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와서 영상 보게 되었네요^^ 프라하-비엔나-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특히 비엔나는 음악과 예술이 녹아있어서 당시 합스부르크왕가의 위엄을 도시전체에서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요. OBB기차타고 움직였는데 풍경도 넘 예쁘고 ~ 다시 가고 싶네요^^
짤스부르크, 인스부룩.. 찾아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12년 전에 폴크스바겐 렌트해서 10여일 방랑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밤늦게 빗길 운전해서 도착한 인스부룩의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 했는데 눈 앞에 커다란 알프스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엄청난 감동을 받았더랬습니다.
체-오-헝 코스로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가 최고였네요. 비엔나는 솔직히 큰 감흥은 없었고(크리스마스 전이라 빈 시청사? 앞 크리스마스 마켓은 좋았습니다. 아울렛도 가볼 만 합니다) 짤츠부르크가 좋았습니다. 특히 짤츠부르크에서 행정 구역 상 독일인 베르히테스가덴 이라는 곳 정말 추천드립니다. 베르히테스가덴 도착해서 조금만 더 가면 쾨니체 호수라고 있는데, 호수 투어하는 배를 타면 거기 직원이 트럼펫인가를 불어줍니다. 그 소리가 호수에 메아리처럼 울리는데, 소리와 풍경이 하나가 된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베르히테스가덴에서 근처에 트래킹 코스가 있습니다. 마을 버스타고 교회가 있는 종점으로 가면 거기서 부터 시작인데요, 알프스 산맥 따라 쭉 몇시간 걸으면 그 풍경이 정말..기가 막힙니다. 인스부르크 너무 좋은데, 스키 목적 아니시라면 들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짤츠에서 기차로 은근히 멀더라구요. 코로나라 어디 나가지 못하니 답답해서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
이번에 다녀와서 영상 보게 되었네요^^ 프라하-비엔나-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특히 비엔나는 음악과 예술이 녹아있어서 당시 합스부르크왕가의 위엄을 도시전체에서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요.
OBB기차타고 움직였는데 풍경도 넘 예쁘고 ~ 다시 가고 싶네요^^
트립콤파니의
열렬구독자입니다.
알기쉽게 그러나 자세하게 그리고 부담없이 풀어가는 설명이 넘넘 좋습니다😅
짤스부르크, 인스부룩.. 찾아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12년 전에 폴크스바겐 렌트해서 10여일 방랑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밤늦게 빗길 운전해서 도착한 인스부룩의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 했는데 눈 앞에 커다란 알프스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엄청난 감동을 받았더랬습니다.
미시령 앞 리조트에서 보는 태백산맥도 꽤 높지만 알프스는 그거 두세배씩은 되니까요 ㅎㅎ
와 딱 봐도 학창시절에 공부 잘하신 짬이 느껴지네요... 오스트리아 여행 준비하면서 왔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빈이 정말 가장 살기좋은 도시 느낌이요. 직접 가보면 트램 등 교통 접근성, 공원등 환경. 문화예술 접근성, 치안. 청결도 등.. 최고임.. 합스부르크의 영광이 도시에 녹아든 품격과 기품이 있는 도시임.
체-오-헝 코스로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가 최고였네요. 비엔나는 솔직히 큰 감흥은 없었고(크리스마스 전이라 빈 시청사? 앞 크리스마스 마켓은 좋았습니다. 아울렛도 가볼 만 합니다) 짤츠부르크가 좋았습니다.
특히 짤츠부르크에서 행정 구역 상 독일인 베르히테스가덴 이라는 곳 정말 추천드립니다.
베르히테스가덴 도착해서 조금만 더 가면 쾨니체 호수라고 있는데, 호수 투어하는 배를 타면 거기 직원이 트럼펫인가를 불어줍니다. 그 소리가 호수에 메아리처럼 울리는데, 소리와 풍경이 하나가 된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베르히테스가덴에서 근처에 트래킹 코스가 있습니다. 마을 버스타고 교회가 있는 종점으로 가면 거기서 부터 시작인데요, 알프스 산맥 따라 쭉 몇시간 걸으면 그 풍경이 정말..기가 막힙니다.
인스부르크 너무 좋은데, 스키 목적 아니시라면 들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짤츠에서 기차로 은근히 멀더라구요.
코로나라 어디 나가지 못하니 답답해서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
독일은용..?
체코 좋아요
아 진짜 깔끔한 설명과 영상 너무너무너무 잘봤어요 보통 좋아요 잘 안누르는데 지나칠수없어서 댓글까지 달고갑니다 50만은 훌쩍 넘기실거같아요
역시 트립꼼파니님 !
구칠구질한 설명없이 여행지의 정수만 딱 뽑아서 자료와 영상을 소개해주시는 센스
세계사를 어떻게 많이
아세요.
관광지보다 설명이 더욱더
흥미롭습니다
항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위키
전세계인이 알고 있는 세계사는 최강대국의 유대인들이 왜곡, 조작해놓은 가짜 역사입니다.
짤쯔부르크.할슈타트 ㅎ 비엔나
정말 아름다웠어요
내년엔 갈수있으려나.
그냥 재미없는 역사 얘기일 줄 알았는데 은근 정말 도움이되서 유용해요!! 5일뒤에 오스트리아 혼자 여행가는데 도움받아갑니당
담백하게 알차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여행 준비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많이 얻어갑니다 다양한 나라들 만나보고싶네요! ㅎㅎㅎㅎ
비엔나 너무 좋았어요 ㅎ 슈테판성당도좋앗고 꼭한번가보시길 추천!
시트로엥 리스해서 부지런히 다녔는데도 아직 못가본 데가 많네요. 좋은 정보 참고해서 다시 갈 날을 기약합니다~^^
푸른 도나우강 ~ 오스트리아 좋아해요ㅎㅎㅈㅔ가 처음 사랑에 빠진 나라에 였는데 아직도 못갔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이런 여행영상 너무 좋아요 다음 여행에는 꼭 이 영상 다시 보고 유익한 정보 찾아서 준비해서 갈게요 감사합니다
"다른 이들은 전쟁을 하게 두어라. 너 행복한 오스트리아여. 결혼하여라." - 합스부르크
부동산 값이 너무 올라 힘드네요 ㅜㅜ
신혼여행을 비엔나로 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파리보다 낫습니다. 파리가 더 넓고 볼 게 많지만 빈이 도시가 깨끗하고 냄새도 없고 치안도 좋습니다.
저도 베니스에서 야간열차 타고 뮌헨 찍고 잘츠 빈 체스키 이렇게 넘어갔는데 오스트리아 정말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출장으로 빈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겨울(1월) 여행으로 빈 - 잘츠 - 인스부르크 간다면 각각 몇박 씩 추천하시나요~~?
또 빈에서 12/31 ~ 1/1 새해맞이 이벤트가 있을까요??
내용이 충실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수많은 도시중 지구촌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가 오스트리아 빈이죠ㄷ ㄷ 뭐 끝이죠 이정도면
감사해요❤
가본 곳을 이렇게 상세하게 박진감 있게 설명해주시니 또 가고 싶네요......
얼굴 공개하고 설명하고 믿음이 더 가네요, 설명 잘 하시네요~
인스부르크에 악사머리줌스키장 좋습니다!
추천드려요!
영상 너무 좋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폴란드 크라쿠프도 정말 예뻐요! 프라하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요
합스부르크의 옛영광이 남아있는 외스터라이히 ㅎㅎ
오스트리아 컨볼도 많이 사용해주세요
오스트리아 여행 검색하다가 왔어요^^ 4일정도 머물예정인데 자세하고 알찬 설명 매우 도움됩니다~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정말 고귀한 나라인듯. 뭔가 사람들이 귀족느낌이 많이 남
이렇게 좋은 채널을 이제 알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
베네룩스한번 해주세요
백과사전 이시네요.
영행지에 스토리를 입혀 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가보고싶다
체고체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스트리아도 있고 심지어 포르투갈도 있는데 체코는 왜 없나요.. 체코도 만들어주세요!!!!!
히틀러는 사실 독일출생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출생.
독일에서는 오스트리아가 가장 잘 숨긴 것 중 하나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에 1차대전도 실은 오스트리아가 일으켰는데, 독일에 묻어갔죠 ㅋㅋㅋ
사실 1차대전 때 오스트리아가 별 도움이 안 되어서 묻혀간게 크지만요
(2차대전 때 추축국에 이랄리아가 있었다면, 1차대전 동맹국에겐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X맨 역할 ㅋㅋ)
반가워요. 포르투갈도 해주세요.
오 가고 싶은 곳!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퍼갈께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오스트리아 배낭여행가서 물가땜에 하루종일 라면만 먹은 기억이...
신롬뿐만 아니라
오-헝제국도 중심지는 오스트리아
말이 제국이지 사실은 두 국가의 왕좌를 합스부르크가문이 갖고있던 동군연합체제인 이중제국
재밌어요
총통은 오스트리아 출신
와 이런 정보 얻기 어려운데 영상으로 만나서 참 좋네
동양인이 여행가면 차별이랑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많을까요??
요근래 코로나로땜시...
저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는데 인종차별 당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비포 선라이즈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웬지 모르게 가장 정이 안가는 나라..중립국이라 정체성이 없는 느낌..
스위스는유럽아니고 오스트리아는 카톨릭나라
한 예를 들자면, 오스트리아 어떤 왕궁에 이름자에 eujenie 글자가 들어가는 왕비가 28세로 사망한 분을 모신 궁이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몰립니다. 그분이 명성황후입니다. 한민족의 황제, 황족은 아시아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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