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저도 달리기 처음 시작할때 족저근막염 무릎연골연화증 앞꿈치염좌 진단을 받고 정형외과 치료를한달 해봐도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으로 치료를 옮겨서 한달을 치료 받으며 해봤지만 소용 없어서 퇴근후 집에들어가기전 공원 놀이터 모래사장 맨발 걷고 달리기 하면서 극복 했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보통 정형외과에는 잘못된 혹은 무리한 등등 어쨋든 달리다 찾아오시니까 의사선생님들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걷는 법, 척추 모양, 발 모양, 걷는 법, 앉는 법, 수면 법, 식습관, 유전, 관절 강도, 달리기 습관, 달리는 시간대, 준비 운동, 달린 후 스트레칭,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인 몸으로 달리는 거니까.. 개인 닥터인 경우에도 모든 순간 원인을 분석해 낫게 해줄 수 없을 텐데.. 그동안 달린 시간 거리가 있으니 몇 달까지도 치료, 보강 훈련, 휴식, 약물 모두 필요한 부분 이었을 것 같아요. 오늘 일어나서 단숨에가 아니라 그동안 달리기를 쉬는 시간들이 다 뭉쳐져서 모래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아침이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의사 선생님 관련 꽤 여러 에피소드에서 표현되는 부분이 아쉬워서 글이 길어졌어요. 물론 달리지 못하는 러너의 마음에 의사 선생님이 보이신 말투나 태도에서도의 실망감도 크셨을 것 같아요. 사람 몸이라는 게 기계랑 다르게 인과관계 딱 명확하게 떨어져 해결되는 경우는 없구나 점점 나이 들면서 느끼게 되네요. 같은 독감이라도 그 강도와 정도 증상이 조금씩 다르고 어떤 사람은 극복 못하는 후유증이 남기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죽음에 이르기도 하니까요. 달리기도 어떤 면에서는 몸을 계속 사용하는 거니까 단련의 측면 이상으로 소모의 부분도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주원 님의 달리기를 응원하고 특히 여행길에 오르시는 모습을 기뻐하는 구독자이자 독자입니다. 꾸준히 응원합니다.
3개월이 지나도 차도가 없으면 사실상 만성통증으로 봅니다. 아마 발목쪽 문제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인대가 늘어나면 사실 회복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거든요. 늘어났던 것은 줄어들 지 않습니다. 그 때는 수술적치료밖에 없어요. 더 늦어지기 전에 일반 정형외과 말고 가까운 족부전문병원 찾아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같은 부위 저도 5~6개월 정형외과 전전하다가 족부병원가서 mri 찍고 치료받았습니다. 인대문제만이면 괜찮은데 이게 달릴수록 관절이나 연골에 데미지를 주어 안좋습니다.
강도를 낮춰 회복하는 방법이 중요함을 알게 되네요. 지금 해변맨발달리기도 그중 하나의 방식입니다. "어씽" 으로 수분이 있는 흙이나 모래길을 맨발로 반복하시면 몸안에 피로회복(전자를 발산)과 함께 혈점(지압) 효과 그리고 근육강화로 빠른 회복능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복방법 하나만 제안드리면 바로 족욕입니다. 무릎이나 그 이상의 위치까지 문제라면 반신욕이 될 수도 있겠네요. 또 하나 더 방법을 알려드리면 소식을 추천드립니다. 인간의 몸은 자생(재생)능력이 있습니다. 도대체 소식과 무슨 관계일까 궁금하실테죠? 우리의 몸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회복 역시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과식은 오장육부에 혈액을 쏠리게 만들고 긴 시간동안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면서 도리어 몸을 산성화 시킴으로써 몸의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관련 서적들도 꽤 있습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맘 놓고 병좀 고치게 해주세요" " 절반만 먹어야 두배 오래 산다" 등등 유투버 책추남님이 올리신 내용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제 막 1달된 달리기 시작한 런린이지만 뛰기 전에 건강관련 책이나 영상을 많이 보고 시작한 관계로 나름 건강을 유지하고 있네요. 아무쪼록 건강회복에 도움 드리고자 알고 있는 지식 내에서 몇자 적어봤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무릎 연골통증 때문에 장기간 여러 병원 다녀봤지만 의사마다 처방이 다르고 별다른 해결책이 없이 쉬는게 답이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이었는데... 비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꾸준한 보강 운동을 통해 풀코스도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단 러닝외 농구, 축구와 같이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약한 통증이 나타나긴 하는데 회복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좋은 경험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케비치네요~ 저도 1월에 4일동안 거기서 러닝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이래서 스포츠 선수들이 겨울에 남쪽으로 동계훈련을 가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한시장 근처 킴스포츠이라고 스포츠 의류파는데서 나시랑 팬츠 엄청 샀는데 싸고 품질 좋더라구요 아직 다낭이시라면 한번 가보세요 ^^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도 거위발건염, 햄스트링 때문에 돈 진짜 많이 들었고 치료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었는데 많이 ㅠ 지금은 프리포먼스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운동재활 꾸준히 하면서 전반적은 하체근력강화 허리코어강화 등 꾸준히 받으면서 지금은 부상없이 잘뛰고 있네요 부상생기면 우선 병원을 가보고 치료를 해도 차도가 없으면 결국은 운동재활을 받는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러너라면 겪어봤을 내용을 항상 잘 찝어주셔서?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부위에 통증이 오래 지속 되었는데 계단에서 신전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이 회복에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피를뽑고 왕쑥뜸으로 몇번하니 통증부위에 물집이 잡혔는데 일상생활중 자연스럽게 물집이 터지니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후종골점액낭염 이라더구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저도 거의 7주 쉬다가 '재활러닝'이라고 이름 붙이고 서서히 시작을 했습니다. 100미터,1킬로... 10미터도 못뛰었었는데..감격 ㅎㅎ 계속 조금씩 늘려오다가 어제 6킬로 뛰었습니다. 괜찮길래 신나서 오후에 동네 얕은 뒷 산까지 갔다왔습니다.. 무리였...습니다..ㅠ ㅋㅋ 괜찮은 것 같아도 한꺼번에 늘리면 안된다는걸... 이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구나..ㅎㅎ 너무 신나지면 안됩니다!!
아 장경인대 부위 무릎 외측 통증으로 쉬고 있어요 ㅜㅜ 5분정도 뛰면 바로 바늘로 찌르는것 같은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쉬어야되나보다 하고 있어요. 저 역시 이참에 엉덩이 근육 외측과 내측 열심히 보강하고 있어요.^^ 좋아지겠죠? ㅜㅜ 장경인대 부근에 발생하는 외측 통증 이건 정말 뛰고 초창기에 바로 겪었던 슬개골 아래 통증하곤 비교도 안되게 거슬리고 아프네요. ㅜㅜ
저도 최근에 본 영상중 복숭아 뼈 아래를 지나는 근육에 대한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47sq_B45c5I/w-d-xo.html th-cam.com/video/47sq_B45c5I/w-d-xo.html 발뒷꿈치 통증은 관련 영상은 th-cam.com/video/CDVnrD5m2Q4/w-d-xo.html th-cam.com/video/7X-Dh3p1sfg/w-d-xo.html 혹시 몰라 올립니다 참고 삼아 볼려 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7:42 이 부분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골고루 쓰이게 하면서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도록 하는 것이 '회복'이라는 개념.
무턱대고 쉬기만 하면 오히려 안쓰면서 더 약해진다는 것.
맞습니다!🔥🔥
즐거운 달리기 하시는 표정에 힐링하고 갑니다 ^^
저도 달리기 처음 시작할때 족저근막염 무릎연골연화증 앞꿈치염좌 진단을 받고 정형외과 치료를한달 해봐도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으로 치료를 옮겨서 한달을 치료 받으며
해봤지만
소용 없어서 퇴근후 집에들어가기전 공원 놀이터 모래사장 맨발 걷고 달리기 하면서 극복 했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모래사장 맨발 걷기 달리기가 회복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정형외과에는 잘못된 혹은 무리한 등등 어쨋든 달리다 찾아오시니까 의사선생님들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걷는 법, 척추 모양, 발 모양, 걷는 법, 앉는 법, 수면 법, 식습관, 유전, 관절 강도, 달리기 습관, 달리는 시간대, 준비 운동, 달린 후 스트레칭,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인 몸으로 달리는 거니까.. 개인 닥터인 경우에도 모든 순간 원인을 분석해 낫게 해줄 수 없을 텐데.. 그동안 달린 시간 거리가 있으니 몇 달까지도 치료, 보강 훈련, 휴식, 약물 모두 필요한 부분 이었을 것 같아요. 오늘 일어나서 단숨에가 아니라 그동안 달리기를 쉬는 시간들이 다 뭉쳐져서 모래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아침이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의사 선생님 관련 꽤 여러 에피소드에서 표현되는 부분이 아쉬워서 글이 길어졌어요. 물론 달리지 못하는 러너의 마음에 의사 선생님이 보이신 말투나 태도에서도의 실망감도 크셨을 것 같아요.
사람 몸이라는 게 기계랑 다르게 인과관계 딱 명확하게 떨어져 해결되는 경우는 없구나 점점 나이 들면서 느끼게 되네요.
같은 독감이라도 그 강도와 정도 증상이 조금씩 다르고 어떤 사람은 극복 못하는 후유증이 남기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죽음에 이르기도 하니까요. 달리기도 어떤 면에서는 몸을 계속 사용하는 거니까 단련의 측면 이상으로 소모의 부분도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주원 님의 달리기를 응원하고 특히 여행길에 오르시는 모습을 기뻐하는 구독자이자 독자입니다. 꾸준히 응원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이 지나도 차도가 없으면 사실상 만성통증으로 봅니다. 아마 발목쪽 문제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인대가 늘어나면 사실 회복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거든요. 늘어났던 것은 줄어들 지 않습니다. 그 때는 수술적치료밖에 없어요. 더 늦어지기 전에 일반 정형외과 말고 가까운 족부전문병원 찾아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같은 부위 저도 5~6개월 정형외과 전전하다가 족부병원가서 mri 찍고 치료받았습니다. 인대문제만이면 괜찮은데 이게 달릴수록 관절이나 연골에 데미지를 주어 안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강도를 낮춰 회복하는 방법이 중요함을 알게 되네요.
지금 해변맨발달리기도 그중 하나의 방식입니다. "어씽" 으로 수분이 있는 흙이나 모래길을 맨발로 반복하시면 몸안에 피로회복(전자를 발산)과 함께 혈점(지압) 효과 그리고 근육강화로 빠른 회복능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복방법 하나만 제안드리면 바로 족욕입니다.
무릎이나 그 이상의 위치까지 문제라면 반신욕이 될 수도 있겠네요.
또 하나 더 방법을 알려드리면 소식을 추천드립니다. 인간의 몸은 자생(재생)능력이 있습니다. 도대체 소식과 무슨 관계일까 궁금하실테죠?
우리의 몸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회복 역시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과식은 오장육부에 혈액을 쏠리게 만들고 긴 시간동안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면서 도리어 몸을 산성화 시킴으로써 몸의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관련 서적들도 꽤 있습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맘 놓고 병좀 고치게 해주세요" " 절반만 먹어야 두배 오래 산다" 등등 유투버 책추남님이 올리신 내용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제 막 1달된 달리기 시작한 런린이지만 뛰기 전에 건강관련 책이나 영상을 많이 보고 시작한 관계로 나름 건강을 유지하고 있네요.
아무쪼록 건강회복에 도움 드리고자 알고 있는 지식 내에서 몇자 적어봤네요.
발가락의 움직임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무릎 연골통증 때문에 장기간 여러 병원 다녀봤지만 의사마다 처방이 다르고 별다른 해결책이 없이 쉬는게 답이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이었는데... 비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꾸준한 보강 운동을 통해 풀코스도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단 러닝외 농구, 축구와 같이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약한 통증이 나타나긴 하는데 회복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예전에 허리 아파서 병원 다닌적도 있는데 돌이켜보면 결국 골반 스트레칭해서 유연하게 해준게 가장 효과 좋은 처방이었네요😂
다낭가서 미케비치까지 달리다가 양발에 물집잡혀서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ㅎㅎ
러닝 시작한 지 6개월 된 런린이입니다. 동아마라톤 풀코스 준비해왔는데, 최근에 무리해서 27km 달리다가 장경인대 부상이 와서 속상했는데..힘을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맨발 적응되면 그만큼 즐거운 게 없습니다:)
아킬레스건염으로 보강운동중입니다 영상보니 같이 뛰는것 같고 너무 힐링되네요❤ 저도 얼른 회복해서 뛰고 싶네요
어서 회복하시길!🔥🔥🔥
좋은 경험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케비치네요~ 저도 1월에 4일동안 거기서 러닝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이래서 스포츠 선수들이 겨울에 남쪽으로 동계훈련을 가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한시장 근처 킴스포츠이라고 스포츠 의류파는데서 나시랑 팬츠 엄청 샀는데
싸고 품질 좋더라구요
아직 다낭이시라면 한번 가보세요 ^^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 알았으면 갔을텐데 아쉽네요ㅜㅜ
행복해보이세요
회복 러닝에대한 부분 공감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거위발건염, 햄스트링 때문에 돈 진짜 많이 들었고 치료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었는데 많이 ㅠ 지금은 프리포먼스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운동재활 꾸준히 하면서 전반적은 하체근력강화 허리코어강화 등 꾸준히 받으면서 지금은 부상없이 잘뛰고 있네요 부상생기면 우선 병원을 가보고 치료를 해도 차도가 없으면 결국은 운동재활을 받는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러너라면 겪어봤을 내용을 항상 잘 찝어주셔서?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어 강화운동을 병행하면서 재활 하셨군요, 꾸준하게 조심히 오래 뛰시길 빕니다!👏👏👏
저도 비슷한 부위에 통증이 오래 지속 되었는데 계단에서 신전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이 회복에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피를뽑고 왕쑥뜸으로 몇번하니 통증부위에 물집이 잡혔는데 일상생활중 자연스럽게 물집이 터지니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후종골점액낭염 이라더구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달리면서 어떻게 이리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난 걸으면서도 안되던데..
천천히 달리면 가능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달리는거 보니 좋네요 ㅎㅎ
새해들어 고생 많으셨어요.
그나저나, 저도 다낭 바닷가 맨발로 달려보고 싶어졌어요
정말 좋습니다👍🏻👍🏻👍🏻
보강운동이나 근력운동 특히 햄스트링이나 둔근운동 정말 중요합니다 이게 골반부터 자세 발란스를 잡아주더라구요.의사들의 진단으로는 커버가 어렵죠
달리기 전후로 보강운동 (무릎, 발목...) 등을 강화해주고 스트레칭 또한 꾸준하게 해야 부상을 현저히 줄이고 달릴수 있다는 내용의 영상같군요🤔 암튼, 끝까지 보면서 감동받고, 열심히 달릴게요
마사지 스트레칭 보강운동은 필수인 거 같아요!:)
제가 이해를 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뒤로 걷는게 많은 도움이 되겠죠, 물론 뛰고나면? 효과가 있을테고, 보강운동 하고 스트레칭 또한 달리기 전후로 꾸준히 해주어야 달리기가 수월해 지나요?
아직 제대로 몇주를 달리지 못해서 감각이 약간 둔해진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마사지도 같이 하죠?
역시 술은 해장으로 푼다 ㅋ 농담이구요~ "운동피로는 운동으로 푼다" 는건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전예열운동과 후스트레칭을 빼먹고 힘든적 많았던거같아요 ^^ 좀 아파도 매일운동을 습관들이고 있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새 카본화 신고 30키로 정도 뛰고 발목과 아킬레스가 뻐근하면 다음날 제일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고 천천히 뛰어주면 뻐근한 곳이 풀어지더군요. 잘 봤습니다.
달리먼 달릴수록 조깅을 깨달아가는 거 같아요!:)
5회 일반 런닝화 2회 카본화 식으로 카본화를 적게 신으시는게 하체 근골격 지키는 길입니다. 카본화는 기록갱신을 위한, 대회 출전용 정도. 사실 개인적으로는 카본화 자체를 비추합니다. 카본화는 반탄력이 너무 강해요. 허리에 까지 부상을 유발합니다
유명한 파워리프팅선수가 엄청 크게 다쳤을때
원래 들던 무게의 1/4수준의 무게로 혈류를 해당 부위에
집중 시키는 목적의 운동으로 치료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개념이랑 비슷한거같네요 ㅎㅎ
와 그렇군요! 🔥
저도 거의 7주 쉬다가 '재활러닝'이라고 이름 붙이고 서서히 시작을 했습니다. 100미터,1킬로...
10미터도 못뛰었었는데..감격 ㅎㅎ
계속 조금씩 늘려오다가 어제 6킬로 뛰었습니다. 괜찮길래 신나서 오후에 동네 얕은 뒷 산까지 갔다왔습니다..
무리였...습니다..ㅠ ㅋㅋ
괜찮은 것 같아도 한꺼번에 늘리면 안된다는걸...
이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구나..ㅎㅎ
너무 신나지면 안됩니다!!
맞습니다 점진적으로 늘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좋은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아 장경인대 부위 무릎 외측 통증으로 쉬고 있어요 ㅜㅜ 5분정도 뛰면 바로 바늘로 찌르는것 같은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쉬어야되나보다 하고 있어요. 저 역시 이참에 엉덩이 근육 외측과 내측 열심히 보강하고 있어요.^^ 좋아지겠죠? ㅜㅜ 장경인대 부근에 발생하는 외측 통증 이건 정말 뛰고 초창기에 바로 겪었던 슬개골 아래 통증하곤 비교도 안되게 거슬리고 아프네요. ㅜㅜ
가장 흔한 부상이죠!:) 엉덩이 근육 강화해주시고 골반 스트레칭도 신경 써주시면 곧 나을 겁니다
달리기 재미붙여서 좋아하는 축구를 해보려다 무릎을 다쳤는데. 가만히 쉬는 것보다 가볍게 걷고 뛰는게 더 좋더라구요.
맞습니다. 심각한 골절이나 염증이 아니면 그렇게 하는 게 회복에 더 도움되는 거 같습니다!
원래 모래위 런닝이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는거 같더라고요
한국에도 맨발 러닝할 수 있는 곳 많으면 좋겠어요ㅜ
장경인대염인듯 아닌듯한 애매한 통증이 무릎외측에서 사라지질않아 요즘 달리기가 재미없어지는 참이었는데 이번 영상에 어느정도 해답이 있는거 같아 중둔근운동을 꾸준히 해볼 참입니다. 아! 안아프고 달리고 싶다.
장경인대염은 중둔근 운동과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웬만하면 극복될 거예요!👍🏻👍🏻👍🏻
우측 반월상 연골 파열입니다.심각하다보니 의사가 재미있는운동은 평생 못한다고 했어요
근데 한시간 정도는 뜁니다ㅎㅎ
블로그에도 쓰긴 했지만 왜 뛸 수 있었는지는 몇 가지 시도가 있었지만...
👍🏻👍🏻👍🏻👍🏻👍🏻 리스펙입니다
@@runjuwon 진짜.. 걷기도 힘들었었지만 물리치료기와 먹는 약물 등 혼합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무리하면 종종 한달정도는 쉬어갈 때도 있습니다만
매일보단 하루 거르는게 맞는것 갖기도 하네요
해변주로 탐나네요....~^^
정말 탐나는 주로ㅜ 한국에 있으면 매일 달렸을 거예요
담엔 상의 탈의런닝도 ㅎㅎ
날이 그렇게 덥지 않아 상탈 못했습니다. 한 여름에 해변 상탈 러닝 참 좋은데 ㅎㅎ
저도 최근에 본 영상중 복숭아 뼈 아래를 지나는 근육에 대한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47sq_B45c5I/w-d-xo.html
th-cam.com/video/47sq_B45c5I/w-d-xo.html
발뒷꿈치 통증은 관련 영상은
th-cam.com/video/CDVnrD5m2Q4/w-d-xo.html
th-cam.com/video/7X-Dh3p1sfg/w-d-xo.html
혹시 몰라 올립니다 참고 삼아 볼려 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 엄청 전문적이네요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근육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존재하죠. 쓰던부위만 쓰게되는.. 느린속도로 모래를 꾹꾹 밟으면서 안쓰던 근육들이 활성화되고 조화롭게 근육들을 쓰면서 과부하가 걸려있던 부위가 자유로워지는..
이거 허리디스크도 마찬가지거든요. 허리계속 다치시는분들 대부분 둔근을 못쓰고 햄스트링을 늘리는 움직임을 못하죠. 그러면서 작은 근육인 척추기립근만쓰니까 디스크가 부하가 심해지는..
주원님영상 보면서 느리게
부담없이 달린지 4개월차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와 주원님의 느리게 달리기로 무리하지말고
볼륨쌓기가 통하는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작가분이셔서 그런지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고 잘생기기까지..😮 좋은에너지 받으며 스트렝스&러닝 라이프 잘 이어가고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건데 '맨발'로 '해변'을 달린 게 큰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정말 잠들어 있던 근육들이 깨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