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시는 단어.생각. 모든것들이 수준이 광장히 높으시네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기에 남편 없이 홀로 가치있는 결정을 하셨고. 남들보다 더 긴세월 동안 건강 하실수 있어서 더욱더 긴 의식을 갖으실것 같네요. 늙어간다는것에 두려움과 슬픔이 있었는데 오늘 힘을 얻어 갑니다.
너무 멋진 집주인님의 마인드...이재수님, 집주인님의 말 한마디에 눈물이 납니다...계단을 오르내리는 70대는 힘든게 당연한거 맞죠,,,,,아직은 괜찮아~하 시다가 이것도 교만일수 있다 하시며 오늘은 괜찮아~라는 한마디에 힘든 오늘을 사는 사람이 느낀 감정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괜찮았어 라는 위안이 되었어요 넘나 멋진 마인드로 노년을 보내시는 모습에 집이 아닌 사람이 보입니다~건강하세요~
건축주님도.. 건축가님도 모두 존경합니다. 어쩌다 외국 건축지에서나 보았던 그런 집을 드디어 만났네요. 이런 일이 실재할 수 있었군요. 거주하는 내 집조차 '부동산'이 되고 그 '부동산'이 흔히 최고의 가치로 꼽히는 21세기 대한민국에도요.. 내 땅이니 내 마음대로 마구 깎아 집 짓기 쉽게 만들고.. 대지 가치를 올리는.. 남들 재테크 하는 방법 마다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품고자 했던 고귀한 마음을 감히 누가 쉽게 흉내나 낼 수 있을까요. 건축주님의 요구 사항이 오롯이 '경사와 자연을 살리는 것'이었다니.. 한 차원 높은 건축적 안목이나 건축 철학, 건축 결과에 대한 계산이나 예측에서 나온 건축주의 요구가 아니고 오로지 자연을 훼손하고 싶지 않았던 고결한 의지에 따른 것이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건축주님의 욕심 부리지 않는 숭고한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어선지 너무나도 아름답고 귀한 집이 탄생되었군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개성 넘치고 자연과 완전히 동화된 집..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서사는 더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배타적이었던 대상까지 사랑으로 품어 함께하는 집. 나의 소중한 을 '파괴'하고 을 지은 딱다구리도 이제는 식구가 되어 하나 된 집이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동화처럼 느껴집니다. 내 마음이 자연을 품으니, 자연이 나에게 와 나를 품어주는 집!! 건축주 선생님의 삶을 모르지만 살아오신 삶 전체가 위대해 보입니다.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돈 만으로는 절대 지을 수 없는 멋지고 귀한 집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현명한 분이시네요. 저도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집을 짓고 있는 중이라, 모험이 따르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모험의 일부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모험하면서도 뭔가 잘못될까봐 나중에 후회할까봐 노심초사하고 속을 끓였는데 그게 모험에서 좋은 것만 취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선택했으면 적당히 마음을 내려놓고 책임지는 자세로 바꾸도록 노력해보려고요.
![나를 버리고 월북한 형을 5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저 원망스럽기도 하다가 반갑기도 한 것이.. 우린 '형제'였다 [수요기획] | 형제 | KBS 2002.01.16](http://i.ytimg.com/vi/hW8bSN9YPtE/mqdefault.jpg)
집도 너무 아름답지만
사시는 어른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말한마디 한마디에
감동받았습니다.
오래동안 건강하게
짜릿짜릿한 행복한 순간
많이 만드셨으면 합니다
와..지금껏 본 집중에 단연코 최고네요..따듯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집...
정말 꿈꾸고싶은 집이네요.
집도 넘 멋진데 집주인분이 참 멋지세요~ 강단있고 현명하신 분같아서 저도 이 분처럼 내면이 단단하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하시는 단어.생각.
모든것들이 수준이 광장히 높으시네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기에 남편 없이 홀로 가치있는 결정을 하셨고.
남들보다 더 긴세월 동안 건강 하실수 있어서 더욱더 긴 의식을 갖으실것 같네요.
늙어간다는것에 두려움과 슬픔이 있었는데 오늘 힘을 얻어 갑니다.
딱 들어보니 그렇지요? 사람들 생각하는게 다 비슷하네요. 이 분보고 자세, 말투, 짧고 간결한 표현, 표정 이ㅏ런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됬음.
이재수 선생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인품의 깊이를 느낍니다. 강인한 정신에 유연한 태도를 지닌 멋진 분!!
너무 멋진 집주인님의 마인드...이재수님, 집주인님의 말 한마디에 눈물이 납니다...계단을 오르내리는 70대는 힘든게 당연한거 맞죠,,,,,아직은 괜찮아~하
시다가 이것도 교만일수 있다 하시며 오늘은 괜찮아~라는 한마디에 힘든 오늘을 사는 사람이 느낀 감정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괜찮았어 라는 위안이 되었어요
넘나 멋진 마인드로 노년을 보내시는 모습에 집이 아닌 사람이 보입니다~건강하세요~
건축주님도.. 건축가님도 모두 존경합니다.
어쩌다 외국 건축지에서나 보았던 그런 집을 드디어 만났네요.
이런 일이 실재할 수 있었군요. 거주하는 내 집조차 '부동산'이 되고
그 '부동산'이 흔히 최고의 가치로 꼽히는 21세기 대한민국에도요..
내 땅이니 내 마음대로 마구 깎아 집 짓기 쉽게 만들고.. 대지 가치를
올리는.. 남들 재테크 하는 방법 마다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품고자 했던 고귀한 마음을 감히 누가 쉽게 흉내나 낼 수 있을까요.
건축주님의 요구 사항이 오롯이 '경사와 자연을 살리는 것'이었다니..
한 차원 높은 건축적 안목이나 건축 철학, 건축 결과에 대한 계산이나
예측에서 나온 건축주의 요구가 아니고 오로지 자연을 훼손하고 싶지
않았던 고결한 의지에 따른 것이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건축주님의 욕심 부리지 않는 숭고한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어선지
너무나도 아름답고 귀한 집이 탄생되었군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개성 넘치고 자연과 완전히 동화된 집..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서사는 더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배타적이었던 대상까지 사랑으로
품어 함께하는 집. 나의 소중한 을 '파괴'하고 을 지은
딱다구리도 이제는 식구가 되어 하나 된 집이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동화처럼 느껴집니다.
내 마음이 자연을 품으니, 자연이 나에게 와 나를 품어주는 집!!
건축주 선생님의 삶을 모르지만 살아오신 삶 전체가 위대해 보입니다.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돈 만으로는 절대 지을 수 없는 멋지고 귀한 집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험 그리고 책임. 세월이 값지다하시는 말씀을 귀로 듣고 마음에 담습니다. 저의 노년 설계에 넣고 싶은 집.
할머님의 삶을 대하는 진정성, 말씀 하나 하나에 품위가 느껴지시세요. 배워갑니다.
건축탐구에서 본 집중에 나도 꿈꾸고 싶은 편안한 집이네요😊
이런 산 속 주택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잘 지어졌네…
인상 깊게 보았어요. 할머니가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네요😊
건강함에 교만하지 않고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신 어머님의 삶을 잘 담고 있는 집이네요.
그런 탓에 늘 건강하실 듯 합니다.
역대 제일 맘에 드는 집!! 건축가가 정말 궁금하네요 👍👍👍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멋집니다. 부럽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와우 하시는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다 주옥 같으시네요 누군가의 언어로 들었던 걸 쓰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내가 느끼고 경험한 걸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지십니다!
모험이 따른다. 그 말이 새겨지네요
주인어머님 마음씨가 연세에 비해 멋지세요
저도 이분처럼 늘 움직이고 건강하게 아름다운 노년을 살고 싶어요
오래전에 봤는데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남는 집과 주인!
이걸 지은건축가도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궁금하다.!
저는...50대..아..노후를 어떻게 보내야할까.. 평소에 문득 생각나는데 이렇게 보내는게 답인것 같아요. 주인분 어쩜 이리 지혜롭고 성숙한 자연앞에 겸손하시기까지한 어르신입니다. 매일 자연과 함께 계단 오르내리시니 건강하실 수 밖에요. 건축가의 집도 멋있지만 그 집에 어울리는 어르신의 내면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10년 넘은 집에 급경사면에 지은 집이 저렇게 잘 유지되고 있네요
설계도 시공도 풍광도 건축주도 모두 멋집니다
성품이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오래토록 건강하시길~
부지런히 안팍으로 열심히 관리하시니 집이 전혀 나이먹은 집 처럼 보이지 않네요
이집 정말 기억에 남았었는데 다시 업로드 되서 좋네요!! 또 잘 볼게요^^
정정하신 기운에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 👍 👍 👍 👍 👍
너무너무 멋집니다.
최고예요 ㅎㅎ
이재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와 최고의 집이에요.
이 집을 설계하신 건축가님을 알 수 있을까요? 예전부터 찾아보았는데 알 수가 없네요
참 현명한 분이시네요. 저도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집을 짓고 있는 중이라, 모험이 따르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모험의 일부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모험하면서도 뭔가 잘못될까봐 나중에 후회할까봐 노심초사하고 속을 끓였는데 그게 모험에서 좋은 것만 취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선택했으면 적당히 마음을 내려놓고 책임지는 자세로 바꾸도록 노력해보려고요.
너무 아름다운 분입니다.
집 너무 좋네요
눈이 밝지 않는게 다행이야
참 어르신❤❤건강하세요
저런집에서 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멋져요
집 멋있어요.
멋진분이시네요
건강하세요 😊😊
받아들이며 감사하는 삶❤❤❤🎉🎉🎉 ^-^/~♡
감사합니다 _()_
와.. 집 좋다 ..
계단 많은 집은 나이들면 별로에요. 젊을 때 즐기기 좋죠. 노후 생각하시면 되도록 평평하고 넓은 집으로 추천
너무 멋진집이네요.
나중에 카페해도 좋겟다😊
겨울에 집이 엄청 춥겠어요.
난방비가 장난이 아닐 듯.
계단 설계는 좀 그렇네요
무거운물건은 어텋게 옮기나요: ㆍㆍㆍ나이들면 힘들죠
7:32 완전 츤데레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진분이세요
근데 엘베 설치하면 어떨까 싶어요 나중을 위해서~~
사료 무거운데 계단으로 ㅠ 도르래같은거라도 설치하시는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지금은 80세가 되셨을듯
집 때문에 운동은 따로 안하셔도 되겠네요
연로하신데 무릎이 살짝 걱정되네요..
예전에 나왔던집인데 또 올라왔네
나이들면 계단은 좀 불편할듯
보기엔 좋으나 해충, 경사도등 노년엔 힘들어요.
인생 마지막집을 비탈길에 짓는건 바보같은 짓아닌가? 우리 어머니 나이 80세... 건강하시지만 지금 평지 걷기도 힘들어 하신다. 거기다 집에 계단?
모기 많을 듯..
늙을수록 피해야 하는 게 경사와 계단. 아직은 좋을거 같은데... 어쩌다 한번 넘어지기라도 하면...
경사지고 등산 하듯이 높은 집에 그냥 살라고 해도 안 살겠다. 경치 좋고 뷰 맛집이어도 불편하면 견디기 힘든데 건축주는 대단하시네요. 저는 평지에 사니까 무릎도 다리도 안 아프고 행복함.
차가없는사람은 어떻게..급똥마려울때..어떻게 ..ㅜㅜ
자연은 좋은데 벌레들 정말 많겠다
글고 계단ㅜㅜ
집은 멋진데 계속 사는건 못하겠고 놀러는 가고싶은집이네
나이든분이 확실히 실수네요. 저의은퇴준비의 실수는. 이층집 ㅎㅎㅎ
차고 도 없고, 매번 저렇게 계단을 올라가야 되나? 은퇴해서 살집 은 아니다. 기력이 딸리면, 다른 집 으로 이사가야되겠다.
이 두분은 부부인가요 아님 오누이일까요?
부부 건축가입니다.
건축가 선생님 이름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건축사무소라도 다 좋아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건축가이름 대화중에 살짝 나오던데요.
창이 저리 많으니 경치는 좋을지 모르나 겨울엔 추울 것 같고 벌레도 많고 특히 저리 계단이 많은 것은 조금만 더 나이들면 오르내리기 힘들어 결국은 도심으로 가야겠네.
안그러니 저토록 오래 사시고 계시는 중이죠. 모두가 자기같이 나약하다고 생각 안하는게 좋을듯
@@oawf5657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이 든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전원주택 싹다 없애야 함 자연파괴임
어쩐지 뱀이 나올수..
돈없이 저런 꿈도꾸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