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p5yy2jh4j 아.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남편은 체크카드로 용돈 주고 (거의 집생활비로 쓰임)제가 인증서로 확인하고, (남편 금융은 잘모름) 폰은 거의 제가 관리 합니다. 카카소뱅킹등 남편이름으로 쓰고 메일등각종 비번 제가 그때그때 알려주고, 칼퇴근하구요. 남편이 아이들 교육에 신경 많이쓰는데요. 학원등등 혼자보다 같이 상담하고, 저녁때 저랑 함께 운동하고, 집에서 집청소 다하고 쓰레기 다버리고, 아침에 밥해놓고 출근하는데요. 밥을 못해놓고 갈때면 바쁘거나 삐질때 예요. 깔끔해서 샤워도 몇번하고, 유흥안좋아하구요. 회식가면 1차만가고 와요.술한잔만 마셔도 차두고 오거나, 결혼초에는 제가 데리러 갔구요. 요즘은 거의 없구요. 회사내에는 상하관계 깍듯해서 있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고향떠나서 친구들도 별로없는데요. 휴일도 저와 집에서 함께해요. 어릴때는 아이들과 함께 놀러가고, 50대인 지금은 아이들 두고 집에서 잠자거나 저와 함께 운동하는데요. 집돌이라서 저도 집순이로 변했어요. 남편은 저 없으면 암것도 못 하는 듯이 절부려먹어요. 놀러를가도 어디를가고 뭘 해도 제가 결정해야해요. 성격은 소심하고 자기몸관리는 철저해요. 병옮길까봐 이상한곳은 안갑니다. 이런 사람도 바람을 핀다면 완전 대박이겠죠. 가방은 공부를해서 책과 서류들만 에코백으로 들고 다니는데요. 어디를 살펴봐야할까요? 핸폰, 메일,그외 것들은 능숙하지않아서 제가 다 관리함. 보험등 전화오면 저한테로 전화돌러줘서 혼자 뭐하는거 없다고 보지만, 지금 50대에 바람핀다면 재산다 제가관리하는데요. 만약 이래도 바람핀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겠죠. 저희는 늦게 결혼해서 바로 아이들을 정신없이 연연생키웠거든요. 육아는 외벌이에 퇴근하고 잘때까지 집안일했어요. 남편의 불만이 제가 너무 몰아붇인다는 것과 집안일 함께 안한다는 것인데요. 저를 좀 무서워해요. 시누들도 만만한 남편만 대하다가 결혼후에는 금전관계 제가 관리하니 터치 못하고요.남펜은 형제들에게 약한데요. 그외에는 자식들에게 충성하듯이 잘하거든요.
@@user-vd2mz7we7x 남편이 아무리 가정적이고 아내밖에 모르는것 같아도 바람이 나면 다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특별히 의심되는것도 없고 확증도 없으면 그냥 믿으시구 즐기면서 사세요. 너무 붙어있지 마시고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고 자신의 일도 챙기고 같은 취미도 하고 다른 취미도 하고 연애하듯 사시세요 감사하면서 누리시면 될 듯.
@@user-cp5yy2jh4j 저는 남편이 바람피면 정말로 죽일거예요. 이판사판이죠. 지금은 자기 옷이나 물건은 거의 안사고 아이들과 내 것만 사줘요. 돈도 안 아끼면서 사주고 (100백원가량)도 그래요. 그런데 남편은 본인것은 제가 싸우다시피 남편 티셔츠나 옷 하나 사줬어요. 통장이나 집안 대소사 제가 모두 결정해요. 한달용돈 30만원주면 본인한테는 5만원도 안쓸걸요.다 집에 먹을것들 사오고 해요. 늦게 결혼해서 제가 세뇌시키죠. 같이 살아주는것만해도 고마워 하라고 했죠.
* 책임감 있는 사람 * 나를 믿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 * 내 인생을 응원해주는 사람. *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사람. *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내가 잘 못 본건지 사람이 변한건지 내가 변한건지 결혼이라는게 변하게 하는건지 ㅠㅠ
격려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편분들이 이 영상을 잘 않본다는 거예요. 아내분들은 남편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시거든요. 그런데 남편들은 아내심리와 욕구 등을 설명하는 영상엔 관심이 적어요. 야한 얘기할 때나 우르르 달려들기나 하죠. 사람도 그렇게 모든 것이 투명한 것이 죻죠. 비밀이 많은건 좋지 않아요. 행복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나는 돈을벌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아내는 대형차를 타고 아파트 현관에서 안방까지 거리는 20미터 정도 됩니다.월보험료가 300 만원은 넘지요.왜 내가 즐겁지도 않은 일을 하고 있겠읍니까? 취미로? 오로지 아내를 사랑하기에 내 인생을 다 바쳤읍니다.이집 에서 나의 룰은 한가지 입니다.신발 반듯하게 벗어두고 가끔씩 침대 정리 해라.물론 한 번도 그렇게 된적은 없읍니다. 아내는 그럽니다.요즘 애들 다 그렇다고. 참고로 그런 애들 나이가 30 을 넘었읍니다.요즘은 헛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자식이란 유전자를 전하는것 뿐 아니라 가치관도 전하는 것일텐데. 가끔 위로가 필요할때 말을 꺼내면 판단하고 질책합니다.왜 아직도 성질 못죽이고 별나게 구냐고.자기는 중년 아줌마로 편하게 살면서 나는 신혼시절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으니 힘이 듭니다.불편함을 알기도 전에 미리 배려하고 준비해 주는데 그런 사랑은 안보이는가 봅니다. 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도 들어봤습니다.결혼한것이, 자식을 낳은것이 후회스럽습니다.내가 주는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을 붙잡았다는 자책감도 들고. 시나리오 몇개만 준비하면 쉽고 편한 여자들이 널리고 널렸는데...당신은 아름답다.당신은 특별하다.당신만의 느낌이 있다는 등등 남자의 눈으로 보면 치졸하고 한심하고 경멸스럽지만 듣는 여자들은 황홀해하지요? 아내가 바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말은 그냥 말입니다.그런 말로 하는 사랑은 무엇으로 증명합니까?사랑에는 희생과 책임이 따르는것 아닙니까? 열정이 식었다고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이혼은 아니지만 다버리고 흔적없이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아내가 짐작하듯이 내가 다른 사람을 바라는것은 아닙니다.한번의 경험으로 충분히 배웠읍니다.남편이 거짓말을 하면 그것은 문제가 됩니다.조용히 생각해 보십시오.그리고 선택하세요.나는 아버지가 필요한가?애인이 필요한가?수퍼맨은 지구를 인류도 구해야 되니까 바라지 마시고요.오랜 경험으로 알았읍니다.남과여는 전혀 다른 생물이고 인간은 이해 할수도 이해 시킬 수도 없다는 것을.현실적인 방법은 사용법을 익히고 용도에 맞게 쓰는 겁니다.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와~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우연히 보게 됐다가 구독하고 영상 거의다 봤어요.굉장히 사려 깊으신듯..생각이 너무너무 멋지세요. 저는 아직 중장년이라하기엔 젊지만? 여러영상보면서 제가 좀더 멋진 어른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생각해보게되네요. 그리고 남자를 볼때 진짜 뭐가 중요한건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중간에 사모님 웃음소리 유쾌해보이셔서 넘나 듣기좋아요.두분 쭈욱 행복하시길~!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영상 기대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대한민국남자들이 이 동영상 봐야합니다 집에서 말없는 이 남자들 어이없는게 밖에가면 친절하고 배려해주고 수다도 많이 떱니다 웃겨요 진짜 남자들 거의 중년남자들 거의 다 그럴겁니다 바람필 핑계만 되면 그짓하려고 하지요 남편 대화회피 남자들은 몰라요 여자는 정말 외롭고 남편이 내게 관심없다고 느끼니 정말 다른 남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몇달 힘들었지만 제 마음을 잘 컨트롤 해서 지금은 거의 그런 마음 없어지고 자식봐서 잘 견디고 남편하고도 대화 티비내용 보고 조금씩 대화하고 남편한테도 얘기하고 해서 지금은 서로 노력해요 참 결혼생활은 힘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13년전에 이혼을 당했다(?)고 착각하며 살아온 만 65세 남성입니다. 저는 아내(여자)를 너무 몰랐고 무시했죠. 그러다 최근에 훌륭한 여성을 만나 열애하며 엄청난 교육을 받으며 천지개벽의 변화를 겪으며... 이 동영상에 절대 공감합니다. (이혼을 당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원인을 몰라 헤매는중에, 저에게 거침없이 바라는 바를 말하고 가르치는 여성을 만난 것이 행운이겠죠?)
전 제 말에 군소리없이 따라주고 한번쯤은 져주기도 하고 내 말에 그렇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이해해주는 남편이면 좋겠네요 ㅎㅎ 뭘 그리 이기고 싶은지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했던 말 계속하면서 사람 지치게 만드니 가끔 불행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ㅎㅎ 이런 성격들은 애초에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미소야 . 나도. 혼자 사는게 최고야. 그래야 내 명대로 살수 있어. 늙은 영감이랑 같이 살면 스트레스 받고 영감 뒤치닥 꺼리 하느라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여자가 많은 고생을 한다고 통계적으로 나와 있음. 말년에 혼자 사는 여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세계적인 통계에서도 이미 증명 되었음. 갠적으로 젊을땐 섹스 파트너가 있어야 하기에 같이 살되 늙으면 혼자 있는게 여자에게는 더 건강에 좋다는 사실 100 % sure. 반면 남자는 기본 의식주 생활을 여자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대부분이고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더 많이 타기 때문에 혼자 있는 남자는 빨리 죽고 여자랑 함께 사는 남자가 더 건강하다고 나왔음. 그건 여자와 남자의 기본적인 성향이 다르기 때문.
![[새버전] 남편은 이런 아내와 살고싶다 - 원더풀 인생후반전](http://i.ytimg.com/vi/GYzUFLta_Xs/mqdefault.jpg)
1.경제력!
2.숨김없이 솔직하고!
3.정확한 정보로 소통하여 타협하고!
4.애정표현을 연구하여 매일 활용하고!
5.둘만의 대화시간을 자주가지고!
쌤! 고맙습니다.
실행해 보겠습니다^^
아내에게 훌륭한 남편이 된다는 것은 온 우주를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배로운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모든주부들이 원하는 말씀입니다.간단한이원리를 삶이힘들어도 지키며 살고있는 부부들은 해로하겠죠.잘들었읍니다.
++
1경제적으로 책임지는 남편
2가정적인 남편
3솔직하고 비밀없는 남편
4애정표현 많이하는 남편
5대화하는 남편
시험앞두고, 컨닝페이퍼 만드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믿었죠
누가봐도 가정적이고 뼈빠지게 일만하고 성실하고 밖에서도
사람좋다고 칭송받았고저도표현은 안했지만 속으로존경했고 아이들한테도 아빠처럼만살면 된다고했는데 외도6년이 넘었고
지금찬찬히 생각해보니 이제생각났는데
십몇년전에 샤워가방에서 안밖으로 ㅈ비린내
ㅆ비린내나는 흠뻑젖은 콘돔내손으로 버렸는데 제가 무듸서
그때는 그냥넘어갔었는 지금
생각해보니 수년전부터 그랬더군요 님도 너무
믿지말고 폰한번보세요 저도남편폰생기고 난생처음 삼년전에
처음뚜껑 열어봤고
지금까지도 현재진행중이고 이런상황에 갱년까지
함께겹쳐서 병원에서
수면제 처방받아서 먹는데도 잠이쉽게
오지않습니다 너무나도 성실하다고
칭송받든사람이라
너무충격이고 절망 허망 허무 이루 말할수가없습니다ㅡ
계속 여자이름을
바꿔가며 저장을 해습니다 (친구누구)
김사장 박사장 가계이름 알수없는사람 다양한방법으로 저장해놓습니다 우리여자들이 그러자나요 내남편은
그런사람아니다 했는데 저도그랬는데
님도 너무믿지말고 확인해보셍ᆢㅡ
@@user-cp5yy2jh4j 아.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남편은 체크카드로 용돈 주고 (거의 집생활비로 쓰임)제가 인증서로 확인하고, (남편 금융은 잘모름)
폰은 거의 제가 관리 합니다. 카카소뱅킹등 남편이름으로 쓰고 메일등각종 비번 제가 그때그때 알려주고,
칼퇴근하구요. 남편이 아이들 교육에 신경 많이쓰는데요. 학원등등 혼자보다 같이 상담하고, 저녁때 저랑 함께 운동하고,
집에서 집청소 다하고 쓰레기 다버리고,
아침에 밥해놓고 출근하는데요. 밥을 못해놓고 갈때면 바쁘거나 삐질때 예요.
깔끔해서 샤워도 몇번하고, 유흥안좋아하구요. 회식가면 1차만가고 와요.술한잔만 마셔도 차두고 오거나, 결혼초에는 제가 데리러 갔구요. 요즘은 거의 없구요. 회사내에는 상하관계 깍듯해서 있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고향떠나서 친구들도 별로없는데요.
휴일도 저와 집에서 함께해요. 어릴때는 아이들과 함께 놀러가고, 50대인 지금은 아이들 두고 집에서 잠자거나 저와 함께 운동하는데요. 집돌이라서 저도 집순이로 변했어요. 남편은 저 없으면 암것도 못 하는 듯이 절부려먹어요. 놀러를가도 어디를가고 뭘 해도 제가 결정해야해요.
성격은 소심하고 자기몸관리는 철저해요. 병옮길까봐 이상한곳은 안갑니다.
이런 사람도 바람을 핀다면 완전 대박이겠죠. 가방은 공부를해서 책과 서류들만 에코백으로 들고 다니는데요.
어디를 살펴봐야할까요?
핸폰, 메일,그외 것들은 능숙하지않아서 제가 다 관리함. 보험등 전화오면 저한테로 전화돌러줘서 혼자 뭐하는거 없다고 보지만, 지금 50대에 바람핀다면 재산다 제가관리하는데요.
만약 이래도 바람핀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겠죠.
저희는 늦게 결혼해서 바로 아이들을 정신없이 연연생키웠거든요.
육아는 외벌이에 퇴근하고 잘때까지 집안일했어요.
남편의 불만이 제가 너무 몰아붇인다는 것과 집안일 함께 안한다는 것인데요.
저를 좀 무서워해요. 시누들도 만만한 남편만 대하다가 결혼후에는 금전관계 제가 관리하니 터치 못하고요.남펜은 형제들에게 약한데요. 그외에는 자식들에게 충성하듯이 잘하거든요.
@@user-vd2mz7we7x 남편이 아무리 가정적이고 아내밖에 모르는것 같아도 바람이 나면 다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특별히 의심되는것도 없고 확증도 없으면 그냥 믿으시구 즐기면서 사세요.
너무 붙어있지 마시고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고 자신의 일도 챙기고 같은 취미도 하고 다른 취미도 하고 연애하듯 사시세요
감사하면서 누리시면 될 듯.
@@user-cp5yy2jh4j 저는 남편이 바람피면 정말로 죽일거예요.
이판사판이죠.
지금은 자기 옷이나 물건은 거의 안사고 아이들과 내 것만 사줘요. 돈도 안 아끼면서 사주고 (100백원가량)도 그래요.
그런데 남편은 본인것은 제가 싸우다시피 남편 티셔츠나 옷 하나 사줬어요.
통장이나 집안 대소사 제가 모두 결정해요.
한달용돈 30만원주면 본인한테는 5만원도 안쓸걸요.다 집에 먹을것들 사오고 해요.
늦게 결혼해서 제가 세뇌시키죠.
같이 살아주는것만해도 고마워 하라고 했죠.
* 책임감 있는 사람
* 나를 믿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
* 내 인생을 응원해주는 사람.
*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사람.
*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내가 잘 못 본건지 사람이 변한건지 내가 변한건지 결혼이라는게 변하게 하는건지 ㅠㅠ
결혼이 변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노력해야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 동상이몽이네요. 밖에서 돈 벌다 지쳐있을테고..
저 조건에 부합하는 남자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지당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 남편님ᆢ필독입니다 아니필영상보기입니다 !!!ㅋㅋᆢ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에는 더 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재생목록 "부부이야기" 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파파홍님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정말 저두 그런 남편과 살고 싶네요 비밀이 없는 남편 그리고 가정적인 남편 그런데 저는 남편이 질리네요 외도 불륜 바람을 떠나서 비밀도 많고요 거짓말을 늘 달고 다니고요 제가 그래서 자유럽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격려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편분들이 이 영상을 잘 않본다는 거예요.
아내분들은 남편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시거든요. 그런데 남편들은 아내심리와 욕구 등을 설명하는 영상엔 관심이 적어요. 야한 얘기할 때나 우르르 달려들기나 하죠.
사람도 그렇게 모든 것이 투명한 것이 죻죠. 비밀이 많은건 좋지 않아요. 행복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나는 돈을벌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아내는 대형차를 타고 아파트 현관에서 안방까지 거리는 20미터 정도 됩니다.월보험료가 300 만원은 넘지요.왜 내가 즐겁지도 않은 일을 하고 있겠읍니까? 취미로? 오로지 아내를 사랑하기에 내 인생을 다 바쳤읍니다.이집 에서 나의 룰은 한가지 입니다.신발 반듯하게 벗어두고 가끔씩 침대 정리 해라.물론 한 번도 그렇게 된적은 없읍니다.
아내는 그럽니다.요즘 애들 다 그렇다고. 참고로 그런 애들 나이가 30 을 넘었읍니다.요즘은 헛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자식이란 유전자를 전하는것 뿐 아니라 가치관도 전하는 것일텐데. 가끔 위로가 필요할때 말을 꺼내면 판단하고 질책합니다.왜 아직도 성질 못죽이고 별나게 구냐고.자기는 중년 아줌마로 편하게 살면서 나는 신혼시절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으니 힘이 듭니다.불편함을 알기도 전에 미리 배려하고 준비해 주는데 그런 사랑은 안보이는가 봅니다. 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도 들어봤습니다.결혼한것이, 자식을 낳은것이 후회스럽습니다.내가 주는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을 붙잡았다는 자책감도 들고. 시나리오 몇개만 준비하면 쉽고 편한 여자들이 널리고 널렸는데...당신은 아름답다.당신은 특별하다.당신만의 느낌이 있다는 등등 남자의 눈으로 보면 치졸하고 한심하고 경멸스럽지만 듣는 여자들은 황홀해하지요? 아내가 바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말은 그냥 말입니다.그런 말로 하는 사랑은 무엇으로 증명합니까?사랑에는 희생과 책임이 따르는것 아닙니까? 열정이 식었다고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이혼은 아니지만 다버리고 흔적없이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아내가 짐작하듯이 내가 다른 사람을 바라는것은 아닙니다.한번의 경험으로 충분히 배웠읍니다.남편이 거짓말을 하면 그것은 문제가 됩니다.조용히 생각해 보십시오.그리고 선택하세요.나는 아버지가 필요한가?애인이 필요한가?수퍼맨은 지구를 인류도 구해야 되니까 바라지 마시고요.오랜 경험으로 알았읍니다.남과여는 전혀 다른 생물이고 인간은 이해 할수도 이해 시킬 수도 없다는 것을.현실적인 방법은 사용법을 익히고 용도에 맞게 쓰는 겁니다.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와~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우연히 보게 됐다가 구독하고 영상 거의다 봤어요.굉장히 사려 깊으신듯..생각이 너무너무 멋지세요.
저는 아직 중장년이라하기엔 젊지만?
여러영상보면서 제가 좀더 멋진 어른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생각해보게되네요. 그리고 남자를 볼때 진짜 뭐가 중요한건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중간에 사모님 웃음소리 유쾌해보이셔서 넘나 듣기좋아요.두분 쭈욱 행복하시길~!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영상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한다는데 저도 항상 느낍니다.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구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멋진 댓글도 고맙습니다. 또 뵈요~
맞는 말씀입니다 대한민국남자들이 이 동영상 봐야합니다 집에서 말없는 이 남자들 어이없는게 밖에가면 친절하고 배려해주고 수다도 많이 떱니다 웃겨요 진짜 남자들 거의 중년남자들 거의 다 그럴겁니다 바람필 핑계만 되면 그짓하려고 하지요 남편 대화회피 남자들은 몰라요 여자는 정말 외롭고 남편이 내게 관심없다고 느끼니 정말 다른 남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몇달 힘들었지만 제 마음을 잘 컨트롤 해서 지금은 거의 그런 마음 없어지고 자식봐서 잘 견디고 남편하고도 대화 티비내용 보고 조금씩 대화하고 남편한테도 얘기하고 해서 지금은 서로 노력해요 참 결혼생활은 힘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b3du5vw1f 부부대화 그렇게 살살 시작하는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아내와 TV보며 떠는 수다가 제일 좋아요, 재밌고..흥미진진한 주제도 있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할께요. 글 감사합니다.
1)늘 경청해주는 남편
2)무슨짓을해도 내편되어주는 남편
3)다퉈도 즉시 사과해주는 남편
4)이해심 포용심많은 남편
5)오직 평생 나만바라봐주는남편(스토커는 의처증 빼고)
6)늘 감사해하는남편 정직한 남편
7)아플때 곁에 있어주는남편이죠
8)돈도 중요하지만
돈만 띡 주곤외롭게하는건 반쪽짜리사랑이라죠~~~~
9)신부수업이 아니라
지금은 남자의덕목이 더 필요한때인듯요
왜??세상은 넘 악하고 미혹될게 많으니깐요~정상적인 남자도 무너지기일쑤니깐요
10)성숙하지못한 남잔 남편될자격없지요
11)신실한 신앙인(종교인 아님)
진실로 하나님 믿는남잔 하나님 무서워서라도 말씀대로 산답니다
무뚝뚝한게 능사인 세상은 이젠 지났어요
딴여자에겐 잘표현하드라구요~~잘 봐야할듯~~
위로받고자하면 니가 애니???이딴소리나 지껄이죠
성관계는 지욕구충족일뿐인거죠
근데 이런말들이 무슨소용??이상일뿐
이런남잔 대한민국에 과연 ᆢ
아프리카에한명
유럽에 한명있다죠~~
서로가 끝없이 노력 해야 되지요.
호불호가 있어요
매일매일 애정표현은 부담스럽답니다
말하지않고 표현하지않아도
편안함이 느껴지는게 찐사랑입니다 함께할건 함께하고 각자의생활도 존중하며 편안한관계가 이상적이지
않을까요...?어차피 정답은없는거죠😌
저는 13년전에 이혼을 당했다(?)고
착각하며 살아온 만 65세 남성입니다. 저는 아내(여자)를
너무 몰랐고 무시했죠.
그러다 최근에 훌륭한 여성을 만나
열애하며 엄청난 교육을 받으며 천지개벽의 변화를 겪으며...
이 동영상에 절대 공감합니다.
(이혼을 당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원인을 몰라
헤매는중에, 저에게 거침없이
바라는 바를 말하고 가르치는 여성을
만난 것이 행운이겠죠?)
잘 하셨고, 좋은 여성분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제 채널의 "부부이야기" 영상들 보시면 아내로서 여성이 갖는 욕구와 심리를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좋은 남편되는 것도 공부와 노력이 필료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만난 것도
저의 행운입니다!
4번만 있으면 울 남편도 100점인데 우짜노~~
광고도 건너 뛰기 안할려는데 그런데 너무 길어할수없이 가끔 클릭 ㅋㅋ. 제가 아내가 생기면 오늘 말씀 그대로 실행하며 살것을 파파홍님께 서약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남편이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의 아내분 참 가슴 벅차게 행복하겠습니다~
부럽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우리집ㄴ은 외도 회사결근 가출에
경제적 책임버리고
가정 유기방임하고
이런 쓰레기 만났네요
경제적책임이 강한사람
가정적인 사람 집안일을 퇴근후 하라는게 아닌
전 말도 따뜻하고 부인 자식이 우선인 남자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빵점짜리 남자였네요
책 제목을 알려주시면...🤗
앞으로 우리자식들에게 결혼시키지 말자구요..힘들게 남하고 결혼생활하는니 그냥 혼자사는게 최고입니다...즐기면서 살자구요
김종철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가르칠 생각이에요 ㅎㅎ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죠.👍
나쁘지 않아요..
전 제 말에 군소리없이 따라주고 한번쯤은 져주기도 하고 내 말에 그렇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이해해주는 남편이면 좋겠네요 ㅎㅎ 뭘 그리 이기고 싶은지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했던 말 계속하면서 사람 지치게 만드니 가끔 불행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ㅎㅎ 이런 성격들은 애초에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여자는 혼자 살고 싶다
마자요
미소야 . 나도. 혼자 사는게 최고야. 그래야 내 명대로 살수 있어. 늙은 영감이랑 같이 살면 스트레스 받고 영감 뒤치닥 꺼리 하느라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여자가 많은 고생을 한다고 통계적으로 나와 있음. 말년에 혼자 사는 여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세계적인 통계에서도 이미 증명 되었음. 갠적으로 젊을땐 섹스 파트너가 있어야 하기에 같이 살되 늙으면 혼자 있는게 여자에게는 더 건강에 좋다는 사실 100 % sure. 반면 남자는 기본 의식주 생활을 여자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대부분이고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더 많이 타기 때문에 혼자 있는 남자는 빨리 죽고 여자랑 함께 사는 남자가 더 건강하다고 나왔음. 그건 여자와 남자의 기본적인 성향이 다르기 때문.
어쩌죠? 저는 아내를 놓아줄 수가 없습니다.
@@wonderfullaterlife
ㅎㅎㅎ
애처가시군요
그 모습 참 보기좋고
아내분이 부럽습니다
저는 5가지 조건 모두 꽝! 인 남편과 35년 살고있습니다 ㆍ
남편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세요~~. 보시고 제게 욕을 하실려나????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듣는낙으로 위안하고삽니다~계속 좋아요 구독 !!!
훌륭하시다고 말하는
저를 용서하세요!
갑자기 원숭이로 진화중이십니다
너무 이상적인 말같네요.
어디 부분이 이상적으로 들리셨나요?
저는 이 내용을 명심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랜기간 부부관계 상담을 해온 전문가가 추려낸 내용이기때문에 신뢰할만 합니다. 효과도 좋구요. 글 감사합니다.
후반전에서 말하는게 당신의 만족스런 침실 자랑질이. 되는것 멈춰주세요 후반전은 육십도 칠십도 있다는걸 감안하든지 후반전얘기를 빼든지 40이 후반전이라고 떠드는걱도 역겹고 좋아요를 누르고 보기시작한것도 후회되내 늙은사람은 무시하고 잠자리 얘기로 침튀기게 지껄이는걸 보고 있자니 인생에는 자기가 말하는것 말고는 길이없다는식이네 부부가 백세까지 행복하게 살다간 사람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