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쿼드론 국민학교때 반지하방에서 재믹스수퍼v로 했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조르고졸라서 게임팩을하나 샀는데(아마 닌자?가나왔던걸로) 너무재미없어서 바꾼팩이 저거였습니다… 아마 전 어릴때부터 똥믈리에의 재능이있었던거 같네요. 졸라서 샀는데 또졸라서바꿔달라했고 소심하고 미안한마음에 차마 어머니를 다시 조를순없었던 그 심정…왜 어른들은 이딴걸 만들어서 날괴롭게 하는가…지금은 재개발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척동 반지하방…영상보며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닐라님. 늦깍이 레트로 게임유저로서 토요일 라방도 늘 애청합니다. 일요일 오전마다 일정이 있어 다는 못보지만, 항상 실기의 감성과 소소한 바닐라님 방송에 힐링합니다. 주로 눈팅유저지만, 항상 감사해요, 지치지마시고요. 지금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건담빼고 다 해봤던 게임들이네요...당시 정품팩의 가치가 거의 없었고 합본팩이 압도적으로 유명했던 시기라 대부분의 합본팩에 이것들은 대부분 들어있었다고 보면 되네요 그마저도 게임수가 좀 적은편의 합본팩에는 거의 없었고 64합본이상에 존재했었던 게임들이구요. 사파리X는 어떻게든 저걸 오래 플레이 해보겠다고 조작감을 거의 마스터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전부였던 하나의 짧은 무한루프방식의 게임이었구요. 울트라맨은 진짜....건담이나 점프코스터랑 동일한 2스테이지 무한루프 게임인데 전투기 부분은 바다괴수는 배에 근접한 녀석만 잔기를 뺏어가기 때문에 그것만 잡으면 나머지 부분에 나오는 괴수들은 그냥 장식에 불과하고 적 비행물체는 총알이 화면안에 1발만 나가다 보니까 최대한 딱 달라붙은 뒤에 공격을해야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했었네요. 대망의 울트라맨으로 플레이하는 2스테이지의 경우 멋지게 점프 날라차기로 쓰러뜨리려고 하는데 분명 공격은 성공해서 적이 넘어졌는데 갑자기 울트라맨이 뒷걸음질 치더니 그대로 사망;; 알고보니 몸 전체가 적에게 닿으면 피격판정으로 사망하는 방식이라 날라차기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으며(적이 돌을 던질때 날라차기로 맞추는 기행은 가능) 주먹질도 거리를 잘 조절해서 해야하는데 너무 가까이 주먹질을 하면 적이 넘어지면서 가로로 넘어지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또 닿아버려서 사망하는 어이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위인 알파스쿼트론은 시작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고 기체가 옆으로 쏠려서 죽는거 때문에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그걸 또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굴려서 어떻게든 지상에서 죽지는 않게 만들어 놨더니 이번에는 더 이상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당시에는 저거 비행기 게임이 아닌 레이싱 게임으로 착각했었습니다.... 나이먹고 한참뒤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알고보니 비행기 게임이었다는게 정말 충격이었네요.....
건담을 피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사파리x의 조작감을 거의 마스터 하셨다니 ㄷㄷ 대단하시네요; 울트라맨은 진짜 저 판정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분명 적을 쓰러뜨렸는데도 적에게 닿기만 하면 죽는건 진짜 너무 했던것 같네요; 괴수 몸에 맹독이 도포되어 있나봅니다; 알파 스쿼드론은 말씀대로 옆으로 쏠리는 부분이 시작부터 우리를 깊은 빡침으로 인도 해 줬는데; 어우.. 지금 생각해 봐도 마음이 갑갑해지네요 ㅋ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알파 스쿼드론은 1984 년이라는 열악한 시대에 3D 비행 시뮬레이션이라는 무리수를 시전한 게임으로 보이더라고요. 저 같으면 너무 시대를 앞서가다 못해 자빠진 게임 정도로 평가를 했을 것 같습니다. - 저도 1985 년산 게임 페일로드(페이로드) 라는 게임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이전의 트럭 시뮬레이터 게임이라고 해 봤는데, 그 게임도 조작감이 끔찍해서 도저히 좋게 봐 줄 수 없었지요. -운전 시뮬레이터라면서 상점에서 술을 버젓이 판매하는 게임 요소는 덤, 아무리 경찰에게 잡히면 즉각 GAME OVER 라 하더라도 그건 아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의외로 시대를 앞서간 개념을 보여줬지만 거기까지가 딱 한계였던 게임들이 몇 있었던 것 같습니다. p.s. 막판에 방심했다가 터졌네요, 세상에. ㅇ_ㅇ;;;
반다이의 건담과 울트라맨은 그 당시 정서를 이해 못하셔서 그런 듯... 당시에는 건담이나 울트라맨이 게임으로 구현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동이었습니다...--; 게임성은 그 다음 문제였고요. 그래픽으로 건담이 나온다? 탑승하니 눈에 불이 켜진다? 적으로 자크도 나오고 돔도 나온다? 건담팬들 환장하죠. 울트라맨도 등장할 때까지 고생하다가 울트라맨 등장시킨 것만으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시절이었지요. 초기 MSX 게임 시장은 뭐랄까, 게임성은 둘째치고 뭔가를 묘사하고 구현했다는 것만으로 환호받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옛날이 그 무슨게임인지 모르겠는데 병아리같은게 하늘을 나는 슈팅게임.. 돌이나 물체가 계속 날라오고 재믹스 게임이였던걸로 기억하고요. 이건 진짜 국민학교때 어떤게임이던 다 재밌다고 소화하던 나도 이런 쓰레기 게임이 있나 놀랄정도였던 기억이나요. 제목은 모르겠는데 병아리가 하늘에 떠서 뭐 피하면서 계속 뭘 날리는게 게임의 전부였던. 다른게 없었어요. 엔딩도 없었고 계속 그거만 반복됐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이거 지금생각하면 정식출시제품이 아니라 무슨 해적판같은거 아닐까 의심되는데 뭔지 궁금하네요 생각나서 찾아봐도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재믹스 망겜 리스트영상에 있을까 싶었는데 여긴 없네요.. ㅠ
세상에… 건담 기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 거의30년을 잊고 지내던 기억이 영상 하나로 되 살아나는구나.. 개신기하네. 그때 너무 어려서 게임은 못하고 형이 하는거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건담 탑승할때 눈 부리부리하는게 무서워서 잘 못봤던 기억이 나네 ㅋㅋ
SPC-800 유저였습니다. 중학생때. 위의 게임들 한번씩은 플레이 해본것 같네요. 아마 테이프로 로딩해서 좀 깔짝대다가 재미없어서 하다 말았을 거 같네요. 알파스쿠아드론은 이름도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키보드가 필요했을겁니다. 조이스틱과 버튼만으로는 플레이가 안되는게임들이 종종 있어요.
우와.. 삼성 MSX 유저셨군요 ㄷㄷ 전 예전에 SPC-1500이 집에 있었는데, 소프트 호환성이 완전 꽝이라 할 수 있는거라곤 키보드로 타자 쳐 보는것 밖에 할 수 없었죠; 아마 말씀하신대로 키보드로 하면 조금 더 조작이 수월 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 이 영상 전에 만든 6~10위에 있는 프로덱터라는 게임도 키보드로 하니까 조~금은 낫더라구요 ㅋㅋ
초딩때 하필이면 집에서 재믹스를 사가지고 사파리, 건담, 울트라맨, 양치기소년, 알파스쿼드론 다 해본 것 같네요....친구집 패미컴이 너무 부러웠음...ㅜㅜ 근데 알파 스쿼드론은 나름 재밌게 했던 것 같은 추억이 있긴한데...이륙이 저렇게 어려웠던가? 조종기 같이 생긴 스틱이 있어야 했던걸로 기억되네요....
2위 울트라맨은 국내 오락실에 안드로메다 군단이라는 괴랄한 제목으로 운영됐는데 일판과 약간 다른 3페이즈 밸런스였습니다. 레드킹에서 스페시움 광선이 충전되면 그냥 다음 적 발탄성인까지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일수 있는데 발탄성인에서 실수로 죽으면 발탄성인이 마무리 돌공격을 안하고 그냥 멈춰버리는 버그도 있어서 오락실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비프음악만 울트라맨 노래가 나와서 괜찮았던...
울트라맨과 노랑잠수함을 팩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디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여기는 강원도이고 그중에서도 산속에 위치한 깡촌이라서 정말... 당시 대우전자 대리점을 하시던 부모님 지인분 덕분에 재믹스를 접하고 게임팩을 이것저것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만 당시 마성전설, 요술나무, 핏폴스, 프릭키, 마피, 요괴의 집 등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은 가격은 비싼데 도대체 이걸 왜 팔고있는지 모르겠는 게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ㅜㅜ
여기 나오는 것들이 망겜인건 맞는데 MSX게임은 거의 대부분 키보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당시에 조이스틱이 비싸기도 했지만 조이스틱이나 마우스를 연결해도 감도가 최악이었죠. IBM컴패티블이나 98계열도 윈도우 등장전에는 대체로 마우스나 조이스틱에 반응이 굉장히 나빴습니다. 그런 점에서 재믹스는 게임기로 나오기엔 무릿수가 너무 많았다 봅니다.
무슨 소릴하시는지 86년도에. 부모님이 제믹스랑 팩2개 사주셨는데 건물주아닙니다 두분다 공무원이셨습니다 제믹스1 가격은 잘기억이 안나는데 몇년뒤에 나온 제믹스슈퍼v가격이 25만원정도했으니 제믹스1가격은 10만원중후반이었겠죠 아무리 80년대라도 그정도가격의 물건을 사는걸로 건물주까지 얘기하는건 좀 오버스럽네요
말씀하신 "저딴 팩"들이 불법으로 MSX 컨버전한 게임들인데 대부분 삼성에서 유통한것이 아닌 묻지마 기업에서 찍어낸 팩들이였죠 다만 삼성은 본인들이 발매하는 정품은 비싸서 잘 안 팔릴것 같고 소프트 라인업은 적으니 그냥 저 불법 팩들의 단속을 전혀 하지 않고 방관했던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던 구동되는 소프트가 시장에 늘어나면 자연스레 게임기는 팔릴거니까 말이죠 ㅋ 심지어 이 삼성 겜보이는 수입 판매 방식이 아닌 OEM이 한국에 있다 보니 더더욱 삼성에겐 게임기만 팔려도 아쉬울것 없던 장사였던것 같습니다 ㅋ
MSX 건담... 이거 친구집에서 아주 어릴때 한번 잠깐 해보고 완전 쩐다 했었는데ㅋㅋ 나중에 이 게임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겨우 찾아냈었어요 패미콤 게임인줄 알았는데 msx일줄은ㅋㅋ 여튼 망겜은 맞지만 어린 나이에 건담을 타고 들어가는 저 첫부분은 굉장히 멋있어서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게임비평이란 잡지에 슈퍼로봇대전 관련 컬럼이 있었는데 '그 이전 캐릭터 게임에 대한 사죄'라는 문장이 기억남. ㅎㅎ 아마 건담 관련 게임 중 가장 먼저 나온게 Z건담일건데, '우리는 조악한 그래픽에서도 뉴타입을 꿈꾸었다'라고 쓴 것도 기억나고... 요새 게임하면 참 엄청나게 발전했다 싶긴한데, 예전만큼 재미는 없네요. 늙어서....ㅎㅎ
조악한 그래픽에서도 뉴타입을 꿈꾸었다 ㅠ ㅠ 그쵸, 옛날에는 그래픽이 표현 못 하는 것들은 우리의 상상력으로 대신하고는 했죠 ㅋㅋ 확실히 사람들의 눈이 점점 높아지는걸 느끼는게 어릴때는 슈로대 일본어 1도 모를때도 밤에 잠도 안 자고 플레이 했었는데 최근부터 한글화 된 슈로대, 대사는 그냥 스킵하고 전투중에 가끔 잠들때도 있는 저를 발견 하곤 했습니다 ㅋㅋ
게임투님 게임 역사 다룬다면 2007년 14살 여중생 1학년에서 시작하여 2022년 9살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로 업데이트된 장르는 안다루십니까? 그것은 한국인도 일본인도 이루지못한 서양인이 만든겁니다. 한국인은 14살 여중생 방어구 전부파괴된다고 전부 못했죠. 리뷰 자료를 위해 제게 게임을 찍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릴리의 우물이라도 스팀에서 한글패치로 플레이해 보세요.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알파러시아 크윽... 이 게임이 적어도 5년더 일찍 나왔어도... 귀여운 9살 소녀를 구하는 영웅놀이 엔딩입니다. 진짜로 9살 소녀를 악당들에게서 구하는 엔딩이라 꼭 하셔야 했지만요... 엔딩을 보면 릴리는 사랑이 필요했어요. 미사카 미코토가 라스트오더를 만났다면 이랬을까요? 따님이 계시니 플레이 가능성은 이제 더더욱...
![같은 게임이라고? 패미컴과 MSX 동시 발매 타이틀 비교 [Game2game ep.14]](http://i.ytimg.com/vi/7hmY4mJvHbA/mqdefault.jpg)
![같은 게임이라고? 패미컴과 MSX 동시 발매 타이틀 비교 [Game2game ep.14]](/img/tr.png)
![모르는게 나을법한 재믹스의 망겜들 6~10위 [Sub] [Game2game ep.7]](http://i.ytimg.com/vi/k_jU14V_6UU/mqdefault.jpg)
![지금은 잘 없는 하드웨어 스펙의 열세에 따른 20세기의 다운이식 [Game2game ep.11]](/img/n.gif)
와 지렸다... 건담, 진짜 맞음. 딱 저런 그림을 상상하며 플레이 켰었더랬죠. 배경 건담이 큼지막한 게 '올 것이 왔구나' 기대만빵!!! 그런데.... 그때 느꼈던 실망은 로또 번호 6개 맞아서 농협 달려갔더니 지난주 숫자에 맞은 거와 같은 수준이었죠 ㅎㅎ 잘봤슴다
지난주 로또번호 ㅋㅋㅋ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ㅋ
우리의 기대가 큰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기대이하로 나온 게임성도 사실이였죠 ㅋ
2009년인가? 중남미 출장 갔을 때 호텔에서 느리디 느린 유튜브를 보며 이런 게 뭔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이 될 거라는 거냐 하며 시작했던 지난했던 내 유튭인생에 첫 핀고정을 당했다... 오늘따라 뿌잉뿌잉 거리던 민지가 생각나는구나... 민지야 언제 또 올거니...
이영상 이제서야 봤는데 바닐라님 여기서 만나서 너무 반갑네요. 혹시 MSX글라이더라는 게임 알고계신지 모르겠네요 저 어린날에 이륙도 한번 못시켜본 프로팰러 비행기 게임인데 문득 생각납니다.
목소리가ㅋㅋㅋㅋㅋ 격양 되어 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싫은 게임들이셨던 것이 목소리 톤에서 확 느껴져서 더 재밌게본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거 다 연기입니다 ㅋㅋ
스스로 녹화하면서 발연기 처럼 보이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봐 주셔서 다행입니다 ^ ^
낚시를 당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그 억울함과 빡침이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약간 더 노하셔도 얼큰할 듯요 👌
이번에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퇴근과 함께 영상 시청합니다 ^^
즐거운 금요일 저녁입니다 ^^
1위게임 보면서도 화나네요 조작성이 정말 ㅠㅜ
알파 스쿼드론은 정말 안 해보면 모를만한 조작감인데 왠만해선 안 하시는게 낫습니다 ㅠ ㅠ
모든 게임을 다해본 저는 확실히 아재가 맞네요...ㅎㅎㅎ MSX PC를 게임기로 쓰던 시절에 2~10분 동안 카세트 테이프로 로딩하면서 게임하던 시절이 있었죠.ㅎㅎㅎ
테입로딩을 견뎠던 우리는 참 게임에 대한 열망이 컸던것 같습니다 ㅋ
지금 생각 해 보면 저 로딩을 어떻게 견뎠나 싶죠 ㅋ
와.. 알파 스쿼드론 해볼 기회가 있어서 해 봤는데.. 이게 게임 맞나요? 이륙은 어떻게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저는 여기까진 것 같습니다..
저걸 진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그닥 하기 싫습니다 ㅋㅋ
저 게임은 진짜 거르는게 답인것 같아요;
1:17 진짜 망작이다 라는 현타표정
앞으로의 미래를 걱정하는 표정입니다 ㅋㅋㅋㅋ
재믹스시대 유저로서 추억돋고 재미진 설명 잘 봤습니다 근데 진짜하면 열통 터질거같네요ㅋㅋ
다른건 몰라도 알파 스쿼드론은 하아..
제가 분명 못 해서 그런거겠지만 게임 녹화할때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라만다, 자낙이 왜 없는거죠?
마성전설2도 재믹스서 되긴하는데 키보드땜에 안되지만
재믹스 슈퍼V용
msx2용 게임을 소개해 주세요
MSX2용 게임은 나중에 별도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 ^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진짜 건담 게임은.....하아...
초딩때 애들 집으로 초대해놓고 처음 건담 탑승부분에서 우와~~~~~~~하면서 환호성을 질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이후는 상상에 맡긴다....
우와~~~~~~
"!?"
미국에 LJN 게임이 있다면
일본엔 반다이 게임이 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정말 설명이 좋으신 것 같아요
구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
알파스쿼드론 국민학교때 반지하방에서 재믹스수퍼v로 했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조르고졸라서 게임팩을하나 샀는데(아마 닌자?가나왔던걸로) 너무재미없어서 바꾼팩이 저거였습니다… 아마 전 어릴때부터 똥믈리에의 재능이있었던거 같네요. 졸라서 샀는데 또졸라서바꿔달라했고 소심하고 미안한마음에 차마 어머니를 다시 조를순없었던 그 심정…왜 어른들은 이딴걸 만들어서 날괴롭게 하는가…지금은 재개발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척동 반지하방…영상보며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닌자가 나왔다면 아마 닌자 프린세스 아니면 닌자병법이 아닐까 싶네요 ㅋ
그러나 그걸 피하려 팩을 바꿨는데 엄청난 함정 카드를 뽑으셨군요 ㅠ ㅠ
분명 그 당시에 어른들은 저런것을 만들어서 꽤나 짭짤한 수입을 얻었겠죠?
뭐 물론 저렇게 만드는것도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7:15 바닐라님의 TMI 컨텐츠가 재밌는 이유
8:25 윙커맨더 시리즈와 비교하시면 어떤 느낌이 드실 지 궁금하네요.
윙커맨더 같은 명작이랑 비교할게 아닙니다 이 게임은요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분노에 가득차 있으십니다. 어릴적 당했던 분노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저 그리고 저 울트라맨 게임 당한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건담 진짜 재밌게 했는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닐라님. 늦깍이 레트로 게임유저로서 토요일 라방도 늘 애청합니다. 일요일 오전마다 일정이 있어 다는 못보지만, 항상 실기의 감성과 소소한 바닐라님 방송에 힐링합니다. 주로 눈팅유저지만, 항상 감사해요, 지치지마시고요.
지금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지치지 않기를 저 역시 바라고 노력하고 있는중인데 이런 응원은 너무 힘이됩니다 ^ ^
늘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알파러시아 플레이방법이 혹시 곽상자안에 설명서에 나와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건담빼고 다 해봤던 게임들이네요...당시 정품팩의 가치가 거의 없었고 합본팩이 압도적으로 유명했던 시기라 대부분의 합본팩에 이것들은 대부분 들어있었다고 보면 되네요
그마저도 게임수가 좀 적은편의 합본팩에는 거의 없었고 64합본이상에 존재했었던 게임들이구요.
사파리X는 어떻게든 저걸 오래 플레이 해보겠다고 조작감을 거의 마스터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전부였던 하나의 짧은 무한루프방식의 게임이었구요.
울트라맨은 진짜....건담이나 점프코스터랑 동일한 2스테이지 무한루프 게임인데 전투기 부분은 바다괴수는 배에 근접한 녀석만 잔기를 뺏어가기 때문에 그것만 잡으면 나머지 부분에 나오는 괴수들은 그냥 장식에 불과하고 적 비행물체는 총알이 화면안에 1발만 나가다 보니까 최대한 딱 달라붙은 뒤에 공격을해야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했었네요.
대망의 울트라맨으로 플레이하는 2스테이지의 경우 멋지게 점프 날라차기로 쓰러뜨리려고 하는데 분명 공격은 성공해서 적이 넘어졌는데 갑자기 울트라맨이 뒷걸음질 치더니 그대로 사망;;
알고보니 몸 전체가 적에게 닿으면 피격판정으로 사망하는 방식이라 날라차기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으며(적이 돌을 던질때 날라차기로 맞추는 기행은 가능)
주먹질도 거리를 잘 조절해서 해야하는데 너무 가까이 주먹질을 하면 적이 넘어지면서 가로로 넘어지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또 닿아버려서 사망하는 어이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위인 알파스쿼트론은 시작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고 기체가 옆으로 쏠려서 죽는거 때문에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그걸 또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굴려서 어떻게든 지상에서 죽지는 않게 만들어 놨더니 이번에는 더 이상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당시에는 저거 비행기 게임이 아닌 레이싱 게임으로 착각했었습니다....
나이먹고 한참뒤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알고보니 비행기 게임이었다는게 정말 충격이었네요.....
건담을 피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사파리x의 조작감을 거의 마스터 하셨다니 ㄷㄷ 대단하시네요;
울트라맨은 진짜 저 판정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분명 적을 쓰러뜨렸는데도 적에게 닿기만 하면 죽는건 진짜 너무 했던것 같네요;
괴수 몸에 맹독이 도포되어 있나봅니다;
알파 스쿼드론은 말씀대로 옆으로 쏠리는 부분이 시작부터 우리를 깊은 빡침으로 인도 해 줬는데;
어우.. 지금 생각해 봐도 마음이 갑갑해지네요 ㅋ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건담이 뭐든 해줄거야 라는 반다이의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땐 하드웨어의 한계라는게 있으니까 넘어가주지만 요새같을때 저런게 나오면..
요새는 그랬다간 일주일 뒤에 바로 덤핑나버리죠 ㅋㅋ
@@알파러시아 아. 건담인데 그런게 하나 있네요. 비타판 건담 익스트림 포스.. 덤핑의 산 증인.
PV에 낚여서 샀다가 바로 덮어버린 물건.
항상 재미있고 좋은영상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늘 시청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알파 스쿼드론은 1984 년이라는 열악한 시대에 3D 비행 시뮬레이션이라는 무리수를 시전한 게임으로 보이더라고요. 저 같으면 너무 시대를 앞서가다 못해 자빠진 게임 정도로 평가를 했을 것 같습니다.
- 저도 1985 년산 게임 페일로드(페이로드) 라는 게임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이전의 트럭 시뮬레이터 게임이라고 해 봤는데, 그 게임도 조작감이 끔찍해서 도저히 좋게 봐 줄 수 없었지요. -운전 시뮬레이터라면서 상점에서 술을 버젓이 판매하는 게임 요소는 덤, 아무리 경찰에게 잡히면 즉각 GAME OVER 라 하더라도 그건 아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의외로 시대를 앞서간 개념을 보여줬지만 거기까지가 딱 한계였던 게임들이 몇 있었던 것 같습니다.
p.s. 막판에 방심했다가 터졌네요, 세상에. ㅇ_ㅇ;;;
너무 시대를 앞서갔습니다 ㅋㅋ
앞서간 만큼 조금만 게임하기 수월하게 좀 만들어주지 ㅠ ㅠ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반다이의 건담과 울트라맨은 그 당시 정서를 이해 못하셔서 그런 듯...
당시에는 건담이나 울트라맨이 게임으로 구현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동이었습니다...--;
게임성은 그 다음 문제였고요.
그래픽으로 건담이 나온다? 탑승하니 눈에 불이 켜진다? 적으로 자크도 나오고 돔도 나온다? 건담팬들 환장하죠.
울트라맨도 등장할 때까지 고생하다가 울트라맨 등장시킨 것만으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시절이었지요.
초기 MSX 게임 시장은 뭐랄까, 게임성은 둘째치고 뭔가를 묘사하고 구현했다는 것만으로 환호받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7:32 울트라도 나오고 고지라도 나오고, 뭐, 똑같이 잘 만들었구만 😏
ㅋㅋ 설마 반다이에서 오셨나요??
건담과 울트라맨은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했었는데,
아무래도 당시엔 움직여서 쏘고 부수면 뭐든 재미있던 시대라, 미화된 추억이 지금도 남아있어서
현재도 가끔 재밌게 돌려보고 있긴 합니다.ㅎㅎ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 ^
너무 좋아요!! 계속 기다립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 게임은 AVGN에 다뤄도 아깝지 않을 소재인데 롤프형님 다루는게 NES 등 북미에서 정발된 작품 위주다보니 북미 미정발 작품은 취급하지 않은게 안타깝죠. MSX판 메탈기어도 미국에선 정발되지 않아 NES판 메탈기어로 때웠고요.
북미에서의 MSX는
동양에서의 코모도어64와 비슷한 정도의 인지도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옛날이 그 무슨게임인지 모르겠는데 병아리같은게 하늘을 나는 슈팅게임.. 돌이나 물체가 계속 날라오고 재믹스 게임이였던걸로 기억하고요. 이건 진짜 국민학교때 어떤게임이던 다 재밌다고 소화하던 나도 이런 쓰레기 게임이 있나 놀랄정도였던 기억이나요. 제목은 모르겠는데 병아리가 하늘에 떠서 뭐 피하면서 계속 뭘 날리는게 게임의 전부였던. 다른게 없었어요. 엔딩도 없었고 계속 그거만 반복됐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이거 지금생각하면 정식출시제품이 아니라 무슨 해적판같은거 아닐까 의심되는데 뭔지 궁금하네요 생각나서 찾아봐도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재믹스 망겜 리스트영상에 있을까 싶었는데 여긴 없네요.. ㅠ
1:10 컴파일 초창기 니이타니마사미츠 사장님이 프로그래밍 한 게임입니다~
오.. 전혀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아.. 사장님이 경영만 잘 하셨어도 ㅠ ㅠ
뿅뿅 스틱 다시 만들어야하나? 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보시다시피 복각이긴 한데 옛 감성도 살리고 조작감은 뭐 말도 못 할 정도로 좋습니다 ㅋ
와 고래밥게임! 여기있는 재믹스게임 다 해봤어요! 영상지금3개째보고있는데 소름이 소름이ㅋㅋㅋㅋㅋ 어렸을때라 그냥 어려서 못했었구나 생각했는데 게임자체가 어려운게임들 이었군요. ^^
헉.. 다 해 보셨군요 ㄷㄷ
어릴때 우리가 게임을 못 하던게 아니였을거에요 ㅠ ㅠ
특히 조작감으로 게임이 안 좋은 녀석들은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ㅋㅋ
명작 검색하면 자료 넘쳐나는데 망작은 진짜 참신하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어린 시절, 넉넉치 않은 집안 사정으로 겜보이를 가지지 못하고 몇년 후 패미콤을 산 나의 어린시절이 참 행운이었구나 싶네요.
세상에… 건담 기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 거의30년을 잊고 지내던 기억이 영상 하나로 되 살아나는구나.. 개신기하네. 그때 너무 어려서 게임은 못하고 형이 하는거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건담 탑승할때 눈 부리부리하는게 무서워서 잘 못봤던 기억이 나네 ㅋㅋ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건데도 어릴때는 이상하게 무서워보이는게 좀 있었죠 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0:10 5위 사파리 X 하니까 생각난게 SG-1000에도 사파리 컨셉의 망겜이 있죠. 사파리 레이스라고... 삼성겜보이 카탈로그에서는 그럴듯하게 설명이 나와있어서 기대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으악
8:47 이아이(E.I. - Exa Innova)라는 컴파일에서 만든 재믹스용 슈팅게임도 똑같은 1P, 2P 선택화면이죠. 개발은 컴파일인데 발매는 포니캐년에서 했던.
실제로 해 보니까 으악 에 뿜었습니다 ㅋㅋ
SPC-800 유저였습니다. 중학생때. 위의 게임들 한번씩은 플레이 해본것 같네요. 아마 테이프로 로딩해서 좀 깔짝대다가 재미없어서 하다 말았을 거 같네요. 알파스쿠아드론은 이름도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키보드가 필요했을겁니다. 조이스틱과 버튼만으로는 플레이가 안되는게임들이 종종 있어요.
우와.. 삼성 MSX 유저셨군요 ㄷㄷ
전 예전에 SPC-1500이 집에 있었는데, 소프트 호환성이 완전 꽝이라 할 수 있는거라곤 키보드로 타자 쳐 보는것 밖에 할 수 없었죠;
아마 말씀하신대로 키보드로 하면 조금 더 조작이 수월 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
이 영상 전에 만든 6~10위에 있는 프로덱터라는 게임도 키보드로 하니까 조~금은 낫더라구요 ㅋㅋ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라서 그런지 건담하고 울트라맨은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재밌었어요.
재믹스용 재밌는 게임은 정말 손에 꼽죠.어렸을때도 패미컴친구들이 왜그렇게 부러웠는지....
명작 반열에 오른 게임들은 죄다 코나미 작품들인데, 그나마 코나미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기도 한 기종입니다 ㅋㅋ
역시...피해갈수 없는 울트라맨, 건담이 등장하면서 1위는? 하고 같이 보는순간 와... 뭐 이런 게임이? 싶네요. 조작감 최악은 용서가 안되죠... 망작은 왠지 리뷰할수록 바닐라님의 정신건강이 걱정되는듯 합니다.ㅎㅎ 고생하셨어요.
ㅋㅋ 원래는 편집이 괴롭고 게임 녹화때는 즐거운게 이 일인데
이번에는 반대였습니다;
게임은 버겁고, 편집할때는 어떻게 영상을 재미있게 살려낼까 라는 고민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요즘 에뮬레이터로 MSX 게임하고 있는데 망작 게임 안해본 게 천만 다행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합팩으로 즐겨봤다면 조금 덜 억울할텐데
이걸 단팩으로 교환 혹은 구매 하신분들의 실망감은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안 갑니다 ㅠ ㅠ
고전게임 즐기는 아재입니다.
컨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뵈려 노력하겠습니다 ^ ^
카메라 안보사고 어디보시는지 ㅋㅋㅋ 표정에 중독성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 무서워요 ㅋㅋㅋㅋ
이런 옞날 망겜 볼때마다요즘 시대가 정말 좋아졌구나생각이듭니다
그게ᆢ
제법 최신 망겜소리듣는겜들을 좀 가지고
있는데ᆢ집적 해보면 할만하거든요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ᆢ적어도 겜을 한다는느낌은
주니까요ᆢ
그건 그렇습니다 ㅋ 확실히 옛날만큼에 처참한 퀄리티의 게임은 잘 없기는 한데
저는 최근에 망겜이라고 까인 게임중에 "디오더 1886"은 나름대로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 ㅋ
뒤돌아 보면 아쉬운데 플레이 할 때만큼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 ㅋ
맛깔나는 분노 랭킹 영상!
맛깔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초딩때 하필이면 집에서 재믹스를 사가지고 사파리, 건담, 울트라맨, 양치기소년, 알파스쿼드론 다 해본 것 같네요....친구집 패미컴이 너무 부러웠음...ㅜㅜ 근데 알파 스쿼드론은 나름 재밌게 했던 것 같은 추억이 있긴한데...이륙이 저렇게 어려웠던가? 조종기 같이 생긴 스틱이 있어야 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제가 알파 스쿼드론의 조작법을 전혀 몰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 ㅠ
솔루션을 찾고싶어 유튜브를 찾아보니 한 일본 유튜버의 댓글에 "조작감 때문에 평가가 안 좋았던 게임"이라는 힌트밖에 찾을 수 없었네요 ㅜ ㅜ
2위 울트라맨은 국내 오락실에 안드로메다 군단이라는 괴랄한 제목으로 운영됐는데 일판과 약간 다른 3페이즈 밸런스였습니다.
레드킹에서 스페시움 광선이 충전되면 그냥 다음 적 발탄성인까지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일수 있는데
발탄성인에서 실수로 죽으면 발탄성인이 마무리 돌공격을 안하고 그냥 멈춰버리는 버그도 있어서 오락실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비프음악만 울트라맨 노래가 나와서 괜찮았던...
비프음악은 아직도 머리에 멤도네요 ㅋㅋ
반다이 게임 중에 할만하고 재미있는 게임은
패미컴으로 나온 근육맨 머슬 태그매치 하고
MSX로 나온 근육맨 게임 밖에 없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근육맨이라는 불세출의 명작이 있기는 있었네요 ㅋㅋ
울트라맨과 노랑잠수함을 팩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디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여기는 강원도이고 그중에서도 산속에 위치한 깡촌이라서 정말... 당시 대우전자 대리점을 하시던
부모님 지인분 덕분에 재믹스를 접하고 게임팩을 이것저것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만
당시 마성전설, 요술나무, 핏폴스, 프릭키, 마피, 요괴의 집 등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은
가격은 비싼데 도대체 이걸 왜 팔고있는지 모르겠는 게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ㅜㅜ
가격은 비싼데 도대체 이걸 왜 팔고 있는지
여기 나오는 것들이 망겜인건 맞는데 MSX게임은 거의 대부분 키보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당시에 조이스틱이 비싸기도 했지만 조이스틱이나 마우스를 연결해도 감도가 최악이었죠. IBM컴패티블이나 98계열도 윈도우 등장전에는 대체로 마우스나 조이스틱에 반응이 굉장히 나빴습니다. 그런 점에서 재믹스는 게임기로 나오기엔 무릿수가 너무 많았다 봅니다.
알파스쿼드론... 5살때 뭣도 모르고 하던 재믹스 게임. 덕분에 이름을 알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위 알파 스쿼드론은 플레이 해 본적이 없지만 그 게임과 비슷한 이글파이터를 플레이 해 보세요 ㅋㅋㅋ 강추 합니다. 이륙과 착륙은 훨씬 쉬운거 같습니다.
좋은 게임 추천 감사합니다 ^ ^
하하 avgn의 탑건과 사막버스가 생각나네요 볼때는 웃긴데 실제로 해보면 진짜 오만가지 샹욕이 나오겠네요... ㅋㅋ ㅜㅜㅜ
ㅋㅋ AVGN이 떠오르셨다면 나름 이번 영상은 성공이네요 ㅋㅋ
근데 현역시절에 저 게임들을 단팩으로 돈 주고 바꿔왔거나
혹은 구매했더라면 정말 오만가지 샹욕이 안 나올수가 없었을 겁니다 ㅜ
진짜 반다이에 캐릭터 게임들은 슈퍼 패미콤 시절부터 할만한 게임이 나온것 같더라구요.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그 이전에는 정말 "할 만" 하지도 못 한 게임들이 많았죠;
저 시절에 저거 집에서 할 정도면 건물주 아들임.. 저 시절에 재믹스 건담하는 거랑 지금 PS4 건담 오퍼레이션하는 거랑 별 차이 없음.. 세상이 얼마나 더 진화할련지 ㅜㅠ
무슨 소릴하시는지
86년도에. 부모님이 제믹스랑
팩2개 사주셨는데 건물주아닙니다
두분다 공무원이셨습니다
제믹스1 가격은 잘기억이 안나는데
몇년뒤에 나온 제믹스슈퍼v가격이
25만원정도했으니 제믹스1가격은
10만원중후반이었겠죠
아무리 80년대라도 그정도가격의
물건을 사는걸로 건물주까지 얘기하는건 좀 오버스럽네요
@@fifa5305그당시 10만원이면 엄청 비싼 거 맞습니다. 86년 삼성전자 신입 월급이 20만원이었습니다.
@@fifa5305 86년 공무원1호봉 기준 9급 14만원, 7급 17만원, 5급 24만원, 1급 43만원. 님 부모님께서 엄청 비싼 거 사주신 거 맞습니다.
당시 삼성에서 당시 마스터 시스템을 겜보이라는 이름으로 생산을 하죠. 근데 게임이 정품팩은 판매를 해도 더럽게 비싸고 소개하신 저딴 팩만 팔았죠. 어릴때인데다 정보도 없던 시절이니 완전 호구가 되었던 시절 기억나네요.
말씀하신 "저딴 팩"들이 불법으로 MSX 컨버전한 게임들인데 대부분 삼성에서 유통한것이 아닌 묻지마 기업에서 찍어낸 팩들이였죠
다만 삼성은 본인들이 발매하는 정품은 비싸서 잘 안 팔릴것 같고
소프트 라인업은 적으니 그냥 저 불법 팩들의 단속을 전혀 하지 않고 방관했던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던 구동되는 소프트가 시장에 늘어나면 자연스레 게임기는 팔릴거니까 말이죠 ㅋ
심지어 이 삼성 겜보이는 수입 판매 방식이 아닌 OEM이 한국에 있다 보니 더더욱 삼성에겐 게임기만 팔려도 아쉬울것 없던 장사였던것 같습니다 ㅋ
@@알파러시아 제 게임기가 후속작 보급형이라 인식안되는 게임도 많았죠ㅡㅡ
요즘처럼 개발,기획이 나눠져있지 않았나봅니다.. ㅎㅎ
그냥 대충 만들어서 출시한듯...
아마 그랬던것 같습니다 ㅋ
이때야 말로 게임의 명가와 그렇지 않은 회사의 역량차가 정말 많이 났던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ㅋ
바닐라님 요기에서 나오시는군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분!! 영상완성도가 높으시죠
아이고~ 감사합니다 ^ ^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ㅋ
맨날 보던 게임만 보다가 망겜 보니까 신박하네여 다른 기종도 망겜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여 ㅋㅋ
다른 기종 망겜 ㅋㅋㅋㅋㅋㅋ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다른 기종도 만들어보겠습니다 ^ ^
울트라맨은 오락실에서 사간제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재믹스 망작이라 혼두라 나올줄 알았는데 순위권에 없는거 보면 안좋게 보진 않으셨나 보네요. 패미컴판은 갓띵작이었는데 msx판 혼두라는 스크롤 모드가 아닌 전환모드에 스테이지 볼륨은 너무 영양가 없이 늘려서 그리고 1위는 ㅋㅋ 진짜 탑건은 전니 쉬웠다 느낄정도로 헬난이도의 dog같은 착륙 시스템이네요.ㅋㅋㅋㅋ
혼두라는 패미컴과 아케이드와 비교당해서 그렇지 여기에 게임들 만큼 최악은 아니였습니다 ㅋ
물론 혼두라 시리즈 중에서는 그닥 손이 안 가는 시리즈이긴 했습니다 ㅋ
아 그리고 선정기준은 MSX1 한정으로만 잡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 ^
울트라맨 저거, 옛날에 오락실에도 있었던거 같네요. 멜로디 듣고 기억 났어요.
아마 재믹스 기기를 시간제 기판으로 돌린 버전이였던걸로 추측됩니다 ^ ^
저런게임을 왜만들었을까요.. 어릴떈 몰랐는데.. ㅠㅠ
MSX 건담... 이거 친구집에서 아주 어릴때 한번 잠깐 해보고 완전 쩐다 했었는데ㅋㅋ
나중에 이 게임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겨우 찾아냈었어요 패미콤 게임인줄 알았는데 msx일줄은ㅋㅋ
여튼 망겜은 맞지만 어린 나이에 건담을 타고 들어가는 저 첫부분은 굉장히 멋있어서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ㅎㅎ 저도 저 건담이 보이는 스테이지에선 시대를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여러모로 기대와는 조금 어긋났던 게임이였죠 ㅋ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건담... 말씀 그대로 였습니다... 저역시 국딩 시절에 그때는 팩을 교환해주는 가계가 많았지요...
아마 건담팬 분들은 저처럼 기대가 크지 않았을까요? ㅠ ㅠ
오... 세상에... 순위에 있는 게임을 다 알아요. 심지어 다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위는 진짜... 이륙할 가치를 못느껴서 지웠고, 건담은 현타 정말 씨게 오더군요. ㅋㅋ
금성의 FC-80 유저였습니다. ㅋㅋㅋ
와.. 금성 패미콤 유저면 진짜 MSX현역 유저셨군요; ㄷㄷ
1위인 알파 스쿼드론은 하아..다시 회상하기가 무섭습니다 ㅠ
아 저 건담게임 욕나왓죠 제가 저거 해보고 빡쳣지요ㅜ
리뷰감사합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울트라맨 ㅋㅋㅋ 진짜 재믹스 시절 망겜은 장난 아니게 많았었죠
망겜 진짜 많기는 했는데 건담과 울트라맨은 원작의 인기가 워낙 높았으므로 우리가 느끼는 실망감도 컸죠 ㅋ
@@알파러시아 듣고보니 그런거같네요.인터넷이 없다보니 컨텐츠의 다양성이 적어서 기대감의 크기도 지금과는 달랐던것 같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울트라맨 변신하고 시간 좀 때우면 손에서 광선 발싸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컥.. 저는 거기까지는 참고 플레이를 못 했군요 ㅠ
재믹스를 소유했던 사람으로써 재믹스도 명작도 많음. '퀸플' 같은 게임을 다뤄 주시길
MSX2 작품들 다룰때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ㅋ
게임비평이란 잡지에 슈퍼로봇대전 관련 컬럼이 있었는데 '그 이전 캐릭터 게임에 대한 사죄'라는 문장이 기억남. ㅎㅎ 아마 건담 관련 게임 중 가장 먼저 나온게 Z건담일건데, '우리는 조악한 그래픽에서도 뉴타입을 꿈꾸었다'라고 쓴 것도 기억나고... 요새 게임하면 참 엄청나게 발전했다 싶긴한데, 예전만큼 재미는 없네요. 늙어서....ㅎㅎ
조악한 그래픽에서도 뉴타입을 꿈꾸었다 ㅠ ㅠ
그쵸, 옛날에는 그래픽이 표현 못 하는 것들은 우리의 상상력으로 대신하고는 했죠 ㅋㅋ
확실히 사람들의 눈이 점점 높아지는걸 느끼는게
어릴때는 슈로대 일본어 1도 모를때도 밤에 잠도 안 자고 플레이 했었는데
최근부터 한글화 된 슈로대, 대사는 그냥 스킵하고 전투중에 가끔 잠들때도 있는 저를 발견 하곤 했습니다 ㅋㅋ
와 저 비행기 이륙게임 옛날에 몇년동안 해도 이륙 실패한 기억 있었는데 ㅋㅋㅋ
아.. 이젠 잊으셔도 될것 같은 게임입니다 ㅠ ㅠ
반다이 게임은 예전에도 구입하면 눈물나는 게임이 많았던 것 같네요 ㅋㅋㅋ
괜찮았던 게임이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적죠; 물론 흥행면에서는 항상 중박 이상은 쳤습니다 ㅋㅋ 특히 건담류 게임들덕에 ㅋㅋ
전 아이큐2000 8피트 컴텨에 팩 넣어서 처음 겜을 했습니다
건담은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엔 MSX 몇몇 게임들이 있어서 했네요
MSX로 시간제로 돌아갔던 오락실이 꽤 되었나봅니다 ㅋ
저는 살면서 딱 한 번 봤었죠 ㅋㅋ
게임을 다루시면서 화가 많으시다. 분노가 모니터 밖으로 튀어 나오시네요. 욕을 안 하셨는데 쌍욕을 수백번 들은 기분 뭐죠?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다 컨셉인거 아시죠?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8살쯤 이걸 다해봤음...ㅋㅋ 저 비행기 뜨는건 바로 꺼버렸던거 같아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 보셨다니 ㅠ ㅠ
비행기 뜨는 게임을 바로 끄신건 정말 옳으신 선택이셨습니다 ㅋㅋ
순간 이 채널이 미쳤나 했네. 양배추 인형인줄 알고....
1위 저 게임이... 비행기를 띄우는거였군요... 어릴 때는 뭐 자동차인가 했었는데 저게 저 다음이 있았구나 하고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이 게임, 대부분 게임의 목적을 모르고 끝냈을것 같네요 ㅜ ㅠ
아 진짜 어릴적 다해본건데 1위로 한게임은 진짜 ㅋㅋㅋㅋㅋ
저게 연타 버튼 누르고 좌우조절 한다음 이륙후에.... 뭘해야되는지 몰라서 멍때린거 같네요 ....
오.. 이륙 축하 드립니다 ㅋ
저는 이륙도 정말 어렵게 했는데 제가 뭘 잘못 했던걸까요? ㅠ ㅠ
재믹스로 건담이랑 울트라맨 재밌게 했던 40대 아재입니다. 제 추억 망치지 마세요 ㅠㅠ 재미있었다구요!!!!!! ㅋㅋㅋ
건담은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좋은 추억으로 갖고 계신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ㅋㅋ
울트라맨은 몇가지만 조금 개선되어서 나왔더라면 다같이 재미있게 즐길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ㅠ ㅠ
건담은 저도 기대만땅했다가 대실망하고 5분하고 껐음..
다만 건담같은 경우는 나름 할 만했다는 평도 꽤 보여서 놀라고 있습니다 ㅋ
1위 게임 이륙을 못해서 결국 재대로 플레이 못해본 게임인데 저렇게 하는거였군요 ㅋㅋ 매번 방향 엉뚱하게 가서 꼬라박다가 때려쳤는데
2위 울트라맨은 그 당시에는 그냥저냥 플레이 하긴 했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참 엄청난 똥겜이긴 합니다 ㅋㅋ
압도적으로 1위를 줄 수 밖에 없었던 알파 스쿼드론이였습니다 ㅋㅋ
마지막 게임은 아이렘이 보고 만든 게임입니다. 스타일 보니 딱 해저대전쟁 프로토타입이네요. 악마같은 아이렘!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그게 정말이라면 옐로우 서브마린이 꽤나 좋은 업적을 남긴 사례군요 ㅋㅋ
해저대전쟁은 명작이죠 ㅋㅋ
어릴때 집에 MSX1이 있었는데
내가 저기서 3개나 해봤다.
건담,고지라,울트라맨
MSX1으로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로드런너 였음
컥.. 3개를 현역시절에 ㅠ ㅠ
로드런너 재미있죠 ㅋ
아 울트라맨…..비행기만 운전하다 끝난게임
ㅎㅎㅎ 위로 잘 받겠습니다
ㅋㅋ 울트라맨으로 조작하는 스테이지까지 가도
신생아 다루듯이 조심조심해야했죠 ㅠ ㅠ
잉? 노란잠수함은 어릴적 기억나는 몇 안되는 재믹스 게임 중 하나인데, 전 저거 좋아했다구요.
그러셨군요 ㅋ
저도 최근에 해 보곤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순위에서는 제외시켰지만
발매된 시기가 늦은것에 비해 게임이 너무 단순해서 다뤄봤습니다 ㅋㅋ
게임투님 게임 역사 다룬다면 2007년 14살 여중생 1학년에서 시작하여 2022년 9살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로 업데이트된 장르는 안다루십니까? 그것은 한국인도 일본인도 이루지못한 서양인이 만든겁니다. 한국인은 14살 여중생 방어구 전부파괴된다고 전부 못했죠. 리뷰 자료를 위해 제게 게임을 찍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릴리의 우물이라도 스팀에서 한글패치로 플레이해 보세요.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릴리의 우물 ㅋㅋ
스샷만봐도 제작사의 엄청난 표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
오히려 잔인한 고어물 영화를 보는것보다 이쪽이 더욱 소름끼치네요 ㄷㄷ
저는 공포물은 그닥 안 좋아해서 리뷰는 커녕 리뷰를 할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알파러시아 크윽... 이 게임이 적어도 5년더 일찍 나왔어도... 귀여운 9살 소녀를 구하는 영웅놀이 엔딩입니다. 진짜로 9살 소녀를 악당들에게서 구하는 엔딩이라 꼭 하셔야 했지만요... 엔딩을 보면 릴리는 사랑이 필요했어요. 미사카 미코토가 라스트오더를 만났다면 이랬을까요? 따님이 계시니 플레이 가능성은 이제 더더욱...
하나 하나 다 주옥 같네요ㅋㅋㅋㅋㅋㅋ
아.. 힘들었습니다 ㅠ
바로 본론이라 너무 좋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지금보면 진짜 노잼게임들인데...그당시엔 전부 재밌게 몇시간이고 붙잡고 했던 기억이있네요. 많은것을 알고나서 하기엔 쓰레기 게임이 되버렸지만...어릴적엔 다들 최고의 게임이였음.
말씀하신 말이 맞습니다 ㅋ
실제로 이 게임이 나왔을때 당시에는 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ㄷㄷ
아무튼 시간이 지나도 명작으로 취급되는 코나미 작품정도의 게임성까지 갖췄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에 영상을 제작했다고 생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AVGA..
A : 앵그리
V : 바닐라
G : 게이밍
A : 아조씨
화나보였나요? ㅋㅋ 성공이네요~
1위 먹은 스코트론인가 계속 엄한데 박아 끝나서
저건 몇번 시도 해보고 바로 기억에서 지움
아직도 처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옵니다;; ㄷㄷ
깊은 빡치심이 느껴집니다..저시절 저게임 했던 사람들 심정은 어땠을지 ㅋㅋㅋ
그렇게 봐 주셨다니 성공이네요 ㅋ
사실 저거 다 연기입니다 ㅋ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퀄리티가 개쩜 주마다 나오는데도
칭찬 감사드립니다 ^ ^
어떻게든 매주 꾸준히 업로드 하려 노력중입니다 ㅋ
초딩때 거금 만원을 들여 구입했던 건담. 아 어린맘에 상처받은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ㅠㅠ
윽.. 거금 만원씩이나 ㅠ ㅠ
빨간팬티 시절에 다 잼있게 했던 게임들인데....
건담..어린마음에 건담이라는 게임으로 두근 거리면서 했는데. 난이도 및 재미도 없어서 울었던 기억이..망할놈들. 물론 울트라맨도 ...
건담은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면 울트라맨은 게임성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울트라맨이 저렇게 어이없게 죽지만 않았어도 이 랭킹에 오르진 않았을겁니다; ㅠ ㅠ
이분이 언급안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재믹스는 세이브가 전혀 안 됩니다
아.. 그렇죠 ㅋㅋ 모든 게임은 세이브 없이 깨야 했죠
80년대 초중반..저당시 저런 겜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잘사는집 ㅋ. 대부분 모래장난하고 다방구. 비석치기같이 몸으로 때우던 시절이구만.
게임 음악만 나와도 흥분했었지. 화면이 움직이기만해도 신기했고.
저희 부모님 세대에서 말씀 하셨던 TV있으면 부자집이였다 같은 느낌으로
이 이야기도 이제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ㅠ ㅠ
알파스콰드롱... 저거 10초이상 한 친구 반에서 게임천재 소리들었음
역시 제가 못 한게 아니였군요 ㅠ ㅠ
재믹스용 슈퍼마리오는 갓겜이었구나
그걸 순위에 안 넣은건 다음에 그것만 특집으로 다루려고 아껴놨습니다 ㅋ
국산 짝퉁 게임으로 말이죠 ㅋㅋ
재믹스용 슈퍼마리ㅇ.. 아니 슈퍼보이도 충분히 이 랭킹에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