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모두 촬영 종료하게 만든 '15대 종부의 손맛' | “이거 먹고 서울 못가겠어요”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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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ค. 2023
- 덕유산 자락, 강천리 강동마을. 장대한 대문과 화려한 지붕. 아름다운 조선중기 문신, 정온선생의 고택이 그림같이 눈에 들어온다. 이 오래된 고택에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유성규 씨 역시 15대 종부. 종부의 손맛은 손맛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14대 종부 최 씨 시어머니께 익힌 정갈한 비법이 담긴 ‘종가의 음식’ 그 중 경주 최씨 가문의 전통 육포의 맛을 살려가고 있다는데..
갖은 열정과 정성을 쏟아부어 만든 육포가 드디어 완성됐다. 살짝 한입. 맛만 본 제작진은 입에 넣자마자 이런 대사를 내뱉는다. “저 이거 먹고 서울 못가겠어요”
결국 촬영 종료에 이르게한 종부의 손맛이 담긴 ‘육포’! 과연 이 육포의 정체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함께 사니 좋지 않소 제 3부 - 꿈엔들 잊힐리야
✔ 방송 일자 : 2020.12.30
어르신 웃음 많으이깐. 장수하시겁니다 100세 바라보시는 데. 건강하세요
최희할머니 진짜 화면에서 뿐만아니라 실제로 만나보면 정있고 뭐든 나눠주시고 대접하려고 하십니다. 애기들이랑 놀러갔다 간식도 얻어먹고 감사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더머무시길 바래요~
14대종부 최희할머니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뒤에 매달린 메주도 되게 좋아보임...
어머! 저연세에도 할머니 정정하신거봐.. 대단하시네요.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울나라 음식은 수많은 어머니들이 만들어낸 정성이라는... ㅎㅎㅎ
종부님들 존경드립니다. 편리함만 추구하는 사회에서 별같이 빛나는 존재십니다.
며느님도 인품이 좋으신듯.굉장히 지적이시고 똑똑해보이세요.
종가집에 살림살이가 끝이 없을텐데요 어찌버티며 살아오셨는지 참존경스럽군요
입벌리~~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경주최부자집 할머니 맞네요~목소리 너무정겹습니다~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어쩜 저리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실까요. 서울 못 가겠다는 카메라 감독님 표정 찐 행복 ㅎㅎㅎ
최희어르신...
류종부님 참 한결 같으시고 좋으시네요~
손도 더럽다, 대강 찍고, 손 깨끗이 씻었다,
이런 레시피 최고요리비결에 오셔서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거창 재래 시장 거리가 엄청 깔끔하군요 안그런곳도 많은데 한번가보고 싶군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육포가어마무시맛있나보네
파는건 붉은빛인데 고기가 마르면 검은색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