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려워서 못하던 게임이 지금 해 보면 재밌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더라고요... 특히 조작성이 나쁜 게임들이 그랬던거 같습니다. 탱크 바탈리언이 특히 그렇더군요...^^; 그리고 그 시절은 누구나 그립지 않을까요....그래서 영상을 올리며 달래보고 있습니다...^^
@@iwantonecoin 국딩들도 좀 키큰 고학년들은 1985년 개봉 당시 재주것 와서 본 학생들이 많아요. 그때는 MSX 보다 Apple ][를 주로 했던 터라서 이 게임은 무척 생소하네요. (그때 애플이 지금 아이폰 나오는 그 애플입니다.) 비슷한 시기 한국에 나온 애플 게임이 아마 Beyond castle Wofenstein인가 했었고, 그때 참 많이 했네요. 울펜슈타인은 지금도 시리즈가 나오는것 같은데.
@@HP_Y 제가 어릴땐 키가 중간정도이다 보니...그런 방법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어느날 친구가 게임 시켜 준다고 해서 집에 놀러가니 아이큐 1000이 있었구요...(이때 컴퓨터를 처음 봤고...진짜 신기했음...애플은 뭔지도 몰랐음)둘이서 정말 재미나게 했었네요...^^ 애플의 울펜은 모르지만 도스 울펜 시리즈부터 베데스다 울펜까지...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네요...ㅎㅎ
재믹스로 이 게임을 접하고 난이도에 좌절했지만 OST는 기억에 남았습니타.
저는 친구집에서 했었는데...저 첫화면이 굉장히 인상 깊게 남았었네요...^^
저도 미사일격추 비밀 힘들게 알고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엔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저는 친구가 가르쳐 줘서 알았는데....혼자 힘으로 알았냈다니...정말 감동이었겠습니다...^^
어릴때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네요... 친구 집에서 하루종일 했던거 같아요...ㅎㅎ
당시 포로 데리고 타도 자꾸 엔딩에서 격추되길래 당시엔 왜 그런가 몰랐는데 미사일을 다 제거하고 타야 하는 거였군요. 소리나는 무기를 쓰면 적들이 듣고 충원되는 것도 있었다니 몰랐는데 꽤 세세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메탈기어보다 앞서 잠입액션 요소가 있던 게임이었습니다...저도 처음에는 미사일 맞고 죽었더랬죠....ㅎㅎ
다른 재밌는 설정들도 많았는데...특히 총소리 듣고 막사에서 지원병이 나오는건 에이도스사의 코만도스와 흡사하구요...^^
휠님이 올려주시는 게임 예전에는 옆에서 구경만 해도 재미있었는 게임들인데 요즘 해보니 재미가 하나도 없네요. 오십원 넣고 한판한판 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예전에 어려워서 못하던 게임이 지금 해 보면 재밌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더라고요...
특히 조작성이 나쁜 게임들이 그랬던거 같습니다. 탱크 바탈리언이 특히 그렇더군요...^^;
그리고 그 시절은 누구나 그립지 않을까요....그래서 영상을 올리며 달래보고 있습니다...^^
우리 스탤론 형님은 이렇지 않아!!
아타리 쇼크 때 이티 게임의 충격이 떠오릅니다만, 아이템 같은 것은 또 제대로 갖추고 있어서, 느낌이 묘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게임이 그대로 끝나는 분위기인데 게임이 계속 이어지나요? 아니면 정말 끝인가요?
타이틀 화면은 당시 정말 멋지게 생각 되었던게 기억납니다...하지만 막상 게임은 플레이하기 조차 버거울정도였죠....
마지막에 헬기 타고 가면 그냥 끝납니다....게임 볼륨이 상당히 짧죠...ㅎㅎ
IQ1000으로 했었는데. .. 삼형제가 모니터를 함께 보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아ㅏㅏ 추억 돋습니다
저도 친구 집에서 그 컴퓨터로 했습니다...IQ1000, 그 다음이 IQ2000이었죠...ㅎㅎ
spc-1100 으로 했었는데 엄청 반갑네요. 엔딩은 처음 봅니다~
spc 계열이면 삼성 퍼스널 컴퓨터였죠...옆에 카세트 달린 모델...ㅎㅎ
저도 컴퓨터 학원에서 그걸로 처음 컴퓨터를 배웠는데....이 게임이 그 모델에도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알고리즘이 보내준 람보 영상 ㅎㅎㅎㅎ 아케이드 버전이랑 비교가 ㅎㅎㅎㅎㅎㅎ........
알고리즘이 일 잘하고 있네요...ㅎㅎ
MSX버전을 비교하기에는...그렇지만...나름대로 재밌는 작품입니다...^^
한 번 무기를 잃은 적들은 리스폰되면 칼만 들고 있는 것도 깨알같은 디테일
잘 아시는 걸로 봐서...아재시군요...ㅎㅎ
갓겜 엔딩을 덕분에 보네요
저도 어릴때는 친구가 엔딩까지 가는걸 봤던거 같아요...ㅎㅎ
어릴때 너무 어려워서 기관총도 못먹었는데 ㅠ
저는 친구의 친절한 지도아래...엔딩까지 갈 수 있었더랬죠...ㅎㅎ
ㅎㅎ 아직까지 몰랐는데 배우 실베스터 조종하는건가요?
아마 라이센스는 받지 않았을거 같구요....주인공이 람보인건 확실합니다...인질 구출해서 헬기타고 무사히 탈출하면 됩니다...베드 엔딩도 있는 멀티엔딩 방식이구요...ㅎㅎ
이 게임 진짜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어릴때 친구집에서 같이 플레이 했던 기억에...열심히 해봤네요...ㅎㅎ
오 요고 재미있겠다 ㅋㅋ
재밌습니다...어찌보면 메탈기어의 할아버지(?)뻘 정도 되는 게임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잠입요소와 소란스러우면 지원병이 나오는 등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들로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
그래픽정말젛고가운듵내주는대여영화를재밋게보앗고게임도재밌 어요?
당시 국딩이었는지라 영화는 못 봤고요....포스터만 봤었죠...게임은 좀 그저 그렇습니다...ㅎㅎ
@@iwantonecoin 국딩들도 좀 키큰 고학년들은 1985년 개봉 당시 재주것 와서 본 학생들이 많아요.
그때는 MSX 보다 Apple ][를 주로 했던 터라서 이 게임은 무척 생소하네요.
(그때 애플이 지금 아이폰 나오는 그 애플입니다.)
비슷한 시기 한국에 나온 애플 게임이 아마 Beyond castle Wofenstein인가 했었고, 그때 참 많이 했네요.
울펜슈타인은 지금도 시리즈가 나오는것 같은데.
@@HP_Y 제가 어릴땐 키가 중간정도이다 보니...그런 방법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어느날 친구가 게임 시켜 준다고 해서 집에 놀러가니 아이큐 1000이 있었구요...(이때 컴퓨터를 처음 봤고...진짜 신기했음...애플은 뭔지도 몰랐음)둘이서 정말 재미나게 했었네요...^^
애플의 울펜은 모르지만 도스 울펜 시리즈부터 베데스다 울펜까지...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네요...ㅎㅎ
근데..무슨 키를 눌러야 무기를 바꿀 수 있죠?
저는 blueMSX로 구동했는데...스페이스 바가 무기 사용, 왼쪽 Alt 키가 무기 교체 더라구요...^^
@@iwantonecoin 그렇군요..답변 감사드려요~^^
어렸을때 잼있게하는데 중간에 하는방법을 몰랐음.. 거미만나면 죽음 ㅜㅜ
저도 친구집에서 정말 재밌게 한 게임 중 하나였네요...
함정 근처에 가면 거미에게 물리게 되는데...그땐 마비되어 꼼짝없이 죽었던 기억...(아닐수도 있구요...^^;)
그야말로 롤플레잉 시조새 게임
메탈기어도 나오기 전 잠입 설정으로 게임이 제작된거에 대해 저도 매우 놀랍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