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3가 동급에서 최강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감독님들께서 생각하는 동급라인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아폴로 트윈 x나 베이비페이스 프로 FS같은 제품들도 듀엣 3와 동급으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크기때문에 가장 걱정되는건 발열입니다. 발열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ID4 mk2에서 업그레이드로 MOTU 624 나 828es로 가볼까 했는데...음질만 본다면 듀엣3가 더 윗급일까요? 아니면 동급에 취향차이 정도 일까요? 리뷰영상을 보니 고민이되네요ㅠ 또한 듀엣3로 간다면 ISA ONE 정도의 프리앰프 구입이 확실히 가치가 있을지 감독님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듀엣은 개인작업자용 소형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고급 제품이고, 모투의 624, 828은 스튜디오에서 활용 가능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실제로 입출력 레벨도 모투쪽이 소폭 더 높고, 더욱 자유로운 아날로그/디지털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투의 경우 AVB시스템 설정이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별도의 컨버터나 프리앰프를 활용하지 않고 ITB 작업이 메인인 작업자라면 다소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레벨에서는 AES/EBU 인아웃이 꼭 필요한데, 828es급 에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어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 하더라도, 별도의 프리앰프는 있어서 나쁠것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라도 구비 하고 있으면 활용도가 많습니다.
맥에서 구동하고 있고 스피커는 focal shape 50에 물릴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녹음을 많이 위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외에도 미디를 병행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데 오인페에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ㅠ Duet 3 or babyface rs pro vs id14 mk2 + focuslite isa 1 어떤개 좋을까요??
듀엣은 AD/DA 컨버터 퀄리티에 치중하고, 따로 특별한 기능은 없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베이비페이스의 경우, 인터페이스 본연의 기능인 아날로그/디지털 입출력 확장 등등에서 강점을 보이구요. id14의 경우, 듀엣이나 베이비페이스와 겨룰 수 있는 급은 아닙니다. 그리고, ISA one의 경우, 프리앰프 입니다.
이거..일렉꼽고 bias fx2 나 amplitube4~5 같은 가상이펙터 위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좋을까요? 가령 어떤 오인페 제품들은 저음이 두두러 지거나 중저음 이나 고음이 두두려 지거나 그런것 없이 그냥 아무 착색없이 플랫하면서 잡음없는 클린한 소리를 원한는데..나머지 소리 착색은..가상이펙터에게 맡기고요. 이거 잡음이나 중.저.고음 부분이 강조된성향인지 아니면 클린 소리인지...이런..소리성향은 어떤가요? 또 일렉으로 오인페 연결해서 가상 이펙터 사용하는 사람은 이펙터 수가 많아지면..오인페가 감당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던데..그런 부분에서는 어떨까요? 만약 그런 사용위주로 어울리지 않는다면 혹시 이거말고 가상이펙터 위주로 일렉기타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실수 있는 오인페 있을까요?
두 제품은 분류가 다릅니다.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컨버터가 아닌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구요. RME의 ADI-2 계열 제품은 컨버터 제품군 입니다. 다만 여기에도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 RME의 ADI-2 시리즈 중에 마스터링급 이라고 할만한 제품은 홈페이지 제품분류 기준, ADI-2 Pro FS R 제품 뿐 입니다. 나머지 ADI-2 제품들은 AES권고사항인 24dBu를 충족하지 못하고, 마스터링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버터] 타이틀을 단 제품들 중, 가장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훌륭한 제품군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포지의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RME와는 조금 다른데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20dBu 장비 입니다. 또한, 아포지 고유의 소프트 리미터 기능과, 아포지 브랜드 특유의 컨버터 기술력이 녹아 있는 제품입니다. 정리하자면, RME의 ADI-2 시리즈는 비교적 현실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훌륭한 컨버터 이지만, 다른 여러 장비와 연결이 필요한 마스터링에 적극 투입하기 위해서는 ADI-2 Pro FS R 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지 입니다.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임에도 타사가 스스로 마스터링 급 이라고 부르는 컨버터 퀄리티에 준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즉 두 제품은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1:1 단순비교는 무리입니다. 다만, 마스터링을 위한 최대 입출력 레벨과 다른 아날로그/디지털 장비와의 연결성을 고려한다면 ADI-2 Pro FS R가 좀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형 스튜디오 에서 마스터링까지 시도 한다면 ADI-2 Pro FS R를 쓰는 것이 더 좋고, 홈레코딩이나 개인작업실 단위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하나로 ITB 환경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마치는 작업자라면, 심포니 데스크탑이 더 쓰임새가 많습니다.
프로페셔널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 이런 곳이 여기밖에 없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인터페이스, 스피커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인터페이스는 아포지를 생각했는데, 덕분에 심포니데스크로 굳혔습니다. 이젠 스피커가 고민인데요, 심포니데스크와 급이 맞는 스피커가 제네릭군 중에 어떤 모델과 맞을까요? 스피커는 제네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버터는 아포지, 스피커는 제네릭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스피커는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급이 맞는다 라는 표현 보다는,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모든 스피커는 적정한 청취거리와 최소청취거리가 있는데, 본인의 환경이 이를 충족하는지 살펴 보는 것이 순서 입니다. 예를들어, 최소청취거리가 1.5m인 스피커를 가로세로 3미터의 정사각형 방에서 쓰긴 힘들겠죠. 이런 청취거리는 통상 스피커의 크기와 비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제네렉의 경우, 모든 제품의 최소청취 및 권장청취거리와 스피커 셋업 메뉴얼을 매우 자세하게 그래프와 그림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먼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 했던 제품인데… 디자인은 참 업그레이드 된거 같은데… 할많하안… 다만 비슷한 종류(이동용 녹음) 중에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가장 괜찮은건 맞는거 같아요. Dock 포함으로 팔았으면 꽤 많이 팔렸을텐데 좀 아쉽.. 스펙도 생각보다는 업그레이드 된게 아닌거 같아서 좀 아쉽.. 하긴 요즘 오인페들 스펙이 너무 ㄷㄷ해요..
![[LIVE] : ONE ลุมพินี 89 | คู่เอก "ยอดไอคิว vs คิริลล์"](http://i.ytimg.com/vi/Z3vYkHJ_5Ig/mqdefault.jpg)
아포지 듀엣3의 1편 리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th-cam.com/video/PBiQpdi8x5Q/w-d-xo.html
리뷰가 점점 보기 편해지고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그리고 최근 방송하는 분들이 오인페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분들이 궁금해할 부분을 콕 찝어서 확실히 말해 주시는게 예비 구매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인거 같습니다
고급 견력 열무 등장 12:24
크..역시.. 뮤살은 뮤살입니다 리뷰 알차고 좋았습니다!!
와! 열무! 당근을 너무예쁘게 먹네요^_^!! 예뻐요!
안텔롭 젠큐와 a/d 소리만을 비교하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rme babyface pro fs 중에 고민인데 뭐를 살 지 모르겠네요..
Genelec 7350은 스탠드 어떤제품 사용하시나요?
아포지듀엣3는 윈도우10에서 큐베이스로 사용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듀엣3 헤드폰앰프가 정말 심포니 급인가요? 아틀라스 쓰고 있는대 헤드폰앰프가 좀 별론거 같아 구미가 당기네요..
안녕하세요 ^^ 저라면 그냥 저렴한 헤드폰 앰프를 하나 따로 살 것 같습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쿼텟이랑 엘리먼트는 컨버터만으로는 엘리먼트가 비교도 안되게 더 좋은데요? 제가 두개를 다 보유하고 있거든요.
아포지 듀엣3에 미디단자가 포함되어있나요?
헉 당근을 먹네요 ㄷㄷㄷ
같이 쓸만한 마이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듀엣3가 동급에서 최강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감독님들께서 생각하는 동급라인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아폴로 트윈 x나 베이비페이스 프로 FS같은 제품들도 듀엣 3와 동급으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크기때문에 가장 걱정되는건 발열입니다. 발열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네 비슷한 급인데,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른 제품들입니다. 듀엣은 컨버터 퀄리티가 메인이구요. 베이비페이스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본연의 기능(연결성 및 확장성), 아폴로는 uad플러그인 생태계를 위한 제품입니다.
늦은시간인데도 답변감사합니다 즐거운 고민거리가 생긴 것 같아요 발열부분도 얘기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발열은 거의 없다 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제가 제네렉 8020에 id4 mk2 저가형 쓰고있는데 이번에 뮤살,라벨님 듀엣3 영상보고 업글할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이 업글이 음감 사운드 향상에 체감이 많이 될까요??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
여유생기면 듀엣3 한번 써봐야겠네용 사용중인 컨버터가 구립니다.
물론 제 실력이 더 구려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혹 uh-7000 하고 비교하면 어떨까요?
제품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uh7000은 너무 오래된 물건 아닌가 합니다.
엘리먼트보다 좋다면 음원도 충분히 낼만할 것 같네요
일주일 전 듀엣 3를 사서 사용중입니다 헌데 하루 전부터 아포지 컨트롤 패널에서 듀엣 3를 인식을 못하네요ㅠㅠㅠ
기기에 전원공급은 되는지 LED랑 레벨 미터(?)는 아주 잘 나옵니다. 왜 그런지 혹시 답변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감독님ㅠㅠ
보컬만 녹음하는 사람에 입장에서는 아포지가 더 좋을까요 아니면 프리엠프 시뮬레이션을 걸수있는 젠고나 아폴로 솔로가 더 좋을까요?
프리엠프 시뮬레이션 같은 기능에 큰 매력을 느낀다면 아폴로 같은 기기가 더 좋은 선택이고, 컨버터 퀄리티에 가치를 둔다면 듀엣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아하 무엇이 더 좋다라고 하기보다는 무엇을더 중점으로 두냐에 차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ID4 mk2에서 업그레이드로 MOTU 624 나 828es로 가볼까 했는데...음질만 본다면 듀엣3가 더 윗급일까요? 아니면 동급에 취향차이 정도 일까요? 리뷰영상을 보니 고민이되네요ㅠ
또한 듀엣3로 간다면 ISA ONE 정도의 프리앰프 구입이 확실히 가치가 있을지 감독님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듀엣은 개인작업자용 소형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고급 제품이고, 모투의 624, 828은 스튜디오에서 활용 가능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실제로 입출력 레벨도 모투쪽이 소폭 더 높고, 더욱 자유로운 아날로그/디지털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투의 경우 AVB시스템 설정이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별도의 컨버터나 프리앰프를 활용하지 않고 ITB 작업이 메인인 작업자라면 다소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레벨에서는 AES/EBU 인아웃이 꼭 필요한데, 828es급 에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어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 하더라도, 별도의 프리앰프는 있어서 나쁠것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라도 구비 하고 있으면 활용도가 많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취미수준으로 보컬녹음 정도만 하는 터라 듀엣3로도 차고 넘치지 않을까 싶긴한데 다만 왠지 모르게 어렸을 때 부터 모투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습니다...ㅎㅎ
리뷰2편 시청 후 확실히 듀엣3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맥에서 구동하고 있고 스피커는 focal shape 50에 물릴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녹음을 많이 위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외에도 미디를 병행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데
오인페에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ㅠ
Duet 3 or babyface rs pro vs id14 mk2 + focuslite isa 1
어떤개 좋을까요??
듀엣은 AD/DA 컨버터 퀄리티에 치중하고, 따로 특별한 기능은 없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베이비페이스의 경우, 인터페이스 본연의 기능인 아날로그/디지털 입출력 확장 등등에서 강점을 보이구요.
id14의 경우, 듀엣이나 베이비페이스와 겨룰 수 있는 급은 아닙니다.
그리고, ISA one의 경우, 프리앰프 입니다.
심포니 대스크탑 리뷰 부탁드랴요
당연히 듀엣보다 심포니데스크 컨버터가 더 좋겠죠?
네. 물론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동시대 제품들은 당연히 급나누기가 철저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텔롭 젠q , 아포지듀엣3, 모투울트라라이트5(구해진다면) 셋중에 고민이네요
이거..일렉꼽고 bias fx2 나 amplitube4~5 같은 가상이펙터 위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좋을까요? 가령 어떤 오인페 제품들은 저음이 두두러 지거나 중저음 이나 고음이 두두려 지거나 그런것 없이
그냥 아무 착색없이 플랫하면서 잡음없는 클린한 소리를 원한는데..나머지 소리 착색은..가상이펙터에게 맡기고요.
이거 잡음이나 중.저.고음 부분이 강조된성향인지 아니면 클린 소리인지...이런..소리성향은 어떤가요?
또 일렉으로 오인페 연결해서 가상 이펙터 사용하는 사람은 이펙터 수가 많아지면..오인페가 감당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던데..그런 부분에서는 어떨까요?
만약 그런 사용위주로 어울리지 않는다면
혹시 이거말고 가상이펙터 위주로 일렉기타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실수 있는 오인페 있을까요?
RME ADI-2가 마스터링급이라고 하던데 심포니데스크 컨버터도 그정도가 될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두 제품은 분류가 다릅니다.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컨버터가 아닌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구요. RME의 ADI-2 계열 제품은 컨버터 제품군 입니다.
다만 여기에도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 RME의 ADI-2 시리즈 중에 마스터링급 이라고 할만한 제품은 홈페이지 제품분류 기준, ADI-2 Pro FS R 제품 뿐 입니다. 나머지 ADI-2 제품들은 AES권고사항인 24dBu를 충족하지 못하고, 마스터링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버터] 타이틀을 단 제품들 중, 가장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훌륭한 제품군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포지의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RME와는 조금 다른데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20dBu 장비 입니다. 또한, 아포지 고유의 소프트 리미터 기능과, 아포지 브랜드 특유의 컨버터 기술력이 녹아 있는 제품입니다.
정리하자면, RME의 ADI-2 시리즈는 비교적 현실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훌륭한 컨버터 이지만, 다른 여러 장비와 연결이 필요한 마스터링에 적극 투입하기 위해서는 ADI-2 Pro FS R 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지 입니다.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임에도 타사가 스스로 마스터링 급 이라고 부르는 컨버터 퀄리티에 준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즉 두 제품은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1:1 단순비교는 무리입니다. 다만, 마스터링을 위한 최대 입출력 레벨과 다른 아날로그/디지털 장비와의 연결성을 고려한다면 ADI-2 Pro FS R가 좀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형 스튜디오 에서 마스터링까지 시도 한다면 ADI-2 Pro FS R를 쓰는 것이 더 좋고, 홈레코딩이나 개인작업실 단위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하나로 ITB 환경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마치는 작업자라면, 심포니 데스크탑이 더 쓰임새가 많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터페이스 기능도 필요하고 ITB 마스터링도 해야한다면 심포니데스크가 답이겠군요!
프로페셔널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 이런 곳이 여기밖에 없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인터페이스, 스피커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인터페이스는 아포지를 생각했는데, 덕분에 심포니데스크로 굳혔습니다. 이젠 스피커가 고민인데요, 심포니데스크와 급이 맞는 스피커가 제네릭군 중에 어떤 모델과 맞을까요? 스피커는 제네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버터는 아포지, 스피커는 제네릭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스피커는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급이 맞는다 라는 표현 보다는,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모든 스피커는 적정한 청취거리와 최소청취거리가 있는데, 본인의 환경이 이를 충족하는지 살펴 보는 것이 순서 입니다. 예를들어, 최소청취거리가 1.5m인 스피커를 가로세로 3미터의 정사각형 방에서 쓰긴 힘들겠죠. 이런 청취거리는 통상 스피커의 크기와 비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제네렉의 경우, 모든 제품의 최소청취 및 권장청취거리와 스피커 셋업 메뉴얼을 매우 자세하게 그래프와 그림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먼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Rme ufx2에서 다운그레이드한다면 역체감이 심할 정도로 차이가 있을까요??
UFX2보다 듀엣시리즈가 컨버터 퀄리티는 더 좋습니다. UFX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본연기능(확장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아폴로트윈x 쿼드 팔았습니다
믿고삽니다!!!
트윈쿼드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저도 고민중인데
@@기누-y6z 다시 아폴로샀습니다
@@OneShotToTheGod 별로여서 그런가요? 아님 아폴로에서 굳이 갈아탈 이유가 없다고 느껴져서 그런가요??
@@기누-y6z 듀엣도 편리하고 좋은데 그냥 저는 아폴로가 좀더좋앗어요
찾아보니까 Hi-Z max input level이 14dBu라고 하는데 Duet3에 외장프리 연결이 가능한가요?
리뷰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 했던 제품인데… 디자인은 참 업그레이드 된거 같은데… 할많하안… 다만 비슷한 종류(이동용 녹음) 중에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가장 괜찮은건 맞는거 같아요. Dock 포함으로 팔았으면 꽤 많이 팔렸을텐데 좀 아쉽.. 스펙도 생각보다는 업그레이드 된게 아닌거 같아서 좀 아쉽.. 하긴 요즘 오인페들 스펙이 너무 ㄷㄷ해요..
스펙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100퍼센트 신뢰하기는 어려운 지점들도 조금 있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 같은 것들이 특히 더 그런데, 수치만 보면 보급형 제품들이 프리즘사운드의 타이탄이나 아틀라스보다 훨씬 더 높은 경우도 많거든요.
@@musal_uilsoundworks 그러게요.. 요즘 나오는 기기들은 전혀 믿음이 안가는 스펙이 많아서 일단 Julian Kraus 리뷰 보면서 참고하고 있어요.
듀엣3 컨버터면 따로 isa one같은 비교적 저렴한 프리앰프 없어도 될정돈가요?
컨버터와 프리앰프는 서로 다른 기기 입니다 ㅎㅎ 별도의 외장 프리는 있으면 당연히 쓸모가 많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앗 ㅋㅋㅋ 듀엣3 마이크 프리가 혼자만 써도 괜찮은지 여쭤볼려고 했습니다 ㅎㅎ
네. 샘플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내장 프리로써 충분히 좋은 수준입니다 ㅎㅎ
@@musal_uilsoundworks 답변 감사드립니다
맥환경에서는 안정성이 보장된다고 하셨는데 2015년 맥북프로를 사용하고있는데 기기사이에 출시일에 갭이 커서 걱정입니다... 15년맥북프로도 맥이니까 드라이버 안정성은 문제가 없겟죠?? ㅠ 드라이버 문제로 수입사에 4일연속 방문했던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타사제품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아이맥이 하나 더 있는데, 2015 Late 21.5인치 모델입니다. 카탈리나OS가 설치되어 있는데, USB 2.0젠더를 이용해서 연결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환경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오늘 사와서 쓰고 있는데 너무 잘됩니다!! 괜한 걱정이였네요
일산이나 김포쪽에 아포지 듀엣3 오프라인 매장있을까요?
저희는 판매점 정보는 잘 모릅니다 ㅎㅎ
아포지 듀엣 살때주는 소프트웨어로는 에코 넣을 수 있나요?
@@eunedobin 1편을 먼저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th-cam.com/video/PBiQpdi8x5Q/w-d-xo.html
결론만 말씀 드리면 살때 주는 소프트웨어에 에코는 없습니다.
리러브를 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