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횟수로 13년째.. 저도 회복이 더디고 증상은 정말 미세하게 조금씩 좋아진 상황이 현재 하루에 화장실에서 보통 3~4시간 길게는 6시간 8시간 그 이상도 걸립니다 아직도 일상 생활이 어렵고 불편해요 통증도 예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아프고요ㅠㅠ 불과 4년전만 해도 통증땜에 자살충동까지 느낄정도로 아팠습니다. 성격이 인내심이 강한 편이라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수술 전 교수님께서 1년이면 일상생활 할거란 말에 의지가 강했고 견뎠습니다. 허나 현실이 절망적이고 2년3년..멘탈이 무너져 나쁜 생각 수도 없이 했어요 그렇게 훌쩍 시간이 흘렀네요 후유증에 대한 설명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ㅠ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 모르지요 함께 이겨내 보아요~
영상 감사합니다.저도 올해 7월 진단받고 처음 진단 받았을때 임시장루 1년 100% 해야한다고 했는데 8월초 수술 전날 장루자리 체크하면서 가능성은 반반이라 하셨고 장루는 하지 않았습니다.직장암3기 표준치료라는 이유로 항암권유 받았지만 거부했습니다.지금 여러가지 공부하며 치유중이고 CEA수치는 1.1나오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항암 받기를 원하는 가족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본인 몸을 병원에 맡겨버리기 쉬운데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의사에게 환자는 그저 매일 하는 일 수많은 환자중에 1명일뿐이고 정작 의료인들은 본인이 암에 걸리면 항암 받지 않는데 환자에게는 표준치료라는 이유로 당연시하죠.병원해서 해주는건 증세치료에 불과할뿐 근본적인 치유는 해주지 않아요.병은 유전자가 활성산소 공격으로 변질돼서 본래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건데 원인을 생각하지 않고 물리적인 수술과 독극물을 이용한 화학요법으로 환자를 대하는 현대의학에 무조건 맡기는건 위험한거같아요.많은 분들 영상보며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다들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3기 방사선34회 항암6개월 후 로봇수술하고 4개월후에 장루복원술 받았습니다만 아직도 배변때문에 고생중입니다 사회활동은 당연히 할수없고 편안한 시간이 하루중 서너시간정도 검사받거나 멀리 이동할때는 그 전날 푸른주스먹고 속을 다 비워야만 가능하고요 식사도 하루 일식 하고있답니다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기위해서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암환자 면역증강 기본원칙입니다. 1. 몸의 염증을 줄이고 2. 면역력을 올리고 3.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고 4. 면역작용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충해 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면역에 관련된 세포들은 우리몸의 만성염증을 막는데 힘을쓰고 빈틈이 생기면 암세포는 증식과 전이가 될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식습관: 알록달록 채소와 약간의 과일, 어류 계란 위주의 단백질 섭취, 견과류 올리브유 들기름 오메가3의 지방섭취를 메인으로 하고, 모자란 칼로리만 탄수화물 섭취. 밀가루 포함 탄수화물과 요거트 포함 유재품은 몸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므로 환자분은 절대 피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하루에 공복시간을 길게 잡아 자가포식을 일으키게 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세포등을 제거하여 건강한 세포 비율을 높여야 합니다. 수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수면은 독소해소 등 면역에 절대적입니다. 5htp(해외에서는 영양제), 마그네슘 추천드립니다. 멜라토닌 자체가 강력한 항암제이자 항염제이기도 합니다. 운동: 체력에 맞게 산책(맨발걷기), 절하기(1일 10~20회) 추천 드리며, 등목이 굽어계시다면 등목 피기 추천드립니다. 체중: 탄수화물 위주로 체중증가 절대 삼가하시고(몸의 염증 수치만 증가합니다!), 건강한 필수영양소와 탄단지 비율을 잘 맞춰 드셔서 가장 젊고 건강하셨을때 체중으로 수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영양제: 필수 6가지 권해드립니다. 비타민B 고용량(비맥스 제트), 비타민C 고용량, 비타민 D 고용량(2000~10000IU), 마그네슘, 오메가3(산패안된것), 설포라판(avmacol 또는 BroccoMAX)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원인이 영양성분 부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작동하려면 꼭 드셔야 합니다.
영상 너무나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올해 아버지께서 직장암3기A 수술하시고 현재 예방항암중이세요~ 너무 두렵고 무서운데요..! 학이님 영상 보면서 다독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5년후 완전관해 되는날이 꼭 올꺼라 믿고!! 열심히 치료받고 아빠 곁에서 도와드리려구요~ 영상도 학이님 존재도 저에게 참 큰 힘이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수술을 앞둔 상황입니다ㅠ 저는 아직 병기는 모르는 상황입니다ㅠ 그나마 초기인듯 하다고 했어요ㅠ 수술후에 자세한 병기는 조직검사로 안다고 해서요ㅠㅠ 저는 지금 너무 무섭고 참담한 심정인데 이걸 다 겪으신 님은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존재자체가 희망이시랍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이 직장 수술이후 방사선 치료하시면서 열이 계속 나시고 염증이 나시고 체력이 많이 떨어지십니다.. 섭생. 식단에 어떤게 도움이 될지 경험 공유해주시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알로에회 먹방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회복에 몸이 많은 부담을 받고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환우분께서도 현재 소화력이 떨어지셨을거라 예상되는데 당분간은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쓰게되는 고 식이섬유 식단은 피하면서 흰쌀밥이나 단순당 위주의 식단을 유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당분간) 회복에 중요한 에너지 공급을 우선으로!
내일 초진이 잡혀 있습니다. 어려운 과정, 그리고 선택. 장루 라는것을 알게 되었을때 충격. 회복 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재발가능성, 그리고 서울대 정승용 교수님과 같이 오랜기간 대장암을 집도 하셨던 분들이 지나와 보니 영구장루가 나은 선택이 아니냐는 기사등등, 심란하긴 합니다. 이렇게 영상 올리셔서 본인의 상태를 알려 주신것에 대해 감사 합니다.
![[명사들의 특강] 항암 치료를 시작하시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드리는 말씀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http://i.ytimg.com/vi/1iIfRBuyEBM/mqdefault.jpg)
![[명사들의 특강] 항암 치료를 시작하시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드리는 말씀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img/tr.png)
같은 3기인데 저는 수술한지(장루x)5개월째 인데 많이 좋아져서 일상생활 하고 있어요(예전보다변을자주보지만요)저는 축복 받은 거였군요 더큰 욕심을 부렸던 제자신과 환우들에게 미란 하네요
직장암 횟수로 13년째..
저도 회복이 더디고 증상은 정말 미세하게 조금씩 좋아진 상황이 현재 하루에 화장실에서 보통 3~4시간 길게는 6시간 8시간 그 이상도 걸립니다
아직도 일상 생활이 어렵고 불편해요
통증도 예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아프고요ㅠㅠ 불과 4년전만 해도 통증땜에 자살충동까지 느낄정도로 아팠습니다.
성격이 인내심이 강한 편이라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수술 전 교수님께서 1년이면 일상생활 할거란 말에 의지가 강했고 견뎠습니다.
허나 현실이 절망적이고 2년3년..멘탈이 무너져 나쁜 생각 수도 없이 했어요
그렇게 훌쩍 시간이 흘렀네요
후유증에 대한 설명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ㅠ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 모르지요
함께 이겨내 보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직장생활을 할수가없습니다.
장애등록을 해주셔야합니다. ㅜㅜ
영상 감사합니다.저도 올해 7월 진단받고 처음 진단 받았을때 임시장루 1년 100% 해야한다고 했는데 8월초 수술 전날 장루자리 체크하면서 가능성은 반반이라 하셨고 장루는 하지 않았습니다.직장암3기 표준치료라는 이유로 항암권유 받았지만 거부했습니다.지금 여러가지 공부하며 치유중이고 CEA수치는 1.1나오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항암 받기를 원하는 가족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본인 몸을 병원에 맡겨버리기 쉬운데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의사에게 환자는 그저 매일 하는 일 수많은 환자중에 1명일뿐이고 정작 의료인들은 본인이 암에 걸리면 항암 받지 않는데 환자에게는 표준치료라는 이유로 당연시하죠.병원해서 해주는건 증세치료에 불과할뿐 근본적인 치유는 해주지 않아요.병은 유전자가 활성산소 공격으로 변질돼서 본래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건데 원인을 생각하지 않고 물리적인 수술과 독극물을 이용한 화학요법으로 환자를 대하는 현대의학에 무조건 맡기는건 위험한거같아요.많은 분들 영상보며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다들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3기 방사선34회 항암6개월 후 로봇수술하고
4개월후에 장루복원술 받았습니다만
아직도 배변때문에 고생중입니다 사회활동은 당연히 할수없고 편안한 시간이 하루중 서너시간정도 검사받거나 멀리 이동할때는 그 전날 푸른주스먹고 속을 다 비워야만 가능하고요
식사도 하루 일식 하고있답니다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기위해서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암환자 면역증강 기본원칙입니다. 1. 몸의 염증을 줄이고 2. 면역력을 올리고 3.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고 4. 면역작용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충해 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면역에 관련된 세포들은 우리몸의 만성염증을 막는데 힘을쓰고 빈틈이 생기면 암세포는 증식과 전이가 될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식습관: 알록달록 채소와 약간의 과일, 어류 계란 위주의 단백질 섭취, 견과류 올리브유 들기름 오메가3의 지방섭취를 메인으로 하고, 모자란 칼로리만 탄수화물 섭취. 밀가루 포함 탄수화물과 요거트 포함 유재품은 몸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므로 환자분은 절대 피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하루에 공복시간을 길게 잡아 자가포식을 일으키게 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세포등을 제거하여 건강한 세포 비율을 높여야 합니다.
수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수면은 독소해소 등 면역에 절대적입니다. 5htp(해외에서는 영양제), 마그네슘 추천드립니다. 멜라토닌 자체가 강력한 항암제이자 항염제이기도 합니다.
운동: 체력에 맞게 산책(맨발걷기), 절하기(1일 10~20회) 추천 드리며, 등목이 굽어계시다면 등목 피기 추천드립니다.
체중: 탄수화물 위주로 체중증가 절대 삼가하시고(몸의 염증 수치만 증가합니다!), 건강한 필수영양소와 탄단지 비율을 잘 맞춰 드셔서 가장 젊고 건강하셨을때 체중으로 수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영양제: 필수 6가지 권해드립니다. 비타민B 고용량(비맥스 제트), 비타민C 고용량, 비타민 D 고용량(2000~10000IU), 마그네슘, 오메가3(산패안된것), 설포라판(avmacol 또는 BroccoMAX)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원인이 영양성분 부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작동하려면 꼭 드셔야 합니다.
영상 너무나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올해 아버지께서 직장암3기A 수술하시고 현재 예방항암중이세요~ 너무 두렵고 무서운데요..! 학이님 영상 보면서 다독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5년후 완전관해 되는날이 꼭 올꺼라 믿고!! 열심히 치료받고 아빠 곁에서 도와드리려구요~ 영상도 학이님 존재도 저에게 참 큰 힘이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장루복원한지 8개원째인 직장암가족입니다 아직도 화장실땜에 고생중입니다 넘 자세한 강의 감사합니다
복원전보다 더 힘들다고 합니다
응원할게요 ❤❤
다음주에 수술을 앞둔 상황입니다ㅠ 저는 아직 병기는 모르는 상황입니다ㅠ 그나마 초기인듯 하다고 했어요ㅠ 수술후에 자세한 병기는 조직검사로 안다고 해서요ㅠㅠ 저는 지금 너무 무섭고 참담한 심정인데 이걸 다 겪으신 님은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존재자체가 희망이시랍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이 직장 수술이후 방사선 치료하시면서 열이 계속 나시고 염증이 나시고 체력이 많이 떨어지십니다.. 섭생. 식단에 어떤게 도움이 될지 경험 공유해주시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알로에회 먹방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려요 감개무량 합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회복에 몸이 많은 부담을 받고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환우분께서도 현재 소화력이 떨어지셨을거라 예상되는데 당분간은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쓰게되는 고 식이섬유 식단은 피하면서 흰쌀밥이나 단순당 위주의 식단을 유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당분간)
회복에 중요한 에너지 공급을 우선으로!
현학씨직장암경험담의사보다더
정확하게강의감사합니다
자도직장암3기로복원수술받은지
4년이다됬는대변과의전쟁은여전
합니다현학씨유티브보고푸른을
먹구견뎌나가고있읍니다
좋아진다는말믿구견뎌왔는대
이렇게힘들줄알았으면장루가
삶에질이나은게이닌가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ᆢ^^
저도 직장암 4기 암환자입니다.
간에서 다시 폐로 전이가 되어
아직도 항암치료 중입니다 ~
직장암수술 3년째인데 회복없습니다 ~
장루 복원수술 하고 나서
화장실갈때 마다 느겼던 지긋지긋한
항문통증 아주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
항문통증만 없으도 살겠는데 말이죠 ~
그러다 푸른주스를 알겠되었죠 .
하늘에서 주신 선물인줄 알았습니다 .ᆢ^^
묽게 나오는변으로
비워내고 나면 항문통증은
사라졌으니까요 ~
저절로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했습니다 ~
이제 죽을때까지 푸른주스랑
친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직장암 환우분들 힘냅시다 ~
화이팅ᆢ^^
과장이 전혀없는 표현이십니다👍🏼
내일 초진이 잡혀 있습니다. 어려운 과정, 그리고 선택. 장루 라는것을 알게 되었을때 충격. 회복 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재발가능성, 그리고 서울대 정승용 교수님과 같이 오랜기간 대장암을 집도 하셨던 분들이 지나와 보니 영구장루가 나은 선택이 아니냐는 기사등등, 심란하긴 합니다. 이렇게 영상 올리셔서 본인의 상태를 알려 주신것에 대해 감사 합니다.
심란하신 마음에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 수 있디면 좋겠습니다
항문에서15센티에암이생겨서걱정인데수술은어떻게진행하는지궁금합니다.
혹시 지사제 복용하시나요??
전 지사제 하루 두번 먹습니다.....지사제 덕분으로 변실금은 좀 줄었네요....
지사제는 한번도 복용해본 적 없습니다 ㅜ
영상 잘 봤습니다. 학이님의 경우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셨을까요? 수술하고 떨어진 체력이 잘 안돌아오던데 항암까지 시작하니 더 안돌아오는거 같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운동으로 해결하려 했습니다
할수 있는 만큼만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쌓아간다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