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 tale 이 단어를 동화 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 같이 상상의 존재들이 나오는 옛날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고,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뜻의 동화는 Children's story, 동화책은 Children's book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단어의 의미에 대한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독일 사람인데 영어를 13살부터 학교에서 배웠어요. 처음에는 "이거 왜 배워야 하지?" 라고 생각하고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영어를 싫어했어요. 근데 17살 때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이 하나 생겼어요. 그 책을 영어로만 구할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영어로 읽게 됐어요. 어려웠지만 책의 내용을 궁금해서 계속 읽었어요. 그 때는 제 영어 실력이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늘었고 영어가 갑자기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 뒤로는 영어로 된 다양한 유투브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고급 수준까지 배웠어요.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언어를 궁금해서 24살 때부터 독학으로 배웠어요. 물론 언어 실력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정말 배울 마음이 또는 배울 이유가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어를 성공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어도. 저는 한국어를 20대부터 배웠는데 지금 한국 사람들이랑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어요. 늦게 배워서 발음은 완벽하지 않지만 원어민을 만날 때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알맞은 상황에 알맞은 단어와 표현을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어른이 되고 나서도 배울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깨우고 배우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내적 동기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결국에는 언어를 배울 건지 안 배울 건지 그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는 거예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시켜도.
유학생활을 하며 느낀건 외국어 습득에서 환경이 끼치는 영향은 압도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싫든 좋든 영어를 써야만 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한데 부모가 영어를 잘하지 않는한 현실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원어민 교사있는 학원 보내봐야 1대1도 아닌 단체 수업 한 두 시간일텐데요. 국제결혼 부부 자녀들이 2개국어를 하는것도 결국 2개국어를 써야만 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습득하는거니까요. 그래서 외국가서도 그 나라 사람과 연애를 하면 정말 빠르게 언어 실력이 늘어납니다. 써야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니까요.
@@syj8813 영유에서 선생님하고 대화하고 하면서 많이 느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유치원 졸업하고 일반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부모영어안쓰는 가정) 이제 쓸일이 없으니 거기서 멈추게 되고 영어 학원을 보내면서 수능을 위한 영어가 시작됩니다 공부하는 아이들은 끝까지 가고 아닌 아이들은 거기서 지루함을 느끼고 도태가 되죠... ㅜㅜ
맞아요. 저도 미국인과 연애하면서 영어가 더 늘었어요.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문장이나 뉘앙스차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되죠. 계속 말해야하는 환경에 놓이고 싸우면서 폭발적으로 늘고?요 ㅋㅋㅋ 근데..한계가 있습니다 ㅠㅠ 아무리 외국에서 살거나 원어민과 연애를 해도 개인의 노력이 없으면 딱 그까지 밖에 안늘어요. 왜냐면 자기가 쓰는 문장패턴이나 단어만 쓰고 내가 잘 아는 상대방은 날 배려해서 말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낯선이가 모르는 단어나 이디엄말하면 리스닝도 안되서 좌절해요..모르니 안들리죠. 계속 공부해줘야해요. 언어는 끝이없고 안쓰면 녹습니다 흡.. 저도 이 한계를 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그래야 내 주장하고 편히 살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압도적인 인풋이 필요합니다. 아웃풋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해요.
교감.. 내적동기..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설명해줘도 모르는 분들은 비싼 교재와 비싼 학원으로 대체하려고 하겠죠. 결국 아이는 부모가 잘하는 것을 잘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아이들중에 정말 소수만이 스스로 내적동기를 찾고 잘하는 것이고요. 저는 올리버쌤 말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맞아요. 보통 부모가 교사나 교수인 집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엄마 아빠가 집에서도 잘 가르쳐서 그럴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부모의 직업인 강의를 준비하느라 집에서도 책상에서 책을 접하는 시간이 많은거 뿐이고...그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학습능력고취나 동기부여가 높아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들은 좋아하는 tv나 보면서 아이들은 공부방에 가둬놓고 공부만 하기를 바라는건 부모들의 이기적인 욕심인거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길 원하면 부모가 같이 교감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주는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ericajong9054 시도라도 해봐야죠. 그냥 막연하게 무리라고 고개 흔들지 말고 시도라도 해야 하는 거라구요. 특히나 내 자식에 대한 건데 '아 시간 없어!' 라고 그냥 넘어갈 정도라면.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 하는거구요. 아이 기르는 게 시간과, 감정과 인내, 돈을 갈아 넣는 일이라는 걸 모르고 낳은 건 아닐 거 아닙니까.
@@ericajong9054 만약 초등영어 정도를 아이와 교감하면서 함께 공부하는 게 버거울 정도로 삶이 고되고 궁핍하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네요.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살림과 육아를 엄마가 도맡아하시는 건가요? 혹시 아빠와 떨어져 사는 건 아니죠? 그런 게 아니라면 일단 아빠랑 담판을 지으세요. 집안 일과 육아는 함께 하자고. (도와달라고 말하지 마세요. '돕는다'라는 개념 자체가 틀린 거지만 도와 달라고 하면 그냥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인데도 애써 도와주는 건 줄 알아요. ) 맞벌이하면서 사는 이유가 결국 잘 살려고 하는 것일 텐데 이런 식으로 살면 어차피 잘 살 수 없어요. 정말 10000% 장담합니다. 님은 결국 우울증에 걸릴 테고 아이는 아이대로 불행할 겁니다. 또 집안일과 육아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아빠는 님의 하루하루가 고되다는 사실 조차 인정하지 않으려 들거에요. 그 어떤 일보다 이 일이 급합니다.
@@ericajong9054 아이가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법을 얘기한건데 무책임한거라니....그냥 비싼교재에 학원이나 보내면서 막연히 영어를 잘하길 바라는게 무책임 한거죠. 엄마도 같이 교감하라는데 집안 살림타령ㅋㅋ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있긴 한건가. 그정도 성의도 보이는게 싫다면 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이 뛰어나기를 기대하거나 아님 걍 영어를 포기하고 살든가 해야할듯
@@제임스한-b2i ㅋㅋㅋ 이렇게 어떤 부류로 분류하고 비하할 줄 알았어요, 그런 사고방식 한심스러워요. 한국이 그래서 매번 이분법으로 사람을 나누죠. 증오대상이 필요하면 당신을 먼저 돌아보세요.캐나다서 유치원 교사하고 있고 우리 애들은 수학도 과학도 제가 가르치고 있어요. 한국서 대학원도 나왔지만 영어를 느끼지 않고서는 체득하기 어려운거라는걸 많이 느꼈고 단지 교감해라..이건 매우 협소한 시각 같아 말한거에요. ㅋㅋ
맞아요. 어린이 영어 교사로 일했는데, 1시간 수업 갖고 무슨 영어가 일취월장하게 늘길 바라는 부모 엄청 많아요ㅠㅠ 교육도 중요한데 부모와 교감하며 언어 늘리는 게 최고에요ㅠㅠ 진짜 매번 학부모에게 말해도.. 듣는 둥, 마는 둥.; 짧더라도 애기에게 지속적으로 영어로 소통해야 해요.!!
본인들은 노력1도 안하면서 우리애만 잘했음 좋겠다 하는집 많죠. 소수의 영재나 천재아닌이상 외국어 빨리 배우는집애들은 부모가 이중언어거나 외국인이거나 최소한 부모가 공부하는집이 많아요. 특히 부모자식이 같이 공부하는 집이 진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고3인 학생과 승진을 위한 토익준비하던 아버님과 같이 영어공부하던케이스도 봤는데 다른집처럼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친구처럼 같이 공부하는게 너무 이상적이었음. 나는 안하는데 너는해라 절대 안통합니다.ㅋㅋㅋ
진짜 왤케 공감되나요 ㅎㅎ ㅜㅜ 엄마 아빠가 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로 대화해 주시거나, 초등학교에서 담임쌤께서 하루종일 영어로 소통해주시거나, 주변에 베프들이 외국인 이거나... 그렇지 않는 이상 하루에 1시간 배운다고 원어민급 성장은 어렵다구요 ㅜㅡㅜ 아이들이 왤케 성장이 더딘지 닥달치 마시고 조금 알아주셨으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수업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커스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직종으로 일한지 좀 됐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영어 실력이 안 오르는 것에 대해서만 불평 불만을 갖고 가르치는 선생에게만 뭐라 하고 아무리 아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도 다 선생님 탓으로 돌리고 자기 자식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올바른 학습 방법을 위해서 학부모님들이 꼭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내적동기 ㄹㅇ이요... 전 다른 과목은 진짜 관심없었는데 영어만큼은 먼저 학원보내달라 했었고 학원가는 길에 단어 100개씩 외우고 다녔었어요. 월말시험마다 클래스에서 1등해서 안내문에 이름나가고 그랬던 시절이 있더랬죠...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어릴때 배운게 다 쓸모없어졌다는게 슬펐어요ㅠ
정서적 교감은 공부를 빼고 서라도 아주 기본이죠 ㅠㅠ 마음 아프신 분들이나 문제 행동 있는 아이들과 다 큰 성인이라도 그 분들 가정 환경을 보면 다들 교감이 없는 집이더라구요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화만 내거나 그 마저도 할 수 없는 ..잘잘못 만 따지고 성적이나 위치 평가만 하고 비교하고.. 우리는 로봇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다들 마음 나누고 삽시다❤ 올리버쌤 영상 감사해요! 아 나도 서울 살고 싶다ㅋㅋ
제가 조기교육을 안 한 이유가 영어로 교감할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주변에서 왜 안 하느냐고 했지만 차라리 그 돈을 언어연수 비용으로 저축한다고 선언하고 실행했는데… 결국 본인이 흥미를 느끼게 되니 방법도 찾고 노력도 하더군요. 그 돈으로 대학교 때 유럽여행 다녀왔고 본인도 영어를 강요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고 합니다. 언어 습득에 관해서 제 철학과 같아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결국 어릴 떄부터 영어 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부모님이 영어를 잘 하거나, 혹은 잘 못하더라도 영어를 함께 익히려고 하는 자세를 갖추고 거기에 교감이 더해져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그리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중요하다고 느낀 게, 영어 능력에 있어서 학교에서 영어 공부하던 시기보다 해외 직구를 접하게 되면서 영어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배우고 익힌 게 더 크더라고요. ㅋ
결국 뭐든지 부모의 경제력이 중요하네요. 그 부모도 솔직히 자기부모 덕분에 수능이나 취업시험에서 환경적, 경제적 도움으로 편하게 공부했을 확률도 높죠. 제 주변 임용고시 준비하는 애들 중에 부모지원 안 받는 애들 한 명도 없더군요. 즉 공부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덕분에 시험에 합격하고 양질의 일자리+부모빨로 자산을 공고화하고 그걸 자신의 자녀에게 재투자하는 선순환을 누리는 불공정이 현실이네요...
이제 진짜 말 잘하는군아 체리야 너무 귀엽다 ㅠㅠ.. 지금쯤 한국에서 아빠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지 ?!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들 많이 하겠지만 체리도 아가들의 필수코스 키카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한국에서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좋은 추억만 쌓아가길 바래 올리버쌤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Sky-u6i 오해가 생기는 표현을 쓰셨어요. 비꼬다 라는 표현을 쓰면 악의적인 비판이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고 말하는게 좋을듯 하고요 밖으로 나가면 한국어 사용자가 적다는 말을 하고싶으신건 알겠는데 지방사투리라고 표현하면 한국어의 위상을 깍아내리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글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문자체계라고 인정받고 있는데 이걸 저평가 하고싶으신건 아닐거잖아요? 강한 표현을 자제하고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오해를 만들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시면 댓글에서도 다투지않고 서로 좋은 대화를 이어갈수 있습니다.
@@sungminyang5380 저는 독어가 아니라 한국어와 한국을 알리는 채널을 갖고 있어요. 독일아줌마말고 다른 채널에서요. Emily mit Ypsilon을 추천드려요. 설명도 잘 하고 발음도 좋아요. 그 외에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독어 가르치는 채널 많이 있어요. 재밌게 공부 잘 하세요~
완전 동감합니다. 특히 체리를 가정에서 한국어위주로 가르치신다는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역시 올리버쌤은 엑셀런트 아빠임을.. 워낙 아빠가 여러 언어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서 딸인 체리도 그 유전자 있겠지만 교습방법은 정말 좋습니다. 또한 체리가 미국에서 유치원.학교 생활하게 되면 자연히 영어에는 노출이 되는것까지 감안해서 가급적 집안에서는 한국말로 한다는것...정말 탁월한 혜안이십니다. 굳이 한마디 덧붙이자면 한류열풍으로 앞으로 아시아에서 중국어.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활용도높은 언어가 될것까지 올리버쌤은 이미 감 잡고계신듯요~ ㅎㅎ 진짜 마지막으로 부탁해요..한국에서의 영상좀 올려줘요~ 2백만 구독자니 올리버쌤은 당연히 빨리 영상 올려야해요...구독자들 미칠려고 합니다.ㅎㅎ
최근 일곱살 딸아이에게 영어동화책 읽어주려고 하면 아이가 싫어해서 살짝 고민이었는데 이번 영상이 영어교육 방향에 많이 도움되었어요~아이가 싫어하길래 강요하고 싶지 않아서 즉시 그만두었는데요, 나중에라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약간 고민이었거든요. 저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해서 아이와 교감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그런 차원에서 올리버쌤 책이 유용할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회사원이라 아쉽게도 책 콘서트는 못 가지만 책 사인회는 아이와 같이 가려고요^^ 그때 뵐게요^^
영어를 배우는데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올리버쌤 말을 듣고 어느정도 위로가 되네요😁 몇십년전에 Junior high때 미국에 와서 교육환경이 좋은 학교에서 힘들게 적응하며 영어를 배웠는데요~ 우리 어머니께서 제가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저한테 하신 말씀이…울 언니와 오빠의 비해 제가 내성적이고 영어가 빨리 늘지 않아 답답해서 혼내기만 했는데…집을 떠나 대학교에 가고 난 후에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 학교에서 쓰던 notebook을 발견하시고..처음에 미국에 와서 집에서는 한국말로만 하는데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늦게나마 이해 하셨다고…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제 notebook을 방에 간직하셨어요~
문제점을 너무 정확히 집어 내셨네요 ㅋㅋㅋ 저도 해외 살다 잠깐 한국에서 지냈었는데 지내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들따라 가게 되더라구요 전집 영어유치원 학습지 학원 지금은 다시 해외에 나와 그런 스트레스는 없지만 한국 살면 어쩔수 없이 조금이나마 하는 희망을 갖고 이것저것 시키게 되는거같아요 너무 안타깝죠
올리버샘 말에 정말 공감해요~ 지금 만3살, 9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인데 영어를 배움으로써 아이들에게 앞으로 선택의 기회가 넓어질거라고 생각해서 어릴때부터 영어를 가르치자고 마음먹었어요. 제가 주입식 영어로 교육받은 세대라 자식들에겐 그렇게 시키고 싶지가 않았죠... 그래서 아이들과 영어로 얘기하면서 교감을 하고 싶었는데 이 방법의 문제점은 부모가 그만큼 영어 실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수능영어와 아이들과 소통하는 영어는 어휘도 문장도 너무 다르니까요.. 그래서 미드 자막도 공부하고, 올리버쌤 채널 보면서 로희여사나 마님, 올리버쌤이 체리에게 하는 말을 통으로 외워서 아이와 놀 때 적용하고는 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문장이 제한적이다보니 제가 영어 말문이 막힐 때가 많더라구요.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하신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덧붙여 체리와 생활하는 모습을 브이로그 등으로 만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저와 같은 벽에 부딪히는 부모들이 예쁜 체리도 보고 많은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멤버쉽 영상으로라도 환영이구요! 이런 채널이 없어서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ㅎㅎ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외국어로 소통하는 것 자체가 흥미로워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고 그 예가 부모의 교감일 것 같네요. 주변에 보면 정작 부모들은 영어로 소통하는것도 어렵고 하지않고 부담스러워 하면서 정작 애는 고생시키는 경우가 많죠. 영어 배워와도 부모와 즐겁게 같이 향유할 수 없는 것이면 학원에서만 쓰고마는 반쪽짜리겠지요. 부모도 영어로 소통할 흥미, 의지,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애기 영어 실력을 위해서 부모도 같이 즐겁게 공부하고 연습하고 써보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영어도 음악도 미술도 수학도 인간관계나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랑하는 법 알여주는것 등등 모두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라 잘 모르지만 저는 영어 동화책 읽어줄때 엄마께서 영어로도 읽어주시고 한글로도 읽어주셨어요. 물론 그렇게 영어를 배우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학원에서 배울때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서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것도 많이 봤는데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궁금증이 생기고 배우려는 그래서 의지가 생겼던것 같네요.
나 서른살인데 작년에 취업준비로 토익하다 이주만에 우울증 걸려서 학원안나감 이영상보니 갑자기 영어가 재밌네요!! 제가 수준이 낮은 건지 체리처럼 배우고 싶다는 생각..! 초등학교때 고모네 집으로 어학연수가서 프랑스어 배웠는데 소통하고 교감하며 배우니 빨리 배우더라구요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영포자인 제가 어떻게 영어를 시작해야 될지 다시 용기를 주는 영상 입니다 ! 감사해요 올리버 쌤😊❤
I really miss watching your videos. I know you're in korea having fun. Please come back to the states and make more videos about Cherry and your dogs. Miss you Oliver! 😅😅😅😅😘😅😅
방금 예스24에서... 미국식 아이 영어습관365... 2권 구입했습니다 한 권은 올리버쌤과 마님과 체리가 함께 만든 영어학습도서... 출간 기념으로 제가 소장하고 싶어서... 그리고 또 한 권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인의 아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서요^,^ 서울 북콘서트에 꼭 가고 싶지만... 제가 사는 곳이 경남 김해이구요 직업을 갖고 있어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겠더라구요 체리의 찐 팬으로서 직접 만나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올리버쌤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영어학습책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학습도서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한국과 한국 꿈나무들의 미래를 사랑하는 올리버쌤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
that calendar idea is GENIUS!! and i totally agree... after working in Korea for 6+years i found it so strange that kids were giving up on learning english. GIVING UP! I mean, i totally get it if it's hard/difficult but never in my life has it ever crossed my mind to "give up" on a subject as a student. and just like you, ive always been interested in other languages, never feeling stressed or anything like that. english education and education in general in korea is fascinating as much as it can be heartbreaking.
동물과 소통하는사람들보면 교감을 하듯이 다른언어도 교감돼야 머리속에 남죠. 올리버쌤 정확히 짚으셨네요. 교감을 해주는 상대나 대상이 없으면 그 언어는 한국식언어로 바뀌죠. 한국식영어, 한국식일본어, 한국식불어, 라든지... 그래서 그나라 사람들과 대화할때 정확한 발음이 안나와서 그 나라사람들이 못알아 듣는경우가 많죠.
맞아요. 결국 언아는 경험으로 익혀지는 거죠... 원어민 아이들이랑 놀면서 부모님과 대화하면서 그 과정에서 단어, 문장구조를 상황속에서 접하고, 그 표현이 들릴때 동시에 느껴지는 감정이 같이 들어오고, 내가 그 표현을 사용했을때 상대방의 반응들. 그렇게 외우고 까먹고 하던 표현인데... 내가 교감하는 무리에서 그 표현을 썻을때 상대방에게 반응이 오면 그 경험 한번으로 그 표현은 그 자리에서 익혀져요. 이건 암기가 아니라 내가 느낀 감정과 경험이기 때문에 잊어버릴수 없는거에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한다거나 언어교환모임에 가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순 있지만 언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감정교류가 크게없이 나누는 대화에서는 효과가 크게 떨어져요. 유대를 느낄 정도로 친한 친구들과 언어목적이 아닌 축구를 같이 하는중에, 친구집에서 게임을 하는중에 오가는 대화 속에 내가 속해있을때 언어가 급속도로 늘죠. 나이들어서 유학을 갈 수록 영어배우는게 느린것도 성인이 될수록 아무생각없이 감정을 오픈하고 원어민들과 부대낄 상황이 생기지 않고, 나 스스로도 어릴때와 달리 옛날처럼 감정의 업다운이 심하지 않고 이제는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성인이기 때문인게 가장 크다고 봐요. 10살 이후에 뇌의 언어발달영역이 닫히는것 보다 저는 저게 결정적인 이유 라고봐요.
I bought your new book!!😊🤗🥰 My 11-year-old daughter likes reading your book. I also put it on my dressing table and practice those expressions every day. 🤩
넘 필요한 책!!! 당장 사러가려구요!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는 모르고 기사 독해를 하는 저 자신에게 깜짝 놀랬던 적이 있어요. 과거이긴 하지만 학교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디즈니만화에서 플러피라는 단어를 듣고 그 기본적인 복슬아~ 하고 부르는 그 단어의 생소함에 제 영어공부의,한국 영어공부의 한계를 많이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두아이 엄마인데 미국에도 '다양한 교육법' 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의 보통의 교육법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 그게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더 나아가 올리버쌤의 교육법이 제 가치관과 잘 맞아떨어진다 생각했는데 마침 책을 써주셨네요! 꼭 사야겠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리만 봐도 너무너무 행복해요❤
16년째 생활하고 있는 여중생입니다. 올리버쌤 예전부터 전 폰에서 구독하고 봤던 학생입니다. 그런데 너무 문재점을 잘 찾아내셨어요. 외국분들 보시면 아이에게도 지인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호응과 교감이 많은데 대한민국은 칭찬에다가 그냥 냅다 시켜버리는 습관이 있다보니 영어를 좋아하는 저도 영어 실력이 안 늘었습니다. 단.. 그냥 보고 읽는 수준 정도이지 제가 직접 구채적으로 원어민처럼 제가 안보고 현실생활 대화처럼 말을 해야 할 때도 말을 정말 못합니다. 그래서 진짜 궁금해했는데 부모의 자녀로서 이 영상을 봤을때 한국인으로서 이 영상을 봤을때 정말 많은 팩트가 들어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이 모른다고 교감을 안하시면서 못한다고 하면 "너가 노력을 안해서 못하는거야." 라고 많이들 말하시더군요. 무슨 소리세요 팝송도 자주듣고 영어 강의에다가 학교 영어 과제는 열심히 하는데,,, (아 맞다. 이거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초등학생 5학년 때인가 선생님 영상으로 영어 수업때 선생님 영상을 보기도 했었는데 그때부터 예전 폰으로도 구독하고 꾸준히 봐오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많은 것 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백퍼 공감합니다. 외국에서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저는 한국말을 가르치는데 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나 제2외국어 배우는 아이들 특히 어린나이일때 배울때는 부모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 올리버쌤 감사해요! :)
진짜 이해갑니다. 영어는 영어자체로, 그리고 그 물건 자체로 인식해야하는 듯. 사과>애플이 아니라. 자 이건 뭐야?하면서 물체를 보여주고, 마음 깊이 느끼는게 포인트인듯. 어떤 언어를 배워도 온몸으로 그 언어를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함. 모르는 단어 그냥 무심하게 이해도 안된상태로 주구장ㅈ창 들어봤자 소용이 없는..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쉬운 방법 이웃집에 체리가 살고 있어 함께 놀게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모국어 배우듯이요...그러던 차 바로 올리버쌤이 딱 맞춰 책을 내셨네요. 책 구입해서 제가 공부해야겠습니다. 손주 태어나면 영어 공부는 제가 시켜야겠습니다. 영어책 읽어 줄 때 애와 교감하면 읽어 주기 밑줄 쫘~악 그어 놔야겠습니다. 훌륭한 언어교육선생님 올리버샘& 마님
제가 영어 실력이 확 늘었을때가 제가 동기부여 받고 흥미 확 늘었을때였어요 그때는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스스로 실력을 키웠죠. 그 이후 공교육식 문법을 배우어 학원을 몇달 다녔는데 영 재미가 없더라구요. 애기들도 똑같지 않을까요. 올리버쌤 교육방식 많은 부모님들이 힘들지만 따라와 주면 분명 효과 있을것 같아요! 전 애들은 없지만 올리쌤과 마님의 합작품은 사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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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안녕하세요 :) 만들어주신 책, 영어를 조금 할 줄 아는 7살 아이와 함께 보기에도 괜찮을까요? :) 집에서 저도 아이와 영어로 즐겁게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ㅠㅠ
Fairy tale 이 단어를 동화 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 같이 상상의 존재들이 나오는 옛날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고,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뜻의 동화는 Children's story, 동화책은 Children's book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단어의 의미에 대한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원어민 발음으로 소리도 듣고 싶어요
몇개월부터 사용할수있을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 사람인데 영어를 13살부터 학교에서 배웠어요. 처음에는 "이거 왜 배워야 하지?" 라고 생각하고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영어를 싫어했어요. 근데 17살 때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이 하나 생겼어요. 그 책을 영어로만 구할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영어로 읽게 됐어요. 어려웠지만 책의 내용을 궁금해서 계속 읽었어요. 그 때는 제 영어 실력이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늘었고 영어가 갑자기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 뒤로는 영어로 된 다양한 유투브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고급 수준까지 배웠어요.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언어를 궁금해서 24살 때부터 독학으로 배웠어요. 물론 언어 실력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정말 배울 마음이 또는 배울 이유가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어를 성공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어도. 저는 한국어를 20대부터 배웠는데 지금 한국 사람들이랑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어요. 늦게 배워서 발음은 완벽하지 않지만 원어민을 만날 때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알맞은 상황에 알맞은 단어와 표현을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어른이 되고 나서도 배울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깨우고 배우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내적 동기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결국에는 언어를 배울 건지 안 배울 건지 그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는 거예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시켜도.
정말 배울 마음이 또는 배울 이유가 생기면 X
정말 배울 마음이 있거나 배울 이유가 생기면 O
또는 X
있거나, 존재하므로 O
@@김석진-y8u3h 감사합니다!
와우 많은 한국 사람들보다 한국말 더 완벽하네요
국평만..ㄷㄷ
내적동기 ㄷㄷ
유학생활을 하며 느낀건 외국어 습득에서 환경이 끼치는 영향은 압도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싫든 좋든 영어를 써야만 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한데 부모가 영어를 잘하지 않는한 현실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원어민 교사있는 학원 보내봐야 1대1도 아닌 단체 수업 한 두 시간일텐데요. 국제결혼 부부 자녀들이 2개국어를 하는것도 결국 2개국어를 써야만 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습득하는거니까요. 그래서 외국가서도 그 나라 사람과 연애를 하면 정말 빠르게 언어 실력이 늘어납니다. 써야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니까요.
공감요 부모 영어한마디도 못하면서 영유보낸다고 자녀가 영어잘할까요?
맞아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 사는데 부모님이랑도 집에서 영어로 대화를해서 현재
친구들과 소통이나 쓰는것에 문제가 없어요 학교에서도 영어만 듣다보니 는거 같기도하고요
@@syj8813 영유에서 선생님하고 대화하고 하면서 많이 느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유치원 졸업하고 일반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부모영어안쓰는 가정) 이제 쓸일이 없으니 거기서 멈추게 되고 영어 학원을 보내면서 수능을 위한 영어가 시작됩니다 공부하는 아이들은 끝까지 가고 아닌 아이들은 거기서 지루함을 느끼고 도태가 되죠... ㅜㅜ
이미 결혼한 사람은 외국가서 뭘하면 쑥쑥 늘까요?? 랭귀지스쿨말고 또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아무리 그곳에서 친구를 사귄다해도 말안통하는 영어초보인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영어 가르쳐주고 싶어하는 봉사자는 없을 거고요 ㅜㅜ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미국인과 연애하면서 영어가 더 늘었어요.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문장이나 뉘앙스차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되죠. 계속 말해야하는 환경에 놓이고 싸우면서 폭발적으로 늘고?요 ㅋㅋㅋ
근데..한계가 있습니다 ㅠㅠ
아무리 외국에서 살거나 원어민과 연애를 해도 개인의 노력이 없으면 딱 그까지 밖에 안늘어요. 왜냐면 자기가 쓰는 문장패턴이나 단어만 쓰고 내가 잘 아는 상대방은 날 배려해서 말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낯선이가 모르는 단어나 이디엄말하면 리스닝도 안되서 좌절해요..모르니 안들리죠.
계속 공부해줘야해요. 언어는 끝이없고 안쓰면 녹습니다 흡..
저도 이 한계를 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그래야 내 주장하고 편히 살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압도적인 인풋이 필요합니다. 아웃풋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해요.
교감.. 내적동기..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설명해줘도 모르는 분들은 비싼 교재와 비싼 학원으로 대체하려고 하겠죠. 결국 아이는 부모가 잘하는 것을 잘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아이들중에 정말 소수만이 스스로 내적동기를 찾고 잘하는 것이고요.
저는 올리버쌤 말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맞아요. 보통 부모가 교사나 교수인 집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엄마 아빠가 집에서도 잘 가르쳐서 그럴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부모의 직업인 강의를 준비하느라 집에서도 책상에서 책을 접하는 시간이 많은거 뿐이고...그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학습능력고취나 동기부여가 높아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들은 좋아하는 tv나 보면서 아이들은 공부방에 가둬놓고 공부만 하기를 바라는건 부모들의 이기적인 욕심인거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길 원하면 부모가 같이 교감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주는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영어학습지교사로 25년 생활하며 학생어머니들께 집에서 교감이 먼저라고 맨날 말했던기억납니다. 올리버샘 말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교육을 못 받았는데 교감을 해야 한다는건 무책임한 말인듯 싶네요. 엄마가 슈퍼 우먼도 아니고 결국 엄마도 공부해서 교감하라는건데 집안 살림에 일 하고 있는 엄마라면 더더욱 어려운 일인듯 싶어요
@@ericajong9054 시도라도 해봐야죠. 그냥 막연하게 무리라고 고개 흔들지 말고 시도라도 해야 하는 거라구요. 특히나 내 자식에 대한 건데 '아 시간 없어!' 라고 그냥 넘어갈 정도라면.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 하는거구요. 아이 기르는 게 시간과, 감정과 인내, 돈을 갈아 넣는 일이라는 걸 모르고 낳은 건 아닐 거 아닙니까.
@@ericajong9054 만약 초등영어 정도를 아이와 교감하면서 함께 공부하는 게 버거울 정도로 삶이 고되고 궁핍하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네요.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살림과 육아를 엄마가 도맡아하시는 건가요? 혹시 아빠와 떨어져 사는 건 아니죠? 그런 게 아니라면 일단 아빠랑 담판을 지으세요. 집안 일과 육아는 함께 하자고. (도와달라고 말하지 마세요. '돕는다'라는 개념 자체가 틀린 거지만 도와 달라고 하면 그냥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인데도 애써 도와주는 건 줄 알아요. )
맞벌이하면서 사는 이유가 결국 잘 살려고 하는 것일 텐데 이런 식으로 살면 어차피 잘 살 수 없어요. 정말 10000% 장담합니다. 님은 결국 우울증에 걸릴 테고 아이는 아이대로 불행할 겁니다. 또 집안일과 육아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아빠는 님의 하루하루가 고되다는 사실 조차 인정하지 않으려 들거에요.
그 어떤 일보다 이 일이 급합니다.
@@ericajong9054 아이가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법을 얘기한건데 무책임한거라니....그냥 비싼교재에 학원이나 보내면서 막연히 영어를 잘하길 바라는게 무책임 한거죠.
엄마도 같이 교감하라는데 집안 살림타령ㅋㅋ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있긴 한건가.
그정도 성의도 보이는게 싫다면 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이 뛰어나기를 기대하거나 아님 걍 영어를 포기하고 살든가 해야할듯
@@제임스한-b2i ㅋㅋㅋ 이렇게 어떤 부류로 분류하고 비하할 줄 알았어요, 그런 사고방식 한심스러워요. 한국이 그래서 매번 이분법으로 사람을 나누죠. 증오대상이 필요하면 당신을 먼저 돌아보세요.캐나다서 유치원 교사하고 있고 우리 애들은 수학도 과학도 제가 가르치고 있어요. 한국서 대학원도 나왔지만 영어를 느끼지 않고서는 체득하기 어려운거라는걸 많이 느꼈고 단지 교감해라..이건 매우 협소한 시각 같아 말한거에요. ㅋㅋ
맞아요. 어린이 영어 교사로 일했는데, 1시간 수업 갖고 무슨 영어가 일취월장하게 늘길 바라는 부모 엄청 많아요ㅠㅠ 교육도 중요한데 부모와 교감하며 언어 늘리는 게 최고에요ㅠㅠ
진짜 매번 학부모에게 말해도.. 듣는 둥, 마는 둥.; 짧더라도 애기에게 지속적으로 영어로 소통해야 해요.!!
저도 유아영어강사인데 ㅎ 그런 엄마들 많죠~~ 심지어 10분짜리 학습지 시키면서도 과외 퀄러티 바라는 엄마도 있답니다
정말 너무 공감 합니다... 어머님들이 맘이 급해서 아이 망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맞아요..!😢 한국어도 서툰 만 2-3세 아이 영어 유치원 보내려는 부모님 정말 많은데, 좋죠. 영유, 근데 부모와의 언어 교감 없이 일주일에 몇 번의 영어 수업으론 택도 없죠ㅠㅠ
본인들은 노력1도 안하면서 우리애만 잘했음 좋겠다 하는집 많죠. 소수의 영재나 천재아닌이상 외국어 빨리 배우는집애들은 부모가 이중언어거나 외국인이거나 최소한 부모가 공부하는집이 많아요. 특히 부모자식이 같이 공부하는 집이 진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고3인 학생과 승진을 위한 토익준비하던 아버님과 같이 영어공부하던케이스도 봤는데 다른집처럼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친구처럼 같이 공부하는게 너무 이상적이었음. 나는 안하는데 너는해라 절대 안통합니다.ㅋㅋㅋ
진짜 왤케 공감되나요 ㅎㅎ ㅜㅜ
엄마 아빠가 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로 대화해 주시거나, 초등학교에서 담임쌤께서 하루종일 영어로 소통해주시거나, 주변에 베프들이 외국인 이거나...
그렇지 않는 이상 하루에 1시간 배운다고 원어민급 성장은 어렵다구요 ㅜㅡㅜ
아이들이 왤케 성장이 더딘지 닥달치 마시고 조금 알아주셨으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수업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커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과 진심어린 칭찬이 간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체리의 눈에는 온통 신비롭고 평화와 행복이 가득합니다.
학교나 학원가면 처음부터 교감을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그럼 교육율이 높지 않죠
그래서 사실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 부모 쪽에서 시간 여유가 된다면 직접 도맡아서 교육하는 것이 학습능률이 좋습니다.
교육 직종으로 일한지 좀 됐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영어 실력이 안 오르는 것에 대해서만 불평 불만을 갖고 가르치는 선생에게만 뭐라 하고 아무리 아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도 다 선생님 탓으로 돌리고 자기 자식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올바른 학습 방법을 위해서 학부모님들이 꼭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올리버샘 가족 상봉 사진보고 감동해서 눈물이 찔끔 났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사범대 영어교육학과 학생으로 4년 가까이 배우고 강조받은 것이 내적동기 활성화의 중요성입니다. 내적 동기가 강한 아이들은 언어를 더 잘 배운다고 말이죠. 그래서 부모님에게 자신의 성취에 대한 긍정적 강화를 받은 더 언어를 잘 배웠나봐요❤ 너무 기특한 체리🍒
그런데 중고학교내신은 동네에 따라 멀쩡히 원어민들과 소통만잘되는 리터니애들도 70-80점대가 나오니 내신따기 들어가는순간 내적동기따위 안드로메다
결국 내신이 애들 망치는것
내적동기만큼 배움에 대한 욕구를 크게 하는게 없죠 :)
그쵸 ㅎㅎ 내신시작되면서이런교육은 안드로메다로 가죠 문법늦게시작했더니 고생이네요ㅠ
내적동기 ㄹㅇ이요... 전 다른 과목은 진짜 관심없었는데 영어만큼은 먼저 학원보내달라 했었고 학원가는 길에 단어 100개씩 외우고 다녔었어요. 월말시험마다 클래스에서 1등해서 안내문에 이름나가고 그랬던 시절이 있더랬죠...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어릴때 배운게 다 쓸모없어졌다는게 슬펐어요ㅠ
아이들 영어 교육 잘못된점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네요...
지금쯤 체리는 한국에서 재밌게 놀고 있겠는데요?
체리는 갈수록 귀엽고 예뻐집니다
올리버샘이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지금 어거지로 영어학원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아이의 부모님들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교감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교감 그것은 필수...
6:38 이 부분이 매우 공감되네요..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부모가 영어에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이는데 자식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기가 쉽지 않을 거 같네요
+ 내적 동기
결국 ‘언어’이고 언어는 소통과 교감을 위한 거니까…
정서적 교감은 공부를 빼고 서라도 아주 기본이죠 ㅠㅠ 마음 아프신 분들이나 문제 행동 있는 아이들과 다 큰 성인이라도 그 분들 가정 환경을 보면 다들 교감이 없는 집이더라구요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화만 내거나 그 마저도 할 수 없는 ..잘잘못 만 따지고 성적이나 위치 평가만 하고 비교하고.. 우리는 로봇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다들 마음 나누고 삽시다❤ 올리버쌤 영상 감사해요!
아 나도 서울 살고 싶다ㅋㅋ
정말 중요한 말씀같아요 😀
울체리 천재인가 봅니다👍💕😍
체리야~🍒
한국에서 할머니&하부지랑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맛난것도 많이 많이 먹고
한국 있는동안 건강하렴🍒💕😍
제가 조기교육을 안 한 이유가 영어로 교감할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주변에서 왜 안 하느냐고 했지만 차라리 그 돈을 언어연수 비용으로 저축한다고 선언하고 실행했는데… 결국 본인이 흥미를 느끼게 되니 방법도 찾고 노력도 하더군요. 그 돈으로 대학교 때 유럽여행 다녀왔고 본인도 영어를 강요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고 합니다. 언어 습득에 관해서 제 철학과 같아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와,,,,,,
귀여워 지금부터 네살까지 애기
이때 제일 이쁜 시기 체리야 항상 건강해
결국 어릴 떄부터 영어 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부모님이 영어를 잘 하거나, 혹은 잘 못하더라도 영어를 함께 익히려고 하는 자세를 갖추고 거기에 교감이 더해져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그리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중요하다고 느낀 게, 영어 능력에 있어서 학교에서 영어 공부하던 시기보다 해외 직구를 접하게 되면서 영어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배우고 익힌 게 더 크더라고요. ㅋ
결국 뭐든지 부모의 경제력이 중요하네요.
그 부모도 솔직히 자기부모 덕분에 수능이나 취업시험에서 환경적, 경제적 도움으로 편하게 공부했을 확률도 높죠.
제 주변 임용고시 준비하는 애들 중에 부모지원 안 받는 애들 한 명도 없더군요.
즉 공부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덕분에 시험에 합격하고 양질의 일자리+부모빨로 자산을 공고화하고
그걸 자신의 자녀에게 재투자하는 선순환을 누리는 불공정이 현실이네요...
원래인생은불공정하다고 생각해요. 다만불공정하다고 포기하는게아닌 주어진상황속에서 최선을다하는수밖엔 없죠. 성공할지 안할지는 아무도모르지만 확실한건 신세한탄만해선 절대 좋아질수 없다는거라생각합니다. 두아이의 아빠지만 오늘도 최선을다해 어제보다 나은 내가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정서적 교감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아이랑 교감할 수 있는 영어책 아이디어 참 좋아요💜
올리버쌤 영어도 너무 잘 가르치셨을듯!!!! 영어교육 방법 완전 공감 공감입니다!!!!
언어는 학습 뿐만아니라 교감과
대화가 목적이라는것 이영상을
보며 깊이 새겨볼수있었습니다
체리가 클때마다 새로운 표현이 엄청 나게 많아질 것 같아요.
1탄. 2탄. 3탄..연령별로 쭈욱 영어회화소통 책 만들어주세요.
진짜 기대되네요.
이미 교보에 예약신청 했어요. 기대만땅!!
오오 저도 예약하러갈래욧!!
오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영어유치원이나 사립초에서 아이들 영어 가르치면서 가르치는 제가 오히려 애들한테 미안했어요... 우리나라 영어 교육... 이대로 안됩니다.
이제 진짜 말 잘하는군아 체리야 너무 귀엽다 ㅠㅠ.. 지금쯤 한국에서 아빠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지 ?!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들 많이 하겠지만 체리도 아가들의 필수코스 키카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한국에서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좋은 추억만 쌓아가길 바래 올리버쌤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캐나다에서 미국인 남편이랑 아기를 키우면서 한국말을 가르쳐야 하는데.. 일도 하느라 쉽지 않네요. 올리버샘 비디오 보고 한국 책 읽어주면서 교감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
기록물로 남기고싶을만큼 훌륭한 영상입니다. 완전 동감해요.
올리버쌤은 정말 훌륭한 부모이고 훌륭한 선생님이고 훌륭한 집사이고 그리고 훌륭한 인격체인듯. 님 좀 짱.
맞는말씀도 되고 역설적으로 대한민국 영어교육과 국민들 영어회화 수준은 우회적으로 비꼬는 발언입니다 부끄럽고 쪽팔리고 나도 영어가 너무짧아서 외국인발언중 30프로정도만 이해할정도 수준입니다 갈수록 귀도멀고 알았던 영어단어도 갈수록 잊어지고 50대인데 선원입니다 고로 선박에서도 영어는 의사소통의 기본입니다 다른나라에 외출할때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한국어는 한국인끼리만 쓰는언어 일종의 지방 사투리같은 언어 입니다
@@Sky-u6i 비꼬지않고 똑바로 말하지 않았나요..?
@@Sky-u6i 오해가 생기는 표현을 쓰셨어요. 비꼬다 라는 표현을 쓰면 악의적인 비판이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고 말하는게 좋을듯 하고요 밖으로 나가면 한국어 사용자가 적다는 말을 하고싶으신건 알겠는데 지방사투리라고 표현하면 한국어의 위상을 깍아내리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글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문자체계라고 인정받고 있는데 이걸 저평가 하고싶으신건 아닐거잖아요? 강한 표현을 자제하고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오해를 만들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시면 댓글에서도 다투지않고 서로 좋은 대화를 이어갈수 있습니다.
30년 이상 영어 교육에 종사했던 사람인데... 올리버 쌤 견해에 100% 공감합니다!
올리버쌤의 설명이 아무리 대단한 선생님께서 가르치신다고 해도 학생이 집중을 안 하면 도움이 안되는 것과 같은 내용이네요. 학생이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맞지요. "미국식아이영어습관 365"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독일 아줌마라니, 독일어 할줄 아시나요?혹시 아신다면 독일어 배우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한국에서 ZD B1까지 공부했는데 미국와서 영어쓰다보니 다 까먹음
@@sungminyang5380 저는 독어가 아니라 한국어와 한국을 알리는 채널을 갖고 있어요. 독일아줌마말고 다른 채널에서요. Emily mit Ypsilon을 추천드려요. 설명도 잘 하고 발음도 좋아요. 그 외에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독어 가르치는 채널 많이 있어요. 재밌게 공부 잘 하세요~
마님이 그리신 그림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ㅠㅠ 💗💗 체리의 모습을 담아서 더 특별한것 같아요 🥰 책 출판 너무 축하드려요!!
체리야 한국에서 좋은시간 보내❤❤
완전 동감합니다. 특히 체리를 가정에서 한국어위주로 가르치신다는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역시 올리버쌤은 엑셀런트 아빠임을.. 워낙 아빠가 여러 언어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서 딸인 체리도 그 유전자 있겠지만 교습방법은 정말 좋습니다. 또한 체리가 미국에서 유치원.학교 생활하게 되면 자연히 영어에는 노출이 되는것까지 감안해서 가급적 집안에서는 한국말로 한다는것...정말 탁월한 혜안이십니다. 굳이 한마디 덧붙이자면 한류열풍으로 앞으로 아시아에서 중국어.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활용도높은 언어가 될것까지 올리버쌤은 이미 감 잡고계신듯요~ ㅎㅎ
진짜 마지막으로 부탁해요..한국에서의 영상좀 올려줘요~ 2백만 구독자니 올리버쌤은 당연히 빨리 영상 올려야해요...구독자들 미칠려고 합니다.ㅎㅎ
하 진짜 체리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진짜ㅠ 진짜 맨날 보고싶은 체리ㅜ.ㅜ♡
최근 일곱살 딸아이에게 영어동화책 읽어주려고 하면 아이가 싫어해서 살짝 고민이었는데 이번 영상이 영어교육 방향에 많이 도움되었어요~아이가 싫어하길래 강요하고 싶지 않아서 즉시 그만두었는데요, 나중에라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약간 고민이었거든요. 저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해서 아이와 교감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그런 차원에서 올리버쌤 책이 유용할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회사원이라 아쉽게도 책 콘서트는 못 가지만 책 사인회는 아이와 같이 가려고요^^ 그때 뵐게요^^
오늘도 너무 귀여운 체리!!
그동안 못봐서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더 좋네요!
영어를 배우는데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올리버쌤 말을 듣고 어느정도 위로가 되네요😁 몇십년전에 Junior high때 미국에 와서 교육환경이 좋은 학교에서 힘들게 적응하며 영어를 배웠는데요~ 우리 어머니께서 제가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저한테 하신 말씀이…울 언니와 오빠의 비해 제가 내성적이고 영어가 빨리 늘지 않아 답답해서 혼내기만 했는데…집을 떠나 대학교에 가고 난 후에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 학교에서 쓰던 notebook을 발견하시고..처음에 미국에 와서 집에서는 한국말로만 하는데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늦게나마 이해 하셨다고…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제 notebook을 방에 간직하셨어요~
와 진짜 핵심을 딱 파악하고 집으시는 올리버쌤 클라스... ㄷ ㄷ 괜히 왕자랑 체리가 똑똑한게 아닌것같아요. 다 올리버쌤 교육 덕분인듯
내년에 아이가 6세라, 주변에서 영유 외치는 엄마들땜에 멘탈이 좀 흔들렸는데 올리버쌤 영상 보니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문제점을 너무 정확히 집어 내셨네요 ㅋㅋㅋ
저도 해외 살다 잠깐 한국에서 지냈었는데
지내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들따라 가게 되더라구요
전집
영어유치원
학습지
학원
지금은 다시 해외에 나와 그런 스트레스는 없지만 한국 살면 어쩔수 없이 조금이나마 하는 희망을 갖고 이것저것 시키게 되는거같아요
너무 안타깝죠
@@gwajadanji 위에 나와있잖아요 조금이나마 하는 희망 가지고 시키게 된다고요
@@gwajadanji ㅎㅎ후회하면서 배우는게 인간이죠~ 저는 후회하더라도 거기서 교훈을 얻고 다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게 더 바람직한 삶의 태도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인의 자녀에게는 후회할 짓 하지 말라고만 가르치시나요?
올리버샘 말에 정말 공감해요~ 지금 만3살, 9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인데 영어를 배움으로써 아이들에게 앞으로 선택의 기회가 넓어질거라고 생각해서 어릴때부터 영어를 가르치자고 마음먹었어요. 제가 주입식 영어로 교육받은 세대라 자식들에겐 그렇게 시키고 싶지가 않았죠... 그래서 아이들과 영어로 얘기하면서 교감을 하고 싶었는데 이 방법의 문제점은 부모가 그만큼 영어 실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수능영어와 아이들과 소통하는 영어는 어휘도 문장도 너무 다르니까요.. 그래서 미드 자막도 공부하고, 올리버쌤 채널 보면서 로희여사나 마님, 올리버쌤이 체리에게 하는 말을 통으로 외워서 아이와 놀 때 적용하고는 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문장이 제한적이다보니 제가 영어 말문이 막힐 때가 많더라구요.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하신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덧붙여 체리와 생활하는 모습을 브이로그 등으로 만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저와 같은 벽에 부딪히는 부모들이 예쁜 체리도 보고 많은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멤버쉽 영상으로라도 환영이구요! 이런 채널이 없어서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ㅎㅎ
체리 엄마아빠랑 행복한 시간 보내면서 말도 금방금방 배우고 있구나! 세상을 실컷 누비는 체리를 지켜보는 게 랜선 이모 낙이야 정말...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외국어로 소통하는 것 자체가 흥미로워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고 그 예가 부모의 교감일 것 같네요. 주변에 보면 정작 부모들은 영어로 소통하는것도 어렵고 하지않고 부담스러워 하면서 정작 애는 고생시키는 경우가 많죠. 영어 배워와도 부모와 즐겁게 같이 향유할 수 없는 것이면 학원에서만 쓰고마는 반쪽짜리겠지요.
부모도 영어로 소통할 흥미, 의지,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애기 영어 실력을 위해서 부모도 같이 즐겁게 공부하고 연습하고 써보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영어도 음악도 미술도 수학도 인간관계나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랑하는 법 알여주는것 등등 모두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우~이쁘고 귀여워~♡
아가들은 말 배울 때가 젤 예쁜거같아요~
참 유용한 책 좋습니다👍
체리 성장 과정 따라서 시리즈물로
나오면 진짜 좋겠어요👏
제 손주들은 꼭 그걸로 키워볼게요🙏
우리 아이들 클 때는 그런게 없었어요ㅜㅜ
학생이라 잘 모르지만
저는 영어 동화책 읽어줄때 엄마께서 영어로도 읽어주시고 한글로도 읽어주셨어요. 물론 그렇게 영어를 배우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학원에서 배울때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서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것도 많이 봤는데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궁금증이 생기고 배우려는 그래서 의지가 생겼던것 같네요.
영어 교육 공감합니다
영어를 9년을 학교에서 배웠지만 전혀 모릅니다.
같이 교감하고 대화할 사람이 없으니까요
부모님이 교감할 사람이 되어주면 정말 좋겠어요.
나 서른살인데 작년에 취업준비로 토익하다 이주만에 우울증 걸려서 학원안나감
이영상보니 갑자기 영어가 재밌네요!!
제가 수준이 낮은 건지 체리처럼 배우고 싶다는 생각..!
초등학교때 고모네 집으로 어학연수가서 프랑스어 배웠는데 소통하고 교감하며 배우니 빨리 배우더라구요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영포자인 제가 어떻게 영어를 시작해야 될지 다시 용기를 주는 영상 입니다 !
감사해요 올리버 쌤😊❤
진짜 영어공부 20년 넘게 한거같은데 아직도 못하는게 미스테리ㅠㅠ 듣기 읽기는 되는데 말하기는 안되는게 미스테리ㅠㅠ 체리야 부럽다!!
우리 체리 예쁘고 사랑스럽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렴~~
으어ㅠㅠ 체리야 보고싶었어🤍 쏘큩 베이비!
말도 엄청 잘하는네! 의사표현도 할줄 알고 많이컷네🥺
올리버쌤 영상보고 아! 이거구나! 하고 느낀바가 컸어요.이제 6개월차 남매둥이들 키우는 중인데 책 구입해서 공부하면서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문장들로 아기들과 교감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믿고보는 올리버쌤!🤗
솔직히 영어 잘 못하는데 올리버쌤 재밌는 유튜브 보면서 하루에 단어 하나씩 배워가서 더 이득되는 영상임..!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라 아이한테 영어 교육하는 방식이 궁금했었는데 아이 낳기 전에 미리 올리브쌤 영어책 사서 하나하나 공부해나가면 더 도움 될거같아요!❤
우앙 체리야 한국 온 거 환영해❤❤
진짜 최고의 팁을 알려주시네요
대화와 교감 ! 너무 좋은 팁입니다
감사합니다 😊
체리는 너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아주 똑똑하네요
유치원에서 원어민쌤과 달달 노래외우던것보다 요즘 스펠링 1도 모르지만 발음을 한글로 써달라고하면서 본인이 하고싶은말을 골라와서 알려달라할때 알려주니까 진짜 전과 비교도 안되게 잘해져요! 어차피 크면 스펠링이야 알게될테니 ㅋㅋㅋㅋ 궁금해하는 내용만 알려줬는데 써먹어보려고 엄청 노력해서 그점이 뿌듯했어요~ 올리버쌤 책 정말 맘에드네여! 당장 구입을 해야겠어요~
먼저 출판 축하합니다. 가족의 합작품이네요! 멋집니다! 애들은 스폰지 같아요. 뭐든 잘 습득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태어나면서부터 동시에 2개 국어 배웠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때는 상대에게 맞게 하나의 언어를 골라서 말을 하더라구요.
진짜 영어는 배우고 싶어야하는 동기가 생겨야됨 나같은 경우는 영어 단어에 뜻이 여러개라서 열받아서 공부 안했지만 나이 좀 먹고 나서 좀 배우고싶다라는 의지가 생기니 그래도 공부 할 맛이 남.
2:31 압ㅃ업쁘 하는 체리 넘 귀엽다구요 ㅠㅠ
I really miss watching your videos. I know you're in korea having fun. Please come back to the states and make more videos about Cherry and your dogs. Miss you Oliver! 😅😅😅😅😘😅😅
체리 진짜 예쁘게 생겼다… 나중에 크면 더 예쁠듯 😊 자녀를 바이링구얼로 키우는거 진짜 힘들다던데 화이팅입니다!!
학생으로서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계속 영어 공부를 해도 잘 안되었는데 캐나다로 온지 반년정도 되니 영어 실력이 순식간에 훅 늘어나는 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ㅠㅠ 어릴적에 공부랍시고 그 어린나이에 아빠는 나에게 뜻도 모르는 bbc 어린이 채널 보여줬었죠 공부할때도 그냥 외우기만하고 나중에 단어는 생각날지 몰라도 그게 일상에 적용을 못하니 크읍
방금 예스24에서...
미국식 아이 영어습관365...
2권 구입했습니다
한 권은 올리버쌤과 마님과 체리가 함께 만든 영어학습도서...
출간 기념으로 제가 소장하고 싶어서...
그리고 또 한 권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인의 아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서요^,^
서울 북콘서트에 꼭 가고 싶지만...
제가 사는 곳이 경남 김해이구요
직업을 갖고 있어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겠더라구요
체리의 찐 팬으로서
직접 만나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올리버쌤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영어학습책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학습도서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한국과 한국 꿈나무들의 미래를 사랑하는 올리버쌤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
꺄 체리다 선 댓글 후 감상합니다!!
교감, 내적 동기,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18개월 우리 딸에게 막연히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려고 생각했는데, 저도 영어공부 하면서 함께 교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올리버쌤이 만들어주신 책~바로 주문하겠습니다~ thx :)
와우 너무 멋진 책이네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6일 오늘이네요.
축하 드려요~ 쌤
that calendar idea is GENIUS!! and i totally agree... after working in Korea for 6+years i found it so strange that kids were giving up on learning english. GIVING UP! I mean, i totally get it if it's hard/difficult but never in my life has it ever crossed my mind to "give up" on a subject as a student. and just like you, ive always been interested in other languages, never feeling stressed or anything like that. english education and education in general in korea is fascinating as much as it can be heartbreaking.
동물과 소통하는사람들보면 교감을 하듯이 다른언어도 교감돼야 머리속에 남죠.
올리버쌤 정확히 짚으셨네요.
교감을 해주는 상대나 대상이 없으면 그 언어는 한국식언어로 바뀌죠.
한국식영어, 한국식일본어, 한국식불어, 라든지...
그래서 그나라 사람들과 대화할때 정확한 발음이 안나와서 그 나라사람들이 못알아 듣는경우가 많죠.
맞아요. 결국 언아는 경험으로 익혀지는 거죠...
원어민 아이들이랑 놀면서 부모님과 대화하면서
그 과정에서 단어, 문장구조를 상황속에서 접하고, 그 표현이 들릴때 동시에 느껴지는 감정이 같이 들어오고, 내가 그 표현을 사용했을때 상대방의 반응들.
그렇게 외우고 까먹고 하던 표현인데...
내가 교감하는 무리에서 그 표현을 썻을때 상대방에게 반응이 오면 그 경험 한번으로 그 표현은 그 자리에서 익혀져요. 이건 암기가 아니라 내가 느낀 감정과 경험이기 때문에 잊어버릴수 없는거에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한다거나 언어교환모임에 가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순 있지만 언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감정교류가 크게없이 나누는 대화에서는 효과가 크게 떨어져요.
유대를 느낄 정도로 친한 친구들과 언어목적이 아닌 축구를 같이 하는중에, 친구집에서 게임을 하는중에 오가는 대화 속에 내가 속해있을때 언어가 급속도로 늘죠.
나이들어서 유학을 갈 수록 영어배우는게 느린것도 성인이 될수록 아무생각없이 감정을 오픈하고 원어민들과 부대낄 상황이 생기지 않고, 나 스스로도 어릴때와 달리 옛날처럼 감정의 업다운이 심하지 않고 이제는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성인이기 때문인게 가장 크다고 봐요.
10살 이후에 뇌의 언어발달영역이 닫히는것 보다 저는 저게 결정적인 이유 라고봐요.
올리버 선생님. You are very great.
그 바쁜 중에서도 책을 내시다니..
성실하게 사는 올리버 선생님과 마님의 삶의 열매라고 생각됩니다.
올 선생님의 책.. 꼭 사서 봐야겠네요.^^
I bought your new book!!😊🤗🥰
My 11-year-old daughter likes reading your book. I also put it on my dressing table and practice those expressions every day. 🤩
책 출판 축하합니다♥
마님 그림도 넘 이쁘네요~^^
한국에 떠날수밖에 없었던 영상봤어요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ㅜ
올리버샘을 지지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더욱 행복했음 좋겠어요 ~
체리 눈이 반짝반짝 ❤ 쫑알쫑알 말도 잘하는 귀욤이 아기체리 날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해요😊
넘 필요한 책!!! 당장 사러가려구요!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는 모르고 기사 독해를 하는 저 자신에게 깜짝 놀랬던 적이 있어요. 과거이긴 하지만 학교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디즈니만화에서 플러피라는 단어를 듣고 그 기본적인 복슬아~ 하고 부르는 그 단어의 생소함에 제 영어공부의,한국 영어공부의 한계를 많이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까아 드디어 체리영상 업로드되었다🍒❤
덕분에 힐링 할수있어 좋아요ㅠㅠ
체리 커가는거 보면 괜히 제가 뭉클하고 너무 이뻐서 계속 보게돼요 😭❤️ 올리버쌤 마님 체리 냥이 멍이들 다 건강하세요!!
와... 이 생각을 못했네요...👏👏👏교감 ㅠㅠ 진짜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올리버쌤 출간 축하드려욥! 너무 기대됩니다
두아이 엄마인데 미국에도 '다양한 교육법' 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의 보통의 교육법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
그게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더 나아가 올리버쌤의 교육법이 제 가치관과 잘 맞아떨어진다 생각했는데
마침 책을 써주셨네요! 꼭 사야겠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리만 봐도 너무너무 행복해요❤
16년째 생활하고 있는 여중생입니다.
올리버쌤 예전부터 전 폰에서 구독하고 봤던 학생입니다.
그런데 너무 문재점을 잘 찾아내셨어요.
외국분들 보시면 아이에게도 지인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호응과 교감이 많은데 대한민국은 칭찬에다가 그냥 냅다 시켜버리는 습관이 있다보니 영어를 좋아하는 저도 영어 실력이 안 늘었습니다.
단.. 그냥 보고 읽는 수준 정도이지 제가 직접 구채적으로 원어민처럼 제가 안보고 현실생활 대화처럼 말을 해야 할 때도 말을 정말 못합니다.
그래서 진짜 궁금해했는데 부모의 자녀로서 이 영상을 봤을때 한국인으로서 이 영상을 봤을때 정말 많은 팩트가 들어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이 모른다고 교감을 안하시면서 못한다고 하면 "너가 노력을 안해서 못하는거야." 라고 많이들 말하시더군요.
무슨 소리세요 팝송도 자주듣고 영어 강의에다가 학교 영어 과제는 열심히 하는데,,,
(아 맞다. 이거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초등학생 5학년 때인가 선생님 영상으로 영어 수업때 선생님 영상을 보기도 했었는데 그때부터 예전 폰으로도 구독하고 꾸준히 봐오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많은 것 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꺄악 첫번째댓글이에요!!
사슴체리너무너무귀여워ㅜㅜㅜ
선댓글 후 감상합니당
정확하게 핵심을 알려주신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 백퍼 공감합니다. 외국에서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저는 한국말을 가르치는데 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나 제2외국어 배우는 아이들 특히 어린나이일때 배울때는 부모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 올리버쌤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같은 개월수 딸 키우고 있어요!
저희아기도 언어발달 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체리는 진짜 빠르네요! 신기해요ㅎㅎ
책 구매했어요~ 아기와 잘 교감해보겠습니다:)
마님이 그리신 일러스트도 기대돼요!
학습지 교사로서 한글을 알려줄 때도 교감을 통한 한글 동화 기술이 많이 필요해요♥ 한글과 영어는 같은 듯 싶어요. ♥
큰애는 한글 학습지 작은애는 기적의 한글학습..승자는 기적의 한글학습요. 학습지로 했다가 한글 못떼고 학교가서 고생했네요. 한글은 아야어여~~로 규칙 잡는게 젤 중요 한듯요.
16일 mbc 물건너온 남자들 예고편 봤어요 Wow~!
너무 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방가웠음요~🤩 본방사수할께요 😘
긴바지 입혀야 허벅지 안쓸릴듯요..
예쁜 다리 아플라..체리...
귀엽네요
올리버쌤 구독해서 영상 본 게 언제부턴지 모를 정도로 오래된 43개월 딸 아이 아빠입니다😊
제 입장에서도 좀 어려운 표현도 많은 듯하지만 ㅎㅎ
딸아이와 교감을 위해서 방금 교보문고 온라인 주문했습니다 ㅋ
대박나세요~~~~~~~~👍👍👍
아 가볍게 왔다가 뼈 맞고 가네요!! 영어든 한글이든 아이와 같이 해야한다는걸 다시 알아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진짜 이해갑니다. 영어는 영어자체로, 그리고 그 물건 자체로 인식해야하는 듯. 사과>애플이 아니라. 자 이건 뭐야?하면서 물체를 보여주고, 마음 깊이 느끼는게 포인트인듯. 어떤 언어를 배워도 온몸으로 그 언어를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함. 모르는 단어 그냥 무심하게 이해도 안된상태로 주구장ㅈ창 들어봤자 소용이 없는..
네 안타깝지만 모두 저의 이야기네요 결국엔 아이는 아주어릴때 몇천들인 영어를 초등학생때 다시또 처음부터 배우고있어요ㅜ 기억이 안나니까요ㅜㅜ 많은 부모들이 돈도 시간도 세이브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교감의 중요성!!!
울 체리 항상 건강하고 올리버쌤 가족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 오늘은 한국에 있는 아기체리 🍒🍄🍒🍄 나오는 줄 알고 얼릉 들어왔어욤 ㅋ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쉬운 방법 이웃집에 체리가 살고 있어 함께 놀게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모국어 배우듯이요...그러던 차 바로 올리버쌤이 딱 맞춰 책을 내셨네요. 책 구입해서 제가 공부해야겠습니다. 손주 태어나면 영어 공부는 제가 시켜야겠습니다. 영어책 읽어 줄 때 애와 교감하면 읽어 주기 밑줄 쫘~악 그어 놔야겠습니다. 훌륭한 언어교육선생님 올리버샘& 마님
제가 영어 실력이 확 늘었을때가 제가 동기부여 받고 흥미 확 늘었을때였어요 그때는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스스로 실력을 키웠죠. 그 이후 공교육식 문법을 배우어 학원을 몇달 다녔는데 영 재미가 없더라구요. 애기들도 똑같지 않을까요. 올리버쌤 교육방식 많은 부모님들이 힘들지만 따라와 주면 분명 효과 있을것 같아요! 전 애들은 없지만 올리쌤과 마님의 합작품은 사고프네요 😂
2년후에 남편 미국 유학이라 같이 갈 예정인데 너무 좋을거 같아 바로 구매완료♡ 저도 함께 영어 표현이 익숙해지길...!!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게 중요하죠..
저렇게 친절한 얼굴로 팩폭을 말하시다니.....😂😂😂
체리 넘 귀여워요^^♥︎
건강하게 자라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