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오신 "닭똥집" 이라는 별명을 붙였준 중대장 님 일반육군에서 왔는데 거의 1년만에 울 체력많큼 따라 왔습니다. 비흡연자의 장점도 있지만 부대상주시 출.퇴근도 구보로 하심.... 정말로 노력하는 팀장이였지만~ 기억에 착하기만 하였지 다른것은 별로였지요.. ㅎㅎㅎㅎㅎ -짬스 님 말씀중 2년정도 하니 군인으로써 임무수행할 정도가 되더라~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소위부터 7년 있었어요~부사관들이 다 체력 좋은거도 아니구, 장교들이 다 체력 약하고 그러지 않아요~사람마다 차이가 나는듯 기억나네요^^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남들 놀때 조금씩 노력하면 체력이든 뭐든 다 늘어요~그럼 건드리라구 해도 안 건드려요,,, 부사관들이 알아서 대접해 줍니다. 특전장교 후배님들은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도록 불철주야 노력해 보세요. 부사관들이 알아서 존중해 줄겁니다! 건승들 하세요
최근 특전사 병은 간부와 다른 모표(베레)를 사용하던데 이게 특수전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전입오는 장교분들도 특수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병과 같은 모표를 사용하는지요? 장교분들 중에도 특수전 교육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대위로 오셨다고 하셨는데 소령으로 새로 전입을 오는 경우도 있나요 ? 아님 대대장( 중령)으로 이렇게 만약에 전입을 온다면 대위는 다시 특수전학교를 거치고 그리고 공수교육도 거치시나요 ? 정말 궁금해 집니다. 일반 보병, 포병,통신 등등 출신들이 고군반에 가셔서 거기서 마음을 먹고 특전사에 가는 경우에 특수전 , 공수교육을 미리 받아놓는 경우는 없을것 같아서요.
그럼 말씀중에 행보관님이 계시다고 했는데 지역대 ? , 대대에 한분이 계시군요. 나이는 상상으로 대략 45세 이상 되셨을테고 방이 하나 있다고 하시니까요. 그럼 45세 이상 되시는 부사관 행보관 또는 48세 이상의 원사님들은 같이 훈련은 안하시나요 ? 체력단련 , 또는 낙하 , 침투 , 그리고 나중에 천리행군 으로 복귀 하시는거 그런거 입니다. 물론 나이가 있으시니까 고공 , 해상 척후조 , 타군 위탁교육 이런건 안 가시겠지만요.
지역대장님들도 특전부사관 및 특전중대장님처럼 똑같이 훈련받나요???아님 좀 덜 받으시나요? 장교 대장진급 필수요건으로 특전사 경험을 꼽아서 소령때 특전사가서 중령달자마자 일반부대로 옮기신다는데 일반부대에서 중대장 혹은 참모직 하시다가 갑자기 특전사 지역대장으로 갔을때 훈련강도가 지역대장도 특전부사관 처럼 쎄다면 그걸 해낼수 있을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지역대장은 좀 덜합니다 체력단련도 대충대충 하고(?) 일단 훈련 나가면 지역대 지휘임무라 실질적으로 작전은 0 이지만 소령달고 훈련시 침투/퇴출은 팀들과 같이 합니다만(?) 군장은 100프로 가라군장 찹니다... 어쨌든 육군소령에 비해 뺑이치긴 하지만 부사관 및 대위들에 비해 육체적으로는 편합니다 ㅎㅎ
저렇게 군생활 잘하시는 분께서 왜 전역을 하셨어요 ? 전역 하시면 안되는데요 일반 보병으로 가셔서 대대장 까지 하시고 20년 채우시고 나오셔서 장사를 하셨어도 정말 잘하실것 같은데요 그런데 그렇게 생활 하시기 힘든 부대에서 하사로 전입을 하셔서 34년씩 생활을 하시다가 원사로 전역을 하시는 분들은 도데체 어떤 체력과 정신력 으로 버티는 분들인지 궁금 하네요 궁금한게 하사로 전입을 하면 대략 21살부터 군생활을 시작을 한다고 하면 25년이 지났다 그러면 당연히 계급이 상사 시겠지요. 그럼 그런 분들중 에서도 팀에서 생활을 하시거나 아니면 일부러 같이 훈련을 나가셔서 천리행군을 하시거나 전술훈련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 요즘 하도 특전사 영상을 많이 봐서 궁금해 지는게 많습니다.
전역하는 사람도 자기뜻이 있는거고 장기지원해서 정년퇴직하는 사람도 자기뜻이 있는겁니다 그렇게 뭐 전역왜하냐 장기왜하냐 나눌게 전혀 아닌데요?? 지금 전역한 사람들도 간부로 군생활한것 자체는 어떠냐 하면 수직적이고 미개한 군대문화 박봉에 고된업무 모두 포함해도 후회한다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다 자부심 애국심으로 지원했던 사람들이니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길은 어디에나 있음
90년대 특전병이었는데 동계훈련 갔었습니다. 저는 여단 통신대 소속이었는데 반장님이 땅을 파라는 겁니다. 그냥 파래요. ㅋ 진짜 삽 1도 안들어가는 땅을 파래는 겁니다. ㅋㅋㅋ 교범 그딴건 개나 주고 2m는 택도 없고 1m 파는데도 부원들 다 달라붙어서 몇시간 걸리더군요. 그당시 도대체 지역대 특전 하사관들은 이런 땅을 어떻게 파는 거야? 했는데 지역대 하사관들도 마찬가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현명한 중대장이다 저런 중대장은 재대하고 사회에 나와도 성공할수밖에없다
ㄹㅇ여태봤던 특수부대 유튜버들중 제일 현실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
고호진 대위님을 여기서 뵙네요.
당시 중대장 임무수행 하실때 6지역대 특전병으로 군복무 했었는데 입담도 좋으시고 잘 챙겨주셔서 군생활 재미나게 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건 쉬시는 날 지역대장님한테 허락받고 저 데리고 나가셔서 밥도 사주시고 영화관도 데려가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병으로서 지역대에서 군생활을 하게되면서 간부님들과 친해지기도하고 더 재미난 군생활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영민스~~~잘지내~~
@@user-cl3pr8ei2o 중대장님이신가요?? 남양주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
@@onefineday9466 15중댐 ㅋㅋ
와 재밌다. 뻔한 후배들 군스토리보다 중대장스토리가 더 재밌네요. 솔찍하시고 재밌게 미화시켜줘서 고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쾌활한 중대장님이십니다. ㅎㅎㅎ 그런 마인드로 군생활 하셨으니 팀원들 모두 즐거웠을듯 합니다.
과거에 겪었던 추억들이 아련해지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저도 11년도에7여단 중대장 전역자예요 고군반시절 특전사선발되서 엄청 좋아했더랬죠
요즘 특전사 컨텐츠 즐겨 봅니다. 중대장과 특전대원 관계 영상 중 가장 재밌고, 내용이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봤는데 뭔가 현실적으로 말해주시면서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인성이 홀룡하신 중대장님 이셧군요
멋지심니다
와우 특전사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신임중대장으로 온 대대 막내 중대장의 팀에서 짬스님이 막내 하사였던거군요. 둘이 전역하고 이렇게 절친모드인거 넘 훈훈합니다.
전 보병중대장 재임시절 행정보급관이 특전사 출신 상사분이셨지요. 제대한지 십년이 지났지만 사회생활하는 지금도 저에겐 최고의 파트너라고 기억되는 분이십니다. 심용진상사님 아니 이제는 주임원사님! 늘 건강하세요!
`83년 오신 "닭똥집" 이라는 별명을 붙였준 중대장 님 일반육군에서 왔는데 거의 1년만에 울 체력많큼 따라 왔습니다. 비흡연자의 장점도 있지만 부대상주시 출.퇴근도 구보로 하심.... 정말로 노력하는 팀장이였지만~ 기억에 착하기만 하였지 다른것은 별로였지요.. ㅎㅎㅎㅎㅎ -짬스 님 말씀중 2년정도 하니 군인으로써 임무수행할 정도가 되더라~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최고!! 멋지십니다~!
헛!!! 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
40여년전 우리 팀장 보병에서 부임하여...
고생 꽤나 했지
대위계급 개나줘버려야겠다하며...
죽기살기로 뛰던 모습 아직도 선하네
김치독 팀장님 건강하슈
특전사의 기본은, 그 계급이 무엇이든 나의 등을 맡길수 없다면 인정 받지 못한다...멋집니다.
소위부터 7년 있었어요~부사관들이 다 체력 좋은거도 아니구, 장교들이 다 체력 약하고 그러지 않아요~사람마다 차이가 나는듯 기억나네요^^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남들 놀때 조금씩 노력하면 체력이든 뭐든 다 늘어요~그럼 건드리라구 해도 안 건드려요,,, 부사관들이 알아서 대접해 줍니다. 특전장교 후배님들은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도록 불철주야 노력해 보세요. 부사관들이 알아서 존중해 줄겁니다! 건승들 하세요
학군 33기입니다. 보병 소대장으로 전역했습니다. 이런 입장의 글이나 의견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TV러셀에서 이상사클라스 인터뷰 봤더니 이 영상이 뜨네요 ㅋㅋㅋ
저도 지금은 전문하사로 군복무 중인 22살입니다
3사를 지원하여 장교가 되면 특전사에 가려고 합니다. 특전사에만 몰두 하다보니 일과시간이 끝이나면 퇴근과 동시에 운동만 합니다. 예비역 중대장님의 이야기를 귀기우려 잘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ㄹ
멋있네요
두번째 보는데 존잼 ㅎㅎㅎ
정말 멋진 중대장이셨을 듯 합니다^^
멋잔 중대장이네요~~~성공하시길 바래요
ㅋㅋㅋ 중대장님 입담도 좋으시고 적응력도 좋으셨을듯 재밌으시네요
재밌고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배속 재생을 활용해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책임감 강해서 가정에도 잘하실듯
잘 지내냐??
예전처럼 말투나 재미나게 이야기 하는건 변함이 없구나!
거짓없이 이야기하는구나!!
나중 나도 한번 해볼그나??^^
건강하그라
단결 지역대장님! 건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화면 워블링이 너무 심하네요....;;;;
크으 저렇게 인간적인 중대장밑에서 군생활하면 할맛나겠는데
저렇게 솔직히 장교 입장에서 군생활을 열심히 하시면 누구라도 그 어느곳에 가셔도 적응을 하실 겁니다.
물론 열심히 하셨을 경우죠 특전사 정말 대단 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중대장님은 특전사에 처음 들어 와서 턱걸이 3개 하셨다고 했는데 특전사 중대장으로 갈 때는 특수전교육단에서 교육 받고 배치되는 거 아닌가요?
결론: 특전사는 꼬들밥을 좋아한다
안돼면 돼게하라~~~
내 친구는 알티로 장교가서 나중에 대위달고 특전사부대로 갔는데 술마시고 우는것도 봤어요 욕하면서 쪽팔리다고 나름 체력부심 있는 놈이었는데
반갑습니다 ^^
잼나게 보고갑니다
구독과좋아요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특전사 병은 간부와 다른 모표(베레)를 사용하던데 이게 특수전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전입오는 장교분들도 특수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병과 같은 모표를 사용하는지요? 장교분들 중에도 특수전 교육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십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보고 호평동 다찌싸롱 어제 가족과 방문했습니다. 진짜 소고기 맛이 최고였어요. 맛 감별사 딸래미가 맛있다고 노래를 부르며 먹더라고요. 영상보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중대장님 실제 모습이 너무 동안이라 20대인줄 알았어요~~)
중대장님 통화했습니다 ㅎㅎ 가족분들이랑 오셨다고,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좋네요!ㅎㅎㅎ
일반 육군부대에 있다 특전사 와서 내 계급 높으니 내 지시 따라에서 트러블 나는 듯...udt처럼 하면 이런 문제 사라질 듯
그리고 궁금한게 대위로 오셨다고 하셨는데 소령으로 새로 전입을 오는 경우도 있나요 ? 아님 대대장( 중령)으로 이렇게 만약에 전입을 온다면 대위는 다시 특수전학교를 거치고 그리고 공수교육도 거치시나요 ? 정말 궁금해 집니다.
일반 보병, 포병,통신 등등 출신들이 고군반에 가셔서 거기서 마음을 먹고 특전사에 가는 경우에 특수전 , 공수교육을 미리 받아놓는 경우는 없을것 같아서요.
특전사에오면 공수교육은 꼭 받습니다.
중령도 받은거 봤습니다.
흑룡부대 여단장님으로 가시는 대령분(진/준장)이 1번 장교로 공수교육 같이 받았는데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있습니다 특전사는 지원이라 장교들은 진급했을때 지휘관직위에서 선택할수있습니다 대신에 특전사생활을 못하고 보병계사다오신 지역대장님 만나면 ......다음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래도 모든 보병에서 오산 지역댐들이 다그런건 아닙니다 어차피 케바케입니다
요약 - 사람이 사는곳이기 때문에
무리에 섞이기 위해서 먼저 다가가는 노력도 필요하다. 다만 장교로서 전술/전략적인 부분에선 프로가 돼야한다.
그럼 말씀중에 행보관님이 계시다고 했는데 지역대 ? , 대대에 한분이 계시군요. 나이는 상상으로 대략 45세 이상 되셨을테고 방이 하나 있다고 하시니까요. 그럼 45세 이상 되시는 부사관 행보관 또는 48세 이상의 원사님들은 같이
훈련은 안하시나요 ? 체력단련 , 또는 낙하 , 침투 , 그리고 나중에 천리행군 으로 복귀 하시는거 그런거 입니다.
물론 나이가 있으시니까 고공 , 해상 척후조 , 타군 위탁교육 이런건 안 가시겠지만요.
지역대에 행보관 고참상사 한분계세요 40초반이십니다 주임원사님이 대대 한분이고요
지역대장님들도 특전부사관 및 특전중대장님처럼 똑같이 훈련받나요???아님 좀 덜 받으시나요? 장교 대장진급 필수요건으로 특전사 경험을 꼽아서 소령때 특전사가서 중령달자마자 일반부대로 옮기신다는데 일반부대에서 중대장 혹은 참모직 하시다가 갑자기 특전사 지역대장으로 갔을때 훈련강도가 지역대장도 특전부사관 처럼 쎄다면 그걸 해낼수 있을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지역대장은 좀 덜합니다 체력단련도 대충대충 하고(?) 일단 훈련 나가면 지역대 지휘임무라 실질적으로 작전은 0 이지만 소령달고 훈련시 침투/퇴출은 팀들과 같이 합니다만(?) 군장은 100프로 가라군장 찹니다... 어쨌든 육군소령에 비해 뺑이치긴 하지만 부사관 및 대위들에 비해 육체적으로는 편합니다 ㅎㅎ
궁금했던건데 답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장교가 같은 보직이 5년이나 가능한가요?? 특전사라 가능한건가요?
80년대 육군공수부대 병이 팀에서 평균 3명 전후...지방 여단은 더 많고...즉 하사관 대우 좋아졌다는 것..
굿!
상호 인격적으로만 대하면 행복한 군생활을
훌륭하게 마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장기하셧으면 장군감 이시네요.
중대장님이 개그맨 김현철씨 닳았네요 입담도ㅋㅋ
707에서도 처음에 중대장이 무시당하나요? 큰아버지 707중대장, 아버지 11공수에서 hid 대위셨는데 특전사 상관없이 모든 특수부대 중대장이 적응해야하나요?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hid에서는 팀장(대위)도 팀원들한테 많이 맞았었습니다😅
저런 마인드의 장교만 있으면 최근의 주임원사들이 총장 인권위에 제소한 일은 없었을텐데!
아ㅋㅋㅋ 둘다 얼굴이 익숙하다 했다ㅋㅋ👍
ㅋㅋㅋ
단결! 김경훈 상사님 잘지내십니까!ㅎㅎㅎ 항상 다치시지 마시구 몸 건강하십시오! :)
요즘 특전사 위병소 초병들도 병사들입니다..!
병 중심 부대 오면 하사 초임중사 소위도 똑같은 대우예요.예전엔 많이 당했죠
영상 포커스가 왔다갔다 해요
멀미나겠어요
오랜만에 반갑네 둘다~
뱅~~~~~~
단결 유병휘 중사님! 잘지내십니까ㅎㅎㅎ
젠쿱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맞아요. 장교라고 일부러깐다? 그런건 뭐 90년대나 있는 이야기이고.. 속으로 무시하고 뭐할지 모르겠지만 병력들도 군법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대놓고 까지는 못함. 다만 까일만 하면 까이죠. 그건 팩트
호평동 함가봐야겠네요.... 울동네네
아버지께서 70년대말에 3공수여단 중대장이셨네요^^
음소거 하고 보면 중국집 주방장 인터뷰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
환자란 ' 목이 잘리고 팔 다리가 여기 저기 뒹굴고 해야 환자다' 이런 말도 많이 들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공감합니다!
정확하게는 신체의 일부가 절단 되거나 혼자거 거동이 불편한자를 환자라 하지요 ㅋㅋㅋㅋ
저렇게 군생활 잘하시는 분께서 왜 전역을 하셨어요 ? 전역 하시면 안되는데요 일반 보병으로 가셔서 대대장 까지 하시고 20년 채우시고 나오셔서 장사를 하셨어도 정말 잘하실것 같은데요 그런데 그렇게 생활 하시기 힘든 부대에서
하사로 전입을 하셔서 34년씩 생활을 하시다가 원사로 전역을 하시는 분들은 도데체 어떤 체력과 정신력 으로 버티는 분들인지 궁금 하네요 궁금한게 하사로 전입을 하면 대략 21살부터 군생활을 시작을 한다고 하면 25년이 지났다 그러면 당연히 계급이 상사 시겠지요. 그럼 그런 분들중 에서도 팀에서 생활을 하시거나 아니면 일부러 같이 훈련을 나가셔서 천리행군을 하시거나 전술훈련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 요즘 하도 특전사 영상을 많이 봐서 궁금해 지는게 많습니다.
왜 전역을 하냐면 10명중8명이상은 전역해야되요.보병은 모르겠지만 특전사같은경우 부사관위주라 장기하고싶어도 많이 못합니다,그리고 이유야 많겠지만 체력적으로 힘들고 훈련이1년중 반년이상 가족과 못봅니다..
전아마도 전역을 할생각이여서 편하게 생활했던거같습니다 진급에대한 스트레스가 없으니까요 팀만생각하면되니까요 팀원들이 잘되면 중대장이 잘된다는걸 저도 중대장 생활 3년이상하면서 알게됬습니다 중대장의 욕심이 진급에대한 평정에대한 개인적인걸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특전사에오래있다고 계속 팀원을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제경험으론 de중대같은경우엔 부중댐이 고참상사십니다 상사 10년정도지요 그이상되면 행보관님이나 대대 선임관으로 지원임무를 하게됩니다 경험들이 많으셔서 팀이 필요한걸 지원해주십니다 뭐 지역댐하고 대대장님이 어떤가에따라서 다르기도 하지만..
전역하는 사람도 자기뜻이 있는거고 장기지원해서 정년퇴직하는 사람도 자기뜻이 있는겁니다 그렇게 뭐 전역왜하냐 장기왜하냐 나눌게 전혀 아닌데요?? 지금 전역한 사람들도 간부로 군생활한것 자체는 어떠냐 하면 수직적이고 미개한 군대문화 박봉에 고된업무 모두 포함해도 후회한다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다 자부심 애국심으로 지원했던 사람들이니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길은 어디에나 있음
중대장 5년이면 1~3차중대장을 하신건가요?
전역예정자라 중대장만 했습니다
1~3차 중대장 맞죠. 1차당 18개월
육사 출신이 훈련 못 쫓아오면 쪽팔리겠다^^
저 생활할땐 외줄 11m였는데 . 지금은 9m인가보군요
중대장님 저 군시절(육군 02년 10월군번입니다) 경험했던 우리중대장이랑 마인드자체가 다르네여
우리 중대장놈은 부사관자체를 개무시하던데 자기보다 6살이나 나이많고 경험많은 행보관을 하찮게 보고 아랫사람 대하듯이 반말에 욕설에 어휴
그건 육군보병이라그렇지 ㅋㅋ대위고나발이고 경례안박는다하사들도 ㅋㅋ 체력까지 거지면그냥장교취급못받음ㅋ
ㅋㅋㅋ 특전사에서 그따위로 행동하면 진짜 장교 뒤짐 ㅋㅋ
77년도 장교임관부터 전역할때까지 제1여단 출신임.
정문위병이 병이였다고??? 라떼는 하{부}사관 이였는데...
중대장이라고???팀장이아니고...
일반부대 장교 출신들...특전사에는 기초체력훈련에 장교대우는 없다
@@TheForGreen 아니오.
외줄11m 아닌가요ㅋㅋ저는09군번 11공수전역자입니다
나때는 9미터..11공수면 명식이 아세요? 얼마전까지 모병관 였었는디ㅋㅋ
하사는 9급 공무원...
왜 까는가요
힘든 직업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도 초병은 병사들이 서요 ㅎ
부끄럽습니다
당시
못된 선배들 땜에 많이 달라들었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육군 체력 특급 = 사관생도 하위 5급. 한 학기 2번 5급 맞으면 퇴교. 그냥 귀동냥으로 들은 얘기. 수고한 장병들께 존경과 감사 드립니다.
부사관들도 대단하지만, 고 대위님 더 대단하다.
육사 출신인가요?
학사이십니다!
중대장 지도보며 이쪽인가저쪽인가헤매다가 오른쪽으로가려는순간
선임하사 왼쪽으로갑시다
중대장 오른쪽으로가는게 맞는거같은데 외그래요
선임하사의 이대답에 왼쪽으로간다
왜냐면10년전에간길입니다 가면서지도보시죠 ㅋ
저흰 정작이나 짬중간되는 중사들이 지도 봤습니다 선임관이 중사들 역량키워주자해서 잘못들어가면 하던곳에선 선임관이나 부중댐이 모르는덴 제가 조언해주고 아니면 끝까지믿고 직진했습니다 ㅎ
90년대 특전병이었는데 동계훈련 갔었습니다. 저는 여단 통신대 소속이었는데 반장님이 땅을 파라는 겁니다. 그냥 파래요. ㅋ 진짜 삽 1도 안들어가는 땅을 파래는 겁니다. ㅋㅋㅋ
교범 그딴건 개나 주고 2m는 택도 없고 1m 파는데도 부원들 다 달라붙어서 몇시간 걸리더군요. 그당시 도대체 지역대 특전 하사관들은 이런 땅을 어떻게 파는 거야?
했는데 지역대 하사관들도 마찬가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똑같네욥!ㅎㅎㅎㅎㅎ
앎환자들ㅡ니네들이 하늘의 별들이냐?
하늘에 있을 전조들
나 건물주래~~
ㅋㅋ 본중대장은 보병부대서 날고기었다 본중대장을 따르라!
켁! 택시타고 은거지 원더우먼!
그다음부터 팀장대우 안해줌 결국 제대 ㄷㄷ
피나와요 귀에서
딱 1여단 티가난다 ~~~ ㅋㅋㅋ
일기당천 천하제일
우리는 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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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
펼쳐라 날아라
동서~~~~ 가리지말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대대 용사들 ㅎㅎ
대한민국 육군 대위가 턱걸이를 3개 한다? 이거 큰일이군...
턱스크 좀 빼고 합시다.제발.
팀장님! 돈 버실거면 쪽 팔리게 아저씨몸 되시고 이런 방송 하지 않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저는 특전사 있으며서 00부대 파병, 사령부 탑팀은 아니지만 2번 여단 대표 경력있습니다.
경력 먼저 까고 하시면 인정 하겠습니다.
최소한 표창이라도
욕되게 하지 마십쇼
나 89년도 부중대장
실제 하사관 의리 있어요...몇몇 싸이코 있지만 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