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양이 제대로된 남자영화에 매료 되버렸네요.ㅋㅋ 언제봐도 먹먹한 작품이네요. 아사다 지로의 원작소설 제목이 '러브레터'라서 일본개봉명이 저런거 같네요. 원작소설은 큰 느낌 없었는데 영화는 연출, 연기 너무 훌륭하지요. 2001년 작품 쵸이스 탁월하셨습니다.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 뮤비도 꼭 보세요.
오래간만의 파이란, 추억 돋네요.저는 이 작품을 원작 소설로 먼저 봤거든요. 원작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인 작가 '아사다 지로'씨의 단편소설입니다. 아마도 원작 소설 제목이 '러브레터'였기 때문에 일본 제목에 러브레터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원작자인 아사다 지로 씨가 실제로 젊은 시절 3류 야쿠자 생활을 했기 때문에 자전적인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그의 소설 중 일본에서 영화화된 작품에는 아마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철도원'이 가장 유명하겠네요. 안보신 분들께는 히로스에 료코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철도원' 추천드립니다.
분명 영상이 두개 있었는데 잠깐사이에 하나만 남은게 감상평만 있어서 날라갔구나 했는데 재업되었네요. 저때 장백지 대한 이미지가 파이란이라서 나중에 영화나 사생활에 대해 알게 된 후에 좀 쇼크 받았죠.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이 이 영화의 장면을 뮤직비디오로 사용해서 MTV에 엄청 나와서 장면을 너무 많이 봤었네요. 딱 군대 가기 직전에 알바하면서. 벌써 22년전이라니..
최민식님 배우의 추천작이라고하면 저는 주먹이 운다를 추천합니다. 어느 누구하나 포기할수없는 절대 이겨야만 하는 밑바닥인생 두명의 승부를 그린 걸작. 촬영기법이나 연출이 신박했습니다. 그밖에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는 지구를 지켜라입니다. 이건 올드보이,살인의 추억과같이 한국영화 탑3안에 든다고 확신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최고 걸작으로는 복수는 나의것이 아닐까싶네요. 정말 너무 감탄하면서봤던 하드보일드계 영화로는 아마 세계최고의 작품이 아닐가싶습니다~!
어제 올렸던 영화 '파이란' 리뷰의 #리액션편 이
저작권 문제로 인해...
삭제가 되고 말았네요;;
다시 재편집하여 올리게 되었다는 점
이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다음번에는 편집을 좀 더 강하게 하셔야할듯요. 암튼 조심하세요. 관련 사유로 몇번 유튜브로부터 삭제 반복되면 채널 수익창출이 막힐 수 있습니다.
한번 더? 오히려 좋아
강제씨의 오열장면.. 그날 내 눈은 퉁퉁불었었지.. 너무나 강점이입되서 먹먹함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더라구..
파이란은 최민식 출연 영화중 올드보이와 함께 투톱이라고 생각한다. 삼류 건달의 처절함을 너무 잘 표현해 냈다.
김지영 배우님 연기가 참 돋보입니다.돌아가셨는데 안타깝습니다.
진짜😊. 레젼드죠
국내 노망연기 1인자
리뷰만 봐도 눈물 줄줄 흐름 이거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에 만화로 봤다가 단편이라 음 이런 내용이구나 했는데 영화로 보면서 눈물 줄줄 흘렸었음 군 제대한 23세의 남자가 눈이 빨개서 펑펑 울었다니까 두번 봤는데 두번 다 울음 미친놈이었음 그냥 어으
영화를 좋아해서 수많은 영화를 봤는데,, 젊을때 파이란보고 너무나 많이 울던게 생각납니다..
10번은 본듯한데, 볼때마다 웁니다~~~ 정말 최고의 영화
전혀 익숙하지 않은 '사랑' 의 형태.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던 영화.
한석규씨 주연인 8월의 크리스마스도 다음 영화로 좋을 것 같네요. 최민식씨가 파이란을 자신이 연기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뽑았듯이 한석규씨도 8월의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8월의 크리스마스도 좋을 것 같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일본에서 리메이크 할 정도로 일본에서도 유명한 영화죠. 심지어 외국에선 영화관련학 교과 자료로 많이 쓴다 하더라구요.
하필이면 처음으로 슈퍼댓글 달았던 영상이 저작권 문제로 인해 지워지다니...... 다시 해야 되겠네요.
아이고 ㅠㅠ 영상 다시 올렸다고 다시 슈퍼땡쓰를 쏴 주시다니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혹시 일본에서 서비스가 된다면 타나양님께 '8월의 크리스마스' 추천하고 싶네요.
파이란에 대한 타나양님 반응을 보니 아마 이 영화도 취향에 맞으실듯..
98년 영화인지라 이 코너에서 다루지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라도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타나양이 제대로된 남자영화에 매료 되버렸네요.ㅋㅋ
언제봐도 먹먹한 작품이네요.
아사다 지로의 원작소설 제목이 '러브레터'라서 일본개봉명이 저런거 같네요.
원작소설은 큰 느낌 없었는데 영화는 연출, 연기 너무 훌륭하지요.
2001년 작품 쵸이스 탁월하셨습니다.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 뮤비도 꼭 보세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타나양의 표정에서 모든 감상이 다 나오는군요. 잘 봤습니다~
파이란은 제 최고의 인생영화 지금까지 20번은 본듯
파이란.. 볼때마다 눈물나는..최고의 로맨스? 영화... 장백지 참이쁘다..리즈시절
파이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어제달은 댓글 다시 단다 내 인생영화
たなやん、待ってました🎵
파이란....사랑이 먼지도 모르던 10대를 지나 군대에서 보고 펑펑 울었던...어쩌면 내 인생에 사랑관이 된 영화
진짜 인생영화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인생의 씁쓸함을 진하게 담은 영화죠...
웅짱님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재업이라니 본거 또 봐야지 완전 럭키비키잖아~
럭키비치다 ㅅㄲ야~
노알라무쿵현따~
오히려 좋아
완잔 한량제갈량이잖아
짐승으로 살았던 삶을 인생 으로 짧게나마 살게해준 여인 . . 내아내를 보는듯해서 눈물이 멈추짛 않네요
흥행은 실패했지만 최고의 한국영화중 하나.
재업인 듯.. 들어온 김에 다시 봅니다 ㅋ
이렇게 한번 더 보는거지요 ㅎㅎ
짤려서 봐도 눈물나 ㅠㅜ
파이란. 처음 볼때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나고 두 번째 볼땐 처음 부터 눈물나는 영화
전 개인적으로 "파이란 "을 지금까지 살면서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아 합니다.
나도 나만의 영화 2편중에 한편입니다.
23:38 이때 대한민국 남자들 다 울었다.....
진짜 오지게 감정이입 됐더랬죠.. 엄청 울었던..ㅜ
네 모든 남자들 다 가슴이 메어졌죠.
하 시x 눈물난다
삭제돼서 리액션편이 없었구나 잘 보고 갑니다 ㅋㅋ
마이님 이후로 리액션킹이 등장했다! 타나양님 감상평이 상당히 좋아요!!
뜬금없지만 오정세 이시영 주연의 '남자사용설명서'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연도대로 가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아무 생각없이 웃음이 필요할지도 ㅎㅎ
장백지 진짜 이뻤는데
이전버젼 봤지만 또봐야징ㅋㅋㅋ
파이란 개봉 당시에 못 본 게 너무 아쉬웠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의 그 먹먹함과 텁텁함이...
파이란을...ㅠㅠ 참다가. 드디어 구독갑니다😅
파이란. 명작이고 갠적으로 두번은 못 볼 것같은 영화. 너무 고통스러움
일본 소설 원작도 참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ㅎㅎ
소설이 원작인가요?
@ 옛날에 철도원 원작 소설에 같이 포함되어있더군요 ㅎㅎ 단편소설집이었습니다. 제목이 러브레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또볼게여
역시 오타쿠는 감수성이 풍부해
마이님하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보시는거 기다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보시겠징..
국결로 대동단결
오래간만의 파이란, 추억 돋네요.저는 이 작품을 원작 소설로 먼저 봤거든요.
원작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인 작가 '아사다 지로'씨의 단편소설입니다.
아마도 원작 소설 제목이 '러브레터'였기 때문에 일본 제목에 러브레터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원작자인 아사다 지로 씨가 실제로 젊은 시절 3류 야쿠자 생활을 했기 때문에 자전적인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그의 소설 중 일본에서 영화화된 작품에는 아마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철도원'이 가장 유명하겠네요.
안보신 분들께는 히로스에 료코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철도원' 추천드립니다.
파이란이 강제에게 편지쓰고 감사했던 이유.... 그만큼 외로워서가 아닐까?
분명 영상이 두개 있었는데 잠깐사이에 하나만 남은게 감상평만 있어서 날라갔구나 했는데 재업되었네요. 저때 장백지 대한 이미지가 파이란이라서 나중에 영화나 사생활에 대해 알게 된 후에 좀 쇼크 받았죠.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이 이 영화의 장면을 뮤직비디오로 사용해서 MTV에 엄청 나와서 장면을 너무 많이 봤었네요. 딱 군대 가기 직전에 알바하면서. 벌써 22년전이라니..
흔한 양산형 조폭물 범람하던 시기에 나와서 매도급이 되어버렸던 기억이 있는 영화.
인생이란 왜 이다지도 가져본 적도 없는 것에 대한 상실감에 괴로워해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김씨 표류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숨은 보석 같은 영화 중 한 손에 꼽힌다고 생각함.
웅짱님 드라마 쌈마이웨이, 이번생은 처음이라
리뷰 부탁드려요🥺 미생, 동배꽃필무렵,비밀의숲 최애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들만큼 재밌어요! 진짜 추천합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장백지 배우도 그당시에 참 연기를 잘하신
신파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펑펑 울면서 봤었음.. 후유증도 장난 아니었음.
아~ 이 느낌으로 바로 감상편을 봐야하는데..ㅜㅠ
저형 뭐야? 생긴건 산적인데 마음은 소녀네 ? 카와이~~~
인정사정 볼 것 없다도 레전드 작품인데...
아마 웅짱도 안 보셨을수도 있네요.
메트릭스 영화와 오버렙.. 원조는 인정사정......
파이란 제가 좋아하는 명작이죠.
어릴떄는 멋모르고 그냥 봣는데,,20여년이 지난 지금보니 눈물이 나서 못보겟네여
이수영이 부른 스치듯 안녕 _파이란 영상을 뮤비로 제작 한것 한번 보세요 정말 강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입니다. 내 최애영화 2편중 하나.
박용우, 엄태웅 주연의 영화 "핸드폰"도 꼭 리뷰해주세요.
아무리 쌍스런 건달 깡패라도 절대순수앞에서는 무릎을 꿇는 것이다...그게 절대순수라는 것이다. 깡패양아치라도 순수한 여자앞에서는 무너지는 것...
파이란이 몰랐는데 원작이 아사다 지로의 '러브레터' 란 단편이 원작 이더군요..찾아보니 일본에서 만화로 나온것도 있구요..
파이란 개봉 전에 아사다 지로 작가님의 작품을 몇개 읽었고 한동안 일본 문학과 영화에 푹 빠져 살았었죠
파이란 보니 내 머리속의 지우개 땡기네요.
늦었지만 영상잘보고갑니다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오아시스 추천드립니다~ 꼭 봐주세요!
남자가 사랑할때 도 기다릴께요/~
다음은 2001년작 번지점플하다 봄날은간다 화산고예상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 마녀2 서울의봄 클래식 헌트 리뷰해주세요
? 본게 또 올라왔다
장경철 형님의 후속 영화 “악마를 보았다.”도 봐주세요.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 꼭 추천드려요
명작입니다!
웅짱님 밀리스타는 언제 다시 열ㄹㅣ나요 ㅠㅠ
타나양을 정식멤버로 입명합니다
내 최애영화
쓸쓸하지만 따뜻한 영화
개봉땐 시시해서 안보다가 10년뒤에 보고 오열한 영화. 장백지가 열악해서 고생했고 투정부렸다길래..
파이란은 일본 소설이 원작 아니었나... 철도원이랑.. 단편소설집에 잇던....(기억이 가물가물..)
한국영화 중에 슬픈영화 중 top
오잉? 재업?
장백지가 이영화찍고 추워서 너무고생해서 다시는 한국영화 출연안한다고 까지 했음 한국영화가 워낙 리얼이라 중국 하고 환경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최민식님 배우의 추천작이라고하면 저는 주먹이 운다를 추천합니다. 어느 누구하나 포기할수없는 절대 이겨야만 하는 밑바닥인생 두명의 승부를 그린 걸작. 촬영기법이나 연출이 신박했습니다. 그밖에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는 지구를 지켜라입니다. 이건 올드보이,살인의 추억과같이 한국영화 탑3안에 든다고 확신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최고 걸작으로는 복수는 나의것이 아닐까싶네요. 정말 너무 감탄하면서봤던 하드보일드계 영화로는 아마 세계최고의 작품이 아닐가싶습니다~!
타나양씨 "사와다 켄지 " 젊었을때랑 많이 닮으신거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 안들어 보셨나요??
이창동 감독,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오아시스 추천합니다.
뭐시여 새건줄알았네
그럼 안볼줄알았나
2002년 영화 공공의적 예상해봄
자막 있으려나 모르겠네
NO.3 를 해야지 ㅋㅋ
혹시 자막 다는거도 저작권 걸리나요
멈춘 화면으로 보니까 좀 답답해서..
8월의 크리스마스, 시월애, 봄날은 간다, 주유소 습격사건,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 동감, 접속, 시실리2km, 윤희에게, 포화속으로 도 부탁드립니다!!!!
COOL
공형진 태극기 휘날리며 나왔는데
공형진 얘기는 없네요.
저의 최애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아시스도 추천 드려요.
원작은 일본소설입니다 그부분은 친구분에게 말씀해주셔야해요
원작이 일본?일본 만화로 본 기억이
ㅜㅜ
ㅋ 자 이제 오타쿠 친구랑 집밥 뭐 드셨나요. 기대중
에? 어제본거같은데
누구???
야이 유튜브놈들아 딴채널은 다건들여도
웅짱tv는 건.들.지.마.라.🤨
재업이라 저도 답글 재업합니다 ~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 [시월애],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세 편 추천합니다~
미오 표정이 억지로 보는 거 티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