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의존하는 거니까 성급한 일반화일수는 있겠지만 일본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감정을 시원시원하게 내뱉는 모습은 거의 없음. 화내는 것도 한템포 두템포 세템포 참다가 조용히 단호하게 몇마디 하는 형식으로 표현함. 것두 표정없이. 어떻게 보면 ‘교양’있고 품위있게 보여지는 면은 있지만 답답한 면은 분명 있었음. 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를 봤을 때도 분명 한국 배경의 한국 배우가 연기하는데 마치 일본인의 영혼이 덧씌워진 거같은 느낌이 들더라. 문화적 차이는 확실히 존재하는 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약간 이 포인트에는 분노를 이정도 표현한달까.
일본에 저런 어른들이 별로 없어서 그럴꺼야,일본에서도 저런 어른을 그리워 하는거지 이상일 감독 같은,애정이 담긴 꾸지람, 비평,,, 현재 우리나라도 그래요, 애정이 담긴 조언 해주려고 해도 요즘 MZ 일빠 세대들이 꼰대라고 욕할껄 ,그러니 조언 한마디 건내기가 무서워 지는 세상이지 어른들 입장에서 일본은 이미 그런걸 겪은 것이고
딱히 그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처럼 좋게좋게 회유하면서도 좋은 연기를 이끌어낼수 있었을텐데 괴롭힌 느낌인데... 저 작품에서 연기가 좋거나 이후로 연기가 늘었거나 한 것도 아닌듯? 애를 쥐어잡으니까 오히려 더 연기를 못하게 되고, 그걸로 또 쥐어패고 ㅋㅋㅋㅋ 히로세 스즈도 그냥 그때 당한게 억울해서 저런식으로 정신 승리하면서 푸는 것 같은데 ㅋㅋ
이상일 아버지가 조총련계 조선학교 교사 , 조선학교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초상화 걸어두고 수업했다가 보조금 끊기고 철거함, 정체성은 북조선인민공화국 노선 이래서 일본내 조선인 이미지는 조총련계가 먹고있기 때문에 , 일본인에게 조선인 이미지하면 북한 자금 받아먹으며 학교다닌 북한인으로 생각함 ( 실제로 김일성이 자금지원)
스즈는 천성이 한국인과는 다른 일본여성 고유의 느낌을 가진 여성이라 한국인처럼 온갖 악을 쓰고 감정을 얼굴 전체에 드러내는 연기를 못한다. 한국 무명여자배우 아무나 한 명 데려다 놓으면 이감독이 원하는 장면 나왔을 듯. 즉, 일본인은 일본인들만의 연기를 해야됨. 한국감독과는 안맞음.
다작의 경험에 칭찬만 들었다면 콧대가 높아져서 그 비판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겸허히 받아들이는 태도가 현명하고 똑똑한 것 같아요.
사실 무시할만한 사람이 아니라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감독이니까
여기서 스즈의 ... ㅎㅎ 연기에 대한 열정이 드러나서 좋아하는 인터뷰에요 번역 너무너무 감사드랴욧🤍🤍
아 연기하는거보니까 왜 그랬는지알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때 회상하면서 울먹이는거처럼 보이는데 또 그 지도는 좋았다고 말하는거보면 멘탈이 강한건지 약한건지 모르겠음
경험에 의존하는 거니까 성급한 일반화일수는 있겠지만 일본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감정을 시원시원하게 내뱉는 모습은 거의 없음. 화내는 것도 한템포 두템포 세템포 참다가 조용히 단호하게 몇마디 하는 형식으로 표현함. 것두 표정없이. 어떻게 보면 ‘교양’있고 품위있게 보여지는 면은 있지만 답답한 면은 분명 있었음. 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를 봤을 때도 분명 한국 배경의 한국 배우가 연기하는데 마치 일본인의 영혼이 덧씌워진 거같은 느낌이 들더라. 문화적 차이는 확실히 존재하는 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약간 이 포인트에는 분노를 이정도 표현한달까.
일본에 저런 어른들이 별로 없어서 그럴꺼야,일본에서도 저런 어른을 그리워 하는거지 이상일 감독 같은,애정이 담긴 꾸지람, 비평,,,
현재 우리나라도 그래요, 애정이 담긴 조언 해주려고 해도 요즘 MZ 일빠 세대들이 꼰대라고 욕할껄 ,그러니 조언 한마디 건내기가 무서워 지는 세상이지 어른들 입장에서 일본은 이미 그런걸 겪은 것이고
적절하게 하면 ㅇㅈ 지나치면 꼰대지 뭐ㅋㅋ
조언이란게 조언을 듣는 사람이 잘 되라는 것이죠. 나 잘되려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하는게 나쁜거지, 조언 받는 사람 눈치보며 굳이 왜하나 싶네요.
아끼고 조언 하는건 내 사람이라는 것이고, 그게 아니면 남이고 거래를 하거나 눌러야 할 경쟁자 일뿐.
막대하는 감독에 대해 한국이면 사실 그닥 좋게 안보는데. 워낙 안좋은 전적으로 알려진 것들이 있으니까(특히 주로 어린, 젊은 여성층 겨냥). 암튼 그런데도 감사하다고 본다니 대단하기도 하지만 위험하단 생각이 드네.
분노를 연기하랬더만..... 목청만 커지고 있잖여..
핵심은 표정!!
분노하면 눈에 핏발부터 서지.. 오죽하면 열받아서 진짜 뇌출혈로 쓰러지겠냐..
좋은감독님 만나서 잘 배웠네.
5:40 아 연기가.. 통편이 왜 되었을까 했더니만..
소리지르고 나서... 얼굴 클로즈업에 분노가 사라져있다ㅋㅋㅋ 연기력이 많이 부족했었네
@@tokyuja 공감, 한번 해보지 뭐 이런 태도가 보임
커트된 장면을 보면 정말로 몰입해서 연기하는게 아닌 함 해보지 뭐 이런 태도가 보여서 왜 통편집되었었는지 알겠슴
딱히 그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처럼 좋게좋게 회유하면서도 좋은 연기를 이끌어낼수 있었을텐데 괴롭힌 느낌인데... 저 작품에서 연기가 좋거나 이후로 연기가 늘었거나 한 것도 아닌듯? 애를 쥐어잡으니까 오히려 더 연기를 못하게 되고, 그걸로 또 쥐어패고 ㅋㅋㅋㅋ 히로세 스즈도 그냥 그때 당한게 억울해서 저런식으로 정신 승리하면서 푸는 것 같은데 ㅋㅋ
저런건 괜히 배우를 망칠수도 있는 일임. 트라우마를 심어줄지도 모를 일이고...
잘못 데였네 스즈 ㅠㅠ
고레에다 영화는 솔직히 저정도 연기 구멍이 없었음. 그냥 카메라만 갖다대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받아버림 ㅎ
한국인이라 그런듯 한국인성격..
이상일 아버지가 조총련계 조선학교 교사 , 조선학교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초상화 걸어두고 수업했다가 보조금 끊기고 철거함, 정체성은 북조선인민공화국 노선
이래서 일본내 조선인 이미지는 조총련계가 먹고있기 때문에 , 일본인에게 조선인 이미지하면 북한 자금 받아먹으며 학교다닌 북한인으로 생각함 ( 실제로 김일성이 자금지원)
일본에서 한국 국적 유지하고 성공한다는게, 보통 성격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니까..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들이 자이니치 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죠..
공감..보면서 감독이 한국인 성격이시구나 싶었음
@@judehuppert9422 한국인보고 한국인성격이러니까 이상하네
@@현우강-o1z 검색에 맥락맹이라고 쳐보고 읽어보셈 니얘기임
스즈는 천성이 한국인과는 다른 일본여성 고유의 느낌을 가진 여성이라 한국인처럼 온갖 악을 쓰고 감정을 얼굴 전체에 드러내는 연기를 못한다. 한국 무명여자배우 아무나 한 명 데려다 놓으면 이감독이 원하는 장면 나왔을 듯. 즉, 일본인은 일본인들만의 연기를 해야됨. 한국감독과는 안맞음.
개소린데?
일리있음 이래서 표현 , 표정 풍부한 서양인들 할리우드 잘나가는거겠지. 일본이 애니를 제외하고 드라마나 영화 문화컨텐츠로 못나가는 데는 이런 문화적 배경도 영향을 줄거라고 봄
그래서 통편집 당함...원래 사회고발적 문제작들로 유명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