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라] 역도식 스쾃,데드는 역도가 아닙니다.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외부저항을 효과적으로 들어올리기 위해 무게중심과 궤적,축을 인지하고 최대 가동 범위를 확보해 상하로 이동하는 바벨 무브먼트의 방향성입니다. 역도식이라고 무조건 무겁게 하지도, 준비도지않은 몸으로 깊게 앉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역도식이라는 붙인 이유는 여전히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빠른 효과라는 미명 아래가동범위와 협응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바벨 동작 중 역도스타일이 가장 어렵고 더 높은 몸의 인지를 요구합니다. 때문에 그만큼 동작의 완성으로 가는 단계가 세분화되어 쪼개져있습니다. 그 단계에서 훈련자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유연성과 밸런스를 확보하고 당장의 기록과 효과보다는 동작의 완성 자체에 집중하게 됩니다. 느린 훈련방식이고 지도자의 역량이 크게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이 맥락에서 이것저것 다 감안하고 역도식 스쾃,데드라는 일종의 축약어를 제시해보았습니다. PT는 돈을 투자해 남에게 배우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평생 피티를 할만한 금전적 여유가 있지도 않거니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몸을 파악하고 운동할 줄 아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관리기술입니다. 소중한 몸인만큼 빠른 효과보다 느리지만 조금 더 심도깊게 몸의 움직임을 익히는 것이 PT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트레이너를 통해 지도받고,체화된 지식으로 종국에는 타인에게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의 몸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10시간 12시간 일에 매진하며 나는 충분히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고 자부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기만에 가깝습니다. 인간의 한계는 모두 다르다고 하지만 우리는 모두 명백한 정신적,신체적 한계에 속박된 유한한 존재입니다. 다시 한 번 자신을 점검해봅시다. 틈이없는 일과 속에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새로운 사고와 도전을 허락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주라] 많이들 오해하고 댓글을 달고 있어서 사족을 답니다.이 영상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낭비 하는 소비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꽝인 트레이너를 거르는 기준으로 역도식 데드 스쾃을 배우고싶다고 말해보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트레이너들이 가타부타 무조건 역도식으로 가르쳐야하고, 회원들이 그것을 배워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스쾃과 데드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습니다.언급한 역도식 스쾃 데드는기능적인 바벨 훈련에서 기본적인 동작이자 피트니스판에서 가장 마이너하기도 합니다. 역도선수 출신이 아닌 이상 역도식까지 파악하고 가르칠 수 있는 트레이너는 해당회원의 목적과 동작 수행으로 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무조건 한 스타일로만 가르치지 않을것이란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누군가 덥썩 전화를 해 역도식스쾃데드를 가르쳐주세요 찾아오더라도 트레이너는 회원을 만나 몸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말을 듣고도 프로그램 하나 없이 즉석에서 머신을 돌린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트레이너 만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운동에 무지한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주어진 선택의 여지는 가혹하리만큼 좁습니다. 벗은 몸과 뭐가 뭔지 알 수없는자격증 리스트를 훑어보고 고르라고 하기에 뽑기운 하나에 의지해 거액의 시간과 돈을 걸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트레이너의 입장에서 나와 내 주변은 아니라고 한다면다행입니다. 하지만 기업강의를 다니고 유튜브를 하는 피트니스 콘텐츠팀을 이끄는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실패사례들이 들어옵니다.작은 돈과 시간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역도식 스쾃 데드는 pt회원을 호갱으로 보고 고민없이 시간을 떼우는 트레이너를 거르기 위한 1차적인 키워드로 제안하는 것입니다. 트레이너로서 한 사람의 훈련인으로서 역도성 바벨훈련을 강요하지도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fitologykr 대부분 잘 알아들었을거에요. 저만해도 무조건 역도식 스쿼트를 고집하는게 아니라 오랜기간 여러번 pt받았음에도 여지껏 한번도 권하거나 가르쳐준 트레이너가 없었고 저한테 맞춰서 다양한 시도와 가동범위를 이용하여 재미를 다시 찾게 해준 현재 트레이너쌤이 저는 고맙다는 표현이었습니다. 좋은 트레이너쌤 찾기 정말 힘듭니다~^^
@@fitologykr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아주라님의 의견은 크로스핏에 한정된 좋은 트레이너를 구하는 방법인듯 합니다. 보디빌딩식 트레이닝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다면 이런 주장 못하실 겁니다. 실패사례들은 크로스핏을 경험해본 회원들에게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회원의 목적과 몸상태에 맞게 다른 스타일로 접근 해야 한다는 것에 크게 동의하지만, 아주라님은 스스로 가장 전문화된 자신의 스타일 말고 다른 스타일에 얼마나 전문화 되어있으신지 여쭙고 싶네요. 회원은 자신의 목적에 맞는 트레이너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고, 트레이너는 회원의 목적과 몸상태를 보고, 자신의 전문화된 코칭과 맞지 않는다면, 그에 맞는 전문화된 트레이너를 추천해 주는 것이 가장 양심적이고, 윤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걸러야 하는 트레이너들 조심히 의견 드리자면 1.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사적으로 “자주”사용하는 트레이너(왜 카톡을 내 수업시간에…) 2. 수업시간내 사적인 이야기를 “20~30분”하는 트레이너(고민상담 연애상담을 왜…) 3. 회원이 의문을 가졌을 때 정확한 설명을 안하고 ‘그냥 해라’식의 트레이닝을 하는 트레이너 (모를 수는 있음 다음에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트레이너는 제외) 저는 이런 트레이너분들은 좀 피해야하고 만약 이런 트레이너가 있다면 각성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로기-j7y 운동에 대한 얘기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ㅜ 물론 트레이너가 회원의 심리적인 부분을 건드려 운동을 재미있게 만드는 과정의 일환으로 스몰토크로 수업안에 자그마한 잡담(?)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운동2에 수다 8은 절대 안되죠…
@@Illhwa OT진행해보시고 많이 물어도 봐야하고 그리고 PT를 결정하고 수업중에 이런 행동들이 보인다면 바로 컴플레인에 환불 혹은 강사를 변경하시면 됩니다(회원님의 권리) 강사를 변경하게 될 경우 물론 회원님의 컴플레인 소식이 다른 트레이너에게 인계될건데 오히려 좋아요(정신바짝차리게 되거든요) 그리고 환불하실 경우 “위약금”을 말한다면 트레이너의 무책임함과 태도에 대한 컴플레인인데 위약금은 말도 안되죠..100%환불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만약 그렇지않다면 그 센터는 오래가는 센터라고 할 수 는 없을것 같아요 (아이고 피톨로지 채널에 본의 아니게 나댔습니다 죄송해요 ㅜ)
저도 첫 피티받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피티쌤이 다른 회원들 얼평몸평을 너무 심하게하셔서 힘들었어요... 반응없이 듣고만 있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런 말씀은 조심해달라고 말할걸 그랬어요 주라님 말처럼 제가 아예 모르는 분야여서 너무 저자세로 행동했던거같아요 그땐 20대초반이라 많이 어리기도했고... 🥲
트레이너입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이 계신 채널이라 보시는 분들이 많겠다..생각하여 제 의견을 글로 적자면..피티를 받는 첫세션 또는 상담 시에 고객의 히스토리 파악과 니즈, 그리고 무엇이 되었던 간에 그 고객의 몸상태를 파악하는 '평가' 없이 그냥 동작부터 지도하기 시작하는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거르시길 바랍니다. 역도성 스쾃/데드립을 지도 할 줄 알고.. 심지어 역도 선수 출신이라 할지라도..
고딩때 합기도를 엄청 혼나면서 지금으로 따지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수련과 관련 없는 심부름도 하고 이 모든것을 당연히 돈을 내면서 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중에 그 도장 망하고 기고만장 하던 모습 싹 사라진 관장 다시 봤을때 엄청 통쾌해 했습니다. 누구한테 운동 배울때 늘 못 한다고 혼나면서 배워서 그런지 수영도 혼자 하고 요즘엔 헬스도 유튜브 보면서 혼자 터득해 나가면서 해요. 많이 돌아가는 느낌이긴 한데(스쿼트 잘못 해서 무릎도 아팠었구요) 그래도 최소한 가르쳐주는 사람한테서 상처 안 받고 하고 싶을때 하고 하고 싶은 만큼 할수 있는게 웨이트 트레이닝이라 여태것 했던 운동 중에 제일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현직 종사자 입니다 역도식 좋죠 운동 할 준비 유연성 가동범위 점점 만들고 하셔야 합니다 하고 수업마다 그런식으로 가르치며 횟수가 지나간다? 그렇게도 해봤습니다 트레이너입장에서 운동에 대한 바른가치관 을가지고 하는것과 회원들이 원하는게 괴리가 상당히 심해요ㅜ 회원들 100에 99는 싫어합니다ㅜㅜ 운동하는 방법만 알려주는것과 만족을 주는 수업하는 트레이너의 기준은 다른것 같습니다 재미도 줘야 하고 동기부여도 줘야하고 적은돈이 아닌만큼 가시적인 성과100이면 100 다 원하니까요 올바른 수업은 당연히 기본이겠죠 현직종사를 해보신 남자패널께서 말을 아끼시는 이유가 있겠죠 아주라님 너무 카더라 일반화가 있으세요! 나쁜트레이너가 많다기 보다 생업이다보니 고객니즈에 맞게 수업하는 형태가 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준비하면서 수업열정적으로하는 트레이너들 많이있어요 그리고 마법에키워드요? 그 동작이 전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실행할수있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거죠.. 대회도 뛰면서 트레이너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써 단정지어 말하는게 기분이 좋지않네요.. 여러가지로 이번 영상은 이해되지않는부분이 많습니다
22저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부분은 저도 사실 공감이되요.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선생님들 대회준비하시면서도 생활은 트레이너를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대회를 준비하시는 대부분의 선수분들이 피티를 하실텐데.. 그분들이 자기운동을 또 하루종일 하시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대회나가니 경제활동을 계속 쉴수는 없으니까요. 자기몸에 신경쓰느라 회원몸에 신경안쓰는 트레이너들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회원들이랑 운동하다가 갑자기 거울보고 자아도취되는 사람들이 이 유형인듯요ㅋㅋㅋㅋ
저는 호흡과 코어 훈련이후에 기본적인 힙힌지패턴을 가르쳐드리고 맨몸스쿼트, 케틀벨 데드리프트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면서 리프팅식&역도식 스쿼트와 리프팅식 데드를 (근골격계 질환으로 가동술을 진행해도 가동성의 제한이 너무 심한분들 제외) 가르치는 트레이너입니다. 역도식데드는 클린으로 가는과정이기에 클린으로 가는 회원님들아니면 리프팅식으로 가르치구요. 기능성패턴움직임과 스트랭스를 추구하는 운동인으로서 단순히 저 두동작을 알려줄 수 있다고해서 괜찮은 트레이너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움직임패턴부터 차근차근 진행을 시켜줄 수 있는가도 봐야하고 회원님의 수준에 맞게 단계를 세분화할수도, 넘어갈수도있어야한다고봅니다. 전 스쿼트부분에선 백스쿼트는 어느정도의 스트랭스과 확보되면 한다리안정성 훈련를 더 지도하는데....아주라님 가끔 흥분해서 하시는 말씀보면 전제조건들이 좀 괄호처리되듯 말씀하시는게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늘응원합니다.
[아주라] 많이들 오해하고 댓글을 달고 있어서 사족을 답니다.이 영상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낭비 하는 소비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꽝인 트레이너를 거르는 기준으로 역도식 데드 스쾃을 배우고싶다고 말해보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트레이너들이 가타부타 무조건 역도식으로 가르쳐야하고, 회원들이 그것을 배워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스쾃과 데드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습니다.언급한 역도식 스쾃 데드는기능적인 바벨 훈련에서 기본적인 동작이자 피트니스판에서 가장 마이너하기도 합니다. 역도선수 출신이 아닌 이상 역도식까지 파악하고 가르칠 수 있는 트레이너는 해당회원의 목적과 동작 수행으로 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무조건 한 스타일로만 가르치지 않을것이란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누군가 덥썩 전화를 해 역도식스쾃데드를 가르쳐주세요 찾아오더라도 트레이너는 회원을 만나 몸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말을 듣고도 프로그램 하나 없이 즉석에서 머신을 돌린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트레이너 만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운동에 무지한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주어진 선택의 여지는 가혹하리만큼 좁습니다. 벗은 몸과 뭐가 뭔지 알 수없는자격증 리스트를 훑어보고 고르라고 하기에 뽑기운 하나에 의지해 거액의 시간과 돈을 걸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트레이너의 입장에서 나와 내 주변은 아니라고 한다면다행입니다. 하지만 기업강의를 다니고 유튜브를 하는 피트니스 콘텐츠팀을 이끄는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실패사례들이 들어옵니다.작은 돈과 시간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역도식 스쾃 데드는 pt회원을 호갱으로 보고 고민없이 시간을 떼우는 트레이너를 거르기 위한 1차적인 키워드로 제안하는 것입니다. 트레이너로서 한 사람의 훈련인으로서 역도성 바벨훈련을 강요하지도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fitologykr 네 당연히 아주라님의 좋은 의도는 분명히 알죠 ㅜ 허나 너무 단편적으로만 말씀하셔서 혹 오해하시는 초보자분들이 계실까봐 불편하실수 있지만 댓글남겼습니다. 영상 마지막부분에 남겨주신 답글내용이 조금더 포함된 내용으로 한번 정리를 해주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역시 관절박살내는 스쿼트를 가르치거나 머신에서만 주구장창 회원을 운동시키는 트레이너들을 거르라고 늘 이야기하는편입니다)
겪었던 최악의 트레이너 사례를 좀 공유해볼까요. '예전에 격투기 종목들 배우면서 그때는 좀 세게 몸을 만들었다 누워있으면 위에서 배에다 덤벨 떨어트리고 막 거칠었다' 이런걸 추억이랍시고 떠드는 트레이너가 있었습니다. 야만인이죠. 회원이랑 친밀도를 쌓는건 좋지만 운동 후 쉬는시간마다 아주 수다회를 열고 좀 친해졌다고 반말 은근 섞어넣는 인간들도 신뢰도가 낮아졌습니다. 제 성격탓이기도 하지만 진지해야 할 때 진지하지 못한 인간들은 상종하기가 싫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트레이너인데, 제발 운동을 했으면 기록을 해서 회원의 수준이 어느정도라는걸 알려주는 트레이너를 좀 만나보고 싶습니다. 수업 가면 뭐 맨날 자기 마음대로 중량 횟수 설정하고 저한테는 기록할 시간도 주지 않는 트레이너들이 너무 많아요. 목표도 없고 진행 상황 확인도 없고... 그렇다고 체중을 관리를 하기를 하나... 결국 처음 피티 받았을때 배운 운동방법 기억해서 혼자 운동하는것만 남았어요. 그나마 첫 피티때 스쾃 데드 벤치(+푸시업) 제대로 배운건 잘된 일이었긴 했지만요.
안녕하세요 고민중에 영상보고 앗 저랑 비슷한내용이 있어 문의드려요 제가 나이 인제 50 여자고 몆년동안 피티도 꾸준히받아왔습니다 거의 받다보믄 트려이너의 무관심에 질려서 매번 옮겼다가 올초부턴 헬스를 아예 관뒀었다가 바로 살이 쪄서 다시 다른 헬스장 피티 끊었거든요 워낙 운동을 많이하고있어서 나이는있지만 운동 시키는건 곧잘하거든요 근데 트레이너들은 왜 그렇게들 젊은 여자애들만 잘 봐주는걸까요 제가 운동욕심많아서 차별대우 받는걸 못견뎌하는데 이번 옮긴곳은 첨엔 피티시간 내내 말씀이 많아 너무 뽀송뽀송하게 있고요 안힘들다고 몇번 말을해도 그쌤 지론이 힘들게하지않아도 중량 올라간다고하여 한번더 믿고 했거든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항상 오늘 뭐할지를 정해요 그것도 지난번에 뭘했는지 저한테 물어요 기구쓰고있으면 이거할지 저거할지 왔다갔다하고.그래도 그런와중에 쌤한테 적응도 되어 뭐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엔 다른여자회원 수업하고 뒷시간 수업없다고 두시간 하는거보니 만정이 떨어져나갔어요 그날 개인운동 괜히가서 차별대우 받는걸알게돼어 너무 짜증이납니다 저한테는 수업시간 말많이 하다가 몇개못하니까 수업끝나고 이거이거 더 하고 가라고하거든요 지난번엔 저 앞타임 수업 다 못끝내놓으니 저한테 와서 우선 혼자 바벨스쿼트 빈바로 몸 풀고있으라고한적도있고, 식단도 안보냈는데 어느날 카톡오길래 저한테보낸거 맞냐물었는데 다음날 피티수업할때 톡 확인을 하더라고요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지금 상황이 이래서 제가 운동잘해서 관심안주는건지 슬슬 고중량 되니까 헬스 재미를붙였는데 저한테 관심없는 쌤한테 배우고싶지않아졌어요 근데 또 정도 들어서 슬프네요 그래도 옮기는게 맞겠지요? 아직 10회정도 남아서 그냥 끝까지 마무리하고 옮기려고요 수업시간에 제가 확 변해서 쌤도 당황은 하던데 아마 저한테 관심도없어서 신경안쓸거같네요 어린 쌤한테 이런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 스스로도 너무 짜증나고 헬스 인제 그냥 접으까도싶어요
맘에 드는 미용실도 병원도 한 번에 딱 찾아지지않듯이 트레이너도 마찬가지예요. 그렇다고 포기하시면 내가 손해보는 거다 생각하시고 다음 상담하실때 전에 불만있었던 부분 딱 짚어서 얘기하세요. 만약 피티샵이라면 처음에 까다롭게 들어가는게 좋고 헬스장이라면 바로 끊지마시고 운동 가는 시간 트레이너들을 좀 관찰해보세요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공감하구요. 다만 회원분들이 현재 트레이너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법한 내용이라 내용을 조금더 보태자면 스쿼트.데드리프트 같은 다관절 운동은 기본적인 스트렝스.가동성.안정성.인티그레이션 등등 여러가지 몸에 근신경이 어느정도는 활성화 되어 있는분들만 가능한 운동입니다.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테스트들을 통해 그회원에 맞는 운동처방이 이루어져야 하구요,당장 싱글레그 밸런스 테스트 30초도 못하시는분들 모시고 수업시간 내내 스쿼트 지도 하면 좋지않은 보상작용들이 훨씬 많이 일어납니다. 그보다 더 필드에서 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쿼트 데드만으로 수업하면 현실적으로 수업에 흥미가 떨어집니다.PT라고 하는게 운동을 잘지도하는건 당연하지만 애시당초 의지가 없으신분들에게 의지를 생기게끔 지도할수 있는 능력,자격증이나 대회성적으로는 알수 없는 전 그걸 “책임감”이라고 부릅니다.전 그래서 직원 및 회원분들께 좋은 트레이너는 1.경력 2.자격 3.대회수상 4.회원포트폴리오(비포/에프터)5.책임감 이부분들이 한가지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이 영상 내용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도 하루에 빈틈없이 50분수업10분휴식 연달아 주구장창 수업하는 분들은 걸러요. 인간의 능력과 집중력에는 한계라는게 있고, 운동이 아닌 제 전문분야에서도 쉴틈없이 일하면 넉다운되고 멍해지는데, 트레이너분들이라고 뭐 다를까요.
제 생각은... 역도와 파워리프팅을 가르쳐주는 곳이 부족한 것과 소비자들의 인식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보통 헬스장을 등록하려는 이유는 다이어트와 근비대입니다. 보통 자기들이 역도를 배우고 싶다거나 파워리프팅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운알못들은 광고에 나오는 트레이너들의 몸을 보면서 무조건 몸이 좋은게(바디빌딩식의 운동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게 헬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건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정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무조건 헬스장 PT 등록을 하지는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곳을 알아봤겠죠. 소비자도 모르는 역도식 스쾃 데드리프트를 헬스장에 문의를 해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현재 헬스장 PT들도 보통 생체2급 정도에 대회 이력 정도가 답니다. 당연히 보디빌딩 대회를 나가니 그에 맞는 운동만 배웠겠죠. 배운게 보디빌딩식 고립운동인데 역도식 스쾃 데드리프트를 얼마나 잘 알려주겠습니까. 그래서 피톨로지와 같은 유트브 채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은 어떤 운동이 하고 싶은지! 그렇다면 어떤 곳을 알아봐야 하는지! 운동에는 무지한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채널이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스트렝스훈련이 좀 더 좋고 돈주고 배우기에 가치도 더 있긴 하지만... 정말 맨몸 스쿼트 하실 근력도 없이 오시는 회원분들도 많으시기에.. 맨몸스쿼트 할 코어도 없으셔서.. 머신으로 1~2달 기초체력 기초근력을 만들어서 스트렝스로 넘어가는게 좀 더 효율적인 케이스도 있죠.
피톨로지 좋은 정보에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영상은 좀 더 실질적인 팁을 구체적으로 다뤄주셨으면 더좋았을거같아요 예를들어 경력으로 써놓은 것들중 채우기위해 넣은것과 정말 의미있는 경력을 구분하는 포인트라던지 스쿼트 역도식으로배우고싶어요라는 멘트외에 좀더 ...노멀한 트레이너 걸러낼 멘트라던지(실제로 이멘트를 제가 쓴다면 헬린이로써 엄청 뻘쭘어색할듯 뭔지몰라서) 운동과 식단으로나눠서 각각 걸러야할 트레이너 관리유형이라던지.. 잘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 좀더 활용도있는 방법들로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제대로 '운동'을 배우고 싶으시면 체육대학 체육학과 학부 졸업 여건은 기본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이 없다면 무조건 거르시구요, 그걸 기본으로 국제&국내 컨디셔닝, 재활, 퍼스널트레이닝 등의 자격증을 획득하신 분들을 만나세요. '~수료' 형식의 수료증은 빈칸이나 마찬가지이니 거르시구요. 대학원에서 운동관련 연구 경험이나 학위가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외적으로는 영상 내용처럼 기본적인 자기관리가 되고 타고난 외모를 떠나 꾸준한 관리가 되어있다고 느낌이 오는 분에게 받으세요. 처음부터 식단을 제공하는 트레이너는 웬만하면 거르세요. 트레이너가 식단을 제공하는 행위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양사 외에 규정된 식단을 제공하는 행위는 발생해선 안되는데 무분별하게 진행되더군요. 식이 섭취에 대한 대략적 가이드라인 또는 음식의 효능 등을 설명하는 것 까지는 허용됩니다. 가능하다면 시범 수업때에 굳이 역도식이니 뭐니 물어보지 마시고 1. 편안한 rapport 형성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시고, 2. 본인이 평소에 궁금했던 몸의 사용법 한두가지 정도 준비해 가셔서 배워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휴.. 최근에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pt등록을 했는데 약속미루는건 기본이고 감정기복때문에 연락두절까지 했었거든요 …. 그래서 결국은 환불은 받았지만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ㅠㅠㅠ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맘 고생도 엄청 했습니다… ㅠㅠㅠ 4회가 남은 시점에 한달을 질질 미루더라구요… 진짜 앞으로는 pt를 받게 되면 진짜 제대로 고르려구요!!!
역도식을 티칭할줄알면 다 섭렵한거라니….; 무슨논리죠? 그럼 역도선수 출신이면 최고인건가요? 각 개인의 체형을 분석, 평가 할 줄 알고 단점을 찾아서 대책을 마련해주고 좋아지게 만들어주어 결국에는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개인의 특성에 맞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수있는 만들어주는게 중요하죠. 역도식이라.. ‘영어가 영국의 언어이니 영국식 발음 할줄아는 영어선생님한테 배우면 된다. 이유는 영국식 발음을 하면 미국식,호주식 다 섭렵했기때문이다’ 라고 말한다면 논리가 맞나요?
전 웨이트 운동에 ㅇ 자도 몰랐던 사람이었습니다. 지인 동생이 트레이너로 데드리프트와 스쿼트 운동이 얼마나 양질의 운동법인지 가르쳐주었습니다. 주라 대표님 말씀에 일부 동의하는 이유가 뭣모르고 배웠던 데드리프트(역도식은 아니었음)가 제 몸에 큰 변화를 주고 근육에 집중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생각보다 헬스장에서 일부 기구 사용하며 횟수 체크해주고, 맨몸 운동도 전문적이지 않아도 할수있는 자세들을 가르쳐주는 피티쌤들을 보면서 트레이너의 전문적임을 가르쳐주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부분이 주라 대표님이 말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동작에 이해도, 근육의 감각(이런 부분은 추후 홀로 운동시에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됨)등을 정확하고 바르게 가르쳐주시는 트레이너분들이 믿음이 가는게 제 경험이에요.
대회준비 하면서 수업 10개이상 하면서 공부까지 열심히 하는 트레이너도 있습니다. 인간의 에너지가 한정되어있는건 맞지만 그사람의 에너지의 총량을 감히 어떻게 그렇게 쉽게 판단하시죠? 수업과 대회준비를 모두 하기위해 개인생활을 포기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는 노력은요? 그에따른 에너지를 분배하여 사용하는 노련함은요? 굉장히 주관적인 단면적 시각만으로 무조건 걸러라 하는식의 발언은 좀 아닌것같네요. 차라리 ‘어느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은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 취득할수 있기때문에 수준이 높을 확률이 많다’라는 객관적 판단의 시각이 더 타당하겠네요. 인기가 없는 선생님보다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 ‘검증’면에선 더 확실한거 아닌가요?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 특성에 맞게 회원들도 선생님들을 판단하는 능력은 많이 좋아졌고 이유없이 무작정 인기 많은 사람한테 받는게 아닐텐데요 예를 들어 대학입시를 위해 수학 과외를 받는데 돈 조금 더 주고라도 인기많은 서울대 출신 선생님에게 받을건가요? 아님 돈 적게주고 인기 없는 고졸 선생님에게 받을건가요? 또는 저 두 선생님의 가격이 같다면요? 대부분 전자의 선생님 아닐까요?
영상속 내용의 질과 별개로 너무 중구난방식 전개나 정리가 보는 이로 하여금 당황스럽게 합니다 아주라 누님이 쿨하고 ㄱㅆ마이웨이인 건 알겠지만 제발 좀 차분해지길 바라고 차분해지든 말든 상관없이 편집자 분이 이걸 좀 제대로 정리해서 객관적인 결론이 나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맨날 아주라 누님 혼자 웃고 떠들어서 정신없고 끝까지 보고나면 어.. 이게 뭔 소리지..? 하게 하지 말구요.. 차라리 말 잘 하시는 우수님 혼자만 말하게 해주세요 진짜 그게 최선이에요
몸 좋은 트레이너라고 몸 잘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지만 지 몸도 못 만들어봤으면서 남 몸을 과연 잘 만들까? 기능적이고 재활 트레이너를 원하면 그쪽에 맞는 트레이너를 찾아야하지만 적어도 몸을 멋있고 이쁘게 만든다면 자기 몸 제대로 만들어보고 대회경력과 보디빌딩에 관심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함.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역도성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할수있는 몸이 아닌 건 자세 평가 및 운동 조절 움직임테스트 등으로 확인을 하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여성 분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환원주의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건 아닌지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망치를 들면 모든게 못으로 보이는법이지요. 하지만 다른내용들은 아주좋네요. 인포 보던 여자애가 트레이너 하고 운동좋아하는사람이 트레이너하는경우가 허다하지요
[아주라] 당장 역도식으로 배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역도식 스쾃 데드를 티칭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대부분을 이미 다 섭렵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너를 찾을 때 일종의 필터역할로 이 키워드를 써 보시란 제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태에 따라 맞춤으로 역도식 바벨훈련(역도 말고!!)을 피티로 배워놓으시면 돈값을 톡톡히 뽑아먹습니다.몸 상태가 당장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지 않아도 여러분의 몸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웨인쭈니 반박할 지식과 언변은 부족하고 반대 의사는 던지고 싶고 .. 아니라고 생각하면 왜 아닌지 설명을 해라 역도식이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게 맞고,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역도성 운동을 가르칠 수 있다는 건 바벨 운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로 수준 미달의 트레이너가 아님. 거르는 방법 맞음 다만 역도식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트레이너가 많이 적어서 찾기 어려워보이긴 함
@@고립신천성이 좋은조언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열심히해야 선생님두 열심히 하실것 같아서 주2회피티받고 나머지3일은 저 혼자나가서 복습하고 개인운동하면서 없는 근육에 자극이 가는자세가 뭘까 고민해요. 특히나 저는 등을 거의 써본적없어서 등에 자극가게 하는게 힘들더라구요ㅎ 복습하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게 연습하려구요^^
현직트레이너 입니다 역도식 데드 틀린말은 아닌데 맞는 말도 아닌것 같아요 그냥 지나갈려다가 정말 혹시 사람들이 트레이너를 역도식 데드로 판단할까봐 걱정되서 댓글 남깁니다 글로 쓰면 오래걸릴것 같아 영상 퍼옵니다 th-cam.com/video/bujVpmXGI8k/w-d-xo.html 물론 자격증 및 수료증으로 트레이너를 판단하기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역도식 데드보단 좋을것 같습니다
제발 PT팔라고 눈에 엑스라이라도 달린 것 마냥 의사 면허도 없으면서 진찰 후 운동처방 좀 하지마세요 . 면허 없이 병명 확진 내리고 처방 내리는거 엄연히 불법입니다. 실제로 남을 가르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인 생체2급도 없는데 프로필에 허위로 적어 놓는 트레이너 많습니다. 회원님께는 몸상태를 추정만해드리고 병원에 보내서 진단 받고 오라하는게 맞는 겁니다. 본인이 의사인줄 아는 트레이너들 단골 멘트 골반이 틀어졌다 전방경사,후방경사 있다 오다리,엑스자다리(내반슬,외반슬) 라운드숄더 등 언급 하면서 운동 하나마나다 앞으로 더 틀어진다 하면서 불안감 조성해서 멀쩡한 사람한테 PT팔아서 몸 여럿 조져 놓은 경우 많이 봤습니다.
Personal trainer는 오작 한 사람만 트레이너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PC(personal computer)를 여러 사람이 사용한다면 그냥 Computer겠죠, 여러 사람을 개별적으로 트레인한다면 IT(Individual trainer)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PT는 배우 비가 허리우드 영화에 진출하기위해 고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T는 아주 부유한 사람이 고용하는 것으로 일반인은 고용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PT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고 IT가 PT라고 뻥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네 헬스장 다니는데 트레이너가 렛풀다운하는데 무릎으로 회원 등을 받치고 하더이다.. 흉추 움직임이 안나오면 만들어주는 운동을 하면 될것을... 한 두 번도 아니고 볼 때마다 그러더이다... 트레이너 진입장벽 너무 낮은건 확실함.. NASM이나 생체 하나 띡. 사람 몸을 다루는 직업인데 근육조차 모르는 트레이너들 몇 몇 알고있어서 무서움ㅋㅋㅋ
![[더 보다] 소비 한파가 왔다 / KBS 2024.12.24.](http://i.ytimg.com/vi/3u0haK4Incs/mqdefault.jpg)
[아주라] 역도식 스쾃,데드는 역도가 아닙니다.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외부저항을 효과적으로 들어올리기 위해 무게중심과 궤적,축을 인지하고 최대 가동 범위를 확보해 상하로 이동하는 바벨 무브먼트의 방향성입니다.
역도식이라고 무조건 무겁게 하지도, 준비도지않은 몸으로 깊게 앉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역도식이라는 붙인 이유는 여전히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빠른 효과라는 미명 아래가동범위와 협응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바벨 동작 중 역도스타일이 가장 어렵고 더 높은 몸의 인지를 요구합니다. 때문에 그만큼 동작의 완성으로 가는 단계가 세분화되어 쪼개져있습니다.
그 단계에서 훈련자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유연성과 밸런스를 확보하고 당장의 기록과 효과보다는 동작의 완성 자체에 집중하게 됩니다. 느린 훈련방식이고 지도자의 역량이 크게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이 맥락에서 이것저것 다 감안하고 역도식 스쾃,데드라는 일종의 축약어를 제시해보았습니다.
PT는 돈을 투자해 남에게 배우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평생 피티를 할만한 금전적 여유가 있지도 않거니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몸을 파악하고 운동할 줄 아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관리기술입니다.
소중한 몸인만큼 빠른 효과보다 느리지만 조금 더 심도깊게 몸의 움직임을 익히는 것이 PT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트레이너를 통해 지도받고,체화된 지식으로 종국에는 타인에게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의 몸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10시간 12시간 일에 매진하며 나는 충분히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고 자부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기만에 가깝습니다. 인간의 한계는 모두 다르다고 하지만 우리는 모두 명백한 정신적,신체적 한계에 속박된 유한한 존재입니다. 다시 한 번 자신을 점검해봅시다. 틈이없는 일과 속에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새로운 사고와 도전을 허락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웨이트7년차에 오랫만에 다시 5개월 가량 pt받았습니다. 역도식 스퀏을 이번쌤과 첨 받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첨부터 역도식 스퀏을 권하셨고 제가 힘들어서 회피하는 날도 어김없이 시켰어요. 울 헬스장서 이분만 역도식 스퀏강조하심~ 웨이트를 나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역도식 스퀏을 잘 하게 되었네요. 그 동안은 제가 중요성도 몰랐고 어떤 쌤도 티칭해주지 않았거든요. 울 트레이너쌤 칭찬합니다~~^^
스쿼트는 역도식 아주 좋으나 데드는 역도식 데드를 클린으로 가기위한 과정이라고 보기에 리프팅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주라] 많이들 오해하고 댓글을 달고 있어서 사족을 답니다.이 영상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낭비 하는 소비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꽝인 트레이너를 거르는 기준으로 역도식 데드 스쾃을 배우고싶다고 말해보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트레이너들이 가타부타 무조건 역도식으로 가르쳐야하고, 회원들이 그것을 배워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스쾃과 데드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습니다.언급한 역도식 스쾃 데드는기능적인 바벨 훈련에서 기본적인 동작이자 피트니스판에서 가장 마이너하기도 합니다.
역도선수 출신이 아닌 이상 역도식까지 파악하고 가르칠 수 있는 트레이너는 해당회원의 목적과 동작 수행으로 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무조건 한 스타일로만 가르치지 않을것이란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누군가 덥썩 전화를 해 역도식스쾃데드를 가르쳐주세요 찾아오더라도
트레이너는 회원을 만나 몸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말을 듣고도 프로그램 하나 없이 즉석에서 머신을 돌린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트레이너 만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운동에 무지한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주어진 선택의 여지는 가혹하리만큼 좁습니다. 벗은 몸과 뭐가 뭔지 알 수없는자격증 리스트를 훑어보고 고르라고 하기에 뽑기운 하나에 의지해 거액의 시간과 돈을 걸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트레이너의 입장에서 나와 내 주변은 아니라고 한다면다행입니다. 하지만 기업강의를 다니고 유튜브를 하는 피트니스 콘텐츠팀을 이끄는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실패사례들이 들어옵니다.작은 돈과 시간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역도식 스쾃 데드는 pt회원을 호갱으로 보고 고민없이 시간을 떼우는 트레이너를 거르기 위한 1차적인 키워드로 제안하는 것입니다. 트레이너로서 한 사람의 훈련인으로서 역도성 바벨훈련을 강요하지도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fitologykr 대부분 잘 알아들었을거에요. 저만해도 무조건 역도식 스쿼트를 고집하는게 아니라 오랜기간 여러번 pt받았음에도 여지껏 한번도 권하거나 가르쳐준 트레이너가 없었고 저한테 맞춰서 다양한 시도와 가동범위를 이용하여 재미를 다시 찾게 해준 현재 트레이너쌤이 저는 고맙다는 표현이었습니다.
좋은 트레이너쌤 찾기 정말 힘듭니다~^^
@@fitologykr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아주라님의 의견은 크로스핏에 한정된 좋은 트레이너를 구하는 방법인듯 합니다. 보디빌딩식 트레이닝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다면 이런 주장 못하실 겁니다. 실패사례들은 크로스핏을 경험해본 회원들에게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회원의 목적과 몸상태에 맞게 다른 스타일로 접근 해야 한다는 것에 크게 동의하지만, 아주라님은 스스로 가장 전문화된 자신의 스타일 말고 다른 스타일에 얼마나 전문화 되어있으신지 여쭙고 싶네요. 회원은 자신의 목적에 맞는 트레이너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고, 트레이너는 회원의 목적과 몸상태를 보고, 자신의 전문화된 코칭과 맞지 않는다면, 그에 맞는 전문화된 트레이너를 추천해 주는 것이 가장 양심적이고, 윤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영상까지 너무유익하네요♡
보통 몇회정도끊어야 혼자할수있을까여?
석달기준!!!!
진짜 공감합니다.. 대회준비 중인 쌤.. 비추천합니다. 매일 식단과 운동으로 멘탈 깨져있으시고 힘도없고 하루에 수업 10개씩 하시니ㅠㅠ 피드백 아예 없구요. 너무 아쉬운부분이 많았습니다..
이거 진짜공감합니다
ㅇㅈ 저도 최악이었어요 왜 나한테 성질내
0:54 이건 확실함. 내가 내운동 잘 하는거랑 남 가르치는건 완전 다름. 운동은 잘하는데 공부 안한 사람들은 가르치는 사람들이 자세가 안나오면 왜 안되는지 이해를 못함.
강경원 같은 양반
사람마다 다 다르고 솔직히 맨날 해도 당시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있음
5:40 ㄹㅇ 제발 정당한 서비스요구를 잊지말아요 다들 선생님이라 부르며 존중하는것과 받아야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다릅니다..
저도 걸러야 하는 트레이너들 조심히 의견 드리자면
1.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사적으로 “자주”사용하는 트레이너(왜 카톡을 내 수업시간에…)
2. 수업시간내 사적인 이야기를 “20~30분”하는 트레이너(고민상담 연애상담을 왜…)
3. 회원이 의문을 가졌을 때 정확한 설명을 안하고 ‘그냥 해라’식의 트레이닝을 하는 트레이너
(모를 수는 있음 다음에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트레이너는 제외)
저는 이런 트레이너분들은 좀 피해야하고 만약 이런 트레이너가 있다면 각성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보면 회원이랑 수업은 안하고 세월아 내월아 떠들고 있더라구요 운동하는 시간보다 둘이 웃고 떠드는 시간이 더 많은듯한..
@@로기-j7y 운동에 대한 얘기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ㅜ 물론 트레이너가 회원의 심리적인 부분을 건드려 운동을 재미있게 만드는 과정의 일환으로 스몰토크로 수업안에 자그마한 잡담(?)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운동2에 수다 8은 절대 안되죠…
사실 이런건 수업을 받아야 아는거라... ㅠ
@@yozzzuumtalk 제가 운동 두세트끝날때까지도 레그프레스에 회원눕혀두고 웃고 떠들고 있더군요, 물론 제가 돈주는 입장이 아니라 왈가왈부 할 것은 아니지만 보면서 돈 아깝겠다 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특히 여성회원들이 그 대상인 경우가 많았구요
@@Illhwa OT진행해보시고 많이 물어도 봐야하고 그리고 PT를 결정하고 수업중에 이런 행동들이 보인다면 바로 컴플레인에 환불 혹은 강사를 변경하시면 됩니다(회원님의 권리)
강사를 변경하게 될 경우 물론 회원님의 컴플레인 소식이 다른 트레이너에게 인계될건데 오히려 좋아요(정신바짝차리게 되거든요)
그리고 환불하실 경우 “위약금”을 말한다면 트레이너의 무책임함과 태도에 대한 컴플레인인데 위약금은 말도 안되죠..100%환불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만약 그렇지않다면 그 센터는 오래가는 센터라고 할 수 는 없을것 같아요
(아이고 피톨로지 채널에 본의 아니게 나댔습니다 죄송해요 ㅜ)
트레이너분 한테 배울때 진짜 빡세게 배웠고 자신이 어떤 자세로 어떤 부위 의자 높낮이 이거 외우지 못하면 혼났었는데 혼낼정도로 가르치는데 진심이였다고 느끼네요
사적인이야기는 시작전에 스트레칭 하면서 하는 사적인 이야기가 끝이였습니다.
3:55 하니 램보드.... 😂
저도 첫 피티받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피티쌤이 다른 회원들 얼평몸평을 너무 심하게하셔서 힘들었어요... 반응없이 듣고만 있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런 말씀은 조심해달라고 말할걸 그랬어요 주라님 말처럼 제가 아예 모르는 분야여서 너무 저자세로 행동했던거같아요 그땐 20대초반이라 많이 어리기도했고... 🥲
트레이너입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이 계신 채널이라 보시는 분들이 많겠다..생각하여 제 의견을 글로 적자면..피티를 받는 첫세션 또는 상담 시에 고객의 히스토리 파악과 니즈, 그리고 무엇이 되었던 간에 그 고객의 몸상태를 파악하는 '평가' 없이 그냥 동작부터 지도하기 시작하는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거르시길 바랍니다. 역도성 스쾃/데드립을 지도 할 줄 알고.. 심지어 역도 선수 출신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스쿼트 데드리프 할 몸이 아닌 사람들 많잖아요 근데 거기서 끝내지 않고 왜 못하는지 어떻게하면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트레이너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래서 현재 유명 유튜버한테 피티배웠는데 운동을 배우러갔는데 마인드셋팅까지 배우고옴 ㅋㅋㅋ너무 좋음 ㅠㅠ 정진!!
저도 대회준비하는 pt쌤 겪었는데 정말 비추
라이브때 흥분해서 표현이 거칠긴 했지만 그 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좀더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맞아요....맞음
ㄹㅇ..안그런놈이 태반이라, 지나다니면서 회원 자세봐주고 인사성있는 정상인 헬트들이 좋은 헬트라며 찬양받는 요즘에. 역도식 스쾃데드 언급했다고 동네 피티사냥군헬트들 다쳐와서 부들대는거 보면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합기도를 엄청 혼나면서 지금으로 따지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수련과 관련 없는 심부름도 하고 이 모든것을 당연히 돈을 내면서 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중에 그 도장 망하고 기고만장 하던 모습 싹 사라진 관장 다시 봤을때 엄청 통쾌해 했습니다. 누구한테 운동 배울때 늘 못 한다고 혼나면서 배워서 그런지 수영도 혼자 하고 요즘엔 헬스도 유튜브 보면서 혼자 터득해 나가면서 해요. 많이 돌아가는 느낌이긴 한데(스쿼트 잘못 해서 무릎도 아팠었구요) 그래도 최소한 가르쳐주는 사람한테서 상처 안 받고 하고 싶을때 하고 하고 싶은 만큼 할수 있는게 웨이트 트레이닝이라 여태것 했던 운동 중에 제일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스쾃 데드를 잘 습득해야 나머지도 잘해야 한다며 꾸준히 체크해주고 관리해주는 우리 선생님 최고였네ㅠㅠㅠㅠㅠ 자존감도 높여주려고 내가 봐도 엉망인데 너무 잘하고있고 늘고 있다고 우쭈쭈해주면서 운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는데 행복하네ㅠㅠ
현직 종사자 입니다
역도식 좋죠
운동 할 준비 유연성 가동범위
점점 만들고 하셔야 합니다 하고
수업마다 그런식으로 가르치며
횟수가 지나간다?
그렇게도 해봤습니다
트레이너입장에서 운동에 대한 바른가치관
을가지고 하는것과
회원들이 원하는게 괴리가 상당히 심해요ㅜ
회원들 100에 99는 싫어합니다ㅜㅜ
운동하는 방법만 알려주는것과
만족을 주는 수업하는 트레이너의
기준은 다른것 같습니다
재미도 줘야 하고 동기부여도 줘야하고
적은돈이 아닌만큼 가시적인 성과100이면
100 다 원하니까요
올바른 수업은 당연히 기본이겠죠
현직종사를 해보신 남자패널께서 말을
아끼시는 이유가 있겠죠
아주라님 너무 카더라 일반화가 있으세요!
나쁜트레이너가 많다기 보다
생업이다보니 고객니즈에 맞게
수업하는 형태가 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피티샵관장입니다 이분말씀동감합니다
역도식스쿼트 좋죠 그거 가르치다가 몇세션지나버리는데 그과정에서 회원은 마음이 초조해지고 나는 몸만들러왔는데 동작하나 배우는데 피티 몇세션지나버리고 매세션마다
준비운동에 몇십분다지나버리면
흥미잃고 불만생깁니다
물론진짜 역도스쿼트 배우고싶은분이나 수년운동하다가 스퀏자세안나와서 배우러오신분은 진지하게 임하겠죠
대부분 초보인데 몸빨리만들고싶고 운동에흥미 없이 시작하는분이 태반이니 그분들에맞게 단계적으로 흥미와 동기부여하며 시간아깝지않게 진행하는겁니다
여성분은 체중감량이 목적이고
남자는 근육질몸이 목적이니
거기에맞게 운동진행해서 단기간에 결과를보여드리고 결과로인해 흥미를이끌어서 운동에재미를 붙이고 다음단계인 고난이도 동작을배우면서 새로운운동을 배운다는 새로운 흥미와도전을 시작하는것이지
다찌고짜 첨부터 역도식스쿼트안시킨다고 이상한 트레이너만드는건 아니라봅니다
예전에 파토나신코치님 운동 유튜버도 사레레시키는 트레이너는 거르라고하더니 파토나셨죠
섣부르게 일반화는 옳지않아요
트레이너 각자의 방식이 있는거니까요
진짜 걸러야되는 트레이너는
수업시간에 자주핸드폰보는놈
회원하고 운동시간 다잡아먹으며 잡담하는놈
멍때리고 숫자만세는놈
지각하는놈
여자회원만 받는놈
이런놈들 거르면 됩니다
@@필히스-d1c 트레이너를 잡들이 할게 아니라 피티하러 오는 대중적인 회원들 인식개선 영상을 만드시지 참 안타까워요
만만한게 트레이너인듯이 에휴
@@필히스-d1c 너무 공감합니다
회원들은 고시생이 공부하듯 운동을 접하는게 아니죠 스트레스 해소나 즐거움 니즈는 다양해요 50분 내내 수다만 떨어도 그분은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 얻고 가시는 경우도 있죠
말씀 동감합니다
@@필히스-d1c 멍때리고 숫자만 ㅋㅋㅋㅋ 아이고 배야ㅋㅋ
놀랍네요...제 경험에도 있었던 트샘 본인이 당시 바프 준비중이라 힘없고 예민하고, 허구헌날 파트너운동 하자고 하고...ㅜㅜ식단도 1,000칼로리? 짜주고. 결국 아프고 헤어짐
대회준비하면서 수업열정적으로하는 트레이너들 많이있어요 그리고 마법에키워드요? 그 동작이 전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실행할수있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거죠.. 대회도 뛰면서 트레이너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써 단정지어 말하는게 기분이 좋지않네요..
여러가지로 이번 영상은 이해되지않는부분이 많습니다
22저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부분은 저도 사실 공감이되요.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선생님들 대회준비하시면서도 생활은 트레이너를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대회를 준비하시는 대부분의 선수분들이 피티를 하실텐데.. 그분들이 자기운동을 또 하루종일 하시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대회나가니 경제활동을 계속 쉴수는 없으니까요. 자기몸에 신경쓰느라 회원몸에 신경안쓰는 트레이너들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회원들이랑 운동하다가 갑자기 거울보고 자아도취되는 사람들이 이 유형인듯요ㅋㅋㅋㅋ
일반적으로 대회준비하면서도 회원한테 최선을다하는 분들도있지만 그렇지않은 경우가 더 많은게 현실이죠 님이 자신한테 부끄러운거없으면 실망할거없는문제임
대회준비 하면서 열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안그런놈이 많으니까..., 반대로 열정적으로 하고 인사잘하는 트레이너가 참트레이너니, 좋은트레이너 소리 듣는거임
워낙에 인성 안좋고 운동도 못하는 애들이 트레이너 하니까.. 본인은 아니다 싶으면 넘어가면됨
개인적으로 겪은건데 대회준비하는 쌤이 본인 식단하면서 짜증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돈 많이 내고 pt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이제 무서워서 pt 안받아요.
핏블리선생님은 웁니다...ㅠㅠ
핏블리가 왜여~??
저는 호흡과 코어 훈련이후에 기본적인 힙힌지패턴을 가르쳐드리고 맨몸스쿼트, 케틀벨 데드리프트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면서 리프팅식&역도식 스쿼트와 리프팅식 데드를 (근골격계 질환으로 가동술을 진행해도 가동성의 제한이 너무 심한분들 제외) 가르치는 트레이너입니다. 역도식데드는 클린으로 가는과정이기에 클린으로 가는 회원님들아니면 리프팅식으로 가르치구요. 기능성패턴움직임과 스트랭스를 추구하는 운동인으로서 단순히 저 두동작을 알려줄 수 있다고해서 괜찮은 트레이너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움직임패턴부터 차근차근 진행을 시켜줄 수 있는가도 봐야하고 회원님의 수준에 맞게 단계를 세분화할수도, 넘어갈수도있어야한다고봅니다. 전 스쿼트부분에선 백스쿼트는 어느정도의 스트랭스과 확보되면 한다리안정성 훈련를 더 지도하는데....아주라님 가끔 흥분해서 하시는 말씀보면 전제조건들이 좀 괄호처리되듯 말씀하시는게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늘응원합니다.
[아주라] 많이들 오해하고 댓글을 달고 있어서 사족을 답니다.이 영상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낭비 하는 소비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꽝인 트레이너를 거르는 기준으로 역도식 데드 스쾃을 배우고싶다고 말해보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트레이너들이 가타부타 무조건 역도식으로 가르쳐야하고, 회원들이 그것을 배워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스쾃과 데드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습니다.언급한 역도식 스쾃 데드는기능적인 바벨 훈련에서 기본적인 동작이자 피트니스판에서 가장 마이너하기도 합니다.
역도선수 출신이 아닌 이상 역도식까지 파악하고 가르칠 수 있는 트레이너는 해당회원의 목적과 동작 수행으로 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무조건 한 스타일로만 가르치지 않을것이란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누군가 덥썩 전화를 해 역도식스쾃데드를 가르쳐주세요 찾아오더라도
트레이너는 회원을 만나 몸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말을 듣고도 프로그램 하나 없이 즉석에서 머신을 돌린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트레이너 만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운동에 무지한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주어진 선택의 여지는 가혹하리만큼 좁습니다. 벗은 몸과 뭐가 뭔지 알 수없는자격증 리스트를 훑어보고 고르라고 하기에 뽑기운 하나에 의지해 거액의 시간과 돈을 걸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트레이너의 입장에서 나와 내 주변은 아니라고 한다면다행입니다. 하지만 기업강의를 다니고 유튜브를 하는 피트니스 콘텐츠팀을 이끄는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실패사례들이 들어옵니다.작은 돈과 시간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역도식 스쾃 데드는 pt회원을 호갱으로 보고 고민없이 시간을 떼우는 트레이너를 거르기 위한 1차적인 키워드로 제안하는 것입니다. 트레이너로서 한 사람의 훈련인으로서 역도성 바벨훈련을 강요하지도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fitologykr 네 당연히 아주라님의 좋은 의도는 분명히 알죠 ㅜ 허나 너무 단편적으로만 말씀하셔서 혹 오해하시는 초보자분들이 계실까봐
불편하실수 있지만 댓글남겼습니다.
영상 마지막부분에 남겨주신 답글내용이 조금더 포함된 내용으로 한번 정리를 해주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역시 관절박살내는 스쿼트를 가르치거나 머신에서만 주구장창 회원을 운동시키는 트레이너들을 거르라고 늘 이야기하는편입니다)
역시나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겪었던 최악의 트레이너 사례를 좀 공유해볼까요.
'예전에 격투기 종목들 배우면서 그때는 좀 세게 몸을 만들었다 누워있으면 위에서 배에다 덤벨 떨어트리고 막 거칠었다' 이런걸 추억이랍시고 떠드는 트레이너가 있었습니다. 야만인이죠.
회원이랑 친밀도를 쌓는건 좋지만 운동 후 쉬는시간마다 아주 수다회를 열고 좀 친해졌다고 반말 은근 섞어넣는 인간들도 신뢰도가 낮아졌습니다. 제 성격탓이기도 하지만 진지해야 할 때 진지하지 못한 인간들은 상종하기가 싫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트레이너인데, 제발 운동을 했으면 기록을 해서 회원의 수준이 어느정도라는걸 알려주는 트레이너를 좀 만나보고 싶습니다. 수업 가면 뭐 맨날 자기 마음대로 중량 횟수 설정하고 저한테는 기록할 시간도 주지 않는 트레이너들이 너무 많아요. 목표도 없고 진행 상황 확인도 없고... 그렇다고 체중을 관리를 하기를 하나... 결국 처음 피티 받았을때 배운 운동방법 기억해서 혼자 운동하는것만 남았어요. 그나마 첫 피티때 스쾃 데드 벤치(+푸시업) 제대로 배운건 잘된 일이었긴 했지만요.
아주라님 평소에 좋아하고 무책임한 PT 강사들의 행태도 싫어하지만..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한 경험도 없고 지식도없는 초보자들이 다짜고짜 '역도식 스쾃 가르쳐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다음에 얼마나 서로 민망한 상황이 생길지 아찔합니다;;
초보자가 데드리프트라.. 상급자도 거르는게 데드인데.. 그냥 기립근, 힘만 기르는 데드리프트를 왜 자꾸 강요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데드하지 마시구 렛풀다운을 더 땡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중에 영상보고 앗 저랑 비슷한내용이 있어 문의드려요
제가 나이 인제 50 여자고 몆년동안 피티도 꾸준히받아왔습니다
거의 받다보믄 트려이너의 무관심에 질려서 매번 옮겼다가 올초부턴 헬스를 아예 관뒀었다가 바로 살이 쪄서 다시 다른 헬스장 피티 끊었거든요
워낙 운동을 많이하고있어서 나이는있지만 운동 시키는건 곧잘하거든요
근데 트레이너들은 왜 그렇게들 젊은 여자애들만 잘 봐주는걸까요 제가 운동욕심많아서 차별대우 받는걸 못견뎌하는데
이번 옮긴곳은 첨엔 피티시간 내내 말씀이 많아 너무 뽀송뽀송하게 있고요
안힘들다고 몇번 말을해도 그쌤 지론이 힘들게하지않아도 중량 올라간다고하여 한번더 믿고 했거든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항상 오늘 뭐할지를 정해요
그것도 지난번에 뭘했는지 저한테 물어요
기구쓰고있으면 이거할지 저거할지 왔다갔다하고.그래도
그런와중에 쌤한테 적응도 되어 뭐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엔 다른여자회원 수업하고 뒷시간 수업없다고 두시간 하는거보니 만정이 떨어져나갔어요
그날 개인운동 괜히가서 차별대우 받는걸알게돼어 너무 짜증이납니다
저한테는 수업시간 말많이 하다가 몇개못하니까 수업끝나고 이거이거 더 하고 가라고하거든요
지난번엔 저 앞타임 수업 다 못끝내놓으니 저한테 와서 우선 혼자 바벨스쿼트 빈바로 몸 풀고있으라고한적도있고,
식단도 안보냈는데 어느날 카톡오길래 저한테보낸거 맞냐물었는데 다음날 피티수업할때 톡 확인을 하더라고요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지금 상황이 이래서
제가 운동잘해서 관심안주는건지
슬슬 고중량 되니까 헬스 재미를붙였는데
저한테 관심없는 쌤한테 배우고싶지않아졌어요
근데 또 정도 들어서 슬프네요 그래도
옮기는게 맞겠지요?
아직 10회정도 남아서 그냥 끝까지 마무리하고 옮기려고요
수업시간에 제가 확 변해서 쌤도 당황은 하던데 아마 저한테 관심도없어서 신경안쓸거같네요
어린 쌤한테 이런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 스스로도 너무 짜증나고 헬스 인제 그냥 접으까도싶어요
맘에 드는 미용실도 병원도 한 번에 딱 찾아지지않듯이 트레이너도 마찬가지예요. 그렇다고 포기하시면 내가 손해보는 거다 생각하시고 다음 상담하실때 전에 불만있었던 부분 딱 짚어서 얘기하세요. 만약 피티샵이라면 처음에 까다롭게 들어가는게 좋고 헬스장이라면 바로 끊지마시고 운동 가는 시간 트레이너들을 좀 관찰해보세요
실제로 가동범위가 안나와서 역도식 스쿼트 데드가 안된다 라고 한다면 괜찮은 트레이너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뼈나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 가동성 스트레칭을 통해 가동범위를 늘리는게 우선 아닐까용
??? 뭔가 몸에 수술을해서 외부 구조물을 삽입한것이아니면 가능합니다 기능적으로 움직임을 제대로 모르기때문이죠
@@_ky1125개소리 너같은 애들이 아작내는거야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 피티샵에서 붙여준 강사.. 알고보니 운동 자체를 시작한지 2년 남짓 된 선생님임을 알게됐을때.. ㅠㅠ 불신이 너무 커서 선뜻 헬스장 가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공감하구요.
다만 회원분들이 현재 트레이너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법한 내용이라 내용을 조금더 보태자면 스쿼트.데드리프트 같은 다관절 운동은 기본적인 스트렝스.가동성.안정성.인티그레이션 등등 여러가지 몸에 근신경이 어느정도는 활성화 되어 있는분들만 가능한 운동입니다.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테스트들을 통해 그회원에 맞는 운동처방이 이루어져야 하구요,당장 싱글레그 밸런스 테스트 30초도 못하시는분들 모시고 수업시간 내내 스쿼트 지도 하면 좋지않은 보상작용들이 훨씬 많이 일어납니다.
그보다 더 필드에서 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쿼트 데드만으로 수업하면 현실적으로 수업에 흥미가 떨어집니다.PT라고 하는게 운동을 잘지도하는건 당연하지만 애시당초 의지가 없으신분들에게 의지를 생기게끔 지도할수 있는 능력,자격증이나 대회성적으로는 알수 없는 전 그걸 “책임감”이라고 부릅니다.전 그래서 직원 및 회원분들께
좋은 트레이너는 1.경력 2.자격 3.대회수상 4.회원포트폴리오(비포/에프터)5.책임감 이부분들이 한가지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진짜 미스터리 이바닥만 돈낸소비자가 트레이너한테 쩔쩔맴 왜그런거지
트레이너마다 다릅니다. 저는 물도 떠다 드립니다. 물론 목적이 물뜨러가서 한참 쉬다오시는 걸 방지하기 위함도 있지만요 ㅋㅋ
@@웨인쭈니 인정~동생들 운동 시킬때는 물먹으러 갈때도 런지 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훈련이라고 ㅋ
운동초보 가 역도식 ㅋㅋ
일단 팔급혀펴기 배운동 런닝 이런 기초 위에 중.상급 정도 되어야
할수 있을거 같은데 .. 여자분이 평범한 일반인 운동눙력을 전혀 모르시는 듯 잼이도 중요하지만
너무 강조는 아닌듯
하 나름 호구 안당하려고 헬스장에서 역도식으로 가르치는 트레이너 찾으려는 장면 떠오르니 아찔하다 진짜.. 유튜브가 좋은점도 있지만 이런 어중간한 내용 때문에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야하고 색안경끼게 보여진다라는게 참…
진짜 새벽부터 오픈하면서 개인운동하고 저녁까지 수업5개~많게는12개 까지 해내면서 회원들과 톡으로 소통하면서 수업의 니즈를 맞춰줌과동시에 그 회원과의 수업이 어색하고 빈공간없도록 친해질수있는 운행능력을 채워줄수있는 트레이너 일을 단 한번도 해보지못한 그냥 동네헬창끼리 하는 얘기같음 솔직히 이번영상은 실망…시즌에도 회원들에게 에너지쏟아내고 공부하는 분많습니다 저포함해서요 성급한일반화는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 내용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도 하루에 빈틈없이 50분수업10분휴식 연달아 주구장창 수업하는 분들은 걸러요. 인간의 능력과 집중력에는 한계라는게 있고, 운동이 아닌 제 전문분야에서도 쉴틈없이 일하면 넉다운되고 멍해지는데, 트레이너분들이라고 뭐 다를까요.
회원별로 다르게 대하는 딱새도 거르면 됩니다.
피티받으시면 공부 많이하시고, 계속 물어보고 하셔야 본전 확실히 뽑습니다
제 생각은... 역도와 파워리프팅을 가르쳐주는 곳이 부족한 것과 소비자들의 인식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보통 헬스장을 등록하려는 이유는 다이어트와 근비대입니다. 보통 자기들이 역도를 배우고 싶다거나 파워리프팅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운알못들은 광고에 나오는 트레이너들의 몸을 보면서 무조건 몸이 좋은게(바디빌딩식의 운동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게 헬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건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정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무조건 헬스장 PT 등록을 하지는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곳을 알아봤겠죠.
소비자도 모르는 역도식 스쾃 데드리프트를 헬스장에 문의를 해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현재 헬스장 PT들도 보통 생체2급 정도에 대회 이력 정도가 답니다. 당연히 보디빌딩 대회를 나가니 그에 맞는 운동만 배웠겠죠. 배운게 보디빌딩식 고립운동인데 역도식 스쾃 데드리프트를 얼마나 잘 알려주겠습니까. 그래서 피톨로지와 같은 유트브 채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은 어떤 운동이 하고 싶은지! 그렇다면 어떤 곳을 알아봐야 하는지!
운동에는 무지한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채널이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배나온 트레이너라고 하니 왜 황득근이 떠오르지 1999미스터코리아 득근쌤ㅋㅋ
스트렝스훈련이 좀 더 좋고 돈주고 배우기에 가치도 더 있긴 하지만... 정말 맨몸 스쿼트 하실 근력도 없이 오시는 회원분들도 많으시기에.. 맨몸스쿼트 할 코어도 없으셔서.. 머신으로 1~2달 기초체력 기초근력을 만들어서 스트렝스로 넘어가는게 좀 더 효율적인 케이스도 있죠.
잘봤어용~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가 있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할때마다 자극이 되고 은근 재밌습니다 그리고 몸좋은 트레이너보다 트레이너가 운동하는 모습 보면 좋은 트레이너인지 알수있습니다 근데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운동할 줄 알아야 하겠네요...
슨생님들~ 입으신 티셔츠 뭐예요?????? 빨리 알려주세여~~
박수가 나옵니다 !! ㅎㅎㅎㅎ :)
오늘도 즐겁네요
피톨로지 좋은 정보에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영상은 좀 더 실질적인 팁을 구체적으로 다뤄주셨으면 더좋았을거같아요
예를들어 경력으로 써놓은 것들중 채우기위해 넣은것과 정말 의미있는 경력을 구분하는 포인트라던지
스쿼트 역도식으로배우고싶어요라는 멘트외에 좀더 ...노멀한 트레이너 걸러낼 멘트라던지(실제로 이멘트를 제가 쓴다면 헬린이로써 엄청 뻘쭘어색할듯 뭔지몰라서)
운동과 식단으로나눠서 각각 걸러야할 트레이너 관리유형이라던지..
잘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 좀더 활용도있는 방법들로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제대로 '운동'을 배우고 싶으시면 체육대학 체육학과 학부 졸업 여건은 기본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이 없다면 무조건 거르시구요, 그걸 기본으로 국제&국내 컨디셔닝, 재활, 퍼스널트레이닝 등의 자격증을 획득하신 분들을 만나세요. '~수료' 형식의 수료증은 빈칸이나 마찬가지이니 거르시구요. 대학원에서 운동관련 연구 경험이나 학위가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외적으로는 영상 내용처럼 기본적인 자기관리가 되고 타고난 외모를 떠나 꾸준한 관리가 되어있다고 느낌이 오는 분에게 받으세요. 처음부터 식단을 제공하는 트레이너는 웬만하면 거르세요. 트레이너가 식단을 제공하는 행위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양사 외에 규정된 식단을 제공하는 행위는 발생해선 안되는데 무분별하게 진행되더군요. 식이 섭취에 대한 대략적 가이드라인 또는 음식의 효능 등을 설명하는 것 까지는 허용됩니다. 가능하다면 시범 수업때에 굳이 역도식이니 뭐니 물어보지 마시고 1. 편안한 rapport 형성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시고, 2. 본인이 평소에 궁금했던 몸의 사용법 한두가지 정도 준비해 가셔서 배워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예.. 같이 피티샵에 가달라고 할 기세;; .. 동종업계에서 이정도만 뽑은것도 대단하다고 보고있는데 난;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애들의 전형적인 유형 ㅋ
휴.. 최근에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pt등록을 했는데 약속미루는건 기본이고 감정기복때문에 연락두절까지 했었거든요 …. 그래서 결국은 환불은 받았지만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ㅠㅠㅠ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맘 고생도 엄청 했습니다… ㅠㅠㅠ 4회가 남은 시점에 한달을 질질 미루더라구요… 진짜 앞으로는 pt를 받게 되면 진짜 제대로 고르려구요!!!
역도식을 티칭할줄알면 다 섭렵한거라니….;
무슨논리죠? 그럼 역도선수 출신이면 최고인건가요?
각 개인의 체형을 분석, 평가 할 줄 알고 단점을 찾아서 대책을 마련해주고 좋아지게 만들어주어 결국에는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개인의 특성에 맞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수있는 만들어주는게 중요하죠.
역도식이라..
‘영어가 영국의 언어이니 영국식 발음 할줄아는 영어선생님한테 배우면 된다. 이유는 영국식 발음을 하면 미국식,호주식 다 섭렵했기때문이다’
라고 말한다면 논리가 맞나요?
아주라 대표님이 전달하는 메세지에 10000% 공감해요. 혹여나 언짢게 들리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을 되돌아보는게 좋겠습니다.
첨에 상담하러 갔을때 바로 스퀏, 데드리프트 자세부터 보고 교정 들어갔던 기억이.나네요.
아주라님의 표현이 다소 강할 수는 있지만 진짜 부정할 수가없다 나도 배우는 과정에 있는 헬정자이지만 가끔 기본의 기본도 안 된 트레이너한테 pt받는 사람들보면 목구멍까지 "도망쳐!!" 이 생각만 함ㅠㅜ
ㄹㅇ 바패스랑 미드풋도 모르는 인간들이
스쾃할때 무조건 무릎이 발끝으로 나가면 안된다고만 가르치고있는거보면 속터짐
ㅋㅋ 헬스장 관장이란놈이 허우대좋은 젊은 남자 두명 하루이틀 가르치더니 담날부터 여자피티시키게하고있음.. 제발 도망쳐..
역도성 데드리프트나 스쿼트가 무조건적인 정답도 아니고
이런거 잘 모르고도 몸 잘 만든 사람 있음
피톨로지도 너무 해부학적이나 그런 것에 초점이 잡혀있는 것 같긴 함
하핫 ㅋㅋㅋ마지막에 남자쌤 덕에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언니 너~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스쿼트, 데드리프트는 되도록 안해야지...했건 저를 매우 치며 운동 갈게요!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코칭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
웨이트 13년차인데. 역도식으로 한적 단한번도 없어서. 저는 지도 안해요.
그리고 사이클은. 개인차이가 너무심해요.
저는 한번에 제말 이해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10번배우고 기본기 가져가시는분들도 있어요.
피톨로지 완젼 찐팬인데 오늘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움
역도식 데드리프트를 할 몸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추가로 그걸 하기위해 이러이러한 것을 먼저 하고 해야한다 알려주면 거르지 말아주세요..
쭉 뽑고 나와야 되는구나...
그래그래 인연에 정에 얽매이지말고...
제 3선생님을 찾아서 고고고
전 웨이트 운동에 ㅇ 자도 몰랐던 사람이었습니다. 지인 동생이 트레이너로 데드리프트와
스쿼트 운동이 얼마나 양질의 운동법인지 가르쳐주었습니다. 주라 대표님 말씀에 일부 동의하는 이유가 뭣모르고 배웠던 데드리프트(역도식은 아니었음)가 제 몸에 큰 변화를 주고 근육에 집중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생각보다 헬스장에서 일부 기구 사용하며 횟수 체크해주고, 맨몸 운동도 전문적이지 않아도 할수있는 자세들을 가르쳐주는 피티쌤들을 보면서 트레이너의 전문적임을 가르쳐주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부분이 주라 대표님이 말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동작에 이해도, 근육의 감각(이런 부분은 추후 홀로 운동시에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됨)등을 정확하고 바르게
가르쳐주시는 트레이너분들이 믿음이 가는게 제 경험이에요.
대회준비 하면서 수업 10개이상 하면서 공부까지 열심히 하는 트레이너도 있습니다.
인간의 에너지가 한정되어있는건 맞지만
그사람의 에너지의 총량을 감히 어떻게 그렇게 쉽게 판단하시죠?
수업과 대회준비를 모두 하기위해 개인생활을 포기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는 노력은요?
그에따른 에너지를 분배하여 사용하는 노련함은요?
굉장히 주관적인 단면적 시각만으로 무조건 걸러라 하는식의 발언은 좀 아닌것같네요.
차라리 ‘어느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은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 취득할수 있기때문에 수준이 높을 확률이 많다’라는 객관적 판단의 시각이 더 타당하겠네요.
인기가 없는 선생님보다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 ‘검증’면에선 더 확실한거 아닌가요?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 특성에 맞게 회원들도 선생님들을 판단하는 능력은 많이 좋아졌고
이유없이 무작정 인기 많은 사람한테 받는게 아닐텐데요
예를 들어 대학입시를 위해 수학 과외를 받는데
돈 조금 더 주고라도 인기많은 서울대 출신 선생님에게 받을건가요? 아님 돈 적게주고 인기 없는 고졸 선생님에게 받을건가요?
또는 저 두 선생님의 가격이 같다면요?
대부분 전자의 선생님 아닐까요?
그냥 이런 이야기를 할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인거 같음 아예 트레이너 자체를 안해본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는 느낌임 이영상은 진짜 ㅋㅋ
퐁퐁남
마크 리피토는 배가 나와서....
배나온 트레이너면 유명 유투버 트레이너 핏x리 ㅋㅋㅋ심지어 최근영상에선 본인이 먹방해놓고 스트레스로 쪘다고 합리화..ㅡ.ㅡ
영상속 내용의 질과 별개로 너무 중구난방식 전개나 정리가 보는 이로 하여금 당황스럽게 합니다
아주라 누님이 쿨하고 ㄱㅆ마이웨이인 건 알겠지만 제발 좀 차분해지길 바라고
차분해지든 말든 상관없이 편집자 분이 이걸 좀 제대로 정리해서 객관적인 결론이 나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맨날 아주라 누님 혼자 웃고 떠들어서 정신없고 끝까지 보고나면 어.. 이게 뭔 소리지..? 하게 하지 말구요..
차라리 말 잘 하시는 우수님 혼자만 말하게 해주세요 진짜 그게 최선이에요
운동 초보들이 트레이너가 아니라 “코치”를 만나시길 바라는 맘이 드네요 운동을 배운다는건 단순히 운동만 배우는게 아니거든요 …….
하지만 일반 소비자는 그 사람이 기본이 안 됐는지는 알 수 없다구요. 또르르. 이미 그 일은 과거가 됐는걸유. 과거의 나 정신차렷 !!
몸 좋은 트레이너라고 몸 잘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지만 지 몸도 못 만들어봤으면서 남 몸을 과연 잘 만들까?
기능적이고 재활 트레이너를 원하면 그쪽에 맞는 트레이너를 찾아야하지만 적어도 몸을 멋있고 이쁘게 만든다면
자기 몸 제대로 만들어보고 대회경력과 보디빌딩에 관심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함.
7:10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하지 못하는 몸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려요 제가 20회차 때 데드를 배웠거든용 바로 오늘 ㅋㅋ
스쿼트 데드리프트 역도식으로 배워보고 싶어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역도성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할수있는 몸이 아닌 건 자세 평가 및 운동 조절 움직임테스트 등으로 확인을 하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여성 분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환원주의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건 아닌지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망치를 들면 모든게 못으로 보이는법이지요.
하지만 다른내용들은 아주좋네요. 인포 보던 여자애가 트레이너 하고 운동좋아하는사람이 트레이너하는경우가 허다하지요
몸이 ㅂㅅ도 아니고 못하는 몸이 여딧지
@@user-vi7ht5hb3e 의외로 많습니다. 토터치도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역도식 흉내낸다고 고관절 깊이를 위해 발목과 허리를 희생하는 경우도 많죠. 실제로 누워서는 가동성이 나오는데 서서는 가동성이 안나오는경우도 있구요.
@@TV-gz4br 그거 고치라고 트레이너있는건데 뭐함 스쿼트 시작도 못할정도면 그냥 집에 가서 스트레칭이나 하라고 해야지 설마 머신 가르치면서 돈받을 생각임?
@@user-vi7ht5hb3e 다시한번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못한다고 고객들에게 말씀드리죠. 그렇기에 말씀하신 내용대로 그걸 고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user-vi7ht5hb3e 못하는 몸 생각보다 많아요^^; 그 "제대로 된 스쿼트"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대와 근육들이 정상화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보셨어요? 그게 한 두달만에 가능할 것 같아요? 그냥 앉았다 일어난다고 스쿼트가 아닙니다.
이 영상이 지금 세상 밖에 튀어나와서
너무 아쉽습니다..😭😭
본인의 돈을내고 받는 서비스이지 상전대접해드리면서 죄인처럼 교육받을 필요 없는것에 공감합니다.
졸업타이밍은 내가 오늘은 가슴해야겠다하면 가슴은 이거이거, 등해야겠다 하면 등운동은 이거이거. 구분 할 수 있고 자세에서 주의해야할것들 아는정도?
대회에 나가면서 시간약속을 잘 안지키더라~아프다면서 취소하고~
일단 헬스 꾸준히 해온 입장에서 PT 비용이 비정상적으로 비싸보임. 친구 커플 한달 피티받는데 백만원돈 냇다길래 ㅈㄴ놀램
역도식으로 배워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아주라] 당장 역도식으로 배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역도식 스쾃 데드를 티칭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대부분을 이미 다 섭렵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너를 찾을 때 일종의 필터역할로 이 키워드를 써 보시란 제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태에 따라 맞춤으로 역도식 바벨훈련(역도 말고!!)을 피티로 배워놓으시면 돈값을 톡톡히 뽑아먹습니다.몸 상태가 당장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지 않아도 여러분의 몸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도식은 보디빌딩식보다 마이너한 트레이닝법인건데 그런것까지 알고있다는것은 경험,정보이 깊이가 깊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평생 한국 중국집에서 짜장면,짬뽕,탕수육만 만든 사람이랑 여러식당, 중국현지등 다야한 중국요리를 할줄아는 요리사가 맛으로는 대봐야알겠지만 정보이 깊이면에서 깊다는거죠. 쉽게말해 역도식을 할줄안다는건 보디빌딩식은 기본으로 할줄알고 자신이 더 공부하고 싶어서 역도식을 익혔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수-v2y 대 공 감
@@fitologykr 역도식 스쾃 데드를 티칭할수 있다는 것은 다른 대부분을 섭렵했다는 뜻? 푸핫 ;;
@@웨인쭈니 반박할 지식과 언변은 부족하고 반대 의사는 던지고 싶고 .. 아니라고 생각하면 왜 아닌지 설명을 해라 역도식이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게 맞고,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역도성 운동을 가르칠 수 있다는 건 바벨 운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로 수준 미달의 트레이너가 아님. 거르는 방법 맞음
다만 역도식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트레이너가 많이 적어서 찾기 어려워보이긴 함
아주라 언니 한테 배우고 싶네요…
그런 트레이너들 특징 회원들 돈으로만 봄
근데 고객님들은 약쟁이 보디빌더들 더 많이 찾아가요ㅜㅜ
고객입장에서 로이더를 어떻게구분해요?ㅠㅠ
@@와니와니-d9c 그냥호구당하는거죠
사기니까
@@고립신천성이 ㅠㅡㅠ 저는 대회수상경력있으시고 피티10년차에 하루에 4-5명만 봐주시고 트레이너분들을 가르치신다는 피티선생님을 찾아서 받고있는데ㅡ
두개정도의 헬스장을 운영하시는 대표님이다 보니 본인사업이 많이 바쁘신것 같더라고요.
@@와니와니-d9c ㅠㅠ사실 엄청좋은몸을 가지고있으면
상대적으로 좋은 방법을 알 확률은
높아지겠지만요
사실 초중급자한테 필요한건
기본이고 그기본은
최상급자가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내가피티를 더안받을수 있게
도움을주는트레이너를찾는게
좋은거같아요
@@고립신천성이 좋은조언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열심히해야 선생님두 열심히 하실것 같아서 주2회피티받고 나머지3일은 저 혼자나가서 복습하고 개인운동하면서 없는 근육에 자극이 가는자세가 뭘까 고민해요. 특히나 저는 등을 거의 써본적없어서 등에 자극가게 하는게 힘들더라구요ㅎ 복습하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게 연습하려구요^^
진짜 말이라도 안하면 반이라도 갈 것을…
피티 3개월 해보고 나니까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네요ㅋㅋㅋㅋ진짜 맞말ㅜㅜ 감사합니다!!
현직트레이너 입니다
역도식 데드 틀린말은 아닌데 맞는 말도 아닌것 같아요 그냥 지나갈려다가 정말 혹시 사람들이
트레이너를 역도식 데드로 판단할까봐 걱정되서 댓글 남깁니다
글로 쓰면 오래걸릴것 같아 영상 퍼옵니다
th-cam.com/video/bujVpmXGI8k/w-d-xo.html
물론 자격증 및 수료증으로 트레이너를 판단하기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역도식 데드보단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막내님 활약 저조합니다.... 분발부탁드립니다
약쟁이는 무조건 걸러야함. 아니 약했는데 안했다고하거나 오픈안하는 트레이너는
제발 기초자격증이라도 따고 했으면…
오널도 헬린이를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
깐깐하게 하고싶지만 트레이너들 회원 나가떨어지게 하기도 한다고 해서 솔직히 겁이 남 ㅠㅠ 난 그래도 비교적 좋은 선생님 만난 것 같아서 다행
내일부터 헬스장 못가요 ㅠㅠ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못 맞았습니다 ㅠㅠ 헬스장 안가더라도 할수 있는 운동영상도 올려 주세요 퓨
[아주라] ....유튜브 [아주라 딩고] 검색. 세 판만 돌리고 와서 다시 댓글 궈궈
@@fitologykr 오~감사합니다~
이미 PT를 받아버렸죠.... 1개월만 안맞아서 관두고 혼자서 헬스 4개월 넘게 하는중.... 기구 하나씩 영상보면서 자극 느끼는중 기분 째지더군요
이번 영상은 내용이 조금 아쉽네요.
이목을 끄는 주제인데, 근거없이 일반화하는 주장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맞아여 피티 잘받고있었는데 샘 대회준비하면서 점점 샘이..이상해졌음. 대회준비 계획엄는분을 선택하는것도방법같아여
제발 PT팔라고 눈에 엑스라이라도 달린 것 마냥 의사 면허도 없으면서 진찰 후 운동처방 좀 하지마세요 . 면허 없이 병명 확진 내리고 처방 내리는거 엄연히 불법입니다.
실제로 남을 가르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인 생체2급도 없는데 프로필에 허위로 적어 놓는 트레이너 많습니다.
회원님께는 몸상태를 추정만해드리고 병원에 보내서 진단 받고 오라하는게 맞는 겁니다.
본인이 의사인줄 아는 트레이너들 단골 멘트
골반이 틀어졌다
전방경사,후방경사 있다
오다리,엑스자다리(내반슬,외반슬)
라운드숄더 등 언급 하면서
운동 하나마나다 앞으로 더 틀어진다 하면서 불안감 조성해서 멀쩡한 사람한테 PT팔아서 몸 여럿 조져 놓은 경우 많이 봤습니다.
병신인가 체형파악하고 알려주는건 기본임 저기서 아프다하면 병원보내는거고 아니면 저거 토대로 필요 스트레칭 운동하고 웨이트까지 가는거지 언제부터 전방경사 외반슬 내반슬이 병명이됐냐ㅋㅋㅋ 저건 본인이 인지하고 운동해야 진짜 안다치는거니 말하는거지ㅋㅋ
Personal trainer는 오작 한 사람만 트레이너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PC(personal computer)를 여러 사람이 사용한다면 그냥 Computer겠죠,
여러 사람을 개별적으로 트레인한다면 IT(Individual trainer)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PT는 배우 비가 허리우드 영화에 진출하기위해 고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T는 아주 부유한 사람이 고용하는 것으로 일반인은 고용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PT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고 IT가 PT라고 뻥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몇일전에 PT결제했는데....일단 물어는 봐봐야겠네요..ㅋ
메모..역도성 스쿼트....ㅋ
제발 그런말하지마세요...
7:08 배나오고 유연하지 못해도
하는데는 지장이 없나보군여 ㅠ
헬스장에서 그런거 물어보기가 무서웠는데
감사합니다 그런 트레이너 있으면 거르겠습니다
크게 몸에 기능적으로 장애가 있어서 가동범위에 제한만 없다면 천천히 노력하다보면 다 됩니다. 저도 그렇게 배우고 운동해서 유연성은 없지만 웬만한 운동은 풀 가동범위로 해요.
귀찮아서 그럼
내전근이랑 햄스트링이 과하게 뻣뻣하면 지장이 있을 수도 있어요
아주라 어떻게만날수있나여ㅠ
이상형인데ㅠ
우리쌤도 꾸준히 보고하라하심 ㅋㅋㅋㅋㅋ 좋은트레이너도 찾아보면많음
옳습니다!!!!!!
좋은 영상이 너무 많아서 구독하고 영상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도 궁금했던점을우수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책도 바로 구매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스쿼트를 데드 리프트 자세로 하는 선생이 대부분임 그니까 스쿼트나 데드를 중량 위치만 다르고 똑같이 한다는 거지..
이렇게 걸러지는 bj치즈볼..
에이 솔직히 우리다같이 찌운거니까 거르지말자
그래서 헬스장 랙을 9개 설치함
역도식으로 배워놓으면 왠만한 바벨운동 싹다할수있음.
바벨로우나 벤치프레스도요?
자세는 배웠는데 좀더 중량을 늘리거나 다시 자세체크를 받고싶을때는 피티를 해도상관없나요????
말씀하신 트레이닝 사이클, 프로그램이라는게 할 수 있는 운동을 모두 배우는 기간이 일반적으로 3달 이라는 걸까요?
동네 헬스장 다니는데 트레이너가 렛풀다운하는데 무릎으로 회원 등을 받치고 하더이다.. 흉추 움직임이 안나오면 만들어주는 운동을 하면 될것을... 한 두 번도 아니고 볼 때마다 그러더이다... 트레이너 진입장벽 너무 낮은건 확실함.. NASM이나 생체 하나 띡. 사람 몸을 다루는 직업인데 근육조차 모르는 트레이너들 몇 몇 알고있어서 무서움ㅋㅋㅋ
ㄹㅇㅋㅋ 그럴거면 케이블에 인클라인벤치를 가져다주고 시키던지 ㅋㅋㅋ
3달 정도 받는다고 하면
주 몇회정도 받는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