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5초에 나오는 닌자게임 이름이 어떻게 될까요? 그때당시 저 게임 팩이 있어서 맨날 하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횡스크롤로 진행하다가 문에 들어가 방을 조사하면서 망치같은걸로 두드리면 천장이나 바닥에 구멍이 나는곳이 있는데 사다리를 타거나 잠수복을 입고 물이 있는 바닥쪽으로 들어가고하는등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이게임 이름이 뭔지 아실까요
카게의 전설 또는 영의 전설이라고 불렀던 게임이죠 ㅎㅎ 특유의 뽕짝음악이 흥겨운.. 저도 당시에 상당히 자주했었던 게임입니다 두번째 게임은 글쎄요.. 너무나 오래 전 게임이고 써주신 설명을 보고 무슨 게임인지 딱 떠오르는게 없네요 ㅠㅠ 왠지 게임을 보면 아~ 이게임!! 하면서 알것 같기는 한데... 크흡..
어렸을 적에 정말 영어니 일본어니 하나도 모를 때 어떻게 그렇게 재밌게 잘했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태풍때 헐... 소중한 많은 물건들이 쓸려가버리시다니...ㅠㅠ 태풍하니까 떠오르는게 저도 정말 어렸을 적에 국민학교3학년? 엄청 강한 태풍이 불어 지붕이 들썩들썩 할 정도여서 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사히 밤이 지나가고 아침에 밖에 나갔는데 동네 집 한군데 지붕이 날아가버렸더라구요... 사람들 모두 모여있고 집주인 분 날아간 지붕보고 허탈해하시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어..어엌ㅋㅋㅋㅋ ㄷㄷㄷㄷㄷ 와... 엄청난 모험의 향연이었네요 ㅎㅎㅎ 남자라면 악..기...패미컴이죠!! 으흐흐흐 와.. 정말 스펙타클한 추억이 서려있는 그 시절의 용산 패미컴 구매 후기시네요 결말이.. 발가벗...쫒겨 ㄷㄷㄷㄷ 그래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셨길..
스파2 ㅋㅋㅋ 그당시 슈퍼패미콤 팩들은 대략 8~15만원이었는데 거의 30년 전에는 어마어마한 거금이라 감히 구매한다는 건 생각도 못했죠. 부자친구 집에서 슈퍼패미콤으로 스파하고 집에와서 저의 굳보이 스파2를 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아 나네요. 너무나 갖고 싶어서 꿈에도 수십번은 나왔던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뽑는 베스트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드래곤볼과 최강의 7인, 열혈시리즈가 있었던게 좋았네요. 보통 패미컴 게임 순위 매길 때 많은 분들이 총판매량을 적용해서 1-3위는 일단 마리오, 드퀘, 파판부터 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 게임들하고는 거리가 있었던지라서 별로 공감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었죠. 특히 드래곤볼은 지금도 회자되는 BGM과 그래픽, 연출, 재미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인데도 캐릭터게임이라는 딱지 때문에 항상 순위에도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아쉬웠었는데 고순위에 랭크해 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캬~ 드래곤볼은 정말 지금도 생각날 때 마다 가끔씩 하는 게임으로 당시 정말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었죠!! 드래곤볼 최강7인 열혈시리즈 오우야.. 저랑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 비슷하셨네요!! 좋네요 ㅎㅎ 사실 판매량으로 순위를 메기는 영상들은 기존에 많이들 있어서 저는 오롯이 저의 추억을 더듬어 재밌게 했던 순으로 순위를 메겨보았습니다 ^^; 비슷한 게임의 추억을 댓글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40대인데 순위가 거의 비슷하네요 20합팩이 제 최초의 팩이었어요 슈퍼마리오, 로드파이터, 엑사이트 바이크, 서커스찰리, 스카이디스트로이어 등등... 지금 게임이 그때 게임들보다 수천배, 아니 수만배는 더 많은 용량과 기술작 퍼포먼스를 쓰는데도 그때의 재미는 느낄 수 없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순위권에서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이겜이 왜 없지 하는 부분도 있네요. 그래도 패미컴 시절 추억을 공유하여 주셨어 감사합니다. 혹시 패미컴에 그시절 우리를 속였던 짭겜 베스트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패미컴 베스트 영상을 보니 하도 속았던 기억이 많아서 말이죠. 그때 주인장들 잘 계시고 있으신지?ㅎㅎ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렸을때 게임팩 바꾸러 게임팩 파는 곳에 가서 3천원인가 5천원 주고 바꾸면서 게임 했던 생각이 나네요. 돈이 많이 없어서 많이 바꾸어 보지는 않았지만, 저 시절에 같이 동생과 게임 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20개 중에 드래곤볼 카드배틀 게임 팩이 저한테는 엄청 충격적이고 대박이었는데 일본어이기도 하고 친구 집에서 친구가 하는 거 보기만 했던 게 생각나네요.
저희 동네는 팩 교환비용 거금 5천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교환할 때 마다 용돈모으고 부모님께 조르고 해서 고민고민해서 팩을 교환하고 했었죠 ㅎㅎ; 동생과 함께 하는 게임은 무엇을 하던 즐거웠습니다 ㅎ 저도 드래곤볼을 친구집에서 먼저봤었는데 당시 진짜 너무 충격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88년생입니다 어릴떄 기억이 ..현대 컴보이인데 커서보니 패미컴의 북미버전을 현대전자가 수입한거더군요 ㅎㅎ 북미버전과 일본버전이 다르게생겼단것도 알게되고 ㅎㅎ 울산에 사는지라 현대자동차에서 당시 크리스마스였나 연말에 사원 선물로 배포하였습니다 . 당시 아버지가 현차는 아니지만 아버지 친구분이 저한테 선물을해줘 저도 운좋게 접했습니다 ^^ 마리오. 갤러그? 오리잡이 .합본팩에 수많은 게임이 기억이나지만 그것도 게임을 정확히 이해하고한것도아니였습니다 ^^;; 너무어릴떄라 한 7~8살이였지 싶습니다 .. 95년도 쯤으로 기억하는데 그땐 마리오가 이제나온 신작인줄알았습니다 시간이지나 성인이되고나서 내가 어릴적 플레이했을땐 이미 10여년 된 게임이였단걸 알고 정말 소름끼치고 놀랬엇습니다 ㅋ특히 마리오 3 스토리나 퀄이 어릴때도 감탄했었거든요 세이브도 안돼서 켜놓고 밖에 놀러갓다오고 했던기억이있네요 ㅋㅋ 제가 주절주절 하는거보니 추억의 힘은 대단하군요 !! 좋은하루보내세요 ~~!! 합본팩이라는게 정품은 아예 없었나요?? ;;;;; 저도 합본팩이있엇는데...복사라니 30년만에 알았습니다...
현대컴보이 저도 당시에 tv에서 광고할 때 패밀리게임기랑 모양이 달라서 저거는 무슨 게임기지? 했었죠 ㅎㅎ 저도 당시에 북미버전 이런거 아예 몰랐기에 나중가서 알고 아~~ 했었습니다 ㅋ 와.. 크리스마스 사원선물로 현대컴보이요???? 헐... 허헐.... 대박이네요 어린시절 이런 추억들을 가끔씩 되새겨보면 참.. 뭐랄까요.. 그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 ㅎ 합본팩은 아마 정품자체가 없이 전부 복사였던걸로 압니다 Automotive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저 역시 패밀리 세대인데... 기억은 나지만 본작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게임이 있습니다.. 당시 해적판으로 먼저 접했었는데, 그때당시 제목은 슈퍼마리오4 였고... 게임스테이지 구성은 슈퍼마리오3하고 유사한데, 카우보이 모자를 쓴 캐릭터가 소닉처럼 둥글게 모양을 잡고 적들을 잡거나 했던 게임입니다.. 적들 가운데 토끼 같은것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 특유의 BGM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게임제목이 뭐였더라....
저랑 똑같은 추억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저는 최강의7인이 두번쨰 RPG였는데요, (첫번째는 파판3 ! 그것도 정품이었음 ㄷㄷ) 마찬가지로 당시 한국에서 정품을 구하기 어려웠고 개념도 없던 탓에 복사팩으로 즐겼고(복사인지 뭔지 개념도 없었음) 세이브가 1/2 확률로 지워지는 탓에 아예 밤을 새서 주말에 즐기다가, 학교갈때에는 게임기 켜놓고 티비만 끄고 갔었죠. 파판3는 안그랬는데 ㅠㅠ 말이죠. 당시엔 게임기 전원 어댑터도 싸구려에 성능이 낮아서 자칫 어댑터가 터져버릴 각오를 하면서도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RPG들은 20시간은 게임을 해야 고속으로라도 엔딩을 보는데, 일본어도 모르고 세이브 마저 안되니 저런 극한의 플레이밖에 방법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추가로 ㅋㅋ 당시에 일본어 모르지만 세이브(セ-ブ)라는 글짜만큼은 어떻게든 익혀뒀는데, 최강의 7인은 세이브가 아니라 '기록'(きろく) 였던 탓에 초반엔 아예 세이브 자체를 몰랐었습니다. 물론 세이브가 되지도 않았었지만요 ㅋ
아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이브에 대한 비슷한 추억이 있으셔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진짜 그 넘의 세이브때문에 게임기 전원 안끄고 티비만 껐던 ㅋㅋㅋㅋ 저도 파판3는 안그랬는데... 파판3 최고..ㅎ 참 저 당시 그렇게 열정적이고 재밌게 게임 했던 시절이었네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진심 저 때 저렇게 비싼 게임기며 팩이며 부모님께서 어떻게 사주셨는지 신기하긴 합니다..ㅠ 크...30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써주신대로 앞으로 30년 후엔 또 어떻게 변해있을려나요.. 아... 살아있기나 할려나..ㅎㅎ;; ㅠㅠ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ㅎ
최강의7인!!! 7명 다모으고 지하철 어디까지 갔었는데, 거기서 막혀서 더 진행못했던 기억이 ㅠㅜ 16인가 17이 만렙이었는데, 만렙되면 오공이 계왕권쓰면서 최강캐가 됐죠. 캡틴츠바사!!! 오버헤드킥 처음 딱 나올때 기억이 나네요. 마이티 파이날파이트!!! 케릭마다 고유의 기술이 있었는데 레버 앞+펀치 하면 나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나오는 총 쏘는 게임은 혼두라 입니다 그리고 1위 합팩게임들은 순서대로 아이스 클라이머/ 탱크(배틀시티)/ 모험도/ 그라디우스/ 구니스/ 테트리스 영의 전설/ 트윈비/ 가라테카/ 푸얀/ 씨티커넥션/ 비윙즈/ 이소룡(쿵푸마스터)/ 프론티어/ 핀볼 마크로스/ 쿵푸/ 마피/ 익사이트 바이크/ 팩맨/ 수퍼 아라비안/ 닌자2 왠만한건 마메에 다 있을 듯 하네요
@@mavini 주인장님 혹시 마크로스 말고 약간 비슷한 겜인데, 화면은 앞으로도 갔다가 뒤로도 움직이면서 블럭미로 같은 길 찾아나가는 겜 혹시 기억나시나요? 시간제한이 있었나 배터리가 있었나 했던거 같기도 하고... 움직임은 좌우 위 아래 자유롭게 움직였건것 같구요. 아마 위로 움직일때 비행모드로 날아야 했던거 같습니다.
천지를 먹다 가 없는게 아쉽네요. 엔딩 보려고 초 5학년 때 부터 옥편과 일어 사전으로 일어 해석 하는 방법을 학교 선생님 께 배워서 공략집 없이 했지만 마지막을 일본 유학 다녀온 이모가 도와줘도 클리어 하지 못한걸 중 1이 되어서 우연히 들린 헌책방에서 공략집을 발견 하여 엔딩을 3년만이 본 게임 ㅋㅋ 가장 애착이 있던 패미컴 RPG 라지요 ㅎ
캬아~ 정말 그런 게임들이 있죠 공략을 몰라.. 아님 모종의 이유들로 접은 게임들을 시간이 흘러 다시 하게되어 엔딩을 봤던 게임들요 ㅎㅎ 그나저나 유학파 이모님이 도와주셔도 못깨셨다니.. 천지를 먹다가 어려운 게임이었나 보네요 ㄷㄷ 우연히 들린 헌책방에서 공략집을 발견해서 클리어라니... 뭔가 그 시절의 낭만의 느껴지네요 ㅠ 저에게는 파이날판타지8이 군입대로 인해 게임을 중도포기하고 전역후에 클리어했었던 게임이었네요 ㅎ
아.........으....... 세이브 날아간 충격은 정말 끔찍 그 자체네요 ㅎㅎㅎ 순간 침대가 꿀렁...뭔가요 ㅋㅋㅋㅋ 표현이 뭔가 재밌습니다 🤣 특히 파판3 라스트보스 가기 전 마지막 던전이 정말 길고도 길어서 끔찍했던 기억이 있는 저로선 세이브 파일 날아간 충격... 공감이 상당히 갑니다 ㅋㅋㅋ 저도 동생이 슈퍼패미컴 성검전설3의 세이브 파일을 날려버린 사건이 있어서... 자세한건 제 동영상 슈퍼패미컴 베스트2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 쿨럭... ㅎㅎ; 그 때의 소중한 기억들이 지금은 다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들이 된 것이죠!! ㅎㅎ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는 사람들마다 접해본 게 달랐죠 원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오리지날은 일본에만 내수용으로 발매됐었죠 Family Disk System(FDS)으로만 나왔던 게 바로 2였는데 너무 어려운 난이도 탓에 해외에는 발매가 안됐죠 북미 게이머들 하드코어한 난이도 좋아하는데 북미 애들한테 딱인데도 당시엔 닌텐도가 판단을 잘못한듯... 그래서 북미권에선 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가 '로스트 레벨즈'라는 부제로 알려졌죠 그리고 이 영상에서 소개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SA가 북미권에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로 넘버링 되었고요 아마 USA가 붙은 건 북미권에서 2로 넘버링 돼서 로스트 레벨즈랑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듯...
@@mavini 참고로 슈퍼패미콤으로 패미콤 시절 나왔던 시리즈 총 4편이 리메이크 돼서 합본으로 나온적도 있었죠... 슈퍼마리오 컬렉션(북미명 : 슈퍼마리오 올스타즈)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수록된 게임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1,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로스트 레벨즈), 슈퍼마리오 USA(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슈퍼마리오 브라더스3... 괄호 안이 북미판 이름입니다
복사팩이라서 세이브가 안된다기보단 안에 수은전지가 다되면 그런 일들이 있었죠. 가게 가져가면 뜯어서 전지교체 해주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초중반에 드래곤 퀘스트 국내에 돌던 건 대체로 다 복제팩이어서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품 드퀘팩은 검은색이어서 구분은 쉬웠지만 비싸서 결국은 복제팩 사서 건전지 갈아 썼었죠 ㅎㅎ
영상 보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저도 꾸역꾸역 모은돈으로 웃돈주고 팩 바꾸기 전에 엄청난 고민을 하고나서 결국 바꾸러 가면 기존에 바꾸기 전 팩이 거의 무조건 명작었던 기억때문에 속았어!! 이 기분 완전 공감되네요 ㅋㅋ 게임팩 파는 형은 분명히 명작이라고 바꾼건데 ㅠㅠㅋ 낚이는건 여기나 저기나 똑같군요 ㅎ 저는 저의 교환 실패보다 주변에서 그거 왜바꿨냐며 놀림 받을때가 정말 억울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잠시나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어린시절 5천원 큰돈이었고, 재밌게 하던 팩과 함께 다른 새로운 게임팩으로 교환 할 때의 그 고민..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 진짜 기존의 팩이 명작 ㅋㅋㅋ 크으.. 주변에서 "아니 그니까 멀라 그걸로 바깠냐?" 할 때 안그래도 "속았어!!" 하고 있는데 더 얄밉게 느껴지죠 ㅎㅎ 저도 달아주신 댓글보면서 간만에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역시 패미컴 소프트 자체가 국내에 모든 팩이 들어온게 아니고 인기작 중심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대체로 비슷하네요.ㅎㅎ 저는 마비니님과 조금의 차이가 있다면, 2차 슈퍼로봇대전과 SD건담(기사 건담)시리즈 같은 게임도 꽤나 재미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닌자 거북이도 소개하신 다음작품인 맨하탄 프로젝트(보통은 닌자거북이 3으로 유통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패미컴의 닌자 거북이 중에서는 볼륨도 풍성하고 가장 재미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 꼬마 요리사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던 '그루메 월드', '재키 찬' 등등...순위에는 들지 못했어도 꽤나 재미난 게임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슈퍼마리오2에 대한 부분은 다른 분께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으니 저는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ㅎㅎ
저는 95년도 중2때 집에 엄마 에게 졸라서 15-17만원에 패밀리 게임기 샀던 기억이... 디자인은 패밀리 짝둥인지...패밀리 후속 기종인지 게임 유투버 에서 보여주는 패밀리 게임기 랑 디자인이 달랐던 거 같아요 여튼 마음속 깊은곳 까지 잊혀졌던.... 정말 추억 이 새록새록 듬니다 ~~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서로를 알지 못하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크흡 ㅠㅠ 훈훈하네요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근 10여년간 이런 댓글이 있었던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전부 큰 복 받으세요 저포함 ㅋㅋㅋ
캡틴츠바사2가 진짜 명작임
게임시작전 첫 브금은 언제들어도 마음이 활활타오른다...
캡틴츠바사2 아~ 진짜 브금들으면 뭔가 그 시절이 느낌이 떠올라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ㅎ
저 요즘도 합니다. 지금해도 재밌음
캡틴츠바사 브금은 정말 최고죠
다시하고싶다
아재 아직 타요..?
감사합니다.
헉!!! 저 후원 처음 받아봅니다 ㅠㅠ
영상 기다려주시고 댓글에 후원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스쿰빗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모든게 저의 소중한 추억과 비슷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적 사는 곳은 달라도 비슷한 게임들을 했던 추억들이네요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훼미리 게임기와 합팩으로 하루종일 동생과 즐기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렇죠! 훼미리(그 당시 발음이 그립네요 ㅎ)와 합팩 하나로
동생이랑 재밌게 즐겼던.. 그리운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드퀘4, 2차슈로대, 파엠외전, 나이트건담이야기3, 라그랑주 포인트, 북두의권4 정도가 더 생각나네요.
역시 못해 본 게임들 천지네요 ㅠㅠ 재밌는 게임들 정말 많았는데 드퀘시리즈중 유일하게 못해본 드퀘4...ㅠㅠ
Z2가 진짜 레전드죠 ㅎㅎㅎ 저도 그것만 찾았습니다
Z2 크흐 레전드게임이죠 리메이크 좀 나왔으면 합니다.. ㅜㅜ
우와~ 마빈 박사님 영상이다~ 잘 보겠습니다 👍
크흐~ CH님 감사합니다! 역시 댓글까지 굿입니다요 ㅎㅎ
44:15초에 나오는 닌자게임 이름이 어떻게 될까요?
그때당시 저 게임 팩이 있어서 맨날 하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횡스크롤로 진행하다가 문에 들어가 방을 조사하면서 망치같은걸로 두드리면 천장이나 바닥에 구멍이 나는곳이 있는데 사다리를 타거나 잠수복을 입고 물이 있는 바닥쪽으로 들어가고하는등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이게임 이름이 뭔지 아실까요
카게의 전설 또는 영의 전설이라고 불렀던 게임이죠 ㅎㅎ
특유의 뽕짝음악이 흥겨운.. 저도 당시에 상당히 자주했었던 게임입니다
두번째 게임은 글쎄요.. 너무나 오래 전 게임이고 써주신 설명을 보고 무슨 게임인지 딱 떠오르는게 없네요 ㅠㅠ
왠지 게임을 보면 아~ 이게임!! 하면서 알것 같기는 한데... 크흡..
카케의 전설이군요 감사합니다
문듯 생각나곤했는데 제목을 이제야 알았네요ㅎㅎ
2번째 게임은 계속 찾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어서 다시 한 번 해보고싶어서요
너무 어릴때고 영문판이라 어려워서 그만뒀는데 아직까지 아쉽습니다ㅎㅎ
같은 40대 아재라 친근한 느낌으로 영상을 보다가 드래곤퀘스트3에 같은 기억을 하신걸 보고 구독 바로 눌렀습니다 ^^
오~~! 드퀘에 같은 추억이라니.. 이거이거 반갑구만요 ㅎㅎ 거기다 구독까지! 캬~ 멋쟁이십니다👍
저와 거의 비슷한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적 추억들이 비슷비슷 닮은 부분이 많았던 그리운 그 시절입니다 ㅠ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상황설명 곁들여서 영상 제작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만들어보았습니다 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생 아재입니다. 눈물나도록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네요 ㅜㅜ
그 옛날 우리 모두는 비슷한 시절을 겪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무수한 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서도 이렇듯 추억들을 공감할 수 있다는게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ㅎㅎ ㅠㅠ
어릴적 했던게임들 대부분 있네요ㅎㅎㅎ그당시 일본어도 모르고 영어도 몰랐는데 기술도 다알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태풍때 저의 소중한게임기가 쓸려가서 하루아침에 없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 적에 정말 영어니 일본어니 하나도 모를 때 어떻게 그렇게 재밌게 잘했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태풍때 헐... 소중한 많은 물건들이 쓸려가버리시다니...ㅠㅠ
태풍하니까 떠오르는게 저도 정말 어렸을 적에 국민학교3학년?
엄청 강한 태풍이 불어 지붕이 들썩들썩 할 정도여서
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사히 밤이 지나가고 아침에 밖에 나갔는데 동네 집 한군데 지붕이 날아가버렸더라구요...
사람들 모두 모여있고 집주인 분 날아간 지붕보고 허탈해하시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캬~ 추억소환과 완전 공감되는게 간만에 영상보며 미소짓게 만드는 최고의 게임 영상입니다!!!
크흐~ 많은 분들과 어렸을 적 비슷한 추억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만든 영상이기에..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최고입니다!! ㅎㅎ
갑자기 초딩때 , 부모님께 존대하며 ㅅ무릎꿇고 석고대죄함. ”어머니. 남자라면 악기를 배워야 겠습니다 “ 그렇게 무릎을 꿇고 기타를 배운다고 무려 10만원을 받음. 그돈+ 설날 세배돈 꿍쳐놓은걸로 드라곤마운틴 뛰어감. 돈없어서 두정거장 무임승차 ... (죄송...) , 패미컴 사옴. 바로 걸림. 발가벗겨서 쫒겨남. 다행히 여름..
어..어엌ㅋㅋㅋㅋ ㄷㄷㄷㄷㄷ
와... 엄청난 모험의 향연이었네요 ㅎㅎㅎ
남자라면 악..기...패미컴이죠!! 으흐흐흐
와.. 정말 스펙타클한 추억이 서려있는 그 시절의 용산 패미컴 구매 후기시네요
결말이.. 발가벗...쫒겨 ㄷㄷㄷㄷ 그래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셨길..
ㅋㅋㅋㅋ
개웃긴다
스파2 ㅋㅋㅋ
그당시 슈퍼패미콤 팩들은 대략 8~15만원이었는데
거의 30년 전에는 어마어마한 거금이라 감히 구매한다는 건
생각도 못했죠. 부자친구 집에서 슈퍼패미콤으로 스파하고
집에와서 저의 굳보이 스파2를 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아 나네요.
너무나 갖고 싶어서 꿈에도 수십번은 나왔던 것 같아요.
헐 굿보이를 가지고 계셨다니.. 저도 처음 게임기가 굳보이였거든요 ㅎㅎ
진심 오락실이나 슈패 스파2를 상상했다가 패밀리의 저 스파2 화면을 보는 순간..
아...ㅠㅠ 했었드랬죠 ㅋㅋ
와 저도 굳보이였습니다 검은색으로기억나는데 어머니가 용산에서 110가지 합팩과 굳보이 20만에 사가지고오셨는데ㅎ 예전에 어릴적 게임기 사준신거 감사하다햇더니 내가 그랫엇나하고 되물으시던ㅠ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스노우 브라더스가 아니라 스노우 브로스(bros) 아니였나요? ㅎㅎ 뭐 같은 뜻이지만 ㅋ
보니까 일판 원제목은 일어로 스노우 브라더스. 영어로는 스노우 브로스네요 ㅋㅋ
ㅎㅎ 그 당시 제목들이 오락실 주인아재들이 지어놓은대로 불렀었죠 저희 동네는 주인아저씨가 스노우부르스라고 적어놔서 그게 입에 붙어버렸습니다 ㅋㅋ ㅜㅜ
1위가 합팩이라니.. 전 파판3, 천지를먹다, 열혈시리즈를 가장 좋아했네요. 파판3에 인트로 bgm은 제 기억속에 너무나 선명하고 들을때마다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파판3 인트로 크리스탈 브금은 진짜 들을때마다 뭔가 울컥함이 있죠.. 😭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뽑는 베스트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드래곤볼과 최강의 7인, 열혈시리즈가 있었던게 좋았네요. 보통 패미컴 게임 순위 매길 때 많은 분들이 총판매량을 적용해서 1-3위는 일단 마리오, 드퀘, 파판부터 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 게임들하고는 거리가 있었던지라서 별로 공감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었죠. 특히 드래곤볼은 지금도 회자되는 BGM과 그래픽, 연출, 재미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인데도 캐릭터게임이라는 딱지 때문에 항상 순위에도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아쉬웠었는데 고순위에 랭크해 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캬~ 드래곤볼은 정말 지금도 생각날 때 마다 가끔씩 하는 게임으로 당시 정말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었죠!!
드래곤볼 최강7인 열혈시리즈 오우야.. 저랑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 비슷하셨네요!! 좋네요 ㅎㅎ
사실 판매량으로 순위를 메기는 영상들은 기존에 많이들 있어서 저는 오롯이 저의 추억을 더듬어
재밌게 했던 순으로 순위를 메겨보았습니다 ^^; 비슷한 게임의 추억을 댓글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래곤볼도 기억나네요 아마 처음에 크리링,천진반,야무치,차오즈, 손오반? 이렇게 나메크 성까지 가는데 전투력 높이기 위해 매칸 적게 가서 전투력 1만가까이 높이고 특히 천진반 기술이 가장 강력했죠 쵸반에 ㅎㅎㅎ
저도 40대인데 순위가 거의 비슷하네요
20합팩이 제 최초의 팩이었어요
슈퍼마리오, 로드파이터, 엑사이트 바이크, 서커스찰리, 스카이디스트로이어 등등...
지금 게임이 그때 게임들보다 수천배, 아니 수만배는 더 많은 용량과 기술작 퍼포먼스를 쓰는데도 그때의 재미는 느낄 수 없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 기술의 발전으로 게임들이 화려해지고 커졌지만..
그 시절에 느꼈던 재미를 요즘은 정말 느낄 수가 없죠.. 나이를 먹은것일까요..
40대 화이팅입니다!! ㅎㅎ
링크의모험2(젤다2) 기다리면서 봤는데 아쉽네요 ㅋㅋ 추억 맛에 닌텐도 정기권끊어서 종종 옛날게임 합니다
40을 눈앞에 둔 애아빠다보니 이런 채널들 자주 찾게 되네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젤다라는 게임이 참 저랑 인연이 없더라구요..
저의 첫 젤다가 최신작 왕국의 눈물이었습니다 ㅎㅎ;
흘러간 세월이 야속하고 울쩍할 때.. 추억이 그리울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어린 시절에 참 재밌게 했던게임들이네요 눈물납니다 ㅠㅠ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들거나 지칠 때 어린시절 재미나게 했던 게임들의 추억을 되새겨보면
웃음지어지고 때론 눈물도 나는... 참 그리운 그 시절이었죠 ㅠㅠ
배틀토드 뜨는 순간 옛날 기억이 따악~ 떠오르네요. 부글부글~ 친구손절게임 ㅋㅋㅋ
일명 우정파괴 게임 ㅋㅋ 🤣
개인적으로 돗지탄페이(피구왕통키)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피구왕통키는 오락실에서 시간제 게임으로 해봤던게 처음이었고
패밀리때는 접해보질 못했네요..ㅠ
패밀리판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mavini 카드게임에 턴제라 좋아하실것같습니다
통키 재밌었어요 와 갑자기 기억나네
돗지탄평은 MD가 갑이죠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순위권에서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이겜이 왜 없지 하는 부분도 있네요. 그래도 패미컴 시절 추억을 공유하여 주셨어 감사합니다. 혹시 패미컴에 그시절 우리를 속였던 짭겜 베스트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패미컴 베스트 영상을 보니 하도 속았던 기억이 많아서 말이죠. 그때 주인장들 잘 계시고 있으신지?ㅎㅎ
다 만들고보니 아~ 이 게임도 있었지하는 게임들도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게임들..ㅠ
짭게임들이 은근 많이 있었나보네요.. ㄷㄷ
기억속에 희미하게 남이있던 게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1위 합팩으로 여러가지 나오는 게임들 이름도 알 수 있을까요? 전부 즐겨하던 게임들인데 정작 이름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영상만들 때 제목 넣는다는걸 깜빡했네요..
순서대로
아이스 클라이머/ 탱크(배틀시티)/ 모험도/ 그라디우스/ 구니스/ 테트리스
영의 전설/ 트윈비/ 가라테카/ 푸얀/ 씨티커넥션/ 비윙즈/ 이소룡(쿵푸마스터)/ 프론티어/ 핀볼
마크로스/ 쿵푸/ 마피/ 익사이트 바이크/ 팩맨/ 수퍼 아라비안/ 닌자2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렸을때 게임팩 바꾸러 게임팩 파는 곳에 가서 3천원인가 5천원 주고 바꾸면서 게임 했던 생각이 나네요. 돈이 많이 없어서 많이 바꾸어 보지는 않았지만, 저 시절에 같이 동생과 게임 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20개 중에 드래곤볼 카드배틀 게임 팩이 저한테는 엄청 충격적이고 대박이었는데 일본어이기도 하고 친구 집에서 친구가 하는 거 보기만 했던 게 생각나네요.
저희 동네는 팩 교환비용 거금 5천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교환할 때 마다 용돈모으고 부모님께 조르고 해서
고민고민해서 팩을 교환하고 했었죠 ㅎㅎ;
동생과 함께 하는 게임은 무엇을 하던 즐거웠습니다 ㅎ
저도 드래곤볼을 친구집에서 먼저봤었는데 당시 진짜 너무 충격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mavini제 기억에 고용량 고메가 팩일수록 교환비용이 몇천원 더 높았고 메가팩이 아닌 즉 쉽게 말해 가지수 많은 합본팩 게임들중 하나로 취급될만한 쩌리게임팩은 단돈 천원이었어요
일본어도 모르는데 열혈시리즈로 몇달을 게임만 했던 추억이 있네요ㅋ 개인적으로 열혈하키, 피구, 축구, 신기록, 레슬링 정말 잼나게했어요~:)
저 당시 열혈 시리즈 무슨 종목이던 정말 다 재미있어서 열혈시리즈라고 하면 그저 믿고 구입해서 재밌게 즐겼었죠 ㅎㅎ
진짜 추억이다. 1위 기대했는데 인정이다 ㅎㅎ
크흐~ 역시 우리 어린시절 최고의 게임은 합팩이었죠 ㅎ
무거우면 비싸고 재밌는 게임 ㅋㅋㅋ 저희 동네도 그랬어요
역시!! ㅋㅋㅋ 모두 비슷한 시절이었네요 ㅎㅎ
캡틴츠바사2는 음악을 하도 좋아해서 사운드테스트 모드(시작 화면에서 A+B+Start)에서 음악만 틀어 놓고 듣기도 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그 외 열혈시리즈, 와이와이월드2, 슈퍼 마리오3, 록맨 시리즈, 더블드래곤2, 드래곤볼 시리즈 정도를 즐겨 했었습니다.
엇? 캡틴츠바사2에 사운드테스트 모드가 있었나보네요? ㄷㄷ 헐..
캡틴츠바사2 브금은 지금 들어도 정말 좋더라구요 크흐~
당시에 즐기셨던 게임들이 저와도 비슷비슷하네요 🤣👍
패미컴 팩 교환하러 국민학생 신분으로 청계8가 도깨비 시장을 허구헌날 들락날락 거렸던 추억이 생각이나네요.
순위리스트중 드퀘4가 없어서 좀 아쉽군요
제 RPG입문작ㅎ
캬~ 글을 읽다보니 문득 저도 당시 어린시절 정말 겁없이 여기저기 막 돌아다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 제가 아직 유일하게 못해본게 드퀘4네요 ㅜㅜ
슈퍼마리오 USA는 기존 다른게임에 캐릭 스킨만 마리오로 바꿔 출시한 게임입니다. 기억에 외곡이 아니실 수도. 일본판 마리오2가 너무 어려워 닌텐도 USA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독특한 타이틀
헐.. 역시 뭔가 이상했는데 기억이 왜곡된게 아닐수도 있겠네요 ㄷㄷ 스킨만 마리오..헐
1위는 반박불가네요. 닌텐도에 젠더 끼우고 했는데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1위는 참 뭐랄까요.. 그냥 1위에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세욥!😄
말씀하신 무뽑는 본래 게임은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이라는 게임이 원작이고 마리오 스킨만 덧씌운 겁니다
진짜 그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 아마 그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마리오가 무를 뽑았나? 엥? 했거든요 ;; 그게 스킨만 씌운거였다니..
재미있게 봤어요!! 예전 생각나네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ㅎㅎ
저는 88년생입니다 어릴떄 기억이 ..현대 컴보이인데
커서보니 패미컴의 북미버전을 현대전자가 수입한거더군요 ㅎㅎ
북미버전과 일본버전이 다르게생겼단것도 알게되고 ㅎㅎ
울산에 사는지라 현대자동차에서 당시 크리스마스였나 연말에 사원 선물로 배포하였습니다 .
당시 아버지가 현차는 아니지만
아버지 친구분이 저한테 선물을해줘 저도 운좋게 접했습니다 ^^
마리오. 갤러그? 오리잡이 .합본팩에 수많은 게임이 기억이나지만 그것도 게임을 정확히 이해하고한것도아니였습니다 ^^;;
너무어릴떄라 한 7~8살이였지 싶습니다 ..
95년도 쯤으로 기억하는데
그땐 마리오가 이제나온 신작인줄알았습니다
시간이지나 성인이되고나서
내가 어릴적 플레이했을땐 이미 10여년 된 게임이였단걸 알고 정말 소름끼치고 놀랬엇습니다 ㅋ특히 마리오 3 스토리나 퀄이 어릴때도 감탄했었거든요
세이브도 안돼서 켜놓고 밖에 놀러갓다오고 했던기억이있네요 ㅋㅋ
제가 주절주절 하는거보니 추억의 힘은 대단하군요 !!
좋은하루보내세요 ~~!!
합본팩이라는게 정품은 아예 없었나요?? ;;;;;
저도 합본팩이있엇는데...복사라니
30년만에 알았습니다...
현대컴보이 저도 당시에 tv에서 광고할 때 패밀리게임기랑 모양이 달라서 저거는 무슨 게임기지? 했었죠 ㅎㅎ
저도 당시에 북미버전 이런거 아예 몰랐기에 나중가서 알고 아~~ 했었습니다 ㅋ
와.. 크리스마스 사원선물로 현대컴보이요???? 헐... 허헐.... 대박이네요
어린시절 이런 추억들을 가끔씩 되새겨보면 참.. 뭐랄까요.. 그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 ㅎ
합본팩은 아마 정품자체가 없이 전부 복사였던걸로 압니다
Automotive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6:25 와~ 이겜 아시는구나.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최강의 7인! 당시 여러 캐릭터들이 한 게임에 다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고 재밌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ㅎㅎ
좋은 추억 다시 떠오르게 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 씩 들러주세요 ^^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합팩으로 소개해 주신 게임들 이름들을 영상에 알려주시면 좋았을텐데요 ㅠ
그래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들은 따로 찾아봐야겠네요
앗.. 저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편집할 때 깜빡해버렸네요..ㅜㅜ
드래곤 퀘스트 3는 제작사가 에닉스가 아닌가요? 그리고 세이브가 안되었던건 복사팩이어서 그런걸수도 있으나 세이브의 경우 팩 안에 배터리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방전되면 안된다는 썰도 있더군요ㅎ
드래곤퀘스트는 에닉스가 맞습니다 또한
복사팩의 경우 내부 배터리 문제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는것도 맞습니다
어.. 저도 에닉스라고 알고있었는데 외국 자료 찾아보니 개발 : 춘소프트 유통 : 에닉스 라고 되있더라구요 ;;
댓글달아주셨듯 세이브 안된건 배터리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패밀리 세대인데... 기억은 나지만 본작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게임이 있습니다.. 당시 해적판으로 먼저 접했었는데, 그때당시 제목은 슈퍼마리오4 였고... 게임스테이지 구성은 슈퍼마리오3하고 유사한데, 카우보이 모자를 쓴 캐릭터가 소닉처럼 둥글게 모양을 잡고 적들을 잡거나 했던 게임입니다.. 적들 가운데 토끼 같은것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 특유의 BGM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게임제목이 뭐였더라....
아마 '슈퍼마리오4 - 아르마딜로 군' 같습니다!
슈퍼마리오게임3와 유사하고 카우보이 모자쓰는 캐릭이 나오고 아르마딜로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공격합니다 ㅎㅎ
영상 너무 재밋어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80년대 패미컴 한국 정발전 아버지가 일본 출장 갔다가 사다주셨는데
동킹콩인가? 팩을 하나만 사다주셔서
몇년 동안 그 게임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게임만 해서 부모님이 버렸는지 이사 후 사라짐
와.. 아버지께서 일본에서 사오신 패미컴.. 이건 소중한 추억이시네요!!
첫 게임은 정말 오랫동안 하기에 기억에 많이 남아있죠 ㅎ 동키콩이셨군요
저도 그 옛날 추억이 담긴 게임기나 팩들이 전부 어디론가 사라져버려서 아쉽습니다 ㅠ
너무 잘봤어요❤ 만드느라 고생했겠네여
만드는데 정말 시간도 많이 들었고 엄청 힘들긴했지만 댓글 보면서 힘을 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흐~ 👍
저랑 똑같은 추억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저는 최강의7인이 두번쨰 RPG였는데요, (첫번째는 파판3 ! 그것도 정품이었음 ㄷㄷ)
마찬가지로 당시 한국에서 정품을 구하기 어려웠고 개념도 없던 탓에
복사팩으로 즐겼고(복사인지 뭔지 개념도 없었음) 세이브가 1/2 확률로 지워지는 탓에
아예 밤을 새서 주말에 즐기다가, 학교갈때에는 게임기 켜놓고 티비만 끄고 갔었죠.
파판3는 안그랬는데 ㅠㅠ 말이죠.
당시엔 게임기 전원 어댑터도 싸구려에 성능이 낮아서
자칫 어댑터가 터져버릴 각오를 하면서도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RPG들은 20시간은 게임을 해야 고속으로라도 엔딩을 보는데, 일본어도 모르고
세이브 마저 안되니 저런 극한의 플레이밖에 방법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추가로 ㅋㅋ 당시에 일본어 모르지만 세이브(セ-ブ)라는 글짜만큼은 어떻게든 익혀뒀는데,
최강의 7인은 세이브가 아니라 '기록'(きろく) 였던 탓에 초반엔 아예 세이브 자체를 몰랐었습니다.
물론 세이브가 되지도 않았었지만요 ㅋ
아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이브에 대한 비슷한 추억이 있으셔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진짜 그 넘의 세이브때문에 게임기 전원 안끄고 티비만 껐던 ㅋㅋㅋㅋ
저도 파판3는 안그랬는데... 파판3 최고..ㅎ
참 저 당시 그렇게 열정적이고 재밌게 게임 했던 시절이었네요 ㅠㅠ
세운상가에서 팩바꾸던 시절이 떠 오르네요
저의 최고는 캡틴츠바사
그리고 파이날판타지3
드래곤볼 시리즈
저는 지방이라서 잘 모르는데 세운상가라는 곳이 좀 유명한곳이었나봐요?
은근 자주 언급되네요 ㄷㄷ
캡틴쯔바사 파판3 드래곤볼 시리즈 정말 모두 주옥같은 게임들이죠!
저 당시 패밀리 기계며 팩 있는 친구는 금수저 였어요. 정말인지 추억 돋네요. 대략 30여년 전쯤 게임 인데 지금은 플스5며 고퀄리티 게임이 많이 나왔는지요. 앞으로 30년 후면 또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네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진심 저 때 저렇게 비싼 게임기며 팩이며 부모님께서 어떻게 사주셨는지 신기하긴 합니다..ㅠ
크...30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써주신대로 앞으로 30년 후엔 또 어떻게 변해있을려나요..
아... 살아있기나 할려나..ㅎㅎ;; ㅠㅠ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ㅎ
ㅋㅋㅋㅋ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락실과 다른 실망감과 당혹감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당시 정말 부푼 마음으로 집에 와서 두근두근 팩을 꽂았던 기억과..
제가 상상했던 것과 엄청나게 다른 화면이 나왔을 때...
정말 세상을 잃은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20위 외에도
저는 피구왕통키, 와이와이 월드2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구왕통키와 와이와이 월드2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저의 1위는 드래곤볼z1, z2 입니다 ...수백번은 클리어한거같은데 bgm은 지금들어도 설레이네요~ 당시 z3출시되고, 거금 4만원주고사서, 행복했던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ㅋ_ㅋ
캬아~ 드래곤볼 카드배틀 시리즈 정말 정말 재밌게 했었죠!
저에게도 패밀리 게임중 항상 탑순위에 있는 게임입죠!
z3 저도 거금 4.5만에 사서 친구들에게 자랑했던 추억의 게임이네요 ㅎㅎ 그립네요..
무 뽑는 게임의 원조는 따로 있고 저 슈퍼마리오 usa는 그 무뽑는 게임에 마리오 스킨을 뒤집어 씌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조사해보시면 뭐가 나올듯?
아 그렇죠. 댓글에 어떤분이 다른게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44:50 이 게임 이름이 뭔가요?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게 박힌 게임인데 제목을 모름
오! 이 게임 아시는군요 -프론트라인- 입니다
@@mavini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게임 대부분은 개발사가 타이토 네요. ㅋ
최강의7인!!!
7명 다모으고 지하철 어디까지 갔었는데,
거기서 막혀서 더 진행못했던 기억이 ㅠㅜ
16인가 17이 만렙이었는데,
만렙되면 오공이
계왕권쓰면서 최강캐가 됐죠.
캡틴츠바사!!!
오버헤드킥 처음 딱 나올때 기억이 나네요.
마이티 파이날파이트!!!
케릭마다 고유의 기술이 있었는데
레버 앞+펀치 하면 나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강7인 진행 많이 하신듯? 저는 지하철은 기억도 안나는걸로 봐서 거기까지도 못간듯 하네요 ㅠ
마이티파이널 파이트 기술 생각 안났는데 레버앞 펀치였군요 ㅎㅎㅎ
패밀리 이표현이 맞습니다.
ファミリーコンピュータ 패미리 컴퓨터
줄임말이 패미콤 입니다.
오? 그렇네요 역시 패밀리!
44:38 와 영상 집중해서 완주하다가 기억에 파묻혔던 뜻밖의 게임을 발견했네요 ㅋㅋ 이거 제목 좀 알려주세요!
이 게임 알아보시는 분들이 은근 있으시네요 ㅎㅎ
(프론트 라인) 입니다
@@mavini이게임은 비윙 아닌가요...? 프론트라인은 병정게임입니다
@@dongjinlee1924 오잉? 제가 시간대를 잘못 봤나요?..눈이 침침.. 프론트라인은 병정게임 맞죠
마이티 파이날 파이트는 브금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모든 브금이 다 좋았었어요!
그쵸그쵸! 마이티 파이널파이트 브금 인정이죠👍
잘 봤습니다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혹시 오프닝에 나오는 카툰게임은 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아.. 토끼게임 1991년에 나온 '타이니툰 어드벤쳐' 입니다 😊
처음에 나오는 게임, 총 쏘면서 앞으로 가는 거 그거 이름 뭔가요...ㅜ.ㅜ, 후반에 1등한 것도 게임 이름 좀 알려주세요...마메에 있을까요?
처음 나오는 총 쏘는 게임은 혼두라 입니다
그리고 1위 합팩게임들은 순서대로
아이스 클라이머/ 탱크(배틀시티)/ 모험도/ 그라디우스/ 구니스/ 테트리스
영의 전설/ 트윈비/ 가라테카/ 푸얀/ 씨티커넥션/ 비윙즈/ 이소룡(쿵푸마스터)/ 프론티어/ 핀볼
마크로스/ 쿵푸/ 마피/ 익사이트 바이크/ 팩맨/ 수퍼 아라비안/ 닌자2
왠만한건 마메에 다 있을 듯 하네요
@@mavini
콘트라가 아니고 혼두라였나요?
@@fullmoon8843 콘트라가 맞고 한자로 혼두라 라서 혼두라로도 부르죠 ㅎ
돌아가고 싶은 시절 ❤
맞아요.. 가끔씩 돌아가고 싶은 그 시절입니다..
마지막 1위 합팩 영상 중 비행기에서 로보트로 변신하는 게임 이름이 머였죠?
마크로스입니다 👍
@@mavini 주인장님 혹시 마크로스 말고 약간 비슷한 겜인데, 화면은 앞으로도 갔다가 뒤로도 움직이면서 블럭미로 같은 길 찾아나가는 겜 혹시 기억나시나요? 시간제한이 있었나 배터리가 있었나 했던거 같기도 하고... 움직임은 좌우 위 아래 자유롭게 움직였건것 같구요. 아마 위로 움직일때 비행모드로 날아야 했던거 같습니다.
@@CIA-ux3jp 덱스터(THEXDER)?
와~~~~~~~ 별의 카비가 없다니 너무하네요ㅋㅋㅋㅋ 8비트 패밀리에서 거의 16비트급만큼의 스케일!
제가 별의 카비를 한번도 못해봤네요 ;; 보기는 자주봤었는데 ㅠ
왐마 얼마만이요ㅎㅎ
ㅎㅎ 오래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이 형 정말 사랑함!!
헛..? 사..사..ㄹ.. 가..감사합니다..? 🤣 ㅎㅎㅎ
영상중에 스노우 브로스와 스트리트 파이터2는 정발이 아니라 중국 해적판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당시 그냥 재밌었던 게임들을 추려봤기에 정발인지 그런건 전혀 모르겠네요 ;;
천지를 먹다 가 없는게 아쉽네요.
엔딩 보려고 초 5학년 때 부터 옥편과 일어 사전으로 일어 해석 하는 방법을 학교 선생님 께 배워서 공략집 없이 했지만 마지막을 일본 유학 다녀온 이모가 도와줘도 클리어 하지 못한걸 중 1이 되어서 우연히 들린 헌책방에서 공략집을 발견 하여 엔딩을 3년만이 본 게임 ㅋㅋ
가장 애착이 있던 패미컴 RPG 라지요 ㅎ
캬아~ 정말 그런 게임들이 있죠
공략을 몰라.. 아님 모종의 이유들로 접은 게임들을 시간이 흘러 다시 하게되어 엔딩을 봤던 게임들요 ㅎㅎ
그나저나 유학파 이모님이 도와주셔도 못깨셨다니.. 천지를 먹다가 어려운 게임이었나 보네요 ㄷㄷ
우연히 들린 헌책방에서 공략집을 발견해서 클리어라니... 뭔가 그 시절의 낭만의 느껴지네요 ㅠ
저에게는 파이날판타지8이 군입대로 인해 게임을 중도포기하고 전역후에 클리어했었던 게임이었네요 ㅎ
YY월드도 잼있었는데 드래곤볼카드겜들도 워낙 좋아했어서 비슷한겜중에 통키카드겜도 잼나게했던 기억이 있네여 ㅎㅎ; 사실 그시절엔 다 잼있었던거 같긴하네여. 드래곤볼카드겜은 지금도 드래곤볼RPG라고 정식아니고 어떤분이 만들어논거 하는데 Z3스토리에서 더 진행된걸로 만들어논게 있더라구요. 그 만드신분도 어렸을때 추억의겜을 잊지 못해서 겜을 만드신듯..
오.. 저도 그 드래곤볼 만들어논거 봤습니다 일본인이 만들었던가요..?
게임사에서 신작 안내주니 스스로 만들어버린 ㄷㄷ
최신 그래픽으로 드래곤볼 카드배틀rpg 내줬으면..ㅠ
그나저나 통키도 카드겜이 있었나보네요 함 해봐야겠네요 ㅎㅎ
@@mavini 셀게임 이후까지 만드신거같은데 인터넷 떠도는 소문엔 건강이 안좋으셔서 더이상 새버전이 안나온다네요 마인부우편 제작중이었다던데 안타깝네요
와.. 무 뽑아던졌던게 마리오였습니까..?
혼란스럽네요.. 😅ㅎㅎ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기억에서 캐릭터만 삭제되었을까요 ㅎㅎ;;
저도 자료 뒤적이다가 이게 마리오였어? 라며 기억의 혼란이 왔습니다 ㅎㅎ;
다른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걸 보니 다른게임에 마리오 스킨을 씌운거라더군요..
원조 무뽑아서 던지는 다른 게임이 있었나봅니다 ;;
파판3으로 일본어를 배웠죠ㅋ 같은 추억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파판3 당시 공략집 없었으면 아마 못깼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단 한 글자도 몰랐던 ㅎㅎㅎ ㅠ
와이와이 월드2 도정말 잼났어요 드래곤볼z2는 스마트폰에 넣어서도 했을만큼 최애 게임이였는데
전투방식 배경음 효과음 너무너무 최고였던
아~~~ 와이와이월드2도 있었네요.. 역시 너무 오래되서 모든 걸 떠올리진 못했네요 ㅠ
드래곤볼z2는 당시에도 정말 좋아했고 역시나 지금도 가끔 한번씨 하는 게임이죠
제겐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래곤볼 게임입니다 ㅎㅎ;
트윈비등 코나미 다른게임들 패러디한 게임스테이지가 중간에 계속 나오던 그게임이죠?중간에 스테이지 루트 선택하는곳도 있었고
차리뷰해주시는분이랑 같은분인가여 ㅋㅋㅋ말투랑 목소리가 같네여 ㅋㅋㅋ
오잉? 저랑 목소리가 비슷한 차리뷰해주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mavini 카팁 이라는 유투버에용ㅎㅎ
@@JH-gz6ys 어..? 어.. 음.. ㅋㅋ 뭔가 비슷한데요? ㅋㅋㅋ 헐..
파이널판타지3 추억과 악몽이 공존하는 게임이네요 ㅎ 절친녀석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 진행중이던 파판3 당시 게임기를 침대에 올려두고 하던중이었는데 제가 침대에 올라서는 순간 침대가 꿀렁였고 갑자기 게임화면이 정지...!! 친구도 정지 나도 정지 .....긴장된 마음으로 전원을 내리고 다시 올리니 ...짜잔 세이브가 날아가버림 ....그날 진정으로 살해될뻔했었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거의 라스트보스 직전이었더군요 허허)
아.........으....... 세이브 날아간 충격은 정말 끔찍 그 자체네요 ㅎㅎㅎ
순간 침대가 꿀렁...뭔가요 ㅋㅋㅋㅋ 표현이 뭔가 재밌습니다 🤣
특히 파판3 라스트보스 가기 전 마지막 던전이 정말 길고도 길어서 끔찍했던 기억이 있는 저로선
세이브 파일 날아간 충격... 공감이 상당히 갑니다 ㅋㅋㅋ
저도 동생이 슈퍼패미컴 성검전설3의 세이브 파일을 날려버린 사건이 있어서...
자세한건 제 동영상 슈퍼패미컴 베스트2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 쿨럭... ㅎㅎ;
그 때의 소중한 기억들이 지금은 다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들이 된 것이죠!! ㅎㅎ
열혈 시리즈는 안빠지겠지 했는데 역시....ㅋㅋ
지금 30대 중후반인 본인은... 이 영상을 보는순간 다시 5~6살... 당시 국민학생으로 돌아가봅니다 ..^^!!
헉 엄청 엄청 어린시절로 돌아가시는...ㅋㅋ
열혈 시리즈는 당시 너무 재밌게해서 절대 빠질 수가 없었죠!
참 많은 여러가지 즐거움들이 있었던 그리운 국민학생 시절의 기억 한번 저도 떠올려봅니다 ^^;
와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하지만 파이어엠블렘 외전이 없다니ㅜㅜ
패미컴점프91(최강의7인2)은 진짜 브금과 재미가 압도적이었죠!
캡틴츠바사2는 할머니네 가져가서 방에박혀서하는데 할머니한테 게임만한다고 욕먹다가 세이브코드를 일어로 잔뜩적어놓은것을 보시곤(화면보고 그리는 수준) 이자석 일어공부하는구나 하시며 흡족해하시던 기억이,,
제가 파엠은 패밀리때는 접하지 못하고 슈퍼패미컴에 와서 처음 해봤습니다.. ㅎ
최강의7인은 진짜 브금과 여러캐릭터들의 조합이 참 좋았었죠
그나저나 할머니께서 앜ㅋㅋㅋㅋㅋ 우리손자 일어공부 흡족~ ㅎㅎㅎ
슈퍼패미컴 살돈은 없고 아시는분이 패미컴 사주셔서 스파2 기대에 차서 대여해서 ㅜ나게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나 실망을 ㅜ..오락실 글픽을
왜 기대했었을까 ㅎㅎ
그리고 닌자용검전2인가? 절벽에 매달려 악마성 보여지는 비주얼이 지금도 잊지 못한 충격적 멋찜으로 남아있네요~^^
앜ㅋㅋ 역시 스파2의 저 화면을 보고 기대에서 실망으로 바뀐 추억들이 다들 있으시군요 ㅎㅎ;
오 절벽에서 바로보는 장면 기억이 납니다. 당시 닌자용검전의 비주얼은 어린시절에도 정말 멋지다고 느꼈었죠!
고양이당인전 저거 지금도 가끔합니다 한글번역판도 있으니 안해본분들은 꼭 해보세요 갓겜입니다 난이도도 안어렵고 최고에요
오 고양이당인전 아시는군요!! 진짜 게임이 크게 어렵지도 않고, 재미나게 즐기기 딱 좋은 게임이죠!
파판3가 2위라서 1위가 뭘까... 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합본팩이라니... ㅋㅋㅋ 저도 그시절 그 팩 하나로 시간날때마다 엄청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따블버튼 누르고 있는 상태로 플레이를.... ㅋㅋㅋㅋㅋ
저도 순위를 정하다가 1위는 뭐였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당시 합팩을 가장 많이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자연스레 합본팩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따블버튼 ㅋㅋㅋ
복사팩 세이브가 안되서 팩기판에 건전지.소켓 연결 납땜질해서 세이브되게끔 만든 기억이ㅋ
헐.. 전문가시군요! 와.. 팩에 부품 연결해서 납땜질해서 세이브되게 하시다니 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는 사람들마다 접해본 게 달랐죠
원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오리지날은 일본에만 내수용으로 발매됐었죠
Family Disk System(FDS)으로만 나왔던 게 바로 2였는데 너무 어려운 난이도 탓에 해외에는 발매가 안됐죠
북미 게이머들 하드코어한 난이도 좋아하는데 북미 애들한테 딱인데도 당시엔 닌텐도가 판단을 잘못한듯...
그래서 북미권에선 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가 '로스트 레벨즈'라는 부제로 알려졌죠
그리고 이 영상에서 소개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SA가 북미권에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로 넘버링 되었고요
아마 USA가 붙은 건 북미권에서 2로 넘버링 돼서 로스트 레벨즈랑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듯...
와...뭔가 복잡해서 헷갈리네요 ;; ㄷㄷ
로스트 레벨즈라니... 808님 덕에 몰랐던 지식 알고 갑니다 오..!
게임마다 뭔가 이런 숨겨진(?)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네요
@@mavini 참고로 슈퍼패미콤으로 패미콤 시절 나왔던 시리즈 총 4편이 리메이크 돼서 합본으로 나온적도 있었죠... 슈퍼마리오 컬렉션(북미명 : 슈퍼마리오 올스타즈)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수록된 게임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1,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로스트 레벨즈), 슈퍼마리오 USA(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슈퍼마리오 브라더스3... 괄호 안이 북미판 이름입니다
@@eugenehwang808 아~~ 슈퍼마리오컬렉션이 그거였군요.. 헐.. 크흐 마리오 전문가십니다!
복사팩이라서 세이브가 안된다기보단 안에 수은전지가 다되면 그런 일들이 있었죠. 가게 가져가면 뜯어서 전지교체 해주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초중반에 드래곤 퀘스트 국내에 돌던 건 대체로 다 복제팩이어서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품 드퀘팩은 검은색이어서 구분은 쉬웠지만 비싸서 결국은 복제팩 사서 건전지 갈아 썼었죠 ㅎㅎ
아... 헐? 건전지요?? 그런게 있었나보네요 ㄷㄷ
팩이 건전지교체가 된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오...👍
저는 그런쪽은 잘 몰라서..ㅠ
18위 슈퍼 마리오 usa는 원래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이라는 게임을 조금 손 봐서 미국에 슈퍼 마리오2로 내놓은 게임이라 어릴 때 보신 건 꿈공장이실 수도 있어요.
헉?!! 헐??????? 꿈공장 한번 찾아봤는데 뭐죠?? 뭡니까 이거... ㄷㄷ
저도 이게 마리오였나? 싶은 기억의 혼선이 있었는데 제가 했던게임이 꿈공장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헐~~~~~~ 소름돋았습니다..
와...댓글로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크흐!!
슈퍼마리오 중에 유일하게 재미없게한 버전?이라고할까...
이상하게 재미없더라구요...
팩이 무거웠던 이유가 세이브를 할 수 있게 팩 안에 수은건전지가 들어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전혀 몰랐던 팩 안 수은건전지...ㄷㄷ
ㅗㅜㅑ 패미컴이라니...잘보겠슴당
패미컴은 어린시절 소중했던 추억입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세요!
아버님이 처음으로 사주신 게임기가 패미콤 첫 게임을 사주신건 소마녀도로피
그당시 패턴을 완전 외워서 엔딩을 보고 또 보고 그뒤 록맨 시리즈는 모두 엔딩을 봤죠.
지금 다시해보니 저당시 어떻게 엔딩을 봤지?
오!! 도로피를 아시는분이라니! 반갑네요 ㅎㅎ
첫 게임이 도로피라니 와... 각별한 추억이시겠네요 크흐~
진짜 패턴을 달달 외우면서 겨우깼던.. 당시 저도 어떻게 이 어려운걸 엔딩을 봤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저도 꾸역꾸역 모은돈으로 웃돈주고 팩 바꾸기 전에 엄청난 고민을 하고나서 결국 바꾸러 가면 기존에 바꾸기 전 팩이 거의 무조건 명작었던 기억때문에 속았어!! 이 기분 완전 공감되네요 ㅋㅋ 게임팩 파는 형은 분명히 명작이라고 바꾼건데 ㅠㅠㅋ 낚이는건 여기나 저기나 똑같군요 ㅎ 저는 저의 교환 실패보다 주변에서 그거 왜바꿨냐며 놀림 받을때가 정말 억울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잠시나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어린시절 5천원 큰돈이었고, 재밌게 하던 팩과 함께
다른 새로운 게임팩으로 교환 할 때의 그 고민..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
진짜 기존의 팩이 명작 ㅋㅋㅋ 크으..
주변에서 "아니 그니까 멀라 그걸로 바깠냐?" 할 때 안그래도 "속았어!!" 하고 있는데 더 얄밉게 느껴지죠 ㅎㅎ
저도 달아주신 댓글보면서 간만에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열혈올림픽 수영 저거 진짜 야마돌았었는데 ㅋㅋㅋ 열혈농구 3단덩크 같은거 우연히 알아낸것도 어떻게 알아냈었는지 참 용하다 내자신.
수영 진짜 빡치죠 ㅋㅋㅋ 특히나 위에 팔짱끼고 거만하게 올라 타 있는 모습이 더 빡치게 만들었죠 ㅋㅋㅋ
당시 공략집도 없고 변변찮던 시절 정말 비기나 기술같은거 어떻게 스스로 알아냈는지 참 신기합니다 ㅎ
당인전 진짜 재밌게했는데 ㅠㅠㅋㅋ 브금 완전..추억돋는
뭐랄까요.. 저 당시 삥뽕삥뽕 거리는 8비트 그 브금이 참 좋고..
들을때마다 뭔가 아련해지고 ㅎㅎ 뭐 그렇네요 ㅠㅠ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브금이죠
국민학교시절... 똑같네요 전 고에몽이 가장 인생게임이였습니다
아.. 고에몽 시리즈도 있었네요
캡틴쯔바사2는 bgm부터 그래픽 액션 캐릭터 모두 완벽한 갓겜 1위여야함
저의 축구게임에 대한 인식을 완전 바꿔버린 게임이었죠.. ㄷㄷ
합팩중에 치트팩도 있어서 훨씬더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죠
대표적으로 무한 무적이나 무한 뽀나리 있던 게임들을 겁나 재밌게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치트팩이요? 헐.. 진짜 별의별게 다 있었네요 ㅋㅋㅋ
그냥 게임으로 구현된다는 사실만으로 가슴 두근거리며 했던 드래곤볼 제트2, 3 😭💙
맞습니다!! 좋아하는 드래곤볼 만화의 캐릭터들이
게임속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거렸던 그 시절이었죠 ㅠ
격신 프리저 킹생작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 대충 때려맞추면서 밤을 새우던 한 소년이 생각나네요.....
격신 프리저 저도 처음 접한 카드배틀 드래곤볼이었죠.. 정말 당시 충격이 ㄷㄷ
한 소년에 저도 1명 추가요~ ㅎㅎ 캬.. 정말 재밌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복사합팩에 슈퍼마리오만 여러가지 이름으로 숫자 채우려고 수십개 들어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똘똘이의 모험이란 이름으로
앜ㅋㅋㅋㅋㅋㅋ 똘똘이의 모험..ㄷㄷㄷ
슈퍼마리오만 모아놓은 합팩도 있었군요 헐 ㄷㄷ
패미컴은 팩 1개에 250개 게임 들어있는거랑 , 열혈시리즈, 삼국지1, 진짜 재밌게 했죠 특히 삼국지1은 정품 게임팩 겨우 구해서 세이브까지 되서 엄청했었다는...
합팩은 거의 필수팩이었죠 ㅋㅋ
당시에 삼국지 정품게임팩이라니.. 워우..ㄷㄷ
@@mavini 네 알다싶이 정품팩은 무거웠어요 ㅋㅋㅋ 처음에 들었을때 얼마나 무겁던지
역시 패미컴 소프트 자체가 국내에 모든 팩이 들어온게 아니고 인기작 중심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대체로 비슷하네요.ㅎㅎ
저는 마비니님과 조금의 차이가 있다면, 2차 슈퍼로봇대전과 SD건담(기사 건담)시리즈 같은 게임도 꽤나 재미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닌자 거북이도 소개하신 다음작품인 맨하탄 프로젝트(보통은 닌자거북이 3으로 유통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패미컴의 닌자 거북이 중에서는 볼륨도 풍성하고 가장 재미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 꼬마 요리사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던 '그루메 월드', '재키 찬' 등등...순위에는 들지 못했어도 꽤나 재미난 게임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슈퍼마리오2에 대한 부분은 다른 분께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으니 저는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ㅎㅎ
오.. 인기작 위주로 들어와서.. 비슷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슈로대 정말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패미컴 시절엔 접해보질 못했네요..
맨하탄 프로젝트 생각 나네요 닌자거북이3 ㅋㅋ
'그루메 월드' , '재키 찬' 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mavini 개구쟁이 요리사의 구루메 월드, 재키 찬의 액션쿵푸 로 검색하시면 해당 게임을 정확히 찾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 패밀리 시절에는 못해보고 나중에 우연히 알게되어 에뮬로 해본 '라프 월드'는 진짜 bgm하나로도 인상깊은 작품 같습니다.
마리오2가 다른게임의 스킨체인지인거대 원작을 하신거 같아요
엇..? 그럴수도 있겠네요.. 😲
캡틴 츠바사2 어릴적 글자만 나오는게 뭐가 재밌다고 그래 생각했는데 어른되고 나서 하니까 넘 재미있어서 폐인모드로 한동안 지냈죠😅
저도 당시 축구게임이라 함은 직접 조정하면서 슛쏘고 패스하고 그런 게임 생각하다가
츠바사2에서 커맨드 선택으로 하는걸 보고 첨에는 엥? 뭐 축구게임이 이게 뭐지? 라고 했었죠 ㅋㅋㅋ
근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
저는 95년도 중2때 집에 엄마 에게 졸라서 15-17만원에 패밀리 게임기 샀던 기억이...
디자인은 패밀리 짝둥인지...패밀리 후속 기종인지
게임 유투버 에서 보여주는 패밀리 게임기 랑 디자인이 달랐던 거 같아요
여튼 마음속 깊은곳 까지 잊혀졌던....
정말 추억 이 새록새록 듬니다 ~~
저도 첫 패밀리게임기가 이상하게 생긴 굿보이란 게임기였죠 ㅎㅎ
그 시절 추억의 향기가 그리우실 때면 한번 씩 들러주세요!
와...다람쥐구조대는 진짜ㅋㅋㅋ
게임자체도 재밌었지만 갑자기 서로던지고 기절시켜서 낄낄대며 웃다가 적있을때도 던지다 죽어서 싸우고 울고불고하다 엄마한테 혼나고😂 친구들이랑 같이한건 열혈시리즈가 참재밌었네요
ㅋㅋㅋ 다람쥐구조대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서로 던지려고 눈에 불을 켰었죠 ㅎㅎ
친구들이랑 할 때 열혈시리즈는 레전드였죠 크흐~
@@mavini 우연히봤는데 덕분에 초딩때 추억에 잠길수 있었네요! 동네친구들과 몰려서 게임하던것도 즐거웠지만 그당시 지금의 저보다 젊었던 부모님과 그리고 부유하진 않더라도 넉넉하고 행복한 가정이었던게 생각납니다. 지금이야 외식과 배달식이 흔하지만 90년대초반에만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나 중국집이나 갈비집가서 외식하곤 했는데... 그시절은 소소한 행복들에 감사했는데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살기좋아지다보니 오히려 살기힘들어지기도 한거같아요. 추억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연휴되세요!
@@김주영-o5j 그 시절을 돌아보면 아련하고 가끔은 돌아가보고 싶고 그렇죠 ㅠㅠ
김주영님도 날씨 더운데 건강챙기시고 추석연휴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