 말고도 여태 높은 퀄리티의 책 소개 영상을 제작하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금은 더 나아가 동시대의 비슷한 소설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대댓까지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은 앞으로도 계속 저희 곁에서 이런 질적의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하마터면 그저 독서란게 지루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세월을 보낼 뻔한 저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분이기에 정말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 영상 길이 신경 안 쓰고 봤는데 다 보고나니 한 편의 영화 본 기분이에요. 지루하거나 연기 어색한 부분 없이 중간중간의 다아시 이야기나 주인공 주변상황이 많이 생략된 채 떡밥만 줘서 책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흥미로운 얘기 잘 봤습니다. 이후 이야기의 해석은 독자인 제 몫이겠죠
이번 영상 진짜 너무 몰입되고 좋아요! 원래 독서는 항상 신년목표에 취미보다는 해야 하는 일로 느껴졌었는데, 2년 전 너진똑님 구독한 뒤로 책 읽는 게 너무 재밌고 부담스럽지도 않게 됐습니다ㅎㅎ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특히 너무 몰입해서 감상했고 그만큼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 남겨요ㅎㅎ응원합니다! 저도 오만과 편견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해요ㅎㅎ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수면용 콘텐츠로 길게 준비 해봤습니다.
더빙 도와주신 투미츠, 권잎비, 상쭁, 죠리퐁님 감사드립니다!
원작 흐름을 따라갔으나… 몇몇 플룻과 설정은 의도적으로 생략 했습니다. 원작을 보실 때 훨씬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입덕 하도록) 배려한 흔적이랍니다. 사실 다른 미디어믹스도 많지만 이런 목적이나 감성은 전무하기에 죽어라 깨부 해봤습니다. () 이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원작은 훨씬 더 재밌으실 겁니다. 제 인생 최고의 꿀잼 고전, 오만과 편견이었습니다. 원래 영상 뒤에 넣으려 했던 해설은 분량과 호흡 상 뺐습니다. 해설과 리뷰는 차후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작과 다른 점 (스포) :
1. 엘리자베스는 리지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2. 빙리는 다아시의 여동생과 이어질 뻔함
3. 캐서린 영부인은 다아시의 이모. (당시엔 관습상 친족혼이 잦았다)
4. 피츠윌리엄 대령은 다아시의 외사촌형. 리지와 잠깐 썸을 탐
5. 빙리의 여동생은 다아시를 짝사랑해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관계를 훼방놓음
6. 엘리자베스 가문에는 아버지와 여동생 2명이 더 있지만 굳이 등장시키지 않았음
7. 콜린스와 샬롯 플룻은 일부러 뺌
8. 원작은 3인칭이라 다아시의 관심이 꾸준히 드러남
9. 이모는 다아시의 해명을 편지로 한다.
10.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었는데 더 많음... 관심 있으면 보고 오세요!!
참 신기하네요
40분짜리 영상이라니... 업로드 뜸했던거 인정 하겠습니다
와..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만드느라 엄청 고생하셨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번이 정말 흥미롭네요. 원작을 읽는 사람들은 다아시의 청혼이 어느정도 이해가 갔겠지만 엘리자베스 입장에서는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겠다는 대비가 재미있어요
천재들
오만과 편견의 내용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요약하면 고전판 '어? 너는 그때 그 싸가지?' 군요 역시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통하나 봅니다
이해가 쏙..
요즘 로판 클리셰의 근본인듯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부터 드라마까지 너는 그때 그 싸가지 공식은 진리인가보네요 특히 5년 이상된 주말드라마가 주로 그렇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판의 “어? 너는 싸가지”가 아니라 “어? 너는 싸가지?” 의 원조입니다…!! 진짜 고전 중에는 오만과 편견만한 달달한 로맨스가 없다는…❤️
그때 그 싸가짘ㅋㅋㅋㅋㅋㅋㅋ
15:49 알쓸신잡) 오만과 편견은 1813년 발행 되었고 엘리자베스가 연주한 쇼팽 Op.9 2번은 1833년 공개된 작품으로 너진똑 행님의 옥의 티다.
20년후에나 나올 음악을 예언한 작품이군요 역시 고전명작ㄷㄷ
실제로도 작가 제인은 “이 책은 너무 밝아서 그림자가 필요할 정도다” 라고 말했다고 하더랬죠.. ㅎㅋㅋ 달콤한 고전문학을 읽고 싶으시다면, 로맨스를 좋아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ㄹㅇ고전문학하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그편견을 깨주는 작품인것 같음
@eylerhbspinka니 애 미
@@한지성-x5g 그래서 책이름이 오만과편견이것같네요(드립입니다.)
전 이름만 보고 여태껏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의외의 내용이라서 재밌었어요😊
오만과편견이 이렇게 설레는 스토리일줄은 몰랐네용ㅠㅠㅋㅋㅋ다아시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귀가 녹습니다…
ㄹㅇ
유튜브가 진짜 개쩌는 플랫폼이다...
이런 고퀄작품을 공짜로보다니
진짜 너진똑은 레전드다...
이게 ㄹㅇ 유튜브 순기능이지
돈주고 봐도 아깝지 않다
인정합니다!
우리가 너진똑 없이 못살게 만드는거지
@@Haitai95 난 아까운데
역시 옛날부터 흑발 싸가지 공작은 인기 포인트였구나 싶어졌어요 ㅠㅋㅋㅋㅋㅋ 클리셰는 클리셰인 이유가 있다<
책을 꼭 사서 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나도 잘생긴 흑발 싸가지 공작 할래!
로맨스 판타지의 원조되시는 작품이죠
그리고 스윗금발서브…
@@naesamonam아 위컴 ㅋㅋㅋㅋㅋ 진짜네욬ㅋㅋㅋ
원래 클리셰가 맛도리임
오만과 편견이 괜히 고전계의 라노벨이라 불리는게 아님 . 로맨스 라노벨에 들어가는 모든 요소가 들어가있으면서도 현대인이봐도 어색하지가않음 . 진짜 신기함 ㅋㅋㅋ . 주인공인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러브라인도 재밌는데 , 제인과 빙리의 러브라인도 진짜 재밌었음 . 작중 주인공인 엘리자베스보다 이쁘다고 공인된 제인과 엄친남 빙리 .. 서로 오해해서 사이가 멀어지지만 절친한 친구로 인해 사이가 다시 좋아진다는 서브이벤트가 아니라 메인이벤트라고도 볼 만한 스토리도 너무 흥미진진했음 ㅋㅋ . 한번 보면 빠질수밖에는 책이였음 정말 .
그냥 고전 씹뜨억 소설 같지만 믿고 봄
22:30 자매가 얘기하는 장면 다시 보여준게 진짜 대박이다.
다아시가 왜 저렇게 판단했는지 딱 알려주니까
진짜 40분 요약에 적절한 장면을 보여줌
😊
잘생긴 남자역에만 형 목소리 쓴거 킹받네... -_-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소설을 뛰어 넘는 고전의 스토리라인과
캐시를 긁어가는 악독한 3다무 웹툰을 두렵게 만드는 너진똑팀의 연출력...
아 ㅋㅋㅋㅋㅋㅋㅋ 말 너무 재밌게 하시네욬ㅋㅋㅋㅋㅋ
3다무 웹툰이 뭔가요??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킹받
@@summunbonum 3일에 한번 무료
@@summunbonum 3시간에 한 번 무료 작품입니다
사실 이게.. 리지가 다아시를 좋게 볼 수가 없던 이유가 책 내에서는 무도회 장면에서 다아시의 말이 좀 더 신랄합니다. 제인을 두고 제법 얼굴이 반반한 여자, 라고 칭하는데다가 리지의 어머니와 여동생들을 두고 결혼에 환장한 격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묘사했으니. 리지 본인도 어머니와 동생들이 무례하다고 생각했지만 가족들 욕하는데 좋아할 수 없죠. 그래서 리지가 무도회장에서 다아시 뒷담..을 까는데 그걸 들은 다아시가 리지를 신경쓰는, 소위 말하는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전개인데요. 모르는 척 리지의 주위를 맴돌며 갖가지 도움을 주지만, 결코 생색내지 않는 다아시가 참 멋진 작품이었죠. 최악의 첫인상 이후 편견이 생겨 남자가 오만하고 무례한 사람이라 단정짓고 그의 진심을 불신한 여자와, 여자의 신분과 가족 등을 고려해 자기가 절대로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지 않을거라 오만했던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는 고전이지만 고전같지 않아요. 다아시.. 처음엔 리지에 이입해서 굉장히 재수없어했지만 결국 자신의 오만을 먼저 인정하고 구애하는 장면에서는 솔직히.. 흔들리기도 했죠. 원작 읽어보시면 정말 후회 안 할거에요!
멋진 요약입니당 🙌🏻🥰
정확히는 “not tolerance enough to tempt me”(날 유혹할만큼 매력적이진 않은 여자)라고 평합니다 다아시 까일만 햇음..
이런걸 매 주 만드시겠다니...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면 좋죠
??
@@NJT_BOOK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응원합니다!
@@NJT_BOOK 아 만들라고 ㅋㅋㅋㅋ
@@NJT_BOOK hoxy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가능한가요?ㅋㅋ 너무 어려워서 읽기 꺼려하고 있는데 소개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오만과 편견 포함 제인오스틴 소설과 셰익스피어 작품들이 현대 로맨스물 클리셰의 근본이라고 생각함ㅋㅋㅋ 싸가지 남주, 남장여자, 티격태격에서 사랑, 왈가닥여주, 똑똑하고 당찬 여주, 부모님반대에 맞선 사랑의도피 등등ㅋㅋㅋㅋ
셰익스피어는 플롯이 파격적이지만 시대가 시대라 많이 연극적이니까, 여주에게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유형의 현대 로맨스소설은 오만과편견이 원조라 봐요.
상식적이고 매력적이지만 참 재수는 없는
맞는 말만 하는 다아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다아시 목소리 자주 출연시켜주세요….너무 힐링됨
영상에 나온 부분도 재밌었지만 엘리자베스와 제인이 빙리씨 저택에 머물렀을때가 백미라고 생각했는데 그부분은 생략돼서 아쉽네요. 이 부분에서 다아시가 엘리자베스에 대한 마음을 슬슬 자각하기 시작하는 때라 감질 나거든요✨️ 관심있으시면 꼬옥 한번 책 읽어보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당 오만과 편견을 미연시로 연출하겠다는 생각을 하다니 김송 당신은 천재
ㅈㅈㅁㅁ
맞아요 그때 캐롤라인(빙리양)이랑 대화하는것도ㅋㅋㅋㅋ 캐롤라인이 리지 비꼬는데 다아시가 거들떠도 안보고ㅋㅋㅋㅋㅋ
그부분부터 본격적으로 츤츤거리기 시작 ㅋㅋ
헐 맞아요…!! 그부분이 ㄹㅇ 맛도리
다아시 성우분 진짜 귀 녹을거같다
너진똑이 한거같은데요?
@@아이스크림-w2r 권잎비님이래여
@@아이스크림-w2r너진똑씨는 빙리입니다
리얼
귀가 이미 녹아내렸음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미친 몰입감을 선사 해주고 흔히 오지 않는 감동을 주신 너진똑 및 너동부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 너진똑 이지만 오늘 더더욱 마음을 울리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지식과 감동까지 전달해주시는 너진똑 영상 제작 관련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만과 편견 영화도 재밋나용?
@@4evernmore 영화 진짜 재밌어요!
영상미랑 경치 그리고 ost까지 정말 좋았어요
막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간질거려서 힐링하고 싶을 때 보면 좋우 영화예요
@@이연주-k4z1p 헉 꼭 볼게요 감사해요 ㅎㅎ
와....소오름...
진짜로 진짜로 단 1초도 몰입이 깨졌던 적이 없이
40분짜리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제작에 무척 노고가 많으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헐 40분짜리였단 걸 이 댓글 보고 알았네요…대박
나는 2배속으로 봤는데
와 미쳤다... 평소에도 영상 잘만드시네 했는데 이번엔 아예 오만과 편견을 미연시 게임으로 만들어버리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감탄만 나오네요...
비문학파라고 하시더니 이런 훌륭한 반박거리를 스스로 만들어 오시면 어떡해요.. ㅋㅋㅋㅋ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무료로 보는게 감사할지경이네요
진짜 어떻게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낼수가 있지 존나 부러운 능력이다 진짜로
인정
ㄹㅇ원래도 재밌는걸 더 재밌게 만들수 있다니
선택할때마다 들리는 제3자 목소리 왤캐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눈물 나와요
군대에서 처음 읽었는데 암울했던 상황에서 이 책은 그저 밝고 매우 맑은 책이었습니다. 제 수면 시간을 포기하고 보았지만 그 책을 읽는 시간이 이세계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두꺼운 편이지만 어떤 책들보다 쉽고 성취감 있고 상쾌한 책입니다.
저도 군대에서 민음사판 진중문고로 첨 읽었는데 독서연등시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colecole4822 저도 연등때 넘재밌게 읽었어요ㅋㅋㅋ
시팔 이 감성 알지... TO 안맞아서 근취시간 제대로 보장도 안되는 와중에 30분 쪼개서 책 읽는게 하루에 유일하게 인간으로써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일 때... 밖에선 책도 안봤을 백정놈인데 ㅋㅋㅋ
와 저도 아침에 점호하고 나서 읽었는데 군생활 잘 녹였음
영화를 세번이나 봤는데도, 다아시가 좋은 사람인건 알아도 설레는 감정1도 없었는데요.. 이걸 보니 다아시에게 설레는 절 봤습니다.
그림도 멋있게 그렸고, 목소리도 멋있어서 그런가...ㅎ
오만과 편견을 이렇게 잘 해석하시고 미연시로 만드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아... 이번 편 미연시로 만든 아이디어도 참... 너무 좋아서 하마터면 구독 한 번 더 누를 뻔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자칫 틀에 박힐 수도 있는 텔링 방식에 변화를 작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방식이자 80~90년대생들에게 익숙한 형식으로 풀어내시다니.....
좋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책에서 특히 주목해야할 인물은 '제인'인듯합니다. 오만과 편견을 집필한 "제인 오스턴"의 이름을 따온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속에 묘사된 제인의 성품이나 행동이 제인 오스턴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대신 말하는 매개체로 활약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니까요.
실제로 제인은 작품 중반에서 가족들이 다이슨의 악행을 듣고 뒤에서 비난할때도 온유하고 결코 편견의 치우치지지않고 타인의 사정을 오해하고 속단하는것을 용납하지 않는 성품을 지키며 숨겨진 내막을 의심하며 다이슨을 매도하는것을 거부하기도하는 등의 오만과 편견이 전하고자하는 자세한 내막을 모른체 편견을 가지지말자는 키워드와 일치되는 행위를 보이기도 합니다.
아니 뭐랄까... 오타가 나면 정정하시길.. 지필>집필 메개체>매개체
@@FancyCP30평소에 사용이 적은 테블릿으로 글씨를 쓰다보니 오타가 많이 났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마지막에 너무 설래서 안고있던 베게를 갈기갈기 뜯을 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만과 편견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남자가 봐도 설랩니다… 뭔가 다아시가 반전 매력을 보여줄것 같은 케릭으로 나오긴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이게 정말 러코의 정석이구나… 여기서 이걸 미연시로 재해석해 현대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다시 만들어주신 너진똑님의 센스에 감탄합니다!
40분 동안 스킵 한번 안 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원작도 좋아하지만 이런식의 창작물을 보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 중간중간 노동부 목소리 흘러나오는 것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도 40분 내내 루즈한게 없어서 좋았네요. 좋은 영상 기획해줘서 감사합니다~
40분이였었네요ㅋㅋ
재밌어서 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르고들었어요
파우스트로 입덕했하고 정주행 하면서 느낀건데 너진똑님 진짜 아이디어랑 영상 퀄리티랑 스토리텔링이 미친듯... 진짜 이건 교육용 자료로 돈 주고 봐야할 정도라고 생각함 ㅠㅠㅠ 항상 감사합니ㅏ ㅠㅠㅠ
진짜 개개개개개개 고컬이다 이거 ... 너무 잘만드셨는데 홍보가 더 잘 되면 좋겠네요 게임으로 보는 오만과편견이라는 타이틀도 괜찮을 거 같고
로맨스 좋아하면 무조건 읽어봐야 할 책… 시대적으로나 문학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작품도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책이 너무 재밌어요… 시대가 많이 지났지만 이만큼 설레고 인물간의 감정선을 잘 표현하면서도 구성이 무너지지 않는 로맨스 소설은 드문 것 같네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
3:10 첫인상부터 재수없는 남자를 만난 여주..
나중에 저 남자가 남주일 확률 58000%….!
와 진짜... 대박입니다...
엉아들이 왜 여기쪄..?
아니 이걸 이런 방식으로... 다루다니...? ㅋㅋㅋㅋ 오만과 편견은 담고있는 좋은 메시지가 많거든요 사랑도 다루고 당시 결혼문화나 주인공들의 가치관적인 성장이나 등등... 근데 막상 오만과 편견의 아류작들과 그후 이어진 영미 하이틴 로맨스소설들, 현재 만연한 한국 로판들까지 그냥 신분차 로맨스 클리셰의 원형으로만 오만과 편견을 보는거 같아 참 아쉽습니다. 재미도 있는데다가 뇌에 힘주고 보면 얻어갈게 많은 소설입니다.
원래 클리셰나 패러다임의 원조격인 작품이나 개념은 고전이라고 불릴만함. 거기서 카피하거나 떼서 쓰기 좋은거만 가져다가 양산하거나 디테일이 부족한게 문제지... 문학말고 뭐가 그러냐고 묻는다면.. 축구 전술이 대표적으로 그럼 ㅋㅋ
@@이상준-s6b 주인공인 엘리자베스를 보면, 그 시대를 감안했을때 상당히 주체적이면서 할 말 다 하는 캐릭터죠. 진정한 재벌남 싸대기 캐릭터의 원조격이라 할수 있으니...
동시에 주연급 두 남녀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이 그 당시 영국사회의 겉만 번지르르한 체면주의와 속물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사회비판물로서 성격이 나오져
@@이상준-s6b 원작을 실제로 읽어보면 스토리는 로맨스인데 내레이션이 약간 사회평론 같은 느낌이어서 실제로 적응 못하는 사람 많음. 실제로 작가의 의도도 사회평론 쪽이 가까움.
더불어 스토리는 단순히 오해를 거쳐 사랑에 골인하는 게 아니라 서로 자기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던 주인공들이 자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닫고 성장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성장물 스토리임.
@@이상준-s6b 그러게요 제가 보기에도 그냥 재미있는 소설 같은데. 고전이니까 반드시 깊은 사유와 철학을 담고있을 거라는 '편견'이 작용한듯
@@이상준-s6b 나도 뭐 팬까지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무거운 내용보단 그냥 라이트노벨을 더 좋아하긴 한데 음 아무튼 “원래 ~는 ~하지” 하고 짐작하기보단 직접 완독하시고 평가하시는게 어떨까요. 왜 대중도 평론가들도 하나같이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게될겁니다.
데미안도 그렇고 오편도 그렇고,,, 진짜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간지러웠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근데 오만과편견 진짜 재밌음... 고전 하면 생각하는 어려운문체 낡은사상 이런것도 안드러나고 사실상 고전계의 라이트노벨📚
@@Seemaster300 인간에게 배우자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보는 것에는 아직 개인차에 있다고 봅니다
@@Seemaster300 누군가에게만 적용된다고 말씀드린 게 아닌 그 진리를 믿는 것에 개인차가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별로 안어렵나요??
@@Jixxxu 네
1995 BBC 6부작 드라마도 좋아요!! 그렇지만 고전이라고 아주 고루하거나 문체가 너무 서정적이거나 심오한 주제를 담은 내용은 아니라서 책으로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으실겁니당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라 책 읽을시간이 부족해서 너진똑 채널 애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 너무 재미있어서 어제 저녁에 보고 오늘 등하굣길에 또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자!!
이렇게 옛날에 쓰여진 책이 지금 봐도 개꿀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요... 너진똑님이 시각적으로 재구성하셔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당장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컨텐츠예요!
이런 고퀄 영상을 공짜로 보다니ㅠ ㅠ
처음으로 후원이라는걸 해봅니다ㅠ ㅠ
적은돈이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고전을 요약한 영상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너진똑보다 템포가 느려서 약간 적응 안되기도 했는데, 상당히 재밌고 신선했어요. 김송님의 해석이 들어가지 않은 것도 되게 색다르네요
아직도 토일 드라마에 줄구장창 사골 우리듯 써먹는 클리셰를 100년도 더 전부터 창작해낸 클레스 ㄷㄷ ㅋㅋㅋㅋㅋ 아무리 통속극 클리셰라도 100년전부터 써먹었으면 고전이라고 불러줘야지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오만과 편견이 클리셰인 게 아니라 다른 작품들이 오만과 편견을 하도 따라해서 그게 클리셰가 된 거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이리 몰입했던 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너진똑님 이리 훌륭한 영상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 하나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퀄리티 장난없네요ㅋㅋㅋㅋ 진짜 빨려들어가듯 봤습니다. 미연시로 이걸 표현하시다니.. 아이디어 진짜 짱이네요. 좋은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략결혼이 대중화였던 시대에는 혁명적인 작품이였겠죠 그런점이 고전의 묘미인듯
살면서 유튜브를 거의 10년을 봤는데 20분을 넘기는 영상들 중에서 스킵을 안해본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최초의 동영상입니다.
너진똑님은 어떻게 이렇게 책을 잘 요약하시나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 컨텐츠 계속 해주시면 안될까요?ㅠ 책을 이렇게 읽으니까 진짜 집중력도 이해도 쏙쏙이에요ㅜㅜㅜ
와 재밌다고는 들었지만 읽기에는 쉽게 손이 가지않는 오래된 문체라서 미루고 또 미뤄왔는데 이런 꿀잼스토리라뇨!!
이래서 다들 오만과편견이 재밌으니 꼭 읽어보라고 했던거군요. 다시 한번 읽어보러 가야겠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ㅠㅠㅍ감사합니다!!!
미쳤다.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웬만한 멜로드라마보다 훨씬 재밌네요. 아이디어 내시고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보답이랄 건 없지만 좋아요라도 누르고 갈게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에 책만 사놓고 안 읽었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유튜브 웬만해선 댓글 안 다는데 이 콘텐츠 너무 좋아요… 내용도 무겁지 않고 해피한(?) 연애소설이라 그런가 틀어놓고 잠들기도 좋고 적적할 때 틀어놓으면 너무 좋아요 ㅠ 이렇게 미연시나 애니메이션처럼 더빙하는 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런 질 좋은 컨텐츠 최곱니다❗️❗️
진짜 이거 보고 흥미 느껴서 책 보고있는데 ㄹㅇ 너무 요약 잘하신듯 이거 본 덕분에 이해가 좀 더 잘됨 책이 좀 복잡한 느낌이 있는데 대충 스토리를 아니까 뭐가 뭔지 이해가 잘됨
진짜 너무 잘만드심..책안읽은지 백만년인데 원작 당장 읽으러 가고 싶어졌어요..ㅋㅋ 영어자막 붙여서 전세계인이 봐야되는데...!!
오만과 편견!! 제가 책의 재미를 알게 해준 책인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영상은 아직 안봤지만 벌써부터 퀄리티가 미쳐미쳐버렸네요.... 입대하기 전 선물 받은거라고 생각하고 아주 음미하고 만끽하며 시청하겠습니다
이런 고오급 영상을 돈 한푼 안 내더 봐도 되는지요 ㅜㅜㅜ 긴 영상인데에도 보는 내내 집중해서 봤아요! 이게 이렇게 로맨틱한 내용일줄 몰랐네요 ㅋㅋ 완전 요즘 멜로드라마 클리셰 범벅이라 재밌어요 ㅋㅋㅋㅋ 나중에 꼭 직접 읽어보고 싶어요
캐해석 깔끔하네ㅋㅋㅋ 심지어 각자 외형까지도 설득력 있음 영화를 살짝 참고했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와 진짜 대박ㅋㅋㅋㅋㅋ 너무 대박적으로 잘만드셨어요...말로만 들었던 오만과 편견이 이렇게 재밌는 내용이었군요...이렇게 만들어주셔서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로맨스 클리셰의 근본인 오만과 편견 미연시버전이라니.... 너무 재밌습니다 ㅜ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 제인 오스틴은 자매가 많은 집 2째 딸이었고, 가난한 목사집 딸이었음. 목사부부는 금슬이 정말 좋았지만. 어머니는 가난한 목사와의 결혼을 선택해서 생활이 넉넉하지 못해 끝없는 노동을 해야해서 힘들어했고 후회했음. 그래서, 제인 오스틴이 귀족에게 청혼 받았을 때 그를 꼭 잡으라고 말했으나. 제인은 결국, 그를 거절했음. 여자는 상속을 못 받기 때문에. 제인 오스틴은 후일, 결혼한 가족의 집에서 신세를 지며 살았음. 42세 즈음에 사망했음.
평생 가슴에 사묻힐만한 연인을 만났지만 결혼을 허락받지 못해 헤어져야 했고, 언니에게도 약혼자가 있었지만 그 약혼자가 전쟁터에서 사망했음.
그래서, 현실과는 다르게 이뤄졌으면 하는 그녀의 바람이 작품 내에 담긴 것으로 보이기도 함.
그래도 말년엔 상류층에서 제인의 소설이 꽤 유행해서 섭정왕 조지4세도 제인의 작품을 좋아해서 왕실의 초청도 받았으니 성공한 인생인듯. 후손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성우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친 너진똑 목소리.... 진짜 들어본 사람 목소리 중에 제일 섹시함
다아시가 너진똑님이에요?
@@siru927빙리일걸여
그냥... 레전드라고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자막 맞춤법 하나 정도는 틀릴 법한데... 일러스트 더빙 체험자 시점 목소리까지 몰입감있게 봤어요 댓글이라도 안 남기면 양심이 없게 느껴지는 영상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맞춤법, 사람 이름 다르게 쓴 곳 몇몇 있습니다
진짜 제가 지금까지 본 유튜브 영상중에 손꼽힐 정도로 재밌는거 같아요.! 이런 색다른? 느낌이라 너무 감명깊습니다.. 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 그 어색한 당시 말투와 번역체로 고역이었음에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연시로 보니까 확 몰입이 더 잘 됨....구독하고 가유~
미친 오만과편견 이제 읽어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타이밍이ㅋㅋㅋ 영상 보고 읽겠슴당❤
더빙이 왜이렇게 잘된건짘ㅋㅋㅋ 거의 성우 쓴 것 같아요. 거기다 뒤에서 플레이어들이 웅성웅성거리는게 킬링포인트..
이 형 진짜 유명하고 재밌는 책을 요즘 입맛에 맞게 재밌게 리메이크 진짜 잘하시는듯 특히 어린왕자때 너무 재밌게 봤어 파우스트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맛있게 봤고
다이시 본인 목소리신가요?! 진똑님이 이렇게 꿀바른 목소리실 줄은..
그러고 보니 잘생긴 사람만 본인목소리 넣으시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제가 제일 좋아한 책이에요!! 콘텐츠 올라온거 보고 정말 두근두근했네요ㅎㅎㅎ 십대 때 국내 번역된 모든 책을 한번씩 다 읽어봤어요! 번역내용이 다르진 않았지만 표현 차이와 편집된 내용을 살펴보며 은근한 재미를 느껴보았지요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음… 음음 6-7년전에 읽은 작품인데도 장면하나하나가 희미하게 물감 번지듯 그려져요 제가 읽으면서 느꼈던 감상들도요ㅎㅎㅎㅎ
폭풍의언덕이 제 인생 최고의 고전로맨스였지만 오만과편견도 그에 못지않은 재밌는 책이였어요
그 두꺼븐책을 이렇게 얇게 요약하시니
유튜브의 순기능그잡채
이건 진짜 레전드 영상이다... 알고리즘으로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컴 리디아는 얼마 안가 사랑이 식어서 무미건조한 부부가 되었다는 건 참 적절한 엔딩임 ㅋㅋ
너진똑을 비롯한 성우분들의 퀄리티가... ㅎㄷㄷㄷ
정말 존경합니다❤❤
알고리즘에 자연스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해당 작품을 꽤나 오래전에 읽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덕분에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을 매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 퀄리티~
너무 잘 봤습니다 !!
진짜 조금 아쉬운 건 다아시가 엘리자베스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좀 더 다루어 주셨음 하는 정도(?)
초반에 엘리자베스가 제일 이쁘다 후 뜬금 청혼 말고는 로맨스, 그 당시 결혼제도를 포함한 사회상 까지 미연시 컨셉으로 잘 녹여져 있어서 너무 잘 봤습니다. 🎉
지금보니 한국 주말 드라마 원조격 플롯임 ㅋㅋ 쓰잘떼기없이 주인공은 가족단위로 플롯이 움직이고, 얽히는 애들 쓸데없이 많고, 누구는 사고치고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 맨날 자질구레한 사건으로 연결됨.. 구라 안치고 지금도 장년층 타겟으로 한 2000년대 스타일 장편극은 이렇게 흘러사고 거의 자기 복제 수준
리디아 현대에 태어났으면 네이트판에서 유명해졌을꺼 같네요.
"중딩인 동생년이 군인이랑 결혼한다고 가출했습니다."
진짜 잼있다.. 너진똑이 대한민국 국민 지식 수준끌어올리는데 한몫 하는거 같다. 오늘 수업 오티 때 낭만주의 시 배우는 수업에서 오만과 편견에 대해서도 다룰거라고 해서 책 읽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정말 귀신같은 타이밍에 업로드 해주는 너진똑.... 그는....
24:15 여기 위컴 말투 너무 너진똑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지문인 남자..
넘 재밌게봤습니다❤
지금까지 본 모든 책요약, 책 설명 등 책관련 콘텐츠중에 가장 잘만든것같아요
저번에 다른영상 보고 입문했는데 단연코 현대인들이 꼭 구독해야할 유튜브 채널이군요 얼핏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양질의 문학들을 이렇게나 쉽게 풀어내다니 정말 감격적입니다
우와... 오만과 편견 광고로 써도 될정도로 너무 잘만드셨어요!! 진짜 게임으로 내도 될 정도의 퀄리티🥹 덕분에 좋은 내용 알고 갑니다~!
오만과 편견이라는 제목때문에 어려운 책일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읽기를 미뤄왔던 책인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너진똑님 영상 섬네일을 보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책을 읽기 전 영상부터 보면 아무리 40분이나 되는 영상이더라도 요약본이기에 책을 읽을 때 자꾸 비교하게 될 것 같아서 였습니다.그리고 오만과 편견은 제 인생소설이 되었고, 영화는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제게 편견을 깰 기회를 주시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명작은 미연시로 만들어도 너무 재밌네요
영상 만드는데에 많은 노력을 들이신 너진똑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와.. 진짜 긴 영상인데 완전 몰입하면서 봤어요.. 학생인데 접근하기 어려운 문학책들을 이렇게 재밌는 컨텐츠로 접하게되니 읽어보고싶은 생각도 들고 흥미도 막 생기는것 같아용. 항상 높은 퀄리티의 영상 너무 감사드려여
큰 거 왔다..!!!!
큰 거 온다해서 기대했는데 진짜 늘 기대 이상을 보여주시는...
오만과 편견 언젠가 읽어봐야지 했는데 생각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네요
몰입도 잘 되고 원작 살 생각이 갑자기 막막 드네요
현세대에 태어난게 정말 축복입니다 이런 질좋은 컨텐츠를 무료로 볼수있다니.. 정말 좋은시대에 태어난것같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초월 더빙을 보는듯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이거 보고 오만과 편견 다 읽어봤습니다. 오만한 사람이 편견있는 사람과 만나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설레고 재밌었어요 감정 표현이 고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했답니다... 이건 꼭 책으로 읽으셔야해요!!
한동안 영상 안올라와서 아쉬웠는데
이런 고퀄이라니... 기다릴맛 난다
책으로 읽다가 손꾸락이 오글대다가 꼬부라져서 끝까지 못읽고 포기한게 다섯번이 넘는데.. 게임으로 보니 마음의 평화가 오네여ㅋㅋㅋ 감사합니다
평소에 책에 눈길 둘 시간도 흥미도 없어서 너진똑님 영상으로만 보고 마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꼭 책으로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진짜 영상 퀄 체곱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퀄의 영상을 볼 수 있단거에 감격스럽네요. 너동부의 장렬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완독 후기 )
역시.. 괜히 명작 책들이 명작이 아니네요. 정말로 하루에 5~6시간 동안 책만 읽으면서 수일만에 다 읽었습니다. 진짜 이정도로 몰입해서 책을 읽은게 처음인거 같네요!
그리고 영상을 본게 쉽게 이탈할 수 있는 도입 부분을 견뎌낼 수 있게 한거 같아요. 마지막 그 장면과 앞으로 서술될 갈등을 소설에서 어떻게 묘사할지 기대하고 나중의 모습을 생각하니 꽤.. 재밌었습니다.
이 책은 두고두고 여러 차례 읽으면서 꼭 간직할거에요.. 오만과 편견을 재미있게 풀어내서 제 인생 책을 선사해준 너동부에게 정말로 감사의 표시를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생소한 명사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거만 뚫고나면 너무나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NJT_BOOK 이리도 직접 찾아오셔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계속 들으셨겠지만, 이번 영상 말고도 여태 높은 퀄리티의 책 소개 영상을 제작하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금은 더 나아가 동시대의 비슷한 소설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대댓까지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은 앞으로도 계속 저희 곁에서 이런 질적의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하마터면 그저 독서란게 지루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세월을 보낼 뻔한 저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분이기에 정말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런 영상을 그냥 시청할 수 있다니 이것은 정말 행운,,,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은 책 이였지만 여러 버전이 있기도 하고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용기가 나지 않는 책 이였는데 덕분에 이렇게 책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와.. 영상 길이 신경 안 쓰고 봤는데 다 보고나니 한 편의 영화 본 기분이에요. 지루하거나 연기 어색한 부분 없이 중간중간의 다아시 이야기나 주인공 주변상황이 많이 생략된 채 떡밥만 줘서 책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흥미로운 얘기 잘 봤습니다. 이후 이야기의 해석은 독자인 제 몫이겠죠
원래 고전 장편문학으로 갈수록 핵심플롯보다 주변에 대한 설명이 더 길긴함.. 글로만 모든걸 설명하려면 어쩔수 없음.. 오죽하면 현대에도 고전 영상화하려면 극장영화보단 드라마가 더 맞는 접근법이라고 하겠습니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오호 그렇군요 상당히 잘 아시네요
오만과 편견 다 읽고 영상보니까 진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고퀄 레전드!!! 중간중간 들어간 대화가 포인트ㅋㅋㅋㅋㅋㅋ
진짜 40분 동안 초집중해서 봤습니다!!!!! 예전에 봤던거라 전체적인 줄거리 말고 세세한 사건은 기억이 안 났는데 새삼 새롭고 좋네요ㅎㅎ 다음에는 폭풍의 언덕, 제인에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까지 기원합니다........
아아ㅏㅏㅏ너무 고퀄리티에요 감사합니다ㅠ 고전인데도 그냥 남의 연애편지 읽듯이 읽었던 책인데.. 이렇게 보니까 더더욱 재밌네요. 덕분에 잊고있던,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좋아하던 제 모습이 하나하나 떠오르는 것 같아요ㅎㅎ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와.. 퀄리티 무엇.. 영혼을 갈아 넣은게 보여요 ㅠㅠ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이 영상보고 오만과 편견 읽기시작했어요!! 항상 좋은 퀄리티의 영상 만들어 주셔셔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
이번 영상 진짜 너무 몰입되고 좋아요! 원래 독서는 항상 신년목표에 취미보다는 해야 하는 일로 느껴졌었는데, 2년 전 너진똑님 구독한 뒤로 책 읽는 게 너무 재밌고 부담스럽지도 않게 됐습니다ㅎㅎ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특히 너무 몰입해서 감상했고 그만큼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 남겨요ㅎㅎ응원합니다! 저도 오만과 편견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해요ㅎㅎ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학창시절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이쁘다 생각만 했는데… 오만과 편견을 글로도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책을 미연시로 풀어 낸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하고 컨텐츠 정말 좋아요👍
39:15...? 나 행복해 죽어....기절이야 완전!!!!2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보고 답례를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