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차之次 가 정확히 맞습니다.....ㅎ 그런데 말입니다... 경상도 서부경남 합천 산청 거창 같은곳에서는 기차를 쓰기도 합니다 사투리 방언처럼 기차도 씁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마십시요 다들 그런것이 아니고 희안하게 기차 라고 문제 없이 쓰는경우를 더러 봐서 그렇습니다 자세한것은 저도 잘 모릅니다만.... 예전에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 이는 다빠지시고 발음이 어눌한데서 발음 하시는것을 그대로따라하는 그런 영향도 있지않나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만 저의 생각입니다...ㅎ 암튼 더러 더러 기차라고 모르고 쓰는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잘모르시고 사용하는것 같습니다만 ...
우리 외할머니 집안에서도 하인 머슴이 있었다하네요 18세에 조혼 하셨다하네요 할아버지를 일본놈들한테 끌려가지 않게 위해서 일찍 하셨다하네요 그러나 일본이 마지막 발악할때 외할아버지께서는 끝내 끌려 갔다!돌아오셨는데 머리가 이상해지셔서 돌아오셨다해요 엄청 머리가 총명하시고 대단하셨던 분이라 들었어요 일본놈들이 그냥 돌려보낼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바로6.250터지고 53년도가 아니면 그전에 돌아 가셨나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고생만 하다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네요
전통복식을 보게되어 기뻐요. 부잣집 따님 결혼예식에 관한 것들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인데 직접 입고 혼례식을 치루신 분을 뵈니 기뻐요. 웨딩드레스와 함게 전통혼례복을 빌려입고 성모승천대축일이자 광복절날 결혼했는데 멋진 전통예복과 비녀, 장신구등을 갖고 싶어서 보고 있는데 정말 부러워요. 자손 대대로 물려받은 유산이네요. 멋진 장신구와 전통혼례복이 복원되기를 바래요.
귀하고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면면히 이어진 가풍 ᆢ 모두 고맙습니다
경주최씨 부잣집
그 만한 복들이 있으셔서 ㆍ 참 귀감이십니다
자신만만하시고 시원시원하시고
늘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씀 하시면서도 포용하고 사셨을 듯합니다.
하인이 함지기를 하던 마지막 양반가문 세대시네요.
와 역사속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성품이 너무 좋으세요. 말씀도 재미있게 잘하시고.. 주변분들이 다들 좋아하실거 같아요..
경주최부자집손녀를볼수있다니 할머니 건강하세요 양놈되면안된다는말씀 녜 우리는한국사람 입니다
할머니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귀한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입니다!혼수도 보여주시고 오래 보존하기를 바래요~~
동계 정온 종가댁 자랑스럽습니다
14대 종부님께서 최부자집에서 시집오셔서 조선시대 양반의 가풍을 이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경주최부잣집 아버지한테 들었었는데,,이렇게 보네요. 와,,,잘 봤습니다.
존경하는 가문.
이 어르신과 그 가문은
앞으로도 계속 존경받으셔야합니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어머님 치매시라고 안타까워서 눈물 흘리는 며느리 ㆍ 이 얼마나 아름다운 정경이던가요
잔잔한 그리움
엷은 꽃잎처럼 아름답습니다
제 최애영상 ㅎㅎㅎㅎ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ㅎㅎ할머니 건강하세요😍❤️
근 80년전 우리나라 전통 혼례를 잘 볼 수 있는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할머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청실홍실..와우
색깔이 변색이 없이 그대로네요
양반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할머니 어떤 가치관과 성품으로 살아오셨는지 느껴집니다
붓글씨가 넘 이뻐요
정말요즘같으면 상상도못할일이죠 역시 뼈대있는집안의어르신이라 여전히 기품은잃지않고계시네요
최희 어르신의 부군되시는 분이 거창서 교육감을 지내셨던 정우순선생
금원산 아랫동네
최희할머니 결혼하신지 80년이 넘었네요. 거창교육장을 지내셨던 고 정우순선생이 부군이셨지요. 오래전 사별하셨지만 고택을 지켜가시는 남다른 노력에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길ᆢ결혼때 입으셨던 옷들을 거창박물관 지하에 전시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세월 남부러울것 없이 잘 살았고 그 옛날을 추억하며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최희할머님소식맘이아프네요좀더건강히오래오래사시길기원합니다
60년 전에 색지가 저리도 곱네요 천연물감이 화려했네요 옛적 시절 얘기가 참 감동입니다
글씨체가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좋은 글씨체 입니다.쓰신 분의 품격이 느껴 집니다.
정우순 교육감 ㅡ
신랑님이 직접 쓰신거라네요
저 연세에 한문 알고 계신분들 많이 없는데 어릴때 교육을 많이 받으신것 같아요...
그야말로 뼈대있는 집안!! 존경합니다 ~^^
건강하세요~~
오늘 몇시간째 보고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진 경주최씨
할머니는 초계정씨
왠지 친근하네요
저희 외할머니 경주최씨 이십니다.
경주 최부잣집 따님이셨는데 저도 친근한 기분이에요ㅎ
댓글 보다가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요.
가난도 욕심때문이네요
좋은씨앗을 뿌려요
부자로 사는이유이네요
훌륭하십니다
민족의 얼을 지키는 가문이 지금 몆집이나 될까~?? 나라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본보기 되는 가풍이넹.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할머님들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아시다시피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 지금까지 힘들게 다가온 눈물의 길이고 다음으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금빛의 시대가 되시기를 바라고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상
이 길근(올림)
기차라고 했는데 지차之次입니다.
맏이 이외의 자식들을 그렇게 칭합니다.
근데 혼수보니까 보통집안은 엄두도 못내겠네요.기둥뿌리가 흔들흔들.
요즘 물가로 환산하면...어마어마 합니다.
나름 제법 살았던 증조부 회갑때 사진하고 부조계를 보면 그당시 생활상이 보이는데 별개 다 있습니다.
계란,탁주,쌀,무명,가죽,잡곡,기름등등 엄청 다양 합니다.그것도 못낼정도로 힘들면 잔칫날 몸으로 부조합니다.
세상이 참 많이 바뀐걸 느낍니다.
네 지차之次 가 정확히 맞습니다.....ㅎ
그런데 말입니다...
경상도 서부경남 합천 산청 거창 같은곳에서는 기차를 쓰기도 합니다
사투리 방언처럼 기차도 씁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마십시요
다들 그런것이 아니고 희안하게 기차 라고 문제 없이
쓰는경우를 더러 봐서 그렇습니다
자세한것은 저도 잘 모릅니다만....
예전에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 이는 다빠지시고
발음이 어눌한데서 발음 하시는것을 그대로따라하는 그런 영향도 있지않나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만
저의 생각입니다...ㅎ
암튼 더러 더러 기차라고 모르고 쓰는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잘모르시고 사용하는것 같습니다만 ...
옛날 명문가문의 생활태도는 역시
꼿꼿한 절개와 신념이 느껴집니다
전통의 힘이 오롯합니다 👏🙏👑
이 때는 너무 젊으시다... 기운이 넘치시고 고우시다
저도 시 어르신들 그래도 잘 모셔서 회향하고 며느리 손주들과 차례 제사도 모십니다 ㆍ 이쁜 우리 며느리 ㆍ 이 귀한 가정
부자로서 ㅡ남을많이 베풀주시니 ㅡ소문이 유명하지요
기풍 가득
할머니 멋쟁이
경주 최부자집
초계정씨 정온 할아버지 종부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네요
한편의 영화를 본듯함니다
오... 진짜배기 양반가문이구나 산 족보가 아니라..ㄷ ㄷ ㄷ
존경합니다. 최부자님 할아버지 할머니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찐PD 님 좋은일/뜻있는일 하시네요👍
응원해요!!!
제가 올해 나이가 51살인데...
어르신 정정하신것도 그렇지만...
진짜 똑똑하십니다.
목소리가 똑 부러지고 기개가 넘치시네요.
늘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ㅣ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년전 과거가 그립고 따뜻합니다. 20년후 변해버릴 환경은 무섭기도해요
그렇습니다 이십년후 이세상이 아름다운 예전것들이 얼마나 사라지고 부수고 망가지고 할지 두렵습니다
예전의예의범절과 겸손해하는세상은 점점 멀어지는느낌
다음 회도 보고싶은데 어떻게 찾나요? 꼭 보고싶습니다. 다시 좀 올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우와 삶이 영화같아요~~ㅎㅎ예전에 저는.할머니..그때당시 아씨얼굴도 못쳐다봤겠죠..ㅜㅠㅡㅋㅋㅋㅋ
청실홍실 말만 들었지 처음으로 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거보다 할머니 41년에 혼례하시고 종들포함해서 40여명이 신혼여행에 대동했다는 게 놀랍습니다. 38년에 일본놈들이 총동원령으로 다들.힘들었을 텐데도 그래도 친정에서 그런 여행을 보낼 수 있다는 재력이...
지금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계속 정주행!
웬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래도 할머니 아흔이 넘어셨어도 살아계시니 참 다행입니다. 치매라니 참 애석도 하네요. 인생이 참 힘든 여행같네요. 그할머니도 곧 여행을 마치시겠네요.
지금까지
경주최씨 위대함을 지켜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래 오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참 공경스런 댓글 ㆍ 아름다우세요
본받아야할가문
최희할머니ᆢ정정하시네요
종부로써 한평생 기백번의 제사치르시고 참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어르신 존경합니다
PD님은 어찌 이곳까지가셔서 촬영하셨나요? 예전에 우리나라 기품있는가문보여주셔서고맙습니다..
모두 무병하게 장수하시고 복 많이 지으소서
최희 할머님
혹시 고모님이 최숙 할머님 이신가요?
PD님 도움 부탁 드려요
저의 집안과도 저와도 인연이 있는데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종부님 말씀...요새 법이 어딨어요? 만들면 법이지..
참 숙연해집니다...
우리외할머니랑 나이도 비슷하고 14대종부님하고 시집올때 비슷하지않았을까싶어요 요시 치매라는병을 가졌어도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어요..
새로운사실을 몇개 알았습니다.
진짜 이땅의 귀족..
아 한번뵈고싶내여 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재산 그대로 있었음 지금 삼성 현대 쯤 된다고 하던데요 남한테 배푸는것도 좋은데 지나고 나면 그때 시절엔 굶는 사람도 많아서 그렇지만 최부자님 대대손손 좋은일 있음해요
조선시대 10%있다는 오리지날 양반이네요 나머지는 다머슴들ㅋㅋ
1 프로 아닌가요
mc sim ㅋㅋㅋㅋ
@@아낙-s7r 소영이 이쁘노?ㅋ
1%라고 알고 있는데요
일제시대전까지1.9프로입니다.
7:31 ???: 할머니 걸으세요!
부잣집 ㆍ지켜야하는 계율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ㆍ 이런저런 어려움 다 참아내고 가문을 번창 시키신 아름다운 품성들이셨습니다
시집오실때 아주 예쁘셨다.
12대 400년 최부자 마지막 최부자 최준선생님의 손녀분이 되시는거죠?
네 맞습니다
6:54 최부자 Flex
우리 외할머니 집안에서도 하인 머슴이 있었다하네요 18세에 조혼 하셨다하네요 할아버지를 일본놈들한테 끌려가지 않게 위해서 일찍 하셨다하네요 그러나 일본이 마지막 발악할때 외할아버지께서는 끝내 끌려 갔다!돌아오셨는데 머리가 이상해지셔서 돌아오셨다해요 엄청 머리가 총명하시고 대단하셨던 분이라 들었어요 일본놈들이 그냥 돌려보낼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바로6.250터지고 53년도가 아니면 그전에 돌아 가셨나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고생만 하다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네요
저희 친할머니 이야기랑 비슷하시네요..
지금이 그 일제 패망직전 징병률 보다높던데 후 ..
웃어른을 모시는 공경심 ㆍ 참 장하십니다
정말 역사이군요
제가 저시절로가서 저렇게 시집가서 살라하면 살수 있을지 ㅜㅜ 대단하신 종가 며느님들 ㅜㅜ.
14살에 ...😭😭😭
참 인자하신 할머니셨는데 가시기전에 한번더 찿아뵙고싶었는데ㅜㅠ~찐피디 진심 고맙습니다
전통복식을 보게되어 기뻐요. 부잣집 따님 결혼예식에 관한 것들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인데 직접 입고 혼례식을 치루신 분을 뵈니 기뻐요. 웨딩드레스와 함게 전통혼례복을 빌려입고 성모승천대축일이자 광복절날 결혼했는데 멋진 전통예복과 비녀, 장신구등을 갖고 싶어서 보고 있는데 정말 부러워요. 자손 대대로 물려받은 유산이네요. 멋진 장신구와 전통혼례복이 복원되기를 바래요.
오 오~~~기다리던 후편이 드뎌 ... 감명깊게 시청잘했읍니다 . PD 님!,
인생무상이군요....넘 슬퍼요~~~~
진정한 명문가
알고리즘떠서 굴피집이랑 이영상봤는데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수있는게 저로써 너무신기하네요...진짜 너무먼얘기같았는데....2000년대영상이라니...색다르고 잘보고갑니다👍
저의 어머니도 경주 최씨라서 정이 가네요 봐도 봐도 좋습니다
옛날에는 우짜자고 어른애기를
시집보낼까...
1940년대 100원이면 지금 1000만원정도 할건데 최부자집이라서 어마어마하네요. 거창에 살았었고 위천면에도 수승대에도 자주 갔었지만 할머님 종택은 처음알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지금은 편찮으시다고 하니 안타깝지만 부디 순리대로 편안하게 모든일이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니말되로멸 지금소한마리가2천만원이냐 대가리는뭐에쓰냐 생각좀하자
우와 진짜귀한영상이네요
우리나라 전통을지키고 계승하는 마지막세대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황룡사지 일대공원땅과 현포항해병대 훈련장이 최부자집 기부땅으로 알고있읍니다.
80년전에 신혼여행 개념이 잇었다니
그거부터가 대단하네요
이분 후덕해보이시고 참 좋습니다
유쾌하시고 밝고 고택 종부자격 있으신분
옛날엔 중학생1학년때나이쯤 약혼하고
뭘 안 나이였는지
머리에 피도안마른 어린소녀나이때인데
옛날엔 일찍시집가 궂은일 어찌참고 살았을까
다시봐도 한자필체가 대단하시네요~
항상 형편것 해야지 ...
과한사람 많다는 말씀...
겉치례로 얼굴살리려는 분들 있지요...
잘못된것이 아니고 그때그때 법이 다른거지
혼례에 사용되었던 귀중한 사료가되겠네요
전통 혼례에서 신랑이 들고 있는것은 사선 이라고 합니다. 신랑 얼굴 가리개 인데 신랑 얼굴이 잘생겨서 잡귀가 시기 할까봐 얼굴을 가렸다고 합니다.
참~귀한자료고~귀한영상입니다~어디에도없읍니다~영화같아요
80년 전에 수행 종만 40명...... ㄷㄷㄷㄷ 와 완전 달랐네요 지금과는.
내 나이 45살 국민학교 학새이 버스비 50 원이였는데 그때 당시 보면 어른들 월급 30~40마원 다들 죄송 합니다
이때쯤ᆢ처음 동계종가를 갔을때네ᆢ종부님 그 당시 모습입니다.
아이고 할머니 고귀한삶 사셨어요
정말...본 받아야 할 것이 너무 많은 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