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성격을 감당할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포기합니다 ㅣ 이주은의 결혼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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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이주은 #결혼아줌마 #결혼고민 #결혼정보회사 #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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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서 못 벗어나면 결혼해도 못 벗어남. 여자친구가 문제가 아님
진짜 주변에 꽤 많아요!
심지어 지인중에 사십대 중반인데 결혼 하고 나서 6개월만에 이혼했어요!
말이 이혼이지 엄마가 이혼 시켜서 어쩔수 없이 헤어지고 알콜중독자 되었지요!
시골은 할머니들이 아들 집착 엄청 심함!
저 시골사는데 동네에 할머니들 보면 아들들이 다 이혼남들이에요. 근데 그 할머니들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라구요.... 자식들이 불쌍.
제 주변에는 아예 결혼 포기한 분 계세요. 직업이 간호사인 여친을 10년 만났는데, 자기는 선생이 직업인 며느리를 보고 싶다고 반대해서 ... 결국 헤어졌어요. 이후에 아들이 40 중반이 되어도 연애도 안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알 거 같아요. 아들 외투에 먼지 뭍은 거 떼준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까지 쫓아나와서 먼지 떼주고 있더라구요.. ㅎ
저런얘기하는 남자분은 본인이 엄마를 커버못하니까 그런핑계를 대는거라고생각되요. 본인이 해야할일을 회피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영향력에서 벗어날자신도 의지도없다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는거라고봅니다. 제발 남자분들 본인어머니는 본인이 커버하세요. 여자분들도 마찬가지. 친정일은 본인이 커버하세요..
엄마성격을 감당해야할 이유없습니다
본인이 엄마랑 분리되도록 노력해야지...자식이자식인생 살아가는게 정상인데 독립을 못하고 안시키면 자연의섭리처럼 인간의섭리를
거스르는것입니다...왜 본인인생에 부모가들어와야하는지 그것부터 성찰하시고 독립된 인격체라는 것을
깨닳으시길
정답입니다 모든 문제는 자기자신안에. 있어요
끊을것은 끊고 살아가세요 자식이라고 엄마한테 모든것을 맞추고 살수는 없어요
엄마를
왜 자식,며느리,사위가 감당합니까?
나이가 어린자식 이라면 아직 부모그늘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다지만.
다 큰 성인자식이 부모를 대하는데
이치,도리에 맞지않으면 누구라도 멀어지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이건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유교적신념도 아닙니다.
본인이 아직 어른이 안되었고
그에 따른판단이 어렵다는겁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해 주셨네요.
어머니가 아무리 중요해도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지요. 대신 살아줄 수 없어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식이 대단히 큰 비중일 순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그래요.
그런데 자식 입장에서는 다 컸는데 부모가 대단히 큰 비중이다? 정말 40, 50대 되어서도 그렇게 부모만 붙들고 살았을 때 괜찮을까요? 이러면 부모만!!! 좋은 거지 자식 인생은 완전히 폭망(폭망 아닌 특수 예외의 경우는 언제나 있긴 있습니다).
전에 어떤 곳에서 요즘 여자들 못 믿는다, 내가 남의 여자를 왜 먹여 살리냐는 남자 댓글이 많길래
그럼 부모는 믿나? 평생 부모 붙들고 살 건가? 차라리 그게 낫대요. ㅋㅋㅋㅋ 내가 사랑하는(사랑할) 여자, 나를 사랑하는(사랑할) 여자를 못 믿는 남자가 부모는 믿는다? 차라릴 부모를 평생 책임지고 산다? 이것처럼 어리석은 게 어디 있냐고요. ㅋㅋㅋ 물려받을 부모 재산 노리고 있거나 아니면 반대로 자기의 인생을 부모한테 전적으로 바치는 남자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자기 딴엔 머리 굴려서 괜찮다 싶은 인생이 이 두 가지 중 하나.
하긴 인생 최고 목표가 내 부모 모시고 내 부모가 하고 싶단 거 다 이뤄주고 싶다는 남자가 많다카는데... 마냥 희한한 일만은 아니긴 하지만 웃픕니다. 평생 나사 빠진 채로... 부모의 부모로 살며 늙어서 남은 건 늙은 내 부모 내 부모... 자기 인생 전무. 일제강점기 이후 요즘 만큼 이렇게 부모한테 재물로 바쳐진 자식들이 많은 시대가 있나 싶을 정도니 결혼율 바닥을 치는 게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니지요. 누구를 위해, 뭐를 위해, 왜 결혼을 하겠나요.
사연자님의 화두
엄마 성격을 감당할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포기합니다
결혼 = 엄마 감당이 커다란 몫이고, 엄마와 함께 결혼 생활 필수.
어차피 결혼 포기하면 자기가 혼자 엄마 감당하고 살 건데. 저라면 결혼 포기? 네, 좋습니다. 결혼 포기와 동시에 엄마도 깨끗하게 포기하겠네요. 이게 달성되면 오히려 평생에 한 번은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게 정말 깔끔하게 처리된 남자면 아마 거의 결혼할 것 같네요. 엄마의 남편, 엄마의 부모 되기를 포기했으니까 이성과의 관계도 자연히 풀려나가지요. 그렇게 나를 억압하고, 내 안에서 묵직하게 차지했던 엄마, 내가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엄마, 자식한테 엄마 존재감 강하게 드러내고 자식 도리 운운했던 엄마, 목소리 큰 엄마, 마냥 불쌍하기만 한 엄마가 완전히 사라지면 그 안에 다른 이성 충분히 담을 수 있고, 만날 수 있고...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게 세상 이치네요.
현명
울 남편은 결혼했어요. 결혼초부터 남편은 이래저래 시어머니와 둘이서 엄청 싸우고 무조건 내편 들면서 살아가고 있고 10년 다 되서는 시어머님은 더이상 간섭 못하는 상황까지 왔지요. 스스로 거리를 둘 자신이 있으면 하면 되요.
남편, 시어머니 싸운 이유는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냐예요. 시어머니는 전부 나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시동생도 시모때문에 결혼못할거같다고 해요... 저는 좋은게좋은거지~ 하는 남편 만나 결혼했다가 너무 힘든시기를 지나고있는데 시동생은 어떤 여자 인생 힘들게하지않고 혼자살려나 모르겠네요. 성격상 시동생은 엄마한테 대들고 할말하는 스타일이라 결혼해도 와이프를 잘 지켜줄것같긴하지만요ㅎㅎ
언제까지 엄마엄마...ㅋㅋㅋ
워워 엄마보다 더 강인한 여자를 만나시면됩니다.
엄마랑 같이사는것도 아닌데?
뭔 소리고?
요즘은 장인장모 등쌀에 이혼하는 비율도 꽤높아
다들 헛소리 하지 마라.... 역겹다.....
아내의 엄마나.... 남편의 엄마는 .... 서로 같은 여자다. 심지어 동일인이기도 하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그게 헛소리입니까?
자식을 한 인격체로 보지않고 평생 내 소유물로 취급하니 가정을 이루게 되면 큰 민폐가 된다는겁니다. 부모 한 사람으로인해 여러사람에게 불행을 끼치니 그렇게 하지말라고하는데 그게 헛소리입니까?
생각이 모자라는 모지리같으니라구
같은 여자라서 동일인이면 너는 너네 반 남자애랑 동일인인 거세요?^^ 군대에 가셨을 때 소대 사람들이 다 님이랑 동일인이겠네요? ㅄ같은 소리 다보네.
이걸 모르면 걍 장가 못보내고 본인 죽고 아들 혼자 늙어죽는거죠 뭐 ㅋㅋ
그냥 둬요 깨닫지 못하고 아들 외로우라고 고사지내는 고싶으신가봐요 ㅋㅋ
@@22ming남자라서 아무 것도 몰라서 저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