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30대 초중반 정도 되는 트레이너들이 좋다고 봅니다. 동네 헬스장이면 분명 나이많은 사장은 돈이 우선이고 나이어린 알바들은 열정은 좋은데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죠. 공부도 좀 했고, 트레이닝 경험도 쌓였다 생각되는게 그쯤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아닌경우도 많긴한데 확률적으로요........
진짜 유튜브 보다가 운동 해왔던 헬린인데 몸에 변화도 없고 진짜 도통 몰라서 큰맘먹고 PT받아봤는데 진짜 운좋게도 좋은PT쌤 만나서 배웠는데 진짜 다릅니다 제몸에 맞는 운동법배우고 자세교정 저한테 맞는 중량까지 진짜 운동 하고 싶으시면 초보자분들은 PT 받으세요 서서히 몸변화 되는것 보면 하루하루 운동하는게 달라져요 진짜 PT쌤 잘만나는것도 운이 따라야됨
정확한 고립과 집중 그리고 수축이완 내내 자극을 가져간다는 전제 하에.. 운동 강도는 어느정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세가 무너질거 같으면 그만 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타근육 개입이 조금 있고 무너지더라도 아주 그냥 도저히 할 수 없을 때까지 해야 할까요... !!?? 정말 궁금합니다. ㅠ
캬~~~~ 진짜 한국1세대 보디빌더 이고 최고의 선수인데 아직도 배우고자 하는 느낌이 들고.. 어느 누구들 처럼 틀딱 꼰대가 아닌 진심 어른 이라는 느낌이 드는 분 인것같네요... 저도 사실 잘 몰랐다가 운동다시 시작한지 1년조금 안되는데 운동좀 배우려고 유튭찾아보다 알게 되서 구독하고있지만...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들어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는것같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솔직히 PT 받기 전에는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웨이트 시작할 때는 여러 유튜브도 많이 보고 동영상 촬영하고 헬스 커뮤니티에 올려서 자세 봐달라고 하면서 교정하면서 운동을 하곤 했는데, 중량을 조금 올렸을 뿐인데 어느새 정형외과 들락날락하고 있고 관절 깎아먹으면서 운동했습니다. 근데 PT 시작하면서 내 몸 사용법을 정확히 익히니까 너무 좋아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관절이 유연하지 못해서 스쿼트나 데드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그전에는 멋도 모르고 3대 운동은 꼭 해야지 했는데 PT 처음 받은 날 트레이너가 제 몸을 보고 바로 한 말이 고관절 유연성이 너무 떨어진다 한두 달은 고관절 유연성 늘리는데 주력하자고 해서, 처음에는 의문이었지만 이제 자극 정말 제대로 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PT 트레이너의 복불복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데 영상에서처럼 그리고 여러 유튜브에서 좋은 트레이너 만나는 법을 보고 잘 선택하면 진짜 돈 안 아까울 것 같습니다. 진짜 여유 되시면 P T하세요 두 번 하세요.
90년대 후반에 운동 한참 할 때에는 (라떼는 ㅋㅋ) 피티라는 게 없었고 동네 헬스장 가면 사장님이 스팟 해주시고 운동 다 가르쳐주시고 해서 돈 안 들이고 쉽고 재미있게 운동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피티가 안 좋다는 말하는거냐라고 비꼬시는 분 계실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ㅎ) 그 때는 헬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밤에 자려고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가고 (24시간 이었음), 술 마신 후에 좀 깨고 가고,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또 가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좀 배가 나왔지만 다시 시작하려고요. ㅎㅎ
그리고 저 옛날 2003년도인가 역도경기장에 보디빌딩 대회..무슨대회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관중석에 제 앞에 승모랑 등빨이 엄청난 보디빌더분이 앉아계셨는데 알고보니 강경원 선수셨더군요. 그때 싸인좀 받아둘 걸 ㅠ 당시 양연석선수 홍길성 선수 이분들은 가끔 모임때 만나서 수영장정모 하고 그랬던 게 추억이네요.
Hi Dr. Kang!!! I am very big fan of you...but is it possible to add "English" subtitles for the videos. Audiences from all around the world wants to understand what you talk about as well :( the auto-translation is not working well with youtube... Keep up the good work, big love from United Kingdom!!!
나도 헬쓰 20000원때 처음 배웠다' 근데 요즘 헬쓰가격이 평균적으로 한달 70000원한다. 근데 가면 운동은 첫날 갈켜주고 안 갈켜준다. 헬쓰비가 지금도 25000원이리 하는데 그렇게 하는데는 드물다. 7만원정도라고 해도 그때에 비하면 가격이 안오른거다. 근데 피티받으면 문제점이 먼지 이야기 안해준다. 피티받는데 한달 오십만원라치자 운동을 석달 배우고 150만원 쓰자. 그러면 자세가 잘 나올 것 같은가? 제대로 지도 받아도 자세 안나온다. 태권도장 3개월 개인지도 받는다고 자세 나오겠는가? 내가 배울 때는 관장이 직접 지도하고 그관장에게서 직접 배운 선배들이 가끔 봐줬다. 이렇게 운동을 6개월 받아도 자세를 계속 봐줬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피티 3개월받으면 자세가 나온다고 생각하는거다. 그러면 자세가 제대로 나올려면 계속 피티를 받아야한다. 그돈이 한달 오십만원 계속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자. 이러면 금적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거다. 차라리 헬쓰장비를 한달15만원 올리고 예전처럼 지도를 제대로 해주는게 훨씬 회원들에게 낫다,
실력없는 트레이너들이 많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첫 PT쌤이 좋은 분이셔서 초보때 무리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었어요 자세 교정부터 힘을 쓰는 원리, 운동을 대하는 자세까지 참 좋은 선생님이었는데 2달만에 그만 둔다고 하더군요.. 왜냐고 물어봤더니, 회사가 정말 별로래요. PT 가격이 시간당 6~8만원인데 트레이너한테 돌아가는 건 1만 2천원 정도랍니다. 기본급도 80만원 밖에 안되고, 열심히 해도 수입이 안 된답니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는 한 달에 수백씩 버는 트레이너 얘기들만 있지, 정작 실력이 좋아도 푸대접 받는 트레이너들도 참 많거든요. 트레이너들 수준이 떨어진데는 프랜차이즈 체육관들의 운영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회원 영업에 혈안이 돼서 소비자가 어떤 서비스를 받든 나몰라라 하는 식이죠. 거기에 각종 과대 허위광고까지... 소비자 개개인이 정신차리고 잘 알아보지 않으면 몸 버리고 돈 버리고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트레이너인지 인생상담사인지 분간이 안가는 사람 어느 센터든 꼭 있음.... 한 세트하고 5분쉬면서 인생상담, 이성이야기, 겜이야기, 네일어디가 좋아요??? 그런 상담사들 회원 보면 한달 두달이 지나도 몸이 그대로임!! 그러면서 나보고 회원소개시켜달라고???? ㅉㅉㅉㅉ 그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운동을 즐겁고 재밌게 가르칠려고 한다??? 어떻게 운동을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땀냄새가 진동을 하고 힘들어서 신음소리가 난무하는 곳이 아닌 웃음소리와 화장품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런 센터는 결국 보면 한달에 2만원 광고하다가 결국 망하거나, 동네 쩌리 센터로 전락하더군요...
무료피티 꿀팁 알려드림 1. 동네 주민센터 헬스장 가서 몸짱 아재 기다리기 2. 그 아재 주변에서만 운동하기(이때 자세 최대한 몸치처럼) 3. 혼잣말로 한탄하기 "아 난 왜 이렇게 운동을 못할까😩" 4. "저기요 학생. 내가 운동좀 가르쳐줄까?" 가 나오면 클리어 이상 제 경험담이였습니다😉
런던에 오랜기간 살고 있는데, 유럽도 온라인 PT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일이죠. 구글 행아웃 등의 어플을 활용하고 카메라를 여러 대 여러 각도로 세팅해 놓고 하는데, 꽤나 효과와 반응이 좋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수업은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외국에는 이런 트렌드가 있다 정도 생각하심 될것 같습니다.
자세 교정 때문에 그렇다면 , 정말 고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면 비디오로 찍어서 교정하면 되고 . 초급자는 트레이너 권합니다. 다만 정말 잘가르치는 사람 만나야 되구요 헬스든 뭐든 운동을 많이 해본 사람이 잘가르칩니다. 그리고 피티 길게 끌고 가려고 이상하게 가르치는 사람 있는데 그렇게 운동배우면 능률이 10분의 1 도 안됩니다. 남들 3 개월 만에 하는거 1년해도 안되요.
시내 헬스장 가면 초보 헬린이들은 쓸떄없는 바벱컬 붙들고 씨름하고 운동 좀 한것 같은 애들은 무게에 목숨걸고 동작도 아주 빠르게함 물론 그중에 리프팅 크로스핏 목적인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근육타켓으로 보디빌딩식 운동을 기준으로 잡을거라 생각합니다 PT받는 여자 회원들은 스텝박스 붙들고 씨름하고 머신꺠작하다가 런닝타고 거의 대부분90%가 이테크 타는듯해요저도 운동한지 8년되어있지만 중간에 2년쉬고 근육이 목적이라면 가장 기본적인것만 하시는게 제일 좋다는걸 느낍니다3대 7대 운동위주로만 죠져도 직장인들은 충분히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2분할이상 안함 거의 무분할임 트라이셋 안될것 같지요? 다 가능함 적당한 불륨과 강도 이게 핵심이지요 나머진 옵션입니다
김철준 될수있지 해도되고 근데 그런 트레이너랑 국대 트레이너랑 가격이 같으니깐 문제야 어떻게 가치가 같을수있지? 운동경력 끽해야 1년여정도 안됬는데 그사람이 선수출신 국대출신 트레이너가 주는 가치를 똑같이 줄수있다고 생각해? 어림도없지 선출들은 그만큼 노력과 경험에대한 보상이기도해 근데 프로필 사진찍으면 뭐 대단한 경지까지 올라가나? 그건 아니지 비교 대상부터가 달라
선수님 한국은 바이러스 때문에 헬스장을 못가는 상황입니다. 저도 처자식을 위해 못간지 열흘이 넘은거 같습니다. 운동을 못하니 너무힘들어 큰비용을 들여 무게조절 덤벨과 각도조절 의자, 문틈고정 철봉을 사서 운동중 입니다. 매니아로서 운동도 시국에 맞춰 지금이 힘든 시간 입니다. 홈트레이닝 방법도 한번 주제로 잡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감사합니다.
솔직히 돈 많으면 피티 받는게 훨씬 좋지요.... 돈이 없어서 그렇지요..ㅜㅜㅜㅜ
여자냐?
@@makalife2916 돈 없을 수도 있잖아
PT한번 받아보면 와 이래서 받는구나.... 싶지요. 근데 문제는 가격이 문제라지요. 아무리 싸봐야 회당 3만원에 비싸면 7~8만원까지...
제대로된 트레이너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임
친해지면 노가리로 시간때우고
핸폰 보면서 카운터하고..
이게 정답이죠.. 전 트레이너 3번 바꿔가며 했는데 돈 엄청 날렸죠 ㅜ
@@박승진-c7c 빌더한테 배우셈
와 너무 공감이에요 ㅠㅠㅠ
와 폰보면서 카운터하는 사람이 진짜 리얼있음?
@@ChildrenofEric 있습니다
사람들이 고민하는게 본인이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가 비싼돈을주고 받을 능력이 있는지 걱정입니다 , 저도 혼자 8개월 운동하면서 pt의 필요성을 느끼나 쉽지않은선택이네요
실력있는 분들도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트레이너가 너무 많음
음
공감... 하고싶긴 한데 제대로 된 코치가 맞나 싶음
연령대가 30대 초중반 정도 되는 트레이너들이 좋다고 봅니다. 동네 헬스장이면 분명 나이많은 사장은 돈이 우선이고 나이어린 알바들은 열정은 좋은데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죠. 공부도 좀 했고, 트레이닝 경험도 쌓였다 생각되는게 그쯤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아닌경우도 많긴한데 확률적으로요........
새로 개업한 헬스장 다니고있는데 트레이너들 제대로 할거같은 사람이 1도없어요...
강경원 선수님은 돈보다 비싼 열정을 보시는게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진짜 가방하나들고 흉내내는 사람하고 열정있는 사람하곤 만나보면 다르니까요 진짜 순수열정가득한분은 잘 거둬 주시는군요
갓경원은 그 약쟁이들이랑은 다르지
@@이병준-n4f 갓경원은 다르죠! 이분은 진짜 좋은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마 머가달라
근데 pt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어요
경력있는 빌더나 체육전공도 아닌
동네 20대 트레이너가 세션당 7만원
이라는 소리에 어이가 없던데요
이거 ㄹㅇ 개나소나 7만원 받음 내 주변 일반인보다 몸 안좋거나 비슷한 애들이
그나마 설명 잘하고 효율적 으로 가르치면 괜찮은데 효과를 빨리봐야 하니 뺑이만 치게 하죠...
저는 제눈으로 직접본것중에 가장심한건 바벨잡은지 일주일도안된 초보자에게 덤벨풀오버 시키는사람도 봤습니다
인정7 만원 날릴바에 9,10만원주고 제대로 받는게 훨씬 좋음
보통 이런경우 체육관에서 직장인 근돼보다 못한 트레이너도 많죠 진짜 피티끈어 배울거면 선수체육관가서 받으시길
강경원 선생님 풀업이나 타 운동시 좌우 불균형 문제도 한 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진짜 유튜브 보다가 운동 해왔던 헬린인데 몸에 변화도 없고 진짜 도통 몰라서 큰맘먹고 PT받아봤는데 진짜 운좋게도 좋은PT쌤 만나서 배웠는데 진짜 다릅니다 제몸에 맞는 운동법배우고 자세교정 저한테 맞는 중량까지 진짜 운동 하고 싶으시면 초보자분들은 PT 받으세요 서서히 몸변화 되는것 보면 하루하루 운동하는게 달라져요 진짜 PT쌤 잘만나는것도 운이 따라야됨
요즘은 아무자격증 없이 편의점 알바취직하듯 헬스장 취직해서 트레이너라며 피티하는사람 겁나 많은듯, 운동경력이 있으면 몰라도 누가봐도 초보자인데 트레이너란 이름쓰고 남들 가르치는거보면 웃김. 그사람한테 돈주고 피티받는사람이 불쌍함
팩폭 강경원선수말이 다맞지만 일반인기준으론 좋은트레이너찾기가더어려움 그리고 동네헬스장 개나소나트레이너보단 선수들유튜버보는게 더 효과있음 그리고 선수하거나그럴꺼아니면 유튜버보고도 어느정도로는 운동했다 티나는정도까진가능
hy jung 선수들 운동하는거랑 일반인 초보 운동법은 너무 나도 다릅니다 .. ㅜㅜ
실력있는 트레이너 찾는게 복불복이라......
트레이너 실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저는 최소한 대회 입상 경력 있는지 그거라도 봅니다
프로필 경력에서 차라리 자격증 보다 대회 입상 경력을 보는게 났습니다. 여러 지인들중에 트레이너가 많아서 아는데 생체 자격증 조차도 없는데 거짓 경력으로 생체.nsca.nasm 자격증 있다고 적는답니다.
해보면 다르죠.. 무엇보다. 옆에서 정확한 자세 봐준다는게.. 친구랑해도 차이가 분명합니다..
진짜 좋은 트레이너 만나면 좋은데 실력도 없고 대충 갯수만 세어주는 그런 사람 만나면 돈 아까움
그냥 우리가 원하는건 김종국 양치승임 죽고싶은데 '하나 더' 를 계속 말해서 스트레스주는 선생님
트레이너랍시고 진짜 직업정신이 하나도 없는 사람 넘 많음 회원입장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 꺾임.
강경원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 짓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걸 느낍니다. 강경원 선생님도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오기 싫어하는 손님에게 열정까지 심어주는 피티.. 진짜 멋지다..
모냥?!
선수들도 다 코치가 있다는 사실이 답이죠. ^^
이게 정답
kk k 헬스트레이너니? 풀발기하네..요즘 돈벌기 힘들어?
@@kkk-ph4lh ㅋㅋㅋ 너도 유투브로 설기관 운동하는거 보자나
저장목록에 있더만
꼭 자존감낮은애들이 질투심에 남욕하더라 불쌍~
@@kkk-ph4lh 난 유투브로 충분하다 한적없는데ㅋㅋㅋ... 니 말만 하구나?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듣지도 않고
노가다꾼 대가리네~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트레이너등장
내가 제일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PT하는 선생마다
다 스타일이 있어서 자세얘기나오면 그냥 무조건 지적 가능하다는거다.
누구 말이 맞는지를 모르겠어.. 도대체가.. 정답이 없다는 느낌 받음
ㅋㅋ 지적하고 밥값했다 이러고 핸폰봄
맞아요
사람의 체형과 수준에 따른 접근방법이 다를뿐 정확한 자세와 운동방법은 사실 수십년간 연구해온 수십만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기정사실화 되어있습니다
ㅋㅋㅋ우리헬스장 사장도
지식 ㅈ도 없는데 개소리 하는거 보면 ㅈ나웃김 ㅋㅋㅋ
시바 운동하고있으면 와서 존나 아는척 함
여자한테 존나 찍접대고 이글 보고있으면 지인지.알텐데~~~
난 PT트레이너들이 오늘 어디운동하실레요 어케 운동하실래요 물어볼때 제일당황스럽더라.. 그걸배우러간건데..결국 다시 혼자운동함
열정이있으면 피티해줄맘있다는게 참 인간적이시고 좋은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0:00 지리는 눈빛
말하는것도왜이리멋있누...
영상 퀄리티가 좋아서 보기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강이 있다고 학원이나 과외가 없어지지는 않죠.. 사람은 사람이 가르쳐줘야 효과가 커요 좋은 트레이너들은 동기부여도 잘해주고 일단 돈이 많이들어가서 열심히하게됨
다 때려치고 미국 가서 선생님께 진짜 딱 세 달만 배우고싶은 직장인ㅜㅜ
현실이죠 ㅜㅜ
동네에서 저렴한곳은 PT거의 물어보면서 관리하고 월회비 비싼데는 관장님한테 물어보면됨
혼자 운동하다 pt 를 받아보니 딱히 운동만 배우는게 아니라 나의 잘못된 자세, 올바른 스트레칭을 통한 자세 교정, 부상예방을 배울수 있더라구요
여자 맞댔죠?
너무비싸유ㅠ3개월에 100단위로 부르니까 엄두가 안남ㅠ
진짜 너무 잘생기고 인성이 진짜 명품 어느것에 비유가 안됩니다 너무 멋있으심
볼때마다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존경합니다
무슨 개 잡소리를 하나 봤더니 개소리가 맞았네
마음대로 씨부리세요^^ 바로 차단
5:49 혼자 운동하는데 가끔씩 트레이너분이 와서 운동 자세 알려주고 가시던데.. 5달 다니면서 4번 정도? 알려준듯
정확한 고립과 집중 그리고 수축이완 내내 자극을 가져간다는 전제 하에..
운동 강도는 어느정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세가 무너질거 같으면 그만 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타근육 개입이 조금 있고 무너지더라도 아주 그냥 도저히 할 수 없을 때까지 해야 할까요... !!?? 정말 궁금합니다. ㅠ
강경원님 자신 운동영상에 대한 피드백도 해주세요. 자신을 돌아보면서 재밌을거같네요
1년반동안 유튜브만으로 공부하고 운동해왔는데, 요즘 원포인트 피티 몇번 받아보니 확실히 이론을 운동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고, 유튜브에서 얻은 많은 정보들을 내 몸에 맞게 정리하고 적용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10초에 어ㅉ... 에서 어쩌라고 라고 하시는줄 알았숩니다 행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서 문제임.
체대출신에 국가자격증 가지고있는 사람들 또는 대회우승자 들만 가려서 되야함.
공신력없는 개병신같은 대회도 너무 많아서 물리치료과 졸업하고 라이센스 있거나 체교과 출신들만 하게 만듷어야함 사짜들 너무많음
체대출신이나 자격증 있어도 보디빌더 전문적으로 하지않는이상 제대로 잘못가르치던데요!
체대출신.자격증 있는 코치들 한데도 배워보니 이론으로 배운대로 가르치니 보디빌더 정서대로 못가르쳐요!
학원강사에게 "학원이 꼭 필요합니까?" 물어보는 꼴이네 ㅎㅎㅎㅎ
정보과잉시대에 돈 주고 피티를 꼭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파고들려면, 돈 1원도 안들고 인터넷에 나온 정보습득만 갖고 헬창된 사람들 인터뷰를 해야지 ㅎㅎㅎ
요샌 어디서 보고와서 어느유명한 사람이 이래라더라 이러더라 하는데 본인몸은 멸치면서 왜 프로랑 똑같이 운동을하려하는지 갑갑합니다
@@Huni14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ni1478 그러게요 프로될 것도 아닌데 헬스하면 안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식한 댓글 ㄷㄷ
당신도 프로가 보기엔 초급자 멸치인데 똑같은 운동하려하잖아요?ㅎㅎ
캬~~~~ 진짜 한국1세대 보디빌더 이고 최고의 선수인데 아직도 배우고자 하는 느낌이 들고..
어느 누구들 처럼 틀딱 꼰대가 아닌 진심 어른 이라는 느낌이 드는 분 인것같네요...
저도 사실 잘 몰랐다가 운동다시 시작한지 1년조금 안되는데 운동좀 배우려고 유튭찾아보다 알게 되서 구독하고있지만...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들어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는것같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영상 아무리 보고 따라한다고 해봐도 내 스스로가 잘못된 자세인지 알 방법이 없음..
문제는 돌팔이들도 많으니...
매번 느끼지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강경원 프로님 은 사람냄새 를 엄청 느낄수 있는 진정한 프로 대인배 네요
예버디 아재좀 그만놀려욬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근데 한국은 워낙 허접하고 돈독만 오른 트레이너들이 많아서 참 어렵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솔직히 PT 받기 전에는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웨이트 시작할 때는 여러 유튜브도 많이 보고 동영상 촬영하고 헬스 커뮤니티에 올려서 자세 봐달라고 하면서 교정하면서 운동을 하곤 했는데, 중량을 조금 올렸을 뿐인데 어느새 정형외과 들락날락하고 있고 관절 깎아먹으면서 운동했습니다.
근데 PT 시작하면서 내 몸 사용법을 정확히 익히니까 너무 좋아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관절이 유연하지 못해서 스쿼트나 데드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그전에는 멋도 모르고 3대 운동은 꼭 해야지 했는데
PT 처음 받은 날 트레이너가 제 몸을 보고 바로 한 말이 고관절 유연성이 너무 떨어진다 한두 달은 고관절 유연성 늘리는데 주력하자고 해서, 처음에는 의문이었지만 이제 자극 정말 제대로 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PT 트레이너의 복불복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데 영상에서처럼 그리고 여러 유튜브에서 좋은 트레이너 만나는 법을 보고 잘 선택하면
진짜 돈 안 아까울 것 같습니다.
진짜 여유 되시면 P T하세요 두 번 하세요.
응 안해
운동하고 싶은 대학생 혹은 중고등학생이 오프라인에서 PT를 꾸준히 받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생각함.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임,,회당 최소 6만원인데 학생이 알바를 하고 용돈을 받는다쳐도 너무 부담되는 가격임,,
나도 헬스 입문한지 20년차인데...내 생각도 pt는 받는게 그냥 운동하는것 보다 백배 좋습니다...
실제 PT는 지름길로 가는겁니다
잘못된 트레이너에게 배우면 돌아가거나 구덩이에 빠지겠죠
어.. 빵구..
이 분은 진짜야...
진짜 명트레이너한테 70-80만원 주고라도 배우지.. 근데 그런 트레이너 만나기가 쉽나.. 나도 헬스 제대로 배우고 싶지만 그냥 유튜브에서 보고 그냥 내가 공부함
1:1 pt 꼭 필요함.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제대로 된'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온 숙련된 트레이너는 수업의 질이 다릅니다. 혼자 혹은 지인과 팀으로 하는 걸로는 비교가 안되요.
정보가 너무 많기때문에 pt가 더 필요합니다. PT 를 정식으로 받아봐야 어떤 정보를 걸러야 하는지 알게 되죠.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전혀 돈 아깝지 않습니다.
90년대 후반에 운동 한참 할 때에는 (라떼는 ㅋㅋ) 피티라는 게 없었고 동네 헬스장 가면 사장님이 스팟 해주시고 운동 다 가르쳐주시고 해서 돈 안 들이고 쉽고 재미있게 운동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피티가 안 좋다는 말하는거냐라고 비꼬시는 분 계실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ㅎ) 그 때는 헬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밤에 자려고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가고 (24시간 이었음), 술 마신 후에 좀 깨고 가고,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또 가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좀 배가 나왔지만 다시 시작하려고요. ㅎㅎ
강 프로님이랑 비슷한 연령이라
그런가...
전 강프로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정보가 많아도
받아들리는 사람의
상태를 직접 보고
지도 하는게 젤 좋은 방법
아닐까 합니다.
파트너쉽운동 추천!!
개나소나 세션당 5만원받는게 문제다
진짜 선수pt받는게 아닌데도 ..
JW CHOI 센터에서 5만원을 받으라고 하니까 받는거 같습니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업료를 나눠 갖게 되니까요?
저는 관련자는 아닌데 헬스장 수익이 일반회비로는 마진이 없잖아요
최소 월 10~15만원 받는다면 PT가격도 많이 낮아질것 같습니다
지금 헬스장 매출은 PT레슨 대부분입니다
@@유-p4m그렇게 받기 위해서는 헬스장의 절반 이상은 없어져야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인데 지금 한국에 헬스장과 pt샵이 정말 미친듯이 많습니다
5만원이면 양반이지 내가 사는 지역은 7-8만유ㅗㄴ 받음 ㅅ발련들
@@황철순-m3q 7, 8이면 싸네요 저희 헬스장은 1시간당 11만원...
그리고 저 옛날 2003년도인가 역도경기장에 보디빌딩 대회..무슨대회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관중석에 제 앞에 승모랑 등빨이 엄청난 보디빌더분이 앉아계셨는데 알고보니 강경원 선수셨더군요. 그때 싸인좀 받아둘 걸 ㅠ 당시 양연석선수 홍길성 선수 이분들은 가끔 모임때 만나서 수영장정모 하고 그랬던 게 추억이네요.
06년 고3때 멸치가 싫어서 무작정간 헬스장 그때 헬스장 관장님이 공짜로 알려주신 기구 다루는법 운동루틴등등이 현재에는 pt를 굳이 받을 필요없는 지식을 알게됨. 감사합니다 관장님
오늘 헬스장에서 남자트레이너가 자기몸 자랑하면서 회원은 핑크덤벨로 운동시키는거보고 피티 절대 안끊어야지 생각했어요 가르쳐줄마음 1도없더만요 ㅎㅎㅎ
그 회원 몸에 핑덤이 최대 부하일 수도 있죠~
@@고래상어-v9z ㅎㅎㅎㅎㅎㅎㅎㅎ
잘 하는 트레이너랑 하는 pt는 좋지만, 잘 하는 트레이너 고르기가 쉽지 않죠
20대 트레이너는 바디빌딩 전공이거나 수상경력 없으면 믿고 거르면 됨
흑자헬스보고 왔습니다 . 재능보다 꾸준하게 끝까지 하는걸 못 이긴다고 하죠.. 응원합니다
kbs 특집 다큐멘터리 보는기분..
정말 좋습니당
강경원 선수님 한국에 계시면 진짜로 찾아뵙고 배우고싶은 사람중에 한사람인데요~~강경원 선수님말씀100%공감하는 부분도 많네요! 비싼 피티값 지불하고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코치들이 넘 많아서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Hi Dr. Kang!!! I am very big fan of you...but is it possible to add "English" subtitles for the videos. Audiences from all around the world wants to understand what you talk about as well :( the auto-translation is not working well with youtube... Keep up the good work, big love from United Kingdom!!!
영상 볼때마다 항상 많은걸 얻어갑니다.너무 감사해요.
혹시 운동 시작 전에 스트래칭은 어떻게 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헬스 하는 사람이라면 이 썸네일을 지나갈수가 없다
피티가격이 ㅋㅋ 너무비싸 ㅅㅂ 무슨 도둑놈들임
선수님 대회준비하는 선수들 하루에 운동 몇번하는게좋은가요??그리고 할때 몇시간안에 끝내는게좋은지..레전드선수님께 한번 듣고싶습니다
귀생선 그건 본인에 맞게허시면 될듯 합니다.
@@MIRACLE1101. 레전드선수님이신가요?
제목만 보고 선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줄 알고 이건 아닌거같은데..생각했는데 역시 pt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네요ㅎㅎ
저의 팬이시군요.반갑습니다
운동을 좀 하는사람들은 유튭을 보면 금방되지만.. 운동 하나도 모르시는분들은 의지력이 약해서 피티받는것도 좋은거같네요 젤 중요한게 의지력이니..
'오고싶다는데 내가 뭘 어떻게해' 이거 진짜 별거 아닌 말 같은데 멋있다 ㅋㅋ
시합 경력 나이 운동 얼마나 했는지
판단은 내가 서비스까지 포함해서
나도 헬쓰 20000원때 처음 배웠다'
근데 요즘 헬쓰가격이 평균적으로 한달 70000원한다.
근데 가면 운동은 첫날 갈켜주고 안 갈켜준다.
헬쓰비가 지금도 25000원이리 하는데 그렇게 하는데는 드물다.
7만원정도라고 해도 그때에 비하면 가격이 안오른거다.
근데 피티받으면 문제점이 먼지 이야기 안해준다.
피티받는데 한달 오십만원라치자 운동을 석달 배우고 150만원 쓰자.
그러면 자세가 잘 나올 것 같은가?
제대로 지도 받아도 자세 안나온다.
태권도장 3개월 개인지도 받는다고 자세 나오겠는가?
내가 배울 때는 관장이 직접 지도하고 그관장에게서 직접 배운 선배들이 가끔 봐줬다.
이렇게 운동을 6개월 받아도 자세를 계속 봐줬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피티 3개월받으면 자세가 나온다고 생각하는거다.
그러면 자세가 제대로 나올려면 계속 피티를 받아야한다.
그돈이 한달 오십만원 계속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자.
이러면 금적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거다.
차라리 헬쓰장비를 한달15만원 올리고 예전처럼 지도를 제대로 해주는게 훨씬 회원들에게 낫다,
어머니 선물로 피티 끊어줄생각하는데 트레이너분이 두분계신데 한분은몸짱인데 일반회원은 처다두안보고 여자회원들만신경쓰면서 몸좋은게 자존감이 하늘을찌르는마냥느낌이고 한분은 몸은좀떨어져두 인사성두밝고 좋은느낌이있어서 솔직히 재마음은 두번째인데 그래두 몸좋은사람이 많은경험을해봤을껄로봐선 노하우도많을꺼같구 피티를끊은입장에서는 잘가르칠꺼같고 고민이네여
엄마도 사실상여자잔아여 그래서몸두 좋고 그런느낌쌤을붙여야될지 아니면 상냥하게 운동시간외에두 얘기두잘들어주고 기분좋게 운동할수있는쌤한테 맡겨야될지고민입니다 얼굴들은뭐
둘다 나보다못해서리 ㅎㅎㅎㅎ
마지막 인터뷰 영상에서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무일푼으로 운동 하나 배워보고자 노력했던 시절은 절대 잊을 수 없는것 같아요.
공부에 비하기 힘들정도로 훨씬 단순하지만. 메커니즘은 비슷함. 잘할놈들은 인터넷으로만 보고도 잘 만듬. 피티붙히면 더 잘할수도있고. 못할놈들은 인터넷으로만보고도 열심히하는애들보다 못하는경우도 많음.
돈 내고 피티받은적은 없는데 트레이너분들 다 친햬서 종종 파트너운동하거나 시간 나실때 피티처럼 자세봐주시는데 확실히 영상으로 배운거랑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거랑 달라요ㅋㅋ 여유되면 무조건 피티는 강추ㅜ
헬스, 필라테스 PT 좀 받아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초보자든 고급자든 PT는 여건만 되면 꼭 받으면 좋다. 그런데 문제는 돈 값을 하는 정도의 트레이너는 소수인데다 어쩌다 알게되도 스케줄이 꽉 차있다.
실력없는 트레이너들이 많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첫 PT쌤이 좋은 분이셔서 초보때 무리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었어요
자세 교정부터 힘을 쓰는 원리, 운동을 대하는 자세까지 참 좋은 선생님이었는데
2달만에 그만 둔다고 하더군요..
왜냐고 물어봤더니, 회사가 정말 별로래요.
PT 가격이 시간당 6~8만원인데 트레이너한테 돌아가는 건 1만 2천원 정도랍니다.
기본급도 80만원 밖에 안되고, 열심히 해도 수입이 안 된답니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는 한 달에 수백씩 버는 트레이너 얘기들만 있지,
정작 실력이 좋아도 푸대접 받는 트레이너들도 참 많거든요.
트레이너들 수준이 떨어진데는 프랜차이즈 체육관들의 운영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회원 영업에 혈안이 돼서 소비자가 어떤 서비스를 받든 나몰라라 하는 식이죠.
거기에 각종 과대 허위광고까지...
소비자 개개인이 정신차리고 잘 알아보지 않으면 몸 버리고 돈 버리고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일반인은 피티 굳이 필요없는거 같은데. 물론 피티 잇으면 좋은데 사람들이 따지는 건 가격대비 성능인데 그 돈 내고 일반인이 피티 받을 필요는 없는 듯
피티가 돈아까운게 아니라 피티해주는 인간들 수준을 돈 내고 배우기가 아까운거임.
제대로 된 선생이면 돈 내고 배움^^
피티가 문제가 아니라 뭣도 모르는 동네 양아치들이 개나소나 피티하면서 가오잡아서 문제..
여자들한테 치근덕대고 꼴배기시름
그런 사람이 워낙 많아서 훌륭한 트레이너들까지 욕먹는 현실
혼자 홈트하다가 발전이없어서 큰맘먹고 pt시작했는데 좋은선생님 만나서 넘나즐겁게 운동하고있어요. 자세알려주실때 꼼꼼하게 지켜보시고 설명해주시는데 자세 잘나오면 자동 감탄사 나오면서 진심 기뻐해주시니 저도 덩달아 욕심이 나서 더 하게되요 ㅋ 무게도 무리없이 살짝살짝 늘려주시는데 칭찬도듣고 신나요 ㅋㅋ 내가 현재는 어느무게가 한계인지 알게되는것도 좋아요
비싼 프로틴 먹고 비싼 영양제 먹고 마사지건에 언더아머 풀셋에 리프팅화 스트랩, SBD벨트등등 살 돈은 있는 데 PT에는 인색해지는 게 현실인듯.
그거 다사도 피티10회 정도 가격이니까
트레이너인지 인생상담사인지 분간이 안가는 사람 어느 센터든 꼭 있음.... 한 세트하고 5분쉬면서 인생상담, 이성이야기, 겜이야기, 네일어디가 좋아요??? 그런 상담사들 회원 보면 한달 두달이 지나도 몸이 그대로임!! 그러면서 나보고 회원소개시켜달라고???? ㅉㅉㅉㅉ 그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운동을 즐겁고 재밌게 가르칠려고 한다??? 어떻게 운동을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땀냄새가 진동을 하고 힘들어서 신음소리가 난무하는 곳이 아닌 웃음소리와 화장품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런 센터는 결국 보면 한달에 2만원 광고하다가 결국 망하거나, 동네 쩌리 센터로 전락하더군요...
무료피티 꿀팁 알려드림
1. 동네 주민센터 헬스장 가서 몸짱 아재 기다리기
2. 그 아재 주변에서만 운동하기(이때 자세 최대한 몸치처럼)
3. 혼잣말로 한탄하기 "아 난 왜 이렇게 운동을 못할까😩"
4. "저기요 학생. 내가 운동좀 가르쳐줄까?" 가 나오면 클리어
이상 제 경험담이였습니다😉
진짜…pt값이 능력에 비해서 너무 비쌈…그게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임….강경원 선생님 3/2만 되도 돈 쓰는게 안 아까울텐데….
런던에 오랜기간 살고 있는데, 유럽도 온라인 PT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일이죠. 구글 행아웃 등의 어플을 활용하고 카메라를 여러 대 여러 각도로 세팅해 놓고 하는데, 꽤나 효과와 반응이 좋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수업은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외국에는 이런 트렌드가 있다 정도 생각하심 될것 같습니다.
모든 트레이너가 강경원은 아니라는거..^^ 강경원한테 온라인으로 배우는게 동네 피티 시간당 7만원 주고 배우는거보다 나을 듯
말이좋아 피티지 그냥 숫자 세주는 카운터기 아니냐
그런곳도 있음?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푸쉬업 자세 영상도 올려주실 생각 없으실까요? 푸쉬업 영상도 올려주시면 매우 감사할것 같습니다!
1:1pt는 효과가 확실하고 꼭 필요하지만 너무 비싸요 ㅠ
자세 교정 때문에 그렇다면 , 정말 고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면 비디오로 찍어서 교정하면 되고 . 초급자는 트레이너 권합니다. 다만 정말 잘가르치는 사람 만나야 되구요 헬스든 뭐든 운동을 많이 해본 사람이 잘가르칩니다. 그리고 피티 길게 끌고 가려고 이상하게 가르치는 사람 있는데 그렇게 운동배우면 능률이 10분의 1 도 안됩니다. 남들 3 개월 만에 하는거 1년해도 안되요.
PT 랑 파트너 PT 랑 가격이 틀린가요?
열정이 모들걸 만들수 있다^^~
100%공감 합니다^^~
영상 항상 구독하면서 기본이 중요하다는것에도 공감하고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운동
기본에 충실하게 배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를 글과 책으로 배우지 않는것이 좋듯이
운동도 글과 책으로 배우는 것 보다 몸으로 실천
백개 영상보다 강경원선수님 같은분의 눈길 한번..말씀 한번이 금인거 같습니다.
저도 체육전공에 보디빌딩8년차 대회입상
경력 다수이지만
트레이너PT 일하기는 실력부족 을 느낍니댜ㅜㅜ
괜찮은 쌤을 찾기가 어려워요~
야매 선생님들이 너무 많음ㅠ 강선수님 반만해도 피티 돈 하나도 안아깝다 진짜
pt룰 받게 되면 요령을 피율수가 없음. 확실히 효과 있음.
시내 헬스장 가면 초보 헬린이들은 쓸떄없는 바벱컬 붙들고 씨름하고 운동 좀 한것 같은 애들은 무게에 목숨걸고 동작도 아주 빠르게함 물론 그중에 리프팅 크로스핏 목적인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근육타켓으로 보디빌딩식 운동을 기준으로 잡을거라 생각합니다 PT받는 여자 회원들은 스텝박스 붙들고 씨름하고 머신꺠작하다가 런닝타고 거의 대부분90%가 이테크 타는듯해요저도 운동한지 8년되어있지만 중간에 2년쉬고 근육이 목적이라면 가장 기본적인것만 하시는게 제일 좋다는걸 느낍니다3대 7대 운동위주로만 죠져도 직장인들은 충분히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2분할이상 안함 거의 무분할임 트라이셋 안될것 같지요? 다 가능함 적당한 불륨과 강도 이게 핵심이지요 나머진 옵션입니다
운동 좋아하는 회원들 데려다 가르쳐주고 프로필 사진찍고 트레이너로 채용시켜놓은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런사람들한테 7-8만원 내는거보면 진짜 어휴 한숨나와요
김철준 될수있지 해도되고 근데 그런 트레이너랑 국대 트레이너랑 가격이 같으니깐 문제야 어떻게 가치가 같을수있지? 운동경력 끽해야 1년여정도 안됬는데 그사람이 선수출신 국대출신 트레이너가 주는 가치를 똑같이 줄수있다고 생각해? 어림도없지 선출들은 그만큼 노력과 경험에대한 보상이기도해 근데 프로필 사진찍으면 뭐 대단한 경지까지 올라가나? 그건 아니지 비교 대상부터가 달라
킹근본 강경원선생님보면 매번 느끼는게 정말 운동을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느낍니다.. 사람들에게 한마디한마디 전달하시는 내용이 너무나 진심어린 마음으로 설명하시는게 너무나 감동입니다
선수님 한국은 바이러스 때문에 헬스장을 못가는 상황입니다.
저도 처자식을 위해 못간지 열흘이 넘은거 같습니다.
운동을 못하니 너무힘들어 큰비용을 들여 무게조절 덤벨과 각도조절 의자, 문틈고정 철봉을 사서 운동중 입니다.
매니아로서 운동도 시국에 맞춰 지금이 힘든 시간 입니다.
홈트레이닝 방법도 한번 주제로 잡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