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avel_japan 작품성 있는 영화들은 많았어도 당시만 해도 극장상영보다 비디오가 더 돈이 잘벌리는 판이었는데 쉬리가 극장상영도 돈이 된다는걸 최초로 증명한 영화라서 의미가 있는거죠 그후 멀티플렉스 + 좋은영화를 제작할수있는 투자가 합쳐져서 날개를 단거구요 쉬리가 잘만들었다 아니다를 떠나서 쉬리이후와 이전이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쉬리가 영화계 부흥의 신호탄이라고 불리는겁니다
쉬리 잘 봤습니다~~!!! 지금 보니 90년대 미국영화가 어마어마 했던 시절인데 분위기라던가 많이 헐리우드 작품 느낌으로 만들려고 한게 역력히 보이네요~! 당시 저런 특촬이나 대규모 전투씬 그리고 미국느낌 애정씬 등등 쉬리 보며 우와~~ 한국영화도 이렇게 만들수 있구나~~ 조금 국뽕에 취해 봤던 기억의 영화~!!ㅋㅋㅋ 특히 이영화 ost가 엄청 유행했었는데 "when i dream" 뮤직비디오는 지금 봐도 뭔가 아련하고 좋네요~~ㅋ 시간 되시면 검색해서 함 봐보시길~~ㅋㅋㅋ
@@범화-z9g 본 시리즈도 재미있죠!, 본 아이덴티티도 열번은 넘게 돌려봤던것같아요 ㅋㅋ 제가 베를린을 언급한 이유는 한석규가 첩보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남한 요원으로 나오기도 하고, 베를린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택한 결과를 마주보는? 쉬리가 연상되는 장면이 많아서 언급했습니다!!
쉬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패러디 영화에 김수로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게 킬포 ㅋㅋ 쉬리 이후로 몇년사이에 떡상해버렸죠.. 아마 주유소 습격사건의 중국집 배달부역 때문이었던듯... 아마 최민식 배우의 패러디 배역을 김수로 배우가 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지금보면 저질 코미디 영화일수도 있긴한데.. 패러디 영화가 흔하지 않은 한국영화계라.. 한번쯤 보면 당시 인기있던 영화들 알아내는 재미가 있지요.. 다만 일본친구들이나.... 90년 중후반 인기 영화 패러디가 대부분이라.. 이때의 영화를 잘 모르면 재미가... (참고로 박하사탕의 그 유명한 장면도 패러디함 ㅎㅎ) 그래도 미오상은 웅짱님이랑 보신 영화중에 패러디 대상이된 영화 많이 보셨을듯.. 아마 이 패러디 영화를 만든 감독분이 선생김봉두 (차승원주연)랑 이장과군수(차승원, 유해진!!!!주연) 등의 영화를 만든걸로 기억합니다... 미오상이 유해진 배우 좋아하시니 두분이 따로 이장과 군수를 보시는 것도...
예전 영화라 그런지 가끔 나오는 조연의 발연기가 좀 거슬리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영화다. 한석규는 연기도 잘하지만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말 명품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한석규와 최민식이 서울의 달 이후 다시 뭉친 영화군... 서울의 달은 정말 명작 드라마 였는데.. 또 보고 싶네..ㅋㅋ
이 영화를 리뷰하는 채널은 거의 처음 같네요 ㅎㅎ 일병 휴가 나왔더니 이 영화를 개봉했길래 당시 애인과 함께 봤었어요. 당시만해도 멀티플랙스는 거의 없던 시절이라 동시상영관에서 봤는데 한국에서 이런 영화도 나오는구나 싶고 무작정 줄서서 표를 받아야하다보니 실제 보고 싶던 시간보다 3~4시간 뒤에 봐야했는데 그 시간동안 애인과 쇼핑하고 요즘 카페에서 보기 힘든 푹신한 쇼파에 앉아 담배 피우며 영화 기다리던 기억나네요. 정말 오래 됐군요. 99년이 특별한건 휴가 나와서 봤던 영화가 전부 인생 영화였는데 일병휴가 때 봤던 쉬리가 있었다면 상병 휴가에 봤던 영화는 러브레터 공식개봉이었네요. 안타깝게도 이 무렵은 애인이 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혼자 봤음;;; 문제는 매트릭스 1편 때문에 러브레터 개봉관 찾기가 힘들었네요 여담이지만 영화 쉬리 극중에서 특수부대 연기를 맡길 팀이 전무해서 당시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를 섭외했다고 했죠.
쉬리 나오던해에 매트릭스가 개봉했는데 개봉은 먼저했지만 매트릭스부터 보게되었죠. 인생첫 극장 관람 영화였는데, 매트릭스 보고나서 쉬리를 봤을땐 뭐랄까.. 처참했었다는 기억만있었죠. 나중에서야 쉬리도 좋은영화였다고 생각이 바뀌었지만, 당시에 매트릭스를 보고난뒤에 몇년동안은 뽕이 빠지질 않아 영화 보기 쉽지 않았습니다.
한석규님을 보니 8월의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네요~그것도 한번 보시는건 어떨지~
이 얘기하려고 들어왔는데 추천하신 분이 계시네요.
미오님 취향에도 맞을듯 싶어요.
아 저도 이 얘기 하려고 했는데!~ 강추강추 입니다
캬....일단 고전 명작부터 먹이시는군요. 앞으로 차근차근 빌드업 기대하겠습니다!
쉬리는 한국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일본에서 처음으로 흥행한 한국영화기도 해요. 그래서 나이드신 일본분들에게는 쉬리랑 한석규님은 나름 유명하기도 하구요.이 영화 때문에 SMAP 멤버 쿠사니기 츠요시가 한석규 광팬이 되어 초난강이 되었죠.
드디어 쉬리!!
리뷰 올려달라 적었는데 나와서 기뻐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쉬리정도 예전 영화도 보시는 걸 보니 영화 친구,약속 같은 작품도 기다려봅니다 ㅋㅋ
쉬리가 한국영화 부흥의 시작이지 ㅋ
정확히는 블록버스터를 블록버스터답게 볼 수 있게 해줬고 영화관 부흥이지 ㅋ
그 전의 훌륭한 영화들 많음
@@c.travel_japan 작품성 있는 영화들은 많았어도 당시만 해도 극장상영보다 비디오가 더 돈이 잘벌리는 판이었는데
쉬리가 극장상영도 돈이 된다는걸 최초로 증명한 영화라서 의미가 있는거죠
그후 멀티플렉스 + 좋은영화를 제작할수있는 투자가 합쳐져서 날개를 단거구요
쉬리가 잘만들었다 아니다를 떠나서 쉬리이후와 이전이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쉬리가 영화계 부흥의 신호탄이라고 불리는겁니다
쉬리 잘 봤습니다~~!!! 지금 보니 90년대 미국영화가 어마어마 했던 시절인데 분위기라던가 많이 헐리우드 작품 느낌으로 만들려고 한게 역력히 보이네요~!
당시 저런 특촬이나 대규모 전투씬 그리고 미국느낌 애정씬 등등 쉬리 보며 우와~~ 한국영화도 이렇게 만들수 있구나~~ 조금 국뽕에 취해 봤던 기억의 영화~!!ㅋㅋㅋ
특히 이영화 ost가 엄청 유행했었는데 "when i dream" 뮤직비디오는 지금 봐도 뭔가 아련하고 좋네요~~ㅋ 시간 되시면 검색해서 함 봐보시길~~ㅋㅋㅋ
다시봐도 명작~!그 시대느낌 잘 살아있어서 지금도 좋아하는 영화ㅎ
영화 출연자들 엄청 젊다 ㅋㅋㅋ
쉬리보셨으니까 [재밌는영화] 추천 할수있겠네요
한국 최고의 패러디 영화 ㅋㅋㅋㅋㅋ
재밌는 영화 보려면 엽기적인 그녀부터 해서 봐야될 게 너무많음
이거 생각보다 재밌었어 ㅋㅋㅋ
쉬리 명장면만 봤지 내용을 대략본건 처음이네!! 잘 감상 했네요!!😁
미오 징그러운 장면 나올때 표정 항상 너무 귀엽네요ㅎㅎ
한석규형은 최고 입니다~ ❤ 아그리고 윤진이누나 세븐데이즈 무조건~ 보세요 무적권~
쉬리 작년엔가 20년만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밋었음 ㅎ
200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가신다면 '달마야 놀자' 거르시면 안되요 웅씨!!! ㅋㅋㅋ
덧붙여 지극히 미오씨만을 위한 추천...
'주유소 습격사건'... 그리고 '신라의 달밤'
와 눈물 왈칵 한바가지 ㅠㅠ
그때의 기억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여
너무 잘봤습니다 😂
김수로배우님 처음 등장할때 옆에
서있던 북한여군이 김수로님 친동생이랍니다.
화산고에서 학원오인방 선생님중 여선생 역활로도 나와요~
으와....... 황정민 배우 까마득할 때 아닌교... 엄청 어려보이기도 하고... 대박!! ㅋㅋㅋ 오늘에야 알았네요.
어느 부분이죠?
@@김성모-e2z 30:42
@@wise_ung3247 감사합니다.
요즘도 가끔 한석규님이 부른 8월의 크리스마스 엔딩곡 찾아 듣는데 한번 보셨으면~ 담백한 멜로
서구권에 한국영화를 알린 작품이 올드보이면
일본에 한국영화를 알린 작품은 쉬리인듯
타나양님 어디선가 본 느낌이 있다 싶었는데 2:48 여기 보니까 딱 떠오르네요. 아베히로시가 주연한 일본판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극 중 아베히로시의 라이벌로 나왔던 건축가 '카네다' 닮았어요. 검은 피부톤이라든가 짙은 쌍꺼풀, 머리스타일도 비슷해요. ㅋㅋㅋ
아.....진짜 잊고 있었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걸~
감독이 다르긴 하지만 '베를린' 이 쉬리하고 연관,연상되는점이 많아서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참 재미있더라구요 !!
본아이덴티티
@@범화-z9g 본 시리즈도 재미있죠!, 본 아이덴티티도 열번은 넘게 돌려봤던것같아요 ㅋㅋ 제가 베를린을 언급한 이유는 한석규가 첩보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남한 요원으로 나오기도 하고, 베를린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택한 결과를 마주보는? 쉬리가 연상되는 장면이 많아서 언급했습니다!!
옛날 영화들 보시는거 보니까 코믹쪽으로 신라의달밤 두사부일채 가문의영광 같은 영화들봐도 좋을거 같아요!!!
공공의적 1편,3편도 좋을듯싶어요. 강철중이란 캐릭터는 우리나라 형사영화에 있어서 마동석과 같은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편은 좀...그랬지만....
좋네요 한국영화 역사상 강철중같이 인상적인 영화 캐릭터는 없었으니까요
너무 오글거림
쉬리.. 나중에 마이상 리액션도 보고 싶어요!!! 뒷부분에 한석규, 김윤진 그 장면 100퍼 펑펑 운다ㅋ
웰컴 투 동막골 , 살인의 추억 , 말죽거리 잔혹사 , 박수칠때 떠나라 , 범죄의 재구성 , 알 포인트 , 친구 등등 2000년대 초반 볼 만한 영화 추천이요...
알포인트 리액션 궁금ㅋㅋㅋ
다음은 공동경비구역JSA인가?
공동경비구역 보셨어요
쉬리도 본건데 또 하는건데
추억의 영화네요 ㅋ 쉬리하면 '키싱구라미' , 'ctx' 이 키워드가 아직 생각나네요 ㅋㅋ
마지막 황정민은 저도 놀랬네요 ㅋㅋ
쉬리는 진짜 차원이 다른 영화
그 당시에 깜짝 놀랬다 극장에서 보다가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를 만드는구나싶어서 할리우드영화느낌이 난건 처음이었다
배우들도 너무 연기를 잘하고
10:20 저 다리위에가 팔당에서 양평만남의광장 가는 그길이구나 ㅋㅋㅋ 저 밑에 초록색집은 인플럭스 카페 자리 ㅋㅋㅋ
완전 기대되요..쉬리부터 시작하는 연대순 영화라니...👍👍👍
와.,.진짜 15년? 만에 본거 같은데 명작이긴 명작이다
한국 대작 상업 영화의 시작이지
지금 개봉하면 2000만 찍을 듯...
단언컨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상업 영화임...
첫 쉬리 군요 ㅎㅎ한일합작영화 2009로스트메모리즈 추천할게요 오래된영화이지만 장동건과 나카무라 토오루 주연이구요 아마 렌탈샆같은곳에서 볼수있을듯하네요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네요.
중간에 타나양이 뭔가 눈치챈듯 해서 우와 했는데 단순히 오글거려서였다니.ㅋㅋ
저 시대 영화들 좋죠.
한석규 배우의 영화들 '접속'이나 '초록물고기'도 추천합니다.
아, 허진호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강추요.
한국영화가 강제규의 쉬리 전과 후로 나뉘었단 말이 있었는데 이미 쉬리를 만들기전 강제규 감독은 은행나무침대라는 영화로 흥행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죠 은행나무침대도 보셨을라나?
강제규감독 마이웨이 흥행실패하고 블록버스터급 영화 거의 안만들던데 요새 뭐하고 지내실라나
지금봐도 재밌다....쩐다....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이죠.
쉬리~
항상 리뷰보면서 친구분들 놀라는것만 봤는데
황정민 보고서는 나도 찐으로 놀라고 소름돋았네요 ㅋㅋㅋ
어렸을땐 몰랐고 나이들어선 촌스러워서 보고싶은 생각없었는데 명작이네요! CG없는 연출도 멋있고 배우들 젊고 신인때 모습들 보고 같이 놀랬어요 ㅋㅋㅋ
지금봐도 그렇게 올드한 느낌은 없네. 좋아.
잘봤어요,
짝짝짝😂,
한국조폭영화 의 시초 넘버3도
보시면 좋을듯요.🎉
오 또 나오셨다 ㅋㅋㅋ 꿀잼
8월의 크리스마스 한번 봐주세요 진짜 레전드 작품입니다
영화관에서 쉬리를 처음 봤을때늬 전률이란 ; 우리나라도 이런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 와를 연발했었네요 그나저나 저도 황정민 나온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곡성 보여주면 쇼크 받을듯...
그 전에 악마를 보았다를 먼저......
@@dozezon8101 2008년 추격자 먼저
개노잼 영화라서 쇼크받겠지
@@펩시맨-q5b 아니면 다른 의미로 쇼크받으실 수도. 여러 가지 의미로.
오 곡성완전 개추!!!
2000년대 영화도 리뷰해 주세요~~ [8월의 크리스마스]랑 [시월애] 추천합니다!!
쉬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패러디 영화에 김수로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게 킬포 ㅋㅋ
쉬리 이후로 몇년사이에 떡상해버렸죠.. 아마 주유소 습격사건의 중국집 배달부역 때문이었던듯...
아마 최민식 배우의 패러디 배역을 김수로 배우가 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지금보면 저질 코미디 영화일수도 있긴한데.. 패러디 영화가 흔하지 않은 한국영화계라.. 한번쯤 보면 당시 인기있던 영화들 알아내는 재미가 있지요.. 다만 일본친구들이나.... 90년 중후반 인기 영화 패러디가 대부분이라.. 이때의 영화를 잘 모르면 재미가... (참고로 박하사탕의 그 유명한 장면도 패러디함 ㅎㅎ)
그래도 미오상은 웅짱님이랑 보신 영화중에 패러디 대상이된 영화 많이 보셨을듯..
아마 이 패러디 영화를 만든 감독분이 선생김봉두 (차승원주연)랑 이장과군수(차승원, 유해진!!!!주연) 등의 영화를 만든걸로 기억합니다...
미오상이 유해진 배우 좋아하시니 두분이 따로 이장과 군수를 보시는 것도...
재밌는영화 재밌었죠 ㅋㅋㅋㅋ
타나양 팬입니다 ㅋㅋㅋ 말 진짜 잘하는듯 ㅋ
쉬리를 보셨군요. 90말00년초반대 영화들 관람 후 '재밌는 영화'를 봐야죠. 쉬리를 베이스로, JSA, 친구, 엽기적인 그녀, 투캅스, 반칙왕, 주유소 습격사건, 여고괴담, 넘버3, 초록물고기, 접속, 비트, 인정사정볼것없다, 거짓말, 박하사탕 생각나는 영화는 이정도. b급 감성 패러디 영화 놓칠수 없죠.
혹시 웅짱 채널에 텔미썸씽 시청했나요?
오랜영화치고 퀄리티 좋은데. 추천이요.
26:05 인민군인데 '북남' 아니고 '남북' 이라고 함 ㅋㅋ
접속 약속 내머리속의지우개 동감 클래식 등 멜로영화도 추천이요
와 젊음이 깡패네😮
진짜 연기잘해 다들
오 또 왔다!!!
예전 영화라 그런지 가끔 나오는 조연의 발연기가 좀 거슬리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영화다.
한석규는 연기도 잘하지만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말 명품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한석규와 최민식이 서울의 달 이후 다시 뭉친 영화군...
서울의 달은 정말 명작 드라마 였는데.. 또 보고 싶네..ㅋㅋ
총 맞아 죽어가면서"중훈이를 사랑했나요?"(마치)총 맞은 것처럼 물어보는 영화
쉬리보자마자 와~~~우리나라가 드디어 이런 작품을 만들었구나. 감격스러웠죠
로스트 메모리즈2002...보시죠ㅋ
한일 합작
키스신을 보는 다나양의 표정이 가족들과 같이 영화 볼 때의 내 표정 같네 ㅋ
지금 봐도 흥미진진
1999 쉬리. 2000 JSA공동경비구역. 2001 친구,엽기적인 그녀. 2002 가문의 영광,공공의적. 2003 살인의 추억,올드보이.
2004 실미도,태극기 휘날리며. 2005 왕의 남자,웰컴 투 동막골. 2006 괴물. 아 옛날이 그립다..
26:53 민식이형 이부분 미쳤다
미오님 한국여행 마치고 벌써 귀국하셨나 보네요
리뷰하실 때 움직이는 영상하고 같이 해주니 보기 편해요. 앞으로도 이렇게 해주세요^^
저작권에때문에 노딱될수있으니
조심해야죠
최신영화는 쉽지않지 저작권 안걸리게 편집하는게 리뷰유투버의 기술
연도별로 보는 아이디어는 좋은 생각인듯합니다!다만 쉬리 이전의 좋은 작품을 못봐서 아쉽네요😅
예를들면 송강호 데뷔작인 초록물고기 라던지 박신양의 약속이라던지 20세기 명화도 꽤 있었는데...😊
한국 영화 처음으로 총기를 모두 수입 대여하고 탄약까지 모두 수입 해서
그전 까지 보지 못한 총격전을 담아서 충격 이였던 영화~
와 민식이형 멋있는건 당연히 알고있었는데 99민식 미쳤네👍👍
이영화 최대장점은 판타지와 현실사이의 완벽한 균형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마지막씬이 더 감명깊었던거 같아요
쉬리를 보셨으니 차기작은 "재미있는 영화" 보시면 될듯..!! 추천👍👍👍👍👍👍👍
박용우를 보니까 달콤, 살벌한 연인 리뷰도 보고 싶습니다ㅋ
"쉬리"랑 "재밌는영화"가 머리속에서 짬뽕으로 저장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뒤죽박죽 헷갈려 죽겠네. 도청기가 금붕어에서 나오는 거 보고 깜놀함. 치아에 들어 있던거 아닌가 하고..
솔직히 이벤트로 '투캅스2' 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도 강추 ~~ 90년대 중후반(쉬리와 동시대) 한국영화가 막 끓어오르려고 하는 르네상스 시기 직전의 명작들 ~~ ㅋㅋ
쉬리라
나중에 영화 친구도 한번 가시죠 ㅎ
쉬리... 명작은 잊혀지지 않는거군요 ㅎ
예전 영화중에 '라이터를 켜라' '신라의 달밤' 도 생각나네요.
최민식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역시 파이란이예요 영화를 모를때 봤지만 그때의 아련함이란....
쉬리 보셨으니.. 이제 쉬리 패러디 "재밌는영화" 보여주세요.. 넘 웃겨요..^^
한국영화 명장면도 패러디로 나옵니다.
공동경비구역JSA 추천이요!!!
영화 서울의봄 마녀2 헌트 리뷰 존버합니다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 화인데 ㅋㅋㅋㅋㅋ
이제 타나양님도 좀 더 쎈걸 보여주세요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를 본후 타나양님의 감상을 듣고 싶네요 😂
쉬리 리뷰하시고 쉬리 패러디 영화 "재밌는 영화"도 리뷰하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당시 짝사랑하던 친구와 봤었는데...혹시 그 친구도 이 영상을 보면 절 생각할지..
참 세월은 짧고 무상합니다.
@@adb257남이사 상상을 하던, 추억을 하던 그런가보다.. 하고 걍 지나칠순 없는 거냐?! 뭐가 그리 불편하노
초창기 작품이라 좀 어설픈 부분은 있어도 보는내내 재밌게 본 영화죠
24:25 친구분, 주변의 금붕어들이 엄청 신경쓰이셨나 봐요 ㅋㅋㅋㅋㅋ
최민식 배우 저때 모습 레옹의 게리 올드만과 비슷하죠 탁월한 악역연기와 더불어서인지 한국의 게리 올드만이라는 별명이 붙었었죠.
이 영화를 리뷰하는 채널은 거의 처음 같네요 ㅎㅎ 일병 휴가 나왔더니 이 영화를 개봉했길래 당시 애인과 함께 봤었어요. 당시만해도 멀티플랙스는 거의 없던 시절이라 동시상영관에서 봤는데 한국에서 이런 영화도 나오는구나 싶고 무작정 줄서서 표를 받아야하다보니 실제 보고 싶던 시간보다 3~4시간 뒤에 봐야했는데 그 시간동안 애인과 쇼핑하고 요즘 카페에서 보기 힘든 푹신한 쇼파에 앉아 담배 피우며 영화 기다리던 기억나네요. 정말 오래 됐군요.
99년이 특별한건 휴가 나와서 봤던 영화가 전부 인생 영화였는데 일병휴가 때 봤던 쉬리가 있었다면 상병 휴가에 봤던 영화는 러브레터 공식개봉이었네요. 안타깝게도 이 무렵은 애인이 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혼자 봤음;;; 문제는 매트릭스 1편 때문에 러브레터 개봉관 찾기가 힘들었네요
여담이지만 영화 쉬리 극중에서 특수부대 연기를 맡길 팀이 전무해서 당시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를 섭외했다고 했죠.
쉬리 나오던해에 매트릭스가 개봉했는데 개봉은 먼저했지만 매트릭스부터 보게되었죠. 인생첫 극장 관람 영화였는데, 매트릭스 보고나서 쉬리를 봤을땐 뭐랄까.. 처참했었다는 기억만있었죠. 나중에서야 쉬리도 좋은영화였다고 생각이 바뀌었지만, 당시에 매트릭스를 보고난뒤에 몇년동안은 뽕이 빠지질 않아 영화 보기 쉽지 않았습니다.
화차"보셨어요?? 웅짱 미오짱 타나양 다 좋아하실듯!ㅎㅎ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추천해 봅니다😅
오 쉬리 마지막 부분에 황정민 나온 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타나양 같은 친구잇으면 좋겟다 ㅠㅠ 진짜 개웃길듯 ㅋㅋㅋㅋ
크.. 쉬리 어릴때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 빌려서 봤었던 영화 ㅋㅋ
8월의 크리스마스나 번지점프를 하다. 시월애도 재밌었음..
저당시 비디오테이프 시절일걸요 가전기업들이 비디오테이프플레이어 만들어 많이 팔았죠 한국영화가 헐리웃영화와 경쟁이 안되는것도 있지만 비디오대여점에 빌려주는 영화수준정도만 만들어 저예산 한국영화들이 주로 제작되었는데 그걸 깨고 영화관에서 대박친게 쉬리일거예요
이게 황정민배우의 데뷔작이죠 연극만 고집하다 이거 잠깐찍고 백만원받자 옆에배우와 함께 영화계로 진출하셨죠 ㅋㅋㅋ
정우성, 이정재 주연의 태양은없다 추천합니다 90년대 남자들의 로망 웅짱티비로 다시 보고 싶네요
순서대로 보신다면 영화 "재밌는 영화" 추천이요
황정민은 진짜 충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극장에서도 보고 비디오로 한번더 봤었는데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