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전은 내리사랑 - 엄마 품에서 안전한 게 제일 좋아. - 잘 웃어주기, 잘 안아주기, 잘 바라봐주기, 잘 들어주기 - 부모님은 나를 책임지고 안전하게 키워주는 분, 안정욕구 충족, 심리적 안정감 통해 성장 *사춘기 이후는 '아 뭐야 내가 앤줄 알아.' 오히려 내리사랑을 쳐낸다 - 독립심과 자아정체성이 키워드 - 부모 품에서 벗어나 옆에 나란히 서고 싶어한다. - 휘몰아치는 감정과 생각, 말이 안되더라도 일단 존중해주는 존중의 사랑, 설득은 다음 - 사생활 존중 :방 노크&허락 받고 들어가기, 가방검사x, 휴대폰 몰래 보지x - 친구처럼 관심은 갖지만 존중
결혼전 남자중고등학교 교사로 수 년 근무하면서 겪었던 일들이 떠오르네요^^내새끼를 키우면서 다시금 생각하고 영상을 보니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하고 싶은말이 많지만 콩나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한마디로 대신합니다. 아이들로 인해 욱 하는 마음이 생길때 마다 보고 또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아들에게는 부모가 최후의 보루라는 말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요... 민준쌤이 엄마 역할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진짜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제가 자주 쓰는 말들인데.진짜 반성 많이 합니다.... 사춘기 오기전 내리사랑 4가지 집에 써두어 붙여뒀습니다 늘 상기하며 사춘기 오기 전 우리 아이들 잘 안아주고 웃어주고 놀아주고 바라봐주고 하겠습니다 !
결혼 3년차이고 아이는 아직 없지만 내년 임신계획을 갖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직 가지지도 않은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면 어떡하냐는 이분법적 사고로 벌써부터 걱정을 사서 하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아들이건 딸이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내가 해야할 일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세간의 성별 선호도에 치우쳐 아이를 키우는데 방해가 되고 입김이 끼치지 않도록 더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 저 자신을 알아가고 친해져야겠습니다^^
아들 삼총사를 키우는 맘 입니다. 어떨때는 조교가 되어야하고 어떨때는 마리아, 천사가 되고 어떨때는 악마가 되고 지옥하고 천국을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초보고 지금 (고1,중1,초5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의 과거속에서 나도 초등 학교때 그랬나..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남자들의 행동,방식 입니다. 지금은 하루를 어찌하면 삼총사들하고 안 싸우고 하루를 보낼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요즘은 똑똑한 엄마들이 하는 말 아들 키우는 엄마들 유행어 •남의 남자 키우는 엄마 •딸있는 엄마는 일주일 ~보름에 발견 아들있는 엄마는 1개월~3개월 발견 (노년에) 요즘 고독사 시절 이야기 •아들 2명~3명 이상 엄마들은 하늘나라에 가면 무조건 천국이라고 합니다. (왜"아들 키우면서 벌을 다 받아서 받을 벌이 없다고 합니다. )🥶🤮🤣🤣 아들맘 힘내세요. 초고속으로 천국 갑니다. ☕️💐🧋
원격연수 완강하고 오니(원격연수임에도 딴짓 않고 성실히 이수했어요 ㅎㅎ) 같이 근무했던 콩나물쌤(이 댓글 보시려나..책도 내셨더라구요 최근엔 밀린 소설들 읽느라 진작에 사놓고도 아직 못읽었는데 선생님 얼굴 본 김에 오늘 읽기 시작해야겠어요. 여전히 멋진 모습에 응원 보태요! ) 과 함께한 영상이 올라와서 또 열심히 봤습니다. ^^ 남자아이에게 '좀 더 관찰될 수 있는' 성향이다라고 이해하고 그런 성향들, 특성들을 보이는 아이가 있을 때 어른답게, 선생님답게 바라보고 대처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나이가 든다고 경력이 쌓인다고 쉬워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영상 중에 말씀하셨듯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좋은 연수로 새로운 학년도 준비를 시작했으니 올 한 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에요. 다들 힘내시길!!
정말.. 빛과같은영상입니다. 아들뿐이 아니라, 길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예의를 모른다며 가르치고 싶어 무턱대고 혼부터 내는 남편에게,그게 사랑이고, 좋은 의도임은 알지만, 우리가 어른으로서 아이들 수준으로 내려가 '가르쳐보자'고, 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얘기해봐야겠어요. 두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중요한 교육학적 담론들이 많이 나오네요. 언어공부와, 수학공부의 차이라던지ㅡ 아이의 감정을 대하는 요령등등. 평소에 민준선생님이 하시는 말이랑 결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실제현장에서 아이들을 다루시는 선생님의 내공이 굉장합니다👍👍두고두고 계속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최근영상중 베스트예요☺️☺️ 민준소장님, 콩나물쌤 감사합니다❤
올 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 녀석 키우고 있는데, 쌤 말씀 하나 하나가 너어무~~~ 공감되고 이해 되네요.ㅠㅠ 울고 싶어요. 너무 다른 존재를 키우는 일은 곧 저의 성장을 기반해야 한다는걸 정말 깊이 느낍니다. 결국은 제가 먼저 진짜 어른으로 성장해야 함을 배우며 키우고 있네요. 깊이 남자 아이들을 깊이 이해하면 분노가 덜 이는거 같아요. 아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가 많이 필요한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어도 결국 멋지게 성장할 아들들을 기대하며 힘내보아요!
좋은질문과 하나 버릴거 없는 진심어린 말씀들. 너무 감사해요♡ 이제 초등들어가는 아들 누나보다 애교가 많아 아직도 안고 뽀뽀하고 스킨십 좋아하는데 오히려 귀찮아할때가 많았던 엄마인거같아요. 사춘기가 와서 방문이 닫히고 거리를 유지해야되는 시기가 오기전에 내리사랑 충분히 해주고 인정해줘야 겠어요 너무너무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초2, 7살 형제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말씀 주신 방향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저도 엄마가 처음이다보니 흔들리기도하고 확신이 흐려지기도 했어요. 많이 안아주고 바라봐주고 뽀뽀해주고 놀아주는것이 결국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게 맞아 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과연 그것만으로 충분 할까 라는 의문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었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접어두고, 아이를 믿고 저를 믿고 내리사랑을 계속 실천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에 잘 멈추고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잘 보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자극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장님👍 콩나물쌤👍
아들TV에 출연해서 깊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들 키우느라 힘든 모든 부모님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여기서 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근데 선생님 채널에서보다 여기서 뵙는데 생각보다 어려보이시고 잘 생겨 보이세요~ 선생님 지금 앵글 너무 좋으니까 방송에 참고해 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들 키우는 저한테 쏙쏙 들어고 아주 유익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선생님 영상 다시보기 했는데 여기서도 보니 또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콩나물쌤 넘 반가워요~ 맨날 쌤
채널에서만 보다 여기서 보니 너무 멋지시고 젊고 부드러워 보이세요 말투까지도요~
청년이신줄요~^^ 오늘도 소중한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도 현직에서 고학년만 자주 맡고있지만
선생님의 통찰력과 말씀에 감탄하고 갑니다.
고학년 남자아이들은 그나마 동성인 남자선생님은 좀 이해하기 좋은데
고학년은 오히려 여자 아이들이 항상 힘들게 하네요ㅎ
*사춘기 전은 내리사랑
- 엄마 품에서 안전한 게 제일 좋아.
- 잘 웃어주기, 잘 안아주기, 잘 바라봐주기, 잘 들어주기
- 부모님은 나를 책임지고 안전하게 키워주는 분, 안정욕구 충족, 심리적 안정감 통해 성장
*사춘기 이후는 '아 뭐야 내가 앤줄 알아.' 오히려 내리사랑을 쳐낸다
- 독립심과 자아정체성이 키워드
- 부모 품에서 벗어나 옆에 나란히 서고 싶어한다.
- 휘몰아치는 감정과 생각, 말이 안되더라도 일단 존중해주는 존중의 사랑, 설득은 다음
- 사생활 존중 :방 노크&허락 받고 들어가기, 가방검사x, 휴대폰 몰래 보지x
- 친구처럼 관심은 갖지만 존중
정리 감사합니다
초등사춘기 아들때매 힘든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들 둘 엄마는 정말 너무 좋은 강의에 눈물이 납니다😢 아들 둘 맘을 되게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회분위기도 좀 그렇지만, 아들도 딸도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오늘 해 주신 강의는 몇 번이고 다시 보면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너무너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들 둘이라고 하면
애잔한 눈빛으로 힘내라며ㅋㅋㅋ
@@eunjungjang118 맞아요...😂 아들도 키우는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 딸이 대세인 요즘이지만 아들도 이뻐요~~🫶 그쵸? 답글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초등아들 셋 키우고 있답니다ㅠ힘내세요~^^
존경스럽네요 저도 아들 둘 입니다 정말 저희 아들 얘기 같아요 소통이 힘들어요 @@Roo_fing
@@Roo_fing3이요? 위대하십니다
저는 둘인데 항상 재밌는 전쟁중입니다 ㅎㅎ
우와:) 이렇게 두 분이 나란히 계신 모습을 보니 기분이 벅차오르네요ㅎㅎ 모든 초등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실텐데 끝까지 힘내십시오:D
와.. 진짜 쏙쏙 들어오고 좋은 강의였어요. 5일 전에 아들을 낳았는데 첫째가 딸이였어도 이 채널 정말 잘 듣고 있었어요. 아들을 만났으니 더욱 잘 듣고 실천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이번 캐스팅은 정말 이 채널과 잘 어울리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투버님..어쩜 이렇게 엄마맘을 잘 아실까..^^;;
그리고 선생님 최고입니다!! 모든 초등교사님이 이런마인드로 하시면 얼마나 대한민국 미래가 밝을까요?
물길.. 진짜 소름 돋았어요 이건 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들들을 더 잘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아들들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문장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을 만큼 모든 아들 키우는 부모님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이네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결혼전 남자중고등학교 교사로 수 년 근무하면서 겪었던 일들이 떠오르네요^^내새끼를 키우면서 다시금 생각하고 영상을 보니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하고 싶은말이 많지만 콩나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한마디로 대신합니다. 아이들로 인해 욱 하는 마음이 생길때 마다 보고 또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아들에게는 부모가 최후의 보루라는 말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요... 민준쌤이 엄마 역할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진짜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제가 자주 쓰는 말들인데.진짜 반성 많이 합니다.... 사춘기 오기전 내리사랑 4가지 집에 써두어 붙여뒀습니다 늘 상기하며 사춘기 오기 전 우리 아이들 잘 안아주고 웃어주고 놀아주고 바라봐주고 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정말감사합니다 저는 곧 갱년기고 초등6학년 되는 아들 ... 고삐풀린 망아지 같지만 이해하려 노력중인데 쌤 말씀들으니 맘이 한결 가볍고 이해가 잘되네요 이런 마음가짐 꾸준히 유지하려고 영상도 꾸준히 보고있답니다~모든 맘들 화이팅합시다
부모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면서 아이를 통제하려 하지말자는 말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여러번 복기해야하는 영상입니다 너무감사드려요❤
여선생님들도 아들관련 영상들을 많이 보셔야합나다.
남아들의 특성을 잘 알지 못해 문제아로 여기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사춘기 아들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영상 보고 또 보면서 자꾸 길을 내줘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선생님.최민준소장님.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두분말씀 오늘도 가슴에..아니 입에 새기겠습니다..항상 이 입이 방정이라서..
아들이 초3 올라가는데 내리사랑 듬뿍 주고 사춘기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역할극 하실때 잠깐이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몰입 안되신 쌤🤣🤣 사춘기때 길러줘야 하는 자아정체성과 독립성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낳고 10년을 산후풍으로 몸이 많이 아프다보니 짜증도 많이 늘고 나도 모르게 아이와 싸우고 있더라구요..매일 반성하지만 계속되는 루틴 , 하지만 오늘도 다시 한번 더 다짐하고 반성합니다.
아들도 아들인데요..저희집 아주 큰아들=남편 에게도 완전 딱 들어맞는 얘기네요 😂
결혼 3년차이고 아이는 아직 없지만 내년 임신계획을 갖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아직 가지지도 않은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면 어떡하냐는 이분법적 사고로 벌써부터 걱정을 사서 하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아들이건 딸이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내가 해야할 일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세간의 성별 선호도에 치우쳐 아이를 키우는데 방해가 되고 입김이 끼치지 않도록 더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 저 자신을 알아가고 친해져야겠습니다^^
아들 삼총사를 키우는 맘 입니다.
어떨때는 조교가 되어야하고
어떨때는 마리아, 천사가 되고
어떨때는 악마가 되고
지옥하고 천국을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초보고 지금 (고1,중1,초5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의 과거속에서 나도 초등
학교때 그랬나..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남자들의 행동,방식
입니다.
지금은 하루를
어찌하면 삼총사들하고 안 싸우고
하루를 보낼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요즘은 똑똑한 엄마들이 하는 말
아들 키우는 엄마들 유행어
•남의 남자 키우는 엄마
•딸있는 엄마는 일주일 ~보름에 발견
아들있는 엄마는 1개월~3개월 발견
(노년에) 요즘 고독사 시절 이야기
•아들 2명~3명 이상 엄마들은
하늘나라에 가면 무조건 천국이라고
합니다.
(왜"아들 키우면서 벌을 다 받아서
받을 벌이 없다고 합니다. )🥶🤮🤣🤣
아들맘 힘내세요.
초고속으로 천국 갑니다. ☕️💐🧋
저장해놓고 지금에야 영상 시청했어요
마지막 말씀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필기해놓고 계속 보면서 아들램들 잘 키우겠습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잘하고 있는 점과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리사랑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한 것 같아요. 사춘기가 오기전에 얼른 못다한 내리사랑을 줘야겠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들맘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시는지요^^늘 좋은 말씀, 강의 영상 고맙습니다♡
원격연수 완강하고 오니(원격연수임에도 딴짓 않고 성실히 이수했어요 ㅎㅎ) 같이 근무했던 콩나물쌤(이 댓글 보시려나..책도 내셨더라구요 최근엔 밀린 소설들 읽느라 진작에 사놓고도 아직 못읽었는데 선생님 얼굴 본 김에 오늘 읽기 시작해야겠어요. 여전히 멋진 모습에 응원 보태요! ) 과 함께한 영상이 올라와서 또 열심히 봤습니다. ^^ 남자아이에게 '좀 더 관찰될 수 있는' 성향이다라고 이해하고 그런 성향들, 특성들을 보이는 아이가 있을 때 어른답게, 선생님답게 바라보고 대처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나이가 든다고 경력이 쌓인다고 쉬워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영상 중에 말씀하셨듯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좋은 연수로 새로운 학년도 준비를 시작했으니 올 한 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에요. 다들 힘내시길!!
언어와 수학 공부방법 비교 너무 좋네요!!
말이 4살에 터져서 걱정했었는데 지금 5살인데 누구보다 말을 잘해요ㅎㅎ
언어는 흘리듯이, 수학은 정확하게!! 너무 도움됩니다!
아들만 2명 있는 저희집인데 영상초기부터 공감팍팍 느끼며 시청하였습니다
정말.. 빛과같은영상입니다. 아들뿐이 아니라, 길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예의를 모른다며 가르치고 싶어 무턱대고 혼부터 내는 남편에게,그게 사랑이고, 좋은 의도임은 알지만, 우리가 어른으로서 아이들 수준으로 내려가 '가르쳐보자'고, 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얘기해봐야겠어요. 두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콩나물쌤 전달력이 참 좋으세요! 유튜브 구독도 하고 보고 있는데 주옥같은 말씀들 참 많이 해주셔서 아이들 교육과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최고최고!!❤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중요한 교육학적 담론들이 많이 나오네요.
언어공부와, 수학공부의 차이라던지ㅡ
아이의 감정을 대하는 요령등등.
평소에 민준선생님이 하시는 말이랑 결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실제현장에서 아이들을 다루시는 선생님의 내공이 굉장합니다👍👍두고두고 계속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최근영상중 베스트예요☺️☺️
민준소장님, 콩나물쌤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되어 웃고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나만 그런건가 하는 죄괴감에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에 감사드립니다. 위로와 용기를 얻게되었습니다
와… 콩나물쌤을 섭외하시다니… 역시;;
진짜 오랜만에 찐 전문가를 만난 느낌
와~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일리있는 말씀에 고개 끄덕이며 잘 시청했습니다. 아이에게 바른 물길을 터주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센터에서 5학년남자애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요... 나는 어른이니까 나의 레벨로 아이를 이끌어주자! 도와주자!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콩나물쌤과의 콜라보 너무 좋아요 ^^
캬~ 제가 좋아하는 두분 조합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아들 둘이라 항상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 이야기 공감하면서 보았어요.^^ 이런 컨텐츠 자주 해 주세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선생님을 통해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시는 아이들의 발달상황에 따른 해결책(?) 제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콩나물샘 참 똑똑한 분이시구나..라는 걸 한번더 깨닫는 시간이었네요 😀
노트에 형광펜까지 써가며 적었습니다. 이 영상 다시보기. 자주보기를 매우 추천합니다!!!!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자꾸 길을 터줘야겠어요~~~^^ 콩나물쌤 민준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들은 강의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제 성향상 딸보다는 아들이 더 잘 맞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은 힘에 부칠때가 있었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올 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 녀석 키우고 있는데, 쌤 말씀 하나 하나가 너어무~~~ 공감되고 이해 되네요.ㅠㅠ 울고 싶어요. 너무 다른 존재를 키우는 일은 곧 저의 성장을 기반해야 한다는걸 정말 깊이 느낍니다. 결국은 제가 먼저 진짜 어른으로 성장해야 함을 배우며 키우고 있네요. 깊이 남자 아이들을 깊이 이해하면 분노가 덜 이는거 같아요. 아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가 많이 필요한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어도 결국 멋지게 성장할 아들들을 기대하며 힘내보아요!
정말 풍성하고 좋은말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편으론 환영받지 못하는 아들들이 가엾다는 생각과 더불어 아들맘으로서 잘 무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팁이네요~ 얘기듣고보니 내리사랑이 부족한 엄마네요ㅠ 아직 아들이 만1살이지만 열심히 보고 배워서 행복하게 키우겠습니당♡
좋은질문과 하나 버릴거 없는 진심어린 말씀들. 너무 감사해요♡ 이제 초등들어가는 아들 누나보다 애교가 많아 아직도 안고 뽀뽀하고 스킨십 좋아하는데 오히려 귀찮아할때가 많았던 엄마인거같아요. 사춘기가 와서 방문이 닫히고 거리를 유지해야되는 시기가 오기전에 내리사랑 충분히 해주고 인정해줘야 겠어요
너무너무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영상 끝까지~ 빼놓을수 없는 귀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분들!👍👍👍오늘도 우리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콩나물쌤 반가워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저에게 물길을 터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들만 올려주셔서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예요. 오늘 말씀들 너무 와닿았어요. 5학년 초등 아들맘인데 애가 사춘기인가 싶은 분위기가 슬슬 풍겨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중 너무너무 도움되는 말씀들이였어요. 너무 잘봤고 감사해요 많이 배워요^^~
동시대에 살면서 이런분들하고 아이를 키움에
감사할뿐이네요ㅜㅜ
두고두고 계속 봐야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한 걸음 더 아들에게 다가간 느낌입니다.
초2, 7살 형제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말씀 주신 방향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저도 엄마가 처음이다보니 흔들리기도하고 확신이 흐려지기도 했어요. 많이 안아주고 바라봐주고 뽀뽀해주고 놀아주는것이 결국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게 맞아 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과연 그것만으로 충분 할까 라는 의문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었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접어두고, 아이를 믿고 저를 믿고 내리사랑을 계속 실천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에 잘 멈추고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잘 보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자극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장님👍 콩나물쌤👍
"엄마 나 좀 봐봐!" 어제 저녁 아들 셋이 돌아가며 자기 좀 보라고 해서 지쳐있었는데 그럴 일이 아니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잘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잘 바라봐주고, 잘 놀아줘야겠어요❤
이걸 보면서 우리 아들보다 남편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들만의 무한한 가능성과 힘이 있습니다. 그걸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부모님이 믿어주셔야 합니다.
감동😢😢😢
이 영상이 6개월만 빨리 올라와줬다면 우리아들의 여름방학을 이렇게 허비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었으면 어쩌나 걱정되지만 지금부터라도 존중사랑 실천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더할나위 없이 유쾌하고 뭉클하게 봤습니다. 두 분, 감사드립니다. 아들이란 정말 이해가 힘들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마지막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좋은 말씀이었지만 특히 마무리멘트에 위로와 감동 받네요
ㅋㅋ울집에 이제 6학년 되는 남아랑 초저 여아가 있는데 신랑이 아침에 출근 늦겠다! 이러면 딸은 아빠 얼른 가. 어떻게 해! 하는데 아들은 그럼 뭐 할 수 없이 조금 늦는거지 뭐.
이미 타고난 성향도 완전 극과 극인데 성별특성까지 찍어서 극단적으로 갈려요
앗 여기서 콩나물 쌤을!!
근데 콩나물 쌤은 공주님 둘의 아빠라는..ㅋ
무한한 가능성과 힘이란 말씀에 왈칵합니다.
믿고 가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웃고 감동받고 적고, 그러면서 봤어요~콩샘 정말 하나하나 와닿네여 이제 5학년되는 아들맘 가슴에 새기고 실행하겠습니다❤
너무좋은 내용이었어요~콩나물쌤팬입니다~!!
너무 공감하고 위로가 되는 이야기였어요 ㅠㅠㅠ 지금 참 힘든시기인데 다시 한번 힘을 내봅니다 ㅠ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아들 너무 착한데 요즘들어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로 저는 미쳐버리겠었거든요….. 대체 어떻게 해야되나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아이도 잘못이 없는거고 저도 이해안되는 게 정상이라는 걸 깨닫게되니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ㅠㅠ
마지막말씀에 눈물이 납니다.아들 믿고 잘 키워볼게요.
오늘 강의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사춘기까지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이의 독립과 함꼐 엄마의 독립도 기다려집니다.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우리 아들이 아들이라 너무 좋아요♡
요즘 제가 느끼는 아들 성향을 말해주네요 ㅠ 계속 보면서 머리에 새겨야겠네요 ㅠ 아들하고 등교전 한바탕 하고 찾아보는데 역시 도움이 많이 되는 아들티비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벅차올랐어요.
아이의 최후의 보루라는 말씀이 정말 깊이 와닿았습니다.
깊이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고회로가 남자인가봐요.... 폭력적인 성향이 없는거 제외하곤 전부.......... 어쩐지 아들들이랑 말이 잘통하더라니 ㄷㄷㄷㄷㄷ
콩나물쌤 ~~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들 tv에 나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너무 좋은 영사이였습니다 두고두고 명심하며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2 아들이 아들의한글 책 공부중인데. .거기 있는 최민준선생님 얼굴보더니 송준기냐고 ^ ^
우와~~이번 영상 정말 최고네요~~!!모든 아들 엄마들은 꼭 봤음 합니다!!!!
아들 가진 엄마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올해 5학년아들 엄마예요
마음의 준비 할수있겠어요
50까지 끼고 있지않으려면 준비 연습기간이 필수겠어요.
아들같은 딸가진 분들께도 유익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두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버럭이엄마는 넘 귀중한 교육
받고 갑니다.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지척 부터 누르고 시청했어요.
방송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여기저기 퍼나르는중입니다.
콩나물쌤, 최민준 아들 tv 번창하세요~~
이 영상은 두고 두고 봐야될 것 같아요. 정말 귀한 지혜들이 쏟아집니다!!
아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할극 보고 싶은데 ㅎㅎ 두호감 미남 선생님들이 이야기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믾이 배웁니다 종종 해주시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감정 컨트롤 힘든 사춘기 아들 둘 키우는 갱년기맘인데 오늘 강의 진짜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물길을 파주는거 맞네요. 그럴때마다 알려주는거. 쉽게 포기하지 않아야겠네요.
꼭 필요한 말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남편과 같이 보려고 공유했습니다. 두 아들 함께하면서 원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들들은 유니크하고 특별한거 같아요. 사춘기 아들은 친구처럼 여기라는 현실적 조언 맘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전 우리 아들의 마지막 보루였군요ㅠㅠ믿어주고 지지해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ㅠ
아이한테 맞춰서 이해하고 기다리고 싶지만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각 틀이 너무 커서 아이가 크고 나선 본인도 그걸 느끼기도 하고 혼나고 그래서 오거나 다른 부모나 쌤들한테 전화를 받게 되면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 보고나니 콩나물 불고기가 땡기네요.
오늘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콩나물쌤 여기서 또 뵙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최민준 채널은 사실상 아들교육을 빙자한 남자 컨트롤 교과서...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아들에게 분리한 사회… 특히 교육 시스템이 그런 것 같아요~~~
아들의 최후의 보루가 되어주기 위해 아들맘들 화이팅입니다. 아들티비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전 내리사랑 너를지켜줄거야 넌 안전해
잘웃기 잘안아주기 잘바라봐주기 잘놀아주기
사춘기왔을때 내리사랑x
독립심 자아정체성
존중해주기 ㅡ 말이안되더라도 일단존중
사생활존중 ㅡ 방노크:들어오라는소리듣고들어가기 아이가방몰래보지않기 아이폰몰래보지않게
거리유지하기
초 5아들 ,6세딸 키우는 엄마 입니다. 너무 공감 퐝팡되고 다시한번 영상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정말 버릴것하나없는명강의입니다 낼부터라도 정말바꿔는엄마되고싶어요
아빠랑 엄마 공유해서 영상 자주 돌려볼께요 마지막까지 글자하나 새겨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