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링크: bit.ly/3AKSIYF 민감한 내용이 많아서 구체적인 명칭은 다 삭제했습니다. 알려고 하면 금방 다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절반의 사례가 마케터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그들은 마케터가 아닙니다. 을 집어 들고 세상에 위증하는 사기꾼들이지요. 대다수의 마케터는 직업 윤리를 지키고 성실히 일합니다. 쪽박을 차는 사장님들, 빛을 보지 못하고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세상에서 사라지는 수많은 것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고, 제자리를 찾아주죠. 그분들 모두 우리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고요. 그러니.. 다들 무위하셨으면 합니다!
1. 사회적 증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결정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2. 권위의 법칙: 권위가 있는 사람들의 말을 의심 없이 믿는 경향이 있다. 3. 희소성의 원칙: 희귀한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4. 상호성의 원칙: 도움을 받으면 마음의 부채감 때문에 자신도 도움을 주려는 경향이 있다. 5. 호감의 원칙: 외모적 호감은 우리의 결정의 영향을 미친다.
너진똑님 설득,마케팅 잘한다. 책에 대해서 좋은 점을 별로 말하지 않았음 대신 좋게 느껴져 1,자신이 만든 수백만의 사회 심리 관련 영상을 버리고 이 영상(책) 하나면 된다, (수백만의 다수가 선택한 좋은 영상보다 이 영상(책)을 보면 된다,) 2,책의 좋은점을 말하기 보다는 위험성,강력함,부정적 영향을 말함, 사람들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시선이 가는 건 팩트임 이 책의 위험성을 말하는 게 이 책의 흥미와 강력함을 알려주는 것이기에 되게 보고 싶게 만듬+좋은 내용 및 설득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대비하게 하며 호의를 배푼다고 볼 수 있음 3,영상에 나오는 설득의 기술들 이 게시자는 쓰고 있음 호감,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튜버에게 호감 수백만이 보는 영상보다 좋다라는 발언,다수의 선택 권위,100만유튜버의 장담 이 책이면 된다, 이 영상 자체가 그 설득의 기술의 집약으로 만들어졌음 그걸 눈치 챈 사람들은 책의 기술들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알게 되니까 책을 더 구매하고 싶고 이걸 눈치채지 못한 사람은 그대로 설득의 기술에 걸렸으니 책을 구매하게 되고 흥미롭고 가슴 뛰게 만드는 영상이였음!
제가 중학교 이후로 고등학교 때 생기부 챙기느라 억지로 책을 읽어서 그런가 책에 대한 반감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와중에 너진똑 채널이 불현듯 생각나서 책을 읽어 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더군요. 이 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로 제 인생에 문득 문득 찾아와 주시길..
이런 책을 읽을 때, '그럼 이것들을 알아서 뭐하지', '정말로 남들은 속으로는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말인가', '원래 세상은 이런건가'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서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너진똑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자칫하면 저 책을 읽고 위험한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었는데 중심을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하면 너진똑님처럼 세상에 대한 선함과 호의를 잊지 않고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요, 생각을 많이 해야하나요, 많이 질문해야하나요? 모든 정보가 아니니 무작정 다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아무라도 아는 분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여ㅕ 지금 16살인데, 올바르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근데 뭐가 바른 것인지, 뭐는 받아들이면 안되는지 저엉말 어렵네요ㅠ
항상 좋은 정보와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너진똑님이 언젠가 말도 안되는 영상을 가져왔을때 나는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마침 영상중에 구라를 쳐주시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ㅋㅋㅋ 경찰관 옷을 입었다고 해서 옷을 벗고 춤을 춘다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그중 일부를 가져온게 아닐까까지 생각까지 했어요 ㅋㅋㅋㅋ
권위의 원칙에서 든 라구(?) 교수의 사례는 저도 깜빡 속아넘어갔네요 ^^;; 저도 재테크와 경제 내용을 바탕으로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사람인 만큼, 이번 영상에서 참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갔습니다.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마지막 멘트는 두고두고 꼭 맘속에 새겨야 하겠고요.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든다 ( 다원적 무지 ) 2) 권위의 원칙 - 권위가 있다면 ( 그렇게 보인다면 ) 대부분 순수히 받아들인다 3) 희귀성의 법칙 - 쉽게 구할 수 없는 게 인기 있다 - 한정판 , 희소성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베풀면 남에게 호의를 보답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것을 이용하는 것 - 부채의식, 보답해야 하는 의무감 5) 호감형 원칙 - 외형을 가꾸면 훨씬 신뢰도가 높아진다 - 외모지상주의의 세상
설득의 방법들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으라는 마지막 말 너무 위안이 됩니다. ‘책을 수단으로 비지니스에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는데 바보같이 지금 뭐하냐’고 외치는 사람들이 책을 써서 다시 또 돈을 버는 요즘 세상이 무언가 이상했어요. 그러면서도 나만 적응 못하나 싶었구여. 마지막 말씀 덕분에 저는 책으로 얻은 지식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아서 살아가고 싶었던 사람인거구나 깨닫게 되었네요. 다독으로 얻은 인사이트로 만드는 컨텐츠에 늘 따뜻함을 곁들여 두시는 너진똑님 처럼요. 한권을 읽어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방향일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8:15 까지 보고 적음. 약 20년간의 인생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알기를 귀찮아 함. 어떤 정보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검증하려고 하기보다는 그것이 자신에게 달콤함을 주는 지에만 관심이 있음. 그래서 애들 사이에서나 심지어는 교과서에 실린 유사과학을 지적하면, 나는 진지충이라고 조롱을 받거나 집단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음. 절대다수가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비슷한 성향을 가지려고 하면서 점차 스스로를 사회화하는 중이지만 이따금씩 속거나 바보같은 내 모습을 발견할 때면 참으로 스스로가 한심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움. 14:10 사람들이 외모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함.
저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으며 대하면서도 화가날때도 있고 상대방을 무시할떄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누구와도 싸운적이 없고 실수하면 먼저 사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졌고 어느정도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과 누나가 좋지않은 사람들과는 싸울줄도 알아야하고 관계를 끝내야 한다 말했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도 약간의 거리를 둘뿐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착하고 친절한것이 전략적으로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종 일에 모르는것이 생기면 믈어볼 사람이 있고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습니다. 악의를 가지고 연기하며 다가가는것은 옳지않는 방법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너진똑님의 말처럼 일사에서 친절하게 사는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긍정받아서 위로가 됐습니다.
경찰관 옷을 입은 사람이 옷 벗고 춤추라 했다는 실험이 나왔을 때 친구가 말했다면 말이 안된다고 했겠지만 너진똑님이기에 온갖 이유를 짜내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이상한 행동을 해도 서울대 생이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포장하는 것 처럼요 나름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너진똑님. 성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책은 죽었다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요즘 책은 권위를 내세워서 사람들이 이책을 사도록 유도하게 한다는 내용 말고도 책에 관해서 좀더 정형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어서 나에게 필요한책이나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상사가 정말 틀렸는데 말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말안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옷도 잘 꾸미고 일만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라 이러한 사건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쳐나가야 하는지 정말 머르겠어요.. 친절이란게 너무 또 계속 당해만 주고 내잘못인것처럼 덮어주면 되는건 아닐텐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정말 어렵겠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똑같이 상사가 틀린 말을 하더라도 그 상사분이 어떤 분이시고 왜 그러셨는지, 틀린 말은 어떤 일를 초래할 수 있을지 같은 정보에 따라 무엇이 좋은 선택일지는 천차만별 갈릴 테니까요... 그럼에도 조언을 드리자면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셔요. 상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 틀린 말을 바로잡았을 때 좋아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요! 물론 엄청 단편적인 조언이어요.. 상사의 틀린 말을 지적해서 상사에게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지적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해요!
구독 한 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영상을 볼 때마다 '너진똑'님이 얼마나 자료를 많이 검색해 보고 공부 하였는지 느껴져서 더 공감되고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생 신분이고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는 '항상 발표자는 청중을 학술적으로 즐겁게 할 의무를 가지고 발표해야한다.' 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탄탄한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영상적인 즐거움과 bgm 모두 이목을 끄는 것 같아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1.사회성의 증거 원칙 -많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이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댓글을 닮 2.권위의 원칙 -책도 많이 읽고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 분이 업로드하심 4.상호성의 원칙 -무료로 책과 심리적 특징을 설명해줌 5.호감의 원칙 -잘생긴 목소리 고로 이 영상은 영상에서 나온 5가지 중 4개나 썼다.
여기서 강조되는 ‘악용하지 않아야 한다 윤리적이여야 한다’ 라는 표현이 오히려 사람의 나약하고 악한(?) 감정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속고싶지 않은 마음에 책을 구입해 읽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를 정말 순수한 마음이든 꿍꿍이가 있는 마음이든 설득하고싶은 사람도 구입해 읽고 싶어지죠!! 이 영상을 처음으로 너진똑님 영상을 처음 봤는데 정말 책을 구입해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저는 바로 링크타고 책 보러 갑니당😢
진짜 최종 final 진짜진짜 최종 끝 이게 진짜 끝 진짜진짜끝 앞에거 전부 다 아니고 진짜 최종처럼 나오는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위험한 부분도 잘 알려주시고 광고인데도 좋은 말만 하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감한 내용 삭제한거 까지 송님 덕분에 편하게 봤네요 ㅎㅎ
잘생기고 예쁜 권위있는 사람이 희귀한 것으로 호의를 베풀며 설득을 한다면... 다시말해 곧 100만 유튜버 너진똑이 Ebook은 벌써 절판된 엄청난 화제의 이 책의 내용을 무료로 설명하며 대단한 책이라 소개한다면... 심지어 광고임을 인정하여 반감의 효과를 역반감 시킨다면? 당장 구매하고 말지.
이 책.....사회 심리학에 크게 관심이 없던 무렵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걸 보고 호기심에 한번 읽어봤다가 몆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는데.....내용도 어렵지 않고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 이후로 사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런데 채널에서 영상 찾아보다가 이 책의 제목이 보이는걸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상호성의 원칙의 악용을 저도 당해봤지만 진짜 한명을 속이기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제 경험을 조금 풀자면 글들과의 첫 만남은 지나가던 지하철 역에서 자기가 학생이다 해서 만난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자기가 그림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저에게 접근했습니다 이미 저는 그때 의심을 하고 있었고요 처음엔 그냥 그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그림심리를 할줄 안다며 진행했고 그럴싸한 말들로 저를 설득시키려 했으며 이후 자기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전문가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게 됩니다 그 다음엔 이제 첫번째 사람과 두번째 상담사라는 사람과 트레이딩 되어 그 사람과 주기적인 상담을 받게 되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성경의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냐 종교가 들어가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양햐를 구해본다라는 식으로 종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날은 한 카페에서 진행하는데 옆에서 어떤 커플이 타로카드를 만지던 사람에게 접근해 자기들 타로 봐줄 수 있냐고 말하고 카드를 만지던 사람은 처음엔 거절하지만 이내 수락하고 타로점을 봐주는걸 저랑 그 상담사가 보게되었죠 아후 상담사는 우리들도 해보자며 접근했고 처음인 상담사의 점을 보고 이후 제 점을 보는데 아무말도 안했는데 귀신같이 제 과거사를 알더군요 그러곤 빠른 시일 내에 큰 가화가 올테니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는 말까지 했죠 그럴싸하게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정확히 집어내는걸 보고 순간 이 정보를 알만한 사람 즉 상담사에 대한 의심이 더 증폭이 되었고 이후 어느 교회까지 갔는데 도저히 이건 안된다 싶어 다음 만남때 바로 손절치고 도망왔었습니다 그 손절치던 날 상담사의 표정은 여기가 사람이 없는 곳이면 사람을 죽도록 팰 수도 있을거 같은 표정을 지은걸 보며 덜덜 떨렸지만 정중히 사양하고 도망쳤죠 지금에서야 생각난거지만 분명 그날 타로를 봤던 커플과 타로를 하던 사람 모두 저 한명을 속이기 위한 연기자라 생각하니 사람은 속이려고 하면 진짜 그정도도 할 수가 있겠구나라며 소름돋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결국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제가 낯선 사람이라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그 상담사를 끝까지 의심했기에 빠져나왔지 그러지 않았다면 의심이 많은 저조차도 혹해서 속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무상의 상담을 받으며 제 무의식적으로 그래도 저렇게 시간을 내주는 사람이니 의심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더 나가줘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미리 손절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호성 원칙은 분명 상냥한 설득이지만 악용되면 사람 한명을 바보 만들기엔 이보다 쉬운게 없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동창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한 카페에서 그 친구가 우연하게 아는 언니를 마주쳤어요. 그 언니는 만나기로한 친구가 늦게 온다며 자연스럽게 합석하고 통성명 함. 친절하고 인상이 굉장히 좋았었음. 심리상담사인데 친구는 친한 동생이라 주기적으로 상담해주고 있고, 나도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셋이서 주기적으로 만났음. 성격이 너무 좋고 상담도 잘 해주고 만나면 힐링되는 기분이었음. 그러다가 그 친구는 일정이 있다며 빠지기 시작하고 그 언니랑 둘이서만 만나서 상담 받다가, 어느 날 내 또래 한 친구도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셋이서 만났음. 그 언니 본인도 과거에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극복한 방법이 성경이었다… 라고 하길래 나는 성경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의심하고 바로 손절 침… 이 사람들 진짜 무서운 게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짜고 연기해서 그 무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는 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상담으로 유인하는 건 내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서 파악하고 본인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공감하게 만들어서 신뢰하고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버림. 만약 내가 미친듯이 힘들고 기댈 사람 없었다면 그대로 포섭당했을 것 같음. 지금 생각해도 그 사람들이 했던 게 다 연기라는 건 진짜 소름돋는다…
교보문고 링크: bit.ly/3AKSIYF
민감한 내용이 많아서 구체적인 명칭은 다 삭제했습니다. 알려고 하면 금방 다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절반의 사례가 마케터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그들은 마케터가 아닙니다. 을 집어 들고 세상에 위증하는 사기꾼들이지요. 대다수의 마케터는 직업 윤리를 지키고 성실히 일합니다. 쪽박을 차는 사장님들, 빛을 보지 못하고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세상에서 사라지는 수많은 것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고, 제자리를 찾아주죠. 그분들 모두 우리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고요. 그러니.. 다들 무위하셨으면 합니다!
1빠
마지막 결론에서 앤드류 휴버만 교수가 한 (쓰면서 흠칫했네요 여기서도 권위의 법칙 사용) 결과가 목적이 아닌 과정이 목적이 되어야한다고 한 것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과연 영상 내용은 모두 진실인 것이겠죠? +_+
@@ih4437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권위의 법칙이 나쁜게 아니에요 그 권위가 거짓이거나 상관없는 권위에만 의존해 근거없이 주장하는게 문제죠
물론 가짜정보긴해도 보안요원이 이상한 행동을 시키는게 문제가 되는것도 보안이라는 권위와는 상관없는 요구였기 때문이고요
사람들에게 친절과 호의를 베풀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인정과 사랑을 받고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굳건한 토대 위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이게 책의 메시지이자 궁극적인 목표
좋습니다👍👍
1. 사회적 증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결정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2. 권위의 법칙: 권위가 있는 사람들의 말을 의심 없이 믿는 경향이 있다.
3. 희소성의 원칙: 희귀한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4. 상호성의 원칙: 도움을 받으면 마음의 부채감 때문에 자신도 도움을 주려는 경향이 있다.
5. 호감의 원칙: 외모적 호감은 우리의 결정의 영향을 미친다.
요약 굳
@@rlaalstjd4048 그리고 5번이 제일 효과 직빵이고 제일 큰거임 ㅋㅋㅋ
@meowing 네 다른것보다 5번이 진짜 배가넘게 효과가 좋다더라고요 그냥 개 op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verystrongcat7148 😭
ㅇㄷ
너진똑님 설득,마케팅 잘한다.
책에 대해서 좋은 점을 별로 말하지 않았음 대신 좋게 느껴져
1,자신이 만든 수백만의 사회 심리 관련 영상을 버리고 이 영상(책) 하나면 된다, (수백만의 다수가 선택한 좋은 영상보다 이 영상(책)을 보면 된다,)
2,책의 좋은점을 말하기 보다는 위험성,강력함,부정적 영향을 말함, 사람들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시선이 가는 건 팩트임 이 책의 위험성을 말하는 게 이 책의 흥미와 강력함을 알려주는 것이기에 되게 보고 싶게 만듬+좋은 내용 및 설득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대비하게 하며 호의를 배푼다고 볼 수 있음
3,영상에 나오는 설득의 기술들 이 게시자는 쓰고 있음
호감,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튜버에게 호감
수백만이 보는 영상보다 좋다라는 발언,다수의 선택
권위,100만유튜버의 장담 이 책이면 된다,
이 영상 자체가 그 설득의 기술의 집약으로 만들어졌음
그걸 눈치 챈 사람들은 책의 기술들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알게 되니까 책을 더 구매하고 싶고
이걸 눈치채지 못한 사람은 그대로 설득의 기술에 걸렸으니 책을 구매하게 되고
흥미롭고 가슴 뛰게 만드는 영상이였음!
땡!
16:31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진심과 좋은 사람이 먼저 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면 본인의 꿈이나 말이 더 설득력을 지닐 거라고 생각되네요.
칸트...?
어….? 수단이 아닌 목적…..? 이거 칸트아이가
- 호감가는 캐릭터성과 목소리 ✅️
- 구독자 100만에 임박하는 권위 ✅️
- 먼저 정보를 제공해주는 호의 ✅️
- 여러 사람이 공감해주는 댓글창✅️
나는 설득의 심리학을 읽어봐야겠다고 설득당할 수밖에 없었다..
ㅋㅋㅋ
ㅋㅋㅋ
효과는 좋구나
ㅋ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다! (
@@딩동댕고등학교(나도)
제가 중학교 이후로 고등학교 때 생기부 챙기느라 억지로 책을 읽어서 그런가 책에 대한 반감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와중에 너진똑 채널이 불현듯 생각나서 책을 읽어 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더군요. 이 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로 제 인생에 문득 문득 찾아와 주시길..
학종 제도의 부작용을 겪으셨군요...
오 설득의심리학에 나오는 마케팅?
독후감 ㄹㅇ 개같음ㅋㅋ
@@Neo-ry3jk ㄹㅇ 독후감 짜증남. 만화책도 읽기 싫어짐
이런 책을 읽을 때, '그럼 이것들을 알아서 뭐하지', '정말로 남들은 속으로는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말인가', '원래 세상은 이런건가'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서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너진똑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자칫하면 저 책을 읽고 위험한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었는데 중심을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하면 너진똑님처럼 세상에 대한 선함과 호의를 잊지 않고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요, 생각을 많이 해야하나요, 많이 질문해야하나요? 모든 정보가 아니니 무작정 다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아무라도 아는 분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여ㅕ 지금 16살인데, 올바르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근데 뭐가 바른 것인지, 뭐는 받아들이면 안되는지 저엉말 어렵네요ㅠ
책많이 읽으면 국어모고때 편하긴함
알아도 적용 못함요 우리나라에서만 150만권 팔린 책인데 적용하는거랑 그냥 지식을 읽은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
@@과다 항상 궁금했는데 혹시 여기서 '책'은 어떤 책들을 말하는 건가용.. 비문학이에요, 고전이에요, 아니면 청소년 책같은것도 포함이에요..?
@@mje3169 어떤책이던간에 책이랑 친해지면 국어 모고때 이해력이 늘수있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긴한데 국어 학원 안다니고 고2 3월 국어 모고 2정도 떴어요
@@mje3169 근데 학원 다니긴 할듯요 ㅋㅋ 학원 다니는야들 보면 개 좋아보임 ㅋㅋㅋㅋ
그럼, 내 말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1. 남에게 도움 주기
2. 매력적이고 단정한 외모 유지하기.
3. 내 결정이 군중 속에 있도록 유지하기.
이 두가지가 되겠네요.
15년전에 이 책 2까지 읽어버고 진짜로 평생 나만알고싶은 금서로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마주하게 되네요. 명작이고 고전이죠.
그정도에요?? 바로 구매해야겠네요
이거 침투마케팅입니다
@@꾸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투학과 나오셨음?
항상 좋은 정보와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너진똑님이 언젠가 말도 안되는 영상을 가져왔을때 나는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마침 영상중에 구라를 쳐주시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ㅋㅋㅋ 경찰관 옷을 입었다고 해서 옷을 벗고 춤을 춘다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그중 일부를 가져온게 아닐까까지 생각까지 했어요 ㅋㅋㅋㅋ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설득(속이는) 방법보다 속지 않는 방법을 익힌거 같아요.
저런 수법이 보이면 예전처럼 맹목적으로 믿게되진 않게 됐으니까요.
권위의 원칙에서 든 라구(?) 교수의 사례는 저도 깜빡 속아넘어갔네요 ^^;; 저도 재테크와 경제 내용을 바탕으로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사람인 만큼, 이번 영상에서 참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갔습니다.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마지막 멘트는 두고두고 꼭 맘속에 새겨야 하겠고요.
이 댓글은 마케팅인가요?
@@김용준-r2yㅋㅋㅋㅋㅋㅋㅋ
설득을 비윤리적으로 양아처럼 쓴게 자청 이죠
우리는 '너진똑' 님이 설득력 있는 영상과 배경음악을 토대로 논리있게 말해나가니 권위의 힘에 짓눌려 이것이 진짜라고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ㄹㅇㅋㅋ
헐이거보고띵했어
와...
영상보던 중에 이런생각 했는데ㅋㅋㅋ 헉 혹시 이것도? 아니 이것조차도? 하면서
그러나 이 말이 진실이라면 오히려 너진똑님의 이야기를 더욱 설득 있게하는 아이러니..
헉!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든다
( 다원적 무지 )
2) 권위의 원칙
- 권위가 있다면 ( 그렇게 보인다면 ) 대부분 순수히 받아들인다
3) 희귀성의 법칙
- 쉽게 구할 수 없는 게 인기 있다
- 한정판 , 희소성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베풀면 남에게 호의를 보답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것을 이용하는 것
- 부채의식, 보답해야 하는 의무감
5) 호감형 원칙
- 외형을 가꾸면 훨씬 신뢰도가 높아진다
- 외모지상주의의 세상
설득의 방법들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으라는 마지막 말 너무 위안이 됩니다. ‘책을 수단으로 비지니스에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는데 바보같이 지금 뭐하냐’고 외치는 사람들이 책을 써서 다시 또 돈을 버는 요즘 세상이 무언가 이상했어요. 그러면서도 나만 적응 못하나 싶었구여. 마지막 말씀 덕분에 저는 책으로 얻은 지식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아서 살아가고 싶었던 사람인거구나 깨닫게 되었네요. 다독으로 얻은 인사이트로 만드는 컨텐츠에 늘 따뜻함을 곁들여 두시는 너진똑님 처럼요. 한권을 읽어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방향일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정말 위안 받은 것 같아요!! 설득의 심리학에서 설득의 방법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책 영상 내리지말아주세요ㅠㅠㅠ 너진똑님 모든 영상 다 좋단 말이에요!ㅜ
설득의 심리학에 당하셨네요. 너진똑님은 내릴생각 애초에 없었습니다.
너진똑 님,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삭제해주세요!
"내 맴"
@@NJT_BOOK 버쉽
@@NJT_BOOK 아 일진 영상 학생들 보여주려고 했는디..
맞아요. 다들 속지맙시다. 외모에, 정치인에, 언론에 다들 속지말고 팩트체크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갑시다! 단, 사람이 자주짓는 표정이나 눈빛에선 약간의 힌트는 얻을 수 있더라고요. 세심하게 관찰하고 분석하기로~!!!
와 이 책을 다뤄주시는군요. 7년전인가 학창 시절때 이 책을 읽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된 제 인생책입니다
이거 마케팅임? 아닌가? 하... 머지?
ㅋㅋㅋㅋㅋㅋㅋ
@@taedorrough7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진똑님 댓글 전까지 동일인물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원-q7q 얘도 동일인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운동에 참여한 광동중학교 학생이에용! 핸드폰만 보느라 책을 까먹고 있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여러 지혜 (그중에 중용이 거정 좋었어요)나 책을 읽을 마음이 생기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교과서나 선생님이 항상 포멧을 정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학교 학년 반 선플달기운동 하고있습니다 내용 어쩌구.. 학생은 양식대로 따랐을뿐인거같은데 넘 뭐라하지 맙시다~
'인성과 외모는 조금도 비례하지 않는다.' 보다는 상관이 없다. 가 더 정확할 거 같아요. 자칫 잘못하면 반비례라는 뜻 같아 보여서 잘 생기면 인성 나쁘다. 라는 뜻 같아서.
너진똑님 영상은 진짜 유익한거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지식 쌓았네요!
하 너진쪽은 진짜 항상 보고 나면 소름끼칠 정도로 끝맺음 마저 훌룡한 교훈으로 깨닫게 하는게 있음. 그냥 사랑합니다 선생님 ㅠㅠ 존재해주셔서 사랑합니다
이 책을 보고 '사람에게 속지 않는 법'을 체득하는 건 어려울 수 있어도, '사람을 잘 속이는 법' 을 익히는 건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너진똑님 말씀처럼 다소 위험한 책에 속합니다.
이거 보고 사서 읽고 있습니다. 확실히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정말 좋은 책 인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톨스토이 책에 문구가 생각납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외부 상황이 다르게 인식된다"
이 책을 읽을때도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독서를 한다면 더욱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당 !
마지막 말 와닿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말하는 원칙들을 이용할 생각을 했었는데,
이러한 원칙이 생겨난 이유를 다시금 생각한다는 관점이 놀랍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15 까지 보고 적음.
약 20년간의 인생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알기를 귀찮아 함. 어떤 정보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검증하려고 하기보다는 그것이 자신에게 달콤함을 주는 지에만 관심이 있음. 그래서 애들 사이에서나 심지어는 교과서에 실린 유사과학을 지적하면, 나는 진지충이라고 조롱을 받거나 집단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음.
절대다수가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비슷한 성향을 가지려고 하면서 점차 스스로를 사회화하는 중이지만 이따금씩 속거나 바보같은 내 모습을 발견할 때면 참으로 스스로가 한심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움.
14:10
사람들이 외모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함.
ㄹ이런거 너무 신기함..
결국은 모든 진리가 정직하게 신뢰를 쌓고 친절을 베푸라는 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말들인거
저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으며 대하면서도
화가날때도 있고 상대방을 무시할떄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누구와도 싸운적이 없고 실수하면 먼저 사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졌고 어느정도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과 누나가 좋지않은 사람들과는 싸울줄도 알아야하고 관계를 끝내야 한다 말했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도 약간의 거리를 둘뿐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착하고 친절한것이 전략적으로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종 일에 모르는것이 생기면 믈어볼 사람이 있고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습니다.
악의를 가지고 연기하며 다가가는것은 옳지않는 방법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너진똑님의 말처럼 일사에서 친절하게 사는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긍정받아서 위로가 됐습니다.
경찰관 옷을 입은 사람이 옷 벗고 춤추라 했다는 실험이 나왔을 때
친구가 말했다면 말이 안된다고 했겠지만 너진똑님이기에 온갖 이유를 짜내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이상한 행동을 해도 서울대 생이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포장하는 것 처럼요
나름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너진똑님. 성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님이 맨날 속이시니까 한번 의심해봤는데.. ㅋㅋㅋㅋㅋ 다행이 안속았네요 오늘도 좋고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 믿을게 하나 없다는걸 알려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호감원칙 : 멋진 외모 깔끔한 인상
상호성의 원칙 : 기브 앤 테이크
권위의 원칙 : 전문가, 제복을 입은 사람
희소성의 원칙 : 희소할수록
사회적 증거의 원칙 : 여러 사람이 소비, 인정할수록
무엇보다 중요한건 진심, 상품의 본질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책은 죽었다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요즘 책은 권위를 내세워서 사람들이 이책을 사도록 유도하게 한다는 내용 말고도 책에 관해서 좀더 정형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어서 나에게 필요한책이나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상사가 정말 틀렸는데 말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말안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옷도 잘 꾸미고 일만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라 이러한 사건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쳐나가야 하는지 정말 머르겠어요..
친절이란게 너무 또 계속 당해만 주고 내잘못인것처럼 덮어주면 되는건 아닐텐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정말 어렵겠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똑같이 상사가 틀린 말을 하더라도 그 상사분이 어떤 분이시고 왜 그러셨는지, 틀린 말은 어떤 일를 초래할 수 있을지 같은 정보에 따라 무엇이 좋은 선택일지는 천차만별 갈릴 테니까요...
그럼에도 조언을 드리자면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셔요. 상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 틀린 말을 바로잡았을 때 좋아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요!
물론 엄청 단편적인 조언이어요.. 상사의 틀린 말을 지적해서 상사에게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지적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해요!
구독 한 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영상을 볼 때마다 '너진똑'님이 얼마나 자료를 많이 검색해 보고 공부 하였는지 느껴져서 더 공감되고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생 신분이고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는 '항상 발표자는 청중을 학술적으로 즐겁게 할 의무를 가지고 발표해야한다.' 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탄탄한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영상적인 즐거움과 bgm 모두 이목을 끄는 것 같아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너진똑 영상을 추천하고싶은 이유는
철학적 고민을 할수 있게하는 본질을 항상 맨마지막에 잊지않고 짚어준다는 점이다
앞부분은 마지막에 하게될 말의 서론처럼 느껴질 정도로 중요하다
영상 굳이 내리셔야 하나요..?
그런 유익한 영상이 필요한사람이 그거하나 다운못받나
그냥 강조하려고 한 말 일걸요
내리지마세요 ㅠㅠㅠㅠ
안 내리실 것 같아야
다른 영상을 보게 하도록 희소성의 법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1.사회성의 증거 원칙
-많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이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댓글을 닮
2.권위의 원칙
-책도 많이 읽고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 분이 업로드하심
4.상호성의 원칙
-무료로 책과 심리적 특징을 설명해줌
5.호감의 원칙
-잘생긴 목소리
고로 이 영상은 영상에서 나온 5가지 중 4개나 썼다.
3. 회소성의 원칙.
-이것과 비슷한 영상을 내린다고 하심.
중딩인데 이건 진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혹시 멋진신세계도 한번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오 제발요ㅠㅠㅜ
저는 진소미가 좋더라고요 ㅎㅎ
저두 멋진신세계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데~~~ 한번 만들어주세요~~!
진짜 영상 너무 잘만든다… 하고 싶은 이야기 빌드업을 너무 잘해요 😂
여기서 강조되는 ‘악용하지 않아야 한다 윤리적이여야 한다’ 라는 표현이 오히려 사람의 나약하고 악한(?) 감정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속고싶지 않은 마음에 책을 구입해 읽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를 정말 순수한 마음이든 꿍꿍이가 있는 마음이든 설득하고싶은 사람도 구입해 읽고 싶어지죠!! 이 영상을 처음으로 너진똑님 영상을 처음 봤는데 정말 책을 구입해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저는 바로 링크타고 책 보러 갑니당😢
진짜 최종 final 진짜진짜 최종 끝 이게 진짜 끝 진짜진짜끝 앞에거 전부 다 아니고 진짜 최종처럼 나오는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위험한 부분도 잘 알려주시고 광고인데도 좋은 말만 하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감한 내용 삭제한거 까지 송님 덕분에 편하게 봤네요 ㅎㅎ
최고의 광고, 최고의 책 리뷰입니다. 너진똑님 리뷰 보니까 책 꼭 소장하고 싶어졌어요ㅋㅋ꼭사야징
이 또한 마케팅인가..?
@@ssap1753 전 아니에여ㅠㅠ
@@ssap1753 이거 이제 이 채널에서 밈으로 사용될듯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채널이 있는 거 몰랐네요... 그냥 냅다 구독 박습니다
너진똑형님 영상 말미에 항상, 점점 bgm이 커지면서 가슴이 웅장한 대사가 BGM MUTE와 함께 마음에 팍 하고 다가옴ㅋㅋㅋ
매 영상마다 생각을 새롭게 리셋해주는 너무 감사한 유튜브 채널ㅎㅎ
앤 인조이욜 셀~~
좋은 책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인성과 외모는 조금도 비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인성과 외모가 완전히 반비례하지도 않는다
비례하지 않다고해서 반비례하다는건 아니죠 그냥 아무상관이 없다는겁니다
관상은 과학
영상 내용 최고네요 진짜 아는것이 힘!!
설득이 되었습니다.
주문하러 갑니다.
설득의 심리학을 이리 재미있게 풀어주다니, ㅋ ㅋ ㅋ
너진똑 보는 맛에 살아요 ㅎㅎ 매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으로 이 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너진똑님 이번 영상 감사드려요!!
너진똑만 기다렸어요❤
고맙습니다 설득의 원칙은 상호성, 외모깔끔
초딩때 읽었던건데 넘 반갑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좋은 사람" 이 되는 그날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 책 진짜 인상깊게 읽었었는데 너진똑님이 제대로 다뤄주시니 좋네요
마지막말 정말 와닿아요 반성하겟습니다
너진똑님 특유의 마지막 한 마디를 강조한는 듯한 아웃트로가 너무 좋아요
잘생기고 예쁜 권위있는 사람이 희귀한 것으로 호의를 베풀며 설득을 한다면...
다시말해 곧 100만 유튜버 너진똑이 Ebook은 벌써 절판된 엄청난 화제의 이 책의 내용을 무료로 설명하며 대단한 책이라 소개한다면...
심지어 광고임을 인정하여 반감의 효과를 역반감 시킨다면?
당장 구매하고 말지.
너진똑님 진심 최고.... 이런거 어떻게 만드는거에요
오 설득의 심리학 예전에 재밌게 봤던 책이였지만...지금은 10년 가까이 책장에 방치되고 잊혀졌었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어요ㅋㅋ
이 책.....사회 심리학에 크게 관심이 없던 무렵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걸 보고 호기심에 한번 읽어봤다가 몆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는데.....내용도 어렵지 않고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 이후로 사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런데 채널에서 영상 찾아보다가 이 책의 제목이 보이는걸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어릴 때 읽었을 때에는 딱히 재미는 없다고 느꼈던 책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한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또 듣고, 또 듣는
강의.
좋습니다.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1:36
2. 권위의 원칙 5:52
3. 희귀성의 원칙 9:07
4. 상호성의 원칙 10:33
5. 호감의 원칙 13:07
21세기북스 유튜브 채널(설득의 심리학)
th-cam.com/users/shortsP62Ob-Lc0S0
너진똑님 너무 갬동이에요~~책을 꼭 ~~ 읽어 봐야겠네요
이 집 광고 잘하네ㅋㅋㅋㅋ
이번 책 소개는 정말 좋았다. 모든 내용이 공감된 적은 몇번되지 않았는데.
정보를 습득할 때, 꼭 더블 체크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설득의 심리학 너무 좋아서 여섯번정도 읽은거 같네요
이걸 악용하면 나쁘겠지만 내가 당하지 않길 위해서 널리 알려 읽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본 영상은 이것이 거의 유일합니다. 이유라면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진실되게 구독자들을 위한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득의 심리학은 정말 세상을 알게해준 책이죠.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사용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너진똑님 ! 작년 부터 애청해오던 시청자 입니다! 혹시.. “신경끄기의 기술 ”다뤄주실수 있나요..? 꼭 너진똑 께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고민중이었는데 시험 끝나면 바로 사야겠네요
상호성의 원칙의 악용을 저도 당해봤지만 진짜 한명을 속이기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제 경험을 조금 풀자면 글들과의 첫 만남은 지나가던 지하철 역에서 자기가 학생이다 해서 만난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자기가 그림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저에게 접근했습니다 이미 저는 그때 의심을 하고 있었고요
처음엔 그냥 그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그림심리를 할줄 안다며 진행했고 그럴싸한 말들로 저를 설득시키려 했으며 이후 자기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전문가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게 됩니다
그 다음엔 이제 첫번째 사람과 두번째 상담사라는 사람과 트레이딩 되어 그 사람과 주기적인 상담을 받게 되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성경의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냐 종교가 들어가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양햐를 구해본다라는 식으로 종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날은 한 카페에서 진행하는데 옆에서 어떤 커플이 타로카드를 만지던 사람에게 접근해 자기들 타로 봐줄 수 있냐고 말하고 카드를 만지던 사람은 처음엔 거절하지만 이내 수락하고 타로점을 봐주는걸 저랑 그 상담사가 보게되었죠
아후 상담사는 우리들도 해보자며 접근했고 처음인 상담사의 점을 보고 이후 제 점을 보는데 아무말도 안했는데 귀신같이 제 과거사를 알더군요 그러곤 빠른 시일 내에 큰 가화가 올테니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는 말까지 했죠 그럴싸하게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정확히 집어내는걸 보고 순간 이 정보를 알만한 사람 즉 상담사에 대한 의심이 더 증폭이 되었고 이후 어느 교회까지 갔는데 도저히 이건 안된다 싶어 다음 만남때 바로 손절치고 도망왔었습니다
그 손절치던 날 상담사의 표정은 여기가 사람이 없는 곳이면 사람을 죽도록 팰 수도 있을거 같은 표정을 지은걸 보며 덜덜 떨렸지만 정중히 사양하고 도망쳤죠
지금에서야 생각난거지만 분명 그날 타로를 봤던 커플과 타로를 하던 사람 모두 저 한명을 속이기 위한 연기자라 생각하니 사람은 속이려고 하면 진짜 그정도도 할 수가 있겠구나라며 소름돋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결국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제가 낯선 사람이라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그 상담사를 끝까지 의심했기에 빠져나왔지 그러지 않았다면 의심이 많은 저조차도 혹해서 속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무상의 상담을 받으며 제 무의식적으로 그래도 저렇게 시간을 내주는 사람이니 의심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더 나가줘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미리 손절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호성 원칙은 분명 상냥한 설득이지만 악용되면 사람 한명을 바보 만들기엔 이보다 쉬운게 없다고 봅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당했어요.. 사이비가 아니였나 싶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동창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한 카페에서 그 친구가 우연하게 아는 언니를 마주쳤어요. 그 언니는 만나기로한 친구가 늦게 온다며 자연스럽게 합석하고 통성명 함. 친절하고 인상이 굉장히 좋았었음. 심리상담사인데 친구는 친한 동생이라 주기적으로 상담해주고 있고, 나도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셋이서 주기적으로 만났음. 성격이 너무 좋고 상담도 잘 해주고 만나면 힐링되는 기분이었음. 그러다가 그 친구는 일정이 있다며 빠지기 시작하고 그 언니랑 둘이서만 만나서 상담 받다가, 어느 날 내 또래 한 친구도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셋이서 만났음. 그 언니 본인도 과거에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극복한 방법이 성경이었다… 라고 하길래 나는 성경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의심하고 바로 손절 침…
이 사람들 진짜 무서운 게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짜고 연기해서 그 무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는 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상담으로 유인하는 건 내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서 파악하고 본인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공감하게 만들어서 신뢰하고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버림. 만약 내가 미친듯이 힘들고 기댈 사람 없었다면 그대로 포섭당했을 것 같음. 지금 생각해도 그 사람들이 했던 게 다 연기라는 건 진짜 소름돋는다…
좋은사람..감사합니다 너진똑님
01:40 본론 시작
좋은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안 봐도 유익하다
안 봐야징
유튜브를 이용하면서 댓글 남긴 적이 손에 꼽는데 이 말이 꼭 하고 싶어 남깁니다.
항상 몰입 할 수 있는 순간과 울림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00 맞춰(X) 맞혀(O) 불편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지식채널이니깐..
세 번 읽은책인데.. 이거보니까 명료하게 정리되네요 요약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너진똑 너무 재밌음 재밌는데 여러번 보면서 내용을 익히게 되고 계속해서 기억나게 됨.. 재미지다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흔들리는 아침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아들러 심리학 입문 책도 영상 제작해 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아들러심리학.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추천할만한 책인가요? 미움받을 용기는 즐겁게 읽었습니다
@@stykid 저도 미움받을 용기를 먼저 보고 아들러 심리학 입문 책을 읽게 되었는데 추천할 만한 책인 거 같아요 ㅎㅎ
@@효섭-w4d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어요~
영상이.. 너무 완벽해요....
이번 영상은 제가 전에 대학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협상에 관련해서도 이러한 심리학적 원칙이 사용이 되죠.
전 이번에 중간고사 범위에 포함된 내용이었네요:)
@@Chingling433 000000⁰00⁰00⁰⁰⁰00000⁰0⁰⁰ㅖ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밴드왜건 효과
2. 권위의 원칙
- 제복 효과
3. 희귀성의 원칙
- 귀한 것을 특별하게 생각한다.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받으면 호의를 주게 된다.
5. 호감의 원칙
- 후광 효과
진짜 하나의 작품 같은 영상이네 짝짝
1. 사회적 증거 원칙
2. 권위의 원칙
3. 희귀성 원칙
4. 상호성의 원칙
5. 호감의 원칙
+ 연대의 원칙
너진똑 늦게알게되서 아쉽 ㅠㅠ 하지만 영상 볼거많아서 오히려좋아...
사실 직접적으로 말해서 사기죠 사기.
모든 사회 시스템은 기본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돌아갈 수 있는건데... 신뢰가 점점 무너지는 세상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자본주의라는 말 아래에선 그 모든 행위가 기만이 아닌 기술이 되고..
동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내려간 거 아쉽긴 한데 진짜 말대로 이 영상 있으면 될 거 같고 실천 개잘해서 오히려 좋아
멋진 신세계 책 요약이 보고싶어요🥺❤️ 존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