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 응원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는 너무 열심히 일한 날은 만족감보다는 허탈감이 찾아오곤 했습니다 40대 중반이후부터요 내가 내린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주어진 것에 대한 책임과 그에 따른 열정보다는 성실함이었어요.. 오늘 하루 소소한 기쁨속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되어요. 이미 너무 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 같은 데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에도 조금씩 투자하시실요~~ 그것이 작은 글쓰기일지라도..
수아님❤️ 마음 가득 담긴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주어진것에 대한 책임, 성실함… 맞는말씀인듯요. 내가 아무리 밖에서 나를 갈아 헌신해도 타인은 내 가족이 나를 아끼고 걱정하는것만큼 나를 위해주지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집에 있을땐 이런걸 몰랐는데 이제야 많이 느껴요. 이제라도 조금씩 저와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면서, 바깥일에 저를 갉아먹히지 않으려고요. 우리 오늘도 멘탈 단단히 챙기고 힘내요! 화이팅 💖
하루님. 엄청나게 바쁘시죠. 네,저도 좀 요즘 지치네요. 그래도 예상 한거처럼 너무나 잘해나가시는것 같아요. 저희와 너무 다른 교육 ,문화적 차이가 이 독일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어긋날때가 많지만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장점인것도 많아요. 모든것을 적절히 잘 이용하시면 하루님만의 방법이 생긴답니다. 크리스마스 다가오네요.ㅎㅎㅎ 긴장,기쁨,보람,.... 화이팅입니다.❤💛
@@이미경-b1r5i 미경님 ♥️ 친정식구처럼 넘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요새 저희 성직 관련 직종 종사자들에게는 피크타임이네요. 미경님도 진짜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연말이라 더 그런가 요새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는걸 느낍니다. 살짝 우울감도 있어요. 교육차이, 문화차이도 많이 느끼고 문화충격도 새삼 (!!) 엄청나게 느껴요. 매일매일 새로운 걸 마구마구 배우고… 그래도 미경님 말씀처럼 한국사람이기에 장점인것도 많은것 같아요. 절대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ㅎㅎ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방법이 생기길… 미경님도 화이팅입니다. 늘 저의 자리에서 조용히 응원합니다. ♥️♥️
제가 원한 것은 돈이었어요. 평온함. 좋은 집, 좋은 가구, 좋은 옷, 해외 여행 등 좋은 여가를 위한 것이었죠.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인생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었고 교장의 해꼬지에도 다닐 수 있었던 것은 가르치면서 돈을 버는 게 저에게는 보람도 가끔 있고 적절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니 참 덧없지만 정신적 안정과 건강, 피아노,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삶이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책 후회를 하기에는 에너지가 별로 없어요. 앞으로 잘해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누리기 위한 금전적 여유,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또 일하면서 보람도 있고 돈도 벌수 있는 직업을 모두가 꿈꾸는것 아닐까요. 대부분 뭔가 하나는 포기하게 되는게 인생인듯요… 교장에게 해꼬지까지 당하셨는데도 참고 견디실수 있었다니…참 많은 것들 겪어내신 나 자신에게 마음껏 칭찬해 주셨으면 해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잘 해보자, 하고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노력해 보려고요. 자책 후회에는 에너지가 별로 없다는 말씀,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말씀에 울림이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하루님 응원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는 너무 열심히 일한 날은 만족감보다는 허탈감이 찾아오곤 했습니다 40대 중반이후부터요
내가 내린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주어진 것에 대한 책임과 그에 따른 열정보다는 성실함이었어요..
오늘 하루 소소한 기쁨속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되어요.
이미 너무 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 같은 데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에도 조금씩 투자하시실요~~ 그것이 작은 글쓰기일지라도..
수아님❤️ 마음 가득 담긴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주어진것에 대한 책임, 성실함… 맞는말씀인듯요. 내가 아무리 밖에서 나를 갈아 헌신해도 타인은 내 가족이 나를 아끼고 걱정하는것만큼 나를 위해주지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집에 있을땐 이런걸 몰랐는데 이제야 많이 느껴요.
이제라도 조금씩 저와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면서, 바깥일에 저를 갉아먹히지 않으려고요.
우리 오늘도 멘탈 단단히 챙기고 힘내요! 화이팅 💖
하루님.
엄청나게 바쁘시죠.
네,저도 좀 요즘 지치네요.
그래도 예상 한거처럼
너무나 잘해나가시는것 같아요.
저희와 너무 다른 교육 ,문화적 차이가 이 독일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어긋날때가 많지만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장점인것도 많아요.
모든것을 적절히 잘 이용하시면 하루님만의 방법이 생긴답니다.
크리스마스 다가오네요.ㅎㅎㅎ
긴장,기쁨,보람,....
화이팅입니다.❤💛
@@이미경-b1r5i 미경님 ♥️ 친정식구처럼 넘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요새 저희 성직 관련 직종 종사자들에게는 피크타임이네요. 미경님도 진짜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연말이라 더 그런가 요새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는걸 느낍니다.
살짝 우울감도 있어요.
교육차이, 문화차이도 많이 느끼고 문화충격도 새삼 (!!) 엄청나게 느껴요. 매일매일 새로운 걸 마구마구 배우고…
그래도 미경님 말씀처럼 한국사람이기에 장점인것도 많은것 같아요. 절대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ㅎㅎ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방법이 생기길…
미경님도 화이팅입니다. 늘 저의 자리에서 조용히 응원합니다. ♥️♥️
제 큰딸과 비슷한 나이라 왠지 끌려서 구독합니다^^ 나레이션도 좋고 내용도 신선하네요 ㅎ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럭키님 반갑습니다☺️ 사실 저도 맏이인데, 신기하네요. 나레이션과 영상 내용을 좋게봐주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제가 원한 것은 돈이었어요. 평온함. 좋은 집, 좋은 가구, 좋은 옷, 해외 여행 등 좋은 여가를 위한 것이었죠.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인생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었고 교장의 해꼬지에도 다닐 수 있었던 것은 가르치면서 돈을 버는 게 저에게는 보람도 가끔 있고 적절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니 참 덧없지만 정신적 안정과 건강, 피아노,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삶이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책 후회를 하기에는 에너지가 별로 없어요. 앞으로 잘해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누리기 위한 금전적 여유,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또 일하면서 보람도 있고 돈도 벌수 있는 직업을 모두가 꿈꾸는것 아닐까요. 대부분 뭔가 하나는 포기하게 되는게 인생인듯요…
교장에게 해꼬지까지 당하셨는데도 참고 견디실수 있었다니…참 많은 것들 겪어내신 나 자신에게 마음껏 칭찬해 주셨으면 해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잘 해보자, 하고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노력해 보려고요. 자책 후회에는 에너지가 별로 없다는 말씀,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말씀에 울림이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