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가지만 기억하세요." 아들을 초6 까지 키우며 책까지 쓴 선배 아들 맘이 들려주는 현실 조언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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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최민준 #자녀교육 #미술교육 #박지현작가 #문해력 #책읽기 #독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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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렇게"말하는 엄마들 진짜 많아요[최민준]](http://i.ytimg.com/vi/sna3dTalJtw/mqdefault.jpg)
![의외로 "이렇게"말하는 엄마들 진짜 많아요[최민준]](/img/tr.png)
![아들을 절대 체벌하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I3CadBWuSKU/mqdefault.jpg)
![아들을 키우면 나도 모르게 '이 실수' 많이 합니다. 아들의 공격성을 낮추는 대화법 알려드릴게요. [최민준]](/img/n.gif)
박지현입니다. 초대해주신 아들TV의 최민준 소장님, 연구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족같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아들TV 분위기 넘 따뜻해요.
1 청포도사건을 굳이 말씀드린 이유는, 육아를 하면서 진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내가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 돌아보았거든요. 그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울컥해서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2 아직 채널 출연히 낯설다보니, 말을 정돈되게 하지 못한 것 같아요. 들으시는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영상본 뒤부터 아들에게 '네네네 엄마'로 놀림받는 중입니다. (^--^);;;
너무 유익하게 잘들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면서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네네네’에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딸아이 키우는 엄마이지만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봤네요! 저에게 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딸인데.. 한번씩 영혼털릴때마다 기억해야겠네요.. 청포도.. 🥲 ㅎㅎㅎ 글쓰기 읽기 쓰기에 대한 팁들도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핸드폰불빛 아래 혼자 킥킥거리기도하고 공감을 많이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청포도사건과 비슷한 일을 아이 어릴때 겪었었는데 마침 그 날의 저도 샤워중인 상황이어서 그 남편의 다급한 외침이 다시 떠올랐네요 ㅎ 저희 아이도 무사합니다! 조금모자라도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선생님 기운이 너무 좋으셔서 잠이 확 달아나네요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려구요 좋은에너지,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책 사서 볼게요☺️ 다섯살 남자아이 키우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 부분들이 제 마음에서 해소가 되었어요.. ☺️ 영상보면서 필기하느라 바빴습니다 ㅎㅎ 이제 적용하면서 아이와 재밌는 책읽기와 놀이를 하려고요. 청포도 사건.. 들으며 울컥했어요.. 지금 제 옆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의 존재 자체가 감사하네요.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말씀 잘 하시더라구요👍
초등2학년 아빠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처음엔 어른의 시선으로 글쓰기 읽기를 바라봤지만 그냥 미션을 완수한 기쁨을 함께 공감해주니 아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힘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청포도 사건을 듣는데 눈물을 참을수가 없네요..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거같아요
요즘 아이의 한글 획순으로 어떻게 고쳐주나
고민했었던것도 깨끗히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 어렸을 때 벽에 낙서를 하길래 놔뒀더니 집 전체 자기 키 닿는 모든 부분에 낙서를 했어요. 혼내지 않았더니 그게 이어지더라구요. 도배는 본인의 동의를 받고 추후에 했어요. 일기쓰는 것 좋아하는데 엉뚱한 내용도 웃어주고 재미있어 해줬거든요. 맞춤법은 대부분 넘어가주지만 가끔 장난치며 고치게 해주면 놀이인줄 알고 또 킥킥대며 고치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오버해주는 리액션을 먹고 자라는 느낌입니다.
엄마의 오버리액션! 진짜 동의합니다ㅎ
저희 아들들도 벽에 낙서 하길래 저도 같이 벽에 그림그리고 같이 신나게 낙서하고... 큰아이 중학교 입학 앞두고 도배했어요~ ㅎㅎㅎ
대단하시네요.. 전 아이가 저지레도 없는편이여서그런지 벽에 한번 낙서했을때 놀라서 버럭을;; 그이후로 절대 벽엔 안하더라구요 대신 화장실벽에 전지 도배해주고 물감놀이 신나게 할수있게하고 놀이미술학원 다니면서 성장했어요~ 화 안내는 엄마 대단해요ㅜㅜ 낙서를 허용해준다는것도 엄마성격과 인내심인것 같아요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언어에 대해 남편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 남편왈 남자는 40세가 되어 그나마 제대로 말할수 있는것 같다고 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ㅜ
맞아요~~ 가장중요한것은 감사하는 마음인것같습니다~ 모든게 당연한건 없잖아요~ 그외는 어쩌면 엄마 자신만의 과도한 욕심일수있겠다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랑 같이 학교 일기숙제 하면서 화를 낸적이 많았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못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부정적 감정이 올라왔음을 깨닫고 갑니다. 내려놓음의 가치, 살아있는 것으로도 기적임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준쌤, 지현작가님💕
진짜 저는 최악이었네요
맞춤법지적에 사사건건 간섭ㅜ
그래서 아들이 요즘에 집에 일기장을 가지고
오지않고 쉬는시간에 일기 쓴다고 하더라구요ㅠㅜ
반성합니다 좋은강의ㅡ감사합니다
둘이 너무 가까워서 불편한건 나뿐인가 ㅋㅋㅋㅋ
웃으며 듣다 청포도 사건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낫습니다. 그 어떤 교육보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네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유치원 갓다오는 아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겟습니다, 예비초1 뭐 ...한글 좀 모르면 어떠나요 ㅠㅠ 어제 한글땜에 아들 혼낸 제 자신에게 반성을 ㅜㅜㅜ
아들키우면서 진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문해력 키워주기 어려운 점에 공감 포인트가 많네요. 근데 보고 있자니 아들을 위해서 놀아줘야하고 아이디어도 내고 해야하는데.. 힘드네요 그냥 이런 좋은 영상보며 아들과 협의하고, 권유해보고, 지적질 덜하며 재미난거 찾아주고 해야겠네요.
아들TV는 사랑입니다♡축복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그 기적과 감사함을 다시 떠올리게 되네요~ 사랑은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랑을 주는 올바른 길을 알려주시는 게 최민준 소장님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부모의 길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 마음이 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들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저또한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좋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중2, 초6 된 아들들ㅎㅎ
초등 저학년 때 학교서 일기쓸 때 날씨 저렇게 썼었거든요. 그거 생각나면서 제가 좀 더 잘 이끌어줬어야 했는데 하고 아쉬운 맘이 들었어요.
작가님 말씀 좋았고, 늘 그렇듯 소장님 사이사이 정리 감사해요~
청포도 이야기는 눈물이ㅠㅠ
오늘 아침만 해도 느긋한 중딩 내쫓듯이 학교 보내고 앉은 참이었거든요.
'내 아이가 살아 있으면 우선 제 할일을 잘 하는 거잖아요.'😭
박지현작가님 말씀들 군더더기 없이 현실적으로 쏘~~옥 와닿아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좋아요” 수십번 하고 싶네요👍
앗, 수십번이나....감사합니다 :)
마지막 말씀이 울림이 있네요.
내 아들로 살아있어줌에 감사한다..
퇴근길 오늘도 독서감상문 숙제를 했는지 아들램 잡으러 가는 길인데 큰 깨닭음을 얻어갑니다.^^
잡으러 간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
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
엄마의 적당한 내려놓음이 가정의 평화더라고요~~^^
아들 키워 본 엄마로써 ... 일기에서 날씨 표현하기 재밌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보태자면
날씨표현은 간단한 문장이라 초성 퀴즈로 문장놀이 하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전 날씨표현만 생각했는데 나중엔 아들이 알아서 초성놀이까지 하더라고요.^^
영상을 보고 오늘 참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됩니다, 큰 고비를 잘 넘기고 살아준 아들인데 자꾸 잊게 됩니다, 한글 하나 모른다고 구박하고 지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 뭐든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오늘은 칭찬만 하는 엄마가 되어보렵니다!
박지현 작가님 너무 팬인데 최민준 소장님 채널에 나오셔서 너무 반갑고 내용이 좋았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아이키우는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두분께 감사밀씀 드리며 화이팅! 입니다^^
'재미있었다.'가 맘에 안드는 엄마 여기 있어요 ㅎㅎㅎ 빵터졌습니다.
두분 너무 다정하게,편안하게 얘기하시는 모습에
또 웃음짓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살아있는게 제할일을 다 하는거잖아요! 큰 울림과 감동이 오네요. 숙제안하고 매일 그림만 그린다고.. 아직도 한글을 왜 못 읽냐고 한숨 팍팍 쉬면서 7살 아이를 강하게 잡고 화낸 어제의 제모습에 반성하고갑니다ㅠㅠㅠ이따 하원하고 와서는 잘해줘야겠네요.. 무엇보다 우리아이뿐 아니라 인간이라면 원래부터 말을 안듣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흥미가 있어야 열심히 하는구나 동기부여 할수있게 만들어주고 단점을 끄집어내서 기질을 바꾸려고 뿌리까지 뽑아 고쳐주려하지말고 아이의 장점을 칭찬하며 잘못된점은 담백하게 훈육하고 곁에 있음에 감사한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두분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포도 이야기 듣고 울컥하네요 ㅠㅠ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듣기(이야기구성, 재밌는 좋아하는 책 읽어주기)
쓰기(맞춤법두기, 쓰는시간을 행복하게 끝맺음)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요새 아들이랑 뭔가 소통이 되지 않고, 답답한 마음이었는데~이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 해소가 되네요. 재미를 추구하는 아들의 입장에선 진지한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겠나ㅡ싶기도 했어요.^^;;
오늘은 조ㅡ금은 재미난 엄마로 변신해서, 아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작가님~ 일기쓰기 감정표현 빙고판과 날씨 표현해보기 너무 좋은 팁이네요! 그림일기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했던 1학년 아들 엄마인데 많이 배웠습니다~ 책도 꼭 볼게요! ㅎㅎ
맞춤법 지적 해줬을 때 정말 “힘들게 했는데…”하면서 눈가가 빨개지며 엄청 싫어하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 때 ‘아…괜히 지적했구나…’싶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죠 ㅠㅠ그 후로는 최대한 지적 안하고 아들이 물어봤을 때만 도와주고 있습니다. 점점 좋아지겠죠. 한글 네이티브스피커니까요 ㅎㅎㅎ
이렇게 좋은 강의를 뒤늦게나마 시청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도 5살 아들 ㅠㅠ adhd도 있고 인지 발달도 좀 느린 아이를 키우는데 그런 아이 특성을 이해 할려고 노력조차 안하고 일반적인 주변에 또래보다 빠른 5살 아이와 비교했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ㅠㅠ 너 정말 바보야 왜 책을 안봐 언제까지 카봇 놀이할래 내년이면 6살인데 엄마 속 터진다 등등 ㅠㅠ 책 읽으라고 매번 강요하고 비교하고 화낸 제가 문제였네요 휴 ㅠㅠ 강의 내용 듣으면서 메모 한 대로 제 행동과 말투 막말하는 습관 수정하고 고치겠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 좋은 엄마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엄마쪽으로 걸어간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호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
마지막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좀 더 여유있게 아이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참 좋았네요!!마지막 청포도 사건까지..살아있음에 감사하기!!잘못된 걸 생각하니 끔찍하네요...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줘야겠어요.
깔깔 거리며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찔찔 흘렸어요... 7세아들 키우는데 이 어린 아이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었던거 같아요ㅠㅠ 요즘 가장 고민되는 이야기 였는데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 말라는 엄마 행동 다 하고 있었네요. 저 보고 말하는 줄 알았어요. ㅜ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아들티비!!❤❤❤❤❤
저희집 초1 아들 글씨를 안읽는줄 알았는데 포켓몬도감은 꼼꼼히 읽더라구요……….
너무웃겨요ㅋㅋ
ㅋ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
읽다가 저도 빵 터졌습니다 :)
박지현 작가님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다른 독서 관련 책을 아무리 읽어봐도 우리 아들에게 적용이 가능한가 싶어 늘 의구심이 들었는데 어린 아들에게 맞는 방법이나 엄마의 마음가짐을 잘 설명해주시니 믿음이 가네요. 저희 아들도 빙고게임으로 집근하니 한글쓰기 잘 하더라구요. 그냥 써보자고 하면 한 글자도 쓰기 힘든데 빙고에 쓰면 한번에 16단어를 쓰는 기적이...일어나더군요. ㅋㅋ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엄마라 요사이 아들TV 자주 보내요. 7살이라 매일 영혼이 털리는 순간들을 잘 이겨내 보고자🤭 노력중입니다 ㅋ
일기쓰기에 대한 팁 너무 잘 보았고 꼭 실천해 보려 메모합니다^^
마지막 청보도 사건 이야기 들으며 눈물찍 이요ㅠ 우리 아이들 늘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초1아들 키우는데 글쓰기. 책. 소통의 내용 도움 많이 됐어요^^ 청포도사건...아이의 존재자체만으로 감사함을 잊지않아야겠다 늘 생각하겠습니다
두분 남맨가요
케미 최고네요
작가님 말씀대로 하면 정말로 책읽기 좋아하는 아이가 됩니다. 동영상에서 멀어질수록 책과 가까워져요.
댓글 읽다 저의 요즘 고민이라 어떻게 생각하실지 남겨봅니다. 제가 엄마표로 영어를 해주고있어.. 새별달님과 현서아빠께서 말하는 컨텐츠 영어 노출 많이 강조하잖아요. 영어는 노출이 많아야되니까 이제 저학년이기도 해서 영어 컨텐츠 영상들을 시간 틈틈히 보여주려고하는데....정작 영어노출 때문에 유아기땐 전혀 미디어노출을 안하고 책을 많이 읽어주고 그랬는데..,요즘 책과 멀어지지는 않나 걱정이 된답니다.
동영상에서 멀어질수록 책과 가까워진다는 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해서 유아기때까지 TV도 없앴는데 말이죠. 영어 컨텐츠 노출 때문에 다시 티비가 켜지면서 어떻게 조절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에 쌓이는 요즘이라 글 남겨보아요.
@@정지영-f4n 저희도 동영상을 접하면서 책과 잠시 멀어진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동영상을 보면서도 책을 읽습니다. 책이 저희 아이들에게는 놀이이기도 하거든요. 책을 강요하지는 않지만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은 꾸준히 만들어주었어요.(저희집은 아이들 초등 들어가면서부터는 전집은 없어요. 단권으로 사주고, 좋아하는 작가 생기면 작가 위주로 사주기도 했고, 지금은 도서관 책 빌려서 2-3주마다 책을 바꿔줘요. 그리고 아이책보다 어른책이 많아요. 어른도 책을 읽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동영상 시청은 반드시 엄마랑 함께 하면서 정해진 시간만 보도록 했고, 초 저학년때까지 그림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림책이 주는 감동이 큰데 아이들 나이가 올라가면서 글책만 줄 때가 있거든요. 그림책은 제가 골라서 함께 읽었어요. 그리고 동네 작은 도서관을 매일 갔어요. 아이들 하교 때 매일 들렀는데 저는 서점보다 도서관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판매용이 아닌 독서용이다보니 아이가 아무책이나 골라 읽어도 덜 신경쓰이고, 도서가 구분되어 있다보니 취향껏 읽을 수 있거든요.
지금 세대는 동영상과 너무 가까워서 그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일주나 이주에 한번은 제가 골라준 영화를 함께 시청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유튜브 컨텐츠에 익숙해지다보니 2시간 영화보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어해요.
저희도 TV없고, 컴퓨터는 거실에 있어요. 그리고 아이와 적절한 시간 규칙을 정해놓고 누구나 보이는 공간에서 영상 시청을 합니다.
최근 학교에서 그림일기를 쓰기 시작한 아들을 위해 박수치고 춤도 추고ㅎㅎ 칭찬을 듬뿍줘야겠네요^^ 두 분이 얘기하시는 아들 특징이 너무 와닿아서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ㅋㅋ
제가 본 강의 중 최고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고 이제 노트필기하며 다시 봐야겠어요 살아있음에 제 할일을 다 한거다라는 마음가짐 너무 소중하네요
글쓰기숙제시키다가 아이랑 싸우고 영상보고 다시 마음다스리고갑니다😭😭😭
아..너무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저는 맞춤법지적 엄청했는데… 배우고갑니다..
궁금한건요…글쓰기 감정이 상하지 않아야한다고하셨는데…
글쓰기나 공부나 책읽기나.. 그시작할때쯤은 이미 감정이 저도 아이도 상해있어서..ㅜㅜ
그부분도 다양한 의견 듣고싶습니다..
저라면 일단 공부는 놔두고 최대한 관계를 살리고, 그 다음에 공부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사실 공부 빼면 부모와 자식 사이에 감정 상할 일이 별로 없거든요 :)
최근에 본 강의중에 제일 재미있고 유익하고 감동적이였어요
맞아요 상대적인 재미가 없다는게 정답같아요. 책도 잘읽고 일단 읽으면 좋아하는데...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스스로는 잘안읽는...
오늘 내용에 공감해요^^읽고 쓰며 말하기 12살 아들과 가장 즐겼던 부분이었죠.
좋은 강의 해주신 박지현 선생님. 좋은 채널을 항상 만들어 주시는 최민준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아들 최애 책들을 어떻게 아셨지? 아~ 혹시 우리 아들인가, 내 얘기인가 너무 깜짝~^^
내려놓기.. 참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매일매일 잘 시도하면서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볼께요.
아들키우고 있는데 여태 봤던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 영상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같은 딸 때문에 영상을 봐요 언니랑 다른 이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
1학년 우리아들 얘기였네요~ㅜㅜ 제가 잘못하는 부분이 많았었고,일기와 받아쓰기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받아쓰기에서 내가 하는 행동들이 선생님이 다 말씀해 주셨어요 ㅋㅋ 😂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동과 교훈이 함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책도 읽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정리 잘 해서 저희 아이와도 실천해 볼게요 :) 저희 아이도 자라다 다니고 있는데 너무 좋아해요! 최민준 소장님 감사합니다! ^-^
지금 제가 하는 고민과 걱정이 이 영상 하나에 다 담겨있었어요. 마지막 얘기에 또 마음을 가다듬네요.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소장님 여태껏 인터뷰 중 제일 신난텐션으로 진행하신 것 같아요ㅋㅋㅋ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두분 목소리 듣기 편안하고 너무 좋네요 두분 함께 자주 뵙고 싶어요^^
남편이 마흔이 넘어가면서 친구들과 커피숍에서 만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2~3년쯤 지나니 제가 어느순간 말싸움에서 늘 밀리더라구요 ㅠㅠ
요새는 남편의 말을 듣고 있으면 책을 써도 되겠다 싶어요^^ 우리 아들도 마흔쯤에는 잘쓸테니 기다려야겠습니다~
책을 쓴다는 말에....웃음 터졌어요 :)
아이 없는 미혼남도 보게 만드는 아들tv..!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6살 딸키우는데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 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더 듣고 싶은 내용이 많은데 책제목이 5~10세라 고민이 되더군요 아이가 지금 10살이라ㅎㅎ
그런데 영상다보고나니 사야겠다 결심이 섰습니다. 외롭게 책육아하는 엄마로서 아이가 책을 잡을수 있는 동기가 된다면 뭐든지 하고 싶네요❤
오늘 있었던 아들과의 에피소드가 강의에 다들어있네요ㅋㅋㅋ 캡처하느라 바빴습니다 아들이랑 해보려구요^^; 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와 지금 제가 하고있는 짓들을...ㅋㅋㅋㅋㅋ 일기.그만고쳐줘야겠어요...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당 진짜 지금까지 본영상중에 최고👍 그리고 마지막은 울컥했어요....ㅠㅠ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최민준 소장님 그만 좀 가까이 가세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고 좋은 인터뷰라 좋은건 알겠는데 너무 가까이 가신다구욧!!! ㅋㅋㅋㅋㅋㅋㅋ 아 가까이 갈때마다 좀 옆으로 가~~ 라는 마음 들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 정보는 당연히 좋구요^_^!!! 인터뷰 잘봤습니다 저는 딸 하나 키우고 있는 맘으로써 저희 교육원에 오는 친구들이 다~~~ 우연케도 남자친구들 뿐인데! 이해하기 위해 최민준아들티비를 구독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오히려 딸보다 아들들이 저랑 잘 맞는거 같긴해요 ㅋㅋㅋ 저희 딸도 아들친구들만 놀고 딸보단 아들같기 때문에 ㅠㅠㅠㅠ 아들을 이해해야 우리딸을 이해할수 있으려나 싶을 정도기때문에 ㅠㅠㅠㅠ 박지현 작가님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그리스 로마신화 같이 읽는데 진짜 강추합니다. 10분정도 읽으면 끝나는 분량인데 도서관에서 3권을 빌려서 그것만 1주일을 읽어줘요. 정말 할말이 너무 많고 봐도봐도 새롭고 그안에 상징적인 부분들까지 정말 재밌습니다.
아, 공감해요. 저학년에 그리스로마신화 너무 좋아하죠 :)
최고 👍
방금한글때문에 열받아 한바탕했는데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우리집 초3아들은 나무집을 2년째 20번돌려보고 이젠 나무집 영어원서도 봅니다..
근데.. 나무집에서 언제가 다른책으로 넘어가기도 하겠죠
하지만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ㅜㅜ
나무집 충분히 보고 weird school 시리즈로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
두 분 사이좋으신지 넘 가까워요
박지현작가님 얼굴에 뭐 틸수도^^;;
그래도 말씀해주신 내용 넘 좋네요 👍👍👏👏
너무 공감됩니다~
당장 반영해야겠네요
초1 남아인데 그림일기 쓰는거 힘들어하더라구요 ㅠㅠ 포인트 잘 들었습니다!!
이걸 몇년만 일찍 알았더라면 ㅠㅠ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두분이 가깝게 붙어 앉으셨는데 원샷 잡힐때는 따로 멀리 앉은 것 처럼 나오네요 ㅎㅎ
와.. 일기에서 어제 제가 한 실수가 나와서 빵터졌네요 ㅋㅋ 그렇지않아도 반성중이였는데 ㅎㅎㅎ
유치원 선생님의 언어전달은 기억을 잘 못하는 아이인데
13층 나무집 시리즈는 너무 좋아해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잘 듣고 기억도 잘 해요 읽어주는 엄마는 목이 너무 아프지만 아이의 눈이 반짝거리며 듣는걸 보면 멈출수가 없어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영어 배울 때
무얼 배우는지는 하나도 모르는데 매시간마다 단어쓰는 미션은
도장 받으려고 진짜 열심히 씁니다 ㅜ
가까이도 앉아 계시네요 ㅎㅎ 제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고 싶네요😂 전 딸맘이예여~~ 그래도 늘 좋은영상으로 도움이 되고 반성이 되고 있어요 감사해용😊
제 부모님은 책 읽을 시간 없으시도록 바쁘셨지만 저는 형제중에서도 혼자 책 많이 읽었어요
감정빙고판! 👍
좋은내용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방송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업로드 될 때마다 계속 역대급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음... 선생님 잘알겠습니다.. 퇴근하고 가서 아들을 꽉 안아주고 싶네요 미안하고 고마워 우리 아들
정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저의 아이들을 비교해봐도 천지 차이입니다 .
비교할 수 없습니다.
3:53 빵터졌어요
20:40 와..
초1 남아인데, 엉덩이 탐정 같은 초기 글밥책을 좋아는 하지만, 이것마저 엄마가 자꾸 읽어달래요. 어찌해야 할지... 한쪽씩 번갈아 읽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네요
안녕하세요 낼모레 서른이지만 저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ㅋㅋ 작가님 대답을 꼭 세 번씩 하시네요 ㅎㅎ 네네네~ 네네네~ ㅋㅋ 재밌어요😂
저도 영상보고 알았네요. 깜놀했어요. -_-;;;
너무알차네요..!! 다시봐야지ㅎㅎ
마지막까지 좋은 내용ㅠㅠ 👍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 😊
빙고 되게 좋네요
3학년인데 연필잡는법부터 습관 바꾸기가 넘 힘듭니다 글씨도 띄어쓰기도 안되고 글씨체도 제눈에는 이상하고 독서논술에서 성적은 안좋지만 학교에서 독서록 수준은 남자중에는 괜찮다곤 해요 만화책만 읽어요 그냥 두고있어요 한달에 독서록 쓸때만 아주아주 얇은책 읽히고있어요 지적안하려고 노력중인데 남자애들 어려워요
3학년에 만화책만 읽다가 얇은책만 보면 읽기자극이 부족할 것 같아요. 우선은 아이 수준에서 재미있는 글줄책을 엄마라도 읽어주세요. 노출에는 책을 읽을 '충분한' 시간도 포함된다는 것 기억하시구요. 힘내세요 :)
패널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럽네요 ㅎㅎ
평생 힘들다는 말에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들둘맘입니다
푸슝 펑 두두두두 ㅋㅋㅋㅋㅋ 맞아요 🤣
잘보고갑니다
썸네일보고 해당사항이라 보러왔습니다 항상 재밌었다고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