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만총의 군사적인 공헌만큼 양표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한것도 큰 공적이라 봅니다. 양표가 삼공까지 지낸 인사라는 측면에서 영향력이 매우 컸기에 잘못건들면 민심이 더 이반될 가능성이 있었고 상대에게 명분을 줄 수도 있었다 봅니다. 그 양표문제를 조사할 건 하면서 조조 욕 안 먹이는 매우 좋은 대응이였죠. 양표가 원소, 원술 문제로 조조파에게 감시, 견제를 받았던거 같은데 그 아들인 양수가 출사해서 조식막하로 간거 보면 또 홀대한것도 아니였음. 그리고 조조가 양수를 죽인 것도 보기에 따라선 인간성 쓰레기인 조비로부터 양수일가를 지켜주려고 먼저 손 쓴 느낌도 있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강남 개척이 지금만큼 많이 이뤄진 시기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형남만 해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남군하고 한창을 중심으로 한 장사를 제외하곤 인구 밀도가 그렇게 안 높고 개척도 많이 안됫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듯이 양주도 회계랑 오를 중심으로 한 단양군이나 수춘을 중심으로 한 구강군 같은 곳이 아니면 대부분이 개발이 덜 됫다고 하더라고요.(뭐 그래도 강 주변은 드문드문 개발이 됫긴 한데) 이런 상황에서 형남을 자기가 통으로 먹자고 단두대 매치를 버리고 그 탓에 2약 1강 체제를 굳혀서 가뜩이나 상황을 고착화 시켜버린 탓에 손제리가 제리 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잇죠. 둘이 힘을 합쳐서 적당히 조조를 짱 박아놓고 치고박으면 모르겟는데 그 전에 지들끼리 살파먹기 하게 만든 판이라서...
저평가의 끝 만총. 다재다능을 나타내는 육각형의 끝. 인품까지 포함하면 인재가 많은 위를 제외하고는 오나라 육손 정도 말고는 비교할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 촉에서 그나마 이름 대라고 하면 황권 정도인듯. 성격까지 포함하고 하비 포스 더하면 대오 한정 건담 그 자체
조조는 그릇과 재능이 둘 다 씹사기고, 유비는 그릇은 조조급인데, 재능이 조조에 못 미치는. 나관중이 실제 의도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조의 그릇을 깎아 내리기 위한 온갖 장치를 했고, 유비의 재능을 0으로 만들어서, 조조 vs 유비를 완전 반대의 인물로 만들었지만, 실제론 매우 비슷한 두 사람. 연의상 유비와 실제로 가장 정반대인물은 조비에 가깝죠. 그릇은 작은데, 재능은 그래도 조조의 아들 수준은 됬으니.
![[통합본]육조시대(동오, 동진, 송, 제, 양, 진)](/img/n.gif)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총이네요. 뭐 하나 빠질게 없는 만능인거 같습니다. 인품도 그렇고 정사도 훌륭하구요
강단있고 총명하고 청렴하고 오래살고.. 나라가 세워질 땐 이런 사람이 중용되야함
강직한 관료부터 장료 이후 합비의 수호신으로서 손권을 털고 또 무려 육손을 이겨본 전략가까지
전천후
@@user-eh6db3rn6s 정사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육손은 형주쪽에서 올라갔었던거 같은데 육손이랑은 붙어본적 없지 않나요?
육손이랑 손권이 작전 서찰 주고 받다가 서찰병이 위나라에 잡혀서 작전 다 노출되서 육손이 퇴각했던거 말고 뭐가 있었던가요?
이때도 상대가 만총이 아니었던거 같고 육손주변에서 빨리 퇴각하자는거 육손이 일부러 여유있는척 천천히 퇴각하면서 여기저기 조지면서 퇴각했었던거 같은데
관심없던 인물들도 들어보니 많이 흥미롭네요. 이야기를 잘 풀어내시는 것 같습니다.
와 만총 ㄷㄷ 가후랑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인물인데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손찬이형의 삼국지 이야기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9:15 만총:폐하, 신의 사직을 허락해주소서.
하지만 황제는 그의 사직을 윤허하지 않았다.
삼국지 좋아하는인물 만총 전예 육손인데 만총편 역시재밌네요
👍👍
만총이 참 대단한 인물이긴 합니다. 유엽도 그렇고 보즐도 그렇고 은근 협 기질이 있는 인간 같아 보임. 종요와 비슷한 대우 받을 만함.
잘봤어요
형 왜 아직도 1만이 아닌거야..?
만총 각종 n차 창작물에서 행보관 식으로 묘사하는거 불편했는데 오늘 소화 잘 시키고 갑니다 💪
아이고 지금도 댓글 하나하나 다 못달아주는게 미안한데 1만도 나한테는 버겁다. ㅠ
그치 만총은 지금으로 치면 오히려 4성장군이었는데.
솔직히 만총 같은 인물들이 중용되고 계속 씌여야함 현대도 마찬가지인데 정치질만 하려는 애들이 많아지면 안되긴함 얼마나 대쪽같고 능력도있음 심지어 나이가먹어서도 국가에 최선을다해 헌신하고 게다가 문무를 겸비한 최고의 인재였다고봄
다른 이야기인데, 새삼 위촉오의 명령체계가 다른게 느껴지네요. 위는 전시에도 거의 항상 다음 커맨드를 중앙 군주의 결정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실제로, 위의 군법이 가장 체계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집권적인 명령체계 뿐만 아니라, 100일간 항전하다가 원군이 오지않아 항복하면 집안을 연좌하지 않는다는 법도 있죠. 이 군법을 역으로 이용해서 장특이 제갈각을 엿먹이고요.
그래서 조조가 연락이 불편한 촉으로의 진군을 망설이지 않았나 싶네요. 실제로 종회 반란이 일어났기도 하고
손제리 입장에서 장료 죽고 아싸 걔꿀했는데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놈이 정말로 더럽게 오래해먹어서 미칠노릇이었을듯 ㅋㅋㅋㅋ
❤
갓총형님 ㄷㄷㄷ
너무 잘봤습니다. 언제 한번 노숙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손찬장군님만 따르겠습니다 영채는 꼭 산꼭대기에 세워야합니다
전투 이야기 나올때 지도 펴고 해주면 더 재밌을 듯 합니다. 찬이형 꼭 해달라는 건 아니고요...해주면 👍
잠깐 흉내 내본 적이 있는데 손이 상당히 가더라고요. ㅠㅠ 노력해 보겠습니다!
만총을 참 좋아합니다. 진정한 문무겸장이죠. 지혜가 있고 전략을 세울 줄 알고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장수입니다.
현실사회에서 만총같은 인물이
내편이다.
이렇게 든든 할 수가 없을 겁니다.
만총, 왕평, 주연 각각 위촉오의 통곡의 벽이죠. 왕평, 주연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ㅎ
난 손찬이형 목소리가 좋아서 봄 단호한듯 그런 목소리가 삼국지에 어울림
유투브에 특화된 목소리인듯
그냥 신 그 자체인데요?
만가지 총명함 이름 최고네요
관우 할때 관우뢰 꼭 해주세요 저번에 언급하셨는데 뭔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만총의 군사적인 공헌만큼 양표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한것도 큰 공적이라 봅니다. 양표가 삼공까지 지낸 인사라는 측면에서 영향력이 매우 컸기에 잘못건들면 민심이 더 이반될 가능성이 있었고 상대에게 명분을 줄 수도 있었다 봅니다. 그 양표문제를 조사할 건 하면서 조조 욕 안 먹이는 매우 좋은 대응이였죠. 양표가 원소, 원술 문제로 조조파에게 감시, 견제를 받았던거 같은데 그 아들인 양수가 출사해서 조식막하로 간거 보면 또 홀대한것도 아니였음. 그리고 조조가 양수를 죽인 것도 보기에 따라선 인간성 쓰레기인 조비로부터 양수일가를 지켜주려고 먼저 손 쓴 느낌도 있죠.
비록 손권이 결기를 가지고 공세적으로 나왔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지만 촉한과 손오가 동시에 공격을 퍼부었음에도 조위 공략에 실패한걸 보면 확실히 지금과는 달리 화북의 힘이 화남보다 훨씬 세었던 것 같습니다.
네, 생산량이 둘을 합친 것보다 많았으니까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강남 개척이 지금만큼 많이 이뤄진 시기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형남만 해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남군하고 한창을 중심으로 한 장사를 제외하곤 인구 밀도가 그렇게 안 높고 개척도 많이 안됫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듯이 양주도 회계랑 오를 중심으로 한 단양군이나 수춘을 중심으로 한 구강군 같은 곳이 아니면 대부분이 개발이 덜 됫다고 하더라고요.(뭐 그래도 강 주변은 드문드문 개발이 됫긴 한데) 이런 상황에서 형남을 자기가 통으로 먹자고 단두대 매치를 버리고 그 탓에 2약 1강 체제를 굳혀서 가뜩이나 상황을 고착화 시켜버린 탓에 손제리가 제리 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잇죠. 둘이 힘을 합쳐서 적당히 조조를 짱 박아놓고 치고박으면 모르겟는데 그 전에 지들끼리 살파먹기 하게 만든 판이라서...
단기 이펙트는 장료지만 대오전선 최고의 명장은 만총이죠.
어떤 의미에서는 대오 전선이라 기록이 적은 인물일수도.... 사실상 대부분의 기록들도 제갈량과 강유의 북벌에 대비한 대촉 전선이 중심이라... 그 후로도 사실상 오나라 멸망에 들어가는 '파죽지세'만 기억에 남을 정도...
대군사 사마의에서 파로 국 휘적이며 먹는 만총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
대단한 사람인듯 만총
요즘 이사람 영상만 기다림 ㅋㅋ
만총이 식읍이 1만호 라고 하던데 거의 왕족수준의 식읍인걸로 보면 그만큼 오랫동안 높은위치에서 명성을 쌓은거겠죠.. 한중조조에게 갖다받친 장로도 1만호 수준이었고..
완벽한 박스투박스 no8
4:44 아이러니하게도 이 둘은 직접적 간접적으로 조아만에게 죽었고 양표는
조아만 사후에도 살아남았다
대신 양표 아들을 조아만이 죽였다
어떤 보직 맡겨놔도 다 잘함. 너무 부러움.
완벽한 사람 만총...
장료 사후 손권은 합비 공략 성공하나~~? 했는데 만총이 있었슴돠
역시 수춘은 모반을 해야지...
마법 같은 땅. 수춘 디펜스
대만총!
발석차 만총만 믿고가던 구간이 있었죠. 2000년? 코에이의 조조전
그건 유엽.. 조조전 오리지널 만총은 풍수사
위촉오가 아닌 원소측 모사 저수와 전풍은 어떨까요?
12:34 권위x 건의o 오타가있네요
조예가 스쳐지나가는군주 취급을 당하기는하지만
이런저런 기록들을보면 굉장히 명석한거 같습니다
제 목소리를 텍스트로 변환 해주는 자막 프로그램을 쓰다보니 발음이 조금 새면 저런 경우가 있습니다. ㅠㅠ 미처 수정을 못했네요. 위나라 입장에서는 조예의 단명이 사실 안타깝죠. 사마의보단 오래 살았어야 나라를 뺏기지 않았을텐데.
가후의 평가로 알고 있는데, 그게 정확한 듯 합니다. 진시황과 한무제와 결은 같은데 그들보다는 아래 등급이라고 했죠.
만총... 엄청난 능력자였군요
만총이 진짜 레전드네
위나라엔 인재가 많네요.
서서해주세요
조휴는 여기서도ㅋㅋㅋ
조휴 어록:우리가 적의 계책에 떨어졌으나 우리 병력이 더 많으니 걍 싸우자
라고 말한 후 개처럼 발림 ㅋㅋ
저평가의 끝 만총. 다재다능을 나타내는 육각형의 끝. 인품까지 포함하면 인재가 많은 위를 제외하고는 오나라 육손 정도 말고는 비교할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 촉에서 그나마 이름 대라고 하면 황권 정도인듯. 성격까지 포함하고 하비 포스 더하면 대오 한정 건담 그 자체
이거 뭐 완전 무결 진짜 영웅
아니 이런 인물을 연의에서는 "승상, 공손찬이 멸망했습니다" 수준의 정보 셔틀로 격하시키다니 ㅂㄷㅂㄷ
조조전에서 힐해주는 풍수사 같은걸로 나와서 문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고 깜짝놀란 만총
코에이 삼11 특기 에딧해서 어떤 특기를 줄지 가장 고민하는 장수. 특히 다른 분야의 특기라 더더욱 어렵습니다.
1. 불굴/철벽 : 적벽 이후 남군 수성
2. 통찰 : 주방/손포 거짓항복 간파
3. 축성 : 합비신성 축조
조인과 더불어 올라운더 장수
조인과 차이점은 조인은 무력쪽으로 능력치가 쏠려있는대 만총은 지력쪽으로 쏠려있죠
시호부터가 그저 빛이네
소보급!!
만총....총이라 이름이 간지
식읍 9600호는 진짜 압도적이죠
조인 : 무력형 올마이트
만총 : 지력형 올마이트
만총.. 만능형장군이죠
게임할 때 에딧으로 만총 능력치 평균 B+급으로 만들어놓고 하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합비 신성이 통곡의 벽이 된거군요 항상 합비랑 신성이 있어서 합비가 지명이고 그속에 신성이 있었는줄ㅋㅋ
연의만 봐서는 개성이 없어 보였는데 개간지였네
만총 명장인데 삼국지13pk에서 스탯 안습ㅜ.ㅜ
더줘 영상 더줘 부족해 일일 2업로드 필요
잠은 자게 해줘..ㅠ
식음이 탑인거보면 조씨 4대동안 오랜기간 쌓아올린 업적도 대단했겠죠.
사실상 육손급 아닐까 싶은데.. 코에이 삼국지에서는 잡장취급..
만총 재평가 법도 빠삭하고 병법도 출중하고 청렴결백? 까지 인간적으론 친구 없을듯 ㅋ
조씨 삼대를 섬겼으면 꽤 장수 한것같은데 나이가...?
존나 재밌어
재밌게 봐줘서 감사!!! :)
위촉오 모두 명장과 맹장들이 사라지고 우주방어만 하던시절, 아마 저 시기땐 성하나 뺐었다는 이야기를 못들어본거같음
에이스 장수들보다 녹봉이 높았던 책사
위나라 연봉 1위가 만총인걸로 아는데 맞나모르겠네
촉 날린 종회와 한중땅 통으로 넘긴 장로가 1만으로 투탑이고 그 다음이 만총이요
만총이 법정을 만났다면 겁나게 대결할텐데 그렇치만 법정이면 만총을 하후연처럼 깨버릴듯
순유 만총 힐러 투톱
아 이게 아닌가?
코에이 너프 희생자중 한명 ㅠ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진삼국무쌍8에서 드디어 참전...했지만 8이 개망해서 사람들이 모름ㅋㅋㅋ
최근의 코에이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아주 잘만든 캐릭터로 나왔습니다 저평가 아닙니다 ㅎㅎ
조조는 참 조조스러운 인물들을 중용해서 성공한 느낌이 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역사상 GOAT
코에이 삼국지는 얘를 왜 통솔 높은 문관이미지로 계속 밀고가는걸까? 영상보니 걍 장군인데??
코에이 겜 에서 늘 무력빼고 스텟 다 좋았던 인물😅
조조 자기가 낙양북부위였던 시절이 생각났나보오~ 조조도 똑같이 문답무용으로 권력자 친지를 처벌했으니...
만:만총은 총:만능이죠
Shift Enter치세요 스페이스바 막 누르지말고
아재요..
문무겸장!!
연의서 대표적 너프 된 인물
ㅋㅋ 정보 퀄리티 미쳤다
어떤 역사강사가 유튜브에 나와 공손찬이름도 모르고 손찬이형 거리면서 만화 삼국지 몇번 읽고 구연동화 하는거 보셨을때 무슨생각 드셨나요?
만총이 저평가받았나? 삼국전투기보면 이만한 씹강캐가 없던데 ㅋㅋ 걍 오나라 혼자 다막던데 보면
정사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위, 오에 대단한 장수, 책사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라는걸 느끼면서 반대로 촉이 얼마나 거품이 끼었는지를 새삼 또느낀다.
아이러니하게 촉에서 연의 상 가장 저평가된 인물 중 하나가 유비ㅋㅋ 유관장만 해도 삼국지 올스타급 능력임ㅋㅋ 소수정예 촉
@@Waksozm 유비가 저평가 된거라기보다 소설에서 인의의 군주라는것을 강조하다보니 착하게만 그려짐.. 그래도 조조의 상대라이벌군주로써 위상만큼은 저평가하지 않았죠.
거기비하면 위.오와의 관계에서 혹은 위.오와 이민족에서 활약한 장수들은 그냥 잡장취급하죠.
조조는 그릇과 재능이 둘 다 씹사기고, 유비는 그릇은 조조급인데, 재능이 조조에 못 미치는. 나관중이 실제 의도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조의 그릇을 깎아 내리기 위한 온갖 장치를 했고, 유비의 재능을 0으로 만들어서, 조조 vs 유비를 완전 반대의 인물로 만들었지만, 실제론 매우 비슷한 두 사람.
연의상 유비와 실제로 가장 정반대인물은 조비에 가깝죠. 그릇은 작은데, 재능은 그래도 조조의 아들 수준은 됬으니.
관우는 말할 필요없는 정사 최강 장수임. 정사는 이민계열인 여포를 깎아내렸음. 여포는 기마술이 훌륭한 일개장수임. 물론 그 기마술이 상상초월로 훌륭하긴 했음.
티안나게 일잘하는 만총. 학소 . 잘했다가 뒤에서 뻘짓 여개. 종회
이렇게나 저평가된 만총 영상보니까 새삼 고평가의 대명사인 곽가의 삶이 궁금해지네
여남이 원가의본거지였으니.. 여남태수를 한거면 조조의 최측근으로 신뢰를 제대로 받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