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만 하면 난폭해지는 남자 만나도 될까요? ㅣ 이주은의 결혼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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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이주은 #결혼아줌마 #결혼고민 #결혼정보회사 #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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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user-je4oh2rb5g
    @user-je4oh2rb5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절대 결혼 하지마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여자) 똑같은 상황은 아닌데 비슷한 느낌으로 당혹스러웠던 연애 경험 있어요. 꼭 이것 때문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빨리 헤어지게 됐어요. 남자는 이 문제 때문인 것은 몰라요. 성격이란 게 워낙 다면적으로 복합적이며 그게 드러나는 방식도 너무 다양해서 사귈 때 헷갈릴 때가 있거든요. 저런 남자 친구... 이주은 원장님 말씀 중 혹시
    [사연자분이 대부분 참는 거 아닐까.]
    네. 제가 이런 유형입니다. 내향적이고 전반적으로 맞춰주고 마는 유형, 조용히 넘어가는 걸 선호하는 편. 그러다가 문제가 발생하긴 한데 30대부터는 제 자신이 이런 걸 아니까 좀 더 빨리 의견을 말하고 맞춰주는 것도 너무 기울어지게 맞춰주지 않았거든요. 제가 위 남친을 만났을 때 이미 제 성격적인 단점을 알고 있었기에 좀 의아하다 싶은 것들은 따지고 말했죠. 그랬더니 사연자분 남친처럼 몇 번을 발끈해서 응수를 하는 겁니다. 내 편 안 들어준다고 할 때는 어~ 남친 말이 맞아서 [내가 그 생각은 못했다고] 그러면서 약간 맞춰주는 식으로 하게 됐어요. 근데 이 경우 말고도 이상하게 똥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생기더란 말이죠. 어디에 물어도 답을 찾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한편 남자가 뭐 그렇게 잘못한 것 같지도 않게 보이니까요. 여자가 따지는 순간부터는 거의 헤어짐의 수순을 밟게 되는 게 저런 남자 같습니다.
    아래 댓글은 제가 연애 때 겪은 잡다한 얘기 (볼 사람만 보시라고요)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런 남자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제가 만난 남자에 따라 판단해 보자면
      저런 남자는 저처럼(제가 내 사람에게 잘 맞추듯, 저는 내 사람 내 가족 말고 다른 남에게 그렇게 잘하는 유형은 아닙니다.;;;) 남에게는 되게 잘 참고 잘 맞춰주는 남자였어요. 과한 정도는 아니지만 친구 좋아하는 사람. 일명 효자이기도 했어요. 자기 말로도 엄마한테 딸 같은 존재래요. 엄마 생신 때 보통 남자들처럼 돈을 주고 말거나 무덤덤한 게 아니라 직접 음식을 만들어 준다든지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당시에는 이런 게 얼마나 여자에게 안 좋은 줄을 미처 몰랐어서 이거에 대해서 막 따지지는 않았지만 한 번
      이 남자가 잠시 밖에 나와 살면서 엄마한테 뭐 좀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왜 굳이 그걸 보내달라고 하냐니까 짜증 비슷하게.
      지금 떠올리면 생각보다 엄마한테 의존을 많이 하는 남자 같았고. 남들 눈을 되게 많이 의식하는 남자.
      태생적으로 그런 남자들이 많긴 하지만 가부장적이고 여자와 소통을 잘 못하는 남자? 자기 여자 하대하는 남자? 이 남자가 의도적으로 일부러 자기 여자를 하대하는 건 아니고 자기 부모가 첫째이고 남들 눈치 보니까 저절로 자기 여자를 하대하게 되죠. 더구나 여자가 알아서 맞춰주는 것까지 더해지면 남자가 똥고집을 부려도 큰 문제가 없고 여자만 복장 터지게 되는 거더라고요.
      어느 음식점엘 갔는데 음식이 맛이 없었어요.
      제가 사연자분처럼 [다음에 다른 곳 맛있는 데 가면 되지] 했더니 계속 투덜투덜.
      이것도 남들이 들으면 그럴 수 있지...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좀 아닌 것 같아서 한 번 [음식에 대해서 왜 이렇게 까다롭냐]고 말했더니 안 까다롭다고. 하는 말이 자기는 엄마한테 고기 몇 근만 사다놓으면 된다고 한대요. 그 정도로 다른 거 맛있게 만들어놓을 필요 없고 고기만 쟁여 놓으면 대충 먹는다는 말. 들어보면 엄마한테 지시 많이 하고 엄마는 또 다 들어주고. 이러니까 자꾸 음식에 대해서도 따져대는 거라고 말하고 싶은데(기본 개념이 누가 해준 거 받아먹던 습관이 뱄다고 할까요) 자긴 아니라고 바득바득 응수하니 바꿀 수가 없게 되더라고요.
      또 한 번은 제가 같이 나란히 길을 걷다가 앞에 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어요. 저 사람 얘기를 하면서 가리킨 것.
      남친이 손가락질하면 안 된다고 지적질을 해요. 그래서 제가 아니, 저 사람이 뒤돌아 볼 것도 아닌데 굳이 지적하냐니까. 그렇게 너 생각처럼 저 사람이 안 돌아볼 거 같냐고 만약 돌아보면 어떻겠냐며 싸움 날 거 아니냐고 해요. 그럼 제가 그랬죠. 죄송하다고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 다른 얘기한 거 아니다. 필요하면 우리 얘기한 거 솔직하게 말해주면 되지(앞사람 흉 x) 했더니 굳이 자기 말이 맞다고 따져대는 겁니다. 이것도 남한테 물어봤더니 너가 손가락질했으니까 니가 잘못했고 남친이 그럴만도 하겠대요. ㅋㅋ 이 사람들 말을 다 믿는 건 아니고요. 이런 식으로 남들한테 물어봐야 답이 안 나와요.
      남자를 조종하려는 여자 되게 싫어하는 남자라 웬만한 여자하고는 융화가 안 될 것 같았어요. 혹시라도 여자가 굉장히 자산가면 납짝 엎드려서 살 수도 있단 식으로 말한 것 같기도 한 이 남자. 제가 볼 땐 부모가 외아들(누나 있고 유일한 아들)을 너무 과하게 잡고 있고 맞춰주고 있으니까 발생한 폐해점들 같더라고요.
      남자 본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여자 편도 아니며(본인은 자기 여자한테 정말 잘한다고 해요ㅎㅎ 잘하는 남자라고 해요) 막말로 마마보이에 친구들 눈치나 보면서 여자는 남자한테 딴눈 안 팔고 완전히 올인해 주길 바랐어요. 제가 절 맞춰주는 유형이라고 했지만 저는 억지까지 다 수용할 수도 없고. 대화도 안 통하고. 남자가 제멋대로 하려는 것들이 보여서.. 안 맞는다 파악했죠. 남자도 그렇게 파악한 거 같더라고요. 어? 여자가 딱 안 끌려오네. 남자 내 행동이 맞는 것 같은데 왜 자꾸 여자가 따져대지?란 반응. 그 껄끄름함. 그러니 저절로 정리는 됩니다. 왜 우리가 다시 못 만나지?.........가 아니라 이런 커플이 평생 가겠나요. ㅋㅋ 저는 문제점을 대략 알겠는데 저쪽 남자는 단순히 안 맞았다고만 생각할 것 같아요. 안 맞는다가 초점은 아니네요.

  • @kor-manman
    @kor-manma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래서 한쪽사람 말만 듣고 판단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 @fieryearthrhie9314
    @fieryearthrhie931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게 말할줄 알았다.
    원장은 무슨......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왜 뭐가 맘에 안 들어서 뿔이 나셨나요.
      운전 난폭한 거에 대해 옆에서 뭐라 한마디 했다고 자기 편 안 들어준다는 헛소리. 이것 한 번 그럴 수도 있지만 대화가 안 통하게 되면 연인/부부 관계 심각해요. 쉽게 볼 게 아닙니다. 이러신 남자분들 있다면 상담 꼭 받아봐야 해요. 뭐에 뿔이 났는지 왜 자기 여자에게 이렇게 행동하는지 등등 원인을 알고 여친과 이런 상황에서도 왜 내 편 안 들어줘가 아니라 [내가 운전만 하면 이렇게 된다니까]라고 자기를 인정해 버리면서 난폭한 모습을 줄여나갈 생각을 한다든지.
      상담 및 치료 않고 자기 말이 맞다고 빡빡 우기는 남자랑 사는 여자들. 이거 오래 살 필요도 없어요. 맞춰준다고 될 일 아닙니다. 맞춰줄 걸 맞춰주지 난폭운전한 거 잘했다고 옹호해줘야 할까요. 아니죠. 애도 아니고요.

  • @user-zz7uu6xr5m
    @user-zz7uu6xr5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차피 그냥 결혼해서 5~10년 가성비결혼으로 나중에 이혼해가꼬 남편돈 절반에 남편연금도 뗴어먹을거면서 뭐그런 걱정을 하나 ㅋㅋ 걍 결혼해~

    • @user-hy9jw4hv3z
      @user-hy9jw4hv3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