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분들 많이 힘들져 ㅎㅎ 처음엔 못따라오시는분 몇몇 보긴했는데 나중엔 다 잘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장교분들 행정처리업무나 작계관련 업무때문에 대부분 퇴근 잘 못하시고 고생하시는게 안쓰럽데요. 장교도 우습게 못보는게 체대출신들은 부사관도 씹으먹을정도로 체력좋고 머리도 스마트하고 크~
나도 부사관 출신이지만...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데 초임 장교들에게 단순히 체력이 안된다고 무시한다는 것은 부사관들의 저급한고 원시적인 행동들이다. 잘 할수있게 도와주어도 잘 못했을 경우 그때가서 무시하든 투명인간 취급을해도 늦지 않는다...부사관들은 자기가 선택해서 군에 종사하는 것이다... 그 부사관들이 전역해서 사회생활할때 취직을했는데 그 회사에서 잘할때까지 무시를 한다면 과연 그 부사관들은 무어라 할 수 있을지...생각해보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보병에서 OAC받고 넘어온 중대장들중에서.. 훈련 및 팀 체력단련 때 맨날 낙오되어도 극복의지도 없는 중대장들. 중사급 이상 부사관들이 쓴소리하면 먹힐까봐 웃으면서 은근슬쩍 숙이지만, 막내급하사나 부중대장들한테는 왕이되는 사람들. 아직도 수두룩합니다. ^^ 현역분들, 전역자들은 공감가실겁니다. 대대마다 2~3명은 꼭 있으니
아ᆢ특전사 전역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우리 부대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사관이 주였던 곳에서 ᆢ그래도 부팀장 으로서 열심히 장교로서 근무 하셨을것 같습니다 30년전에 우리 팀장님 두분과 부팀장님 세분 모셨는데 그 때 더 잘해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요즘 나이가 먹어가는가 보고 싶네요ᆢㅎㅎ
참역사 운영자 입니다. 잘봤습니다. 기본빠따가 어디서나 중요하죠. 프로의 세계이기때문입니다. 특전사는 프로중 프로로써 기본이 더 중요한 특임조직이기때문에 장교라면 그 기본위에 +@가 필요합니다.(못하면 장교로써 무능) 권위? 계습대우? 그런것은 그만한 자격과 능력이 인정받아야하고 실질적으로 훈련뿐아니라 지휘관으로써의 배려 인간성등도 더 필요하다는 점. (모든 장교는 같은군인으로써의 기본하에 장교의 jab 이라는 부분 이 추가된 으로 이해,행동하시면 되겟습니다. 파이팅~~ 단 결 ~!!
초임떄부터 참모부 담당관이었는데 참모부 과장 타중대 소대장들 우리 중대장님이랑 오히려 더 자주놀러 다니고 했던것같네요 하루걸러 술마시러 소대장님들 방 처들어가고 하사였을때 소대장으로 오신분이 대학 같은과 한해위 선배이기도 했어서 오히려 장교들이랑 친근했던듯 장교든 부사관이든 먼저 다가오고 살갖게 구는 사람 싫어하는사람은 없습니다 얻고자 하는게 있다면 먼저 다다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다 사람사는곳인데 다가와주기만을 바라면 상대도 바보가 아닌지라 다가가줄사람은 다가가지만 대부분 그냥 거리유지를합니다
육사출신은 바로 특전사 안간다고 하더라구용 ... 그나마 지금 어느정도 알려진 장교중엔 육사 첫 입교한 여장교가 사시 붙어서 특전사 법무참모로 있는 강유미 중령인가 그분 말고는 없는거 같음 근데 특전사 출신 중에서 전역후에 거의 몸 쓰는걸로 많이 가는군요 공부하는 쪽으로 빠지는 경우는 거의 드문거 같음 .. 뭐 예로 들면 전문직으로 방향을 튼다든지 이런거....?
장교 출신으로서 두 분 분위기 참 보기 좋습니다. 미군은 4성 장군 앞에서 사병들이 아주 편하게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군기가 빠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정말 소통이 잘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하 소통도 안 되고 군기랍시고 계급 부심만 부리는 군대가 실전에서 얼마나 역량을 발휘할까요? 혹시 이글 보는 장교 후배님들. 특히 위관들. 그저 다가 가세요. 그리고 그들에게서도 배우세요. 그래야 그들을 이끌 수 있습니다.
1여단 1대대 4지역대 13중대에서 전역 했는데....신병때 ....14중대 선임장교에게 14중대원 대부분이 고문관 고문관 하길래....선임장교님 무슨 분야 고문관입니까? 했다가....나도 고문관으로 불렸었지...!!!이것저것 안되는 부팀장들 고생 참 많이 했었지....35년전 기억 새록새록 나네....
저도 계급은 틀리지만 88년도에 상병 에서 일반하사 교육을 갔다와서 하사가 되었습니다.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단기하사(직업군인) 가 있고요. 일반하사가 있습니다. 똑같이 30개월 군생활 하는데 중간에 하사가 되어서 분대장 역활을 하면서 전역을 합니다. 자기가 있던 곳에 가서 다시 군생활 합니다. 계급이 하사로 되돌아 오니까 예전 고참들 이랑 정말 사이가 안좋아 집니다. 전 8주동안 교육을 받고 하사로 돌아와서 병장 고참들 한테 한번씩 경례를 하고 혹시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하고 꼬박꼬박 병장님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훨씬 이론공부도 열심히 하고 실력도 늘려서 포반장 으로 훌륭하게 생활을 하고 나중엔 대대장님이 말뚝 박으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전역을 했지만 어느곳 이나 아무리 계급이 있고 , 학력이 존재 하겠지만 싸가지 없고 실력이 없으면 도태가 된다는 진리를 믿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병 소대장으로 가도 병사들에게 위와 거의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일명 "소대장 길들이기"라 부르는 악습이었습니다. 보병은 좀 나아졌을 거라 생각하지만 특전사가 아직도 저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대장이나 부중대장, 소대장을 위에서 그냥 임명하는 것은 정말 큰 문제 있습니다. 병사에서 부사관에서 장교로 순차적으로 진급할 수 있는 제도가 반듯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간성과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특전사에서 과도하게 체력을 강조하는 것도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론 서바이버 영화의 실화를 보면 체력보다 냉정함과 영리함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력빼고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네요. 최소한 미군과 비슷한 구조로 바뀔정도의 혁신은 있어야 가능할것 같아요. 다만, 진급 기간을 축소시키고 진급과정을 늘려 병->부사관->장교의 일직선 진급과정은 군의 부조리함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도 생기네요. (실제로 미군조차도 적용하지 않는 방식이니까요.) 체력보다 냉정함과 영리함이 중요하시다는 말씀엔 격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체력을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일반 병이라면 모를까, 특전사에게 있어 체력은 과도하게 강조해도 오히려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나 체력을 강조하고 강력하게 훈련하는데도 알게모르게 "요즘 군대는 특전사도 뭐~ 일반 군대랑~"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더러 생기고 있습니다.
특전사는 유사시 적후방 깊숙히 침투하여 목표물 폭파, 요인암살,납치등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부대로서 장교, 사병을 막론하고 체력이 약하여 천리행군, 무장구보등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에는 유사시 비정규전 임무수행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체력이 달려서 위 천리행군, 무장구보에서 낙오하는 장교들은 부사관을 비롯한 사병들로부터 비난을 받게되고, 특전사의 군생활을 할수 없게 되는 것이다.유사시 적진 후방에 침투하여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특전사는 지대장, 중대장등도 소총으로 무장하고 일반 사병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기 때문에 체력이 약한 장교는 특전사에서 버티지 못하고 퇴츨되는 것이다.
고군반 훈련을 받고서 수료 후 대위로 시작하여 특전사 장교에 꿈을 가진 상병입니다 혹시 대위 때 특전사 장교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같은지 궁금합니다 특전사 장교 하시는 분들 보면 특전사에 계속 있고 싶은데 한 부대에서 오래 못 있는다고 들었는데, 그럼 특전사 예하부대로 많이 가시는 지 궁금합니다. 또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특전사가 대한 민국 최강 부대 인정 합니다 어리 버리한 장교가 온들 인정 해주여야 하고 처음에는 난 38년전 수색대대 출신 인데 우리 중대에 군단 태권도 선수 4명 마라톤 4등한 선수 미들급 프로 선수 2위 선수 기량이 대단한 선수들 무척이나 많았지 특전사는 평균 나이 30살 전후 델것이고 우리는 23 전후 훈련가서 산 정상에 특전사 분들 만나면 나이 많은 특전사 분들 이 고생 하십 니다 인사를 하곤 하지 만약 야 니들이 훈련 하는 것이냐 한 다고 하면 거기서 개싸움 나지 우리는 30여명 거기는 12명 정도 누가 이기겠어 아무리 훈련된 특전사 할아버지라도 개박살 나지 우리 병들도 6개월 후임이 분대장 달고 오면 서로 인정 해주지 전에는 내 쫄다구 랄지라도 서로 서로 존중 해야많이 군대가 기강이 서는 것이지
오히려 정신이 그렇게 까지 힘들어본적이 없으니까 하는소리지.... 고문당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솔직히 육체적인 고통은 별게 아니지... 누구보다 힘든 훈련을 받고 실제 전쟁터에 나간 군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건 고된 훈련생활이 아님.... 전쟁터가 뭔지도 내 동료가 옆에서 죽어가는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훈련좀 남보다 많이 받는거 부심 부리는거 보면......
컥...닉에서 우러나오는포쓰....! 맞습니다. 저도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부심은 20% 정도 가미 됐습니다..ㅎㅎㅎ 커엽게 봐주세요 얼른 채널이 성장해서 6.25 참전용사 분들을 위한 컨텐츠를 진행하고 싶네요.. 제 채널은 모든 군필들의 처우개선, 인식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중상사 하사관들 눈치 만 잘보면 된다는 얘기?? 그렇다면 거기는 장교가 왜 필요합니까? 모든 작전을 하사관들 끼리 하면되지요 장교가 필요 없는 집단입니다 장교가 하사관 딱거리하는 개 같은 집단 아님니까?? 하사관들이 장교 사육시키는 곳이 특전사군요 전투시 지휘를 하사관이 하면되고 치리기 장교들은 하사관 딱거리 하면 되는 곳이 특전사군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모병제가 됨니다 장교가 필요 없는 군대가 된다는 뜻입니다 두 사람 참 자랑스런 군생활 했군요 하사관 딱거리가 자랑이군요
단결 이준기 중사님!ㅎㅎㅎ 제가 완전 막내때 너무 고참이셔서 인사만 드렸었는데 ㅎㅎ 저 잘 기억 못하실수도ㅜㅜ 잘지내십니까! 저는 이준기중사님 따블 김영민 상사랑은 잘 연락하구 있습니당ㅎㅎㅎ 작년에 진급했습니다 ㅎㅎ 제 채널이 점점 특전사 밴드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닼ㅋㅋㅋ
일반 보병부대든 부사관 위주의 특전사 부대든, 왜 장교를 무시하냐? 다 그만한 교육받고 자질이 있어서 임관하고 소위부터 군 생활하는 건데 먼저 군생활 했다는게 그렇게 중요해? 군 경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게 극복못할 자질은 아니잖아. 그리고 장교는 공짜로 되는 줄아냐? 출신에 따라 다르지만 4년, 2년, 최소 16주간 생도나 후보생 교육받고 보병학교에서 3개월 교육받고 자대로 부임하는데 먼저 자대에 있다는 게 무슨 벼슬하냐? 신임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왔다고도 무시할래? 제발 계급사회에서 계급을 인정해라. 거꾸로 병사든 부사관이든 나보다 계급이 낮은 놈이 무시하면 기분 좋냐? 인정 해 주는 모습이 더 멋지다. 군생활 뭐가 힘들다고 먼저 있었다는 것, 더 힘든 부대 있었다는 것으로 자랑하냐? 사회생활이 더 힘들다...
특수부대와 일반 야전의 차이가 좀 있죠 . 이건 외국도 특수부대는 계급으로서가 아니라 개개인이 특수전요원으로서 프로페셔널을 강하게 요구받습니다 특전사도 모두가 계급과 권위를 인정해줍니다 안해주는곳이 아니에요 그런데 확실히 시간이지나면서 시스템이 곧 그 권위보다 실력만이 생존성을 보장받게 합니다. 실력=권위로 이어지게 되는곳 한명한명이 전술요원입니다 특수전이란 한개팀(12명)에서 한명만 구멍있어도 팀전술이 무너집니다. 특수전은 한명한명 역할이 중요해서 11명이 다잘해도 한명때문에 무너지는 시스템입니다 적지종심으로 침투하는 특수전특성상 모든 팀원에게 완벽을 요구되어야만 생존성과 작전성공을 보장받는 영역입니다. 장교든 부사관이든 자기밥값해야되는 곳인데 대부분 장교분들중 체력전술사격주특기중 하나 안되서 구멍이 되어버리는경우가 태반이죠. 왜냐면 특전부사관과 다르게 장교는 원해서 오는분들도 있지만 임의로 차출되서 오는분들도 많기에 그런거같습니다 반대로 모든요건을 충족한 장교는 곧 팀원들에게 지대한 존경과 존중을 받습니다. 특전사를 장교가 무시받는곳이라고 오해들 많이하시더군요. 오히려 제대로만 하면 전우애보다 더한 징글징글한 충성심과 형제애로 똘똘뭉치는 곳입니다. 겪어본 사람만 아는..
@@user-bt8wh3kz6i 특수부대에 대해 잘 모르시는건 이해하겠는데,, 모르시면 알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저도 현역으로 복무중이고 10년차이니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단 그렇게 얕잡아서 말씀하진 마세요. 일단 특전사 지원자 대부분이 전현역 운동선수출신 사람들입니다. 거의 모든종목 운동선수들을 거기서 다만나요. 당연히 태릉출신들도 많습니다. 왜 그런사람들이 오냐 ? 운동선수가 아시안게임 이상의 메달이 없으니 군대와야되서 옵니다. 자기가 하던게 지겹기도하고 ,기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돈이나 벌자고 오기도 하구여. 육사출신 장교가 체력이 특수부대급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수많은 육사출신장교분들이 왔다갔지만 초반에 오면 팀체력단련하면 제일 먼저 퍼집니다.. 그 말때문에 '전인범장군이 어리버리한 장교는 특전사에서 호되게당한다'고 했었지요. 물론 육사출신 장교가 기본 육군3개종목 특급받는 수준이긴 하지만 특수부대는 신체능력이 곧 생존성이기 때문에 하루종일이 신체훈련 하는 곳입니다. 아예목적과 기준이 다른집단이에요. 동네체육관 수준이요?? 혹시 3키로를 9분대에 주파하는 동네체육관사람들도 있나요. 5키로 15분에 뛰는 사람들도 있나요 . 10키로 36분뛰던가요 동네체육관사람들이? 동네체육관 사람들은 턱걸이 기본 40개씩 하나요? 특수부대=동네체육관 연결짓는건 아니죠 부심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군 최후의 보루인데 , 너무 얕잡아서 말씀하시는거죠 육사가 엘리트집단이긴 하지만 특수부대를 키우는 곳이 아니라 지휘를 위해 지성을 더 키우는 곳이죠. 육사는 육사대로 훌륭하고 멋집니다 하지만 목적이 다른 집단이라는 말입니다
![한계를 넘어선다! 아나운서 김황중, 육군 특수전학교 체험 1부” [요즘군대] 17회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kuf0k7qqOI4/mqdefault.jpg)
![🎤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1] (2/2) เพื่อนจับได้คำไหน..ต้องร้องคำนั้น เริ่ม! 💓🎶 #MXFRUIT](http://i.ytimg.com/vi/1bJvMJXmeS4/mqdefault.jpg)
수색대대 시절 저희 소대장님이 특전사 지원해서 가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가서 참 고생 많이 하셨을 거 같네요
수색에서 특전사로;; ㄷㄷㄷ... 참군인이신듯;
저도 같은 케이스 ㅋㅋ
고생했습니다. ㅋ 하필 특전사장교로 와서 ^^
생활 힘들고ㆍ훈련심하고ㆍ 구타ㆍ얼차례심하고 ㅋㅋ
육사출신 중위 중대에 부중대장 2개월 하고 도망가니~~ 맘열기가 쉬운분위기 아닙니다.
22기 1차 글남기고 갑니다.
장교님들 특전사가서 부사관님들한테 인정받으려면
(전술 턱걸이 외줄 평행봉 팔굽혀퍼기 구보 산악구보 산앙나르기 수영)잘하면 최고로 인정함) 체력이 안좋으면 절대적무시함
거기다 사격 주특기 잘해야합니다.
장교 출신과 부사관 출신이 친하게 지내는 것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동고동락한 전우애 덕분이겠죠. From : 정보사 출신
정보사 병 출신이세요?
어느 정보고등학교 출신이세요?
아이고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
@@annlee364 아닙니다.
@@seoulkorea4793 육상이신가요? 저는 부끄럽지만 퇴교자입니다..
87년 특전병전역한사람입니다
그당시 부사관ㆍ장교 다들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장교랑특전병이랑은 잘지냈는데 지금생각하면 추억이네 ㅎ
장교분들 많이 힘들져 ㅎㅎ 처음엔 못따라오시는분 몇몇 보긴했는데 나중엔 다 잘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장교분들 행정처리업무나 작계관련 업무때문에 대부분 퇴근 잘 못하시고 고생하시는게 안쓰럽데요. 장교도 우습게 못보는게 체대출신들은 부사관도 씹으먹을정도로 체력좋고 머리도 스마트하고 크~
1여단 근무하고 전역한 후배입니다.
진짜 주옥같은 얘기네요 현실적인 부분 많이 말씀해주신거 같아서 앞으로도 준비하고, 발령받은 후배들이 도움이 많이 될거같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ㅋ
안녕하세요 장교 후배님이신가용?ㅎㅎ 저희뿌중님 모셔와서 다 답글달아드리라구해야겠네요 ㅎㅎㅎ
1여단117기 입니다 ~
계급은 지켜져야한다. 하지만 일반보병이 아닌 프로들의 세계인 특전사에서는 장교도 프로가 되지 못하면 지휘자가 될수 없다. 삶과 죽음을 같이 하는 동료로써의, 체력은 기본이고 끈끈한 정으로 뭉쳐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까지 본 특전사 영상중에서 가장 감명깊은 영상입니다.
나도 부사관 출신이지만...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데 초임 장교들에게 단순히 체력이 안된다고 무시한다는 것은 부사관들의 저급한고 원시적인 행동들이다.
잘 할수있게 도와주어도 잘 못했을 경우 그때가서 무시하든 투명인간 취급을해도 늦지 않는다...부사관들은 자기가 선택해서 군에 종사하는 것이다...
그 부사관들이 전역해서 사회생활할때 취직을했는데 그 회사에서 잘할때까지 무시를 한다면 과연 그 부사관들은 무어라 할 수 있을지...생각해보라~~
제동생도 특전사에서 소위부터 시작해서 특전사탑팁 지금은 소령으로 복무중입니다. 이걸보니 더욱 자랑스럽네요.
제가 다 자랑스럽습니다!^^
재밌어요~
전~3대대~
유쾌하게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아요~
병으로 따지면 고참이 후임병한테 개무시 고문관 취급 당하는 거군요 특전사 능력 체력 없으면 개무시에 하극상 당하면서 고문관 당하는 거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보병에서 OAC받고 넘어온 중대장들중에서.. 훈련 및 팀 체력단련 때 맨날 낙오되어도 극복의지도 없는 중대장들. 중사급 이상 부사관들이 쓴소리하면 먹힐까봐 웃으면서 은근슬쩍 숙이지만, 막내급하사나 부중대장들한테는 왕이되는 사람들. 아직도 수두룩합니다. ^^ 현역분들, 전역자들은 공감가실겁니다. 대대마다 2~3명은 꼭 있으니
특전사 중대장 출신임. 정보병과인데 중위 때 가서 대대 정보장교하고 중대장까지 했어요. 격공하오!!
아ᆢ특전사 전역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우리 부대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사관이 주였던 곳에서 ᆢ그래도 부팀장 으로서 열심히 장교로서 근무 하셨을것 같습니다
30년전에 우리 팀장님 두분과 부팀장님
세분 모셨는데 그 때 더 잘해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요즘 나이가 먹어가는가 보고 싶네요ᆢㅎㅎ
영상 잘봤습니다~진짜 내할일은 잘하고 관계를 좋게할수있다 오늘 명언입니다 ㅋㅋ 특전사 부사관들 기쎈걸로 유명한데 장교로 힘들게 복무하셨을거같네요
제가 136기 2001년군번이니까 와 멋진후배님들이시네 전 13여단
공감되네요 체력안되면 개취급받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땐 겁나맞고 체력단련 피토할때까지 했던기억^^
지금이야웃지 그땐 ㅋㅋ 끔찍합니다
단결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ㅎㅎ 저는 10인데 저 군생활 할때도 분위기는.... 사실 같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ㅋㅋㅋ 체력 중요도가 높은만큼 분위기가 변하기가 쉽지 않나 봅니다..ㅎㅎ
뭐여! 그때 그렇게 내가 힘들게 했나 ㅋㅋ
그래두 정말 멋지게 부중대장 했던것 인정합니다..
아직두 변한게 하나도 없네
잘살고 있제 ㅎㅎ
참역사 운영자 입니다.
잘봤습니다.
기본빠따가 어디서나 중요하죠.
프로의 세계이기때문입니다.
특전사는 프로중 프로로써 기본이 더 중요한 특임조직이기때문에
장교라면 그 기본위에 +@가 필요합니다.(못하면 장교로써 무능)
권위? 계습대우? 그런것은 그만한 자격과 능력이 인정받아야하고
실질적으로
훈련뿐아니라 지휘관으로써의 배려 인간성등도 더 필요하다는 점.
(모든 장교는 같은군인으로써의 기본하에 장교의 jab 이라는 부분
이 추가된 으로 이해,행동하시면 되겟습니다.
파이팅~~
단 결 ~!!
특전사중에제일특수한특전사가707특임대입니다 특전사에소속되어있는특임대가있는데특전사가특임대가되지는않습니다.
와 부중대장님 육성재 닮으셨어요. 특전복과 베레모가 간지 종결자시네요. 파병 기회 가지시려고 단기학군에서 1년 연장해서 3년 4개월 복무하시고 전역하신 것 같은데 하는 김에 2년 하셨으면 대위 진급 하셨을텐데 그건 쬐금 아깝네요. "자기 빠따는 치고 얘기하자." 넘 와닿는 결론입니다.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25년전에도 체력이 바탕이 돼야 인정 받고
인정받은 장교는 주변 간부들이 동료로 인식 받는다..
특히 천리행군때 중대장 비리비리 해서 개고생 했던
기억이...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후배님들 덕분에 예전 생각 하게 돼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25년이 지나도 공수부대 체력 중요도는 여전합니다..ㅎㅎ
근데 천리행군은 체력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고통을 인내하는.. 정신력..
초임떄부터 참모부 담당관이었는데 참모부 과장 타중대 소대장들 우리 중대장님이랑 오히려 더 자주놀러 다니고 했던것같네요 하루걸러 술마시러 소대장님들 방 처들어가고 하사였을때 소대장으로 오신분이 대학 같은과 한해위 선배이기도 했어서 오히려 장교들이랑 친근했던듯 장교든 부사관이든 먼저 다가오고 살갖게 구는 사람 싫어하는사람은 없습니다 얻고자 하는게 있다면 먼저 다다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다 사람사는곳인데 다가와주기만을 바라면 상대도 바보가 아닌지라 다가가줄사람은 다가가지만 대부분 그냥 거리유지를합니다
저는17기로서 옛날 생각나내요 저역시 소위 중위 분들하고 지금도 만나고 하지요 힘들으지만 장교 부사관 계급은 존재합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훈련 나가면 서로 걱정하고 위로하면서4년6개월 특전사 생활 몸은 마니 상하고 해도 절대충성 안되면되게하라 화이팅
장교분이 대단하군요.
특히 소위부터 시작한 장교분들이 대단들 하시죠..ㅎㅎㅎ
단결 184기입니다.
김두현 부중댐 ~우연찮게
봅니다ㅋ 여전히 잘생기셨구 반갑네요 ㅋㅋ
시간이지날수록 표정도 밝아지시구
좋았어요 ㅋㅋㅋ건강하십셩!
구독하고가요 짬스님.
전투복팔생각 없음? 비싸게삼
학군(육,3사)에서 특전(특공,수색)으로 갈려면 3,4학년때 체력을 특급으로 만들고, 격투기 단증을 따고 가야 '따'가 안되겠네요.
크라브마가 칼리아르니스 유도 주짓수 무사트 이정도 배우면 진짜 ㄹㅇ로 인싸될듯
달리기 턱걸이 잘하면 장교 ㅇㅈ받음
특전사든, 일반부대든 신임 소위들을 보고 흔히 '개념 없다.'라고 말을 하지.
적어도 1년은 배운다는 자세로 그 부대에 동화되는 과정을 거처야지.
육사출신은 바로 특전사 안간다고 하더라구용 ... 그나마 지금 어느정도 알려진 장교중엔 육사 첫 입교한 여장교가 사시 붙어서 특전사 법무참모로 있는 강유미 중령인가 그분 말고는 없는거 같음
근데 특전사 출신 중에서 전역후에 거의 몸 쓰는걸로 많이 가는군요 공부하는 쪽으로 빠지는 경우는 거의 드문거 같음 .. 뭐 예로 들면 전문직으로 방향을 튼다든지 이런거....?
특전사에선 소대장을 못 하니 남들 다하는 소대장 경력이 빠지는거죠, 그래서 소위때는 기피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바로 가는 육사출신들 일부 있습니다. 아예 없는건 아니에요.
7여단130기입니다 잘듣고갑니다
새록새록하네요~~^^
크.. 천마 용사 선배님.. 쳐다볼수가없네요..ㅜㅜ
고생하셨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 서방종열 저희아버지가 금마7여단 18기*차 출신이신데 ㅎㅎ
장교 출신으로서 두 분 분위기 참 보기 좋습니다. 미군은 4성 장군 앞에서 사병들이 아주 편하게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군기가 빠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정말 소통이 잘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하 소통도 안 되고 군기랍시고 계급 부심만 부리는 군대가 실전에서 얼마나 역량을 발휘할까요? 혹시 이글 보는 장교 후배님들. 특히 위관들. 그저 다가 가세요. 그리고 그들에게서도 배우세요. 그래야 그들을 이끌 수 있습니다.
1여단 1대대 4지역대 13중대에서 전역 했는데....신병때 ....14중대 선임장교에게 14중대원 대부분이 고문관 고문관 하길래....선임장교님 무슨 분야 고문관입니까? 했다가....나도 고문관으로 불렸었지...!!!이것저것 안되는 부팀장들 고생 참 많이 했었지....35년전 기억 새록새록 나네....
헉;;;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진짜 프로는 짬통 안치우고
인정받습니다
말년에 행정반에서 뺑이급 작업중 모르는 타중대 행정병 아저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뭔가 물어봐서 요 짜 쓰면서 무시했는데 알고 보니 초임 소위분이셨더라구요. 심지어 저한테 다나까 써서 많이 벙쪘던 기억이 납니다.
간부든 병사든 초임으로가면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계급은 틀리지만 88년도에 상병 에서 일반하사 교육을 갔다와서 하사가 되었습니다.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단기하사(직업군인) 가 있고요. 일반하사가 있습니다. 똑같이 30개월 군생활 하는데 중간에 하사가 되어서 분대장 역활을 하면서 전역을 합니다. 자기가 있던 곳에 가서 다시 군생활 합니다. 계급이 하사로 되돌아 오니까 예전 고참들 이랑 정말 사이가 안좋아 집니다. 전 8주동안 교육을 받고 하사로 돌아와서 병장 고참들 한테 한번씩 경례를 하고 혹시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하고 꼬박꼬박 병장님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훨씬 이론공부도 열심히 하고 실력도 늘려서 포반장 으로 훌륭하게 생활을 하고 나중엔 대대장님이 말뚝 박으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전역을 했지만 어느곳 이나 아무리 계급이 있고 , 학력이 존재 하겠지만 싸가지 없고 실력이 없으면 도태가 된다는 진리를 믿고 있습니다.
천리행군 1일차때 다치는 사람이 젤 부러웠던 기억이 ㅋㅋ
전역해서도 군대얘기....좋은추억이긴하지만 어디가서 얘기하긴싫음...ㅜㅜ 13여단 출신욤 구독 떡상하세요~!!!
저두 13ㅎㅎ
저도 13
6:39 메모 포인트
멋있다;
역시 멋쟁이👍🏻 ㅋㅋㅋ 인정인정
앗 한중위님 잘지내십니까 여기 1여단 밴드되어가는중입니닼ㅋㅋ-
ㅋㅋㅋㅋ 우리 다같이 한번 모여서 산으로 특전캠핑한번가요 ㅋㅋㅋㅋㅋㅋ
@@user-cf7dq2zp6k ㅋㅋㅋㅋ 이미 따블들이랑 얘기중인데 구독자 만따리 넘으면 가겠습니닼ㅋㅋ 특전사예비역캠핑!ㅋㅋㅋ
ㅋㅋㅋ 항상 응원하겠습니다!ㅋㅋㅋㅋ캠핑가면 불러주이소👍🏻😍
헐 두현이형님을 여기서 !!!!!! 너무 반가워요ㅜㅜㅜㅜ
저희아버지께선 특전사에서 대위로 복무하셨네요 3사관학교 8기 이시고요
3여단,11여단 계셨네요
75년부터 80년대초까지 특전사계시다 육군 수색대 복무하셨네요
ㅋㅋㅋ문경아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유튜브도 하고있구나 뚜도 오랜만이네 흥해라 잘보고 간다
사자대대 고참이 누군지는 비밀😉
오옷.. 단결! 흠흠 누구신지 너무 궁금합니다아!ㅠ 힌트 좀 주십시오!ㅎㅎㅎ
이 영상을 팩트폭격기 팩폭이 싫어 합니다
두현아 흥해라ㅋ
두현아~~
착한 우리 두현~~
잘 살고 있구나!!
니 마인드 그대로 말로 들어나는구나!!
두분,, 넘나 잘생기셧어요,,,
정신까지 건강하고,,, 역시 챔피온이십니당~~
진심 멋지심,,,,👍👍👍
감사합니다! 다음 예정 컨텐츠는 방탄병역특례 길거리 찬반투표입니당~!
학사 20기입니다.
육사,3사는 1년 소대장 마치고 중위때.
학군,학사 단기만 소위때 갑니다.
학군,학사도 복무연장은 중위때 갑니다.
저희때는 지원자만 갔는데.
@@임성환-q8j 나라에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08군번 3사 중대장님 소위때 오셔서 한 6년 정도하고 가셨는데 계속 바뀌나봐요 ㅎㅎ
@@zzamsland 저는 92년 군번이고요.
전 중위말(41개월)전역했지만,동기가 7공수 1,2차 중대장에 1공수 대대장까지 27년중 19년을 특전사 복무했습니다.
특전사 오래 근무하면 정규전 감각이 떨어져 진급에는 불리합니다.
그 동기도 대령진급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후보생시절 200km(4박 5일)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중대장부터는 차출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임성환-q8j 아 그런 부분도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힘든시기에 고생 많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명찰색 위장이에요??
예전에 보병 소대장으로 가도 병사들에게 위와 거의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일명 "소대장 길들이기"라 부르는 악습이었습니다. 보병은 좀 나아졌을 거라 생각하지만 특전사가 아직도 저렇게 행동한다는 것은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대장이나 부중대장, 소대장을 위에서 그냥 임명하는 것은 정말 큰 문제 있습니다. 병사에서 부사관에서 장교로 순차적으로 진급할 수 있는 제도가 반듯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간성과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특전사에서 과도하게 체력을 강조하는 것도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론 서바이버 영화의 실화를 보면 체력보다 냉정함과 영리함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스템 문제는 정말 좋은 지적이시네요!
근데 특전사에서 체력은 상상이상으로 중요합니다..ㅜ 론서바이버였나 정확하진 않지만 적진 이탈하려고 군장 메고 계속 도망가는 장면 아시나요? 적지종심에서 살아남으려면 일단 체력+정신력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특전사 무경험이시죠?
체력이있어야 임무수행이가능하고
특전사는 특수전을 수행하는부대로
왠만한 체력으론 훈련자체가 안됩니다 국토가 70프로 이상의 산악인데 체력이 없으면 산하나못넘어서 뻗어버리면 임무불가능이겠죠? 전시엔 적지로가서 살아남아 돌아와야하는특성상 체력중요도가 특전사에선 굉장히중요합니다
좋은 지적이신데요
고려시대 군체제는 장교절반을 그렇게 뽑았습니다.
.
체력빼고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네요.
최소한 미군과 비슷한 구조로 바뀔정도의 혁신은 있어야 가능할것 같아요.
다만, 진급 기간을 축소시키고 진급과정을 늘려 병->부사관->장교의 일직선 진급과정은 군의 부조리함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도 생기네요. (실제로 미군조차도 적용하지 않는 방식이니까요.)
체력보다 냉정함과 영리함이 중요하시다는 말씀엔 격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체력을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일반 병이라면 모를까, 특전사에게 있어 체력은 과도하게 강조해도 오히려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나 체력을 강조하고 강력하게 훈련하는데도 알게모르게 "요즘 군대는 특전사도 뭐~ 일반 군대랑~"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더러 생기고 있습니다.
특전사는 유사시 적후방 깊숙히 침투하여 목표물 폭파, 요인암살,납치등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부대로서 장교, 사병을 막론하고 체력이 약하여 천리행군, 무장구보등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에는 유사시 비정규전 임무수행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체력이 달려서 위 천리행군, 무장구보에서 낙오하는 장교들은 부사관을 비롯한 사병들로부터 비난을 받게되고, 특전사의 군생활을 할수 없게 되는 것이다.유사시 적진 후방에 침투하여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특전사는 지대장, 중대장등도 소총으로 무장하고 일반 사병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기
때문에 체력이 약한
장교는 특전사에서 버티지 못하고 퇴츨되는 것이다.
특전사는 부사관이 핵심이다? 그래서 인사도 경계도 아는척도 안한다? 세계대전을 치른 선진국들도 그런 특수부대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구독좋아요 ^^~♡
흥해라흥😀😃😆
내 스타일, 완전 멋있음!!!
군인이 체력만으로 전투에서 승리하나요?
그럼 대학,사관 출신 장교가 왜 필요해요?
부사관이 전술을 아나요?
신임 장교가 패기가 없었네요
Udt처럼 선별과정이면 장교랑 부사관 트러블이 거의 없전데
오른쪽 웃는소리가 가짠네!!
장교 특전사 임관시 여단 배치는 랜덤인가요?
내가 군복무 중 팀장 경계용 실탄 훔쳐 장전해 죽여버릴려다 실려줬다.
대대장에 보고 들어가고 부대 복귀하자마자 팀장은 전역시키고 난 아무일도 없었다.
고문관 팀장은 팀원들 다 전멸할수 있다고 대대장이 판단한 것이다.
82년 1공수 2대대에서.
이런분들이 장기를 하셔야 하는데
1여단 94년도 군번 입니다
컥 고생하셨습니다!!
특전사장교가 되는법은 육군으로 임관해서 특전사로 지원하는건가요?
고군반 훈련을 받고서 수료 후 대위로 시작하여 특전사 장교에
꿈을 가진 상병입니다
혹시 대위 때 특전사 장교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같은지 궁금합니다
특전사 장교 하시는 분들 보면 특전사에 계속 있고 싶은데
한 부대에서 오래 못 있는다고 들었는데,
그럼 특전사 예하부대로 많이 가시는 지 궁금합니다.
또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희 중댐 보고싶네요ㅋㅋ
형님동생 하믄서 맨날같이술먹고놀았는데ㅋㅋ
둘다 졸라 훈훈하네.
임관때나 소위때 특전사 되는 법이 어떤게 있나요??
4학년 후보생때 보병- 특전사 지원.
체력 어느정도 좋아야됨
데프콘 살빠진줄....
ㅋㅋㅋㅋㅋㅋ 닮앗네용ㅋㅋㅋㅋ
장교라고 나대면 어쩌구? 눈치빠르게 행동하라고?
인간미가 있어야 하고?
계급이 안 중요하다고?
그냥 단기장교가 지휘관으로 편하다고 하세요.
우리회사.. 몇달전 인원 뽑고. 나름 경쟁있는 회사.. 중위출신에 나름 자격 되는놈.. 뽑고 보니까.. 어리버리.. 햐.. 밑에놈이 .. 눈에 불을 키고 갈굼.. 군대선 뭘가르키지.. 장교란게?... 어의없음..
1공수 출신이네요^^
앗!!!
@@zzamsland 흉장 다보여요ㅋㅋ
ㅋ 체력안돼서 무시할수 있으면 특전사령관님한테도 깝쳐봐라 장교를 무시하면서 우월감 느끼고 싶은데 지역대장급만 해도 징계받을까봐 무서워서 대우해주면서 초임장교들 괴롭히는 꼴이 우습다
특전사가 대한 민국 최강 부대 인정 합니다
어리 버리한 장교가 온들 인정 해주여야 하고 처음에는
난 38년전 수색대대 출신 인데 우리 중대에 군단 태권도 선수 4명 마라톤 4등한 선수 미들급 프로 선수 2위 선수
기량이 대단한 선수들 무척이나 많았지 특전사는 평균 나이 30살 전후 델것이고 우리는 23 전후
훈련가서 산 정상에 특전사 분들 만나면 나이 많은 특전사 분들 이 고생 하십 니다 인사를 하곤 하지
만약 야 니들이 훈련 하는 것이냐 한 다고 하면 거기서 개싸움 나지 우리는 30여명 거기는 12명 정도
누가 이기겠어 아무리 훈련된 특전사 할아버지라도 개박살 나지
우리 병들도 6개월 후임이 분대장 달고 오면 서로 인정 해주지 전에는 내 쫄다구 랄지라도
서로 서로 존중 해야많이 군대가 기강이 서는 것이지
쪼수야!너투브 하는구나!의외다.ㅋㅋㅋ 내 얘기도 나오려나?ㅋㅋㅋ
그때 선임하사 누구였냐?레바논때!억대감님 이었나?
누구야?YS?08군번이면!
앗싸수님!ㅎㅎㅎ 저 여단에서 정상인 코스프레하느라..ㅎㅎ 억상사님이셨습니다!지금 원사님!ㅎㅎ잘지내십니까! 지금용인계십니까!?ㅎㅎㅎㅎㅎ 일단 기획한대로 진행하다 특전사 컨텐츠도 진행하려고합니다 ㅎㅎㅎ싸수님께 정말 많이 배웠씁니당. 감사합니다!ㅎㅎㅎ
나는 성남 살고!55사단이니까!ㅋㅋㅋ
특전사 부사관으로 있다가 일반부대 장교로 진급해서 오는 경우가 있나요?
간부사관 프로그램있어요,병은 대학 2학년이상 상병때지원.부사관은 2년차이상인걸 알아요
있음 한분본적있음 병에서 부사관 부사관에서 장교까지 던부 특전사에서요
학군단 출신인가요?
넵넵
1여단... 부럽다....
재경여단이 쵝오죠 ㅎㅎㅎ
제일먼저창설된특전여단은제1공수특전여단입니다 1958년10월1일에창설되었습니다
아니 짬통을 병이 안치워? 특전부대는 특전병은 뭐하고 간부가 짬통을 치우나?
일기당천!
일기당천~천하제일!우리는무적검은배레모~얼룩무늬독수리는명령과명예!단결에산다!
펼쳐라 날아라 동서남북 가리지말고
영상2분만에 아 이친구들 현실캐미 ㅎㅎ 잘봤습니다.
저또한 뿌중대장님과 레바논 파병가서 구리선을 밤새 까서 챙겨뒀다가 탄자니아 현병 흑형님한테 잡혀갈 뻔 ㅎ
저도 장교,부사관 아주 잘 지내다왔습니다 ㅎ
ㅋㅋㅋㅋ 두현부중댐이네ㅋ 두현아 형이야 177기 13중대 중사 정기범 ㅋㅋ 두현부중 왔을때 내가 딱 중사(진) 이었던 거 같은데.... 두현이는 군생활 잘했지! 그래서 울중대 두현이 동기가 비교당해서 욕을 하고 먹었지... ㅋㅋ
기범이형 !!!!!!
쿠르드용병은 입대전 이미 훈련된 특전사 채력이라고 하는데 입대해 훈련받으면 인간이 아니겠네요
오히려 정신이 그렇게 까지 힘들어본적이 없으니까 하는소리지.... 고문당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솔직히 육체적인 고통은 별게 아니지... 누구보다 힘든 훈련을 받고 실제 전쟁터에 나간 군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건 고된 훈련생활이 아님.... 전쟁터가 뭔지도 내 동료가 옆에서 죽어가는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훈련좀 남보다 많이 받는거 부심 부리는거 보면......
컥...닉에서 우러나오는포쓰....!
맞습니다. 저도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부심은 20% 정도 가미 됐습니다..ㅎㅎㅎ 커엽게 봐주세요
얼른 채널이 성장해서 6.25 참전용사 분들을 위한 컨텐츠를 진행하고 싶네요.. 제 채널은 모든 군필들의 처우개선, 인식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전사는 고문아닌가요... 몸다치는일이 대부분인데
영하이십도에서 덜덜떨고 동상걸리고 저체온증으로 기절해보셨어요??
일주일간 안자보셨어요??
천리행군때마다
죽고싶다는생각이 수천번 올만큼
정신의고통과 육체의고통이 같이오는곳입니다. ㅎ
특전사중위에서전역안했으면진급심사거친후에대위될수있었는데....아깝다
중상사 하사관들 눈치 만 잘보면 된다는 얘기??
그렇다면 거기는 장교가 왜 필요합니까?
모든 작전을 하사관들 끼리 하면되지요
장교가 필요 없는 집단입니다
장교가 하사관 딱거리하는 개 같은 집단 아님니까??
하사관들이 장교 사육시키는 곳이 특전사군요
전투시 지휘를 하사관이 하면되고 치리기 장교들은 하사관 딱거리 하면 되는 곳이 특전사군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모병제가 됨니다
장교가 필요 없는 군대가 된다는 뜻입니다
두 사람 참 자랑스런 군생활 했군요
하사관 딱거리가 자랑이군요
팀원 하나가 제몫못하면 나머지가 껴안아야하는 짐짝이되는데 능력이 안되면 능력을 기르라는거지요 그렇다고 개무시하면 안되는거 맞슺니다 장교 부사관 병 다잇어야지 뭘 또 장교는 없어도되요 너무 ㅈ같이만 볼려고 하지마세요
@티롤 해봐야알지 가봐야알지 겪어봐야알지
둘이서 좋단다; 특전사 어휴
자기 할 일 잘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인 것은 당연하죠.
특전사예를 들면 체력키우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장교라고 나대면 어쩌구? 눈치빠르게 행동하라고?
인간미가 있어야 하고?
계급이 안 중요하다고?
그냥 단기장교가 지휘관으로 편하다고 하세요.
딴부대랑 달라요.한명한명이 전술요원입니다 특수전이란 한개팀(12명)에서 한명만 구멍있어도 팀전술이 무너집니다. 적지종심으로 침투하는 특수전특성상
모든 팀원에게 완벽을 요구되어야만 생존성과 작전성공을 보장받는 영역입니다.
장교든 부사관이든 자기밥값해야되는 곳인데 대부분 장교분들중 체력전술사격주특기중 하나 안되서 구멍이 되어버리는경우가 태반이죠. 왜냐면 특전부사관과 다르게 장교는 원해서 오는분들도 있지만 임의로 차출되서 오는분들도 많기에 그런거같습니다
반대로 모든요건을 충족한 장교는 곧 팀원들에게 지대한 존경과 존중을 받습니다.
특전사를 장교가 무시받는곳이라고 오해들 많이하시더군요. 오히려 제대로만 하면 전우애보다 더한 징글징글한 충성심과 형제애로 똘똘뭉치는 곳입니다. 겪어본 사람만 아는..
전역마크가 없는데 현역이세여
빨래하다 잃어버린신듯ㅋㅋ 13년헉역하셨습니당 ㅎㅎ
75년 군생활했던 사람인데, 요즘 장교들은 너무 유약해 보이네요. 부사관들이 상대적으로 드세진 것인지는 모르지만. , 당시 장교들은 어떠한 악조건 하에서도 장교프라이드를 버린 적이 없었다.
김두현 중위님 군생활완전잘했지요!ㅎㅎ 176기 이준기입니다 6지역대 ㅎㅎ함보고싶네
단결 이준기 중사님!ㅎㅎㅎ 제가 완전 막내때 너무 고참이셔서 인사만 드렸었는데 ㅎㅎ 저 잘 기억 못하실수도ㅜㅜ 잘지내십니까! 저는 이준기중사님 따블 김영민 상사랑은 잘 연락하구 있습니당ㅎㅎㅎ 작년에 진급했습니다 ㅎㅎ 제 채널이 점점 특전사 밴드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닼ㅋㅋㅋ
일반 보병부대든 부사관 위주의 특전사 부대든, 왜 장교를 무시하냐? 다 그만한 교육받고 자질이 있어서 임관하고 소위부터 군 생활하는 건데 먼저 군생활 했다는게 그렇게 중요해? 군 경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게 극복못할 자질은 아니잖아. 그리고 장교는 공짜로 되는 줄아냐? 출신에 따라 다르지만 4년, 2년, 최소 16주간 생도나 후보생 교육받고 보병학교에서 3개월 교육받고 자대로 부임하는데 먼저 자대에 있다는 게 무슨 벼슬하냐? 신임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왔다고도 무시할래? 제발 계급사회에서 계급을 인정해라. 거꾸로 병사든 부사관이든 나보다 계급이 낮은 놈이 무시하면 기분 좋냐? 인정 해 주는 모습이 더 멋지다. 군생활 뭐가 힘들다고 먼저 있었다는 것, 더 힘든 부대 있었다는 것으로 자랑하냐? 사회생활이 더 힘들다...
특수부대와 일반 야전의 차이가 좀 있죠 . 이건 외국도 특수부대는 계급으로서가 아니라 개개인이 특수전요원으로서 프로페셔널을 강하게 요구받습니다
특전사도 모두가 계급과 권위를 인정해줍니다 안해주는곳이 아니에요 그런데 확실히 시간이지나면서 시스템이 곧 그 권위보다 실력만이 생존성을 보장받게 합니다. 실력=권위로 이어지게 되는곳
한명한명이 전술요원입니다 특수전이란 한개팀(12명)에서 한명만 구멍있어도 팀전술이 무너집니다.
특수전은 한명한명 역할이 중요해서 11명이 다잘해도 한명때문에 무너지는 시스템입니다
적지종심으로 침투하는 특수전특성상
모든 팀원에게 완벽을 요구되어야만 생존성과 작전성공을 보장받는 영역입니다.
장교든 부사관이든 자기밥값해야되는 곳인데 대부분 장교분들중 체력전술사격주특기중 하나 안되서 구멍이 되어버리는경우가 태반이죠. 왜냐면 특전부사관과 다르게 장교는 원해서 오는분들도 있지만 임의로 차출되서 오는분들도 많기에 그런거같습니다
반대로 모든요건을 충족한 장교는 곧 팀원들에게 지대한 존경과 존중을 받습니다.
특전사를 장교가 무시받는곳이라고 오해들 많이하시더군요. 오히려 제대로만 하면 전우애보다 더한 징글징글한 충성심과 형제애로 똘똘뭉치는 곳입니다. 겪어본 사람만 아는..
실내에서 썬그라스는왜 ㅋ
요약)YS가 빠따를 잘 친다
휼릉한 장교 네요
YS 드래곤캐슬이다
학군 58기 입니다. 특전사 장교로 가고 싶은데 보병학교에서 선발되는 체력 기준이 있을까요?
윤정빈 차출되는 구조입니다. 대신 병과 선택할때 조사서같은거에 체크하면 될 확률이 높다고는 들었습니다.
정빈아 뭐하냐?
@@limseongjeong 강원대 성정이야?
@@user-hd5iq7dc9s 삽겹살 구워주던 상준이?
@@junhyukchoi5925 아닙니다.
혹시 ROTC 임관하고 특전사로 지원하는 방법도 있나요??
th-cam.com/video/A9btGemYRGk/w-d-xo.html
참고 부탁드립니다. :)
딴나라 전쟁나가봤나요?
아니요^^ 내전이 있는 곳에 파병은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부사관이건방져보이네
영상을 찍을려면 좀 진진해라 자슥들아!!!!
하사관 딱거리로 최적이다 너덜은
어우 틀딱냄새 여기까지 진동하네 ㅆ꼰대 ㄷ ㄷ ㄷ
왜?전역을??전출도가능하지 내친구는03군번인데 아직도근무함
난 또 육사출신인줄 ᆢ
텃새가ㅋㅋㅋ텃세요
솔직하지가 않아서 재미가없다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해주셨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썬글라스 좃또빠져갓고
ㅋㅋ 솔직히 둘다 같잖아보임
님얼굴이 더..
@@user-dc8yi2tw6q ㅇㅋㅇㅋ
장교도뽀대남ㅋ월급많음ㅋ왜?부사관과장교들이차별이??없어져야함
육사출신은 기본 특전사만큼 하지 않나?
가양동가양동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시오
절대...특전사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시나봐요.. 태릉급으로 운동하는 곳인데
일병만큼은 하죠
@@user-dc8yi2tw6q 그럼 태릉가서 국대되는게 맞죠...특전사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태릉부터하겠지만... 4년간 육사서 운동하고 군사훈런받은 육사출신 장교가... 특전사 부사관 지원한 사람들 중고교때 국대급으로 아니고 걍 동네 체육관서 운동 수준일텐데...시작은 비슷하지... 부심쩌시네...
@@user-bt8wh3kz6i 특수부대에 대해 잘 모르시는건 이해하겠는데,, 모르시면 알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저도 현역으로 복무중이고 10년차이니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단 그렇게 얕잡아서 말씀하진 마세요.
일단 특전사 지원자 대부분이 전현역 운동선수출신 사람들입니다. 거의 모든종목 운동선수들을 거기서 다만나요. 당연히 태릉출신들도 많습니다. 왜 그런사람들이 오냐 ? 운동선수가 아시안게임 이상의 메달이 없으니 군대와야되서 옵니다. 자기가 하던게 지겹기도하고 ,기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돈이나 벌자고 오기도 하구여.
육사출신 장교가 체력이 특수부대급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수많은 육사출신장교분들이 왔다갔지만 초반에 오면 팀체력단련하면 제일 먼저 퍼집니다.. 그 말때문에 '전인범장군이 어리버리한 장교는 특전사에서 호되게당한다'고 했었지요.
물론 육사출신 장교가 기본 육군3개종목 특급받는 수준이긴 하지만 특수부대는 신체능력이 곧 생존성이기 때문에 하루종일이 신체훈련 하는 곳입니다. 아예목적과 기준이 다른집단이에요.
동네체육관 수준이요??
혹시 3키로를 9분대에 주파하는 동네체육관사람들도 있나요. 5키로 15분에 뛰는 사람들도 있나요 . 10키로 36분뛰던가요 동네체육관사람들이?
동네체육관 사람들은 턱걸이 기본 40개씩 하나요?
특수부대=동네체육관 연결짓는건 아니죠
부심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군 최후의 보루인데 , 너무 얕잡아서 말씀하시는거죠
육사가 엘리트집단이긴 하지만 특수부대를 키우는 곳이 아니라 지휘를 위해 지성을 더 키우는 곳이죠.
육사는 육사대로 훌륭하고 멋집니다 하지만 목적이 다른 집단이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