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의 숙청은 일시적으로 자신들의 기반을 강화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불만을 사게 되죠. 뒷날 촉한이 쇠약할 때 초주같은 자가 북벌을 반대하면서 구국론을 저술할 것을 보면 익주지역 사람들은 이미 촉에 대한 민심이 떠난 것이고 결국 등애가 쳐들어오자 마자 곧바로 항복을 하는 원인이 되죠.
@@Jjeol_King 형주 일부 수복하는 선에서 전선을 마무리짓고, 특히 그 대화공에 당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혹은 한중공방전 때처럼 기발한 책략으로 육손의 허를 찔렀을 수도.. 다만 육손은 손권에게 거의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고 법정은 유비의 판단에 따를 수밖에 없으니 이 부분이 변수겠네요. 법정vs육손은 법정이 일찍 죽어 판단하기 어렵지만 한중공방전의 활약상만을 놓고 보면 막상막하로 보입니다.
@@Jjeol_King 형주 일부 수복하는 선에서 전선을 마무리짓고, 특히 그 대화공에 당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혹은 한중공방전 때처럼 기발한 책략으로 육손의 허를 찔렀을 수도.. 다만 육손은 손권에게 거의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고 법정은 유비의 판단에 따를 수밖에 없으니 이 부분이 변수겠네요. 법정vs육손은 법정이 일찍 죽어 판단하기 어렵지만 한중공방전의 활약상만을 놓고 보면 막상막하로 보입니다.
손찬이형님 해석대로라면 법정은 내버려두기 정말 좋은 캐릭터였겠네요. 유비와 제갈량이 굴러온돌, 촉 토착민은 박힌돌이었다면 법정은 반쯤만 박힌돌로 볼수도 있으니까요 법정이 자체 숙청을 하는 걸 토착민이 좋아했을리는 없지만, 그게 법정의 뜻이 더 큰지 유비의 뜻이 더 큰지 헷갈릴수도 있었겠습니다 그리고 안 헷갈렸더라도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게 법정이라는 중간자적 캐릭터인 이상 토착민 입장에서는 뇌피셜로 유비가 배후라고 단정하고 대들기도 부담이었을거고요
질문 1)법정이 속한 동주사가 청주병처럼 난민들이 정착해서 군대화된 군인집단에 가깝군요. 2)법정이 자기내 동주사 집단에게는 유장보다 유비가 더 낫다고 봐서 배반한 거겠군요. 3)법정의 사적제재가 유비에게 익주 장악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익이 되어서 묵인한 거겠군요. 4)제갈량이 이릉대전 이후에 익주호족들에게 경제적 기득권을 준 대신에, 권력에서 배제한 이유가 유비의 촉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침략행위로 인해 익주호족들을 믿지 못한 반면, 이릉대전으로 이를 억누를수 있는 유비의 가병집단과 동주사 집단과 유비가 비서기관에 꽂아넣은 익주 출신 인재들이 이릉대전으로 많이 죽었으며, 그 여파를 수습해야 하는 유비가 죽어서 그런거겠네요. -나중에 보정대신 제갈량의 내치와 정치의 특징을 정치적 구도 측면에서 보는 영상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무력 42이라니... 아무리 유비 제갈량을 뒷배로 두었더라도 사적제재로 날뛰며 사람 여럿을 죽인 인물인데 너무 박하다 생각합니다. 이에 손찬이형 고견에 따라 법정정치깡패설을 차용하여 무력 최소 60은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자랑하시다니.. 랜선집사는 그저 웃습니다. ㅎㅎㅎ
![영화 같은 몰입감! SCP 이야기 몰아보기 [SCP-001/SCP-2317/SCP-5000]](http://i.ytimg.com/vi/OASQWaHLJFQ/mqdefault.jpg)
얼마나 악마였길래 후임이 전역한다니 기뻐 눈물을 흘린다는 말이오....
??? : 드디어 가는구나
좋아요 안 달린것 봐 ㅋㅋㅋㅋ
역시 손찬이형이라고 불린것만 봐도 끄덕끄덕
@@시라노-j7r 닉값ㅋㅋㅋ 분명히 병장 달고 나한테 전달할땐 두레박 끌어올려서 하라고 했을듯
아...그렇게 깊은뜻이
법정과 제갈량을 이렇게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건 처음 보네요. 동주사란 개념도 처음 알았구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화 편을 어서 내놓지 않으면
이릉처럼 역경루를 불태워 버릴것이오.
역경루는 손찬이형이 이미 불태운적이 있으니 문제 없소
내 이미 요화 편을 요구한 지 수 개월이 지났거늘
삼국지 게임을 할때마다 요화는 왜 장수로써 무력 통솔이 다 낮은가 궁금했는데 어서 요화의 통무지정매를 듣고 싶구려!
손찬이형 사람은 기뻐도 울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유튜버 손찬이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시간에는 여몽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법정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한살 더 먹으니 흰 콧털이 나네요... 마량 한 번 해주십쇼.
손찬이형 올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사회엔 상수도 만큼이나 하수도가 필요하죠. 청류들만 독야청청한다면 탁류는 고이고 썩어갈 것입니다. 이 편을 통해 관정의 역할을 지레짐작하게 되네요ㅎㅎ
유비가 생전에 가장 사랑한 인물 법정에 대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퀄리티에 감탄합니다 늘...
마지막에 조운과 관정의 모습 보니 마음이 평안해 지네요...
역경루에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인 만큼 산뜻한 인물로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여 조루, 악취, 심영, 고간을 추천 하는 바입니다
형님.. 아무래도 '산뜻한'이라는 단어를 조금 잘못 아시는거 같습니다...
새해부터 조루 악취 이런 생각으로 시작하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법정이 유비세력에 지분도 크면서 더러운 일을 도맡아서 한 격이니... 이릉대전 때도 유비를 제어할만한 인물이었겠네요.
09:11 기쁨의 눈물!!ㅠㅠ
마지막에 관정의 사진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새해 첫 영상으로 제가 방통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법정이라니... 선물 받은 기분이라 너무 좋습니다!!! 손찬이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비의 매력, 제갈량의 지력보다 놀라운건 두사람의 처세 및 정치력이다.. 저 혼란한 중국땅에서 어떻게 지역을 다스리고 사람을 다스려야하는지 정확히 알고있었음..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손찬이형과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찬이형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십시요!
이런 식의 숙청은 일시적으로 자신들의 기반을 강화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불만을 사게 되죠. 뒷날 촉한이 쇠약할 때 초주같은 자가 북벌을 반대하면서 구국론을 저술할 것을 보면 익주지역 사람들은 이미 촉에 대한 민심이 떠난 것이고 결국 등애가 쳐들어오자 마자 곧바로 항복을 하는 원인이 되죠.
오오...드디어 법정이군요! 흔히들 아는것과 다르게 법정의 행동에는 이런 고도의 정치적 술수가 있었을수도 있겠군요. 역경루 식구들도 평온한 한해되세요
유비(서주+형주) - 제갈량(형주파) - 법정(익주파) = 법정이 서주형주파와 트러블이 있었다면 유비제갈량도 만류했을텐데 익주파 숙청을 알아서 해줌
방통(위의 곽가 포지션, 큰그림 담당), 법정(순유 포지션, 군략전술 담당), 제갈량(순욱 포지션, 행정보급외교 등 내외치 총괄)
이렇게 굴러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황권(만총 포지션, 멀티 포지션)도 너무 아까움. 오죽하면 유비가 위나라에 항복 했어도 가족들한테 해코지 안 했음.
새 해에도 손찬이형 영상과 함께! 2025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동주사라는 파벌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침대와 물아일체가 되어 잘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최고의 삼국지 채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0 그래서 장기할 때도 왕 옆에 선비들이 있던거군요...저는 글쟁이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장기판에 앉아있나 했는데...오늘도 손찬이형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항상 법정이야기할때 사적제제를 하였다, 원한진자를 죽였다 이렇게만 나오고 끝인데… 한 나라의 중신에 해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망나니처럼 아무나치고다니진않았을거라고 생각했었죵… 제갈량이 쉽게말해 난 안건드릴래라고 말한데도 이유가 있었군용
손찬이형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새해에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옵니다.!
너무 좋으면 운다고 하죠
법정은 당근과 칼에서 칼을 맡았다고 생각함
당근은 기존 익주에 오래 있던 외부세력인 오씨를 아내로 맞이하면서 오의와 그 일족을 중재자 느낌으로 다룬게 아닌가 싶고
오오 법정이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콩트가 맨날 잡장들이 손찬이형 놀려먹기였는데 관정 들어오니까 티키타카가 생기네 ㅋㅋㅋㅋㅋ 주차장후는 허봉이지만 어린나이에 천거되어 후에 봉해진 이유가 있어
복 많이 받으시고 지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일하십쇼^^
2:28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지부상소 올릴 때 도끼들고 나왔다던데, 굳이 도끼를 사용한 이유가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손찬이형 역사 통찰력 대박!!
역시 볼수록 조조가 왜 유비를 영웅으로 꼽았는지 알겠네요
아울러 손찬이형은 오빠이니 촉까 설종에 대해 한 번 알아보는 것도 흥미롭지 아니하겠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9:11 과~~~~연~?ㅎㅎㅎㅎㅎㅎㅎ믿겠습니당 ㅋㅋㅋㅋ그나저나 이릉에서 법정과 육손이 맞붙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손찬이행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Jjeol_King 형주 일부 수복하는 선에서 전선을 마무리짓고, 특히 그 대화공에 당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혹은 한중공방전 때처럼 기발한 책략으로 육손의 허를 찔렀을 수도.. 다만 육손은 손권에게 거의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고 법정은 유비의 판단에 따를 수밖에 없으니 이 부분이 변수겠네요. 법정vs육손은 법정이 일찍 죽어 판단하기 어렵지만 한중공방전의 활약상만을 놓고 보면 막상막하로 보입니다.
@@Jjeol_King 형주 일부 수복하는 선에서 전선을 마무리짓고, 특히 그 대화공에 당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혹은 한중공방전 때처럼 기발한 책략으로 육손의 허를 찔렀을 수도.. 다만 육손은 손권에게 거의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고 법정은 유비의 판단에 따를 수밖에 없으니 이 부분이 변수겠네요. 법정vs육손은 법정이 일찍 죽어 판단하기 어렵지만 한중공방전의 활약상만을 놓고 보면 막상막하로 보입니다.
이보시오 손찬이형!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손찬이형님 해석대로라면 법정은 내버려두기 정말 좋은 캐릭터였겠네요.
유비와 제갈량이 굴러온돌, 촉 토착민은 박힌돌이었다면 법정은 반쯤만 박힌돌로 볼수도 있으니까요
법정이 자체 숙청을 하는 걸 토착민이 좋아했을리는 없지만, 그게 법정의 뜻이 더 큰지 유비의 뜻이 더 큰지 헷갈릴수도 있었겠습니다
그리고 안 헷갈렸더라도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게 법정이라는 중간자적 캐릭터인 이상 토착민 입장에서는 뇌피셜로 유비가 배후라고 단정하고 대들기도 부담이었을거고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5대박나세요
손찬이형 감사합니다
지력부분에서 좀 깎나 싶었는데 오히려 더 처줘서 놀랐습니다 😂😂
조운과 관정이 역시 ~! 든든하오.
익주파 견제를 알아서 해주니 묵인해준듯
질문
1)법정이 속한 동주사가 청주병처럼 난민들이 정착해서 군대화된 군인집단에 가깝군요.
2)법정이 자기내 동주사 집단에게는 유장보다 유비가 더 낫다고 봐서 배반한 거겠군요.
3)법정의 사적제재가 유비에게 익주 장악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익이 되어서 묵인한 거겠군요.
4)제갈량이 이릉대전 이후에 익주호족들에게 경제적 기득권을 준 대신에, 권력에서 배제한 이유가 유비의 촉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침략행위로 인해 익주호족들을 믿지 못한 반면, 이릉대전으로 이를 억누를수 있는 유비의 가병집단과 동주사 집단과 유비가 비서기관에 꽂아넣은 익주 출신 인재들이 이릉대전으로 많이 죽었으며, 그 여파를 수습해야 하는 유비가 죽어서 그런거겠네요.
-나중에 보정대신 제갈량의 내치와 정치의 특징을 정치적 구도 측면에서 보는 영상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새해에도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법정의 숙청극은 어떻게 본다면 북한 김정일이 일으킨 '심화조 사건' 의 해피엔딩 버전(실제 숙청을 시행한 놈 입장서)으로 볼수 있을듯 하네요? ㅎㅎ
법정편 좋아요
09:09
ㅠㅠ (드디어 악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구나..)
오오 이건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ㅎㅎ 입촉 이후의 법정의 행보가 법정 개인 성격으로만 설명할 일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저 역경루 파트가 ㄹㅇ 꿀잼임ㅋㅋㅋ
👍👍
오늘도 평화로운 역경루에서 오침중인 손찬이형
손찬이형 방덕 영상도 부탁드릴게요!!
“별로 다르지 않소”가 이리 돌아오나요?😂😂😂😂😂
새해 첫날부터 부지런히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는 장군을 흠모하여
이 미천한 몸이 편장군의 직위로 사관하기를청하오니
역경루에 매달 금 3천9백의 조공을 바칠 것을 약조하나이다..
녹봉은 관정의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꾸준히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탁드리오!
금전을 내고 임관하니 참으로 고맙소! 참고로 이번주 금요일에 멤버십 영상이 올라갈 예정인데, 관정 임관기라오!
법정
삼8리메 - 통81 무42 지95 정76 매52
손찬리메 - 통89 무42 지97 정85 매52
법정이 죽은게 촉의 운명이 끝났다고봐도...
방통과 법정은 스타일이 진짜 많이 닮았음.. 방통과 법정 둘만 오래 살았다면 위가 촉에게 최소 30%는 먹혔을꺼임
@@파크냐아수투아루 방통(위의 곽가 포지션, 큰그림 담당), 법정(순유 포지션, 군략전술 담당), 제갈량(순욱 포지션, 행정보급외교 등 내외치 총괄)
이렇게 굴러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역사에 if는 없다@@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무슨 씨입소리야
마량편과 요화편을 내놓으시오 !!
갈씨가 법정을 묵인한게아니라 법정이 살아있을 시점에는 애초에 법정앞에서 찍소리도 못하는 위치였음
법정과의 일화를 보니 제갈량이 실제로는 꼿꼿한 학자이미지가 아니라 좋은게 좋은거지 능글거리는 면이 있군요. 아. 물론 북벌에는 타협이 없음.
을사년 새해 2025년 복 많이 받으세요!
빠르시네요
다음에 손찬이형 하고 친한 유비가
원술치고 조조랑 손잡은 것은 손찬이형의 대한 배신인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법정 방통 살아있고 관우가 형주 보존했으면 북벌은 성공했을까요?
법정/방통까지도 갈것없이 관우가 정치력이 좋아서 오와 잘 유지했으면 적어도 5:3:2 (위/촉/오) 는 됐을거고
잘만했으면 허도 함락도 가능했을것 같아요 저시대에 사실 허도 함락하면 조위는 망했을거고
조운 많이 서운했나보네..말랭이라도 더 챙겨줘야겠소 장군..
??? : 갈량 형님. 저거 너무 깝치는데요?
갈량 : 효직은 그리하여도 된다...
이유는 연의에서 거의 창작 수준으로 창조되었는데 실존인물 맞나요? 25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법정의 위세가 대단해서, 유장도 종국엔 암살당했을줄알았는데......
의외네요.
역경루가 평안하길 바랍니다 ^^
법정 통89 무41 지97 정85 매52
매 20 ㅋㅋㅋ
법정 : 통82 무42 지97 정78 매36 군략, 병법
방통 : 통86 무44 지99 정82 매62 군략, 병법
유비랑 제갈량이 직접 하기 어려운 어두운 일을 법정이 다 해준거지
조장군이 연소한 관정을 제압하니 이미 서열이 정해진 것이라 보이는군요
관정이 조운을 노리고 있구나..
조운이 노견인데, 아직 용맹하군요 ㅎㅎ
인간대 인간으로 절대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을 뽑으라면 법정일게다
무력 42이라니... 아무리 유비 제갈량을 뒷배로 두었더라도 사적제재로 날뛰며 사람 여럿을 죽인 인물인데 너무 박하다 생각합니다. 이에 손찬이형 고견에 따라 법정정치깡패설을 차용하여 무력 최소 60은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자랑하시다니.. 랜선집사는 그저 웃습니다. ㅎㅎㅎ
?? 스스로 사람 쳐둑인게 아니면 개인의 무력이 필요할 이유가 있음? 그렇게 따지면 십상시도 무력돼지지
역경루 침낭 광고 기윈합니다
사무라이가 士族인게 근거는 있던거군요.. 무기 놓고 책 잡는게 1500년이 늦은 거 뿐이지...
찬형 전역 때 저 울었슴다..물론 절 모르시겠지만. 저 김 일병에서 상병 막 달던 걔입니다.
역경루의 제장들이 모두 반목하고 겉과 속이 다르니 필시 가까운 시일내에 큰 화가 있을것으로 보이오
참 이런걸 보면 이런걸 묵인해도 반발 없이 밉보이지 않게 만드는
유비와 제갈량의 능력이 참 비범하다 느끼네요
통무지정매 논할 때 기존에 평한 무장들이랑 비교한 숫자 보여주시면 좀 더 명료할 것 같네요
마초 해주세연
어렸을 때 장기를 두면서 은연중에 이상하다고 생각한 점이 해결되었습니다. 초한쟁패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에서 왜 궁을 지키는 것이 선비(士)인가? 이 자들은 환관 내시들인가?
월을 든 금군이었던 거로군요.
창천항로에서는 신(조조)의 지략을 인간(법정)이 감당못하고 이기기는 했지만 그 여파로 수명이 깎여 버렸지
그래도 관부고를 털리지 않으셨구려... 한잔해~~
백마장사께서는 올해도 그 뛰어난 식견으로 우매한 저희를 깨우쳐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통사후 유비 컨트롤 가능한게 법정말곤 없지않나? 제갈량도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한중전투에서도 한번 보여줬고
역경루의 네임드들을 다뤄주시오
손찬이형 본인은 일단 빼고 말이요
두시간 늦다니
오침을 하다 그만..
지금 중국이나 한국의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삼국지 장수들도 드라마틱하게 포장된게 많을듯.. 사실은 그냥 생각없이 감정적으로 죽이는일도 부지기수 였을거같네요
갈첨이도 한번 해주소
법정 무서운사람이었군요 ㅎ
전 영상에서 다르지 않소가 복선이었군.
갈량이햄 왜요 내가 맘에 안드요? 군략으로 함 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