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팬 입장에서 브리온vs젠지 마지막 경기가 갖는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브리온은 LCK 프랜차이즈 출범 이후로 단 한번도 젠지, 그리고 쵸비가 속해있는 팀을 이긴 적이 없었는데 그 악연을 스스로 끊어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점에서 담원잡고 플옵갔을때에 버금갈 정도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페이커 킅전 그라가스, 징동전 아지르 23년 상,하반기 1위임 진짜 이건졌다 싶어 반포기상태로 보던 경기들이었는데.. 동시에 올해 가장 큰 전율을 느꼈던 순간들이었음 가장 어렵고 중요한 때 몇 번이고 해내는 스프링플옵 킅전때는 마지막 5세트 말도안되게 터져서 시리즈 패배가 눈 앞에 닥친 상황이었는데 연이은 슈퍼플레이로 뒤집어내고, 월즈4강 3세트때도 세트 넘어가는 분위기에 이거 지면 시리즈 진다 싶었는데 저 토스로 에이스내고 세트 끝내버리고.. 말로 형용할 수가 없음 당시 그 감정은
"럼자오자레"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당연하지 그 책임도 어느 한 사람에게 있는게 아니라 5명 선수 모두에게 있음 럼블 - 빈 저새끼 럼블 못하잖아를 못 박아버린 팀 전체의 잘못 자르반 - 피넛이 상대 자르반 매섭다 했으면 무조건 짜르거나 본인이 뺏어왔을거임. 5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ㅇㅇ 근데 한 경기도 자르반 밴이 없음 피넛 입장에서 굳이 밴 해야될까? 생각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함 그리고 마오카이를 자르반보다 높은 티어로 놓은것도 확실함. 명백한 티어 정리 미스임 오리 - 나 오리 아지르로 맞상대 가능해 그리고 요네 아칼리로도 하지만 현실은 오리의 한타 영향력은 엄청났고 라인전도 세면서 약점인 자르반도 항상 상대가 가져가니까 단점이 없는 최고의 픽 탄생 결국 그 고집 센 젠지도 오리 밴은 하더라 자야 - 자야의 약점이 8강 티원전 이후로 여실히 드러나서 충분히 납득 가능하지만 젠지라는 팀의 성향상 고밸류를 지향하는 팀이 자야를 준다? 심지어 서커스 못하는 라인전 약한 페이즈 데리고? 페이즈 입장에서 본인 객관화가 잘 됐으면, 최소 티원의 서커스 밴픽을 소문으로라도 들었다면 절대 자야를 쉽게 풀지 않았을거임 카이사가 자야 상대로 좋은 픽도 절대 아님. 스태틱 메타 때야 라인전 스킵이 가능한 페이즈의 약점이 가려졌지 롤드컵 메타 해석 능력 부족. 선수 개인은 물론 바텀 두명, 그리고 팀 전체의 미스임 레나타 - 이건 피넛 인터뷰에서도 언급된 젠지의 큰 패착 중 하나 근데 사람들이 언급 안되는게 서포터 티어 정리가 안됐으면 그건 당연히 서포터 선수의 잘못임. 즉 딜라이트의 책임도 크다는 거임. 근데 인게임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많이 묻힘. 물론 몇 없는 유관력 갖춘 서포터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롤드컵 경험 부족은 메타 능력 부족으로 이어짐. 결국 럼자오자레는 젠지의 고장난 어느 한 부분이 여실히 드러난 부분이었음. 화제 안되면 그게 더 이상하지. 내 의견에 반박할 젠지 팬들은 들어오셈 ㅇㅇ
2위 티원 케티 5세트는 페이커 그라가스가 암흑시야 이용해서 바루스 원콤 내는 장면이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시즌3 미드 그라가스 시절부터 롤을 해왔는데 그 시절 그라가스 느낌이 나는 것과 동시에 페이커가 기존에는 자원을 덜 먹고 메이킹에 집중했던 반면에 이번 경기에서는 사이드를 다 챙겨먹고 극딜 그라가스로 장로 앞에서 바루스를 삭제 시키는 장면이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10위: 라스칼이 올해도 같은 걸 하고 있을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라스칼도 올해가 라스트댄스일텐데.. 9위: 지우도 강팀가면 페이즈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그리고 지우는 제리도 제리지만 브리온전이던가 용 앞에서 카이사로 극한의 카이팅하는 게 진짜 멋있었음 8위: 통합 100억 대전이라고 불렸던 거 같은데, 한화가 내부사정만 괜찮았다면 이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함. 7위: 브리온이 저번부터 킹슬레이어로 불리는 게 가능했던 이유가 엄티 헤나의 존재 덕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둘 다 없어져서 흠.. 6위: 정규시즌 그렇게 압도적으로 잘 해놓고.. 왜 그랬어 티원.. 애초에 젠지가 갑자기 각성해서 잘 하더라 5위: 솔직히 페이커 없는 티원을 보고 돌아와봤자 얼마나 잘하겠어 했는데, 심지어 전문가들도 2라에서 티원이 한 번 이겼음에도 반반이었는데 기어코 이기는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4위: 크산테라는 챔프의 사기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경기는 두두가 두샤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보여준 듯. 역대급 탑 캐리였다 (이 경기 이후로 더샤이를 더더로 부르기도 하던데) 3위: 밴픽이 화제가 된 경기이긴 하지만, 사실 이 날 3, 4세트 제외하고 젠지가 인게임적으로도 별로였음. 5세트도 분명히 이길만한 포인트가 많았고 실제로 이겼으면 많은 게 바뀌었을지도..? 2위, 1위: 페이커라는 선수가 있는 경기가 왜 재미있는지 보여주는 경기들. 유리할 때 잘 굴리는 건 중위권 팀들부터 다 할 수 있지만, 불리할 때 역전하는 건 강팀의 면모임. 그 중에서도 티원이 늘 최상위권 팀으로 분류되는 이유를 이번 2023년도에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스프링 vs KT 플옵 2라, 페이커가 없던 서머, vs JDG 3세트까지 페이커의 역할을 각인시켜 준 한 해였음.
진짜 올해 티원 롤드컵 우승까지의 모든 경기들 다 엄청났지만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kt와의 5꽉 경기는 역대급이었음,, 티원팬으로서 매경기 너무 쫄깃했고, 특히 5세트는 초반부터 너무 터져서 반포기 상태로 지켜보다 중후반부터 너무 급격하게 전황이 뒤바껴서 넥서스 깨지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못놓았었던,,, 그라가스 용 둥지 배치기플, 라칸 게임 세이브, 자야 앞돌풍에 마지막 기인 백도 시도까지 결승 경기가 아니었던 게 너무 아쉬웠던 최고의 통신사 매치였음
스프링 kt전 5세트 그라가스의 첫번째 제이스토스, 두번째 맨 땅e로 낚시하고 w빨고 딜받아내면서 빨린 제이스 잡아내고, 징동전 3세트 짤린게 아쉬운데 애쉬궁으로 칼리점멸 뽑고 애쉬입장에선 아지르견제해야하는데 w밖에 없어서 매 먼저 날려서 아지르오는거보고 w날리는데 의식하고 뒷무빙으로 피해서 바람효과(비전투시 이속증가)유지해내고 빠른 이속을 바탕으로 바로 들어가서 토스성공해낸 이 플레이들은, 하늘에 항상 떠있는 태양처럼 빛나는 GOAT커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었나 싶음.
럼자오자레 그 판도 사실 피넛 초반 설계가 성공했다면 젠지 플랜대로 흘러갔겠지 애초에 젠지한테 필요한건 조합이고 뭐고 후반가서 꽝 붙자 이거였는데 자야가 초반부터 급성장하니 아무리 후반 강점이 있어도 오브젝트 시야 다 내주니까 진거고 정작 인게임에서는 럼자오보다 자야한테 쓸린게 결정타였다는거
![🔥2023 롤드컵 참가 전체팀 리뷰🔥 [찍어X3]](/img/n.gif)
* 영상이 길어져서 오타가 좀 많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PS. 12월 31일과 1월 1일은 영상을 쉬어갑니다.
PS2.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47
'주도권'인데 자막 '도권'으로 돼있어요
16:02 바론한타지만 장로라는 오류가 났습니다
8:22 동부 1~2위를 다투는 젠지라고 되있습니다. 동부->서부
76:42 잘생겼어요
오히려좋아❤ 찾아낼때마다 나의집중력이 살아있다는게 느껴짐
근데 사람들이
'럼자오자레' 이미지때문에 가려져서그렇지
애초에 저판은 자야가 6분만에 크라켄
띄운 압도적 체급차였음 ㅋㅋㅋ
아펠 자야 구도에서 말도 안되는거긴 함
픽창에서 빠리 ㄱㄱ 나온듯
진짜 저 페이커 토스가 제오페구케 again + 꼬감 복귀 및 톰 로치 재계약 까지 단언컨데 가장 완벽한 스토브리그를 보낼수잇엇던 장면의 압축 아니엇나싶음
단판 경기는 t1 vs 징동 3세트지만
시리즈로 보면 t1 vs kt가 레전드같음 플옵에서 만날때마다 미친 명경기가 나옴
작년부터 LCK와 LPL의 우열을 상징하는 경기는 항상 티원vs징동인듯
한국롤판뿐만 아니라 전세계 롤판 최대 관심사인 ‘LCK는 LPL을 이길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경기가 되어서 주목도 최고치임
몇년 전만 해도 LPL이 도전자였는데 ..
역대 LCK와 LPL전적에서 티원 빼면 다전제 승률 30퍼대 이하로 나오는거 충격...
@@Pia-u1d사실 그냥 월즈 시작 전에 연례행사마냥 이번 LPL은 진짜 역대급이라고 막 호들갑 떨어서 그렇긴 함
@@0138k 이번 lpl은 역대급 맞았음 T1 제외하면 어떤팀도 LPL 못이겼으니
Lck(T1제외)는 lpl을 이길 수 있는가
브리온 팬 입장에서 브리온vs젠지 마지막 경기가 갖는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브리온은 LCK 프랜차이즈 출범 이후로 단 한번도 젠지, 그리고 쵸비가 속해있는 팀을 이긴 적이 없었는데 그 악연을 스스로 끊어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점에서 담원잡고 플옵갔을때에 버금갈 정도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브리온 샌박이 가끔 그런 경기를 해줘서 항상 응원하는데 그 경기가 가장 레전드였어요 아직도 하나하나 다 기억남
끝나자마자 젠지팬인 친구한테 달려가서 브밑젠이라고 개같이 놀렸음
후.... 엄티님 헤나님 어디갔어요
브리온이 가끔씩 강팀들 잡음 신기함
@@피지크너구리엄티는 그냥 이제 엄마임
저는 브리온사태부터 젠지가 초반에 강한팀 만나면 무너질거 예감했고 그게 럼자오자레로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SION_123 우리엄마어디갓어어디갓냐구
4위 두두 진짜 실시간으로 보는데 미치는줄알았다... 롤하면서 그 긴거에 얻어 맞은 충격의 집합체였음
그리고 2위 자야가 앞무빙하면서 라칸 이니시각 만들고 자기는 빠는 각 만들어서 어떻게 해야 잘하는 원딜인가 너무 잘보여줬음
레알 구케 팀웍은 진짜 ㅋㅋㅋ넘사인 듯
단연코 1등은 T1vsJDG라고 생각함
결승전에서 그토스나왔으면 ㄹㅇㅋㅋ
@@doddo-j4h작년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티징전
ㅇ 니엄마가 ㅋ
@@spade4226엄마가 밤마다 몸팔려댕겨서 가정교육 못받았노 ㅜㅜ
@@spade4226담민이 오랜만ㅋ
18:12 중국 내전인데도 꽤 재미있는 경기였음
나 중국 영토의 무결성을 지지하는 젠지 대표인데 개추박았다
한국내전임
@@shockwave7223젠지대표는 그런말투 안써요~
@@shockwave7223하오..
@@trinity-running-flashbang나 젠지 프런튼데 쟤 대표 맞음 ㅇㅇ
개인적으로 다전제에서 T1 vs KT 붙을때마다 고봉밥으로 경기 꽉 찼던게 맛도리긴 했음ㅋㅋ
페이커 킅전 그라가스, 징동전 아지르 23년 상,하반기 1위임
진짜 이건졌다 싶어 반포기상태로 보던 경기들이었는데.. 동시에 올해 가장 큰 전율을 느꼈던 순간들이었음 가장 어렵고 중요한 때 몇 번이고 해내는
스프링플옵 킅전때는 마지막 5세트 말도안되게 터져서 시리즈 패배가 눈 앞에 닥친 상황이었는데 연이은 슈퍼플레이로 뒤집어내고, 월즈4강 3세트때도 세트 넘어가는 분위기에 이거 지면 시리즈 진다 싶었는데 저 토스로 에이스내고 세트 끝내버리고.. 말로 형용할 수가 없음 당시 그 감정은
라스칼도 있는데 두두가 왜 없나 했더니 두산테 4위 ㄷㄷ
크산테도 역대급이지만
피오라 두리블도 대단했음..
1년동안 역대급 하이라이트 2개나 남긴 것도 인상적임.
내년의 광동과 두두가 기대됨
두산테 두리블 두단어만 듣고도 그 두장면이 생각나는건 ㄹㅇ 오랜만이네
태윤 포텐은 언제쯤 터질것인가..
두두 너무 아깝다... 다른 탑솔들 이름값 때문에 강팀 갈 기회조차 못 얻는 느낌.. 까고 말해서 세체탑 제우스 제외하고 두두 박는다고 그 팀들 순위 변할거 같지도 않은디..
메타가 탑캐리로 바뀌지 않는이상 누가 끼던 반반반 해줘도 별차이 안남
16:02 마지막 장로한타(x) 마지막 바론 한타(O)
"럼자오자레"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당연하지
그 책임도 어느 한 사람에게 있는게 아니라 5명 선수 모두에게 있음
럼블 - 빈 저새끼 럼블 못하잖아를
못 박아버린 팀 전체의 잘못
자르반 - 피넛이 상대 자르반 매섭다 했으면 무조건 짜르거나 본인이 뺏어왔을거임. 5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ㅇㅇ 근데 한 경기도 자르반 밴이 없음 피넛 입장에서 굳이 밴 해야될까? 생각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함 그리고 마오카이를 자르반보다 높은 티어로 놓은것도 확실함. 명백한 티어 정리 미스임
오리 - 나 오리 아지르로 맞상대 가능해 그리고 요네 아칼리로도
하지만 현실은 오리의 한타 영향력은 엄청났고 라인전도 세면서 약점인 자르반도 항상 상대가 가져가니까 단점이 없는 최고의 픽 탄생 결국 그 고집 센 젠지도 오리 밴은 하더라
자야 - 자야의 약점이 8강 티원전 이후로 여실히 드러나서 충분히 납득 가능하지만 젠지라는 팀의 성향상 고밸류를 지향하는 팀이 자야를 준다? 심지어 서커스 못하는 라인전 약한 페이즈 데리고? 페이즈 입장에서 본인 객관화가 잘 됐으면, 최소 티원의 서커스 밴픽을 소문으로라도 들었다면 절대 자야를 쉽게 풀지 않았을거임 카이사가 자야 상대로 좋은 픽도 절대 아님. 스태틱 메타 때야 라인전 스킵이 가능한 페이즈의 약점이 가려졌지 롤드컵 메타 해석 능력 부족. 선수 개인은 물론 바텀 두명, 그리고 팀 전체의 미스임
레나타 - 이건 피넛 인터뷰에서도 언급된 젠지의 큰 패착 중 하나
근데 사람들이 언급 안되는게 서포터 티어 정리가 안됐으면 그건 당연히 서포터 선수의 잘못임. 즉 딜라이트의 책임도 크다는 거임. 근데 인게임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많이 묻힘. 물론 몇 없는 유관력 갖춘 서포터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롤드컵 경험 부족은 메타 능력 부족으로 이어짐.
결국 럼자오자레는 젠지의 고장난 어느 한 부분이 여실히 드러난 부분이었음. 화제 안되면 그게 더 이상하지.
내 의견에 반박할 젠지 팬들은 들어오셈 ㅇㅇ
럼자오자레 거리면서 밴픽 핑계 좋아죽는 젠리웹 ㅋㅋ 그냥 ^순수실력^ 88848
탑정글서폿 감독까지 부품 4개 갈아끼웠는데도 같은 결과가 나온 건 무엇때문일까...
럼자오자레는 얼마나 대박경기였으면 중중전인데도 3위에 랭크하네 ...
사실상 1등인듯ㄷㄷ
한국에서 핫하다고 하네요~ 중국계의 BDS인 쯔엔짜이 ㄷㄷ
쯔앙비
최고의 명장면은 단연컨대 슈퍼토스
최악의 장면은 단연컨대 럼자오자레 자연스럽게 내주는 그 1분 30초간의 서사
진짜 kt 팬으로서 스프링 5세트에서 한번 서머 5세트에서 두번 피눈물을 흘렸고 대상혁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17:30 두두와 영재의 2:5 한타는 지렸음.
18년도 서머시즌 부터 젠지 응원했는데 진짜 18 월즈 이후로 젠지팬 하기 가장 싫은 월즈였다……
럼자오자레 밴픽이 아니라 실력이 더 문제였음
솔직히 럼자오자레는 밴픽보단 인겜이 더 심각했음.. 얘네 못이기겠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게다가 밴픽만 얘기하지만 티원이었음 아트 렐 아지르 바루스 바드로 럼자오자레 맞받아쳐서 이겼을거임 티원은 우승할 실력이었고 젠지는 밴픽탓만 하는건 아닌거 같다 걍 실력이 떨어질 실력이었음
올해 PS채널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게임은 잘 안하지만,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goat와 joat, 이 둘이 한 제목에ㅋㅋ
19년부터 티원을 응원한 이래로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롤 관련 영상을 보면서 올해를 추억하며 내년을 기대하게 되는건 처음이야
고동빈이 어디서 뒷돈이라도 받았는지 정신나간 밴픽으로 선수들 멘탈 박살내지만 않았어도 그룹스테이지 포스로 우승까지 했을텐데 리그 관계자들 내에서 페이커 우승시키자는 합의가 나온듯함
원래 젠지는 그런 팀이였음.... 그리고 젠첩아 느그도 기대퍼인거 알잖아
@@냐옹아멍해바-q1x걍 쵸비 도란이 병신짓 한건데 뭐라노 ㅋ
@@냐옹아멍해바-q1x밴픽을 감독 혼자서 하냐? 젠지 다큐만 봐도 밴픽을 떠나서 지들이 못해서 졌다고 했고 실제로 5세트 도란 쵸비만 봐도 상대보다 훨씬 못했는데
@@성이름-j9e3b 진실은 말안해도 모두가 안다. 불쌍한 선수들만 희생된거지.. 다큐에서 그럼 선수들이 우리는 잘못없고 잘했다라고 하겠냐 어린 선수들 정신적으로 그렇게 힘들게 해놓고 5세트에서 잘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진짜 T1 명경기 볼때마다 느끼지만, 페이커의 이니시는 예술이다. 실패하면 범인되고, 온갖 놀림거리 다 받아도 본인이 정답임을 알고 있고 그거로 우승을 4번이나 했으니 증명하는 과정 또한 아름답다
이번년도는 T1과 페이커의 해기도 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중국팀이 전부 올라가고 우승까지 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T1을 깔 수 있고 페이커를 깔 수 있고 차라리 중국팀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한 진성 롤악귀들의 심연을 봤음
제일 재밌던 건 스프링 플옵 t1 kt 5세트
고깃집에서 손 벌벌 떨며 보던 그 경기 난 못 잊는다
저도요.. 밖에서 보고있다가 벌벌 떨면서봤었던.. 아직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네요
영상 너무 좋다 한 해를 돌아보고 저땐 저랬지 생각하게 되는듯
2위 경기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미드일자부쉬에서 구마유시 자야가 에이밍 바루스 암살하는 장면도 인상깊었음
저 경기 맞아요!
페이커 그라가스는...진짜...평생 기억에 남을듯...
슈퍼토스보다 뇌에 강하게 남음
??: 나 미친새낀줄 알았어 쟤 진짜아아!
ㅋㅋ 같은 프로출신이던 울프가 괜히 롤 잘하고 싶으면 이상혁처럼 똑같이 보고 따라하라고 한게아님 ㅋㅋ
그때 페이커랑 도란이 나란히 그라가스 슈퍼캐리 보여줘서 한 일주일동안 탑미드정글에 그라가스 꾸준히보였지…
럼자오자레는 정날 최고의 저혈압 치료제입니다
8:18 도란 역시 ㅈㄴ잘하네 캬 한화 힘내라잉 형이 응원한다
티원 징동 3세트에 솔직히 져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 역전 토스는 제가 롤 경기를 보기 시작한 이후 가장 짜릿한 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기억으로 남을 2023년이였습니다
브리온 선수들의 마지막 경기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이기겠다'는 마음이 보이는 에포트의 브라움, 모건의 레넥톤, 엄티의 릴리아ㅋㅋㅋ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웠던 경기였습니다
후..... 엄티님 헤나님 어디갔어
희대에 영원히 기억에 남을 밴픽
럼자오자레
와... 완전 좋은 영상이다. 올해기억이 싹 돌면서.. 몸을 떨었다.. 지렸다..
그저 게임을 좋아하는 겜돌이로서 lck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리그에서 선수들이 구설수 없이 내년에도 멋있는 경기들을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2위 티원 케티 5세트는 페이커 그라가스가 암흑시야 이용해서 바루스 원콤 내는 장면이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시즌3 미드 그라가스 시절부터 롤을 해왔는데 그 시절 그라가스 느낌이 나는 것과 동시에 페이커가 기존에는 자원을 덜 먹고 메이킹에 집중했던 반면에 이번 경기에서는 사이드를 다 챙겨먹고 극딜 그라가스로 장로 앞에서 바루스를 삭제 시키는 장면이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티징전의 그 토스 한번이 과장 좀 보태서 우리나라 이스포츠의 미래를 바꿨다해도 거짓말이 아닌듯
25:36
DK전 지우 돌진은 이 팀의 밝은 미래를 보여줌과 동시에 농심팬이 되는 계기가 됐다. 지우만 믿고가자
10위: 라스칼이 올해도 같은 걸 하고 있을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라스칼도 올해가 라스트댄스일텐데..
9위: 지우도 강팀가면 페이즈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그리고 지우는 제리도 제리지만 브리온전이던가 용 앞에서 카이사로 극한의 카이팅하는 게 진짜 멋있었음
8위: 통합 100억 대전이라고 불렸던 거 같은데, 한화가 내부사정만 괜찮았다면 이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함.
7위: 브리온이 저번부터 킹슬레이어로 불리는 게 가능했던 이유가 엄티 헤나의 존재 덕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둘 다 없어져서 흠..
6위: 정규시즌 그렇게 압도적으로 잘 해놓고.. 왜 그랬어 티원.. 애초에 젠지가 갑자기 각성해서 잘 하더라
5위: 솔직히 페이커 없는 티원을 보고 돌아와봤자 얼마나 잘하겠어 했는데, 심지어 전문가들도 2라에서 티원이 한 번 이겼음에도 반반이었는데 기어코 이기는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4위: 크산테라는 챔프의 사기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경기는 두두가 두샤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보여준 듯. 역대급 탑 캐리였다 (이 경기 이후로 더샤이를 더더로 부르기도 하던데)
3위: 밴픽이 화제가 된 경기이긴 하지만, 사실 이 날 3, 4세트 제외하고 젠지가 인게임적으로도 별로였음. 5세트도 분명히 이길만한 포인트가 많았고 실제로 이겼으면 많은 게 바뀌었을지도..?
2위, 1위: 페이커라는 선수가 있는 경기가 왜 재미있는지 보여주는 경기들. 유리할 때 잘 굴리는 건 중위권 팀들부터 다 할 수 있지만, 불리할 때 역전하는 건 강팀의 면모임. 그 중에서도 티원이 늘 최상위권 팀으로 분류되는 이유를 이번 2023년도에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스프링 vs KT 플옵 2라, 페이커가 없던 서머, vs JDG 3세트까지 페이커의 역할을 각인시켜 준 한 해였음.
18:09 럼자오자레 시작
선정된 2위 경기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명경기였습니다
18:11 럼자오자레
올 해 가장 명경기 월즈 4강 티징전
올 해 가장 명세트 월즈 4강 티징전 3세트
올 해 가장 명장면 월즈 4강 티징전 아지르 슈퍼토스
정말 말도 안돼는 경기였습니다...
진짜 올해 티원 롤드컵 우승까지의 모든 경기들 다 엄청났지만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kt와의 5꽉 경기는 역대급이었음,,
티원팬으로서 매경기 너무 쫄깃했고, 특히 5세트는 초반부터 너무 터져서 반포기 상태로 지켜보다 중후반부터 너무 급격하게 전황이 뒤바껴서 넥서스 깨지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못놓았었던,,, 그라가스 용 둥지 배치기플, 라칸 게임 세이브, 자야 앞돌풍에 마지막 기인 백도 시도까지 결승 경기가 아니었던 게 너무 아쉬웠던 최고의 통신사 매치였음
럼자오자레는 진짜 커버할 수단이 애초에 없는 경기에요. 스위스에서 보여주는 픽은 특히나 실험픽, 함정픽이 대부분인데 젠지는 그걸 믿어버려서 안일한 밴픽을 짜다가 8 당하고 욕만 오지게 먹은거죠.
스프링 kt전 5세트 그라가스의 첫번째 제이스토스, 두번째 맨 땅e로 낚시하고 w빨고 딜받아내면서 빨린 제이스 잡아내고, 징동전 3세트 짤린게 아쉬운데 애쉬궁으로 칼리점멸 뽑고 애쉬입장에선 아지르견제해야하는데 w밖에 없어서 매 먼저 날려서 아지르오는거보고 w날리는데 의식하고 뒷무빙으로 피해서 바람효과(비전투시 이속증가)유지해내고 빠른 이속을 바탕으로 바로 들어가서 토스성공해낸 이 플레이들은, 하늘에 항상 떠있는 태양처럼 빛나는 GOAT커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었나 싶음.
중국 데미시아컵도 그렇고 쇼메도 그렇고 요즘 ad르블랑 다시 나오던데 한번 다뤄주시는거 어떤가요
진짜 두산테 경기는 진짜 미쳤었는데 ㅋㅋㅋㅋ
젠지 팬이었지만 벤픽이 너무 아쉬웠고 티원 8강부터 제발 이기자 이러면서 응원했던 기억이
젠장 이거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또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16:02 그렇게 시작된 장로한타->바론한타가, 25:58 실수가 나온건 X T1 오너가 잘려서~->상대팀 클러치 플레이로 인해 오너가 먼저 잘린걸 바론 스노우볼을 막으려다가 죽은거고 그래서 4용을 가져온게된 플레이어서 실수라고 하기엔?
KT가 T1을 고른게 마지막 열쇠였지
역사를 바꾼 단한순간…
럼자오자레 경기는 밴픽으로 말이 많은데
밴픽 악명보다는 걍 인게임플레이가 처참해서 망한거임
1557 찍었던 그경기보다 1코어가 더 빨리나온걸로 말 다했지
이런놈들 때문에 럼자오자레가 나오는거다 ㅇㅇ..
인게임이 병신이지만 에초에 픽을 그렇게하니깐 인게임이 그렇게 된 점도 있지 상체 3명이 주도권 없고 바텀도 격차 내야 유리하니 정글 동선이 거기로 고정되버린거고 각이 좁아진 플레이는 실패확률이 늘어나기 마련임 ㅇㅇ
맥락을 밴픽은 선수비중이 ㅈㄴ크다는 걸로 잡아야지 밴픽 문제없다 주장하는건 멍청한거임
뭘 밴픽땜에 인겜이 그리된다는 쉴드를 치고있지 리쉬안한 아펠밀리오가 리쉬한 자야레나타에 라인전 1렙부터 쳐맞고 3대2로 쳐발려서 자야 6분크라켄 뜬건 밴픽탓이 아닌데?? 밴픽이 희대의 병신인건 병신인거고 인겜은 그거보다도 더 벌레같았음
걍 순수실력 드럽게 못하는데 밴픽타령 ㅋㅋ 핑계는 역시 젠라도젠첩 88848
2등은 마지막 기인선수의 백도어 도전도 참 인상깊었는데, 그부분도 짚어 주셨으면 하네유 ㅜ
럼자오자레 생각해보면 LPL 내전이라 그렇게 열낼필요도 없었다는 결론을 내줘버린
T1 KT 경기는 진짜 높은곳에서의 매치업은 멋있었음 원딜중 유일하게 자야만 궁벨류믿고 할수있는 라칸발사대도 환상적이었고
럼자오자레보다 1세트가 더 최악같음 최소한 럼자오자레는 레드밴픽 ㅈ같다는 핑계라도 있지 1세트는 레드쪽에 자르반-오리-칼리-레나타가 다박혀있는게 ㄹㅈㄷ
4세트에도 구마유시 슈퍼플레이도 명장면중 하나죠
솔직히 명장면들보다 상상스태틱이 뇌리에 잊혀지지가 않음..
상상 속의 트런들을 이을 상상 속의 스태틱 ㄷㄷ
스태틱 3형제ㅋㅋㅋ
솔직히 웃음은 스태틱 3형제 못이김ㅋㅋㅋ
사면 안되는데 사버린 에이밍
사도 되는데 안되는 줄 알았던 엄티
안 샀는데 산 줄 알았던 도란
@@Robo1004P 내용은 모르는데
설명만으로 현웃터짐.ㅋ 도란에서 개
터졌네.ㅋㅋㅋ
중간에 lpl 승리 넣어놓은건 좀 그러네요ㅋㅋ
행복했다! T1, LCK, PS
상상속의 스태틱이 없네 ㅋㅋㅋ
PS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 스프링 T1 vs 광동도 압도적이였기에 명경기중 하나 아니였나 싶습니다
럼자오자레 픽은 진짜 레전드다 ㅎㅎ
올 한해 성적이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었고.. 지금은 상황이 정말 안좋은 젠지지만
정말 애정하는 팀이다.. 내년 한해는 정말 아무 일 없이 게임했으면 좋겠다
젠지 화이팅
It is not LCK verus LPL It is T1! Versus LPL! and they likes does off and they move to final!
해외해설 대사가 ㅈㄴ 맛깔남
16분쯤에 장로 한타가 아니고 바론한타인데 잘못 말하신듯 ㅋㅋ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들어!
럼자오자레 근데 인게임에서 실수 안했으면 후반갔을때 젠지 조합이 더 좋아보이긴함
6분 크라켄뜬게 자야가 아니라 아펠이였으면 겜 양상 확 달라져서 젠지가 이겼다고봄
그냥 징동전때 오너가 애쉬궁을 점멸로 넘을때 이미 승리가 보였다 진짜 소름이 쫙 돋았음 어캐 걸었지? 하고 다시보기를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럼자오자레 그 판도 사실 피넛 초반 설계가 성공했다면 젠지 플랜대로 흘러갔겠지
애초에 젠지한테 필요한건 조합이고 뭐고 후반가서 꽝 붙자 이거였는데 자야가 초반부터 급성장하니 아무리 후반 강점이 있어도 오브젝트 시야 다 내주니까 진거고 정작 인게임에서는 럼자오보다 자야한테 쓸린게 결정타였다는거
명경기: T1vs징동
가장 충격적인경기:럼자오자레
진짜 젠지의 겨울은 Joat다..
LPL 5시드의 밴픽 폼 미쳤다
그경기는 밴픽보다 플레이가 더 문제였음
6분 크라켄 자야 ㅋㅋㅋㅋㅋㅋ
그 조롱당하는 경기 드븐도 1코 7분에 나왔다 ㅅㅂ
@@장준호-t4q9e초반에 얼마나 던져야 패시브로 1코어를 7분에 땡긴 드븐보다 초반에 구린 자야가 6분 만에 1코어가 나오냐 ㅋㅋㅋ
@@장준호-t4q9e심지어 그때는 지금보다 스노우볼 굴리는게 더 빡셌고 조합도 소나계열이라서 그런건데 아펠밀리오로 자야레나타 카운터 치겠다고 뽑았는데 역으로 발린거임 ㄷㄷ
2:10 클템 성대모사
8위 dk vs 한화는 플옵 경기랑 같이 보면 재밌는게, 이 때 미드 구도가 플옵은 제카 완승, 선발전은 쇼메 완승이었음.
그 와중에 아지르 깎아야 한다고 해서 아지르 쓰기 시작한거나 360도 드리프트 등 웃픈 장면까지 ㅋㅋㅋㅋ
뭐 여러 서사상 가장 영향력있는건 역시 티원 징동전이겠지만
최고의 미친 경기를 뽑자하면 스프링 서머 둘다 티킅 5세트를 뽑을거 같긴 함 ㅋㅋㅋㅋ 끝까지 누가 이길지 예상이 안갔음
약팀은 원딜캐리가 맞는거같음. 탑이 에이스인 약팀은 탑이 차력쇼하다가 힘빠져서 지는 결말인데 약팀이 원딜하나 믿고 개같이 버티다가 결국 잘큰 원딜이 캐리하는 결말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
캬,,올해 가기전 마지막 영상이라니,,
영토의 ^무^결성
다들 새해복 만희 받으세요 전 출근하러 뿅🎉
8:22 젠지는 서부...
럼자오자레 X
밴픽 핑계 ㄲㅈ 그냥 개못해서 순수실력으로 털림 O
계절별로 돌아오는 리그.. 경기수도 얼마 안되는데 과연 일반 스포츠처럼 롤판의 쓰리핏이 가치가 높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랜드슬램도아니고 국내리그에서만 쓰리핏이라....
이걸 다 실시간으로 본 내인생이 ㄹㅈㄷ
뭐 어때 나도야
럼자오자레 + 영토 무결성... 젠지 프론트랑 선수들 장수하겠네
T1 KT는 전부 다 명경기였던 것 같음
8:22 서부 아닌가요?
3위는 명경기가 아니라 10위에 놓고 두고두고 돌려야 하는 경긴데....
난 작년 티징전이 올해보다 재밌었던거같음 좀 더 난타전이었고 바텀이 루나미라 능동성이 원탑급이라 스스로 만드는게 많아서 재밌었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징동전때 로아하면서 봤는데 슈퍼토스 나오는순간 모든 사람들이 멈추고 ‘와 대상혁’을 왜쳤죠❤❤
외쳤죠…
왜를 쳐버리고 만 충무공의 후손게이야...
@@킹_냥이 왜를 치는건 ㅇㅈ이지
라스칼과 테디가 중심을 잡아주고 유망주들 무럭무럭 자랐으면… 플레타야 워낙 든든한데 탭탭이형하고 폰지가 잘컸으면 좋겠다… 플레이스타일 진짜 슈퍼스타 인데
럼자오자레....
중국....
젠지...
해외 팀 경기지만 아담 선수의 가렌 캐리쇼가 없는 건 조금 아쉽네요. 예선이라 주목도가 떨어져서 그럴려나요. 그래도 올해 경기 중 그만큼 온갖 밈이 쏟아져 나온 경기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ㅎㅎ.
가렌으로 한국팀상대로 이기면 화제임
^하늘이돕는다^
명장면은 티징전 아지르토스
명경기는 스프링 플옵 kt t1 5세트
다른거도 오오오오오오오긴 한데
KT T1전 블루앞 그라가스 궁 제이스 배달은 대체 저 각이 어떻게 보였는지 불가사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