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구독자분들의 염려와 조언대로 영상 시작 전의 경고문을 삭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 의견이 달라진 건 아니라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 일로 프레임이 씌워진다는 게 어떤 일인지 잘 느꼈고 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본인들이 느끼고자 하는 대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않은 말을 마치 제가 그런 말을 강조한 사람인것 마냥 댓글을 다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심지어 어디서 글 양식을 공유라도 하는 것인지 똑같은 문구에 똑같은 단어들을 써 가면서 말이죠... 이번 영상으로 흔히 말하는 '개미털기'를 상당수 하였기에 앞으로는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멋대로 정치색과 프레임을 씌우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희망사항일까요...?) 갑작스런 경고문이 달린 영상으로 당황하셨을 많은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좌빨" 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불쾌하게 느낀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좌빨도 극우도 아닌..." 웅짱이 정치적 입장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공격을 하려는 사람들을 방어하려는 뜻에서 웅짱 본인이 "좌빨"이 아니라는 뜻에서 단어를 사용한 것이겠지만... "좌빨"이라는 단어는 극우 독재세력들이 민주진영, 민주시민들을 비하 공격하려고 쓰는 혐오의 단어거든요... 특히 요즘은 실제로 독재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켯고 민주시민들이 쿠데타군의 장갑차, 총구를 맨몸으로 막아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있는 엄중한 시국입니다... 웅짱이 일본에서 생활해 한국의 뉴스나 정치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도 그렇게 이해해 주실 분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좌빨"이란 단어를 불특정다수가 보는 영상에 사용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여기에 대해 정확한 사과와 반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leejaemyung_Hope "좌빨" 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불쾌하게 느낀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좌빨도 극우도 아닌..." 웅짱은 정치적인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정치에 지나치게 몰입된 사람이 아니다라는 의미에서 사용한 표현이겟지만, "좌빨"이라는 단어는 극우 독재세력들이 민주진영, 민주시민들을 비하 공격하려고 쓰는 혐오의 단어거든요... 특히 요즘은 실제로 독재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켯고 민주시민들이 쿠데타군의 장갑차 총구를 맨몸으로 막아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있는 엄중한 시국입니다... 웅짱이 일본에서 생활해 한국의 뉴스나 정치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도 그렇게 이해해 주실 분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불특정다수를 보는 영상에 "좌빨"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부분은 정확하게 사과와 반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oic2622 "정치 문제로 퉁쳐서 물타기" 하지말란말에 귀신같이 물타시네. ㅋㅋㅋ 1. 국가비상사태였는가?? (대통령의 사변, 전쟁, 테러 등)>> No. 2. 국회에 통고하였는가?? >> No. 3. 계엄 해제 의결안 가결 후 즉시 해제하였는가? >> No. 새벽 3시반 녹화한거 4시반에 틀고 새벽에 의결정족수가 어쩌구저쩌구 질질 끌다가 6시경엔가 해제. (거부권 검토같은 개쌉소리하면서) 4. 국회를 해산할 목적으로 군대를 불렀는가? >> 수많은 사령관들의 증언과 제보로 Yes. 5. 정치행위를 제한하였고, 국민들의 불안을 일으켰는가? >> Yes. 심지어 전공의 처단같은 황당한걸 적음. 이미 여기서 전부 헌법을 좆까라한게 다 드러났는데, 무슨 고도의 통치행위, 대통령의 고유권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면 법보다 위에 있나? 5. 이로 인해 경제적인 충격이 도래되었는가? >> Yes. 연기금이랑 151조원 녹여가면서 환율 방어하였음 자영업자들은 시위에 참가하느라 송년회 등 다 캔슬됬고, 관광산업은 120만명이 캔슬하며 큰 타격을 입음. 6. 오히려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혼란을 일으켰는가? >> Yes. 모두가 제대로 일도 못하고 잠도 못자며 단체 불안증세를 겪음. 7. 외교적으로 큰 결례를 일으키고 전세계에서 인정하지 않는가? >> Yes. 키르키스스탄의 대통령이 있는 와중에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일본의 방한 취소, 스웨덴의 방한 취소, APEC의 방한 취소 및 보이콧 요구,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 취소 등, 미군까지 이게 무슨 고도의 통치행위? 통 치? 통치행위(統治行爲)는 국가기관이 행하는 고도의 정치성을 띤 국가행위로서 사법심사의 대상으로 하기에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판결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그 집행이 곤란한 행위를 말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즉 통치행위니까 사법심사의 대상으로 하기 부적합하다.라고 말하면서 빠져나갈 요량인가 본데, 통치행위를 할 거면 그것 또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발동하는 것이 옳음. 심지어 삼권분립을 박살내고 입법부인 국회를 해산시키려 하였는데, 이게 '친위 쿠데타'라는 용어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치행위라 할 것인가? 이것은 통치행위가 아니다. 애당초 대통령은 멀쩡한 법안 조차 헌법 내 대통령의 권한이랍시고 거부권을 깡그리 발동하였고 입법부인 국회는 헌법 내 권한으로써 탄핵과 특검법을 발의한 것 뿐임. 별 쓰잘데기 없이 도움도 안되는 투어리즘 외교짓거리로 방탕하게 국고를 유출하고, 당신의 방치행위로 인해 경제상황은 오히려 파탄났는데, 도대체 얼마나 망상과 틀딱유튜브에 빠져있으면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예산을 다 삭감했느니 마약천국이 됬느니 개쌉소리를 하면서도 오히려 지가 경제를 회복시켰다는 개소릴 하면서도 민주당이 경제를 파탄냈다는 모순된 쌉소리를 자꾸 하니까 누가 그 얘기를 들어줄까? "정치 문제로 퉁쳐서 물타기~양비론을 펼치는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VS 독재 상식 VS 비상식 공정 공평 VS 불공정 불공평의 싸움입니다 선과 악이 뚜렷." 개공감개추요.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행사 되면 인류에 대한 도전이요? 그저 도덕적 우월감만 선점하면 뭔가 있어 보일거라고 믿는 전형적인 중딩형 세계관이군요. 세상에 절대악과 절대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한 사건에 대한 관점은 반드시 다각도에서 평가됩니다. 어떤 사건을 자신이 원하는 관점에서만 보기를 원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사고회로를 강제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인류에 대한 도전입니다.
대한민국인 전원이 다 봐도 아닌건 아닌거고 거짓은 거잣인거지 뭔 숫자 노름질 가지고 진실인냥 내뱉냐 천동설을 믿던시절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그당시 다수가 믿어서 훗날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았냐 사람수는 상관없다 스스로 사실입증관계를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역사왜곡영화를 보고 역사를 배우는 주제에 그것을 알지도 모르고 스스로 검증도 못하고 뭐가 사실인지 관심도 없고 다수의 분위기에 쉽게 편승해서 본인이 깨시민인냥 착각이나 하고 인생 참 편하게 사는 인간들 많다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라는 명언이 있죠. 그냥 서두를 안 적는게 나았을 텐데... 적음 으로써 오히려 더 안 적는이만 못한 상태가 되버렸네요.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좌빨이란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일베나 극우인사들이나 주로 쓰는 단어인데 '좌빨이나 극우나' 라는 단어 보고 실망스러운건 사실이네요. 극좌라고 하던가 표현했으면 이해라도 할텐데 말이죠. 요즘 한국 정서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 내란이나 쿠데나를 좌,우 정치 문제로 보는 사람자체를 내란 쿠데타 옹호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현재 한국의 보편적 정서입니다. "좌빨"이랑 단어는 어디서 보고 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르셨으면 앞으로는 안 쓰시길 권합니다. 좌파 우파 혹은 극우나 극좌로 쓰시면 됩니다. 그 단어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깜짝 놀랍니다
비상계엄은 쿠데타가 아닙니다 이미 대통령이 된 자가 뭐가 아쉬워서 쿠데타를 합니까 그보다 위로 올라갈 자리가 있나요? 애당초 계엄이 정치적인 문제로 나온건데 그 자체로 계엄을 옹호하는 세력으로 취급하는게 한국의 보편적 정서라는데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계엄자체를 두둔하고 싶진않으나 작금의 거대야당이 꾀하고있는 입법독재와 이재명을 위한 방탄국회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오죽했으면 계엄을 선포했을까 싶을 지경입니다 실제로 국회에 투입된 군인보다 선관위에 투입된 군인의 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전두환 쿠데타과정에서 나온 사망자보다 이재명재판에 연루되어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람숫자가 더 많은건 아시나요? 전두환의 쿠데타를 옹호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여전히 대한민국에는 북한 중국간첩들이 존재하고 있고 검거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법을 강화하려해도 그걸 막고 있는게 좌익세력들입니다 그런세력들이 좌빨입니다
웅짱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배경설명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보이고 들리네요 ㅎㅎ(3:57) 트집잡을려는건 아닙니다만 저 표현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대충 잡아도 20년은 넘은걸로 기억하네요. 보통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이라고 표현합니다.
@@ktj22375 극우라는 표현은 자주 쓰여도 극좌라는 표현은 거의 쓰이지않으니 생각이 안났을듯. 사실 정치적으로 어딘가에 극단으로 치우쳤다는 의미자체가 비하라고 봅니다. 누가 어떤 기준으로 극단을 정의했죠? 정작 극우라고 불린 사람들은 본인들을 극우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용어혼란 전술이에요 둘다 비하표현입니다
가끔 영상 앞에 주의사항? 쓰신걸 본것같긴한데, 걱정되셔서 한 장 넣으셨구나 했더니 좀.. 격앙된 느낌에 너무 길어서 진짜 누군가 테러?를 했나,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셨나 싶어서 깜짝 놀랐어요.. 공지에 사용하신 단어나 표현들도 오히려 선동하고 과몰입하게 하는 것 같아요ㅠ
웅짱님 서두글 보고 오히려 댓글부터 보고 있네요. 채널 만드신 이유는 영화리뷰란거 잘 알지요 물론 걱정하시는 이유도 잘 알구요. 저도 흔히 말하는 정치병자 중증이었다가 좀 평범하게 돌아온 케이스인데 그냥 서두글 빼버리시고 오히려 보통처럼 상관없이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하필 작년과 올해 여러상황들이 겹치는군요 서울의 봄이란 영화가 작년에 대흥행을 했고 올해엔 소년이 온다 한강작가가 노벨상을 받았지요. 지금 나라가 겉으론 멀쩡히 보일지 모르나 환울만 봐도 경제는 거의 제2의 imf를 맞이할지 모르는 엄청나게 망가진 상황이라서 슬픕니다.
역사적 상식이 없으니 이런 어이없는 말도 나오는군요. "쿠테타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비판하는건 좌파가 아니라 상식입니다"? 고구려 최고의 재상이던 명림답부가 차대왕을 죽이고 신대왕을 추대한것도 쿠데타입니다.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비판 받아요? 고려 초대왕인 왕건이 궁예를 죽이고 왕위에 등극한게 쿠데타라는 거에요.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비판 받아요? 특정 정치세력을 개인적 이유로 싫어하는건 이해할만 합니다만 자신의 그 관점을 관철시키기 위해 이미 존재하는 멀쩡한 개념조차 꼬아 버리는건 정치병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쿠데타" 라는 이미 멀쩡하게 존재하는 개념을 자신이 정한 틀에 멋대로 짜맞춘 뒤, 그걸 비판하는건 무조건 정의로운 일이며 상식적인 일이기에, 쿠데타라는건 히틀러가 유태인 대량 학살을 자행한 인류 최악의 인권유린 사태와 동일선상에 있는 거라고 굉장한 무리수를 두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golfgangmotzymozart2495 선생님, 고구려와 근현대사를 비교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왕정시대 정치와 근현대사 민주주의 정치의 기준이 어찌 같을 수 있단 말입니까. 과거에는 현대만큼 인구가 많지도, 사회가 복잡하지도, 법이 세분화되어있지도, 모두가 평등하지도, 국민들이 많이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는 힘의 논리로 정치를 했던 겁니다. 근현대사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들은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고 힘의 논리, 약육강식의 구시대적 방식으로 정치를 하려했기 때문에 내란범이 된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세상은 발전하고 역사도 발전합니다. 시대의 상황에 발맞추어 정치도 민주적, 평화적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왜 지금의 시대에서는 제국주의가 비판받을까요? 강자가 약자를 짓밟아 부강해지는 것은 결국 폭력을 수반하고 피해자를 낳고 뿌리깊은 증오를 낳습니다. 그리고 복수와 또다른 피해자를 낳지요. 그것이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 비폭력, 평화주의가 모두의 상식이 되어가는 이유입니다.
@@minju_ssam 쿠데타라는 개념은 말 그대로 무력으로 정권을 교체한다는 개념입니다. 왕정 시대의 쿠데타는 이해 가능한 영역이고 현대 시대의 쿠데타는 악에 휩싸인 악마나 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짓인가요? 왕정 시대에는 힘의 논리가 통하고 현대 시대에는 갑자기 힘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마법의 시대인가요? 현대 정치 체계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고도의 시스템과 광활한 영토, 인구를 갖고 있던 대제국 로마의 황제였던 네로가 반란으로 실각한 뒤 죽고 4 황제의 시대가 시작된것도 쿠데타입니다. 프랑스에서 1797년 프뤽튀도르 쿠데타로 프랑스 총재 정부가 군부의 지원을 받아 권력을 장악하고 의회 내 군주제를 지향하던 다수당을 작살 낸것도 쿠데타입니다. 아, 그건 왠지 "우리편" 같으니까 착한 쿠데타인가요? 바로 2년 뒤 1799년 브뤼메르 18일 쿠데타로 바로 그 프랑스 총재정부가 전복되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집권하게 된 것 역시 쿠데타입니다. 1812년 스페인의 자유주의자 라파엘 델리에고가 아스투리아 대대의 지휘권을 넘겨 받자마자 바로 반란을 일으켜 국왕을 압박해서 바로 그 국왕이 폐지시켰던 스페인의 헌법을 복원 하고 삼국 자유주의가 시작된것도 쿠데타였습니다. 뭔가 혼란스럽군요. 쿠데타는 "말도 안되는 악마의 짓거리"나 다름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수구꼴통"의 어원이 된 수구파와 온건 개화파에 맞서 급진적 서구식 개화를 주장했던 김옥균 서재필 등이 쿠데타를 일으킨 사건을 우리는 갑신정변이라 부릅니다. 쿠데타는 참 여러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무력으로 정권을 교체한다는 개념을 모두 총괄하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근대, 현대의 복잡하고 세분화 된 사회에서 "잘 배우고 깨어있던 민주투사"들이었던 영국의 여성사회 정치연합(WSPU)은 여성 참정권을 위한 광범위한 캠페인, 즉 "인민 훈련단(People's Training Corps)" 이라는 여성 참정 운동권으로 이루어진 군대를 만들려 했고, 이미 각종 폭탄 테러와 방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상황이었으며 아예 내무부 장관이었던 Reginald McKenna를 납치해서 여성 참정권을 인정 할때까지 강제로 묶어놓고 젖병 수유를 시키려다가 계획이 폭로되어 버려 하원과 언론에서 때려 맞고 무산된 것도 "쿠데타" 입니다. 이 모든 사건들이 전부 쿠데타라는 개념에 포괄되는 겁니다. 쿠데타라는건 지금 여기 보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거창한 악마의 그 무언가가 아닙니다. *"과거에는 현대만큼 인구가 많지도, 사회가 복잡하지도, 법이 세분화되어있지도, 모두가 평등하지도, 국민들이 많이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는 힘의 논리로 정치를 했던 겁니다. 왜 지금의 시대에서는 제국주의가 비판받을까요? "* 라니 아주 잘 교육된 꿈의 세계에서 살고 계시군요. 착각하지 마세요. 사회가 복잡해지고 인권이 신장되며 법의 세분화가 이루어져도 정치 외교는 언제나 힘의 논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싫어하시는 제국주의 시대의 국제 정치 외교 관계는 현재에도 진행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자리에 앉아서 이상적인 이야기로 탁상공론을 하는 21세기가 되었다고 갑자기 정치 외교 진형이 바뀐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이 세상은 현재에도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외교관계를 맺고 편을 갈라 힘싸움을 하고 있고, 그렇게 선택한 진영이 취하는 이득에 따라 그 과실을 나누어 먹습니다. 대한민국은 바로 그 편가르기 과정에서 이기는 편에 서 있었기에 그 화려한 과실을 따먹고 선진국에 진입한 겁니다. 무슨 꿈의 세계에라도 살고 있는 것처럼 "다들 무기 내려놓고 폭력 없이 서로 서로 평화롭게 살아야지" 라는식의 뜬구름 잡는 식으로 정치 외교를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게 아니란 말입니다. *"강자가 약자를 짓밟아 부강해지는 것은 결국 폭력을 수반하고 피해자를 낳고 뿌리깊은 증오를 낳습니다. 그리고 복수와 또다른 피해자를 낳지요. 그것이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 비폭력, 평화주의가 모두의 상식이 되어가는 이유입니다."* 이런건 어디 유치원이나 사이비 종교단체 가서 이런 소리 하면 잘 먹히긴 할겁니다. 아니면 "서로서로 누가 더 착한 소리 하는지 겨루는 착한 대회" 같은 곳 나가면 잘 먹힐 소리 같군요. 그런 소리를 하면서도 태평하게 하루하루 살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만들어 준것도 결국 총을 잡고 희생한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지금 이 순간에도 국제 이해관계에 따라 편을 가르고 총칼을 잡은 채 국제 정치 외교의 최전선에서 당당하게 힘겨루기를 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에요. 지금 서로가 자리에 앉아서 "누가누가 더 착한 소리 하나" 대회를 한다면 못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하지만 현실의 국제 정치 외교는 그런 한가한 농담 따먹기가 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chaichang5462 참고용으로만 보신다니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스스로 잘 알고 계시는 분이니까요 근데 의외로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무언가 의도적으로 만든 엔터테인먼트들을 소비하며 그게 모두 역사인것 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해 본 말이었습니다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총선때 변호인 보신거 올렸다가 정치병자들 댓글에 곱창났었죠 그래서 서두에 글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영화 감상하는 채널일뿐인데 말이죠 그걸 떠나 이번 계엄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닌데 그걸 구분못하는 20%의 우매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같은 공간에 살고있다는게 소름끼치긴 하네요 오늘도 감상 잘 보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혼자 깨시민인 것 처럼 자기랑 생각 다른 사람들을 우매하다고 하니까 어그로가 끌리는 겁니다. 이번 계엄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좌파고, 좌우의 문제로 보는 사람들은 우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중도인 양 코스프레 하면서 님 말대로 영화리뷰 영상에 은근슬쩍 비겁하게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매도 하는 건 정상일까요? 어느 나라든 극단과 중도가 있습니다. 정치적인 어그로가 끌릴 시기에 정치적인 어그로가 끌릴 만한 영화의 리뷰가 업로드 되었으니 정치적인 댓글이 작성되는 게 정상적인 섭리 아닐까요? 영상 서두의 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셨으면 리뷰 그대로의 감상만 다셨음이 옳다고 봅니다.
@@gracegizmo정치성향 같은 문제가 아니니까요.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에 사는데 그걸 아예 부정하는 자가 나타나 국가시스템을 파괴하고 독재를 획책 했거든요. 목숨걸고 막아낸 사람들도 있는데 정치성향이 뭐니 하는 나이브한 소리는 좀 자제해 주심이 어떨까요? 쿠데타 옹호하는 건 이 나라에 살 자격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냥 스케줄 상 지금 올라가는 거지 지금 시국과 관계 없다고 담백하게만 적었으면 됐을 텐데, 앞 문장을 너무 과잉되게 적으신 듯. 정 걱정되면 업로드를 쉬셔고 됐고. 그리고 한국 영화 컨텐츠를 다루면 근현대사 영화를 필연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으니, 거기에 발작하는 정치 과몰입 치들에게 일일이 응대할 필요 없어요.
매우 공감. 그냥 감정적 표현 빼고 한줄로 담백하게 적었으면 아 좀 논쟁붙을게 걱정돼서 앞에 적었구나 싶었을텐데 갑자기 너무 과잉된 표현으로 좌빨이니 선동이니 적으니 평소에 그런 정치댓글 달리는지도 모르고 별 생각 없이 보던 사람인데 리액션 재밌게 보러 들어왔다가 엥 갑자기 웬 급발진?하고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그동안 이런류의 영화 리뷰할때마다 시달리셨던것 같은데 한국에서의 계엄에대한 여론은 좌우 막론하고 극소수를 제외하고 무조건 잘못됐다는 여론이라서 게다가 이런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했다는게 크죠 근데 좌빨이라는 워딩은 조심하셔야 하는게 좌익=빨갱이라는 말이라 사실상 한쪽 진영을 비하하는 말이라 수정하시는게 좋으실듯
@@hide8497 그.... 얘는 그냥 난독이 아니라 글을 아예 안 읽었네 ㅋㅋ 초반 설명에 영화 때문에 남들한테 본인이 좌빨이니 극우니 하는 말을 들었다고 뻔히 다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자기가 욕먹은 일을 묘사하는 건데 그걸 듣고 얘가 묘사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욕을하네? 로 받아들인다는게 말이되냐? ㅋㅋㅋ
@@자고가ㅇㅇ 그렇게 읽힘 애초에 역사 평가가 끝난 사건이라는 말 자체가 걍 경고문을 쓴 이유의 아주 좋은 증명임ㅋㅋㅋ 경고문에는 영화에 관한 역사적 평가는 커녕 영화나 영화 주제에 관한 언급조차 없고 내용은 전부 이전에 정치적 논쟁 때문에 문제가 생겼었고 나는 정치 싫다 그러니 이번 영상에는 그런거좀 하지마라 이렇게 오해조차 힘든 명확한 메세지로 드러나는데 갑자기 무슨 사건에 대한 평가가 도대체 그거에 대한 반응으로 왜 나옴? 차라리 정치논쟁 신경쓰지 마세요~ 사족을 붙이면 논쟁이 더 심해져요~ 이것도 아니고 ㅋㅋ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사건입니다? ㅋㅋㅋ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는데 국민의 80%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일부악플은 걱정스럽고 읽으면 마음 아플수 있겠지만..신경쓰지마세요. 웅짱TV 4~5년 전부터 구독해왔던 사람인데.. 전혀 정치적이지 않고 한일커플 답게 이쁘게 사랑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는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짱 미오 와카 모리 아이뾰 마이상 화이팅이요~
@@douchebaggaeggondaessipseonbe1 여기 비정상 20% 오셨네...응원봉 들고 설치는 건 비정상으로 보이고, "부대 열중쉬어"도 제대로 못하는 군면제자가 선글라스 끼고 북한 도발하면서 계엄령 일으킨 건 정상으로 보이는 모양.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봤는데, 그냥 야당 겁줄라고 한번 해본 거라고 하는게 정상? 야당을 겁주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고, 야당을 겁주겠다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도 비정상, 계엄령까지 일으켜놓고, 사실은 계엄령 아니었다고 변명하는 게 비정상. 응원봉 들고 설치는 게 비정상으로 보인다는 사람이 비정상. 국민의 80%가 응원봉 들고 군미필 정신병자 나가라고 하는 건 극히 정상.
으음..꼭 시비터는 애들이 있어서 넣은건 이해합니다만 역시 앞에 좌,우 안내문은 빼는게 좋았을거 같긴 합니다 민주화를 위한 영화를 봤다고 좌빨이네 안봤다고 극우네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라ㅋㅋㅋ 다만..광주시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광주민주화를 사태라고 표현하신건 좀 납득이 안갑니다 쨌든..영상은 잘 봤고 날도 추운데 파이팅하세요ㅎㅎ
'정상적으로 한쪽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웅짱티비의 많은 컨텐츠를 정치적인 댓글 하나 없이 재밌게 시청해온 시청자'가 "정치꾼들의 선동에 좌지우지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 으로 표현되면 기분이 많이 나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웅짱이 항상 조심하면서 무논란을 지향하며 채널을 잘 끌어 오셨는데 영상 전문의 글을 넣은 채로 업로드 하셨으니 이 상황을 피할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해오셨던 것 처럼 이번에도 아무말 없이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기존 구독자들의 마음이 다칠 수도 있는 발언을 하신건 맞는거 같아요. 댓글이나 메일로 선넘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 정도가 아니라 선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이거나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 일거에요. 양봉장에 진드기가 생겨서 진드기를 예방하는 약을 쳤더니 진드기는 더 날뛰고 오히려 꿀벌들은 일부가 죽거나 다친 상황...? 약을 잘못 쓴거겠죠? 저는 웅짱과 거의 비슷한 나이인데 웅짱이 살던 지역이나 떠나 있던 기간을 생각했을 때 웅짱이 한국에서 떠나기 전보다는 '필요한 상황이라면 정치적인 생각을 드러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나 분위기'가 예전보다는 많아진 것 같아요. 어쩌면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의 트렌드나 분위기가 웅짱이 한국에서 떠난뒤로 너무나 빠르게 바뀌어서 웅짱과 시청자들의 시각에 꽤 넓은 갭이 생겨서 벌어진 일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생깁니다. 웅짱은 평소에도 그렇지만 잘 버티고 굳건한 성격으로 보이는데 미오님이나 다른 채널식구들이 이 상황을 보고 많이 놀랄까봐 걱정이 되네요. 저 역시 정치적인 신념이 있고 영상 전문의 글을 초견하고는 눈쌀을 찌푸린 것이 맞으니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웅짱과 채널 출연하는 친구들도 놀라지 않게 케어해야겠지만 영상 전문의 글로 인해 놀라거나 상처받은 구독자, 시청자들을 위해서 최소한 '표현이 과했다' 정도의 입장은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언제나 현명하게 채널을 잘 운영해온 웅짱이니 이번에도 적절한 방법으로 잘 대처하길 바랍니다.
근데 왜 '정상적으로 한쪽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웅짱티비의 많은 컨텐츠를 정치적인 댓글 하나 없이 재밌게 시청해온 시청자'가 왜 "정치꾼들의 선동에 좌지우지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으로 표현되었다고 받아드려요? 바로 다음 문단에는 '선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이거나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면서요.. 왜 본인의 마음이 다친다는 거임? 정상적이지 못한 정치병자에게 하는 메세지인데?
@@민수민수-n8i 사람이 뱉는 모든 말은 듣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의도와 다르게 보는 이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케이스 흔하게 보지 않으셨나요? 게다가 웅짱 고향에서는 어떤 당을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저 단어 둘중 하나를 아무 이유 없이 들으면서 욕먹고 살아야 했던 시절이 있거든요. 물론 지금도 비슷하고요.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없이 반박을 하고 싶으면 님 말이 맞는걸로 하세요. 가능하면 꼭 역지사지 충분히 해보고 대화를 하시고요.
아무리 봐도 "이전에 정치꾼의 선동에 좌지우지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 들이 나보고 좌빨 극우라고 부르며 난리친 일이 있었으며 나는 좌우든 뭐든 정치가 싫고 관심없으니 이번 영상에서는 그런것 좀 하지 마세요. 라고 너무나 간단명확하게 써진 입장문을 쟤가 나한테 하는 말이구나 쟤가 어떤 정치적 표현을 하는구나로 이해하는거 자체가 왜 과몰입 선동이라고 경고를 했는지 너무나도 잘 증명해줌
말이란게 의도와 다르게 누군가는 기분 상할 수 있음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이 메세지가 표현이 과격할지라도 정상적인 정치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상처받을 만한 글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님 또한 교조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역시도 이미 본인만의 답을 정해놓고 하는 말인데, 본인 의견의 반박에는 역지사지 충분히 하고 대화하라고 가르치고 있으시잖아요ㅎ. 제 의견은 이래요. 해당 메세지는 ‘나의 채널은 정치와 관련 없는 영화 리뷰 채널이며, 특정 시대극 영화들을 다수 시청하였다고해서 본인을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친 정치병자로 몰아가지 말라’ 일 뿐이죠. 님이 하시는 비판(정상적 지지자들을 정치꾼 선동에 휘둘리는 과몰입러로 표현했다)은 본인의 자의적 해석일 뿐이지, 메세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글을 읽어보면, 뉘앙스가 자신은 ‘좌빨, 극우같은’ 정치꾼 선동에 좌지우지되는 ‘극단적인’ 정치 과몰입러가 싫다라는 거지 정상적인 범주의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은 다 과몰입러야!가 아닌데 왜 그런 식으로 해석하냐는 거죠. 극단적 정치병자가 아닌 정상인분들이라면 애초에 저 표현에 기분 상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장문 내라는 것도 호들갑이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앞에 부분을 편집해서 다시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오히려 극우,극좌가아닌 좌빨 이렇게 말하고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은 싫다고해버리셔서 한국을 더 바른길로 이끌려고 하는분들까지도 몰입꾼으로 만들어서... 더 불편하고 이야기가 나와서요 차나리 댓글에서 좌빨이냐는 말이있는데 전 극우,극좌도 아닙니다 라고하셨으면...
좌빨 극우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초반에 아주 명확하게 다른 사람이 본인한테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써놓은건데 무슨 뜻을 표현했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이런 현상자체가 왜 경고문에 과몰입 선동 이렇게 써있는지 너무나 잘보여줌 ㅋㅋㅋ
@@hellohell-o 그러니까 이 경고문에 다 써있음..... 선후관계가 다 나와있다니까? 과몰입 정치충들이 영화가 불만이라 좌빨 극우라면서 난리를 쳤었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과몰입 선동하지 말고 정치도 싫으니까 이번 영상에는 그런 사람들은 제발 그만하고 나가라" 이런 단순명확한 내용인데... 이걸 혹시 나보고 과몰입이라는건가? 정치에 대한 어떤 표현인가? 멀쩡한 사람을 몰입꾼이라 비하하나? 이런 의심을 한다는거 자체가 과몰입의 증명임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별 궁금하거나 애기한적이 없었는데 긁어부스럼이라는게 이런 애기같네요;; 영화자체도 군인 군대의 내란쿠데타에 대한 이야기라 나이브하게 애기하셔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아무튼 일본 분들이 5공관련 애기 좋아하니까 리뷰 궁금하긴했는데 갑자기 맨앞부분으로 오히려 불이 붙어버린 느낌이;;
좌빨 극우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초반에 아주 명확하게 다른 사람이 본인한테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써놓은건데 무슨 뜻을 표현했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이런 현상자체가 왜 경고문에 과몰입 선동 이렇게 써있는지 너무나 잘보여줌 ㅋㅋㅋ
웅짱 TV를 3년동안 애청한 구독자인데.. 이걸 정치적 문제로 생각하는게 참..안타까워요.. 계염령은 좌우로 편향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정치의 색깔과 이념의 문제가 아니예요... 군부 독재와 계염은 나라의 시국과 관련된거지... 좌파냐 우파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적인 이슈로 채널이 오염될까봐 걱정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이런걸로 좌파,우파로 나누는 사람이 잘못된 사람이니 걱정 안하셧으면 좋겠네요
전두환이 나쁜 것, 정치인으로서의 평가가 어떻든 당시 변호인에서의 노무현이 좋은 사람이었단 것은 그냥 역사적 사실인데 그걸 그렸다는 것만으로, 그리고 그것에 공감했다는 것을 욕하는 건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자유'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모순적이고 논리적이지 않은 비난은 그냥 없는 셈치고 감정을 소모할 가치가 없는 것이니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시길.
저도 ”시기적절했네요 “라는식의 댓글을 단것같은데 뭔가 공격받는것같아서 당황스럽네요,,, 물론 그런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전 정치도 자세히는 모르고 색깔도 없는사람이지만 이번 계엄령선포로 서울의봄 얘기가 핫한 와중에 시의적절하게 이영화를 가져왔다는 얘기였습니다 이번 계엄령 선포는 보수,진보를 논할 영역은 아니죠 ㅋㅋ 물론 이 영화를 본다고 해서 너 이쪽이냐 이러는 사람들이 문제고 그걸 얘기하신거라 믿습니다
좌빨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이건 뭐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단순히 다른 누군가가 영화선정을 이유로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너무나 명확하게 초반에 설명이 나와있음 무슨 뜻을 표현한게 아닌 그저 현실의 묘사임 잘 이해가 안되면 그 부분에서 멈추고 천천히 전부 읽어보셈
진심어린 구독자분들의 염려와 조언대로
영상 시작 전의 경고문을 삭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 의견이 달라진 건 아니라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 일로 프레임이 씌워진다는 게 어떤 일인지 잘 느꼈고
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본인들이 느끼고자 하는 대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않은 말을
마치 제가 그런 말을 강조한 사람인것 마냥
댓글을 다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심지어 어디서 글 양식을 공유라도 하는 것인지
똑같은 문구에 똑같은 단어들을 써 가면서 말이죠...
이번 영상으로 흔히 말하는 '개미털기'를 상당수 하였기에
앞으로는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멋대로 정치색과 프레임을 씌우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희망사항일까요...?)
갑작스런 경고문이 달린 영상으로 당황하셨을
많은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잘했어~~
"좌빨" 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불쾌하게 느낀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좌빨도 극우도 아닌..."
웅짱이 정치적 입장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공격을 하려는 사람들을 방어하려는 뜻에서
웅짱 본인이 "좌빨"이 아니라는 뜻에서
단어를 사용한 것이겠지만...
"좌빨"이라는 단어는
극우 독재세력들이 민주진영, 민주시민들을
비하 공격하려고 쓰는 혐오의 단어거든요...
특히 요즘은 실제로 독재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켯고
민주시민들이 쿠데타군의 장갑차, 총구를 맨몸으로 막아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있는 엄중한 시국입니다...
웅짱이 일본에서 생활해 한국의 뉴스나 정치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도 그렇게 이해해 주실 분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좌빨"이란 단어를
불특정다수가 보는 영상에 사용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여기에 대해 정확한 사과와 반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leejaemyung_Hope
"좌빨" 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불쾌하게 느낀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좌빨도 극우도 아닌..."
웅짱은 정치적인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정치에 지나치게 몰입된 사람이 아니다라는 의미에서
사용한 표현이겟지만,
"좌빨"이라는 단어는
극우 독재세력들이 민주진영, 민주시민들을
비하 공격하려고 쓰는 혐오의 단어거든요...
특히 요즘은 실제로 독재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켯고
민주시민들이 쿠데타군의 장갑차 총구를 맨몸으로 막아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있는 엄중한 시국입니다...
웅짱이 일본에서 생활해 한국의 뉴스나 정치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도 그렇게 이해해 주실 분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불특정다수를 보는 영상에
"좌빨"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부분은 정확하게 사과와 반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댓글들 보니 참 어질어질하다..친일청산과 극우 유튜버들 청산이 참 시급하다는걸 또 한번 느끼네..에휴...
정치 문제로 퉁쳐서 물타기~양비론을 펼치는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VS 독재
상식 VS 비상식
공정 공평 VS 불공정 불공평의 싸움입니다 선과 악이 뚜렷하죠.
누가 옳고 그르고 따지자는게 아니라 이런거를 하지 말라는건데 바로 해버리네 ㅋㅋㅋ
정치에 선과 악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능지가 의심스럽네요.. 서로의 이익 집단을 대변하는 것 뿐 선이 어딨고 악이 어딨나요?
@@oic2622 "정치 문제로 퉁쳐서 물타기" 하지말란말에 귀신같이 물타시네. ㅋㅋㅋ
1. 국가비상사태였는가?? (대통령의 사변, 전쟁, 테러 등)>> No. 2. 국회에 통고하였는가?? >> No. 3. 계엄 해제 의결안 가결 후 즉시 해제하였는가? >> No. 새벽 3시반 녹화한거 4시반에 틀고 새벽에 의결정족수가 어쩌구저쩌구 질질 끌다가 6시경엔가 해제. (거부권 검토같은 개쌉소리하면서) 4. 국회를 해산할 목적으로 군대를 불렀는가? >> 수많은 사령관들의 증언과 제보로 Yes. 5. 정치행위를 제한하였고, 국민들의 불안을 일으켰는가? >> Yes. 심지어 전공의 처단같은 황당한걸 적음. 이미 여기서 전부 헌법을 좆까라한게 다 드러났는데, 무슨 고도의 통치행위, 대통령의 고유권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면 법보다 위에 있나? 5. 이로 인해 경제적인 충격이 도래되었는가? >> Yes. 연기금이랑 151조원 녹여가면서 환율 방어하였음 자영업자들은 시위에 참가하느라 송년회 등 다 캔슬됬고, 관광산업은 120만명이 캔슬하며 큰 타격을 입음. 6. 오히려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혼란을 일으켰는가? >> Yes. 모두가 제대로 일도 못하고 잠도 못자며 단체 불안증세를 겪음. 7. 외교적으로 큰 결례를 일으키고 전세계에서 인정하지 않는가? >> Yes. 키르키스스탄의 대통령이 있는 와중에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일본의 방한 취소, 스웨덴의 방한 취소, APEC의 방한 취소 및 보이콧 요구,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 취소 등, 미군까지 이게 무슨 고도의 통치행위? 통 치? 통치행위(統治行爲)는 국가기관이 행하는 고도의 정치성을 띤 국가행위로서 사법심사의 대상으로 하기에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판결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그 집행이 곤란한 행위를 말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즉 통치행위니까 사법심사의 대상으로 하기 부적합하다.라고 말하면서 빠져나갈 요량인가 본데, 통치행위를 할 거면 그것 또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발동하는 것이 옳음. 심지어 삼권분립을 박살내고 입법부인 국회를 해산시키려 하였는데, 이게 '친위 쿠데타'라는 용어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치행위라 할 것인가? 이것은 통치행위가 아니다. 애당초 대통령은 멀쩡한 법안 조차 헌법 내 대통령의 권한이랍시고 거부권을 깡그리 발동하였고 입법부인 국회는 헌법 내 권한으로써 탄핵과 특검법을 발의한 것 뿐임. 별 쓰잘데기 없이 도움도 안되는 투어리즘 외교짓거리로 방탕하게 국고를 유출하고, 당신의 방치행위로 인해 경제상황은 오히려 파탄났는데, 도대체 얼마나 망상과 틀딱유튜브에 빠져있으면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예산을 다 삭감했느니 마약천국이 됬느니 개쌉소리를 하면서도 오히려 지가 경제를 회복시켰다는 개소릴 하면서도 민주당이 경제를 파탄냈다는 모순된 쌉소리를 자꾸 하니까 누가 그 얘기를 들어줄까?
"정치 문제로 퉁쳐서 물타기~양비론을 펼치는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VS 독재
상식 VS 비상식
공정 공평 VS 불공정 불공평의 싸움입니다 선과 악이 뚜렷."
개공감개추요.
@@oic2622 "서로의 이익 집단을 대변하는 것 뿐" 아 느그 내란당은 중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
느그일보 기사제목. [단독] 이젠 우리가 돈 퍼준다... 중국과 무역, 31년만에 첫 적자
능지?ㅋㅋㅋ 니능지?
@@oic2622 우리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면 명백한 위법, 위헌 아닌가요? 저걸 부정하면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 자체를 부정하는 반 국가 행위나 다름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정치적 영화가 아니라 ....이미 사법적 판결까지 내려진 범죄자에 관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치적 평가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두환 까는걸 빙자한 찬양 영화입니다.
판결이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잖아.... 이거에서 연결되서 현재의 정치적 문제 언급하고 2절 3절 하니까 하지 말라는거임 ㅋㅋㅋㅋ 여기 지금 예시가 한둘이야?
하지말라니까 귀신 같이 ㅋㅋㅋㅋ
사람들이 평소에 정치얘기 하기 싫어하는 게, 당신들같이 2절 3절 뇌절하는 냥반들 때문임.
내가 내 사는 나라 정치얘기도 함부로 못하게 만드는 거지같은 정치충들
쿠데타라는 것 자체가 정치권력을 빼앗는것이고 정치적 행위입니다. 합법 불법과 별개로요. 정치적 행동에 정치적 평가를 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민현김-j1w 추가로, 야당 모 의원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고도의 정치 행위란 표현을 썼지만, 저는 가장 저열하고 악랄한 정치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의 수준을 과거로 되돌리는 행위 이므로, 최악의 평가를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엄엔 좌,우가 없.....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보이네요.
좌우가 없는데도 좌우타령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하지 말라는거잖아요 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 글인가?
우는 있던데...
요즘 문해력 딸리는 인간들이 너무많네
좌우가없는데 좌우타령하는 놈들이 난리치니까 그런거잖아요
@@UKKZ- 예? 이런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해도 되는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안될이유가 없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 역사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되었지만 정치의 좌우 문제가 아니라 인간사회의 정의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떤 형태로의 모든 폭력은 인류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고...
그건 아니지..그럼 나라지키는 군인이 폭력으로 인류를 도전한다는 말인데.. 형태에 따라서 필요한 폭력도 있는거지
자꾸 이렇게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나대니까 정치 얘기 하지 말잔 소립니다.
저는 특정 정당 평당원인데도 이렇듯 당신을 타일러가며, 허웅씨를 존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리액션 영상만봐라 주저리 떠드는건 너 일기장에다 쓰고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행사 되면 인류에 대한 도전이요? 그저 도덕적 우월감만 선점하면 뭔가 있어 보일거라고 믿는 전형적인 중딩형 세계관이군요. 세상에 절대악과 절대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한 사건에 대한 관점은 반드시 다각도에서 평가됩니다. 어떤 사건을 자신이 원하는 관점에서만 보기를 원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사고회로를 강제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인류에 대한 도전입니다.
어떤 형태든 군부가 민간인을 죽이는건 지금 세상엔 옹호받을수 없는 짓임. 군부쿠테타는 역사가 평가할거임
대한민국에서 1300만명을 동원한 초대박난 영화인대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영화를 영화리뷰채널에서 다루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리뷰하신 1987 남산의부장들 택시운전사 변호인들 전부 리뷰하셨고 천만에 육박한 대 히트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인 전원이 다 봐도 아닌건 아닌거고 거짓은 거잣인거지 뭔 숫자 노름질 가지고 진실인냥 내뱉냐
천동설을 믿던시절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그당시 다수가 믿어서 훗날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았냐
사람수는 상관없다
스스로 사실입증관계를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역사왜곡영화를 보고 역사를 배우는 주제에 그것을 알지도 모르고 스스로 검증도 못하고 뭐가 사실인지 관심도 없고 다수의 분위기에 쉽게 편승해서 본인이 깨시민인냥 착각이나 하고 인생 참 편하게 사는 인간들 많다
굳이 걸고넘어질거 따지자면 타이밍이겠죠?
내란행위는 좌우 진영 색깔문제가 아님...그렇게 몰아가는게 문제있는거지.
@@불심-l8m 좀 나가시라구요
@@불심-l8m 말귀를 못알아먹거나 글내용을 모르거나
ㄹㅇ 대행까지 탄핵하고 다음도 탄핵하고 이게 내란이지
국힘도 당연히 잘못 있는데 솔직히 지금 민주당 행태도 가관인건 마찬가지임
@@불심-l8m 실제 있었던 사건의 영화를 보는데도 시작할때 이런걸 쓰는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임
결과를 뻔히 알고 있는데도 영화를 보면서 기대감이라는걸 갖고 응원하면서 보게 되는 정말 신기한 영화임 ㅋㅋ
저런 인간을 우리는 편하게 골프치다 자연사하게 뒀으니 참...
부관참시라도 해야합니다.
@@윤희승-u7k 동감합니다.
내란 쿠데타는 다른게 아니라 그냥 독재임.....
불법계엄, 군사반란은
정치성향이 진보냐 보수냐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를 수가 없어요.
독재정권이라는건 결국 민주주의를 파괴하는거니까요.
전두환을 찬양하는건 사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겁니다.
맨앞의 메시지는 쓸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어디에 전두환 찬양하는게 잇죠 ?
@@fkwken4 최근 유튜브에
이런 영화 리뷰 영상이 올라오면
그걸 비난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죠.
걱정하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는 순간 그 건텐츠들이 더 극우들의 대상이 되더군요.
이런 계엄이든 반란이든 보수든 진보든 정치 관련 언급자체를 하지 말라는 소린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네 ㅋㅋㅋㅋ
독재란게 요즘 같은 3권 분립이 확실한 세상에 가능한가요?오히려 국회 정족수 많다고 행정 사법에 압력을 가하고 마음에 안들면 탁핵하는 야당에 독재 아닌가요?
@먹을까말까-s4p 그러면
마음에 안든다고 계엄하면 되요?
그게 독재입니다.
진짜 이번 쿠데타에 좌우 따지는 사람들은 정치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신도 같음.
누구 말따라 피가 안보여서 정신을 못차리는건지.
결국 정치로 어그로가 튀게 되는 주제니까 좌우든 뭐든 내란계엄 관련 언급 자체를 하지말라는 건데 또 하네 ㅋㅋㅋㅋㅋ
@@청포도알-f3w ㄹㅇ ㅋㅋ 기어코 달아야 직성이 풀리시나
이런글 자체를 쓰지 말라는거 아닐까요 ㅋㅋ
계엄은 진짜 나쁜건줄알았네 이번에 대한민국에살면서 착한계엄도있을수있구나 느꼈음
@@3번-c5f착한 계엄이 어딨어 실패한 계엄이지 ㅋㅋ
일본관련 컨텐츠를 하는데 심지어 좌빨이라는 단어를 쓰셔서 사람들이 더 오해를 하는것같네요
쿠데타는 좌 우가 아니라 독재. 반독재...
@@erERkmr1 라고 하는 분들이 극우쥬?
독재는 반독재든 이런 정치 떡밥 언급자체를 하지 말라는 건데 이해를 못하네 ㅋㅋ
@@청포도알-f3w 정치 떡밥은 정치 소재로 싸우는거고. 이건 개념정의인데 뭐가 문제에요?
@@대니얼-p5r 떡밥이 뭔지 모름? 현재 한창 정치로 핫한 계엄떡밥을 정치채널도 아닌데서 뿌려서 물흐리지 말라는 소리잖아 ㅋㅋ 어그로 끌릴 짓 자체를 하지 말라고ㅋㅋ
@@청포도알-f3w
영화가 정치적인 영화인데 무슨 북한에서 왔음?
그게 싫으면 이런 영화는 리뷰않는게 맞는거지 입까지 틀어막나요
그 정도의 의견까지 죽창질하는게 너무 역하네요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라는 명언이 있죠. 그냥 서두를 안 적는게 나았을 텐데... 적음 으로써 오히려 더 안 적는이만 못한 상태가 되버렸네요.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좌빨이란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일베나 극우인사들이나 주로 쓰는 단어인데 '좌빨이나 극우나' 라는 단어 보고 실망스러운건 사실이네요. 극좌라고 하던가 표현했으면 이해라도 할텐데 말이죠. 요즘 한국 정서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 내란이나 쿠데나를 좌,우 정치 문제로 보는 사람자체를 내란 쿠데타 옹호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현재 한국의 보편적 정서입니다. "좌빨"이랑 단어는 어디서 보고 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르셨으면 앞으로는 안 쓰시길 권합니다. 좌파 우파 혹은 극우나 극좌로 쓰시면 됩니다. 그 단어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깜짝 놀랍니다
니가 좌빨이라서 좌빨이라는 단어가 불편한듯ㅋ
@@lacrimosa-vi9jk 이런 것들처럼요. 일반인들은 안 쓰는 단어랍니다.
2찍을 남발하며
우파성향 사람을 비난하며
좌성향인 본인은 비난 하지 말아야한단 논리는 좀...
비상계엄은 쿠데타가 아닙니다 이미 대통령이 된 자가 뭐가 아쉬워서 쿠데타를 합니까 그보다 위로 올라갈 자리가 있나요? 애당초 계엄이 정치적인 문제로 나온건데 그 자체로 계엄을 옹호하는 세력으로 취급하는게 한국의 보편적 정서라는데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계엄자체를 두둔하고 싶진않으나 작금의 거대야당이 꾀하고있는 입법독재와 이재명을 위한 방탄국회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오죽했으면 계엄을 선포했을까 싶을 지경입니다 실제로 국회에 투입된 군인보다 선관위에 투입된 군인의 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전두환 쿠데타과정에서 나온 사망자보다 이재명재판에 연루되어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람숫자가 더 많은건 아시나요? 전두환의 쿠데타를 옹호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여전히 대한민국에는 북한 중국간첩들이 존재하고 있고 검거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법을 강화하려해도 그걸 막고 있는게 좌익세력들입니다 그런세력들이 좌빨입니다
사실 계엄 앞에 좌우가 있을 수 없죠- (정확히는 불법 쿠테타 앞에.)
이런것도 좀 안하면안되나 ㅉㅉ
빨갱이 때려잡는 계엄인데
왜 좌우가 없어?
@@fn422참 조가치 컷다
@@fn422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러는거임. 똘이장군이나 보시던가 ㅋㅋ
@@fn422 개자궁에서 나오느라 수고 많다
독재가 얼마나 끔찍한지 아는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오는데 한 몫한 영화죠
아니 도대체 무슨 젊은이요? ㅋㅋ 2030들은 대통령 지지율 쫙 올라가고 탄핵 반대하러 다 뛰쳐 나갔는데 ㅋㅋ 님처럼 영피프티들이나 탄핵 찬성 집회 하지 님들이 그렇게 짝사랑하는 "진짜 젊은이"들은 탄핵 찬성 안해요 ㅋㅋ 전부 대통령 지키자고 난리지 ㅋㅋ
@soundsgreat2811 ㅋㅋㅋㅋㅋ
재밌게 봤던 영화이고 논란이 있을 영화가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클릭했다가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한국사람 천만이 넘게 봤습니다. 그럼 그사람들 다 극좌?빨갱이?인가요??
과거에 저런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트라우마가 없을수가 있겠어요.
웅짱님 응원합니다~~~
변호사 영상 좌빨이라고 댓글 하도 써서 그렇자나요 이 영화 본다고 좌빨이라고 들었다고요
웅짱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배경설명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보이고 들리네요 ㅎㅎ(3:57) 트집잡을려는건 아닙니다만 저 표현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대충 잡아도 20년은 넘은걸로 기억하네요. 보통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이라고 표현합니다.
광주사태라는 표현이 충격적이네요
트집잡고 있으면서 트집이 아나라고?? 광주사태 든 민주화 항쟁이든 나도 찾지 않는 이상 모르겠다 정확한 단어를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사태의 의미가 나쁜족으로 과연 얘기 했을까요 경북 출신이고 부산에 20년 있지만 여기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팀리벤지-n1m 광주 사태는 광주 시민을 폭도로 몰아 폭도들이 일으킨 짓이란 표현임
민주화 항쟁은 군부 독재 탄압에 저항한다는 뜻이고
뜻이 천지 차이임
전라도에서만 안쓰는듯...
광주사태 아니라 광주 폭ㄷ
이죠 👌
역사 공부하고 오세요
오히려 앞에 달아논 사족이 기름을 부은거 같내요
좌빨이라는 단어에 발끈한거 아니야 니가? ㅋ
아니 별로
@@소정웅 아니야 감상편이랑 이영상 댓글수만봐도 니가 틀렸어
그냥 앞에 붙인 글을 빼고 평소처럼 리액션 영상만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
저도 동의... ㅋㅋㅋㅋ
이런 영화를 많이 리뷰 하다 보니까 이상한 댓글들이 많이 달린 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걸 모르니까 좀 뜬금없이 받아 들여 지는 거 같네요 ㅋㅋ
글을 왜 빼
확실하게 말하고 보는게 낫지
이런 사람들 그냥 뒤로가기 누르라고 그렇게나 적어놨느데도 또 꾸역꾸역 댓글쓰고있네
글게요 택시운전사 변호인 1987 다 보셨으면서
좌빨은 진보 정치성향을 비하하는 용어에요. 극우 극좌 이렇게 표현하시는게 더 괜찮을것 같습니다. 감상평 잘 보겠습니다.
@@ktj22375 극우라는 표현은 자주 쓰여도 극좌라는 표현은 거의 쓰이지않으니 생각이 안났을듯.
사실 정치적으로 어딘가에 극단으로 치우쳤다는 의미자체가 비하라고 봅니다. 누가 어떤 기준으로 극단을 정의했죠?
정작 극우라고 불린 사람들은 본인들을 극우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용어혼란 전술이에요 둘다 비하표현입니다
@@c6497 말같은 말을 처해야지 ㅋ. 나치 네오나치가 그럼 보수냐? ㅋ. 도둑놈 기분나쁘니 도둑님이라 하잔 말과 같은 헛소리를 ㅋ. 좌빨은 좌파와 빨갱이를 섞은 조합어로 비하표현이 맞고 극우는 비하표현이 아닌 일반 정치용어란다 ㅋ.
음...좀 앞에 멘트는 지우시는게 어떨까요? 오히려 어그로가 더 많이 끌릴거 같아요...
그러게
좌이건, 우이건
잘못한 것은 벌하고 바로 잡아야지
이런거 하지 말라는 건데 바로 해버리네 ㅋㅋㅋㅋㅋ
그걸 왜 여기서 하냐고? 정신 단디 붙잡으시고
내란은 정치가 아니다 생존이다
이게 왜 정치야? 근현대사인데?
왜 근현대사야? 영화인데?
@@lacrimosa-vi9jk 영화라서 많이 순화 되었네요! 천문학적 돈과 권력 사람을 소유하려는 인간탈을쓴 짐승을 참 순하게 표현했네요!
정치에 미친사람 꽤 있음
여기에도 내란 옹호 하는 애들이 있는거 보면 환자들이 너무 많긴 한듯
앞에 글을 쓰셔서 댓글이 더 정치 얘기 뿐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런 이상한 댓글 쓸 사람들이 이상한 댓글 썼을 뿐입니다 앞에 글 없었으면 이상한 댓글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전형적인 살코식 댓글
이 댓글도 삭제하는게맞네요
뭐라 할 사람들은 글이 있든 없든 뭐라 할 사람들인 거죠
오히려 전 누가 뭐라 하든 채널과 친구들에게 관련 문제에 대한 여지를 안 줬다는 점에서 글을 쓴 게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말안해도 이 사단 말해도 이 사단 날거였다. ㅋㅋㅋ
가끔 영상 앞에 주의사항? 쓰신걸 본것같긴한데, 걱정되셔서 한 장 넣으셨구나 했더니 좀.. 격앙된 느낌에 너무 길어서 진짜 누군가 테러?를 했나,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셨나 싶어서 깜짝 놀랐어요.. 공지에 사용하신 단어나 표현들도 오히려 선동하고 과몰입하게 하는 것 같아요ㅠ
@@패용-y3o 제생각에도 그래서 댓글썼는데ㅋㅋ 공격자들이 있네여ㅋㅋ 에고ㅠ
웅짱님 서두글 보고 오히려 댓글부터 보고 있네요. 채널 만드신 이유는 영화리뷰란거 잘 알지요
물론 걱정하시는 이유도 잘 알구요.
저도 흔히 말하는 정치병자 중증이었다가 좀 평범하게 돌아온 케이스인데
그냥 서두글 빼버리시고 오히려 보통처럼 상관없이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하필 작년과 올해 여러상황들이 겹치는군요
서울의 봄이란 영화가 작년에 대흥행을 했고 올해엔 소년이 온다 한강작가가 노벨상을 받았지요.
지금 나라가 겉으론 멀쩡히 보일지 모르나 환울만 봐도 경제는 거의 제2의 imf를 맞이할지 모르는
엄청나게 망가진 상황이라서 슬픕니다.
웅짱형 단어 선택 엄청 잘못한듯 ㅋㅋ
저는 기독교도 이슬람교도 안믿습니다. 무교 입니다 해야지
저는 예수쟁이도 싫고 이슬람x러리스트도 증오합니다 종교혐오자입니다 하면 어쩌누 ㅋㅋㅋ
무교로 안보고 저 자극적인 단어민 보일텐데
양측다 종교처럼 믿고 있는 주제인데 ㅎㅎ
현명하네 ㅋㅋㅋ
이게 맞지... 다들 너무 흥분했어
ㅋㅋㅋㄱㅋㅋㄱ찰떡비유
변호사 영화에서 좌빨 소리 하도 들어서 그렇습니다 열받아서 하지 좀 말라고 이 참에 저쪽애들 다 떨어저 나가면 좋을듯
본인이 예수쟁이랑 이슬람x러리스트란 말을 들었습니다 라고 경험을 설명하는건데
쟤가 지금 나를 비하하는 거야??? 이런 식으로 틀어서 듣는다는거 자체가
왜 과몰입 선동이라며 경고문을 썼는지 너무나 잘 보여줌 ㅋㅋㅋㅋㅋㅋ
ㅋㅋ 웅짱형 다음엔 글로 장황하게 쓰는 것 보다 차라리 그런 댓글들 캡쳐해서 영상에 올리고 이러이러한 댓글 때문에 힘들다 이런 식으로 올리는 게 나을듯여~
웅짱형님의 의도는 당연히 알고 이해 하고 있지만 트집 잡히기 딱 좋은 글이네요😂
쿠테타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비판하는건 좌파가 아니라 상식입니다.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을 비판한다고 좌빨입니까ㅋ
역사적 상식이 없으니 이런 어이없는 말도 나오는군요. "쿠테타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비판하는건 좌파가 아니라 상식입니다"?
고구려 최고의 재상이던 명림답부가 차대왕을 죽이고 신대왕을 추대한것도 쿠데타입니다.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비판 받아요? 고려 초대왕인 왕건이 궁예를 죽이고 왕위에 등극한게 쿠데타라는 거에요.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비판 받아요? 특정 정치세력을 개인적 이유로 싫어하는건 이해할만 합니다만 자신의 그 관점을 관철시키기 위해 이미 존재하는 멀쩡한 개념조차 꼬아 버리는건 정치병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쿠데타" 라는 이미 멀쩡하게 존재하는 개념을 자신이 정한 틀에 멋대로 짜맞춘 뒤, 그걸 비판하는건 무조건 정의로운 일이며 상식적인 일이기에, 쿠데타라는건 히틀러가 유태인 대량 학살을 자행한 인류 최악의 인권유린 사태와 동일선상에 있는 거라고 굉장한 무리수를 두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전두환에 살아 생전 했던 말 중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와 같은 말임.
안 당해 봤으니 쿠데타를 옹호해. 쿠데타가 현실이 되면 좌우 상관없이 조져 진다는 걸 생각도 못하는 무뇌아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
@@golfgangmotzymozart2495 선생님, 고구려와 근현대사를 비교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왕정시대 정치와 근현대사 민주주의 정치의 기준이 어찌 같을 수 있단 말입니까. 과거에는 현대만큼 인구가 많지도, 사회가 복잡하지도, 법이 세분화되어있지도, 모두가 평등하지도, 국민들이 많이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는 힘의 논리로 정치를 했던 겁니다. 근현대사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들은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고 힘의 논리, 약육강식의 구시대적 방식으로 정치를 하려했기 때문에 내란범이 된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세상은 발전하고 역사도 발전합니다. 시대의 상황에 발맞추어 정치도 민주적, 평화적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왜 지금의 시대에서는 제국주의가 비판받을까요? 강자가 약자를 짓밟아 부강해지는 것은 결국 폭력을 수반하고 피해자를 낳고 뿌리깊은 증오를 낳습니다. 그리고 복수와 또다른 피해자를 낳지요. 그것이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 비폭력, 평화주의가 모두의 상식이 되어가는 이유입니다.
@@golfgangmotzymozart2495 이건 또 뭔 해괴한 궤변인지... 당연히 자유민주공화국에서는 국민이 투표하거나 지지하지 않은 방식으로 권력을 찬탈하는 것은 불법인거지 뭘 그렇게 어렵게 꽈서 옹호하고자 독재체제인 왕정 고대사를 들고 오는거임...
@@minju_ssam 쿠데타라는 개념은 말 그대로 무력으로 정권을 교체한다는 개념입니다. 왕정 시대의 쿠데타는 이해 가능한 영역이고 현대 시대의 쿠데타는 악에 휩싸인 악마나 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짓인가요? 왕정 시대에는 힘의 논리가 통하고 현대 시대에는 갑자기 힘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마법의 시대인가요? 현대 정치 체계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고도의 시스템과 광활한 영토, 인구를 갖고 있던 대제국 로마의 황제였던 네로가 반란으로 실각한 뒤 죽고 4 황제의 시대가 시작된것도 쿠데타입니다. 프랑스에서 1797년 프뤽튀도르 쿠데타로 프랑스 총재 정부가 군부의 지원을 받아 권력을 장악하고 의회 내 군주제를 지향하던 다수당을 작살 낸것도 쿠데타입니다. 아, 그건 왠지 "우리편" 같으니까 착한 쿠데타인가요? 바로 2년 뒤 1799년 브뤼메르 18일 쿠데타로 바로 그 프랑스 총재정부가 전복되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집권하게 된 것 역시 쿠데타입니다. 1812년 스페인의 자유주의자 라파엘 델리에고가 아스투리아 대대의 지휘권을 넘겨 받자마자 바로 반란을 일으켜 국왕을 압박해서 바로 그 국왕이 폐지시켰던 스페인의 헌법을 복원 하고 삼국 자유주의가 시작된것도 쿠데타였습니다. 뭔가 혼란스럽군요. 쿠데타는 "말도 안되는 악마의 짓거리"나 다름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수구꼴통"의 어원이 된 수구파와 온건 개화파에 맞서 급진적 서구식 개화를 주장했던 김옥균 서재필 등이 쿠데타를 일으킨 사건을 우리는 갑신정변이라 부릅니다.
쿠데타는 참 여러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무력으로 정권을 교체한다는 개념을 모두 총괄하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근대, 현대의 복잡하고 세분화 된 사회에서 "잘 배우고 깨어있던 민주투사"들이었던 영국의 여성사회 정치연합(WSPU)은 여성 참정권을 위한 광범위한 캠페인, 즉 "인민 훈련단(People's Training Corps)" 이라는 여성 참정 운동권으로 이루어진 군대를 만들려 했고, 이미 각종 폭탄 테러와 방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상황이었으며 아예 내무부 장관이었던 Reginald McKenna를 납치해서 여성 참정권을 인정 할때까지 강제로 묶어놓고 젖병 수유를 시키려다가 계획이 폭로되어 버려 하원과 언론에서 때려 맞고 무산된 것도 "쿠데타" 입니다. 이 모든 사건들이 전부 쿠데타라는 개념에 포괄되는 겁니다. 쿠데타라는건 지금 여기 보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거창한 악마의 그 무언가가 아닙니다.
*"과거에는 현대만큼 인구가 많지도, 사회가 복잡하지도, 법이 세분화되어있지도, 모두가 평등하지도, 국민들이 많이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는 힘의 논리로 정치를 했던 겁니다. 왜 지금의 시대에서는 제국주의가 비판받을까요? "* 라니 아주 잘 교육된 꿈의 세계에서 살고 계시군요. 착각하지 마세요. 사회가 복잡해지고 인권이 신장되며 법의 세분화가 이루어져도 정치 외교는 언제나 힘의 논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싫어하시는 제국주의 시대의 국제 정치 외교 관계는 현재에도 진행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자리에 앉아서 이상적인 이야기로 탁상공론을 하는 21세기가 되었다고 갑자기 정치 외교 진형이 바뀐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이 세상은 현재에도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외교관계를 맺고 편을 갈라 힘싸움을 하고 있고, 그렇게 선택한 진영이 취하는 이득에 따라 그 과실을 나누어 먹습니다. 대한민국은 바로 그 편가르기 과정에서 이기는 편에 서 있었기에 그 화려한 과실을 따먹고 선진국에 진입한 겁니다. 무슨 꿈의 세계에라도 살고 있는 것처럼 "다들 무기 내려놓고 폭력 없이 서로 서로 평화롭게 살아야지" 라는식의 뜬구름 잡는 식으로 정치 외교를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게 아니란 말입니다.
*"강자가 약자를 짓밟아 부강해지는 것은 결국 폭력을 수반하고 피해자를 낳고 뿌리깊은 증오를 낳습니다. 그리고 복수와 또다른 피해자를 낳지요. 그것이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 비폭력, 평화주의가 모두의 상식이 되어가는 이유입니다."* 이런건 어디 유치원이나 사이비 종교단체 가서 이런 소리 하면 잘 먹히긴 할겁니다. 아니면 "서로서로 누가 더 착한 소리 하는지 겨루는 착한 대회" 같은 곳 나가면 잘 먹힐 소리 같군요. 그런 소리를 하면서도 태평하게 하루하루 살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만들어 준것도 결국 총을 잡고 희생한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지금 이 순간에도 국제 이해관계에 따라 편을 가르고 총칼을 잡은 채 국제 정치 외교의 최전선에서 당당하게 힘겨루기를 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에요.
지금 서로가 자리에 앉아서 "누가누가 더 착한 소리 하나" 대회를 한다면 못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하지만 현실의 국제 정치 외교는 그런 한가한 농담 따먹기가 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영상앞에 무슨 의도인지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좌빨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아니죠..
이딴거 쓰지말라고!!!!!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채널장의 안내문 취지는 이 영화 봤다고 "좌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나는 진영에는 관심이 없고 재밌는 영화를 볼 뿐이다. 이 영화를 본다는 이유로 낙인찍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거를 좌파를 혐오해서 좌빨이라고 썼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게 ㄹㅇ 레전드네.....
당연히 어떤 영화때문에 좌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예시로 쓴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긁?
진짜 문맥 이해도 안되고 지능 수준 진짜 ㅋㅋㅋㅋㅋㅋ
視聴者さん達の中では少数派かもしれませんが、私は在日の立場でウンちゃんTVを観ています。日本で必然的に韓国の歴史を学ぶ機会はほぼ無いので史実を元にした作品の上映はとてもありがたいですし、特に韓国映画のノンフィクションをエンタメに昇華する技術にはいつも感心します。メンバーの皆さんの感想動画も楽しく拝見してますし、今では予め本編を予習するまでになりました😊これからも応援してます
역사는 영화로 배우는게 아닙니다
@zegaliang 네, 당연히 그렇죠. 그러나 문헌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역사를 다룬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보는 것은 '저에게는' 좋은 방법입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chaichang5462 참고용으로만 보신다니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스스로 잘 알고 계시는 분이니까요 근데 의외로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무언가 의도적으로 만든 엔터테인먼트들을 소비하며 그게 모두 역사인것 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해 본 말이었습니다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zegaliang 아니요,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떤 일이든 결과는 하나라도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경과는 다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추운 날씨가 계속되니 감기 조심해서 잘 지내세요.
오늘 SBS에서 영화 방영했어요....불과 4시간전?....분노가 치밉니다. 지금 개한마리로 대한민국이 마비되어 더 열받고요. 부디 빨리 예전의 평온한 세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지난 총선때 변호인 보신거 올렸다가 정치병자들 댓글에 곱창났었죠 그래서 서두에 글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영화 감상하는 채널일뿐인데 말이죠
그걸 떠나 이번 계엄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닌데 그걸 구분못하는 20%의 우매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같은 공간에 살고있다는게 소름끼치긴 하네요
오늘도 감상 잘 보겠습니다
이제 30임
그런 식으로 혼자 깨시민인 것 처럼 자기랑 생각 다른 사람들을 우매하다고 하니까 어그로가 끌리는 겁니다. 이번 계엄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좌파고, 좌우의 문제로 보는 사람들은 우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중도인 양 코스프레 하면서 님 말대로 영화리뷰 영상에 은근슬쩍 비겁하게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매도 하는 건 정상일까요? 어느 나라든 극단과 중도가 있습니다. 정치적인 어그로가 끌릴 시기에 정치적인 어그로가 끌릴 만한 영화의 리뷰가 업로드 되었으니 정치적인 댓글이 작성되는 게 정상적인 섭리 아닐까요? 영상 서두의 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셨으면 리뷰 그대로의 감상만 다셨음이 옳다고 봅니다.
당신이 정치병자야 정치병자는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gracegizmo정치성향 같은 문제가 아니니까요.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에 사는데 그걸 아예 부정하는 자가 나타나 국가시스템을 파괴하고 독재를 획책 했거든요. 목숨걸고 막아낸 사람들도 있는데 정치성향이 뭐니 하는 나이브한 소리는 좀 자제해 주심이 어떨까요? 쿠데타 옹호하는 건 이 나라에 살 자격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def_tiger 과연 그럴지는... 일단 지켜봐요
앞에 글은 뭔가 했네요
차라리 안 넣는게
그냥 스케줄 상 지금 올라가는 거지 지금 시국과 관계 없다고 담백하게만 적었으면 됐을 텐데, 앞 문장을 너무 과잉되게 적으신 듯. 정 걱정되면 업로드를 쉬셔고 됐고.
그리고 한국 영화 컨텐츠를 다루면 근현대사 영화를 필연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으니, 거기에 발작하는 정치 과몰입 치들에게 일일이 응대할 필요 없어요.
매우 공감. 그냥 감정적 표현 빼고 한줄로 담백하게 적었으면 아 좀 논쟁붙을게 걱정돼서 앞에 적었구나 싶었을텐데
갑자기 너무 과잉된 표현으로 좌빨이니 선동이니 적으니 평소에 그런 정치댓글 달리는지도 모르고 별 생각 없이 보던 사람인데 리액션 재밌게 보러 들어왔다가 엥 갑자기 웬 급발진?하고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졍이-j2i 보지마
@@졍이-j2i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 쓴거겠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구나 하고 어련히 넘기면 되는걸 뭔 또 반발심 생긴다 이러고 굳이~~굳이 불편하다고 댓글을 남기는지 어휴…
딱 본인 같은 사람 때문에 그런 듯 ^^ 정치 과몰입만 아닐 뿐...입장만 다르지 '~는 하지 말지'..'~를 굳이?' 하면서 꼭 삐딱한 시선으로 의미부여하고 몰아가는 것이 기본 패시브인 사람들 때문
과잉되게 쓴게 아니라 과잉된 표현을 본인이 직접 들었다고 묘사를 한건데
도대체 어떻게 들어야 이걸 채널주가 감정을 품고 말을했다고 이해를 하지.....
독재자들은 마음껏 욕해도 된다
그동안 이런류의 영화 리뷰할때마다 시달리셨던것 같은데
한국에서의 계엄에대한 여론은 좌우 막론하고 극소수를 제외하고 무조건 잘못됐다는 여론이라서 게다가 이런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했다는게 크죠
근데 좌빨이라는 워딩은 조심하셔야 하는게 좌익=빨갱이라는 말이라 사실상 한쪽 진영을 비하하는 말이라 수정하시는게 좋으실듯
어떻게 좌빨이 좌파를 비하할려고 사용했다고 이해하지 ㅋㅋㅋ 당연히 오히려 본인이 좌빨소리를 들었다고 예시로 보여준거 아닌가 ㅋㅋㅋㅋ
유튜브 주인장이 좌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거 아님? 너무 난독인데
저도 주인장이 그동안 이런류의 영화 올릴때마다 시달려서 그랬다는건 아는데 “저는 좌빨도 싫어하고 극우도 싫어합니다”에서 ’좌빨‘이라는 워딩 자체가 좋지 않다는거지 한쪽 진영을 비하하는 언어니까
님들이야말로 난독이 있으신거 아닌지?
예를 들어 ㅂㅅ이라는 단어가 특정 약자를 비하하는 단어라면 그동안 ㅂㅅ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왔다고
저는 ㅂㅅ도 싫어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 됨?
@@hide8497 그.... 얘는 그냥 난독이 아니라 글을 아예 안 읽었네 ㅋㅋ
초반 설명에 영화 때문에 남들한테 본인이 좌빨이니 극우니 하는 말을 들었다고 뻔히 다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자기가 욕먹은 일을 묘사하는 건데 그걸 듣고 얘가 묘사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욕을하네? 로 받아들인다는게 말이되냐? ㅋㅋㅋ
좌우를 떠나 범법을 저지른 사람은 콩밥 먹는 게 맞음
그리고 좋아하는 채널 영상보는데 왜 화가 ㅈㄴ나지.....
범법.. 푸웁ㅎ
@@sbgg6777 영감 틀니내 나니까 걍 지나가세요
그니까 이참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민주당이고 국힘이고 싹다 잡아 쳐넣고 다 탄핵하고 무정부 상태 가즈아
@@erERkmr1 ㅋ'좌우를 떠나' 라는 의미가 정치적인 견해가 아닌 법리적으로 본다는건데 뭔........ㅋㅋㅋㅋㅋ어겼으면 누구나 법을 어겼으면 누구나 범법잡니다 당신이 물고빠는 아이돌, 스포츠 스타라도 법을 어기면 콩밥 먹는게 당연한 겁니다
좌우 따지자는게 아니라 정치로 어그로 튈수 밖에 없는 주제 언급 자제하라는건데 또 하네ㅋㅋㅋㅋㅋ
앞에 사족을 달아서 더 시끄러운거 같네요. 그냥 평소처럼 영상만 올렸다면 차라리 조용했을거 같은데. 어쨌든 웅짱님을 보편적인 상식을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웅짱님을 응원합니다.
현명하게 잘했구만 뭔 소리야
앞에 글 때문에 시끄러운게 웃긴거지
정치충들은 가만히 있으면 다 지들편이거나 적이라고 맘대로 판단하면서 계속 정치떡밥 물어오기 때문에 면전에 대고 좌우든 뭐든 정치싫으니까 끄지라고 대놓고 말해줘야함
말안해도 이 사단 말해도 이 사단 날거였다. ㅋㅋㅋ
최소한 좌빨이네, 극우네 이런 댓글로 물고뜯는 댓글과 대댓글들이 안보이는걸 보면 시끄럽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영상 앞 문구의 역활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앞에 글 안썼으면 더 투기장 됐을꺼 같음. 어차피 열릴 투기장 우린 그건 모르겠고 영화는 영화로만 보는거다를 박고 시작하는 게 나은듯
내란범죄에 좌우가 어딨을까요. 범죄는 범죄일뿐 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내란죄는 행정,사법권 마비시킨 민주내란당ㅇ
내란에 좌우가 있다는 내용이 도대체 어디에 써있냐고 ㅋㅋㅋ 제발 좀 멈춰서 자세히 읽어보셈
정치떡밥으로 문제 많이 생겨서 좌우든 관심없으니 이번엔 정치 얘기 그만 좀 하라는 호소잖아 ㅋㅋ
단어선택은 신중하게
이걸 어떻게 좌파를 비하할려고 썼다고 이해하지... 당연히 본인이 좌빨 소리를 들었다고 그걸 그대로 예시로 보여준거 아닌가 ㅋㅋㅋ
좌빨이라고 예전 영상 댓글에 열받아서 그러잖아
니미ㅋㅋㅋㅋ
굳이 앞에 사족을 붙이셨어야 하나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사건입니다. 그냥 사족없이 올리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왜 올렸는지 모르세요
저걸 어떻게 봐야 역사적 평가가 잘못됬다고 말하는 걸로 이해하지.....
법적으로 판결 난것입니다
@@청포도알-f3w뭔 소린지?
평가가 끝난 일이라 오히려 사족 붙이는 게 긁어부스럼이란 의미가 한 눈에 읽히는데
너 님 눈엔 글 쓴 사람이 웅짱이 역사적 평가가 잘못됐다고 이해해서 댓글을 썼다고 읽힘?
ㅋ
@@자고가ㅇㅇ 그렇게 읽힘 애초에 역사 평가가 끝난 사건이라는 말 자체가 걍 경고문을 쓴 이유의 아주 좋은 증명임ㅋㅋㅋ
경고문에는 영화에 관한 역사적 평가는 커녕 영화나 영화 주제에 관한 언급조차 없고
내용은 전부 이전에 정치적 논쟁 때문에 문제가 생겼었고 나는 정치 싫다 그러니 이번 영상에는 그런거좀 하지마라
이렇게 오해조차 힘든 명확한 메세지로 드러나는데 갑자기 무슨 사건에 대한 평가가 도대체 그거에 대한 반응으로 왜 나옴?
차라리 정치논쟁 신경쓰지 마세요~ 사족을 붙이면 논쟁이 더 심해져요~ 이것도 아니고 ㅋㅋ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사건입니다? ㅋㅋㅋ
30분동안 보고 왔더니 댓글들 난리가 났네..;;;
음... 수년간 채널을 봐오면서 느낀건 웅짱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임
국민들 다수와 다르지 않음
정치색 묻는게 싫어서 좀 쎄게 말해서 그렇지 지금껏 봐 온 영화 리스트랑 리액션이 있으니까요. 동의합니다.
아 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좌빨이란 단어를 왜 사용 하셨는디 좀 의아합니다.
영상 시작 글 다 읽으니 좀 그렇네... 계엄이 성공 했으면 국민이 피눈물을 흘릴 상황 이었는데 이것을 성향을 따진다니... 좀 슬프네요.
@@punzi80 좌파가 싫어서 쓴게 아니라 좌빨이라는 소리를 본인이 들었다고 예시로 쓴거라고..
앞에 사족이 오히려 없었더라면 하는 마음입니다.
괜한 사족을 붙인거 같네요
정치병 걸려서 단순 영화 리액션하는 유튜브 채널에 와서 좌가 옳니 우가 옳니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별 짓을 다하는 정치병자들 때문에라도 공지하는게 맞음
지금의 대한민국도 어서 봄이오길..
앞 글 굳이안달으셨도되는데 정치문제가아니거든요.. 즐겨보는 영상인만큼... 괜한오해속으로 들어가기 싫은점은 이해간다만... 그냥영상올렸음 하는 아쉬움이남네요 그래도 웅짱티비화이팅입니다
독재를 제일 혐오해야 하는 정치 세력이 '보수'임 ㅋㅋㅋㅋ 이 영화를 두고 정치적 논쟁하는 사람들은 바보인 거.
그 보수가 민주당임. 기레기들이 만들어준 매국노들의 국힘당을 보수로 알고 속는 사람들이 바보인 거.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는데 국민의 80%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일부악플은 걱정스럽고 읽으면 마음 아플수 있겠지만..신경쓰지마세요.
웅짱TV 4~5년 전부터 구독해왔던 사람인데..
전혀 정치적이지 않고 한일커플 답게 이쁘게 사랑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는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짱 미오 와카 모리 아이뾰 마이상 화이팅이요~
@@douchebaggaeggondaessipseonbe1 여기 비정상 20% 오셨네...응원봉 들고 설치는 건 비정상으로 보이고, "부대 열중쉬어"도 제대로 못하는 군면제자가 선글라스 끼고 북한 도발하면서 계엄령 일으킨 건 정상으로 보이는 모양.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봤는데, 그냥 야당 겁줄라고 한번 해본 거라고 하는게 정상? 야당을 겁주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고, 야당을 겁주겠다고 군대를 동원하는 것도 비정상, 계엄령까지 일으켜놓고, 사실은 계엄령 아니었다고 변명하는 게 비정상. 응원봉 들고 설치는 게 비정상으로 보인다는 사람이 비정상. 국민의 80%가 응원봉 들고 군미필 정신병자 나가라고 하는 건 극히 정상.
으음..꼭 시비터는 애들이 있어서 넣은건 이해합니다만 역시 앞에 좌,우 안내문은 빼는게 좋았을거 같긴 합니다 민주화를 위한 영화를 봤다고 좌빨이네 안봤다고 극우네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라ㅋㅋㅋ 다만..광주시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광주민주화를 사태라고 표현하신건 좀 납득이 안갑니다 쨌든..영상은 잘 봤고 날도 추운데 파이팅하세요ㅎㅎ
ㅅㅂ 광주사태? 일베충이네 이거 진짜 어이가 없네 사스가 부산징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머릿글 보고 좀 저항이 있었슴. 솔직히 쓸데없는 글이었슴. 긁어 부스럼임.
바로 상단글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썼으면 난리났을듯
좌빨한테 세뇌당해서 그럼
나도 어렸을 때는 그랬음
그리고 한국의 정치 성향은 민주계와 보수계 혹은 자유계 정도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번에 우영우 때에도 그렇고 보수계도 아니고 일베계를 너무 신경 쓰시는 듯 합니다.
걔들은 분탕치면 커버쳐 드릴테니 신경 안쓰셨우면 합니다.
영화의 이해도를 위해 시대 설명까지 미리 해주시고 열심히 열변을 토하신 웅짱님께 따봉을...!
'정상적으로 한쪽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웅짱티비의 많은 컨텐츠를 정치적인 댓글 하나 없이 재밌게 시청해온 시청자'가 "정치꾼들의 선동에 좌지우지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 으로 표현되면 기분이 많이 나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웅짱이 항상 조심하면서 무논란을 지향하며 채널을 잘 끌어 오셨는데 영상 전문의 글을 넣은 채로 업로드 하셨으니 이 상황을 피할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해오셨던 것 처럼 이번에도 아무말 없이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기존 구독자들의 마음이 다칠 수도 있는 발언을 하신건 맞는거 같아요.
댓글이나 메일로 선넘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 정도가 아니라 선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이거나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 일거에요. 양봉장에 진드기가 생겨서 진드기를 예방하는 약을 쳤더니 진드기는 더 날뛰고 오히려 꿀벌들은 일부가 죽거나 다친 상황...? 약을 잘못 쓴거겠죠? 저는 웅짱과 거의 비슷한 나이인데 웅짱이 살던 지역이나 떠나 있던 기간을 생각했을 때 웅짱이 한국에서 떠나기 전보다는 '필요한 상황이라면 정치적인 생각을 드러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나 분위기'가 예전보다는 많아진 것 같아요. 어쩌면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의 트렌드나 분위기가 웅짱이 한국에서 떠난뒤로 너무나 빠르게 바뀌어서 웅짱과 시청자들의 시각에 꽤 넓은 갭이 생겨서 벌어진 일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생깁니다.
웅짱은 평소에도 그렇지만 잘 버티고 굳건한 성격으로 보이는데 미오님이나 다른 채널식구들이 이 상황을 보고 많이 놀랄까봐 걱정이 되네요. 저 역시 정치적인 신념이 있고 영상 전문의 글을 초견하고는 눈쌀을 찌푸린 것이 맞으니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웅짱과 채널 출연하는 친구들도 놀라지 않게 케어해야겠지만 영상 전문의 글로 인해 놀라거나 상처받은 구독자, 시청자들을 위해서 최소한 '표현이 과했다' 정도의 입장은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언제나 현명하게 채널을 잘 운영해온 웅짱이니 이번에도 적절한 방법으로 잘 대처하길 바랍니다.
근데 왜 '정상적으로 한쪽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웅짱티비의 많은 컨텐츠를 정치적인 댓글 하나 없이 재밌게 시청해온 시청자'가 왜 "정치꾼들의 선동에 좌지우지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으로 표현되었다고 받아드려요? 바로 다음 문단에는 '선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이거나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면서요.. 왜 본인의 마음이 다친다는 거임? 정상적이지 못한 정치병자에게 하는 메세지인데?
@@민수민수-n8i 사람이 뱉는 모든 말은 듣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의도와 다르게 보는 이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케이스 흔하게 보지 않으셨나요? 게다가 웅짱 고향에서는 어떤 당을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저 단어 둘중 하나를 아무 이유 없이 들으면서 욕먹고 살아야 했던 시절이 있거든요. 물론 지금도 비슷하고요.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없이 반박을 하고 싶으면 님 말이 맞는걸로 하세요. 가능하면 꼭 역지사지 충분히 해보고 대화를 하시고요.
아무리 봐도 "이전에 정치꾼의 선동에 좌지우지되어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 들이 나보고 좌빨 극우라고 부르며 난리친 일이 있었으며
나는 좌우든 뭐든 정치가 싫고 관심없으니 이번 영상에서는 그런것 좀 하지 마세요. 라고 너무나 간단명확하게 써진 입장문을
쟤가 나한테 하는 말이구나 쟤가 어떤 정치적 표현을 하는구나로 이해하는거 자체가 왜 과몰입 선동이라고 경고를 했는지 너무나도 잘 증명해줌
말이란게 의도와 다르게 누군가는 기분 상할 수 있음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이 메세지가 표현이 과격할지라도 정상적인 정치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상처받을 만한 글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님 또한 교조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역시도 이미 본인만의 답을 정해놓고 하는 말인데, 본인 의견의 반박에는 역지사지 충분히 하고 대화하라고 가르치고 있으시잖아요ㅎ. 제 의견은 이래요. 해당 메세지는 ‘나의 채널은 정치와 관련 없는 영화 리뷰 채널이며, 특정 시대극 영화들을 다수 시청하였다고해서 본인을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친 정치병자로 몰아가지 말라’ 일 뿐이죠. 님이 하시는 비판(정상적 지지자들을 정치꾼 선동에 휘둘리는 과몰입러로 표현했다)은 본인의 자의적 해석일 뿐이지, 메세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글을 읽어보면, 뉘앙스가 자신은 ‘좌빨, 극우같은’ 정치꾼 선동에 좌지우지되는 ‘극단적인’ 정치 과몰입러가 싫다라는 거지 정상적인 범주의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은 다 과몰입러야!가 아닌데 왜 그런 식으로 해석하냐는 거죠. 극단적 정치병자가 아닌 정상인분들이라면 애초에 저 표현에 기분 상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장문 내라는 것도 호들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요. 님들 말이 다 맞네요.
정치가 아니라 역사
근현대사입니다
입장이 있을 수 없는 부분 입니다
역사, 근현대사에는 왜 입장이 없어야 한다고 남들 입을 지 멋대로 틀어 막는 걸까요? 그게 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독재 아닙니까? ㅋㅋ
극우는 극우인데
왜 좌익이나 급진이라는 단어 놔두고
왜 좌빨일까
표현이 잘 못 되었음
웅짱 항상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 보고 오세요 왜 그랬는지
남들이 영화 선정으로 본인한테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다고 실제로 겪은일을 말하는 거잖아요.... 제발 좀 이해가 안되면 멈춰서 자세히 보셈 초반 설명에 다 나옴...
택시기사, 변호인등 많은 영화 리엑션에서 벌레들한테 좌빨이란 소릴 하도 들어서 그렇게 적으신 듯
뭐가 중요함 그게 ㅋㅋㅋㅋ
극우가 무슨 극우냐?우빨 아니면2찍이지?설마 피해망상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어요 잘볼게요❤
영상 보는 내내 그날 밤이 오버랩돼서 무섭고 떨렸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아마 많이 고민하고 글쓰셨을텐데 앞 글 삭제하고 다시 올리시는건 어떤가요..? 오래 영상을 봐온 사람으로써 상처받으실까 걱정돼서 말씀드립니다😢ㅜㅜ 아니면 댓글을 닫는 방향도 있긴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그동안의 빌드업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네요.
좋은 영화 감상 감사합니다~!
웅짱 TV 항상응원합니다.
영상에서 앞에 부분을 편집해서 다시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오히려 극우,극좌가아닌 좌빨 이렇게 말하고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은 싫다고해버리셔서 한국을 더 바른길로 이끌려고 하는분들까지도 몰입꾼으로 만들어서... 더 불편하고 이야기가 나와서요
차나리 댓글에서 좌빨이냐는 말이있는데 전 극우,극좌도 아닙니다 라고하셨으면...
실제로 좌빨이냐?1찍이냐 물어보는 놈들 때문에 답글을 단건데 뭘 순화시켜서 말을 하노?
불편하면 꺼지라고 주인장이 채널도입부에 이야기를 해놨는데도 말 안쳐듣는것 좀 보소...난독증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빨 극우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초반에 아주 명확하게 다른 사람이 본인한테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써놓은건데
무슨 뜻을 표현했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이런 현상자체가 왜 경고문에 과몰입 선동 이렇게 써있는지 너무나 잘보여줌 ㅋㅋㅋ
@@청포도알-f3w 전 댓글이 난리난거보고 그냥 편집하는게 어떠냐 하는겁니다
근데 정치에 과몰입 이건 저도 좀 그렇네요 사람마다 과몰입 기준이 다르지만 정치라는건 서로 믿는게 다르다보니 종교처럼 말이안통하면 다투기도하다보니까... 그러다가 과몰입이 되는경우가 반이라서요
변호사 영화 리뷰할때 좌빨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듯요
@@hellohell-o 그러니까 이 경고문에 다 써있음..... 선후관계가 다 나와있다니까? 과몰입 정치충들이 영화가 불만이라 좌빨 극우라면서 난리를 쳤었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과몰입 선동하지 말고 정치도 싫으니까 이번 영상에는 그런 사람들은 제발 그만하고 나가라" 이런 단순명확한 내용인데...
이걸 혹시 나보고 과몰입이라는건가? 정치에 대한 어떤 표현인가? 멀쩡한 사람을 몰입꾼이라 비하하나? 이런 의심을 한다는거 자체가 과몰입의 증명임
이 영화 리액션을 이제야 보다니 ㄷㄷ 무슨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보는거라 굳이 알 필요는 없을거 같고 잘 보겠습니다
영화로 좌우가 아니라
계엄에 대해 내란동조범이 되느냐 민주주의를 지키는 수호자의 편이냐의 문제죠
좌우 찾자는게 아니라 이런 현재 한창 논란인 계엄관련 정치떡밥 자체를 언급하지 말라는 소린데 또 하네 ㅋㅋㅋㅋㅋㅋ
실제 사건과 영화간에,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한데
비본질적인 것으로 본질을 가리려는 애들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물타기 오지게 할 듯.
사람들 선동하는 영화다 뭐다.. 다른 사람들은 분별력이 전혀 없다고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건가.
너 분별력 없잖아
영화관에선 내내 웃음소리 하나 없고 진짜 착잡하고 분노섞인 한숨소리밖에 안 들렸던 게 기억나네요...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별 궁금하거나 애기한적이 없었는데 긁어부스럼이라는게 이런 애기같네요;; 영화자체도 군인 군대의 내란쿠데타에 대한 이야기라 나이브하게 애기하셔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아무튼 일본 분들이 5공관련 애기 좋아하니까 리뷰 궁금하긴했는데 갑자기 맨앞부분으로 오히려 불이 붙어버린 느낌이;;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굳이 앞에 글을 넣어서 사람들 자극된거같네요 ㅋㅋ 그냥 올리셨음 이런반응은 아니였을거같은데 말이죠
굳이 이 영화말고도 다른 영화에도 극우니 좌빨이니 태클거는 사람 ㅈㄴ 많았는데 이 시국에 이 영화라 ㅈㄹ하는 사람 많을까봐 글 넣으신듯.
앞전에 한번 댓글로 ..ㅋㅋㅋㅋ
저 영화를 본 사람은 좌빨이라고 낙인찍기를 당한다는 소문이 있어서인가 봄
정치가 아니라 반 인륜 불법 내란에 관한거니 부담 느껴 겁먹지 말기를~
대한민국이 많이 아픈 상태라는걸 댓글창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흠.. 굳이 정치적인 말은 하지 말라고 선을 그을 것 까지는.. 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 그사람들 박하사탕 꽃잎 화려한 휴가 비슷한 소재 영화가 차고 넘치는 참 영화같은 나라구나 우리나라
민주투사 활동하는 게 인생의 낙인 정치병자들에게 정치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니 다들 긁혀서 난리칠수밖에
일본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이번에 계엄은 참 어이없고 대한민국을 후퇴 시 키는 일이였어요
한사람의 욕심이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 하는 대통령이 왕이고자 했던 나쁜 일
자랑스런 나라를 지킵십다
잘봣습니다 지금 보수 진보 여권 야권을 떠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이며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흠..뭔말인지는 알겠는데..거슬리긴하네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구구절절 ㅋㅋㅋㅋ
아~ 웅짱 이런 모습 귀여움😝
전문의 일부 단어선택이 부적절해보입니다. 어떤 의도로 올리신지 알고있으니 앞으로도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영화는 부담없이 올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좌빨 극우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초반에 아주 명확하게 다른 사람이 본인한테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써놓은건데
무슨 뜻을 표현했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이런 현상자체가 왜 경고문에 과몰입 선동 이렇게 써있는지 너무나 잘보여줌 ㅋㅋㅋ
왕이 되고 싶었던 정신이상자의 반란행위로 국민이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분명 정치의 문제를 뛰어 넘었습니다.
쿠테타 영화에 찬반이 있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웅짱님.
비상식적 인간들 그냥 무시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인트로 삭제하고 다시올리시죠 ㅎㅎ
군인들에 의해서 통치되는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개인의 자유가 억압된다는 측면에서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 교훈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상식적인 것이죠.
제가 부탁한 영화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댓글보니 왜 인트로를 저렇게 밖에 할수없는지 이해가 갑니다.
웅짱 TV를 3년동안 애청한 구독자인데.. 이걸 정치적 문제로 생각하는게 참..안타까워요.. 계염령은 좌우로 편향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정치의 색깔과 이념의 문제가 아니예요... 군부 독재와 계염은 나라의 시국과 관련된거지...
좌파냐 우파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적인 이슈로 채널이 오염될까봐 걱정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이런걸로 좌파,우파로 나누는 사람이 잘못된 사람이니 걱정 안하셧으면 좋겠네요
정치어쩌고 떠나서 영화만듬새가 참 훌륭한거같음, 기억나는 리뷰가ㅋㅋ 다 큰 남자들이 전화기 붙잡고 떠드는게 대부분인데 이걸 이렇게 긴장감있게살린게 대단하다고ㅋㅋㅋ
전두환이 나쁜 것, 정치인으로서의 평가가 어떻든 당시 변호인에서의 노무현이 좋은 사람이었단 것은 그냥 역사적 사실인데 그걸 그렸다는 것만으로, 그리고 그것에 공감했다는 것을 욕하는 건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자유'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모순적이고 논리적이지 않은 비난은 그냥 없는 셈치고 감정을 소모할 가치가 없는 것이니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시길.
노무현 : 그저 "정치 빼고" 잘한 사람
전두환 : 쿠데타는 엄청난 과오지만
하던 건 진짜 대한민국 발전
그저 선과 악이 다 있을 뿐이라
객관적으로 보면 되는데..
교과서에서부터 주관적으로 가르치는데 뭐....
25:00 이전의 정선엽 병장 사망씬이 없네요...
어찌되든 최고의 영화입니다 특히 마이님은 응답하라 1988도 보시고 하셨으니 태극기 휘날리며 만큼이나 슬프실지도?
저도 ”시기적절했네요 “라는식의 댓글을 단것같은데 뭔가 공격받는것같아서 당황스럽네요,,, 물론 그런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전 정치도 자세히는 모르고 색깔도 없는사람이지만 이번 계엄령선포로 서울의봄 얘기가 핫한 와중에 시의적절하게 이영화를 가져왔다는 얘기였습니다
이번 계엄령 선포는 보수,진보를 논할 영역은 아니죠 ㅋㅋ
물론 이 영화를 본다고 해서 너 이쪽이냐 이러는 사람들이 문제고 그걸 얘기하신거라 믿습니다
아쉬운점
1. 앞부분 멘트를 아예 빼셨거나,
2. 오해와 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꼭 넣으셔야 했따면 극좌/극우가 더 균형잡힌 표현 아닐까 합니다 ㅇ
언제나 그렇듯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더 희망차고 건강한 새해를 맞으시길!
좌빨에 꽂힌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이건 뭐 오해할 여지조차 없이 단순히 다른 누군가가 영화선정을 이유로 좌빨이니 극우니 불렀던 일이 있었다고
너무나 명확하게 초반에 설명이 나와있음 무슨 뜻을 표현한게 아닌 그저 현실의 묘사임 잘 이해가 안되면 그 부분에서 멈추고 천천히 전부 읽어보셈
@@청포도알-f3w 대댓글 몇개를 단거임? 채널을 지키는 깨인 나... 에 과몰입 오지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당히 말하셔도 됩니다! 좌우를 떠나 내란은 어떠한 경우에도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적어도 민주주의 사회에서는요
대한민국 근현대사는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봄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변호인 1987 순으로 보면 됨
이영화 시청후에는 한석규 주연의 "그때 그사람"을 보시면 근대 한국사를 이해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니다.
한국 최고의 블랙 코미디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총격전 위주의 액션보다는, 인맥과 회유, 협박등에 의해 진행된 당시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낸게 인상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