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님 방송 잘 나오신 것 같아요. 그 전까진 좀 속물적이고 안하무인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연 없는 사람 없었고.. 나 역시도 편견을 가지고 보고 있었구나, 싶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솔직하고 귀여운 분이신 것 같고, 조금만 더 느긋하게 주변분들을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다보면 곧 그만큼 또 더 좋은 인연들이 주변에 점점 생겨나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근데 아무리 돈을 먼저 벌었다고 해도 친구들이 술값내러 와달라고 하거나 물건 가져가서 미안하다고도 안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비싼 명품같은거 막 사줄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같이 하려는 마음은 좋은데.. 그런걸로 소외감 느껴서 친구가 멀어진다면 어쩔 수 없이 멀어질 친구인거 아닐까요
아니.. 누가 친구한테 자기들 술자리 술값 내달라고 부름..????? 살면서 내주변에 그런 친구 한번도 못 봄..;;; 물건 맘대로 쓰고 안 돌려주고 ㅠ 이거 내가 따돌림 당할때 당했던 건데 이걸 친구가 한다? 그게 친구인지.....;;;;; 진심 그런 사람들한테(친구도 아님) 왜 다 사주고 돈을 쓴건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
옛날에 아주 잠깐 고등학교때 서인영님 소속사 연습생을 했던적이 있었어요! 당시 서인영 님은 솔로 데뷔를 위해서 '너를 원해'라는 곡을 연습하셨던걸로 여렴풋이 기억이나요~ 회사에서 제2의 쥬얼리 멤버로 많은 여자연습생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2-3명 정도 서인영님 백업댄서로 활동을 했었어요. 가장 큰 댄스 연습실이 2층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 때 저는 막 연습이 끝나서 짐챙기고 있는 상황이였고 인영님이 들어오셔서 여성댄서로 발탁된 연습생들에게 자신이 신은 똑같은 노란색 하이힐을 직접 사서 선물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고 티비에서 보던 쎈여가수의 이미지랑은 또다른 모습을 보게되었거든요~ 사실 아주 잠깐의 모습으로 그사람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할 수 없고 15년이 훌쩍 지나서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있지만 기존에 알려진 이미지 뒷면에는 어리고 약한 연습생들을 배려하는 여리고 따뜻하신 인영님의 모습도 존재하는 구나 생각 한적이있는데 대중에게 비춰진 쎈 이미지가 전부가 된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프로그램 취지와 계기로 내면의 상처도 돌아보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나만 피해자야 나만 상처받았어 생각에 평생 갇혀사는 사람도 많은데 누군가한테 간혹 세게 표현하거나 오해를 받는 행동을 했을지언정 지금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달리 살려고 하는 거 자체가 훌륭한 것 같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하나도 없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조차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다른 곳에서 서인영에 관련된 악플 많이 달리던데 뭐 나도 다 알 순 없지만 내가 보기엔 그 쎈언니 이미지 같은 것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립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생겼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친구들한테 사주는 걸 ‘좋아한다’고 하지만 어쩌면 그들에게 밉보이기 싫어서 먼저 금전적으로라도 호의를 베풀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다. 중학교때부터도 솔직히 다 느끼지 않나? 용돈 많이 받는 애들은 자기 편으로 만들고 싶은 친구한테 혹은 왕따당하기 싫을때 학교끝나면 데려가서 이유없이 간식사주고 물건 사줌. 그 당시에는 그런 애들이 꺼려지고 더 우습게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성인이 되고 생각해보면 연민이 느껴지더라. 그 아이들도 마음 한구석이 얼마나 허했으면, 어린 마음에 방법을 몰라서 맛있는거 사주고 그랬을텐데.. 그냥 서인영 응원하고싶다 좋은 배우자 만나거나 그런 거 관심없으면 좋은 친구가 생기거나.. 사람들에게 오해받는 성격을 가지고 당연하게 상처를 계속 받으면서 사는거보다 본인을 돌아보고 어린 나무처럼 가꿔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도 느껴봤으면.
그 친구들이 정말 진정한 친구였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되기 전에 직접 말해줬을거에요. "그렇게 말하면 다른사람들이 오해하고 들을수있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게 들을수있어"라고요. 그렇게 말해줄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뒤에서 말한건 그 사람들이에요. 인영씨가 스스로만 잘못했고 자신한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쎄 그렇게 말하는게 그당시에 서인영씨에게 도움이 됐을까. 오히려 오은영씨처럼 절박해서 찾아가니까 바뀌려 노력하는거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바로 바뀌진 않음. 오히려 불편해할 수 있고. 사람이란게 그렇더라 결국 아무리 맞는 말이어도 들을 준비가 되고 마음의 여유, 혹은 반대로 절박함이 있는 상태여야지 그것을 적용할 수가 있음.
서인영씨가 어떤 성향인지 속깊은 대화를 들어보니 뭔지 알것같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보면 외적으로 보여졌던 공인의 모습 반면에 솔직하고 순수한면이 많은 사람였어요 어쩜 상처가 많기에 외부적으로 강하고 털털한 성향이 되려 ... 서인영씨는 분명 속은 한없이 여린 사람예요. 분명해요~ !! 마음 굿게 먹고 건강한 삶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잘해줘도 불편한 사람들 있어요. 그사람들은 사랑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데 사랑받지 못했기에 방법을 잘 몰라서 그 행동땜에 주변사람들이 떠나가요. 마음아픈 굴레인 게 안타까우면서도 저 또한 받아줄 깜냥은 안되더라구요... 근데 과거의 인영씨가 어떠했든 자기성찰이 되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들은 변해요! 인영씨도 노력중이신거 같으니 더 성숙한 사람으로 행복한 관계 만드셨으면 해요.
저도 서인영씨와 비슷하게 일방적인 소통을 하는 가정에서 자라서 사회생활하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너무 힘든경우들이 많고, 도대체 이 갈등이나 기분나쁜상황이 직면했을때,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몰라서 버럭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직도 버벅거리며, 비틀거리며, 살고 있어요. 좋은 표본을 보고 배운적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같이 열심히 하나하나 배워가요. 너무 공감되고, 서인영님이 얼마나 답답하고 마음같지 않아 힘들었을지 알 것 같아요. 그만큼 상처도 많이받고 그랬을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해요. 그래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기 위해 나를 돌아보려고 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인영님 뭔가 묘하게 장군같으셨던 느낌, 그리고 이 방송에서 비춰진 내용 중 주변인에게 대하는 태도가 저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겪었던 문제도 비슷해서 눈물이 많이 났네요. 저도 쌍방 소통을 어려워하고 오히려 무대나 공적인 자리가 편할만큼 남과의 깊은 교류를 어려워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조금 더 배워간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자신을 객관화하고 문제에 파고들때 방어기제 처럼 털어내시려는 모습이 여태껏 관계에 있어서 편안하고 믿을수있고 기댈수있는 관계가 없으셨던거 같네요 그럼에도 이 방송에 나오셔서 받아들이시려는 모습이 저 또한 많이 배우게되요 자신에게 미움을 줄 용기가 그 용기를 내신게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이거 나도 비슷한 사례 봄. 고딩 때, 반에 부잣집 친구가 있었는데 소문이 조금 안 좋아서... 친하게 지내는 아이가 많이 없었는데 당시 반장이던 애가 걔랑 좀 취미 코드가 맞고 뭔가 잘해줬었나 봄. 그 후부턴 반장한테 비싼 선물 많이 사주고 제 딴엔 헌신적으로 굴었는데, 반장에겐 진짜 친구는 따로 있었고 걔는 그냥 호구...지갑...반장이 전학 갈 때까지 내가 보기에 끝내 진짜 친구는 되지 못했고 반장 주변 아이들은 다 그걸 알고 있었지. 그 부잣집 애는 제 딴엔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에 물질이 끼어 있고, 애정결핍은 강하고 그 베품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길 지갑으로 여기게 만든다는 걸 그때까지 배우지 못했던 거 같음.
정말 오은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출연하신 연예인 분들이 받은 상처나 어려움 자연스럽게 털어놓고 해소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각자 걸어온 인생 속에서 받은 상처나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색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걸 서로가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오픈만 해도, 소통만 돼도 서로 덜 찌푸리며 살았을텐데. 조금 아팠을 뿐 나쁜 사람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좀 덜 아팠을텐데. 이제라도 이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아픔을 해소하고 내면이 강화되어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 참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서인영님은 겉보기엔 기쎄보이고 차가울거같은데 실제론 주변사람 잘 챙기고 자기가 해결해주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같음...단지 표현이 서툴어서 오해를 살 뿐...근데 그 착한 천성을 이용해먹으려는 못된것들이 있어서,,,,호구잡히지 않게 인영님이 그 착한 마음을 잘 조절해야할듯.... 남자친구도 항상 늘 자기가 물주처럼 카드주고 그랬다고 예전에 마녀사냥에서도 얘기했었죠,,,,;;;;
서인영 말만 들으면 그 친구들 진짜 엿먹일려고 작정한 거네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을 새벽에 불러낸 것도 모자라 당사자 온 줄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험담을 한다??ㅋㅋㅋㅋㅋ 서인영한테 욕한 걸 전해준 사람이나 들키고도 당당한 사람이나... 내가 다 화난다... 당신들이 진정한 거지근성 루저입니다... 술도 지들 돈으로 못 사쳐먹나 ㅡㅡ
@@나나야-q4z '님과 함께 2' 제작진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미 커플 하차 기사가 인터넷에 난 후 서인영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자기가 피해자인 척, 상처 받은 척하는 게 인간 도리상 참을 수 없어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을 먹었다"라며 영상과 함께 서인영이 메인작가 등 스태프에게 저지른 안하무인 태도를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서인영이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을 요구하고,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기본 한두 시간씩 떨게 했다고 밝혔으며, 예산이 빡빡한데도 비행 좌석과 호텔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며 제작진과 두바이 관광청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결국 두바이 촬영 마지막 날은 촬영장에 나오지 않아 크라운제이 혼자서 촬영해야 했다고 폭로했다.
인영씨 마음의 아픔 잘 치유되고 있나요? 저도 보면서 저와도 비슷한 모습을 봤어요 일방적인 소통 리더십이 강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상대방을 내뜻대로 하니 무시한단 생각이 들수있구나 싶고 의견물어보기가 그리어렵네요 그런데 저도~다시 시작하고 소통해보려고요 용기내서 나와줘서 고마워요 사랑하고 축복해요~*좋은 친구는 기다리면 자연스레 존재를 존중해주는 사람있어요 ㅎㅎ 저도 어린시절 친구들은 결혼후 아이낳고 나니 거의 연락안해요 깊이와 넓이?가 맞는 사람이 다시 친구로 생기고 또 남긴해요.그렇게 다시 진실한 사람이 한명 두명 세명 늘어가요 ♡ 화이팅
나도 사람관계 어렵더라 노력해도 변하기 어렵고 또 사회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유형을 다 맞춰갈 자신도 없고 그래서 그냥 관계에 집착하는걸 포기했더니 행복이 그리 멀리 있지 않더라구요 사람은 고쳐 쓰는법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곁에 남을 사람은 아무리 떠나라고 해도 떠나지 않을것이고 떠나는 사람은 아무리 붙잡으려고 해도 떠나기 마련인게 사람관계... 행복하세요 서인영씨
여기 나온 대부분의 사연, 금내새끼의 사연들.. 거의 대부분 부모에게 문제가 있음. 물론 고의가 아닌 부모가 많겠지만 보통 다 우리는 문제가 없고 평범한데 애들이 이상한거라고 많이 생각하는듯.. 하얀도화지에 물감을 뿌리는것 처럼 어릴때부터 부모가 자신 아이의 색을 봐주고 또 도와주는건데 그런 하얀도화지 위에 자신들이 멋대로 색칠해놓고 예쁜색 안나왔다고 투덜대며 도화지를 구기거나 찢으면 상처받는건 색을 입힌 사람, 즉 부모가 아니라 하얀도화지였던 자식이 얼룩덜룩해진 도화지가 되어 상처받고 눈물짓고 좋지않은 상황까지 흘러가는거지. 근데 우리나라 효라는 특성이 이런 상처받은 자식이 상처를 받던말던 부모라면 공경하고 대접해주고 은혜에 보답하라고만 하는게 너무 답답한듯 아무리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이 있지만 부모는 적어도 자식이라는 삶은 한번 살아봤기에 적어도 어떤 부모가 될지 생각도하고 공부도 할 시간이 있었지만, 막 태어난 자식은 세상자체가 처음이라는거 좀 알았으면 좋겠다. 이기적이겠지만.. 오은영쌤 진짜 세상 제일 오래사셔서 마음 다친 사람들 구해주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제발 세상오래 건강히 사셨으면...
많이 배우고갑니다. 오은영쌤의 금쪽상담소 너무좋네요~ 서인영님의 고민이 많이 공감이 갔어요. 저 또한 약간 일방적인 의사소통을 특히 어머니랑 그런 문제가 있었거든요; 서인영님께서 마음의 그런 상처를준 사람들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좋은사람들이랑 사랑받으면서 잘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은영쌤의 따뜻한 상담도좋고 함께하는 패널분들도 따뜻해서 넘좋네요:-)
애들도 알거 다 아는데.. 성격 좀 모나서 친구 없는 애들이 돈으로 친구들을 주변에 둠. 어렸을때는 떡볶이 사주고 버스비 내주면서 친구라고 달고 다니는데 정작 그 애들은 그냥 걔가 떡볶이 사주고 버스비 내주니까 같이 다닌다고 생각하는거고 좀더 나이먹으면 그냥 걔가 술값 내주니까, 걔가 선물은 좋은거 사주니까 하면서 어울릴 뿐이지 수 틀리면 등돌릴 각 항상 가지고있음. 조금 어설프고 잘 못나가고 찐따같아도 나한테 바라는거 없고 내가 10을 베풀면 2-3이라도 돌려주고싶어 하는 친구들을 곁에 두었으면 좀 더 옹골진 사람이 되지않았을까. 외모, 돈, 인기 말고 평안하고 곧은 사람들을 주변에 두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가족도 그렇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되는거 같아요. 그래야 서로 상처 안주고 타인이나 나를 충분히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꼭 서로 상체기를 주고 다투고 오해했다 풀리고 해야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그래야 관계가 더 좋아지는건 아니니 적당한 거리 두기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참 귀하게 느껴지지만 어려운게 또 사람이더라고요. 서로 귀하게 소중히 다뤄주는 관계만 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영씨 괜찮아요 힘내요^^ 동생을 잘 챙겨주는 좋은 언니가 될거 같아요❤
서인영님 지난 사건들을 보면서 사람 안 변한다며 악플 다시는 분들 참 많았는데… 저는 사실 정말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스스로 문제점을 알아차려가면서 변화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참 힘겨운 과정임을 압니다만, 이런 짧은 영상 속에서도 한마디 한마디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시려는 게 느껴져서, 스스로를 쉽게 옹호하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왠지 더 크게 응원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서인영씨는 천성은 나쁜사람은 아닌데 사람들이랑 어울려 노는거 좋아하고 분위기 잘 휩쓸리고 감정적이어서 서인영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봤을때는 안좋은면만 극적으로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것 같음 진짜 천성저체가 나쁜사람들 많음 근데 그 사람들은 감정을 잘 숨기거나 머리가 잘돌아가서 표면으로는 드러내지 않을뿐 진짜.. 살다보면 천성 그 자체가 악한 사람들 많음 서인영은 그쪽은 아닌것 같음 오히려 이 방송 보니까 나쁜것 보단 좀 감정적이고 제멋대로인 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같은 느낌이네요
아무리 일방적 소통이었다고 해도 친구들이 진짜 욕하면서 돈이랑 물질적인거 생각하고 붙어있던 거랑 술값내달라고 부르는거 등등 너무 소름돋는다
맞아요 늦게 알아차렸더라도 저런 친구는 그냥 빠르게 버리는 게 답임
일방적소통으로 좋은친구들이 떠나가고 나쁜애들만 붙어 있었던듯
진정한 우정이 아닌 물주로 생각하고 이용 한거죠...
다 업보죠~~ 저 주변에 누가남아있겠나요?
@@holliiy 그만큼 아랫사람 하대하고 막 대하던 인간은 맞죠 그런 사람에게 제대로된 진실한 친구가 있을리 만무하다고 생각하네요.
이 프로 진짜 좋은거 같음.. 비호감이었던 연예인이었지만 이야기 들으면서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한 배경을 이해할 수 있고(물론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를 보면서 나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됨
사람은 쉽게 안바뀜~한번비호감은 영원히 비호감임~
노노재팬 프사 인성클라스~ㅉㅉ
공감이요 ㅠㅠㅠ
@@뉴스공장로동자 자기소개 잘들었고
@@뉴스공장로동자 어휴 진짜 한심하다 너는 왜 그러고 천박하고 추하게 사니??
이게 매체의 순기능이지 상담 내용중에 비슷한거 있으면 본인한테도 적용가능하고
사실 수십 수백만짜리 상담인데 방송으로 간접으로나마 도움을 얻을수있다는게 참 혜자스러운 방송이다
동감합니당
이걸로 도움받는다라는 생각자체가 훨씬 좋아질 사람이라는 반증
재참답상담비슷움사람들마스크답질갑맛없재
11:41 몇분 들어요? 할 때 슬픈거 나 뿐이냐... 부모님이 정말 일방적인 소통만 하셔서 상호 소통을 진짜 잘 모르는거 같다 ㅠㅠ 그럼에도 진심으로 자신의 성격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겁나 쿨하고 멋있다
인정.. 짠함 몸만 어른이 됐고 아직 소통방식에 대한 덜 성숙함 때문에 보듬어서 가르쳐주고 싶은 부분임
너무 슬퍼요ㅠㅠ
저런 애 둔 부모님 잘못이지 걍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요ㅠㅠㅠㅠㅠ
@@user-tf1cf8ob7h 어휴 진짜 한심하다 너는 왜 그러고 천박하고 추하게 사니??
'잘못하신건 없어요. 문제는 많습니다.' 오은영쌤 화법 너무 좋아요ㅠㅠㅠ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서인영씨는 자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싶고, 하나하나 자세히 선생님께 물어볼 만큼 구체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게 느껴져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만이 다가 아니겠죠. 누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해가는 겁니다. 인영씨의 더 나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네 다음 시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했다ㅎㅎ 입에발린 쌍욕 갑질ㅎㅎㅎ 최고이신 우리 인영누님을 바꾸려하지마!!! 인영누나 화이팅!!!
@@뉴스공장로동자 님이 왜 시녀라고 얘기하시는거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바라나 방송에서 더 보고 싶지는 않음
이미지 세탁 성공했네. 이렇게 개돼지 모드로 이해해주는 대중도 있으니
인영님은 진짜 아직 아기구나... 우리나라에 어른아이가 정말 많다 1인 1오은영 했으면 좋겠는데 사람은 진짜
전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대로 살지 점점 더 내속의 아이를 키워갈지는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당
저도요 ㅠㅠㅠㅠ 1인 1오은영선생님 상담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ㅠㅠㅠㅠ
Ai 은영 필요합니다
심각한 일인데 웃으면서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려는 거 보니까 상처가 깊어보인다
서인영처럼 쎄보이는 사람이 한번 마음열면 간쓸개 다빼주고 상처받고 자신을 더 방어하려다보니 더쎈척하고 사람을 더못믿겠죠 그러다보니 점점 외로워지고... 악순환이반복된다고 봅니다
22 맞아요 서인영씨 성격이랑
제 성격 비슷한데
안정감 있는 배우자를 만나면
괜찮아짐 옆에 믿고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없고 마음이 뷸안해서
나오는 행동이거든요
인영님 방송 잘 나오신 것 같아요.
그 전까진 좀 속물적이고 안하무인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연 없는 사람 없었고.. 나 역시도 편견을 가지고 보고 있었구나, 싶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솔직하고 귀여운 분이신 것 같고, 조금만 더 느긋하게 주변분들을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다보면
곧 그만큼 또 더 좋은 인연들이 주변에 점점 생겨나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렇게 사람 관계를 많이 하는 사람이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분명 본인 문제가 엄청나단말인데ㅎㅎ 정상적인 사람은 적어도 주변 친구 한둘은 있는데 본인이 싸이코짓을 많이 해서 떠난건데 남탓하고 있으니ㅎㅎ
@@PJY-jx9oc 인영씨 친구세요?
@@PJY-jx9oc 그 A씨?
인영씨 친구분도 인영씨를 이용만 하지말고 친구로써 따뜻하게 해 주지~~너무 일찍 연예계생활을시작해서 사회성이 성숙되지않음이 안타깝지만 고치려고하니 착하다
@@PJY-jx9oc 이런 훈장질 댓글 달면서 본인은 정상인처럼 보일거라 진심 생각하는거임??;;;; 사회적 지능 뭐냐...
근데 아무리 돈을 먼저 벌었다고 해도 친구들이 술값내러 와달라고 하거나 물건 가져가서 미안하다고도 안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비싼 명품같은거 막 사줄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같이 하려는 마음은 좋은데.. 그런걸로 소외감 느껴서 친구가 멀어진다면 어쩔 수 없이 멀어질 친구인거 아닐까요
둘다 정상적인 친구사이는 아닌거 같음
아니.. 누가 친구한테 자기들 술자리 술값 내달라고 부름..????? 살면서 내주변에 그런 친구 한번도 못 봄..;;; 물건 맘대로 쓰고 안 돌려주고 ㅠ 이거 내가 따돌림 당할때 당했던 건데 이걸 친구가 한다? 그게 친구인지.....;;;;; 진심 그런 사람들한테(친구도 아님) 왜 다 사주고 돈을 쓴건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
@@longsoo93 술값 냬달라고 대놓고 부른건 아닌거같고 술마시고 있다니까 그냥 서인영이 자기가 내주고 싶어서 간걸수도ㅇㅇ
왜사줌?ㅋㅋㅋㅋ
방송에서도 언급됐지만 일부는 호구로 봤던 거 아닐까 싶어요~ 간혹 애들 중에 쟨 저렇게 행동하니까 나 무시하는것 같으니까 우리가 막 해도 된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죠...
그래도 바뀌려고 하잖아요 안 그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진짜 진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따라한다고 하시는거 보니 좋은 표본이 없었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감이 잘 안잡히는거지 지금처럼 배우고자하면 얼마든지 배울수 있을거예요!!!
선생님 따라할래요 졸귀ㅋ
사람은 안바껴
.
바뀌는게 쉽나
자각을 하냐 의지가 있냐 아니냐의 문제지..
김9라 전현mu 현zoo엽 등등 인성 터진 짓만 골라하고 사람들도 뭐라하는데 고칠 생각도 시도도 안하는 부류보다는 훨 나음
물론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바뀌는게 쉽지야 않겠지만
안 바뀐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지들 인성은 천상계인가?ㅋㅋㅋㅋ 즈그들 인성도 볼만한데 평생 안바뀔 듯
옛날에 아주 잠깐 고등학교때 서인영님 소속사 연습생을 했던적이 있었어요! 당시 서인영 님은 솔로 데뷔를 위해서 '너를 원해'라는 곡을 연습하셨던걸로 여렴풋이 기억이나요~ 회사에서 제2의 쥬얼리 멤버로 많은 여자연습생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2-3명 정도 서인영님 백업댄서로 활동을 했었어요. 가장 큰 댄스 연습실이 2층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 때 저는 막 연습이 끝나서 짐챙기고 있는 상황이였고 인영님이 들어오셔서 여성댄서로 발탁된 연습생들에게 자신이 신은 똑같은 노란색 하이힐을 직접 사서 선물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고 티비에서 보던 쎈여가수의 이미지랑은 또다른 모습을 보게되었거든요~ 사실 아주 잠깐의 모습으로 그사람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할 수 없고 15년이 훌쩍 지나서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있지만 기존에 알려진 이미지 뒷면에는 어리고 약한 연습생들을 배려하는 여리고 따뜻하신 인영님의 모습도 존재하는 구나 생각 한적이있는데 대중에게 비춰진 쎈 이미지가 전부가 된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프로그램 취지와 계기로 내면의 상처도 돌아보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새멤버들(김은정 하주연) 때린다는 소문도 많았는데 오히려 장난치면서 호구언니처럼 김은정한테 말리고 하주연한테는 발사이즈 똑같아서 자기 구두도 선물해주고 그랬죠
저는 그런 인영씨의 모습이 늘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저런 사람일수록 내면은 약한법이거든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퍼주고 뒷통수 맞기 쉬워요. ㅜ.ㅜ
인영씨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사람을 봐가며 도우라는 안목같습니다 😢@@gp7123
서인영씨가 무슨 생각으로 나왔을까?
뭔가 자기 삶에 도움을 받으려고 나왔겠지
난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이런 종류의 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용기라고 본다.
누구라도 자기 얘기 꺼내는 건 어렵고 힘든 일이기 때문에..
나만 피해자야 나만 상처받았어 생각에 평생 갇혀사는 사람도 많은데 누군가한테 간혹 세게 표현하거나 오해를 받는 행동을 했을지언정 지금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달리 살려고 하는 거 자체가 훌륭한 것 같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하나도 없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조차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다른 곳에서 서인영에 관련된 악플 많이 달리던데 뭐 나도 다 알 순 없지만 내가 보기엔 그 쎈언니 이미지 같은 것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립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생겼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친구들한테 사주는 걸 ‘좋아한다’고 하지만 어쩌면 그들에게 밉보이기 싫어서 먼저 금전적으로라도 호의를 베풀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다. 중학교때부터도 솔직히 다 느끼지 않나? 용돈 많이 받는 애들은 자기 편으로 만들고 싶은 친구한테 혹은 왕따당하기 싫을때 학교끝나면 데려가서 이유없이 간식사주고 물건 사줌. 그 당시에는 그런 애들이 꺼려지고 더 우습게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성인이 되고 생각해보면 연민이 느껴지더라. 그 아이들도 마음 한구석이 얼마나 허했으면, 어린 마음에 방법을 몰라서 맛있는거 사주고 그랬을텐데.. 그냥 서인영 응원하고싶다 좋은 배우자 만나거나 그런 거 관심없으면 좋은 친구가 생기거나.. 사람들에게 오해받는 성격을 가지고 당연하게 상처를 계속 받으면서 사는거보다 본인을 돌아보고 어린 나무처럼 가꿔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도 느껴봤으면.
th-cam.com/video/COybsTzjsus/w-d-xo.html
그래서 방송국 스탭한테 쌍욕박았나?ㅋㅋ
@@뉴스공장로동자 이 분 댓글 읽어보시면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대요. 저도 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됐네요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뉴스공장로동자 댓글 목록 보니까 너도 상담이 시급한듯
그 친구들 중에 인영아 네가 뭐 챙겨주는건 고마운데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지마 혹은 불편해. 너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너 이용하려고만 해. 이런걸 말해주는 친구하나 없었다는게 좀 안됬네요..
222222
얘기를 안했을까요.. 얘기를 하면 화내거나 화낼거 같은 성격이니까 얘기를 못했을듯해요
ㅇㅈ
진짜..진심,
No name님께 쓴 댓이에요 태그가 안되네
그 친구들이 정말 진정한 친구였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되기 전에 직접 말해줬을거에요. "그렇게 말하면 다른사람들이 오해하고 들을수있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게 들을수있어"라고요. 그렇게 말해줄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뒤에서 말한건 그 사람들이에요. 인영씨가 스스로만 잘못했고 자신한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인영이 돈 많이 벌고 인기있어서 질투심많은 찌질이들였던듯
ㅇㄱㄹㅇ
@@mandyH0419 ㅇㄱㄷㄹㅇ
글쎄 그렇게 말하는게 그당시에 서인영씨에게 도움이 됐을까. 오히려 오은영씨처럼 절박해서 찾아가니까 바뀌려 노력하는거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바로 바뀌진 않음. 오히려 불편해할 수 있고. 사람이란게 그렇더라 결국 아무리 맞는 말이어도 들을 준비가 되고 마음의 여유, 혹은 반대로 절박함이 있는 상태여야지 그것을 적용할 수가 있음.
겪어보지 못하면 모른다
선생님말투 따라할래 하는부분이 툭전진 말 같아도 나도 진짜 잘 살고 싶다는 마음 같아서 흐뭇하네요
뭔가 한켠에 있던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오은영 박사의 따뜻함 때문에 무의식중으로 흘러 나온 것 같음
@@나나야-q4z 그니까요 ㅎㅎㅎㅎ 인영님 귀여우신거같아요 ㅎㅎ
서인영씨가 어떤 성향인지 속깊은 대화를 들어보니 뭔지 알것같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보면 외적으로 보여졌던 공인의 모습 반면에 솔직하고 순수한면이 많은 사람였어요 어쩜 상처가 많기에 외부적으로 강하고 털털한 성향이 되려 ...
서인영씨는 분명 속은 한없이 여린 사람예요. 분명해요~ !!
마음 굿게 먹고 건강한 삶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잘해줘도 불편한 사람들 있어요. 그사람들은 사랑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데 사랑받지 못했기에 방법을 잘 몰라서 그 행동땜에 주변사람들이 떠나가요. 마음아픈 굴레인 게 안타까우면서도 저 또한 받아줄 깜냥은 안되더라구요...
근데 과거의 인영씨가 어떠했든 자기성찰이 되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들은 변해요! 인영씨도 노력중이신거 같으니 더 성숙한 사람으로 행복한 관계 만드셨으면 해요.
소통을 잘하는 부모님이 거의 없는게 현실.
ㅎ
우리는 이렇게 작게던 크게던 서로한테 영향을 주는구나..
그게 부모이던 그냥 정말 연결없는 타인이던 알고보면 다 그게 돌고 도는구나..
바르게 소통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려고 하다보면 언젠가 그런게 돌고 돌아 오길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했는데 ㅋㅋㅋ다 보고 배우고 나중에 뒤돌아보면 그러면서 내가되고 그게 내가 되어있는것같아요
서인영님~ 동생에게 엄마 역할하지 마세요. 언니일뿐이지 부양의무자가 아니에요. 나이차 있어도 동등한 관계니까 동생분에게 반대로 의지해도 돼요. 힘든 건 말 않고 어른 역할하려 하지 마세요.
님을 응원합니다. 항상 기억해주세요.
엄마아빠의 일방적 소통방법이 은연 중에 서인영씨에게도 당연한 말투가 되었나봐요.. 전 저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서인영씨와 비슷하게 일방적인 소통을 하는 가정에서 자라서 사회생활하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너무 힘든경우들이 많고, 도대체 이 갈등이나 기분나쁜상황이 직면했을때,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몰라서 버럭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직도 버벅거리며, 비틀거리며, 살고 있어요. 좋은 표본을 보고 배운적이 없어서 그런거니까 같이 열심히 하나하나 배워가요. 너무 공감되고, 서인영님이 얼마나 답답하고 마음같지 않아 힘들었을지 알 것 같아요. 그만큼 상처도 많이받고 그랬을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해요. 그래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기 위해 나를 돌아보려고 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이 닿지 않겠지만 힘내십쇼..님도 용기있는 사람이에요
구구절절 제가 하고 싶은 얘기이고 같은 처지인지라 위안받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도 공감하고 갑니다
❤👏👏
저도요 ㅠㅠㅠㅠ 로셀님 상황과 똑같은 일방적 소통만 하는 가정에서 자라서 대인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겪었고 힘들게 살고 있어요 ㅎㅎ... 로셀님 댓글에 깊은 공감이 되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서인영님 뭔가 묘하게 장군같으셨던 느낌, 그리고 이 방송에서 비춰진 내용 중 주변인에게 대하는 태도가 저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겪었던 문제도 비슷해서 눈물이 많이 났네요. 저도 쌍방 소통을 어려워하고 오히려 무대나 공적인 자리가 편할만큼 남과의 깊은 교류를 어려워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조금 더 배워간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오은영 박사님이 상담해주는 것만 봐도 제가 심리치료를 받는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거나 일찍 데뷔한 연예인들이
전 수학여행을 안가봤어요.. 하면 안됐다는 생각은 했지만 깊게 생각은 안했는데
일반적인 학창시절을 제대로 겪지 못하고 어른이 된게 나중에 큰 결핍이 될수 있을듯..
서인영 데뷔때 고3 19살때고 멤버들을 접할때가 18살임
어느 프로에서 그랬어요 자기는 고2때부터 이 일을 시작해서 학교생활을 많이 못해본게 그런 추억이나 그런게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 결핍이 있다고..
서인영씨는 내면의 자기 성장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생각하는 범위나 대인관계를 좀더 상담하면서 책도 많이 읽구 소통하는 방식을 배워나가야 할것같네요 말투도 또 언행도 서서히 변할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근데 진짜 넘 슬픈건 그런 부모들도 잘 알아보면 그런 사랑할 줄 모르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자기 아이한테 똑같이 물려준거래요....이래서 모든 사람이 부모교육, 아이와 대화하는법을 배워야 한다니까ㅠ
그니까요 시험점수에만 치우친교육이 사람인생을 망치고있으니까요
맞아요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니깐
대물림의 연속이 되는거겠죠..ㅜ
근데 그런 부모라도 버리면 손가락질 당함
3의 화는 3만큼표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어떤 댓글보면 주제를 벗어나 욕하는 글도 보이고, 어떤 글은 서인영님에게 10만큼 화가나신 것 같아보입니다
아래 댓글을 보며 나의 표현방식은 적당한가를 반성하게되네요..
사람들이 서인영 너무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 우리가 이 사람을 인사 한번도 안해보고, 1대1로 모르면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만큼 무서운게 없는거같음.
우리는욕안하죠 저분이 작가한테 욕했던게잊혀지질않을뿐
니가 쌍욕먹었으면 과연이글을 쓸수있을까??!!
@@뉴스공장로동자서인영에게 직접적으로 욕 먹은 게 아니면 자제하라는 뜻이잖아 서인영한테 욕먹은 것도 아니면은 남을 비난할 자격도 없음 여기서 욕하고 비난하면 너가 욕하는 전에 작가한테 쌍욕했다는 서인영이랑 다를바가없음
ㄹㅇ 연예인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행동들 가끔 너무 천박함..
@@뉴스공장로동자 그니까 니가 직접 쌍욕 먹음?? 그런 게 아니면 더 말 얹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니 인생이나 제대로 돌봐 좀
연예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만날수 있는 프러그램이어서 너무 좋아요
좀더 이런 프로그램이 빨리 나왔더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나와준게 너무 다행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나네.
치료 받았더라면 지금쯤 지는 별들이 줄어들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자신을 객관화하고 문제에 파고들때 방어기제 처럼 털어내시려는 모습이 여태껏 관계에 있어서 편안하고 믿을수있고 기댈수있는 관계가 없으셨던거 같네요 그럼에도 이 방송에 나오셔서 받아들이시려는 모습이 저 또한 많이 배우게되요 자신에게 미움을 줄 용기가 그 용기를 내신게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이거 나도 비슷한 사례 봄. 고딩 때, 반에 부잣집 친구가 있었는데 소문이 조금 안 좋아서... 친하게 지내는 아이가 많이 없었는데 당시 반장이던 애가 걔랑 좀 취미 코드가 맞고 뭔가 잘해줬었나 봄. 그 후부턴 반장한테 비싼 선물 많이 사주고 제 딴엔 헌신적으로 굴었는데, 반장에겐 진짜 친구는 따로 있었고 걔는 그냥 호구...지갑...반장이 전학 갈 때까지 내가 보기에 끝내 진짜 친구는 되지 못했고 반장 주변 아이들은 다 그걸 알고 있었지. 그 부잣집 애는 제 딴엔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에 물질이 끼어 있고, 애정결핍은 강하고 그 베품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길 지갑으로 여기게 만든다는 걸 그때까지 배우지 못했던 거 같음.
@Drop 헐..
소름...딱 제 친구얘기.....
ㅇㅇ 이런일 진짜 많아요 친해지고 싶다고 돈 써봤자 남들은 그 돈 받아먹는거 익숙해하면서도 뒤에선 쟤 돈자랑 한다고 수군거림 남자고 여자고 똑같이 사람 돈으로만 보면서 등쳐먹는 인간들 많아요
이거 20대부터는 남자들 관계에서 더 나타나더라고요... 남자들끼리 친구! 의리!! 우정!! 이러는데 보면 꼭 호구같이 돈 다 쏘고 아님 또 쏘는 사람만 쏘고 그런 거 있어요. 확실히 없진 않음
인영씨 예전부터 쭉 응원하는 팬이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꼭이요
고치려고 궁금한거 조잘조잘 물어보시는게 너무 귀엽고 기특(??)하고 예뻐보여서 미소지으면서 봤네요.ㅋㅋ
“사랑받은 사람은 사랑으로 환원하고 상처받은 사람은 상처로 환원한다” 사랑 넘치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인영씨~
덤덤하게 웃으며 말하는 건 마음 아프고..
마지막에 다 받아들이고 개선방법을 구하다가
선생님 말투 따라할래요. 라고 하는 서인영이 너무 예뻐 보인다..
그래요 인영님. 그거면 된거죠. 그 마음으로 출발하면 된 거예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부모들이 의외로 아이에게 제일 상처를 제일 많이 준다.
돌팔이 부부 돌팔이 부모 많죠 돌팔매 전문
맞아요 부모가 자식에게 상처주는경우 엄청 많죠 ~ 특히 아버지 .
맞아요~ 진짜 공감해요.
좋은 의도가 서툴게 전달이 되어서 오해도 많이 사고 마음이 많이 아팠겠어요. 서인영씨가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사람들과 소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파이팅!!
오은영 선생님 최고다!! 서인영 궁금한거 물어볼때 완전 귀요미
와우와우와우와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것까지 소통이라는 거..ㅠㅠㅠㅠㅠ
오은영 박사님의 조언도 너무 좋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신의 치부일 수도 있는 부분을 방송에서 드러내는 용기있는 연옌들 덕에 더 이야기가 풍부해져서 좋네요 🥲
정말 오은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출연하신 연예인 분들이 받은 상처나 어려움 자연스럽게 털어놓고 해소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각자 걸어온 인생 속에서 받은 상처나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색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걸 서로가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오픈만 해도, 소통만 돼도 서로 덜 찌푸리며 살았을텐데. 조금 아팠을 뿐 나쁜 사람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좀 덜 아팠을텐데.
이제라도 이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아픔을 해소하고 내면이 강화되어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 참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세상을 등지게 되는
아픔이 많은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말투 따라할래요 너무 귀엽고 순수하다~~~원래는 착하고 선한 사람같다~우리같이 성숙해져요 조금만더요♡
서인영씨 너무 아기같고 귀엽다~
동생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 동생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것만으로도 좋은 언니라고 생각해요
응원해요, 상처들이 다 아물지는 않겠지만 내면적으로 단단하고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저도 미디어만 봐서 않좋게 생각했는데 인영씨도 많이 외로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
서인영씨 앞으로 무턱대고 싫어하지않을게요. 저도 군중심리에 따라서 편견을갖고 사람평가하는걸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인영님은 겉보기엔 기쎄보이고 차가울거같은데 실제론 주변사람 잘 챙기고 자기가 해결해주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같음...단지 표현이 서툴어서 오해를 살 뿐...근데 그 착한 천성을 이용해먹으려는 못된것들이 있어서,,,,호구잡히지 않게 인영님이 그 착한 마음을 잘 조절해야할듯.... 남자친구도 항상 늘 자기가 물주처럼 카드주고 그랬다고 예전에 마녀사냥에서도 얘기했었죠,,,,;;;;
이래서 물질적인거보다는 감정적으로 서로서로 잘받아주는게 건강한 관계 아닐까 싶다
아니면 서로 예의상 필요한 선을 그어주고
대화를 들어주는것이 쉬워보이지만 사실은 제일 어려운 일같아요
서인영 말만 들으면 그 친구들 진짜 엿먹일려고 작정한 거네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을 새벽에 불러낸 것도 모자라 당사자 온 줄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험담을 한다??ㅋㅋㅋㅋㅋ 서인영한테 욕한 걸 전해준 사람이나 들키고도 당당한 사람이나... 내가 다 화난다...
당신들이 진정한 거지근성 루저입니다... 술도 지들 돈으로 못 사쳐먹나 ㅡㅡ
거지라서 돈이 없겟죠ㅎㅎ
그런 년들 많아요 ㅋㅋㅋ 술집 일해보면 가관이 아님 ㅋㅋㅋ
ㅡ
@@khk843 왜요 어때요? 여자들끼리 계산 안할려고 딴짓하고 화장실로 런 하나?
지난 어린 여자 연예인들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계속 방송해주세요.
이 방송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 말이 따뜻한 햇살같아요.
마음이 추웠는데 온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마음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
어떤 사람이든 사랑으로 보고 이해하려고하면 사람이 다 사랑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던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시다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박사님 말투 따라하신다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네요...♥ 주변에서 행동이 불쾌하거나 불편했으면 말을 해줬으면 좋을텐데...
인영언니 정말 행복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은근 순수한 사람이었군요.. 인문학적으로 한사람의 삶을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저 대상이 나라면??하고 감정이입을 해보면서 관찰하는것도 중요한 공부가 될꺼에요~
진정 이해했을때 이사람이 이때는 그래도 나한테 진심이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ㅎ
착한애들 이용해먹는 못된애들 진짜 많아요. 본인은 모르고 있는데.. 주변에서 알아채고 인연 끊으라고 하면 또 착해서 못끊음 ㅠㅠ 아냐 걔 그런애 아닐꺼야~ 하면서 ㅠ ㅠ 에휴....
참 한번이 어렵지 2번은 너무 쉬운대
진짜 많죠... 악한 사람은 없다지만 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인듯..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서로간의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뭔지 알것같아.... 감정표현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참았다가 감정이 폭발할때 쯤 표출을 해버리는듯
호의와 오지랖의 차이는 사람의 센스인 듯. 지나가는 말로 뭐가 먹고 싶다~ 한 말을 기억해서 선물해주면 오! 나를 신경써주는 구나, 감동~ 하지만,, 식당가서 상의나 아무말도 없이 자기 맘대로 모든 메뉴를 다 시키면 뭐지...? 하고 빈정 상하지..
어떻게 변화하고 노력하면 될까요 라고 직접 물어보고 수용하는 태도에 감동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서인영님.
인영님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워요~♡
가정환경 + 일찍 데뷔해서 사람들과 마음 나누고 대화하는 방법 이런게 어쩔 수 없이 결여되어 왔을텐데... 이제부터는 주위 사람들과 더욱 건강하게 사랑하며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우 큰 상처였겠어요. 그럴만 한 가요? 가 너무 슬프다… 혼자 고민을 너무 많이 하면 내가 느끼는 감정이 합당한지도 의심이 됨.. 자신감도 떨어지고..
표현이 잘못된거고 고치면 훨씬 좋은 사람이 될거 같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오은영박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같아요!
예전 몇몇 영상에서 서인영씨를 강하게 비판하는 댓글들을 많이 봤는데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인영씨가 잘 극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니가 그스탭이고 쌍욕먹었으면 과연이글을 쓸수있을까???!!!
@@뉴스공장로동자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한번도 남한테 상처준적 없나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서인영같은 존재일겁니다. 장담할수있어요
@@뉴스공장로동자 제대로 알고나 말해요; 전후상황 아나요? 스텝한테 한것도 아니고 평소 친구처럼 지내는 매니저가 편하니까 쌓인게 확 터진거임
@@나나야-q4z '님과 함께 2' 제작진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미 커플 하차 기사가 인터넷에 난 후 서인영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자기가 피해자인 척, 상처 받은 척하는 게 인간 도리상 참을 수 없어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을 먹었다"라며 영상과 함께 서인영이 메인작가 등 스태프에게 저지른 안하무인 태도를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서인영이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을 요구하고,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기본 한두 시간씩 떨게 했다고 밝혔으며, 예산이 빡빡한데도 비행 좌석과 호텔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며 제작진과 두바이 관광청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결국 두바이 촬영 마지막 날은 촬영장에 나오지 않아 크라운제이 혼자서 촬영해야 했다고 폭로했다.
@@나나야-q4z 스탭한테한거 맞어~
인영씨 마음의 아픔 잘 치유되고 있나요?
저도 보면서 저와도 비슷한 모습을 봤어요
일방적인 소통
리더십이 강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상대방을 내뜻대로 하니
무시한단 생각이 들수있구나
싶고 의견물어보기가 그리어렵네요
그런데 저도~다시 시작하고
소통해보려고요
용기내서 나와줘서 고마워요
사랑하고 축복해요~*좋은 친구는
기다리면 자연스레 존재를 존중해주는 사람있어요 ㅎㅎ 저도 어린시절 친구들은
결혼후 아이낳고 나니 거의 연락안해요
깊이와 넓이?가 맞는 사람이 다시 친구로 생기고 또 남긴해요.그렇게 다시 진실한 사람이 한명 두명 세명
늘어가요 ♡ 화이팅
선생님과 대화 후 표정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지네
보듬어주고싶은 서인영 앞으론 더행복하자 몸도 마음도 🤍🤍
서인영씨가 관계가 행복해지길 바래요 힘내요
서인영씨 힘내요!! 겉만보고서 오해하지않고 깊은 내면을 보는 사람도 분명 있거든요!! ^^ 그리고 서인영씨 너무 이쁘시네용!! 😊 홧팅!!
나도 사람관계 어렵더라 노력해도 변하기 어렵고 또 사회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유형을 다 맞춰갈 자신도 없고 그래서 그냥 관계에 집착하는걸 포기했더니 행복이 그리 멀리 있지 않더라구요 사람은 고쳐 쓰는법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곁에 남을 사람은 아무리 떠나라고 해도 떠나지 않을것이고 떠나는 사람은 아무리 붙잡으려고 해도 떠나기 마련인게 사람관계... 행복하세요 서인영씨
인간관계는 소통하는것이지 갑질하고 군림하는 관계는 아니다
여기 나온 대부분의 사연, 금내새끼의 사연들.. 거의 대부분 부모에게 문제가 있음. 물론 고의가 아닌 부모가 많겠지만 보통 다 우리는 문제가 없고 평범한데 애들이 이상한거라고 많이 생각하는듯.. 하얀도화지에 물감을 뿌리는것 처럼 어릴때부터 부모가 자신 아이의 색을 봐주고 또 도와주는건데 그런 하얀도화지 위에 자신들이 멋대로 색칠해놓고 예쁜색 안나왔다고 투덜대며 도화지를 구기거나 찢으면 상처받는건 색을 입힌 사람, 즉 부모가 아니라 하얀도화지였던 자식이 얼룩덜룩해진 도화지가 되어 상처받고 눈물짓고 좋지않은 상황까지 흘러가는거지. 근데 우리나라 효라는 특성이 이런 상처받은 자식이 상처를 받던말던 부모라면 공경하고 대접해주고 은혜에 보답하라고만 하는게 너무 답답한듯
아무리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이 있지만 부모는 적어도 자식이라는 삶은 한번 살아봤기에 적어도 어떤 부모가 될지 생각도하고 공부도 할 시간이 있었지만, 막 태어난 자식은 세상자체가 처음이라는거 좀 알았으면 좋겠다.
이기적이겠지만..
오은영쌤 진짜 세상 제일 오래사셔서 마음 다친 사람들 구해주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제발 세상오래 건강히 사셨으면...
서인영 이윤지 둘이 동갑인데 둘이 이참에 친해지면 좋겠다 상극같으면서도 은근히 잘어울릴듯
이윤지님 온화해 보여도 기 쎔ㅋㅋ 올곧은 느낌에..
좋은 언니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
부모가 잘나가는 자식 자랑하는게 과연 사랑일까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오은영쌤의 금쪽상담소 너무좋네요~
서인영님의 고민이 많이 공감이 갔어요.
저 또한 약간 일방적인 의사소통을 특히 어머니랑 그런 문제가 있었거든요;
서인영님께서 마음의 그런 상처를준 사람들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좋은사람들이랑 사랑받으면서 잘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은영쌤의 따뜻한 상담도좋고 함께하는 패널분들도 따뜻해서 넘좋네요:-)
ㅜㅜㅜ 마음이아프다.너무서툴러 ㅜㅜ 근데 진심인게 보여서 참..
진짜 정부야 부모 자격증 만들어야한다ㅠㅡㅠㅜㅜ세상 모든 정신에 문제 생긴 사람들 돌이켜보면 부모한테 잘못된 교육받고 자라서 저러잖냐.....부모가 될 자격 없는 사람은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해
그럼 사람들이 이제 아동교육에 대해 공부하게 되겠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ㅜ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할 수 만 있다면 자녀에게 기본적 의식주, 교육 제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 검증, 정신적 문제 검사 다 통과하고 부모 교육 수료해야 부모될 자격 줬음 좋겠습니다.
부모 자격증을 주지 못해도 국가가 올바른 자녀교육법를 널리 알릴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외로움이 많은사람인거같아요
그래서 자기옆에있게끔.....
물질적으로라도 친구들과 친분 이어간것도 문제아닌 문제
서인영 처럼 쎄보이고 단도직입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덜 계산적이고 순수하고 여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이거진짜 맞는말..오히려 쎈사람이라 생각하고 사람들도 쎄게 대하는 경우많은데 속으로 더 상처받고 곪죠 ㅠㅠ
서인영처럼 단도직입적인 사람들이 뒤끝은 없음 .. 젤 무서운 놈들은 의도를 모르겠고 진실도 말안하고 은근슬쩍 돌려까면서 괴롭히는 인간들ㅇ.ㅇ
@@두둠칫둔두루누 서인영도 예전부터 그랫음 말없이 뒷꿍꿍이 있는 사람들이 본인은 제알 무섭다고
맞아요 ㅎ
서인영님은 기 쎄보이는데 자기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본인이 다 해결해주려는 호구(?)성격을 가진 특이해보이는분인듯.....그 마더테레사같은 마음을 조금 자제하셔야할듯,,,,안그러면 못된사람들이 주변에서 이용해먹으니,,,
타인을 통해 제자신의 행동으로 가족이나 누군가 상처 받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프로그램이 좋아요. 사회가 좀더 따뜻하고 밝아지길 희망합니다~
인영님 먼가 많이 유해진느낌이네요 보기좋아요~
연기
@@tenp9598 작작해요
이미지 메이킹
내가 대신 친구해주고 싶네...정말 한명만이라도 진정한 친구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것같아요. 저도 옛날에 그랬어서...
사람에게 있어 문제가 있는 부분은 늘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부분이 문제가 있었어요. 나도 그랬어요.
서인영씨 착하고 귀여워요..ㅋ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 많이 다르네요! 앞으로 쌍방통행 대화법으로 오해받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ㅋㅋ
정말 소통을 못하네.. 안타깝다..이건 부모 잘못..
마음이 힘들면 정신과 상담받는게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병들면 병원가서 치료받아야죠~
애들도 알거 다 아는데.. 성격 좀 모나서 친구 없는 애들이 돈으로 친구들을 주변에 둠. 어렸을때는 떡볶이 사주고 버스비 내주면서 친구라고 달고 다니는데 정작 그 애들은 그냥 걔가 떡볶이 사주고 버스비 내주니까 같이 다닌다고 생각하는거고 좀더 나이먹으면 그냥 걔가 술값 내주니까, 걔가 선물은 좋은거 사주니까 하면서 어울릴 뿐이지 수 틀리면 등돌릴 각 항상 가지고있음. 조금 어설프고 잘 못나가고 찐따같아도 나한테 바라는거 없고 내가 10을 베풀면 2-3이라도 돌려주고싶어 하는 친구들을 곁에 두었으면 좀 더 옹골진 사람이 되지않았을까. 외모, 돈, 인기 말고 평안하고 곧은 사람들을 주변에 두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가족도 그렇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되는거 같아요. 그래야 서로 상처 안주고 타인이나 나를 충분히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꼭 서로 상체기를 주고 다투고 오해했다 풀리고 해야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그래야 관계가 더 좋아지는건 아니니 적당한 거리 두기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사람이 참 귀하게 느껴지지만 어려운게 또 사람이더라고요. 서로 귀하게 소중히 다뤄주는 관계만 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영씨 괜찮아요 힘내요^^ 동생을 잘 챙겨주는 좋은 언니가 될거 같아요❤
제 지인중에 이런 사람 있어요 의리도 넘치고 챙겨주는 성격인데 일방적인 사람이에요 ..화도 잘내고 10년 알고지냈지만 배려받은 기억이 없어요..본인이 기가 세고 말에 힘이 있다고만 생각해요 😢
선생님 말투 따라할래요가 좀 웃기당 ㅋㅋㅋㅋ 귀여워
예전에 어디서 봤었는데 서인영씨 아프리카티비에 나온적있었는데 팬들한테 선물도 많이주고 엄청잘해줬다고 ,하던데. . .성격이 좀 강한건있으시지만 정도많고. .
최군티비에 나왔는데 서인영이 노래 부르고냐서 팬들이 챗창에 단체로 '인영아 고마워' 로 통일해서 쳤는데 갑자기 눈물 급 흐느끼면서 눈물 흘림 자기한테 그런 말 해주는게 너무 감동적이라며
서인영님 지난 사건들을 보면서 사람 안 변한다며 악플 다시는 분들 참 많았는데… 저는 사실 정말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스스로 문제점을 알아차려가면서 변화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참 힘겨운 과정임을 압니다만, 이런 짧은 영상 속에서도 한마디 한마디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시려는 게 느껴져서, 스스로를 쉽게 옹호하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왠지 더 크게 응원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재참론생각로삼만큼다른사람들마스크맛없재
서인영도 뭔가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애써 강한척하는게 보임 특히 외적으로 포장을 해야만 공허함이 채워지는 사람같음
뒷담하던친구가잘못한건맞지만.
평소.주변친구에게아무리잘했다고한들.친구나옆사람을편안하게해주는스타일이아니고말이나모든게내위주의?이게나야바로이게나야!나멋지지?나쫌그렇잖아?이런스타일의친구는사실..친구…정나누는친구라기보다는..그냥..플렉스ㅇ할수있는친인?그렇게되더라구요.그때마다묘하게기분나쁜걸그렇다고티내기도애매한..그게쌓이다뒤에서싫어하게되는..쨌든.친구다생각하믄말하기불편해도ㅡ너에이런점이불편해.라고성인이되어서라도말했어야하는데안했다는건..그냥.그친구는다른친구가있어서?굳이불편해서?..암튼..
둘다문제있는건맞죠..
본인이라고 방송나오면 욕할 사람들 많은거 몰랐을까 그래도 반성하고 바뀌려고 각오하고 나온거 아니겠음... 상처가 쉴드가 될 순 없겠지만 자기 상처까지 드러낸사람한테 더 욕하고 손가락질하고싶진않네
와.... 너무 소름돋는다... 내이야기인가 했다 할정도로 교수님 말씀에서 내모습을 봤다...
서인영씨는 천성은 나쁜사람은 아닌데 사람들이랑 어울려 노는거 좋아하고 분위기 잘 휩쓸리고 감정적이어서 서인영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봤을때는 안좋은면만 극적으로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것 같음 진짜 천성저체가 나쁜사람들 많음 근데 그 사람들은 감정을 잘 숨기거나 머리가 잘돌아가서 표면으로는 드러내지 않을뿐 진짜.. 살다보면 천성 그 자체가 악한 사람들 많음 서인영은 그쪽은 아닌것 같음 오히려 이 방송 보니까 나쁜것 보단 좀 감정적이고 제멋대로인 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