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 매우~~ 잘합니다. 그리고 으악놀이를 이틀전에 쌍둥이동생과 둘이 하더라구요. 으악을 주고받고 잘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너무 신나서 색년필을 던져버리는 사고가 있긴 했지만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상담갔을때가 지난 겨울인데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최민준 아들 TV 팀 모두 화이팅 입니다!!!
제~~발 !!!!! 어머님들!! 유치원 선생님이든 학교 선생님이든 상담 권유 하시면 빨리 받으세요 교직에서 몇백, 많게는 몇천명을 교육하시면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니까 여러번 지켜 보다가 예민한 요즘 어머님 심기 안건드리게 고민끝에 조~심 스럽게 권하시는 겁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해서 라도 제발!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빨리 상담 받아주세요. 상담만으로도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고 이렇게 좋아질 수 있답니다.
12:02 으악해봐 라고 알려주시는 부분.. 침착하게 충분한 설명을 해주며 차근차근 이끌어주시니까 아이가 정말 으악 하는 부분... 그동안 아들과 대립했던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너 왜 의악 안해?” “으악 안하면 더이상 못하겠다“ ”너 혼자해“ 이럴뻔....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한 엄마는 갈길이 멉니다. 그럼에도 소장님 보며 늘 충분한 설명을 해줘야겠다라고 느낍니다. 저희 아들도 오늘 영상에 나온 아이처럼 충동우세인 알았는데 예민함도 있었나봅니다. 14:19 너무 귀여운 아들💛 진짜 대견😊 나도 아들이랑 그림그리면서 함 해봐야지💪
아이가 그 힘들어 하던 으악을 첨엔 이 악물고 하다가 점차 재밌어 하며 벽을 허문게 넘 감동이고요, 그 배움의 끝에 아쉬워하며 교실을 나가는게, 얼마나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게 행복한지 보여주는것 같아서 눈물이 났네요. ㅠ 기싸음하는 똥고집 나쁜애 꼬리표 달다가 받는 이 수용이 이 아인 얼마나 고팠을까요? 여러 아이들, 일들로 지쳐 쉽게, 꼬리표 달린대로 표면적인 수용을 보여주기만했지 진심으로 수용하지 못했던 일들이 떠올라, 기싸움으로만 해석했던 제 모습에 미안해지네요. 맘깊이 아이의 불안함의 소리를 들어봐야겠어요. 늘 영상 넘 감사드려요
아....애기가 으악 처음할 때 진짜 엄청 고민하고 용기내서 하는 거를 봤어요ㅠㅠ...저도 엄마웃음 지으면서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봤네요.... 또 나갈 땐 너무 좋았어서 아쉬움 가득한 그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그런데 지금 댓글을 적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소장님이 애기가 용기내서 으악!하니까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시면서 신나하시는 거 보고... 참 이런 선생님이 저에게도 있었다면, 저희부모님도 혹시 그랬다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진짜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는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이네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보통 뇌손상 또는 기질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제외한 경우엔 과잉행동들을 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 부모님의 양육방식이 엄청 영향을 많이 준다는 점인거 같아요.. ㅠㅠ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다 보니 주양육자인 부모들도 감정적으로 예민하신 경우도 있고 혹은 너무 강압적 또는 지나치게 허용적인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하지만 또 ㅋㅋㅋ 그분들 특징이... 증상초반에 특이 영유아기때는 문제를 이야기해드려도 들으시지 않아요.. 오히려 감싸거나 비난으로 생각하시고 기분나빠 하시구요.. 학령기올라가서 심한 문제가 터지면 그때 이제 상담 받고 하시는데 그마저도.. 제가 보기엔 노력하시는 분들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ㅠㅠ
저는 지금 33살이고 저보다 2살 어린 여동생은 31살 입니다. 제 동생이 어릴적에 유독 강압적인 훈육을 힘들어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 여동생이 반항적이거나 승부욕이 강하거나 지기 싫어했던 것이 아니고 예민했기 때문에 강한 압력을 유독 거부한 것이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여동생은 여전히 미안해ㅡ를 하지 못합니다. 저도 33살 되도록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제 여동생도 모자랐던 훈육스킬의 영향을 지금껏 겪고 있네요. 어른이 될 나이인데도 여전히 모자랐던 어릴적 배움을 채우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도 좋은 분이시고 최선을 다 하셨지만 이번생은 부모가 처음이셨으니 완벽하셨을수 없지요. 나머지는 이제 저희가 채워나가야 되는것이겠지요. 그래도 받은것도 배운것도 많으니 채워나가는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그정도면 충분하지요. ㅎㅎ
최민준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예민한 아이들은 항상 교사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예민한 아이들을 기준으로 맞추어주면 학급의 전반적인 질서 확립과 훈육 분위기 조성에 상당한 애로사항을 느끼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예전엔 예민한 아이들이나 교사의 말을 잘 수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보일 땐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올려주시는 사례를 보고 저희 반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저희 반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적용해보니 꽤나 도움이 되는 점들이 많습니다. 영상을 쭈욱 역주행하고 있는데 제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yoshimiyoo7256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시키죠. 사람의 차이겠지만 그래도 선생이라는 직업 특성상, 그리고 제가 경험한 결과 사실 대다수가 매일 고민하고 발전하며 아이들을 위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티가 잘 나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며 그냥저냥 감사한 마음이 새롭지 않아질 뿐이죠 다 그런 것 같아요. 아이 옆에 항상 좋은 선생님만 남길 바랍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처음에 져 주시는 모습과, 아이의 행동 영상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시는 부분, 부모님들의 끊임 없는 노력, 마지막 말씀, 아이와 싸우려고 대립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 손과 폭언이 먼저 나갔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터라 뭔가 힐링도 되면서 와 내가 저렇게 컸으면 훨씬 좋은 사람이 되어 있겠다는 아쉬움이 섞여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바탕과 유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저와 마찰이 있는 아이들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너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것을 잘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초등 6학년 담임교사만 몇년하고 있는 교사인데 끄트머리에 있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아이들한테 교실에서 항상 하는 말이 나는 너네 혼내는 사람이 아니야, 그냥 잘못된 말을하거나 행동을 할 때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고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지 라고 골백번 이야기합니다 저를 혼내는 사람이리고 인식하면 사춘기가 다가오는 아이들하고 대화조차 어려워지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엄청 예민 상위 1퍼급 예민둥이인데요 제가 애기때 왜그런지 모르고 넘 정신없고 애가 강한줄 알고 엄청 잔소리하고 뭐라하고 힘들어하면서 키웠는데 나중에 얘가 엄청 여리고 약하고 예민하단걸 알게 됐어요. 늦게 알아서 정말 미안하죠. 많이 잘못했어요 제가. 참 애키우는거 힘들어요. 애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것 뿐이네요.
아니 근데 왜 아이 가르치시면서 우리는 기싸움이랑 대립하는 게 아니야. 규칙이야라고 하시는데 이게 남편과 부부관계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잘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 저도 어릴 때 제 스스로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변화하는 과정 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Adhd에 둘러쌓인 가족으로써 아이몇초 영상만 봐도 ADHD특징이 클래식한 경우 같아요. 더불어 소리에 예민하고 부정적 감정 오래가고 사과 잘 못하고.. ㅎㅎㅎ 아 정말 저희 집안 멤버들과 똑같네요. Adhd경우 강박증세나 ASD의 특징이 조금씩 더불어 나타나기도 해요. 강박적인 통제욕구도 있고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과한 행동을 필요로 하기도 하거든요. 자꾸 반복적으로 어딘가를 친다던가 과하게 빠른 스피드로 색칠한다던가 .. (대박 이거쓰는데 쌤이 같은 얘기를 ㅋㅋㅋ) 근네 아이가 저만큼 웃고 얘길 듣는 것도 민준쌤이 자기를 존중해주고 있다는 믿음이 생긴시점부터 같아요. 쌤의 놀이방식을 따르고 지시사항을 지키고 그러는 시점이 제 눈엔 보이네요. 아마 그런 믿음을 못 주는 다른 사람이었으면 아이가 이미 한 수 앞을 보는 아이라 무시했을거에요. Adhd중에 고기능이고 고지능 경우도 많고 대체적으로는 감정기능이니 소셜스킬이 떨어지긴해도 (그래서 참 친구 사귀는게 힘들거지만..) 월등한 능력같은게 있어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공평한 한마디로 설득력과 존중하모니가 들어간 어법으로 부모님이 접근하시면 백퍼 그냥 알아 들을 거에요. 아이가 사고방식이 성숙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미안하다는 말을 끝까지 안한것도 본인이 납득되지 못하고 합리적이라 생각을 못해 그랬을거에요.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마음에 안드는 방식으로 대했을 것이고 지시사항도 전혀 동기부여가 안되는 형태로 전달을 받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어떻게 늘 완벽한 상황이 있겠냐만은 때론 메이저(neurotypical)맞춰서 살아야하는 마이너들 (neurodivergent) 안타까울때가 있는데 문제점으로 보지 말고 아이의 욕구를 먼저 보시라는 쌤의 말씀에서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보네요.
예전에 저희 아이들이 어릴 때 정말 빡침이 올라오려고 하면 : “아이들아 엄마 안에 있는 monster 엄마가 나오려고 하는데 어떡하지? 말 좀 잘 들을까” 이렇게 하면 화 안내고도 잠시 잠깐 말을 잘 듣게하는 효과가 좀 있었어요 🤣 지금은 사춘기라.. 뭐 그런 게 안통하지만요 🤣
진짜 저거 공감합니다 ㅠㅠ 예민기질 아들이라고 센터에서도 알려주셔서 항상 고민 하는 문제인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훈육해서 공격놀이해도 자기가 으아할줄알고 사과도 먼저 할줄알고 많이얌전해졌다고 어린이집에서도 들어요 ..항상 지고 이기는법도 있다고 가르치고 그런데 아직도 승부욕은 가끔나오네요 훈육은 참 힘들어요 😅😅😅
눈물나요...ㅜㅜ 치료보다 올바른 훈육 명심할게요 사실 엄마인 제가 예민함속에 평생을 살았는데 사과하고 싶지 않고 그러니 사과할 상황을 절대 안만드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완벽하길 계획된 삶을 편히 살아가고 싶은 긴장속에 살아오고 있는데.. 저야 말로 예민 우세형 인간이었나보네요.. 우리 아들도 그런가보고요.... 눈물이 나네요...감사해요 선생님..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들을 경험해 봤기에 댓글을 올릴수 밖에 없네요. 이제 만5세 남아 엄마인데 정말 규칙과 지시 수행이어렵고, 다른 아이들 때리기 까지 해서 예체능 학원 조차 못보냈었어요. 다 그만 두고, 대립하지 않기 위해 늘 노력했어요.엄청난 인내심으로, 사랑으로 아이 마음 알아주고,일상 생활 부터 규칙 지키도록 했더니 자연히 문제 행동이 6개월 만에 사라졌어요. 이젠 훈육 할일이 줄었고,오늘 아침도 양치 싫다 하길래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해주고, 엄마는 너를 돕는 입장이라 했어요. 결정은 아이에 맡기겠다 했더니 잠시 생각하더니 하더라구요! 6개월전과 천지 차이라서 너무 벅찼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잦은 문제행동으로 지적을 받고 있어서 센터 예약 전 소장님 영상보러 왔다가 댓글 보게 됐습니다. 영상 보기전엔 요즘 수업태도도 그렇고 adhd가 아닐까 이부분만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작성자님 댓글로 인해 제가 바로 이행해야 할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네요. 아이가 피곤해서 다니기 싫다해도 일때문에 시키던 태권도부터 관둬야겠어요. 댓글에 써주신대로 일상생활부터 둘이서 차근 차근 해나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늦은 밤 해답을 찾은 것 같아 기쁜맘에 실례지만 답글 남깁니다. 아이와 더욱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새롬-d2f 힘내세요!해외 거주 맘인데 한국에서만 유독 adhd 판정이 너무 쉽고,오판도 많은 걸로 알아요.아이의 문제행동이나 특이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매사에 고분고분 한 아이보단 그룹 속에서 본인의 행동이나 의견을 표출할줄 아는 아이가 인지가 더 깨어 있다고 볼수 있어요.외국에선 흔히 adhd를 가진 아이들이 고지능을 가진 경우가 많아요. 곧 만5세 남아 엄마 로써 덧붙이자면,특히 남자아아아들은 뭐든 시작하게 하려면 즐거움으로 먼저 자발성 유도가 필요한것 같아요. 태권도를 예로 들면, 도장 보내시기 전에 온가족이 재밌게 태권도장 경험을 먼저 해본다든지,부모랑 먼저 재밌게 체험한 후엔 아이가 더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이새롬-d2f 힘내세요!해외 거주 맘이에요.저도 넘 힘들어서 찾아 보다 알게 된 사실은 본인 의견 없이 끌려가는 아이들보단 적극적으로 자기 주장 표현 하는 아이가 인지적으로 더 발달 되어 있다는 거에요. 엄마가 힘들지만 관점을 바꿔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하고 좋은 점은 많이 칭찬해주고,사랑해 주세요. 집에서 많이 사랑해 줄수록 아이의 부정적인 모습이 사라지더라구요!
영상속 부모님들 진짜 노력 많이 하시는거에요. 쉽지 않으실텐데 사랑 쏟으시는 만큼 아이 잘 자랄거에요 우리 애는 예민해서 내가 개입하는거 안좋아한다고 놀이할 때 방치하는 부모님들 많으세요... 공통점이 있어요. 우리 애가 예민해서~ 시전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런 부모님들 열이면 열 애들 놀 때 지켜보시다가 훈육 타이밍에 제대로 훈육하셔야하는데 그냥 놔두세요ㅡㅡ 애들이랑 어울려 놀다가도 뭐만 자기맘에 안들면 난리치고, 심지어 세네살 동생한테도 지 장난감 만졌다는 이유로 죽어버리라고 욕을 해대고, 할머니할아버지뻘 되는 분한테도 바락바락 대드는데ㅋㅋㅋ 왜 그 행동을 감싸주세요? 그럴 때도 애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 굳이굳이 먼저 이해를 하고 변호하셔야해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애가 예민해서 그런다', '원래 그런애 아니다' '그렇게라도 표현을 해서 다행이다' ...레파토리예요? 어디서 배워오시는지 참 친구들한테 상처주고 버릇없게 하는건 어리고 뭘 몰라서 하는거니까 괜찮고, 자기 애가 뭘 선점을 못하거나, 놀이주도에 실패하거나 하면 애 자존감 상하는거라서 안괜찮음ㅋㅋㅋ 진짜 뭐지 아무리 애들이 어리다해도 다 알아요. 그런 애들이랑 누가 놀고 싶어해요? 심지어 애가 난리칠 때마다 나름 한다는 훈육이 그러면 안된다고 당장 가르치는게 아니라, 우웅 우리 ㅇㅇ이가 불편해서 그랬구나~~ 이럽디다 ㅎㅎㅎㅎㅎ 세상에 안예민한애가 있어요? 우리애도 예민해요. 아이들은 다 예민해요. 그래서 적절한 훈육과 지도가 필요한거 아닙니까? 잘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요. 그래서 소장님 유튜브도 찾아보고 전문가 강연도 다니고 육아서적도 읽고 공부 하시는거잖아요. 알만한 사람들이 더 그래서 요즘은 사람한테 기대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본인이 실컷 망쳐놓고 애가 문제있다고 애만 탓하고 잡을게 아니라 영상보고 반성하고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안보겠지...하아
정말 좋은, 울림이 오는 영상이네요ㅠㅠ 아이를 알아가다 보면 예쁘지 않은 아이가 없다는 말, 6세 아들 키우는 엄마에게 크게 와닿습니다 버럭 욱했던 제가 더 미안해지네요 집에서 그림 대결놀이 바로 해봐야겠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오늘도 아들맘,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간 아이 기다립니다 아이가 더 보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랑 대립중인데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저희 아이도 예민한편이고 충고나 제안조차도 억압으로 받아들여 대립각을 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춘기 아이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실마리를 잡은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아들티비와 노력해주시는 부모님들게 감사드립니다
어머나 완전 저희 아들 이야기네요ㅠㅠ 오늘 밖에서 돌 던지다가 순간 아빠가 모르고 맞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했는데 버티고 끝까지 안하더라고요. 공던지기나 딱지치기 등 게임할때 지는 것에 대해 너무 분해하고 소리지르는 아이인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는게 먼저겠어요 오늘 너무 잘 배워갑니다😢 놀이하며 지는 경우에 으악!하는 연습해보며 지는게 꼭 기분나쁜 일이 아니라는걸 먼저 배울수있게 도와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5살 아들 키우고있는데 진심 소장님 한번 만나뵙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요?애기때 부터 너무 이것안되 저것안되해서인지 지금은 뭐 하지말라고하는거는 꼭 하고 말아야 끝나요.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 물건을 내껏마냥 뺏어서 놀려고하고 어린 친구 있으면 이쁘다고 목을 끌어안고. 특히 양말이랑 발에 너무 집착해요. 누구는 왜 양말 안신었고 모르는 사람 맨발로 벤치에 앉아있는거 보면 막뛰어가서 발 만지려고하고. 아직도 놀이터가면 제가 따라다녀야되요. 통제안시키면 정말 안되는수준인데 나가서 놀면 이렇게 통제가 안되니까 한번 나갔다가오면 제가막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안 나갈 수도 없고. 가만히 서있는 친구한테 가서 툭 밀고 관심받고싶어하는데 방법이 틀려서 이러는데 항상 옆에서 밀면 안되고 말로 하라고하는데. 계속 반복중이에요. 어제는 놀이터에서 오랜만에 만나얼집친구 봤는데 흥분에서 자꾸 끌어안도고 스킨쉽하고 여자아이 엄마아빠 보는 앞에서 몇번을 끌어안는지 제가 자꾸 옆에서 말리는데도 정말 저또한 지쳐서 누굴 만나는거 두렵네요. 저번달에 크게 아파서 퇴원후 거정보육중인데 아이가 다음달 만 4센데 아직도 15키로 미만에요. 자주 아프고 살찔새가 없어요. 예민한 어이라서 더 안찌고 체질도 있고. 너무 답답해서 어디서 답을 좀 첮을 수 없을까요?ㅠㅠ
20:20 통제를 억압으로 느끼는 경우엔 공격받는다 손상받는다고 느낄 수 있어서 방어적인 행동으로 거부하기,자신의뜻대로행동하기,거칠게반응하기등을 보일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통제(시키는행동)가 너를 힘들게하거나 다치게 하려는게 아니라 너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을 알려주고 싶은거야라고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호되게 혼내라고 말할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VBxIV62SY88/mqdefault.jpg)
![모두가 호되게 혼내라고 말할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최민준]](/img/tr.png)
![엄마를 무시하는 아들, 2주 엄마 권위 회복 프로젝트 [최민준]](http://i.ytimg.com/vi/pMB76KviqEU/mqdefault.jpg)
![훈육보다 '이 말' 꾸준히 해주면 금방 좋아져요. 폭발 직전 엄마 아빠를 구해준 3단계 코칭. [최민준]](http://i.ytimg.com/vi/nqm9h94tNWM/mqdefault.jpg)
![엄마 말 절대 안 듣던 아들을 한방에 변화시킨 엄마의 충격적인 행동 [최민준]](/img/n.gif)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 매우~~ 잘합니다. 그리고 으악놀이를 이틀전에 쌍둥이동생과 둘이 하더라구요. 으악을 주고받고 잘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너무 신나서 색년필을 던져버리는 사고가 있긴 했지만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상담갔을때가 지난 겨울인데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최민준 아들 TV 팀 모두 화이팅 입니다!!!
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 행복한 가정 되세요
예민한 아이의 마음을 하나하나 반응해 주는게 정말 힘들고 지칠텐데
노력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너무 훌륭하세요.
상대적으로 희생하게 되는 동생의 마음도 헤아려주시네요.
둘다 사랑스러운 아이로 키워내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아직 이 세상에 희망이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너무 귀여워여~ ❤😊 많이 사랑해주세요. 금방 20세가 되더라구여
제~~발 !!!!! 어머님들!!
유치원 선생님이든 학교 선생님이든 상담 권유 하시면 빨리 받으세요 교직에서 몇백, 많게는 몇천명을 교육하시면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니까 여러번 지켜 보다가 예민한 요즘 어머님 심기 안건드리게 고민끝에 조~심 스럽게 권하시는 겁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해서 라도 제발!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빨리 상담 받아주세요.
상담만으로도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고 이렇게 좋아질 수 있답니다.
어머님들이 현실을 직시하기 두려워하시더라고요 뭔가 검사를 받으면 이게 '현실'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검사 안받고 모르쇠로 일관하면 우리애는 정상이고 없던일이라고 생각함,, 애들이 그럴수 있지 시전,,
저도 1년반 회피하다가 지금 상담도받고 치료도 받으러가기 시작했는데요 혼자 끙끙 앓던걸 상의할수있는 존재가 생겨서 저도 스트레스가 낮아지네요 애도 저도 기대이상으로 만족합니다
무서워서 그러신 것 같아요. 회피형. 뭐든 부딪히는 게 정말 중요하죠
피한다고 피해질까요...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시간 버리지 말고 빨리 개입해서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겠지요...
래포좀 쌓이고 조심스레 5월 혹은 2학기 상담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도 못받아들이시는 분 많아요.ㅜ ㅜ 어머님이 인지는 하고 계신데도 주위말을 들어보니 어쩌고 하시면서....크면나아질까...이러시는데 시간지나 5.6학년이면 이미 내자신은 이렇지 라는게 좀 굳어지고, 친구관계 개선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대립하지 말라는 말씀이 딱 와닿네요!
이게 진짜어려워요. 선을 넘는 꼴을 못봐주겠어요ㅜㅜ
아버지까지 오셔서 상담하시는 자체가 아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시는지 보이는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12:02 으악해봐 라고 알려주시는 부분.. 침착하게 충분한 설명을 해주며 차근차근 이끌어주시니까 아이가 정말 으악 하는 부분...
그동안 아들과 대립했던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너 왜 의악 안해?” “으악 안하면 더이상 못하겠다“ ”너 혼자해“ 이럴뻔....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한 엄마는 갈길이 멉니다.
그럼에도 소장님 보며 늘 충분한 설명을 해줘야겠다라고 느낍니다.
저희 아들도 오늘 영상에 나온 아이처럼 충동우세인 알았는데 예민함도 있었나봅니다.
14:19 너무 귀여운 아들💛 진짜 대견😊
나도 아들이랑 그림그리면서 함 해봐야지💪
남자 설리반 선생님이십니다 ㅠㅠ....이런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뭐만하면 ADHD라고 문제아를 만드는데, 소장님 영상 보면서...사랑으로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노력하는 부모님을 보니 맘이 울컥하네요. 그 보답으로 아들이 잘 커서 빛나는 존재가 될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있어서 세상이 더 밝아지네요.❤
아이가 그 힘들어 하던 으악을 첨엔 이 악물고 하다가 점차 재밌어 하며 벽을 허문게 넘 감동이고요, 그 배움의 끝에 아쉬워하며 교실을 나가는게, 얼마나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게 행복한지 보여주는것 같아서 눈물이 났네요. ㅠ 기싸음하는 똥고집 나쁜애 꼬리표 달다가 받는 이 수용이 이 아인 얼마나 고팠을까요? 여러 아이들, 일들로 지쳐 쉽게, 꼬리표 달린대로 표면적인 수용을 보여주기만했지 진심으로 수용하지 못했던 일들이 떠올라, 기싸움으로만 해석했던 제 모습에 미안해지네요. 맘깊이 아이의 불안함의 소리를 들어봐야겠어요. 늘 영상 넘 감사드려요
수업 끝나고 아쉽게 나가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귀여워서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 장면 ㅎㅎㅎ
아....애기가 으악 처음할 때 진짜 엄청 고민하고 용기내서 하는 거를 봤어요ㅠㅠ...저도 엄마웃음 지으면서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봤네요.... 또 나갈 땐 너무 좋았어서 아쉬움 가득한 그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그런데 지금 댓글을 적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소장님이 애기가 용기내서 으악!하니까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시면서 신나하시는 거 보고... 참 이런 선생님이 저에게도 있었다면, 저희부모님도 혹시 그랬다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진짜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는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이네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보통 뇌손상 또는 기질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제외한 경우엔 과잉행동들을 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 부모님의 양육방식이 엄청 영향을 많이 준다는 점인거 같아요.. ㅠㅠ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다 보니 주양육자인 부모들도 감정적으로 예민하신 경우도 있고 혹은 너무 강압적 또는 지나치게 허용적인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하지만 또 ㅋㅋㅋ 그분들 특징이... 증상초반에 특이 영유아기때는 문제를 이야기해드려도 들으시지 않아요.. 오히려 감싸거나 비난으로 생각하시고 기분나빠 하시구요.. 학령기올라가서 심한 문제가 터지면 그때 이제 상담 받고 하시는데 그마저도.. 제가 보기엔 노력하시는 분들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ㅠㅠ
저는 지금 33살이고
저보다 2살 어린 여동생은 31살 입니다.
제 동생이 어릴적에 유독 강압적인 훈육을 힘들어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 여동생이 반항적이거나 승부욕이 강하거나 지기 싫어했던 것이 아니고
예민했기 때문에 강한 압력을 유독 거부한 것이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여동생은 여전히 미안해ㅡ를 하지 못합니다.
저도 33살 되도록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제 여동생도 모자랐던 훈육스킬의 영향을 지금껏 겪고 있네요.
어른이 될 나이인데도 여전히 모자랐던 어릴적 배움을 채우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도 좋은 분이시고 최선을 다 하셨지만 이번생은 부모가 처음이셨으니 완벽하셨을수 없지요.
나머지는 이제 저희가 채워나가야 되는것이겠지요.
그래도 받은것도 배운것도 많으니 채워나가는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그정도면 충분하지요. ㅎㅎ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아빠삼고 싶은 남자 1위
전 남편삼고 싶은걸요...ㅋㅋ
최민준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예민한 아이들은 항상 교사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예민한 아이들을 기준으로 맞추어주면 학급의 전반적인 질서 확립과 훈육 분위기 조성에 상당한 애로사항을 느끼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예전엔 예민한 아이들이나 교사의 말을 잘 수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보일 땐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올려주시는 사례를 보고 저희 반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저희 반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적용해보니 꽤나 도움이 되는 점들이 많습니다.
영상을 쭈욱 역주행하고 있는데 제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런 선생님들 계시다는게 넘넘 든든하네요~ 울 아이들도 선생밈 같은 분 만나면 좋겠어요! 아마 다른 부모님들도 감사할거 같네요
@@yoshimiyoo7256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시키죠. 사람의 차이겠지만 그래도 선생이라는 직업 특성상, 그리고 제가 경험한 결과 사실 대다수가 매일 고민하고 발전하며 아이들을 위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티가 잘 나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며 그냥저냥 감사한 마음이 새롭지 않아질 뿐이죠 다 그런 것 같아요.
아이 옆에 항상 좋은 선생님만 남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도 커서 학교를 가게되면 댓글 다신분 같은 선생님 만나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헤아리려는 마음이 참 감사히 느껴집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처음에 져 주시는 모습과, 아이의 행동 영상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시는 부분, 부모님들의 끊임 없는 노력, 마지막 말씀, 아이와 싸우려고 대립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 손과 폭언이 먼저 나갔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터라 뭔가 힐링도 되면서 와 내가 저렇게 컸으면 훨씬 좋은 사람이 되어 있겠다는 아쉬움이 섞여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바탕과 유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저와 마찰이 있는 아이들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너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것을 잘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초등 6학년 담임교사만 몇년하고 있는 교사인데 끄트머리에 있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아이들한테 교실에서 항상 하는 말이 나는 너네 혼내는 사람이 아니야, 그냥 잘못된 말을하거나 행동을 할 때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고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지 라고 골백번 이야기합니다 저를 혼내는 사람이리고 인식하면 사춘기가 다가오는 아이들하고 대화조차 어려워지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엄청 예민 상위 1퍼급 예민둥이인데요 제가 애기때 왜그런지 모르고 넘 정신없고 애가 강한줄 알고 엄청 잔소리하고 뭐라하고 힘들어하면서 키웠는데 나중에 얘가 엄청 여리고 약하고 예민하단걸 알게 됐어요. 늦게 알아서 정말 미안하죠. 많이 잘못했어요 제가. 참 애키우는거 힘들어요. 애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것 뿐이네요.
매번 후회하죠..막상 돌아가도 똑같을거에요 아마ㅠㅠ
어떤계기로 알게되셧나요?
내 아이행동때문에 나머지 아이들도 수업에 지장이있다는 생각도 함께하시고 꼭 검사받아보세요
제 동생을 키우신 저희 어머니 아니신지요....? 😢
으악하고 맑게웃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눈물나네요 늘 감사해요~~~
으악하는거 너무 귀엽자나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 애기 너무 귀여워요
아니 근데 왜 아이 가르치시면서 우리는 기싸움이랑 대립하는 게 아니야. 규칙이야라고 하시는데 이게 남편과 부부관계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잘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 저도 어릴 때 제 스스로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변화하는 과정 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진짜 최쌤은 멋진 어른 같습니다❤
어릴때 결핍됐던게 대리만족되는 기분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저는 민준샘 영상 볼 때마다 쌤은 관찰을 잘하시고 디테일에 강하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자와 부모는 이렇게 섬세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길러야 하나 봐요. 오늘도 좋은 참고가 되었어요^^
17:21 치료보다는 올바른 훈육과 훈련부터.. 요새 절실히 느끼는 거예요
우리집이야긴줄알았어요 ㅠㅠㅠ
쌍둥이는 아니고 만3세와 만33세가 그렇게 싸워요.
우리남편 첫째한테 맨날 미안해 절대안할려고하고 괜히 더 고함지르고 으악저런거 절대 안할려고하고 이겨먹으려고하는데..
으악놀이 시켜야하나요..😥
33살 훈육법도 알려주세여...
우와...우리집인줄....😂
저희집도 비슷해요...ㅠㅠ
남편한테 왜 36이 5살이랑 동등하게 이겨먹을라고 하냐고...ㅠㅠ
5살 아들한테 기분나빠하고 하유
ㅜㅜ 시어머님이 상담신청해주셔야 할듯 ㅜㅜ
백스텝 퇴장 왜이렇게 귀엽죠 ㅋㅋㅋ 민준샘 코칭 포인트도 잘 경험해준 아이도 👍🏻
자기애 손상에 예민하다는 이야기에 저희 8살 아들이랑 너무나 비슷해요. 지는걸 싫어하고 그걸 인정하기 싫어해요.두번씩 영상을 유심히 보았어요~
오늘도 뭉클하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와 대립하지 않고 한 편이 되어 아이의 발전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보면 아이 영상이지만 어른들도 놓치고 살아왔던 문제기도 하네요
사과가 굴복이 아니다 라는걸 아는게 중요하죠
모르면 사과를 못 하거나 굴복해버리니까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아 쌍둥이.키우는데 정말 힘이드는데..
승부욕이.서로생겨서 어른들 말도 억압이나 공격이라.느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널.돕고있다고 느끼게 하라...
또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 헤아려주고 토닥여주는 쌤이 있다니 넘 감동이에요. 저도 어렸을때 만났더라면 ㅠㅠㅠㅠ 이런사람 딱 한명만있었더라면 ㅠㅠㅠ
저는 아들 둘 아빠인데요. 오늘 영상으로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근본 철학이 깊게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부모 자식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로 대입해도 될 정도
으악 하고 웃는모습 넘 사랑스럽네요
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라~~~
딸 엄마도 항상 감사히 보고갑니다.
대립하지말아라... 소금 한꼬집 같은 말이네요... 반성과 의욕충전 동시에 했습니다. ㅎㅎ
Adhd에 둘러쌓인 가족으로써 아이몇초 영상만 봐도 ADHD특징이 클래식한 경우 같아요. 더불어 소리에 예민하고 부정적 감정 오래가고 사과 잘 못하고.. ㅎㅎㅎ 아 정말 저희 집안 멤버들과 똑같네요.
Adhd경우 강박증세나 ASD의 특징이 조금씩 더불어 나타나기도 해요.
강박적인 통제욕구도 있고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과한 행동을 필요로 하기도 하거든요. 자꾸 반복적으로 어딘가를 친다던가 과하게 빠른 스피드로 색칠한다던가 .. (대박 이거쓰는데 쌤이 같은 얘기를 ㅋㅋㅋ)
근네 아이가 저만큼 웃고 얘길 듣는 것도 민준쌤이 자기를 존중해주고 있다는 믿음이 생긴시점부터 같아요.
쌤의 놀이방식을 따르고 지시사항을 지키고 그러는 시점이 제 눈엔 보이네요. 아마 그런 믿음을 못 주는 다른 사람이었으면 아이가 이미 한 수 앞을 보는 아이라 무시했을거에요. Adhd중에 고기능이고 고지능 경우도 많고 대체적으로는 감정기능이니 소셜스킬이 떨어지긴해도 (그래서 참 친구 사귀는게 힘들거지만..) 월등한 능력같은게 있어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공평한 한마디로 설득력과 존중하모니가 들어간 어법으로 부모님이 접근하시면 백퍼 그냥 알아 들을 거에요.
아이가 사고방식이 성숙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미안하다는 말을 끝까지 안한것도 본인이 납득되지 못하고 합리적이라 생각을 못해 그랬을거에요.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마음에 안드는 방식으로 대했을 것이고 지시사항도 전혀 동기부여가 안되는 형태로 전달을 받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어떻게 늘 완벽한 상황이 있겠냐만은 때론 메이저(neurotypical)맞춰서 살아야하는 마이너들 (neurodivergent) 안타까울때가 있는데 문제점으로 보지 말고 아이의 욕구를 먼저 보시라는 쌤의 말씀에서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보네요.
확실히 요즘 젊은 엄마들은 검사나 심리상담 도 잘 받고 해결책 찾으려고 잘함 똑똑함 부모들 많음. 원래 어렸을때부터 기질 찾아서 교정하면 예후도 좋고 치료도 잘됨.
하……….저렇게 놀아주고 맞춰주고 좋게 말해주고 그래도 엄마도 인간인지라 만번 참다 한번 개빡쳐서 결국 대립…. 하…. 아들아 제발 좀 좋게 이야기 할때 말 좀 들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저희 아이들이 어릴 때 정말 빡침이 올라오려고 하면 : “아이들아 엄마 안에 있는 monster 엄마가 나오려고 하는데 어떡하지? 말 좀 잘 들을까” 이렇게 하면 화 안내고도 잠시 잠깐 말을 잘 듣게하는 효과가 좀 있었어요 🤣 지금은 사춘기라.. 뭐 그런 게 안통하지만요 🤣
진짜 저거 공감합니다 ㅠㅠ 예민기질 아들이라고 센터에서도 알려주셔서 항상 고민 하는 문제인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훈육해서 공격놀이해도 자기가 으아할줄알고 사과도 먼저 할줄알고 많이얌전해졌다고 어린이집에서도 들어요 ..항상 지고 이기는법도 있다고 가르치고 그런데 아직도 승부욕은 가끔나오네요 훈육은 참 힘들어요 😅😅😅
눈물나요...ㅜㅜ 치료보다 올바른 훈육 명심할게요
사실 엄마인 제가 예민함속에 평생을 살았는데 사과하고 싶지 않고 그러니 사과할 상황을 절대 안만드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완벽하길 계획된 삶을 편히 살아가고 싶은 긴장속에 살아오고 있는데.. 저야 말로 예민 우세형 인간이었나보네요..
우리 아들도 그런가보고요....
눈물이 나네요...감사해요 선생님..
뭉클하네요❤
좋아요를 않누를 수가 없어요.. 이제 6학년과 8 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이영상 보고 도움이 되서 깨우침이 있어 맘이 울립니다.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들을 경험해 봤기에 댓글을 올릴수 밖에 없네요. 이제 만5세 남아 엄마인데 정말 규칙과 지시 수행이어렵고, 다른 아이들 때리기 까지 해서 예체능 학원 조차 못보냈었어요. 다 그만 두고, 대립하지 않기 위해 늘 노력했어요.엄청난 인내심으로, 사랑으로 아이 마음 알아주고,일상 생활 부터 규칙 지키도록 했더니 자연히 문제 행동이 6개월 만에 사라졌어요. 이젠 훈육 할일이 줄었고,오늘 아침도 양치 싫다 하길래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해주고, 엄마는 너를 돕는 입장이라 했어요. 결정은 아이에 맡기겠다 했더니 잠시 생각하더니 하더라구요! 6개월전과 천지 차이라서 너무 벅찼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잦은 문제행동으로 지적을 받고 있어서 센터 예약 전 소장님 영상보러 왔다가 댓글 보게 됐습니다. 영상 보기전엔 요즘 수업태도도 그렇고 adhd가 아닐까 이부분만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작성자님 댓글로 인해 제가 바로 이행해야 할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네요. 아이가 피곤해서 다니기 싫다해도 일때문에 시키던 태권도부터 관둬야겠어요. 댓글에 써주신대로 일상생활부터 둘이서 차근 차근 해나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늦은 밤 해답을 찾은 것 같아 기쁜맘에 실례지만 답글 남깁니다. 아이와 더욱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새롬-d2f 힘내세요!해외 거주 맘인데 한국에서만 유독 adhd 판정이 너무 쉽고,오판도 많은 걸로 알아요.아이의 문제행동이나 특이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매사에 고분고분 한 아이보단 그룹 속에서 본인의 행동이나 의견을 표출할줄 아는 아이가 인지가 더 깨어 있다고 볼수 있어요.외국에선 흔히 adhd를 가진 아이들이 고지능을 가진 경우가 많아요.
곧 만5세 남아 엄마 로써 덧붙이자면,특히 남자아아아들은 뭐든 시작하게 하려면 즐거움으로 먼저 자발성 유도가 필요한것 같아요. 태권도를 예로 들면, 도장 보내시기 전에 온가족이 재밌게 태권도장 경험을 먼저 해본다든지,부모랑 먼저 재밌게 체험한 후엔 아이가 더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이새롬-d2f 힘내세요!해외 거주 맘이에요.저도 넘 힘들어서 찾아 보다 알게 된 사실은 본인 의견 없이 끌려가는 아이들보단 적극적으로 자기 주장 표현 하는 아이가 인지적으로 더 발달 되어 있다는 거에요. 엄마가 힘들지만 관점을 바꿔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하고 좋은 점은 많이 칭찬해주고,사랑해 주세요. 집에서 많이 사랑해 줄수록 아이의 부정적인 모습이 사라지더라구요!
두 손자 할머니라 계속보며 가족들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보는데 너무 감동입니다 근데 상담 예약이 너무 힘들어 속이 다 타들어가요 여러 센터를 찾는데 그보다 쌤의 상담이 최고일듯합니다 제발 빨리 상담 약속이 잡히길 기원합니다
저희 애랑 매우 비슷해요. ADHD기질, 지는거/사과하는거/통제받는거 싫어하고 예민함까지..
해외거주라 최민준 소장님께 직접 데려가 보질 못하는게 아쉽네요.
민준 tv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으악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
18살 저희아들이네요
친구랑은 안싸우데 항상
쌤들과 문제네요
최민준쌤 너무 늦게
알게된게 안타깝네요
우와 진짜 볼때마다 느끼지만 훈육의 기본에 대한 부분은 머리를 탁 치네요 이번에도 많이 배우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애국자들이 많이 보는 방송... 아이낳고잘사는게애국자여 ㅠㅠ
아들은 다르게 키워야한다는걸 인정한다면 자라다는 너무 탁월한 선택이 될것같아요 아이가 7살부터 2년 보냈는데 우리부부 선택에 가장 잘한 교육인것같아요 아빠도 교육에 관심갖아야합니다! 우리 아들들을 위해서! ㅎㅎㅎ
오늘 송도 강의 잘듣고 왔습니다.짧은시간이라 아쉬웠지만 최민준선생님께 질문도하고,위로도 받고 왔습니다.아이의 예민한 기질에 통제보다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 또 노력해야 한다는걸 깨달은 좋은 강의였습니다^^
아쉬움에 뒷걸음질...^^ 너무 사랑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아 이 애기 너~~~~~무 귀여운게 뭘 하고 정리정돈 습관이 되게 잘들어있다ㅋㅋㅋㅋㅋㅋㅋ펜 뚜껑 닫는 것도, 이렇게 11:39 펜꽂이에 색연필 꼽는 것도 되게 반사적으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웡ㅇㅇㅇㅇㅇㅇㅇ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코끝이 찡~
으악하는데 넘감동적이어서 눈물날뻔했어여ㅜㅜ아이란 존재는 얼마나사랑스러운지..ㅜㅜ
저희 아이와도, 저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늘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우리 4살 아들한테도 시켜봐야겠어요. 민준쌤 표정도 따라하면서.
선생님 좋은것 배우고 갑니다. 비록 제 자식은 없지만 조카들과 재밌게 놀아주기 위해 많이 배우겠습니다
아이가 사랑스럽네요
으악하는 모습에 눈물날것 같았어요~ 정말 아이들을 이해하고 알아간다는것은 갈수록 알수록 관심을 갖을수록 더 어렵고 부모는 참 어렵구나를 느끼게되네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세상이 올바른방향으로 가고있네.예전에는 남아들이 예민하면 상담이나 살펴줄 생각 아예없이 남자 ㅅㄲ 가 까다롭다고 처참하게 폭행당하거나 남자답지 못한 패배자라고 낙인찍혔는데.다정한 부모들이 확실히 늘었음.
저희 아들이랑 진짜 비슷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서 눈물이나네요 😢 ❤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 귀여워 으악 웃을때 같이 웃었어요
영상속 부모님들 진짜 노력 많이 하시는거에요. 쉽지 않으실텐데 사랑 쏟으시는 만큼 아이 잘 자랄거에요
우리 애는 예민해서 내가 개입하는거 안좋아한다고 놀이할 때 방치하는 부모님들 많으세요... 공통점이 있어요. 우리 애가 예민해서~ 시전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런 부모님들 열이면 열 애들 놀 때 지켜보시다가 훈육 타이밍에 제대로 훈육하셔야하는데 그냥 놔두세요ㅡㅡ
애들이랑 어울려 놀다가도 뭐만 자기맘에 안들면 난리치고, 심지어 세네살 동생한테도 지 장난감 만졌다는 이유로 죽어버리라고 욕을 해대고, 할머니할아버지뻘 되는 분한테도 바락바락 대드는데ㅋㅋㅋ 왜 그 행동을 감싸주세요? 그럴 때도 애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 굳이굳이 먼저 이해를 하고 변호하셔야해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애가 예민해서 그런다', '원래 그런애 아니다' '그렇게라도 표현을 해서 다행이다' ...레파토리예요? 어디서 배워오시는지 참
친구들한테 상처주고 버릇없게 하는건 어리고 뭘 몰라서 하는거니까 괜찮고, 자기 애가 뭘 선점을 못하거나, 놀이주도에 실패하거나 하면 애 자존감 상하는거라서 안괜찮음ㅋㅋㅋ 진짜 뭐지
아무리 애들이 어리다해도 다 알아요. 그런 애들이랑 누가 놀고 싶어해요? 심지어 애가 난리칠 때마다 나름 한다는 훈육이 그러면 안된다고 당장 가르치는게 아니라, 우웅 우리 ㅇㅇ이가 불편해서 그랬구나~~ 이럽디다 ㅎㅎㅎㅎㅎ
세상에 안예민한애가 있어요? 우리애도 예민해요. 아이들은 다 예민해요. 그래서 적절한 훈육과 지도가 필요한거 아닙니까? 잘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요. 그래서 소장님 유튜브도 찾아보고 전문가 강연도 다니고 육아서적도 읽고 공부 하시는거잖아요. 알만한 사람들이 더 그래서 요즘은 사람한테 기대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본인이 실컷 망쳐놓고 애가 문제있다고 애만 탓하고 잡을게 아니라 영상보고 반성하고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안보겠지...하아
백번 맞는 말이지만.. 예민한 애 키우는게 어떤건지 경험은 안해보신 듯~
@@bellachoi5111그 말이 아니잖아요 한없이 당하고 봐주는 아이가 어디 있나요? 왜 예민한 아이라고 해서 어떤 아이가 져 주고 받아줘야 되냐 이런 뜻이잖아요 예민하다고 우기는 부모들 보면 부모가 답이 없고요. 그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최고임다!!
내일도 다시 화이팅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울림이 오는 영상이네요ㅠㅠ
아이를 알아가다 보면 예쁘지 않은 아이가 없다는 말, 6세 아들 키우는 엄마에게 크게 와닿습니다 버럭 욱했던 제가 더 미안해지네요
집에서 그림 대결놀이 바로 해봐야겠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오늘도 아들맘,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간 아이 기다립니다
아이가 더 보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자 아이들은 특히나 예민한 아이들이 참 많더라고요ㅠ 그리고 tv처럼 짜잔~하면 아이 바뀌었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간의 엄마의 노력을 통해 바뀌게 되었다는 말씀해주셔서 좋습니다.
우리남편키우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은 민준쌤 얼굴에 다크써클이 보이는 듯 해요 ㅜㅜ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아이의 마음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봐주시고 이해하는 모습이 정말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사춘기 아이랑 대립중인데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저희 아이도 예민한편이고 충고나 제안조차도 억압으로 받아들여 대립각을 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춘기 아이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실마리를 잡은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아들티비와 노력해주시는 부모님들게 감사드립니다
이이들하고 진짜 잘 놀아주시네여 ㅎㅎ 너무 자상하시다 !!! >< ㅋㅋ
여러 영상들을 보고 도움도 받았지만 이번영상을 관통하는 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걸빼고 훈육만 하니 잘 안됐던것 같은 생각이. 감사합니다 😂
항상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머나 완전 저희 아들 이야기네요ㅠㅠ
오늘 밖에서 돌 던지다가 순간 아빠가 모르고 맞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했는데 버티고 끝까지 안하더라고요.
공던지기나 딱지치기 등 게임할때 지는 것에 대해 너무 분해하고 소리지르는 아이인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는게 먼저겠어요
오늘 너무 잘 배워갑니다😢
놀이하며 지는 경우에 으악!하는 연습해보며 지는게 꼭 기분나쁜 일이 아니라는걸 먼저 배울수있게 도와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눈이 참 선하네요😊
또 배우고갑니다^^
경남 진주도 자라다 오픈 해주세요 ! 🥹
저희 아이 올해 다섯살인데…
오픈하면 바로 달려갑니당…!! 🙏오픈 기원🙏
민준쌤...에게 어른들도 코칭 받을 수 있나요??😅😅
미...이투..😂
그래도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관심이 많아서 이런 프로그램으로 좋은 성과를 얻는거같아 좋은거같음
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뭔가 고쳐야겠다는게 보이는거 같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하는거처럼 관찰하고 훈육해보고 싶은데 막싱 닥치면 대립하게 되는거 같네요. ㅠㅠ 너무 어렵다 ㅠㅠ
아들 키우기 어려워서 영상보았어요
Adhd기질과 사과하기 싫어하고 통제받기 싫어하는것 다 동일해요
저 영상은 아직 어린아이들인데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아 으악해줬어 ㅜㅜ 흐뭇하고 감동이에요
우리아들보는것 같네요 ㅠㅠ
저두요 ㅠㅠ 충동 보다는 예민한 아이
5:55 안뎨에에에
리액션 개좋다 저도 놀아줘요
저희 아들도 말 예쁘게 해주고 자주 안아주고 칭찬 해주면 정말 얌전하고 예쁘게 행동과 말 하는데, 엄하게 혼내거나 하면 오히려 더 충동적이고 거친 행동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늘 존경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이 바뀌고 있어요❤
5살 아들 키우고있는데 진심 소장님 한번 만나뵙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요?애기때 부터 너무 이것안되 저것안되해서인지 지금은 뭐 하지말라고하는거는 꼭 하고 말아야 끝나요.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 물건을 내껏마냥 뺏어서 놀려고하고 어린 친구 있으면 이쁘다고 목을 끌어안고. 특히 양말이랑 발에 너무 집착해요. 누구는 왜 양말 안신었고 모르는 사람 맨발로 벤치에 앉아있는거 보면 막뛰어가서 발 만지려고하고. 아직도 놀이터가면 제가 따라다녀야되요. 통제안시키면 정말 안되는수준인데 나가서 놀면 이렇게 통제가 안되니까 한번 나갔다가오면 제가막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안 나갈 수도 없고. 가만히 서있는 친구한테 가서 툭 밀고 관심받고싶어하는데 방법이 틀려서 이러는데 항상 옆에서 밀면 안되고 말로 하라고하는데. 계속 반복중이에요. 어제는 놀이터에서 오랜만에 만나얼집친구 봤는데 흥분에서 자꾸 끌어안도고 스킨쉽하고 여자아이 엄마아빠 보는 앞에서 몇번을 끌어안는지 제가 자꾸 옆에서 말리는데도 정말 저또한 지쳐서 누굴 만나는거 두렵네요. 저번달에 크게 아파서 퇴원후 거정보육중인데 아이가 다음달 만 4센데 아직도 15키로 미만에요. 자주 아프고 살찔새가
없어요. 예민한 어이라서 더 안찌고 체질도 있고. 너무 답답해서 어디서 답을 좀 첮을 수 없을까요?ㅠㅠ
이 놀이
자체가 테스트군요 ~나중에 그대로 해봐야겟내요 ㅋ
애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너무 귀여워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네요.......
너무 감사하네요~
남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아이 입장에선 손상받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
20:20 통제를 억압으로 느끼는 경우엔 공격받는다 손상받는다고 느낄 수 있어서 방어적인 행동으로 거부하기,자신의뜻대로행동하기,거칠게반응하기등을 보일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통제(시키는행동)가 너를 힘들게하거나 다치게 하려는게 아니라 너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을 알려주고 싶은거야라고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엄마 좀 보내고 싶다. 왜 본인은 잘못이 없고 다 남탓만 하는건지... 제대로 된 훈육 좀 받았으면...
어머 6살 아이인데 그림을 엄청 잘 그리네요!!!! 기특해라!!!
저희 아들이랑 비슷하네요ㅠ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