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라고 생각되었던 사람들이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창의력. 성인이 돼서도 끝없이 성장시키는 방법 |클래스e|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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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user-rmsidv1rhs
    @user-rmsidv1rhs วันที่ผ่านมา

    한국 사회가 지금까지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다고 그렇게 떠들었지만 그런 인재를 오히려 죽이는 교육을 했고 사회의 시스템은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든 도태시켜왔음
    그런데 이제는 진짜 창의적인 사람이 필요해진 것임
    AI가 분명히 도입될 것은 확실시되는데 AI가 도입되면 수능 100점 맞는 게 도대체 무슨 소용임
    걔네들 다 쉽게 대체되는데
    그래서 창의적인 인재가 어떤 돌파구를 마련해주기를 바라고 이제는 진짜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방송을 틀면서 사회 분위기를 바꾸려고 한다고 봄
    마지막에 교수님도 언급했지만 학력이나 학벌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좌지우지하는 사회시스템과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 게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이지
    왜냐하면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있는 사람과의 연관성이 학력과 학벌이 보장해준다고 하기엔 인과성이 많이 약하거든
    주어진 문제는 잘 풀고 지금까지는 그게 먹혔을지 몰라도 앞으로는 안 먹힌다는 불안이 드는거임
    근데 이런 류의 얘기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바뀔까? ㅋㅋ
    교수님의 인생도 거기에 많은 혜택을 받아왔다는 것을 부정하긴 힘들텐데 이 제도의 승자들이 거기에 순순히 응해줄지 의문이다.
    창의성 있는 인재가 어쩌고 저쩌고 다 좋은데 얘네들한테 그럴 기회를 줄 수는 있을까?
    정주영같은 사람을 역사로 보면 대단하다고 추켜세우지 현실에서 그런 사람이 있으면 기회는 커녕 무시나 안 당하면 다행임 ㅋ
    물론 진짜로 세상이 바뀌고 못 따라가서 처맞으면 바뀔지도 모르지
    아니면 한국식으로는 규제로 이권은 꽉 잡고 골수까지 빼먹으려고 이용만 할 수도 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