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2년짜리 노예 계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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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

  • @이미경-b1r5i
    @이미경-b1r5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말 대단하세요.
    가족들 챙기기도 바쁘실텐데..
    9월에 이사까지.독일에서 이사가 보통 일 아니죠.
    잘 해내실꺼에요.
    냥이도 똑똑하네요.ㅎㅎ
    가족들을 닮아서 그렇겠죠.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경님! 건강하신가요?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해 지네요…
      잘 해내기만 바라고 있어요. 다른 옵션이 없어서요 ㅠㅠ
      냥이는 저희 집에서 제일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제일 바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manuka14agency
    @manuka14agenc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독문학과 신학을 학부에서 조금 공부하였어도 못가고 있는 저는 몹시 부럽습니다 그 서러움 아고..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감사한 마음으로 더 힘내 보겠습니다! 화이팅!

  • @bowonkim1120
    @bowonkim112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이델베르크에서 딸이 대학을 다녔기에 아주 좋은 영상을 보았네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따님께서 하이델베르크에서 대학을 다니셨군요! 정말 자랑스러우실 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 학생일 때 육아를 하며 잠시 하이델베르크에 살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보니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구나, 싶더라고요. 학생이 많아 생동감도 넘치고, 자연이 아름다워서 힐링도 되고, 다국적 문화가 어우러져 정말 멋진 도시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니 정말 기뻐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며, 늘 행복하세요!

  • @suay1021
    @suay102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깜깜한 미래라뇨..빡세고 힘들겠지만 얼마나 귀한 길인가요..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힘들고 어려운 시절 보내셨군요..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표지에서 보던 도시를 보게되어 좋습니다. 역시 운치있고 깊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흐와 루터의 나라를 은근히 동경하는데 동성애목사를 허용한다니 충격이에요😢😢😢.
    냥이야 오늘도 반가웠어☺️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아님❤ 감사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눈앞이 깜깜하지만 그래도 한발 한발 가 봐야죠..그래도 수아님같은 구독자님이 있으니 힘이 나네요 😊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죠.. 그래서 현재가 늘 감사해요. 비록 지금 현재는 깜깜하고 앞이 보이지 않아도 실낱같은 희망이 있으니까요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아시는군요! 와우😮 저는 대학때 배웠는데, 교회 다니며 설교로만 들었던 교리가 일목요연하고 논리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바흐와 루터…저도 정말 훌륭한 독일 음악가와 철학가, 문학가를 동경해 독일에 오게 되었답니다! 동성애는 지금 시대적 큰 흐름이고 정치적 이슈기도 해서 거스를 수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신학생때 많이 토론하고 논쟁해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수아님 외동멍이는 오늘도 건강하게 잘 있나요?
      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 곧 다음 영상으로 만나요 😊❤

    • @suay1021
      @suay102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sifitsthelastday1 happy Sunday~~♡

  • @탁인숙-z3j
    @탁인숙-z3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이델베르크에서 반나절 머문 적이 있어요. 겁쟁이들의 패키지 여행으로 ㅠㅠ. 다리 건너 보이는 산에 철학의 길인가 칸트가 걸었던 길이 있다고 했고 다시 하이델베르크에 오기를 기원했죠. 하D님 남푠님 개말풍선에 뺙침요. 내 삶에서 나의 눈을 가린 사람은 누구인지 물어 보시길요. 아마 하D님이 돈이 보여 했다면 ㅋㅋㅋ 직장 생활 오래하며 안 것은 여기는 나의 미래가 될 수 없다였어요. 생계일뿐. 가족 구성원이 보통 미래일 듯요.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너무 잘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숙님! 하이델에 와보신적이 있으시군요! 하이델베르크 너무 예쁘죠. 근데 저는 정작 철학자의 길에 한번도 올라가 본적이 없답니다 ;;;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귀찮아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인숙님을 위해서라도 한번 올라가서 영상 만들어 올게요 ㅋㅋ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방문하실 일도 있으실 거예요!
      가족 구성원이 미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여태 한 일중에 가장 잘 한게 결혼하고 아이들 낳은 일인것 같아요. 가족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

    • @탁인숙-z3j
      @탁인숙-z3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sifitsthelastday1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철학자의 길을 걷는 저를 상상해 봅니다. 그 땐 몰랐는데 가로수가 특이하네요. 유명한 하이델베르크 대학 겉모습만 봤고요 역사 시간에 배운 하이델베르크인도 생각나네요. 중세(?)의 건축물이 고풍스런 아름다운 도시더군요. 한참 올라가서 본 포도주 오크통의 크기가 어마무시 했어요. 그것을 지키는 문지기는 늘 술에 취해 코가 빨개있었다고 ㅎ 그리고 오크 통마다 세금을 부과했었답니다. 아뭏든 10년전 하이델베르크 8월의 선선하고 청량함이 지금 영상으로 전달되는 것 같아요. 원래 '나의 남편은 나만 깐다'가 국룰인데요. 제가 선을 넘었을 수도 ㅠㅠ 어머니에게 늘 대책 없는 낭만주의라고 말했었는데 그러면 손해라는 생각을 했나 봐요. 저는 삶에 대한 그런 태도를 가질 능력과 품성도 안되면서요. 말랑말랑한 사람이 귀한 줄 알아야 했었는데요. 뻑뻑한 딸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을 듯해요. 늘 빡빡하게 돌아가는 직장에 적응하느라 늘 준비하고 애쓰고 수정하고 제출하고 이런 것의 반복이 성장인 줄 착각하고 있었어요. 다른 영상의 답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렇죠 가족이니까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내 기준으로 말하니...평온한 독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탁인숙-z3j 인숙님 제가 더 감동이에요! 11월쯤 또 세미나 들으러 가야 하는데 그때 가을의 철학자길 저도 첨으로 한번 걸으면서 영상 만들어 볼게요 😆
      제 남편은 저도 못까요 ㅎㅎ 남편 성격이 본인 스스로만 깔수있는 예민남이에요 ㅋㅋㅋㅋ
      요새 독일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예요. 일주일 내내 비만 옵니다 ㅠㅠ 온통 사방에 감기가 유행이고요.. 인숙님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