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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Dayfly
เข้าร่วมเมื่อ 8 มิ.ย. 2016
독일생활 20년차, 사람 사는 이야기.
Instagram : @asifitsthelast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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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 크리스마스 전통: 새로고침 🔄
มุมมอง 241วันที่ผ่านมา
독일 전도사직 시작한 후 첫 휴가. 독일인들이 물어본다. 너희집은 크리스마스에 뭐 해? #독일 #일상 #브이로그
🇩🇪 9세 어린이들에게 졌다 😞
มุมมอง 33421 วันที่ผ่านมา
독일 교육이 자존감 똭! 세워주는 이유 #독일 #독일브이로그 #독일일상 #일상브이로그 #독일이민 #이민 #이민자 #이민자의삶 #이민브이로그 #독일교육 #고양이 #교육 #자존감 #자신감
인류초식계획
มุมมอง 664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일상 브이로그. 독일의 초식화?? #독일이민 #vlog #유럽여행 #독일 #일상 #일상브이로그 #독일브이로그 #독일일상 #초식
독일. 일잘러가 되고 싶어
มุมมอง 290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일상 브이로그. 슈바르츠 발트에서 버섯 구경하기 #travel #유럽여행 #schwarzwald #germany #vlog #독일이민 #독일 #독일일상 #브이로그 #독일브이로그 #슈바르츠발트 #검은숲 #독일여행 #트레킹 #유럽
독일 초등학교에서 교생실습하는 하루
มุมมอง 712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독일일상 #일상브이로그 #독일일상브이로그 #이민 #취업 #이민브이로그 #유럽여행 #유럽 #유럽이민 #독일이민
합리적이고 성실한 독일인은 옛말…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
มุมมอง 619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독일일상 #일상브이로그 #독일일상브이로그 #이민 #취업 #이민브이로그 #유럽여행 #유럽 #유럽이민 #독일이민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터지는 무슨무슨 법칙.
มุมมอง 604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독일일상 #일상브이로그 #독일일상브이로그 #이민 #취업 #이민브이로그 #유럽여행 #유럽 #유럽이민 #독일이민
만 17세에 운전면허 따고, 만 16세에 첫알바 하는 독일 중고딩의 현실
มุมมอง 931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만 17세에 운전면허 따고, 만 16세에 첫알바 하는 독일 중고딩의 현실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준목사도,아직 자격없네요.말투생각 모든것이 함량미달자격미달인것같네요.배를더 곯아야될것.
Artsauna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희도 사우나 사려고 하는데 참고할게요 고마워요!
카스텔라케이크님 ☺️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저의 영상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됐어요^^ 다른나라 이야기는 참 흥미로워서 이것저것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저도 사실 그럴 것 같아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과 굳이 친구?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관심도 없고 친구할 생각도 없고요..
토트님, 반갑습니다 ☺️ 제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토트님 말씀대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여기 현지인들 입장이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저라도 그럴것 같고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토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독일 Düsseldorf에서 살았던 사람 입니다. 덕분에 독일에서의 추억이 많이 떠오는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뒤쎌 가실일 있으면 영상 부탁드립니다.
최켄자만님 ☺️ 반갑습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독일 뒤셀에 사셨었군요! 제 영상으로 추억이 많이 떠오르셨다니 너무 기뻐요. 저도 뒤셀 있을땐 몰랐는데 이사오고나서 거기가 넘 그립네요. 가게되면 영상 찍어볼게요.
저의 후회는 늘 애써 왔다는 점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즐길 것을...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럴 순 없을 듯요...나를 채찍질하면 더 나아지는게 아니라 조급한 성격을 얻을 뿐이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지식과 사회적인 박사 학위가 아니며 정서적으로 얼마나 풍부한가 이며 결국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잘 지켜내었는가이더라고요. 40대에 이것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ㅠㅠ. 독일 사람들 중에도 누군가는 저처럼 고립감을 느낄 것 같아요. 그러니 이방인을 극복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면 즉 하루살이를 잘하면 위너가 아닐까요? 저에게도 참 좋은 동영상이었습니다. 행복은 선택이다.
인숙님✨💖 올해 소중한 첫댓글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행복하시갈 바래요. 저도 정말 현재에 집중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인숙님 말씀처럼 뭐든 극복하려 하고 발전하려하고 노력하는 것도 지나치면 조급증이 될 뿐인가봐요. 올한해는 내려놓고, 건강과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흘러가는 연습을 해보려고요. 그게 낭비가 아니라는걸 저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인숙님 행복은 오늘, 지금부터니 우리 행복해요! 😘✨💖✨💖✨
이사한 환경이 훨씬 좋으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저희도 전통은 없어요 이브예배가 메인이죠 해피 뉴 이어~~ 독일어론 뭐죠?? ㅎㅎ
수아님 ❤️ 감사해요 ☺️ 조만간 랜선 집들이 하면서 이집의 장단점을 공개해 볼게요 ㅠㅠ 수아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미국도 이브가 메인이군요! 😮 신기신기.. 독일어론 프로에스 노이에스 야 인데, 야는 빼고 프로에스 노이에스 까지만 해요 ☺️ 수아님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연말 되세요!
하루님, 하루가족님 메리크리스마스 ♡♡ 가족모두 모여서 행복해 보이시네요. 힘든일 믾았지만 지금 그 순간 행복 누리세요. 심바도 선물받고 ㅋ 저희집도 직업상 24일은 그냥저냥 지나가고 얘들이 자기네끼리 과자굽고 대충 때우고 25일 오전일 하고나서 선물나눈답니다. 다 각자 집안 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고되지만 독일에 있어야 할 상황이라면 종교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는게 내 자식들에게도 나름 힘도되고 부모에 대한 자랑스러움도 있는것 같아요. 자부심 갖고 계속 성장하시고, 크리스마스 축복 가득하길 기도 할께요.💛💚🩵
미경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응원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게 응원과 용기입니다ㅠㅠ 종교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고민과 힘듦, 그리고 좋은점까지 짚어주셔서 고개 끄덕끄덕… 각자 집안 형편대로 전통을 세워 나간다는 말씀도 끄덕끄덕…아마 독일인들도 다르지 않기에 너희집 크리스마스 전통은 뭐냐고 묻는 거겠죠? 올한해도 이제 끝물이네요. 젤 바쁘신 시기이니만큼 건강 지키시고 오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경님과 미경님 가정에 크리스마스 축복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하루님 응원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는 너무 열심히 일한 날은 만족감보다는 허탈감이 찾아오곤 했습니다 40대 중반이후부터요 내가 내린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주어진 것에 대한 책임과 그에 따른 열정보다는 성실함이었어요.. 오늘 하루 소소한 기쁨속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되어요. 이미 너무 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 같은 데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에도 조금씩 투자하시실요~~ 그것이 작은 글쓰기일지라도..
수아님❤️ 마음 가득 담긴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주어진것에 대한 책임, 성실함… 맞는말씀인듯요. 내가 아무리 밖에서 나를 갈아 헌신해도 타인은 내 가족이 나를 아끼고 걱정하는것만큼 나를 위해주지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집에 있을땐 이런걸 몰랐는데 이제야 많이 느껴요. 이제라도 조금씩 저와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면서, 바깥일에 저를 갉아먹히지 않으려고요. 우리 오늘도 멘탈 단단히 챙기고 힘내요! 화이팅 💖
하루님. 엄청나게 바쁘시죠. 네,저도 좀 요즘 지치네요. 그래도 예상 한거처럼 너무나 잘해나가시는것 같아요. 저희와 너무 다른 교육 ,문화적 차이가 이 독일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어긋날때가 많지만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장점인것도 많아요. 모든것을 적절히 잘 이용하시면 하루님만의 방법이 생긴답니다. 크리스마스 다가오네요.ㅎㅎㅎ 긴장,기쁨,보람,.... 화이팅입니다.❤💛
@@이미경-b1r5i 미경님 ♥️ 친정식구처럼 넘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요새 저희 성직 관련 직종 종사자들에게는 피크타임이네요. 미경님도 진짜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연말이라 더 그런가 요새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는걸 느낍니다. 살짝 우울감도 있어요. 교육차이, 문화차이도 많이 느끼고 문화충격도 새삼 (!!) 엄청나게 느껴요. 매일매일 새로운 걸 마구마구 배우고… 그래도 미경님 말씀처럼 한국사람이기에 장점인것도 많은것 같아요. 절대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ㅎㅎ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방법이 생기길… 미경님도 화이팅입니다. 늘 저의 자리에서 조용히 응원합니다. ♥️♥️
제 큰딸과 비슷한 나이라 왠지 끌려서 구독합니다^^ 나레이션도 좋고 내용도 신선하네요 ㅎ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럭키님 반갑습니다☺️ 사실 저도 맏이인데, 신기하네요. 나레이션과 영상 내용을 좋게봐주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제가 원한 것은 돈이었어요. 평온함. 좋은 집, 좋은 가구, 좋은 옷, 해외 여행 등 좋은 여가를 위한 것이었죠.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인생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었고 교장의 해꼬지에도 다닐 수 있었던 것은 가르치면서 돈을 버는 게 저에게는 보람도 가끔 있고 적절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니 참 덧없지만 정신적 안정과 건강, 피아노,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삶이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책 후회를 하기에는 에너지가 별로 없어요. 앞으로 잘해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누리기 위한 금전적 여유,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또 일하면서 보람도 있고 돈도 벌수 있는 직업을 모두가 꿈꾸는것 아닐까요. 대부분 뭔가 하나는 포기하게 되는게 인생인듯요… 교장에게 해꼬지까지 당하셨는데도 참고 견디실수 있었다니…참 많은 것들 겪어내신 나 자신에게 마음껏 칭찬해 주셨으면 해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잘 해보자, 하고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노력해 보려고요. 자책 후회에는 에너지가 별로 없다는 말씀,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말씀에 울림이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교육어떻게 할까 항상 고민하는데 공부가 되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닷!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뻐요.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하루님 잘 계시죠 목소리가 평안해 보여요 저도 조금씩 편해졌어요 독일에서 직장 생활 녹녹치 않겠지만 멋있으세요!
수아님✨✨💖 너무 반가워요! 조금씩 편해지고 계시다니 너무 기뻐요. 저는 사실 폭풍속에서 사는 기분이지만 어제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먼 독일에서 수아님 생각하며 오늘도 힘내 볼게요. 화이팅
가치관이라면 어떤 점이 특히 한국이랑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점 먼저 말씀드려요! 제가 이십여년간 지켜본 결과, 독일사람의 가치관중 한국사람과 제일 차이가 나는건 아마도 실용성, 그리고 남의 눈치보지 않는게 가장 큰것 같아요. 저만해도 독일 살면서도 아무래도 남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는데, 독일사람들은 사회성은 좋지만 자기 할말은 딱 할줄알고 실용적으로 생각하더라고요. 그런게 제일 다른것 같아요 😊
사자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빵, 저기압일땐 고기 앞으로에서 빵. 오늘 빵빵한 하루였어요. 매일 해피한 날 되시길... 고기와 함께
재밌게 봐주셨다니 기뻐요 😊 간만에 가볍고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봤어요. 인숙님도 오늘 해피한 날 되세요! ❤ 🍖
아름다운곳이네요... 항상 가장 귀한 나부터 생각하세요.. 내가 행복한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가장 귀한 나…마음에 새길게요. 사람이 정신없다보면 뭐가 가장 중요한지 잊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일은 중요한 것부터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급한 것부터보다 ㅠㅠ 급한 일이 짓누르는데 우찌...하기 싫은 일부터 시작하면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초안을 짜놓고 중요한 것부터 하기로 했으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관건이네요. 인간사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요즈음 들어요. 일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닌데. 그래서 노력하지 않고 꾸준히 놀멘놀멘 하려고요. 저런 아름다운 곳에서 하루 1 끼만 먹어도 잘 살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얼굴 표정과 신체의 건강을 인생에서 지켜내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성공의 열쇠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숙님☺️ 일은 중요한 것부터 해야 하는데 늘 급한것부터 달려들게 되네요. 정말 저도 인간사 다 부질없다는 말씀 와닿네요. 아무리 나를 갈아 넣어도 일은 일일뿐.. 나를 지키며 건강 유지하며 살라는 말씀 새겨 들을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미안하지만 남편분 개젖밥 찌그레기일 확률이 높네여 ㅋㅋㅋㅋㅋ 꼭 아무것도 아닌애들이 본인 주제파악 못하고 저렇게 되도않는 딴지만 잘검 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대부분 타고나는거라 바꾸기도 어렵고 어차피 못고쳐여 ㅋㅋㅋㅋㅋㅋ 걍 장점을 극대화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젖밥 찌그레기라뇨.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아무리 남의 집 얘기라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딴식으로 댓글 달거면 내 채널에서 나가주시죠. 선 씨게 넘네.
@@asifitsthelastday1아나 ㅋㅋㅋ 악플달던 버릇이 나와버렷네여 ㅋㅋㅋㅋ 그렇다고 또한번 그 단어를 쓸 필요는 없으시자나여 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쓰벌 욕 좀 먹을 각오도 없이 선을 넘네마네 이지랄ㅋㅋㅋㅋ 악플은 걍 지우든지 무대응하든지 해야지 수틀리면 영상마다 개쌍욕 악플 각인데 걍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최근 독일로 유학을 가려고 생각만 하고 조금씩 알아보고만 있는데, 추천 영상으로 뜨네요 :-) 그 어느것 하나도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막막한 가운데 저희 남편과 동일한 공부를 하고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남겨요 :-) 5살 남자 아이랑 함께 남편의 유학길을 생각중인데, 앞으로 영상에서 많은 도움 받을게요!ㅎㅎ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뻐요. 앞으로 궁금한거 말씀해주시면 댓글 또는 영상으로 나눠 드릴게요. 자녀분이 5살 남자 아이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 너무 쉬운걸 하는 독일 초등인데 세계적 과학과 기술국가인 것이 매우 인상적이에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궁금했는데, 가만히 지켜보니 답을 구하는 것보다, 왜 그 답이 나오는지 오랫동안 고민하고 설명하게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배웠다면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을텐데 말이에요 😅 아마 초딩때부터 그렇게 배우기에 세계적 과학 기술국가가 되었나봐요!
@asifitsthelastday1 와!!! 역시 다르군요👍 덕분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달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거든요. 💖
새로운도전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복❤받으세요. 늘 영상공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희망님 감사합니다 ☺️❤️ 힘이 많이 나네요🥰
아이고...10개월 전이네요. 제가 너무 늦게 보았네요. 저는 44살에 박사 시작하여 지금 마지막 학기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고 방황 많이 했는데 결국 터널의 끝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아이들이 집에서 수업들어야 하고 세끼를 모두 챙겨야 해서 정말 2년동안 공부 자체를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끝나가니 이제 좀 기운도 나고...그리고 분명한 건 저는 시작할 때와 달리 지금 달라진 저를 발견합니다. 학회발표 초청받아서 발표하고 전공이 같은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더 진취적인 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공부하면 뭘 하겠냐고 하지만 하고 싶은 걸 하시길 적극 권합니다. 이제 큰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같이 지나온 그 시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며 엄마가 밤늦게까지 불을 밝히고 있을 때 아들도 그걸 자랑스러워하더라고요. 힘내세요.
어머낫…44세에 박사를 시작하셔서 지금 마지막 학기에 정리 중이시라니…진짜가 나타났다! 네요. 게다가 코로나때도 아이들 세끼를 챙기며 계속 하시고, 우와….저도 고생 좀 해봤다고 생각해 왔지만 정말 저와는 경험의 농도 자체가 다르실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하고 싶은 걸 하는데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음을 몸소 삶으로 보여주시는 것 같아 정말 멋지세요. 저도 더욱 노력해서 내일의 저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살아볼게요. 그럼 수정님께선 한국에서 박사 과정중이신 건가요?
온가족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가고 이사짐 정리도 다 잘 되어가는듯 하고 이제 교회일 차차 적응하시고 인터넷 해결하면 얼추 큰일들은 다 된것 같네요. 대단하세요. 박수 보내고 싶어요.짝짝짝 큰애도 잘 해나갈꺼에요. 정원도 좋고,심바도 만족스러워 하는것 같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담에 뵈요.
미경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늘 박수 보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 사실 미경님 격려에 큰 용기와 힘을 얻거든요. 저희 식구 모두 쪽수를 합쳐야 겨우 그날 하루 일들을 해결해 나갈수 있는걸요. 저희는 하루살이 가족들이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아등바등 부대낄수 있는 시간도 아이들 집떠나면 또 사라져 버리겠지요. 큰애가 독립하니 집 한구석이 사뭇 허전한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니 애들 있을때 조금이라도 더 잘해줘야지 싶어요. 미경님 오늘 좋은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도 멀리서 격려와 박수 보냅니다. ♥️
목욕값 ㅎㅎㅎ 게임에서 정원 가꾸기... 뇌에 너무 좋은 호환 아닌가요? 역쉬 잃는게(인터넷)이 있으면 얻는게 있군요. 엄마가 자녀에게 예의를 갖추는 알흠다운 모습을 보네요. 저의 어머니도 우리에게 절대 명령 강요하지 않으셨죠. 품성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인터넷 기사는 정확하게 해주고 미흡한 다른 것도 정리해주고 가던데 ㅋ 기술강국 독일은 어디가고... 인터넷이 되는 도서관을 가는군요. 더불어 책을 가까이 하는 명품 생활 시작을 축하합니다. 19만원 놀라운 복지네요. 한쿡에는 그런 가격 없어요. 한쿡에서도 내 대신 아무도 싸워주지 않아요. 사기 공화국이라는 별칭도 있어요. 좀도둑은 없지만. 그래도 나라를 사랑해야만 하는 거겠지요. 장점도 많으니. 해야 할 일의 압박을 댓글 달면서 늦추고 있어요. 건강과 행운과 평안이 가족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인터넷이 안되니 아이가 다른 할거리를 찾는것 같아요 ㅎㅎ 이래서 서울같은 대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옮겨가는 가족이 많아지나봐요. 저희도 내내 도심에 살다가 이렇게 시골에 이사를 와서 인터넷도 안되다 보니 밭일도 하고 도서관도 가는 상황이네요. 물론 인터넷이 다시 되면 뜸해지겠지만요 ㅎㅎ 저희도 새로운 경험이랍니다. 인숙님의 예리한 관찰력에 깜짝 놀랐어요. 사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을 한 개인으로 대하려고 노력해요. 사실 저희 둘 다 아이들이 어리다고 막 귀여워라 하는 성격들이 아니라서 어릴때부터 많이 존중해주고 또 아이들도 타인을 존중해주도록 교육시켜 왔답니다. 그래서 잔소리로 좀 덜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어차피 제 인생이니까요 ㅎㅎ 물론 부모로서 교정 (?)이 필요할땐 눈물 쏙빼게 혼냅니다 ㅋㅋㅋ 독일이든 한국이든 아무도 나를 위해 싸워주지 않겠지요. 맞는 말씀이에요. 그래도 제 한탄 들어줄 친구라던가, 가족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참, 뭐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인숙님 혹시 초등학교 선생님이셨지 않나요? 제 초등학교때 은사님 이름과 같으셔서요 😀
@@asifitsthelastday1 어디 초등학교 나왔는지요? 궁금해요. 이름이 같은 사람은 많아요. 제 성이 희귀한데도 말이죠. 제 경험상 한탄은 감정 쓰레기통이 된다고 해서 가족도 잘 들으려 하지 않아요. 하지만 시대를 같이 공유하는 또래는 매우 중요하죠.
저는 지방에서 초등학교를 나왔어요. 강원도요 ㅎㅎ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저에게는 최근 가족의 정, 또래와의 소통을 느끼게 해주는 의미있는 공간이 된것 같아요!
@@asifitsthelastday1 아 그럼 아닙니다. ㅎㅎㅎ 저는 창원 일산 그리고 지금은 경남의 시골에서 근무해요. 그렇죠. 굳이 누군가 연대에서 제외 당해도 그렇게 슬퍼하지 않는 것은 인터넷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항상 반짝 반짝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
그러시군요! 저의 은사님은 아니시지만 교육자의 길을 걷고 계신 건 맞으신가요? 인숙님의 하루도 반짝반짝 💖 빛나시길 바라며…
이 영상 말고도 올리신 다른 영상도 제목이 낚시 인게 있는거 같아요. 제목과 좀 내용이 달라서.. 왜 제목을 이렇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도은주님, 이렇게 피드백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낚시라고 생각하셨다니 너무 죄송합니다. 썸네일과 제목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다음부턴 영상의 내용에 맞는 제목을 달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피드백 많이 부탁드려요.
1. 인터넷이 없어서 로그 아웃되셨다는... 2. 피아노 운반비 40만원을 더 부를 수 있는 독일 3. 그 와중에 하늘은 너무 멋지고요 4. 렉카 기사의 검은 커넥션 카센터 330만원이면 소형 중고차 한대도 살수 있는 값이 아닌가요? 5. 5유로 줍는 소소한 행운도 ...이게 합리적이고 근면 성실의 대명사인 독일에서 한꺼번에 일어난 일... 놀랍네요. 하D님의 하루가 우리 인생인 것 같아요. 조그만 방심하면 눈 코 베어갈 수 있는 그렇지만 건강하게 내일을 살 수 있다는데 감사함을 나타내셨네요. 저도 이럴 경우 속은 쓰리지만 항상 내 시작은 빈손이었다고 생각하며 위로해보지만 그릇이 종지 그릇이라 건강이 나빠졌죠. 더 상황을 나쁘게 하지 않는 현명한 방법은 그렇네요 오늘도 내일도 건강할 수 있다는 것. 감사합니다. 위기 앞에 그 사람의 능력과 품성이 검증되더라고요. 앞으로 잘되실 겁니다.
복잡하고 정신없는 영상을 이렇게 일목요연 정리해 주시니 넘 감사해요. 합리적이고 근면성실한 독일.. 은 과거가 되어 버렸죠. 요새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물론 어디나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겠지만요) 돈쭐납니다. 그런 와중에도 감사한 부분을 찾아보며 정신승리하는 오늘입니다 ㅠㅠ 사실 속은 많이 많이 쓰리네요. ㅋㅋㅋ 우리 세대가 다 오뚝이들, 넘어져도 울지않는 하니들, 들장미소녀들이잖아요😆 넘어져도 어찌어찌 살아지는게 인생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숙님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건강하지 않으면 일어나기가 힘들어지니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저두 F 남편은 극 T 랍니다. 그래서 극 과 극 정말 서로 이해못하죠. 그래두 어쩌겠어요.😓 저두 독일살이중인데 아주 힘들때만만지만 ㅠ 우리 힘내요.😊😊
샐리님도 독일살이중이시군요. 같이 수다떨 친구나 가족이 없으니 두배로 마음이 힘든것 같기도 해요! 여기서라도 조금 위안 얻으셨음 해요. 샐리님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asifitsthelastday1 독일에 전온지안된지라 글고 나이가 마나요.😓 독일생활이 넘 힘들어서 ㅠㅠ 이만저만 고충이.ㅡ 참대다나시다는생각이에요.멋찌세요
@@Sally-st4yu 샐리님 감사해요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같아요. 저도 그저 매일 조금씩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려고 하는 중이에요. 우리 모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이사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했는데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셨네요. ㅠㅠ 타국에서의 생활이 참 어렵군요.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이제 좋은 일 줄줄이 생길 것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
감사해요 ☺️ 힘내보겠습니다!
에구..이사 힘드셨네요. 가족들 모두 넘 고생하셨어요. 게다가 줄줄이 이게 뭔 일이래요. 일단은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차분하게 하나씩 잘 해결하기를 바래요. 인터넷 문제는 이해가 안되네요. 모든집은Telefon Anschluss 가 있는데.. 요즘세상ㅇㅔ... 자동차 수리는 독일도 부르는게 값인것 같네요.ㅠㅠㅠ. 짜증나더라도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나셔요.늘 그랬던것처럼요.
미경님 감사해요 😢 이또한 지나가겠죠….
사딸라 때문에 다 까먹었…
아 저도 간만에 웃었네요 😂 😂
그리워서 짧게 머물 용기조차 없어 본에만 있는데, 그대로네요 HD.❤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하이델 살다가 지금은 본에 계신건가요? 저도 하이델 살다가 타지역으로 이사간 케이스인데요, 하이델을 계속 그리워하게 되더라구요. 하이델.. 언제나 그대로인것 같으면서 또 제가있던때와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많은것이 그대로인 특이한 도시인듯 해요 ☺️❤️❤️
안녕하셨어요. 너무너무너무 고생많으세요. 토닥토닥 해주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이 힘든 과정들을 아주 잘 하고 계세요. 가족들과 떨어져서 얼마나 힘들지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요. 저 몇주간 한국에 있었지만 영상 빠짐없이 보았어요. 오늘도 응원하고 기도하고 생각할께요. 힘내세요 .
미경님!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남겨주신 댓글에 큰 위로 얻습니다. 저도 현재가 고달프지만 열심히 내일을 향해 달려 볼게요! 한국에서도 제 영상을 빠짐없이 챙겨봐 주셨다니 감동이에요. 미경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고생많으셨어요 가족이 역시 최고의 기쁨이네요~
수아님! 가족이 정말 모든 힘의 원천인것 같아요🙈
와 ~~~~샐러드에 핀 꽃들. 저 배경을 볼 수 있는 하D님의 숙소 옆의 가성비 높은 저렴한 호텔 이름이 궁금하네요. 목사 제복 물려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수선을 해서라도...옷은 직함에 따라오는 줄 알았는데 나라가 목사 월급주는 것처럼 놀랍네요. 에니를 그리다가 색깔이 점차 입혀졌을 때 작가가 생명을 불어넣는 것처럼 보였어요. 해외로 IT 인재만 빠져나간게 아니었네요. 애써 만드신 영상 잘 봤습니다.
인숙님 감사해요! 저도 세미나 들으면서 힘들지만 음식이나 풍경으로 위로받고 있어요. 제 숙소 옆에 호텔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한번 알아볼게요! 목사 제복은 물려받거나 중고를 구입하거나 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그렇게 할것 같아요. 일하는데 사람이 중요한거지 새옷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림은 오랜만에 그려서 좀 망쳤어요 ☺️ 그래도 저도 오랜만에 즐겁게 그렸는데, 영상 잘 봐 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인숙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asifitsthelastday1 어맛 감사해요. 하나 무리하지 마시고요. 여유가 되시면 영상으로도 올리면 더 효과적일 듯요. 일상이 너무 바쁘고 직무에 집중하는 것 만으로도 빠듯한 것 충분히 이해하니 부담가지지 마시길....항상 건승하길 바랍니다.
좋은법이내요
재호님!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하이델베르크에서 반나절 머문 적이 있어요. 겁쟁이들의 패키지 여행으로 ㅠㅠ. 다리 건너 보이는 산에 철학의 길인가 칸트가 걸었던 길이 있다고 했고 다시 하이델베르크에 오기를 기원했죠. 하D님 남푠님 개말풍선에 뺙침요. 내 삶에서 나의 눈을 가린 사람은 누구인지 물어 보시길요. 아마 하D님이 돈이 보여 했다면 ㅋㅋㅋ 직장 생활 오래하며 안 것은 여기는 나의 미래가 될 수 없다였어요. 생계일뿐. 가족 구성원이 보통 미래일 듯요.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너무 잘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인숙님! 하이델에 와보신적이 있으시군요! 하이델베르크 너무 예쁘죠. 근데 저는 정작 철학자의 길에 한번도 올라가 본적이 없답니다 ;;;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귀찮아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인숙님을 위해서라도 한번 올라가서 영상 만들어 올게요 ㅋㅋ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방문하실 일도 있으실 거예요! 가족 구성원이 미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여태 한 일중에 가장 잘 한게 결혼하고 아이들 낳은 일인것 같아요. 가족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
@@asifitsthelastday1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철학자의 길을 걷는 저를 상상해 봅니다. 그 땐 몰랐는데 가로수가 특이하네요. 유명한 하이델베르크 대학 겉모습만 봤고요 역사 시간에 배운 하이델베르크인도 생각나네요. 중세(?)의 건축물이 고풍스런 아름다운 도시더군요. 한참 올라가서 본 포도주 오크통의 크기가 어마무시 했어요. 그것을 지키는 문지기는 늘 술에 취해 코가 빨개있었다고 ㅎ 그리고 오크 통마다 세금을 부과했었답니다. 아뭏든 10년전 하이델베르크 8월의 선선하고 청량함이 지금 영상으로 전달되는 것 같아요. 원래 '나의 남편은 나만 깐다'가 국룰인데요. 제가 선을 넘었을 수도 ㅠㅠ 어머니에게 늘 대책 없는 낭만주의라고 말했었는데 그러면 손해라는 생각을 했나 봐요. 저는 삶에 대한 그런 태도를 가질 능력과 품성도 안되면서요. 말랑말랑한 사람이 귀한 줄 알아야 했었는데요. 뻑뻑한 딸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을 듯해요. 늘 빡빡하게 돌아가는 직장에 적응하느라 늘 준비하고 애쓰고 수정하고 제출하고 이런 것의 반복이 성장인 줄 착각하고 있었어요. 다른 영상의 답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렇죠 가족이니까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내 기준으로 말하니...평온한 독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탁인숙-z3j 인숙님 제가 더 감동이에요! 11월쯤 또 세미나 들으러 가야 하는데 그때 가을의 철학자길 저도 첨으로 한번 걸으면서 영상 만들어 볼게요 😆 제 남편은 저도 못까요 ㅎㅎ 남편 성격이 본인 스스로만 깔수있는 예민남이에요 ㅋㅋㅋㅋ 요새 독일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예요. 일주일 내내 비만 옵니다 ㅠㅠ 온통 사방에 감기가 유행이고요.. 인숙님 건강 조심 하세요!
영상 보니 다정하고 유머 겸비한 분인것 같네요. 저도 신중한데요... 다정하고 활달하고 대충하면서도 빠르고 그릇이 크고 창의적인 어머니를 늘 지적질 했어요.(지적질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현재 다른 일로 불평불만으로 가득차 있어요.) 돌아가시고 나니 너무 미안했죠. 그까짓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지 않았는가 싶어요...심지어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신 분이었어요. 저는 못났지만... 신중한 사람에게 배울 점 없어요. 요즈음은 더 신중한 언니가 저를 지적질을 해대어서 가끔씩 마일리지 쌓아 놓고 있다가 어느 순간 폭발해요. 밥하고 빨래하고 자녀 3명을 낳고 길렀다는 것 자체가 최고이며 이미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난 서류 하나 또는 일 처리 완벽할 만큼 했다고 잘난 사람 아닙니다. 많이 살아보면 알아요. 게임 운전은 아내가 엄청 지적질할 요소죠. 그 어떤 아내든...그냥 잘 살고 계신데 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지 ㅠㅠ. 지적질 대마왕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냥 대충 실수 투성이로 호호 하하 웃으며 사는 거죠. 사회에서는 안되지만 집에서는 실수 쯤이야 이 구역의 여왕은 바로 엄마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실수하기를 바랍니다. 뭐든 해야 실수라는 것도 있으니까요..충고는 고양이에게 양보하는 걸로 ㅎ
인숙님 😢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거 몇번이나 읽어 보았어요. 생각이 깊으시고 경험도 풍부하신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 키우느라 사실 늦으막에 사회 초년생이 된 터라 부족한 점 투성이에요. 남편도 그걸 알기에 제가 밖에서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맘으로 잘못을 지적하는 것 같아요. 또 인숙님 말씀처럼 워낙 성격이 신중한 편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지적 당하는 동안은 너무 기분이 안좋고 저도 자존심 상해서 내가 왜 나 스스로를 괴롭게 만드나 고민될때도 있어요.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계속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것 같아요. 그래서 옆에서 계속 지적하고 나무라는 남편이 있어서 매일 조금씩 저의 단점을 개선해 나갈수 있는것 같아요. 인숙님께서도 분명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에서 잔소리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에선 더욱 걱정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남편한테 잔소리와 지적질좀 그만하라고 죽어라 싸우기도 하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것 같기도 해요. 그게 가족인것 같아서요…. 긴 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인숙님!😊
저는 호주에서 주재원으로 원래 독일이 고향인 남편이랑 2년전에 왔는데, 이렇게 열심히 오랫동안 독일에서 꾸준히 살아오신 하루살이님 토닥토닥 너무 잘하고 게시고 추억이 많은 독일이겠다 생각이 드네요…
우와 반갑습니다☺️ 제 남편도 호주 멜번에서 살다왔는데 이런 우연이.. ❤️❤️ 토닥토닥 너무 감사해요 ☺남편이 항상 호주에 대해 좋은 얘기들을 해줘서 저도 언젠간 꼭 호주에 가보고 싶어요! 저의 브이로그가 호주까지 이어지는 그날까지.. 힘내요!
너무 멋있으셔요!! 😊
우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첨 영상 봤는데 저랑 같은 동네 주민이시더라구요. 내심 엄청 반가웠는데, 새 지역으로 이사가신다니 참 아쉽군요. 채널을 넘 늦게 발견했어요 ㅜㅜ 그래도 멀리서 새출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우주님 뒤셀 사시나요? 반갑습니다! 저도 넘 아쉽네요 ㅠㅠ 뒤셀 살기 너무 좋은 동네인듯 합니다. 새출발 응원해주신다니 든든하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
@@asifitsthelastday1 심지어 동네도 같던데요? (오ㅂㅋ셀)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 Ich wünsche Ihnen viel Erfolg!! 🎉❤
@@asifitsthelastday1 저도 O버카셀에 살거든요 ㅎㅎ 저희 다 서로 아주 가까이 살고 있었군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
@@Woojoo0901 앗 그랬군요! 정말 같은 동네 주민이셨네요 😆 넘 신기하네요! 🤣
어떤 물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시나요? 요즈음 저의 크다란 관심이 먹는 물입니다. 20년간 삼다수와 백산수를 사다 먹는데 그것도 플라스틱병 안의 물이라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짱구 굴리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도물을 데워 먹는 것도 배관 때문에 걸리고 아뭏든 오늘도 플라스틱 병의 물을 먹습니다. 에효.독일 경치도 보는 재미를 더해요.
인숙님! 반갑습니다. 먹는물 고민 많이 되더라고요. 독일물에는 석회질도 많고 물맛도 그리 좋지가 않아서 탄산수를 마시거나 필터 (브리타 정수기) 로 걸러 마셔요. 미세 플라스틱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나라가 과연 있을까 싶어요. 석회질 정도 걸러내는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인 현실입니다. 독일에 오래 살아보니 한국 물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네요. 씻는물은 석회질을 거를수 없다보니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린스를 안쓰면 머릿결이 푸석푸석하답니다. 한국 물이 최고예요 ☺️
높은 저 건물은 아파트 인가요? 별로 이쁘지 않네요. 저 건물만 아니었어도 경관이 꽤 좋았을 텐데요.
네! 맞아요. 독일에도 대도시에는 이렇게 아파트가 있는데, 경관을 망치는 것 같아요. 영상 초반에 나온 집은 제가 일주일 정도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입니다 ☺️
퇴근하고 유튜브 하는거야 성인이니까 자기 맘인거고 ㅋㅋㅋ 핵심은 교회 내부 업무 내용같은거 노출시켜면 나중에 수틀리면 걸고 넘어질수있으니 그걸 조심하라는거에요 ㅋㅋㅋ 어차피 구두로 허락한거고 나중에 허락햇네마네 해봐야 증거가 없으니 걍 눈치껏 개인 생활위주로 찍고 교회생활을 올리라면 허락받는거까지 찍어놓고 올리세여 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개인생활 위주로 올리려고 합니다. 가끔 교회 생활에 대해 영상이 올라가겠지만 좋은 것들만 올리려고 해요.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 정말 감사해요!! 😊 조심 또 조심;;;;
발표너무 멋지네요! 유튜브 권장하시는 목사님께 감사와 경의를요 ㅎㅎ🎉 발코니 성의 풍경은 모든 시름을 잊게 하네요. 유럽의 고성은 깊이와 운치가 느껴집니다 저 성들은 중세 봉건영주들이나 왕들의 것인가요? 문득 궁금해서 숙제를 하나 던지고 가네요 가득이나 숙제로 바쁘신 분에게^^ 너무 잘 하고 계셔서 멋집니다!
수아님! 반갑고 또 감사해요 ☺️ 저도 저 발코니 풍경에 위로 많이 받은거 있죠! 사실 저도 성에 대해선 잘 몰라서 챗지피티에게 물어봤더니, 요렇게 대답해 주네요 ㅋㅋㅋ “하이델베르크 성은 원래 독일의 팔츠 선제후(Pfalz), 즉 신성 로마 제국에서 황제를 선출하는 권한을 가진 일곱 명의 선제후 중 한 명이었던 팔츠 백작의 거주지였습니다. 따라서 이 성은 봉건 영주나 일반 왕들의 것이 아니라, 신성 로마 제국에서 중요한 정치적 역할을 했던 팔츠 선제후의 소유였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은 13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반까지 팔츠 선제후의 주요 거주지이자 권력의 중심지였으며, 성은 중세 말기와 르네상스 시기에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프리드리히 5세(Friedrich V)는 성을 르네상스 양식으로 화려하게 꾸몄지만, 17세기 말 프랑스-팔츠 전쟁 때 크게 파괴되어 이후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정리하자면, 하이델베르크 성은 왕국이나 봉건 영주의 소유가 아니라 신성 로마 제국의 선제후인 팔츠 백작의 거처였으며, 이는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라네요 ㅋㅋㅋ
@@asifitsthelastday1 와우 답변 감사해요~~
상담 잘 하셨네요. 자신이 왜 화가 나는 줄 알면, 자신을 잘 이해하고 화를 덜 내게 되요. 앞으로도 상담이 필요하면 계속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거애요.
네 ☺️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화가 왜 나는지 알게된것 만으로 큰 도움을 빋은 셈이죠. 감사합니다!
힐링되네요 어쩌다 뜬 알고리즘 종종힐링하러 올게요.
썰렁한 저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에요 😆 소중한 댓글에 제가 힐링 받네요. 😊 감사합니다
아 아이가 셋이나 있네요. 처음 본 영상의 댓글 지우지 않을께요. 너무 정성껏 오래 쓴 댓글이어서요
네 ☺️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인숙님 댓글 너무 감사하거든요. 많은 위로와 깨달음 얻었어요 ❤️
화는 그 동안 많이 참았다는 증거랍니다. 권력 구조에서 을이죠. 똑같이 해주려는 노력밖에 없네요. 이제는 자신에게 기대하면 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더 골치 아플 것 같아요. 나이 들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젊었을 때 미혼일 때 만난 사람보다 못할 것 같아요(제 뇌피셜) 좋은 남자는 모두 애인이 있거나 아내와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돈을 버느라 바빠요. 누구나 지적질 당하는 것은 싫어하죠, 설혹 잘못했다 하더라도. 남을 지적하는 성향이 꼭 있어요. 그리고 우위를 점하죠. 야단치면서... 그런데 지적질 하는 사람은 결함이 더 많은 듯요. 제가 보는 견지에서...그리고 하루살이 님은 충동적이지도 급하지도 않을듯요.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5분 거리도 택시 타고 갔어요. 지금은 그런 나를 이해 못하죠. 돈을 의미없는 곳에 팡팡 썼던적이 있었죠. 가장 내밀한 부부 사이의 관계가 사소한 생활에서 오는 것을 왜 못 덮는가에 대해 항상 의문이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부부 남녀의 생물학적 관계가 일상 가정 생활 속의 태도에 대한 관계보다 더 약한 고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향과 돈과 자존감, 능력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걸 습득하는 학교 생활과 어린 시절 가족 관계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나이 얼큰하게 먹고 알았어요. 남편에게 나 혼자도 여기서 잘 살 수 있다는 모습을 항상 보여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항상 평안하시길...
인숙님!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동이에요. 그리고 하신 말씀들 하나하나 깊게 공감되네요. 화에대한것, 자존감과 성향에 대한것.. 지금은 남편과 다시 잘 지내고 있어요. 서로 예민한 상태라는걸 인지하고 더 조심하는 중이에요 ㅎㅎ 남녀 생물학적 관계가 약한 고리라는말씀은 이마를 탁 치게 해 주시네요. 마음에 잘 간직할게요! 다시한번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적응기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도 초기라 사람이며 일에 바짝 긴장해서 스트레스 많아요 집에선 녹초되고 암 것도 안하고 싶어요 다행인지 남편이 출타중이라 좀 쉴 수 있네요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하루님도 그러시리라 믿어요 힘내요 우리!!
수아님❤️ 수아님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나봐요. 집에선 진짜 손끝하나 까딱하기 싫죠! 진짜 이해되요. ㅋㅋ 남편님께서 출타중이시니 푹 쉬시며 적어도 집에서만이라도 휴식하실수 있길요 🙏 저도 하루하루 아주 조금씩 적응하면서 나아지는 기분이에요. 우리 같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ㅋㅋㅋ 독일인들 지들끼리는 잘어울려… 자넨 필리핀 에서ㅜ온 쪼까나코ㅠ가무잡잦함이랑 적극적으로 친구하고싶은가? 똑같은 심정임… 인정하기 졸라 실켓쥐만 , 대게의 백인들은 아시안 동급으로 안봄. 우리가 동남아 동급으로 안보득기
아무리 급이 높아도 아시안을 동급으로 안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본인들도 자기들이 그런지 잘 모를거예요. 그런 경향이 특히 독일 상류층이나 지식인층에서 두드러지더라고요. 하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내할일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덧 친구가 되어 있더라고요 ☺️ 독일인들도 그냥 사람일 뿐인것 같아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오래 떠나계셔서 잊으셨나본데 한국은 서민에게 지옥입니다 젊은이들이 취직도 연애도 결혼도 못해요 완전한 계급사회입니다 독일 나쁜것만 보이시죠 한국은 못살아요
은정님! 반갑습니다. 요새 젊은이들의 암울한 현실을 말씀해주시고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맞는 말씀이에요 ㅠㅠ 요새 한국 정말 많이 힘들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저도 정신차리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