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이 해보고 싶은 곳! 기차타고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골 속으로

청와대 여성 경호관 1호였던 배우 이수련과 함께 푸른 초원과 순백의 만년설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오스트리아 알프스로 떠나본다.
산골로 들어가는 100년 전통의 증기기관차 칠러탈반(Zillertalbahn)은 상쾌한 기분으로 알프스를 누비게 한다. 열차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60년 전 와본 이 풍경을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어 다시 한번 열차에 올랐다.
노부부와 함께 여행의 흥을 돋는 아코디언 연주자에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때마침 소에게 먹일 풀들을 작업하던 농부 아저씨를 만났다. 온전히 행복을 위해 동물들을 키운다는 아저씨. 알프스 산골짜기에서 사람도 동물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풍경을 지금 만나본다.
#세계테마기행#오스트리아#알프스기차여행
#경호관이수련#동물농장#랜선여행#라이프스타일

[@크와왕-c5f]

4:22 어디선가 본건데 여행의 묘미는 갔던 곳을 후에 또 가보는거라 하더라구요 그시절 그때의 내가 다녔던 그곳을 다시 보는게 정말 흥분될것 같아요

[@ai4980]

가보고 싶어요

[@od6706]

개인채널만 보다가 이렇게 전문가가 찍은거 보니까 ㅋㅋ 놀랍네요

[@bykim1962]

저기 소들은 행복하겠다.

[@byebyegood3497]

그냥 풍경보고 즐기자구요
이젠 정말...갈수도 없는 곳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물리적으로도... 인종차별도 더 심할테고.. 지금 저 웃고있던 시골 유럽인들도 코로나 감염되신 분들 많을거구요..
이젠 못갈 것 같으니
그저 추억이나 나누자구요

[@juneyou9207]

한달살기는 무슨... 오스트리아는 인종차별 정말 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