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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ค. 2023
- 낯가림 심한 아기들 많다
신생아는 처음에는 모든 사람 좋아한다
6개월 즈음에 돌변한다
낯선 사람보면 울기 시작한다
12-15월 정도부터 서서히 줄어든다
낯가림은 생존본능인데 낯선사람을 구분하는 것
기질과 양육환경이 다 영향을 미친다
심하면 대인관계 문제될 수도 있지만 적당한 낯가림은 정상
낯가림 적은 아이로 키우기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자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자
낯가림이 심한 경우
친한 사람들 자주 만나자
사람들 만남을 조금씩 들여가지
억지로 만나게 하지 말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
부모가 불안해하지 말자
낯가림 없어도 문제
자폐스팩트럼이 있거나
정신지체가 있거나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고 다른 이상이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
두뇌가 발달해야 낯가림도 생긴다
정상발달에 문제 생기면 낯가림 없다
낯가림이 없다고 고민하는 경우라도 낯가림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
다른 문제 동반 없으면 너무 걱정말자
TV핸드폰 사용은 줄이자
낯가림의 차이는 크다
낯가림 적다고 고민하지 말자
낯가림 너무 적거나 없으면 소아과 진료 받자
낯가림
너무 걱정말자
가정이 화목하고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중요
가족과 이웃이 어울려 살면 더 빨리 좋아진다
#낯가림 #육아 #대인간계 #애착 #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This video made by yooni chaekbang
"Ukulele"
License:Standard License
Invoice date: 30/05/2019
Order ID: Cmd-63225
Buyer:
yooni chaekbang
Korea, Republic of
![🔥소아과 의사의 통잠 꿀팁🔥아기들이 이런 자세로 잘 때는 꼭! 병원에 가야합니다-[나는의사다 1025회]](http://i.ytimg.com/vi/fdHL4OmQQNk/mqdefault.jpg)
선생님❤ 오늘 35개월 아이 두드러기 진료보고 온 아이 엄마입니다. 연휴동안 온몸에 95프로 이상 그리고 얼굴까지 두드러기가 올라와 새벽에 응급실까지 갔는데 원인을 몰라 답답했어요. 아이 열은 떨어지지 않고 계속 났구요. 걱정하던 중 오늘 선생님 진료 있으셔서 멀리서 갔어요. 아이 상태 꼼꼼히 봐주시고 너무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걱정했던 마음이 모두 사라졌어요. 아이에게도 힘들었겠다고 따뜻하고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오늘은 정신이 없어 깜빡했는데
다음번 진료가게 되면 선생님 책에 꼭 사인받고 오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9개월 여아인데 요즘 낯가림이 심해서 걱정하고 있는 와중에 영상이 올라왔네요😂😂잘 보았습니다❤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요~!
안그래도 낯가림 없이 누구나에게 가서 팔 벌리고 안기고 웃고 그래서 괜찮나 싶었는데 시기적절한 영상 감사해요 :)
연휴에 시댁 친정 다녀오면서 새로뵙는 친척들 보고 아기가 많이 울었는데 또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신기하게 때마침 낯가림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필요한지식 감사드려요~
첫째가 태어났을 때 부터 구독시작했는데 벌써 기저귀를 땔 나이가 되었어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배변훈련에 대해서 영상 부탁드려 봅니다~
낯가림극복을 하고있다가 돌예방접종때문에 병원매주가다가 다시 새로운 곳에 나가는걸 무서워하고있어요 ㅠㅠㅠ 예방접종이 아직 남았는데 잠시멈추고 재밌는곳들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예방접종을 빨리 다 맞추는게 나을까요 ㅠㅠ
아이혼자놀고 부부끼리 서로 놀고 대화하는데 이것도 아이가 같이 참여하는 대화인가용??? 한번씩 아이에게 반응도 해주고 하긴 하거든요 그러다 같이 놀고 또 저히끼리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 (이웃 매일.만나기 어려워 부부대화양을 늘렷어요!)
느린아이인데 어릴땐 낯가림 별로 없다가 크면서 생겼어요,,😢자주보던 할머니,할아버지한테도,, 이제 어디 맡길수 없어요😢
엄마랑 떨어져 외할미 하고 왕할미 하고 잇으면 강성울음하고 자지러지게 우는데 이것도 낯가림 잇는건가요? 어디든 맡길수도 없어요 저하고 안겨잇으면 사람이 아는척하면 고개 획 돌리고 제 품에 파고드는데 이것도 낯가림 잇다고 봐야될까요? 심지어 자기아빠하고 잇어도 울고 저한테 안기면 뚝 그쳐요 왕할미 집에가도 제가 보이면 괜찮고 안보이면 우는데 낯가리는게 맞을까요?
낯가림!!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는 100일 지나자마자 낯가림이 엄청 심해서 오히려 그 때 고생을 하다가 6개월 이후부터 나아지더라구요?? (5개월부터 외출을 많이 했어요!) 오히려 지금은 적응시간을 조금 가져주면 낯선 사람에게도 잘 다가가는 것 같아요. 너무 일찍부터 낯가림 하다가 지금 나아진 거 같은데 다시 낯가림 생기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저희 아기는 이제 좀 적응하고 지나간 거라고 보면 될까요? (지금 만 8개월 되었습니다)
100일전부터 낯가림이 심해서 지금도 예민한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앞에선 제 바짓가랑이 붙잡고 뒤로 숨지만 주말마다 계속 데리고 다니고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드려고 노력했더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아이 태어날때부터 하정훈선생님 영상으로 편하고 행복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 또래 보다는 어른들을 자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 아기는 낯가림이 없다가 돌즈음 생겼는데 본인이 쭉 둘러보고 상황 파악 하고나면 금방 익숙해져서 잘 놀더라구요!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터 낯선 사람 앞에 혼자 떨궈놓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서 낯선 사람이랑 거리를 두고 아기를 제 옆에 두면 울지는 않고 저 사람이 누구인가 한참을 쳐다보고 기억을 더듬더라구요. 손은 제 옷을 꼭 쥐고. ㅋㅋ 그럴 때 제가 자리를 쓱 빼면 다급하게 기어와서 챡 달라붙는게 정말 심쿵. ♥️_♥️
우리집에 도청장치가 있나... 어제 남편이랑 낯가림 걱정하는 얘기 했는데 아침에 이 영상이 딱!!! 뭐죠!??!!??!!??!?! 고맙습니다!! 그치만... 뭐죠!??!!?!?! 정말....듣고 계신건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가가 4개월쯤 부터 낯선사람을 보면 자지러지게 울고 안기면 더 심하게 울어서 낯가림 시작인가보다 했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집이 아닌 다른 특정 장소도 낯을 가리는데 장소 낯가리는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선생님
영상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꼭좀 여쭤보고싶어서요 ㅜ
출생시
3.3키로이고
현재는 5개월.여아이고 7키로정도됩니다
하루수유량이 700대에서 잘먹어야800정도 간신히.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아기가 스스로 먹을것을.조절하도록 하고싶은데 170정도 분유타면 120정도부터.안먹고 젖꼭지를.일단뺍니다
수유량이 다른애들에비해 적은것같아 어르고달래고 시간이 조금걸리더라도 나머지를 먹이는경우가.대부분인데
(완강히.안먹을때도많구요)
그렇게 달래며.조금더주는게맞는건지 아기가 입을떼면 그만줘야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아이입대로만.먹으면 하루 수유량이 너무적을것같아서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충분히 먹이고 스스로 그만먹고싶어하면 그만주고싶은데 그러러면 아기가 입을떼자마자 그냥 바로 수유를.끝내야하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까지 조금더노력해보고 그만먹여야하는건지 가이드라인이궁금합니다
(예를들어 5분정도 더먹여봐도 안먹으면 그만먹여하는건지, 트름시킨후.한 10여분후에 다시 먹여봐야하는건지,,)등등 구체적 지침이있는지 있다면 알고싶습니다ㅜ
아기가 그만먹고싶어해서 수유를 바로.끝내버리면.또 충분히.먹지못한게될까봐요
아기 수유할때마다 억지로먹이고있는건아닌가.마음이 불편해서 글 남겨봅니다 혹시.시간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낯가림없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저와 애착도 잘 형성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사람과 인사하는것을 엄청 좋아하는 호기심많은 아기라 낯선사람한테도 먼저 인사하고... 낯가림 하는모습을 본적이 없어서...호기심많고 활발한 기질이라고 생각했는데... 혹 다른문제로 낯가림이 없는걸까봐 걱정이 되네요..ㅠㅠ 낯가림도 없고 겁도없는 아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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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조금씩 개선되는편인데...할머니..할아버지에게는 무서워하는것같습니다. 걸음마 시작후 층간소음 아래층 할머니 올라오셔서 항의한적이 몇번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지..저희 아버지도 낯설어하네요😅 애착형성한다고 노력했는데..3일있음 어린이집 입소하는데. .여러가지 걱정이됩니다.
11개월인데 낯가림이없고 아직 기질못해요 ㅠㅜ 허리힘은있어서 오랜시간 혼자앉아있긴하는데 잡고 일어서거나 기지를않네요. 2달 빨리나온 조산아이고 지금 신체 성장은 잘 따라가는중입니다...슬슬 발달에 문제가있진않은지 걱정이됩니다 ㅠㅜ
낯가림...이랑 같은 문제(?)인건지 싶은데요
사람/환경 적응 시간이 필요한 36개월 남아에요
집에서는 종알쫑알 말 잘하는데....오늘 영검가서 한마디도 안하고 몸짓으로만 대답하고 왓네요ㅜ 가기전에 선생님방에 재밌는거 많다고 재밌게 놀고 오자고 미리 언급도 해줬는데 말이죠ㅜ 선생님과 발달 검사 테스트(?) 몇가지하고서 저랑도 잘 대화를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앞에서 말하는게 부끄러웠던건지.. 새로운 사람과 만나 대화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면...나아질까요?
선생님 구독하는 1인이에요. 걱정 되었던 부분인데 이제 올라오니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 이웃과 더 자주 만나고 어울려야겠어요
선생님 ㅠ 230일된 아기인데 낯가림이 아예 없습니다ㅠㅠ 있다가 없어진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없었어요ㅠ 낯선 사람이 오면 한 20초 정도 빤히 보다가 웃으며 좋아해요😂 낯선사람이 뎃고가도 웃으면서 따라갈것 같은 정도네요 😂😂다른 발달 사항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낯가림이 유독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저희아가도 18개월인데 어릴때부터 하나도! 없다 싶을 정도로 없어서 중간중간 걱정했었어요. 생각해보면 하나도! 없진 않았고 잠깐 장소낯가림이 있었고요, 지금도 낯을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본인 자주보고, 좋아하고, 편한사사람에게 더 반응하고 편안해 한답니다.
100일때부터 사람을 자주 접하게 해줬던게 큰거같아요~ 혹시 아가도 가족이나 이웃을 자주 만나진 않나요?
영상에는 애착이 잘되면 낯가리는거라고 하셨는데, 좀 큰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엄마가 사라져도 다시 나타날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괜찮은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기질과 성향, 사람 자주 노출, 애착 등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지금 저희 아가 어린이집 적응하는거 보면 문제가 전혀 없어보여요!
16개월부터 보냈는데 선생님이 인지가 다 발달된거같다고 하셨어요~
다른게 문제 없다면 괜찮을거에요!
저도 그맘때 오히려 저보다 낯선사람울 더 좋아하고 안기려하고 해서 걱정을 했어서 긴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
아! 그리고 애기가 기고, 잡고 걷기 시작하면서 안돼! 하지마! 라는 말을 제가 많이했는데 병원에서 이것도 영향이 있을수 있다해서 안하려고 노력도 좀 했어요 ㅎㅎ
결론은 너무 걱정마셔요!!! ㅎㅎㅎ
@@user-vn2nx1ui4r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었다니 다행이네요ㅎ 태어나서 두달정도 친정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생활했었는데 그게 요인이었을까요ㅎㅎ 덕분에 놀러오는 손님들한테는 인기짱인데… 가끔 이래도 되나 싶은 찜찜함이 있었거든요😂 말씀들으니 마음을 좀 놓을수 있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100일 지났는데 갑자기 애가 낯을 가리는지 할머니보면울고 남편친구들만 봐도 우네요..ㅠㅠ...어디 문제있나했는데 낯가리는거였군요..ㅠㅠ
저희 아가가 이직 83일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낯가림이 생겼네요...;; 친정어무니가 매주 한 번 오시는데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고.... 당황스럽네요 벌써...😢
한 70일 경에 너무 갑갑해서 유모차로 집 앞에 살짝 나갔었는데 그 때 어마어마하게 울었어요. 또 그 전엔 검진하려 차 타도 아무렇지 않던 애가 75일 되던 날 스튜디오 촬영 때문에 차 태우니 갑자기 난리난리에 스튜디오 가서도 뒤집어지는 쥴 알았어요😂 근데 이 땐 이게 낯을 가려서 그런 거라곤 생각 안 했고 그냥 좀 예민한가보다 싶었는데
79일차에 지난 주에도 오셨던 할머니가 오셨는데 난리난리가 난 거에요;;
이게 근데 진짜 낯가림인지 그냥 그 전에 나가려고 시도(유모차)하고 스튜디오 촬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건지 모르긴 하겠는데...😢
그래도 주변 지인들 아가들은 이 시기에 이런 문제 없었다는데 저희 아기만 이러니 뭔가 당황스러워요ㅠㅠ
그래서 82일 어제 낯가림 좀 완화시켜보자 하고 유모차 태울랬더니 엄마가 평소랑 다르게 입은 걸 눈치를 챈건지 유모차 태우기도 전에 갑자기 엄청나게 울고;;; ㅠㅠ 암튼 하... 당황스럽네요...😢😢
사실 사는 지역이 좀 외진 곳이고 해서 지인들 초대하기도 어렵고.. 이건 핑계겠지만ㅠ 그동안은 맞벌이여서 이웃과의 교류도 없었거든요... 하..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ㅠ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80일 전에 사람들 글케 많이들 안 만나지 않나요?ㅠㅠ??
저도 애기 좀 튼튼해지는(?) 100일 지나면 친구 집에도 놀러가고 친구도 초대하려고 했는데... 벌써 이러면 초대 해도 참 민만할 노릇인데 말이에요.... 이 낯가림이 대체 언제까지 가려나요...😢
이웃과 어울리긴 힘드니 친척들과 간간이 만나고 했더니 낯가림없이 아무한테나 잘 가서 덕분에 이쁨을 많이 받네요. 여러사람에게 사랑받는걸 알게되니 자연히 아이도 사람들을 좋아하더라구요. 대신 낯선 사람보면 엄청 집중해서 계속 빤히 쳐다보는데 이게 낯가림하는 것인가봐요ㅎㅎ
낯가림이 울거나 눈피하고 조용해지고 엄마한테 달라붙고 또 뭐가 있을까요?
145일된여아인데요 자주보는 가족에게도 한번씩 울때가있어서 난감해요 이것도 낯가림에 속하는걸까요 저녁에 자기전에 아빠가안아주면 울고 제가안으면 뚝 그치는데 이건 그냥 잘때가되면 엄마를 찾는걸까요?
41개월 여아인데 낯가림이 너무 심해요ㅠ 여자 어른한테는 조금 쉽게 풀리는 편인데 남자 어른은 많이 경계하고 무섭다고 하고.. 특히 놀이터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면 무섭다고 하면서 가까이 가지도 못해요ㅠ제 뒤에 숨고...외가 친가 어른들도 거의 매주 만나고 예뻐해 주시는데다 돌전부터 친척들이랑 왕래 아주 많았고 저도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시골에살면서 코로나영향도 거의 안받다시피했는데 왜 그럴까요?ㅜㅜ 핸드폰으로 영상은 일절 보여주지않고 tv도 하루에 딱 30분만 봅니다. 그냥 시간이 약일까요?ㅜ
저희 아이는 남아구 40개월인데 너무 똑같아요 일주일에 3-4번 이상 만나는 힐머니 할아버지인데 한 3-4달 전부터는 할아버지 넘 싫다고 아예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안간다고 드러 눕는 정도라 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힘드네요ㅠㅠ 아 할머니 할아버지는 정말 정말 잘해주십니다. 엄마가 젤 좋고 아빠랑 할머니는 조금 좋은데 할아버지는 싫어- 이럽니다. ㅠㅠ
첨보는 할머니 아주머니 앞에서 웃어주는 9개월 아기는 어떤가요?? 가끔 낯선사람을 빤히보거나 히잉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웃어줘요
모유수유 하는 22년4월생 아기 엄마예요. 몸이 안좋아서 토요일에 병원에 가서 링겔을 맞았어요. 진료봐주셨던 선생님은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 남자 샘이셨는데 13개월인데 아직 모유 수유한다며 당장 끊으라고 본인 아이는 이유식을 잘해서 12개월 전에 모유를 끊었다고 돌지나서도 모유 먹으면 성장에 방해가 되고 엄마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유식과 모유를 함께하는 아이인데...참 속상했습니다. 어느장단에 놀으라는건지... 저는 먹는데까지는 먹이고 싶거든요..
왜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실까요ㅠ
저도 2년가까이 모유수유했는데 잘크고 있어요 지금 48개월 접어드는 5세 남아입니다
70일쯤부터 낯가리기 시작해서 아빠한테도 살피더니~ 일주일에 3~4번씩 만나는 외할머니한테도 낯을 많이 가렸어요~선생님 말씀대로 아기 안고 이곳저곳 많이 다니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인사하고 제가 아기한테 말도 많이 해주고 그랬더니 16개월인 지금은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인사하기 바빠요~ 진짜 많이 노력했어요~ 또래 친구들 만나면 손 흔들고 우와~모해?아~구래?개개개(개미😂)있네~오 꼬꼬(큰새)없네~ 하면서 친구 토닥토닥해주고 씩씩하게 뛰어놀아요~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참고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3개월쯤부터 낯가림이 시작됐는데(3개월부터 집에 사람들 한두명씩 부르기 시작했고 그때 알았어요.) 8개월인 지금 더 심해졌습니다. 익숙한 공간인 집에 친숙한 할머니 할아버지만 와도 경기하듯이 울어서 5분도 안돼서 돌아가시는 일이 빈번합니다. 사람 구경하라고 하루 2회 유모차 산책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집에 엄마, 아기만 있고 아빠는 저녁시간, 주말에만 있어서 어른들과의 대화를 거의 들려주지 못하고 있는게 가장 걱정스럽습니다. 책은 3개월부터 매일 읽어주고 있지만 대화가 아니니 언어입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낯가림 심한 아기 언어발달은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
아기 멍때리는 현상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기들은 멍때리면 사시, 뇌전증 증상이라 하는데 걱정되네요 ㅠㅠ
금시초문인데요..
선생님.
28개월.남자아이.어린이집 다니고.미디어노출은 아직 안했습니다. 낯선 사람이 있는 자리는 제 무릎에서 30분~1시간은 지나야 좀 움직이는 편이고.
이건 그럴수 있다 하는데.
특히 엘리베이터에서는 제다리 품속으로 막 들어와요'
저랑 애기 아빠가 주민들께 인사해도 움츠러들고 보지않네요...ㅜㅜ
쑥스럽지? 작은소리로 해도 돼.하는게 중요한거야~~인사해볼까?
해도 말론 안하고 고개만 까딱해요...,.큰소리로 인사하자.이게 처음에 부담이었는지 이젠 엘베앞에 오면 업으라고 하네요;;))
괜찮은거죠.......
저희아가랑 똑같네용😂
저 영유아 검진때 선생님께 상담했었는데요 아가가 쑥스러워함을 부모가 대변해서 말해주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대변해주면 자기가 말해야할 상황을 잘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어려워한다고요 그래서 저는 이웃분들께 안녕하세요 인사후에 아가가 어떻게 행동하나본다음에 쑥스러워하거나 피하면 ‘엄마가 인사한거야’ 라고만 얘기해줘요 ㅋㅋ 이웃분들이 뭐라고 하는건 신경안써요 내 아기가 더 중요하기때문에 애가 쑥스러워 그래요~ 라는 표현 이제 안하게되었어요 ㅋㅋ 자기가 할때되면 하겠지 라면서요 ㅋㅋ 이웃분들은 절 어떻게 보려나요😂
오은영님 영상에서 봤었는데 고개 까딱한것도 인사한거라고 아이 나름 표현하는 인사행동을 인정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저희 아이가 부끄러움 낯가림이 16개월부터 강하게 보였는데요 마트를 가거나 식당을 가거나 항상 저는 인사를 할때마다 아이한테 하라고 시키지 않고 그냥 두었어요~ 상대방 보고 부끄럽거나 제 품애 안기면 그냥 그대로 안아주고 토닥여 주고 말았거든요 그러니 아이가 제가 상대와 인사하는걸 유심히 봐왔는지 식당 마트 가서 인사하는걸 그대로 따라하고 혼자서도 잘 했어요~ 부끄러워도 인사는 제가 하면 따라서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면 전 머리 쓰딤 해주며 칭찬해 주었고요~ 굳이 인사를 해라 라는걸 가르친다는 생각과 아이가 그 상황에 본인 모습이 초점이 되어 인지 되기보다 자연스럽게 일상처럼 넘어가고 엄마 아빠 모습을 관찰하다보면 따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가 뷰끄러워서 인사도 안하고 고개를 피하면 그냥 그대로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마음에 준비가 되면 그때 인사 해도 돼 인사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그때 하고싶을 때 해도 된다고 다독이고 넘어갔어요 그러다 어린이집 처음 다녔는데 적응기간 크게 제일 많이 울더니 적응되어 나온 날 저랑 만났을 때 선생님께 자발적으로 안녕히 계세요 라고 밝게 인사하고 나왔거든요~ 그게 다 엄마가 하는 인사를 보고 따라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사에 대해 설명 하지 마시고 그냥 아이에게 아무말 안하고 안아주거나 머리 쓰담쓰담 해주는것만으로도 좋고요 아이가 나름 고개를 까딱 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 밝게 칭찬해 주세요~ 인사하려고 한 용기에 응원만 해주는거죠~ 그럼 아이가 스스로 극복 하고 인사하는거 자체를 재미있고 밝게 하기 시작할거예요 아직 어리잖아요~유치원 다닐때 인사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며 아이를 바라보려고 노력 했어요 경험담 입니다😊
@@user-lm3qw4xm9k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특히나 시가에 가면 어머님이 에이~~큰소리로해야지~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신경쓰였거든요ㅜㅜ
저도 이제 아라님처럼 해야겠어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ddd6211 와~~~~~정말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말씀이신지 알겠네용.
조아라님도 댓글에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이렇게 해야 하는걸
또 하나 알아갑니다^^^^
오늘 아침 등원길부터~~언제 어디서나. 이웃을 마주칠때나 어딜 가거나~~~
이렇게 해볼게요^^^^
어머님한테도 큰소리로 해야지.이 말씀 하지 말라고 해야겠어요~~ㅎ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선생님😆 저희는 매주 교회를 가는데요 매주 삼촌 이모들이 돌아가면서 안아주고 돌봐주니까 지금 8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낯도 안 가리고 너무 잘 지내더라고요😊 물론 부모를 알아보고 훨씬 좋아하지만 ㅋㅋ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도 많고 잘 지내니까 육아가 아주 편해요😂 (교회 오는 순간 제 손은 떠나있음 ㅋㅋ) 그래서 이웃이랑 자주 더불어 지내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이 되었어요! 아참 그리고 저희 부부도 모두 어릴 때 낯을 많이 안 가렸다고 하니 그런 기질적인 영향도 있는 거겠지요? 😚
저두 공감이용~~60일부터 교회갔는데 여러사람 만나고 하니 낯가림이 거의 없었어용
저두요! 매 주일마다 다들 예뻐해주셔서 안아주시느라 애엄마 아닌것처럼 혼자 다니고 애기는 사랑을 듬뿍듬뿍 받아요❤ 지금 10개월차인데 물론 저를 보면 안아달라고는 하지만 낯선 사람을 봐도 울지 않고 주일학교 형, 누나들 보고 여기저기 따라다니니 사회성도 좋아지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50일부터 매주 교회 가면서 아기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 사람 저 사람 웃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저나 남편은 그렇게 잘 웃는 사람이 아닌데 아기 표정이 밝고 사람들 볼 때마다 활짝 활짝 잘 웃어요. 이웃들과 만나고 어른들의 대화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것이 이런 의미인가.. 생각하면서.. 아직 200일 밖에 안 된 아가의 성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랑도 똑같아요!‘ ㅎㅎㅎ 교회가면 어디로 갔는지 어머님아버님 손에 안겨ㅋㅋㅋㅋㅋㅋ 사람들많이 만나서 그런가 초반에 살피다가 금방 웃어요 ㅎㅎ
완전 공감이요😆✨
선생님! 7개월아기인데요. 낯가림이 딱히 없는 아가거든요 ㅠㅠ 근데 특정 사람만 보면 우는 것도 낯가림인가요????
문센이 도움이 될까요? 자주 볼 이웃이나 친척이 주변에 없는데.. 너무 울어서 수업에 지장을 줄 정도인데 그래도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저희아기도 그래서 문센 가는둥마는둥했어요 지금 21개월인데 엄빠가 아닌 어른이 안거나하는건 아직 거부하지만 낯가림은 거의 없어졌어요 먼저 인사할 정도ㅋ
문센에서 너무 많이 울고한다면 굳이 아기한테도 스트레스 줄 필요있을까싶어요
문센보다 그냥 마트라던지 일상생활하면서 사람들 자주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문센도 그때 뿐인지라, 친척들이나 할머니할아버지 자주 만날수있는분들 있음 자주 만나는것도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