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공이든 마켓팅이 좋든 마켓팅쪽 사람들 특성이 겉만 번지르르한 성격의 사람이 해요. 그러니 일도 그렇게 가죠. 재무 전공자들은 꼼꼼하니까 질러야되는데 그걸 못하니 외형확장이 안되는 면이 있고. 그래서 경영자는 둘다 갖춰야하는데, 어디 그런 경용자깜인 사람이 흔한가요. 대기업이 지속되는건 옆에 인재가 많아서 경영자를 보완해주니 인재규모의 경제죠.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당시 다른 곳에 비해 까페베네 자체가 분위기도 괜찮고, 편리한 위치에 많아서 어지간하면 이용하려 했었으나...정말...커피가...커피가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나....까페베네는 다른 메뉴 연구할 때 커피만 제대로 했어도 절대로 저렇게 망하지 않았으리라 봄. 커피빼고 다른건 다 괜찮았음.
카페베네가 저당시(2009년) 잘 나갈때 커피업계에 종사한 사람으로써 저당시 커피업계 종사자들은 카페베네가 언제 망하나 지켜 보고 있었어요 왜냐면 근본적으로 저가의 원재료(커피생두)로 커피를 로스팅해서 판매하니 맛이 당연히 없고 가격도 비싸서 오래 못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연예인 마케팅으로 언제 까지 갈려나 하고 다들 생각 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 매장수 없어지는건 절벽에서 떨어지듯이 한순간에 없어졌어요. 커피 본연맛을 좀더 신경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mmu1932 ㅇㅈ 1세대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홀을 너무 크게 지어서 월세도 너무 컷고 관리도 힘들고 그로인해 바랑 홀에 직원을 두배 인건비도 두배 지금 같은 물가에 시기에는 안맞는 비지니스 모델임. 지금은 매장 사이즈 확 줄이고 홀이 거이 없다시피 해서 인건비 아끼고 월세 아끼고 테이크아웃으로 쫙쫙 박리다매로 뽑아내던가 아예 고급화 해서 스페셜티 식으로 홀을 컨셉 잡고 만들어서 고급커피를 비싸게 팔던가 둘 중 하나임. 중간은 다 죽어나감
카페베네가 망한 이유 1.커피전문점의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한 점. 커피류가 인간적으로 쓰레기 수준. 일단 초기에 매장에서 사용한 커피머신이 달라꼬르떼로 원보일러 시스템이다보니 연속추출시에는 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추출 온도가 심하게는 60도까지 내려가는 상태에서 억지로 추출하면서 개판이되어버린 상황이었고 그라인더도 안핌의 바스켓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알바들이 바쁘다 보면 연속으로 원두를 갈아버리니 플랫방식의 그라인드가 열을 받아 향은 날아가고 바스켓에 담긴 원두는 5분이상 지체되다보니 그나마 유지하는 원두향도 전부 날아가버리는 총체적인 문제점이 발생하는 . 그래서 커피맛이 구정물처럼 밍밍한 상태로 고객입으로 가게된 결과죠. 2.가맹점주들이 부담해야할 재료비율이 52%가 넘어감. 외식업계에서의 마지노선인 30%대를 초과한점. 3.매출을 극대화하기위해서 빵류 아이스크림류 음료수가 너무 혼재되어서 재료관리가 어려움. 4.인건비가 과다지출 결국 점주들이 월 1억을 팔아도 적자나는 상황. 그러다보니 점주들이 원두를 딴곳에서 사입하는등 물류에서 펑크나는 상황이 발생. 결국 부도. 5.프랜차이즈의 규모만 생각하고 내실을 다지게하는 공부가 전혀안된 아마츄어들의 돈장난에 수많은 점주들만 희생당한 꼴이죠.
ssg가 진행하는 대부분의 사업은 해외 선진국 유통업을 다 모방해서 한국화시켜서 그래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스타필드(웨스트필드), 노브랜드(노네임), 자주(무인양품 무지), 삐에로쇼핑(돈키호테), 노브랜드피자(고피자) 등 좋게 말하면 전부 벤치마킹 나쁘게 얘기하면 대놓고 표절했죠ㅎㅎ(로고와 내부 인테리어, 레이아웃, 브랜드색상까지 카피했으니깐요) 물론 소비자들은 덕분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문제 없이 좋긴 하죠ㅎㅎ 재벌이 해외에서 더 일찍 좋은 경험을 하고 자본이 많으니 그 누구보다 먼저 한국화해서 사업을 했던 것이니깐요
관련 사업분야 한정하면 굿아이임 현지화는 또 다른 문제지만 뉴욕에서 홀푸드마켓보며 국내에도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했었는데 ssg 슈퍼 생겨서 엄청 좋아라했음 훗카이도산 우유와 완도산 전복을 한 곳에서 살 수 있다는게 괜찮았음 고급화전략으로 포지셔닝이 달라서 직접비교에 무리는 있지만
솔직히 소비자는 그래도 되지만 프렌차이즈를 오픈해야하는 점주 라면 커피 한잔은 마셔보고 오픈을 생각해보고 결정을 하는게 맞는거죠.. 소비자는 연예인이 마시는 커피? 한잔 먹어보고 입에 안맞으면 그만이지만, 점주는?? 보증금에 오픈 인테리어 비용에 최소 2년은 매장 유지해야하는 유지비용이 들어 가는데.. 커피 맛도 모르고 그냥 오픈부터 해놓고 알바 쓰면 끝?? 그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그 당시 회상해보면 베네의 폭발적인 마케팅 전략은 인정함. 신사의품격 드라마는 성공했지만 도산사거리 망고식스는 경사진 곳은 유동성이 매우 적은 곳이라 드라마가 한참일때도 본사에 의문이었던 곳... 베네 빈티지 인테리어는 점점 식상해지는데 리뉴얼도 없고, 가맹점 늘리기에 혈안되어 상권쪼개고 또 쪼개고 DD와 같이 700호점 넘는 순간 역세권에 2~3개 출점으로 나눠먹는 건 잡주 연속쩜상 가는 것처럼 결과가 뻔한 행위였음. 커피 시장은 커지는 것과 동시에 고객은 커피 맛에 세분화 되고 경쟁 브랜드들은 포지셔닝을 잡아갈 때 베네는 방향성을 잃었다고 봄 세월이 지나 잡지식이 업그레이드 된 관점으로보니 언급되는 XX들 큰손 돈놀이에 끼인것 같네 . 0
성공을 안해봐서 할 수 있는 이야기. 작은 성공이라도 해보면 그게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도박에 왜 빠지는가? 삳아리 홀짝이나 밬하랏 게임이 50대 50이 아닌 52대 48 구조인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큰 보상을 경험하게 되면 뇌는 이성을 마비시킨다. 그것이 유전자 독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알고 모르고로 세상을 재단하는 이들은 딱 회사원 수준의 삶을 살게 돼 있음. 하루빨리 본인의 오만함을 깨닫기를~
커피를 계속 창업하고 관리했지만 애시당초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다는게 문제였음 그래서 경쟁이 치열한 커피로 다시 진입하기보다는 좀더 색다른 브랜드인 망고로 방향을 튼걸로 생각함 그당시에도 이미 국내 커피시장은 경쟁이 치열했음 본인을 커피왕이라고 홍보했지만 정작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강훈대표.......... 이름에 걸맞게 커피에 대한 연구와 깊은 고찰이 필요할때 계속 마케팅과 외형확장 사업만 치중했으니 끝까지 커피왕이지만 커알못으로 인생을 마무리한 ........ ㅉ
겉멋든 사업치의 최후네.. 고기집은 고기가 맛있어야 되고, 중국집은 짜장면이 맛있어야 하듯이 커피집은 커피가 맛있어야 하는데 할리스, 카페베네 둘 다 쓰레기 커피로 유명함.. 스벅이 롱런하는 이유도 커피가 엄청 맛있진 않지만 불호가 많이 없는 강배전 커피로 일정한 맛을 항상 유지하는게 포인튼데 스벅 인테리어 겉핥기만 하고 프렌차이즈 차려서 커피왕이니 뭐니 하며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한 듯..
사업전략이 잘못되었다고 보기엔 많은 성공을 이룬 경험을 직접 하였고 확신도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결과론 적으로만 봐서는 지금에서야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보이지만요. 스스로는 성공의 경험치가 쌓이고 확신을 갖게 되는데 그걸 깨고 변화시켜야 한다는건 참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성공의 이면에 이런 어둠이 있지만, 여전히 성공을 꿈꾸는 게 사람의 본능인거 같습니다.
저기 나오는 한국 토종 카페들의 공통점은 커피맛이이에요... 커피가 맛이 없어요... 스타벅스도 커피맛이 없어져서 망해야 하지만 이름빨때문에 유지되는거 같고... 정말 가성비 있고 맛좋은 카페가 생긴다면 팀홀튼처럼 스타벅스를 대체할 국민 카페가 생기게 되겠죠... 그런데 한국 양아치 장사치 특성상 그게 되려나...
동감합니다! 로부스타 원두에 자동머신으로 내리는 스타벅스 커피맛은 최악이 된지 오래라...부득이 가야할 일 생기면 음료 메뉴를 마시게 되죠(브랜드 이미지상 직접 머신으로 내리는 줄 알았는데 알바했던 지인이 자동머신이라고 해서 충격...;;진짜 문화와 공간을 파는 브랜드가 맞는것 같아요), MEGA도 마셔보니 커피 말고 음료 메뉴 개발에만 투자하는거 같구요 흠 아 참,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커피 중에는 그나마 컴포즈가 맛있는 편! (그나마 여기도 마케팅 비용 때문에 맛없어 질까봐 걱정이네요)
영상 보다 보니 스타벅스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나라에 들어오고 나서 다른 커피 브랜드가 흥망성쇄가 엄청 많았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걸 보면 스타벅스는 매장 위치만 괜찮으면 사람들 꽉꽉 들어차 있더군요. 커피 값이 싼것도 아닌데. 일단 맛은 어느 정도 괜찮고. 스타벅스라는 이미지가 정말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커피 전문가 입니다. 2012년 카페베네에서 저를 스카웃 하려 했지만 거절 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커피가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본연의 커피를 무시하고 마케팅 하나로 성장하는 체인점들은 모두 망해야 합니다.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수준을 최하로 만든 범인들 입니다. 지금도 저가라는 이유로 커피가 아닌 갈색물을 파는 비슷한 현상이 나웁니다. `카페 바그다드' 영화에서 나온 표현이지만 정확합니다. 커피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숍을 찾아 보세요. 아니면 집에서 직접 내려 가지고 다니던지요.
우리나라는 음식이든 물건이든 장사가 성공할려면 유명해져라 그러면 팔릴것이다 이거죠 그래서 연예인마케팅하고 각종 홍보비에 돈을 엄청쓰고 그러는거죠 다만 음식이면 음식맛 물건이면 품질이 보통은 되야됨 보통이상은 되고 유명해지면 한국에서는 무조건 장사성공한다는거죠 카페베네가 망한이유는 커피맛이 너무 없었기때문이죠 보통이상만 됐어도 절대안망하고 매장수도 계속 많았을듯
엔제리너스, 진짜 맛없는 커피라는 인식이 내게 딱 박혔음, 개인 커피집도 그래요, 지리산 남원 육모정 쪽에 가면 바로 앞 논을 통유리로 볼 수 있는 커피집이 있음, 전망 좋고 관광객들 많이 (지리산은 한번 간 사람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가는 사람들 좀 됨) 들를 좋은 위치인게, 이 커피점주란 분이 커피 공부는 아예 놔버린듯, 아예 맹물 수준 대여섯번 사먹다 다시는 안 사먹고 지나가다 한심하게 생각할 정도, 커피가 어느 정도 맛있으면 일부러라도 들르는데, 영 아님
강훈 대표의 방식은 업계에서 크게 대단하지 않은 방식이었습니다. 저 시기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이 마케팅과 차용자본이 있다면 충분히 매장을 늘릴 수 있었던 개방화의 시기였기 때문에 마케팅+자본융자로 큰 브랜드들이 넘처나던 시기였습니다. 강훈 대표가 다 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기업에서 배운 방식을 그냥 작은 회사로 이동해 c+v한 것일 뿐입니다. 저 시기 대기업들의 프랜차이즈 버블과 프랜차이즈 회사의 카페 버블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고, 강훈 대표는 자본융자와 마케팅이라는 대기업에서 배웠던 구시대의 방식 반복으로 망고식스를 운영하면서 하청회사에 물류대금도 제대로 못 주는 최악의 경영을 하던 사람이라 명성은 운일 뿐 능력은 없던 사람이라 언제 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스스로가 시장을 인지하고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변화에 대응했어야 했는데 대기업에서 배운대로만 무한 반복을 했으니 시장 무시하고 자기개발 하지 않아 망한 대표적인 인물이고, 개인적인 소비도 상당히 컷던 인물이라 하청 하던 업체들에서 돈 문제로 말도 많았던 인물이기도 하구요.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커피맛이 다 엉망이지만 그중 최악을 고르라면 카페베네와 엔젤인어스 커피임. 엔젤인어스는 커피머신 대여사업도 하는데 희안하게 거기에 공급해주는 원두는 맛있음. 카페베네는 커피는 엉망인데 큼직한 빙수가 괜찮았음. 여름에 자전거 타다가 더워 뒤질때 그거 하나 껴안고 먹으면 그렇게 시원할수가..
카페베네한다고 2년 장사한 사람을 변호사를 고용해서 내 업소를 쫒아내더니 결국 망하는 구마.
저는 10년전 카페배네 대주주에게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사업하면 망합니다. 항상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보증금은 물론 받으셨을거고...시설비 같은건 좀 건지셨나요?
@@hongseungw글게요 ㅠㅠ 궁금하네요
원댓글님 꼬시네요 ㅋㅋ
응원함니다
임대계약 만료로 나가신거 아닌가요?
@@lay5600계약 만료면 변호사 고용을 왜 하냐
기억나는 거 하나는 커피 맛이 최악이었다.
아이러니하게 팥빙수는 양많고 맛있었음.
공감합니다. 맛이 너무 없었어요. 의아할정도로요.
ㅇㅈ 맛없음
ㅇㅈ... 맛없어서 안감... 커피숍잉데 커피가 맛없어...
바퀴베네 ㅋ
그때 모든 드라마 끝에는 카페베네가 나왔다
커피왕이 아니라 그냥 연예인 마케팅왕이라고 고쳐야 할 듯...
ㅇㅈ
왕보다 쟁이수준
성공한것만 홍보되고 실패한건 가려졌었던거죠.
그것도 보면 제대로 자기 자본비율 갖고한건 망고식스이고
연예인 내세우는 거 원툴인데.. 이런건 마케팅도 아님
대기업 사업 비용 중 80%가
마케팅비용임.
치킨/ 화장품(올리브영만 가봐도 제품설명 보단ㅋ 연예인 얼굴이 더 크게 있음)/ 마켓컬리 적자에도 전지현 모델로 씀-그 후 성공/ 의류 등…
카페베네 망할만하네요.. 손님은 맛없는 커피 마시고 점주는 돈못벌고 ㅜㅜ
백종원이 지금 비슷하게 하고있죠.
@@TheJoccara 맞아요. 설탕 소금 엄청 많이 들어간 음식... 그거 자꾸 먹으면 해로워요.
@@TheJoccara ㅋㅋ 저도 백종원 생각했는데
카페베네는 그 시절에 지금 빽다방 커피값의 3배였는데 수익구조와 방식이 다르죸ㅋ
@@unseok 식문화 근본 자체를 단/짠을 기본 베이스로 망쳐버려서 문제고, 그걸 비판하는 요식업 종사자들을 소위 팬덤으로 매장시켜버린 건 더 큰 문제였죠.
맛이 없었다는게....문제의 본질 아니었을까....
사람들의 수준을 올려 놓고 본인은 정작 그 수준을 못 따라가서.. 문제가 된거지...
ㅇㅈ 컨셉질이든 매장확장이든 뭐든 본질이 채워젔을때 해야지
카페베네만 차리고 개선했으면 해피엔딩임 개인적으로 망고식스 맛있던데 망고식스를 안 만들고 거기에 있던 메뉴를 왜 카페베네에 넣을생각을 못했을까...
맛없는게 똑같았는데
왜 폭풍 성장했을까
이게 포인트
카페베네 나한테는 빙수집이었는뎈ㅋㅋ
마케팅에 쏟아버린 돈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 특징. 고깃집 차려서 떼돈 벌더니 2호점 차림. 1호점 2호점 왔다갔다 하며 관리하다가 둘 다 망함. 잠깐 부자처럼 펑펑 쓰면서 부자놀이 하다가 다시 가난해짐,
내얘기 하는거 같네 ...
전 좀 다르지만 작게 시작한 식당이 잘 되서 대형화 했다가 작살나는중이예요 ㅜ
처음 생겨서 한번 가봤다가 재방문이 안되니 망하는거죠
저랑 같네요 아직도 내실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님 ;; 저런경우는 매장이 바뀌고 확장되면서 qc가 안되서 그럼. 하나 잘된다고 하는게 오픈빨로 잘된다고 하는게 아님@@강-r8t
마케팅 츌산이 회사 차리면 보통 내실에는 관심이 없고 이렇게 흘러갑니다. 여럿 보았죠.
맛이 떨어짐
뭘 좀 아시는 분 ㄷㄷㄷ 영업 홍보 이쪽 출신이 회사 차리고 전권 잡으면 이 꼴 되죠;;;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속이 없음 ㅉㅉ
재무쟁이에게 ceo 맡기면 기업이 망하는것과 비슷한 이치. 당장 눈 앞의 실적을 위해 무한 원가절감과 마케팅만 치덕치덕 바르고 후에 대중의 반응이 나빠지면 위임하고 런.
한탕 두둑히 챙겨서 노후 대비까지 완료하는 수법으로 잇속만 챙기는 기업인들도 많죠
마케팅 전공이든 마켓팅이 좋든 마켓팅쪽 사람들 특성이 겉만 번지르르한 성격의 사람이 해요. 그러니 일도 그렇게 가죠.
재무 전공자들은 꼼꼼하니까 질러야되는데 그걸 못하니 외형확장이 안되는 면이 있고.
그래서 경영자는 둘다 갖춰야하는데, 어디 그런 경용자깜인 사람이 흔한가요.
대기업이 지속되는건 옆에 인재가 많아서 경영자를 보완해주니 인재규모의 경제죠.
@@주재형-q3mㅂㅅ ㅈ도 모르면서 주댕이맘 나불나불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화의 오류다 ㅉㅉㅉ
지금 큐텐의 구대표도 똑같은 과오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구대표는 "어떻게든 상장 시킨다. 그러면 돈은 들어온다."
지마켓으로 돈 벌었던 그 공식 똑같이 적용시키다가 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습니다.
모든지 한탕 주위자들
그냥 첫번째 성공후 강남에 건물사서 월세 받고 여유롭게 살면서 월급사장 했으면 지금도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야망과 욕심이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적당히 성공했으면 욕심을 버리고 그 돈으로 전원주택 짓고 편안하게 노후 보낼듯 합니다.
사업병 도지면 방법 없습니다...
서민과 부자의차이 아닐까?
마케팅 능력과 경영 능력은 다르다는 것
능력이나 인품은 안되면서 야망,욕심만 크면 자멸합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한번 성공했던 전략을 다음번에도 사용했다고 그 사업이 성공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
결국 타이밍이 맞아야함.
누구는 운이라지...
같은 말 일수도 있고 다른 말 일수도 있는데
트렌드의 변화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사실 성공이라고 하기도 뭐하죠.
카페베네는 결국 역사속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운칠기삼
그래서 망고식스 망한듯
커피 맛없고 의자 불편하고 테이블 간격 넘 가까워서 불편했던 기억이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없고 연예인 얘기만 있는 카페베네
당시 다른 곳에 비해 까페베네 자체가 분위기도 괜찮고, 편리한 위치에 많아서 어지간하면 이용하려 했었으나...정말...커피가...커피가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나....까페베네는 다른 메뉴 연구할 때 커피만 제대로 했어도 절대로 저렇게 망하지 않았으리라 봄. 커피빼고 다른건 다 괜찮았음.
추진력은 탁월한데 감각이 부족했구나..
등산을 잘하는데 거기까지임 등산의 상공을 활용 못함 그냥 다시 하산 하는거뿐...
기본이 안되었던것, 커피전문점의 기본은 커피 인데
카페베네가 저당시(2009년) 잘 나갈때 커피업계에 종사한 사람으로써 저당시 커피업계 종사자들은 카페베네가 언제 망하나 지켜 보고 있었어요 왜냐면 근본적으로 저가의 원재료(커피생두)로 커피를 로스팅해서 판매하니 맛이 당연히 없고 가격도 비싸서 오래 못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연예인 마케팅으로 언제 까지 갈려나 하고 다들 생각 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 매장수 없어지는건 절벽에서 떨어지듯이 한순간에 없어졌어요. 커피 본연맛을 좀더 신경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컴포즈. 메가.바나나. 메머
다 싸구려 원두인데 빨리 망해야겠내요!!
커피본질이 없으니
@@BTSTEENTOP가격이 다르잖아. 비교를 제대로 해라.
컴포즈 메가는 소형매장이라 관리가되고 카페베내 가맹점은 관리가 안되서 점바점심하고 매장 더럽고 난리도 아니였음
@@BTSTEENTOP 어떻게 이렇게 단순하고 멍청할 수가 있지? 와 대단해 진짜
@@emmu1932 ㅇㅈ 1세대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홀을 너무 크게 지어서 월세도 너무 컷고 관리도 힘들고 그로인해
바랑 홀에 직원을 두배 인건비도 두배 지금 같은 물가에 시기에는 안맞는 비지니스 모델임.
지금은 매장 사이즈 확 줄이고 홀이 거이 없다시피 해서 인건비 아끼고 월세 아끼고 테이크아웃으로 쫙쫙 박리다매로 뽑아내던가
아예 고급화 해서 스페셜티 식으로 홀을 컨셉 잡고 만들어서 고급커피를 비싸게 팔던가 둘 중 하나임. 중간은 다 죽어나감
카페베네는 감자탕 프랜차이즈를 했던 김선권 사장이 강훈과 결별 이후 원두 맛이 떨어지고 망고 식스에 밀린 후 사모펀드에 팔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권 사장과 스톡옵션 관련으로 약속 받은 돈을 거의 받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헐...
김선권이 사짜죠
전라도 출신 추풍령감자탕 김선권 ㄷㄷㄷ
@@주재형-q3m q헐 즐라도.
사모펀드도 상장 후 엑시트 하려다가 된통 당한 케이스
어떤 사업이든 절대 혼자 잘나서는 못함.
애플도 스티븐잡스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같이 일궈낸거임.
심지어 스티브잡스도 졸라 삽질해서 망한게 한두번이 아님,,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함
잡스 애플에서 짤리고 애플 적자 넘어 망하기 직전에 복귀 해서 살린거임 이거랑 다른애기죠 ㅋㅋ
어디서 잡스랑 비교해 그는 시대에 전설임..역사에 기록될 사람임.. 사업은 그냥 돈이 좋아 하는 인간들이고.. 사람은 죽어서야 그 가치를 알수 있다..
ㅋㅋㅋ구멍가계..ㅋㅋㅋ대기업.ㅋㅋㅋ
커피팔이랑 반도체,소프트웨어 팔이랑 같냐?
카페베네가 망한 이유
1.커피전문점의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한 점.
커피류가 인간적으로 쓰레기 수준.
일단 초기에 매장에서 사용한 커피머신이 달라꼬르떼로 원보일러 시스템이다보니 연속추출시에는 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추출 온도가 심하게는 60도까지 내려가는 상태에서 억지로 추출하면서 개판이되어버린 상황이었고 그라인더도 안핌의 바스켓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알바들이 바쁘다 보면 연속으로 원두를 갈아버리니 플랫방식의 그라인드가 열을 받아 향은 날아가고 바스켓에 담긴 원두는 5분이상 지체되다보니 그나마 유지하는 원두향도 전부 날아가버리는 총체적인 문제점이 발생하는 .
그래서 커피맛이 구정물처럼 밍밍한 상태로 고객입으로 가게된 결과죠.
2.가맹점주들이 부담해야할 재료비율이 52%가 넘어감.
외식업계에서의 마지노선인 30%대를 초과한점.
3.매출을 극대화하기위해서 빵류 아이스크림류 음료수가 너무 혼재되어서 재료관리가 어려움.
4.인건비가 과다지출
결국 점주들이 월 1억을 팔아도 적자나는 상황.
그러다보니 점주들이 원두를 딴곳에서 사입하는등 물류에서 펑크나는 상황이 발생.
결국 부도.
5.프랜차이즈의 규모만 생각하고 내실을 다지게하는 공부가 전혀안된 아마츄어들의 돈장난에 수많은 점주들만 희생당한 꼴이죠.
타임라인 안맞는 분석ㅋ 저 시절엔 그냥 프렌차이즈면 ㅅㅂ 주면 주는대로 처먹던 시절이야 ~~지금이야 1500원짜리 컴포즈 쳐먹으면서도 맛따지지만 저땐 그냥 커피는 쓰다가 다였다구 ㅎ
정확한 분석이구만.. 처음에는 잘 몰라도 여러번 마시다보면 커피맛 차이 느껴진다..
커피를 무슨 한달에 한번 먹는 것도 아니고 거의 매일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예전에 카페베네에서는 팥빙수만 먹고 커피는 다른데 가서 마셨음.. 팥빙수는 맛있었는데..
달라꼬르떼 에볼루션 원보일러 아니고 독립 보일러 입니다
빙수만 맛있었음
정말 커피 맛없었음
미국에 카페베네 생겨 넘 반가운 맘으로 갔는데
테이블 다닥다닥
덕분에 옆자리 이야기 하는거 다들려 대화하기도 어렵고
커피값 비싸고 넘 맛없어
미국 맛있는 커피 마시던 사람들 그후론 안갔음.
오래가지 않아 사람들 없어 한산~
지금은 어떤지 몰겠네요.
생을마감한게 너무 충격이네요 계속보다가 이세싱에없는사람이라니
맞아요 죽은사람 얼굴을 뚫어져라 집중해서 봐버린게 되서 기분이 별로 좋진 않네요 미리 말을 해주면 좋겠는데
이 모든 커피브랜드의 시작이 SSG 였다니 놀랍네요
ssg가 진행하는 대부분의 사업은 해외 선진국 유통업을 다 모방해서 한국화시켜서 그래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스타필드(웨스트필드), 노브랜드(노네임), 자주(무인양품 무지), 삐에로쇼핑(돈키호테), 노브랜드피자(고피자) 등 좋게 말하면 전부 벤치마킹 나쁘게 얘기하면 대놓고 표절했죠ㅎㅎ(로고와 내부 인테리어, 레이아웃, 브랜드색상까지 카피했으니깐요)
물론 소비자들은 덕분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문제 없이 좋긴 하죠ㅎㅎ
재벌이 해외에서 더 일찍 좋은 경험을 하고 자본이 많으니 그 누구보다 먼저 한국화해서 사업을 했던 것이니깐요
씨애틀 어부들 비린내를 지우기 위한 커피숍 하나가 이 모든 것의 시작이죠
그러네요@@이재승-j9b
@@이재승-j9b
아하~~~ !!
관련 사업분야 한정하면 굿아이임 현지화는 또 다른 문제지만 뉴욕에서 홀푸드마켓보며 국내에도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했었는데 ssg 슈퍼 생겨서 엄청 좋아라했음 훗카이도산 우유와 완도산 전복을 한 곳에서 살 수 있다는게 괜찮았음 고급화전략으로 포지셔닝이 달라서 직접비교에 무리는 있지만
한국 커피시장을 저품질 평준화로 이끈 장본인.
일단 먹고 마시는건...맛 없으면 꽝...
뭐 사실 장황한 설명보다는 단 한마디로 이 실패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퀄리티가 떨어지면 매장이 1000개여도 망한다'
아닐까 싶네요
영업판매 서비스직에서 오래 일해봤는데요 연예인이 입고나왔다 신었다...먹었다 이 한마디만 하면 그날 매출탑을 찍을정도로 이미지나 마케팅에 환장해서 소비하는 사람들의 소비습관자체도 문제라고 봅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때 일 하던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진짜 한국인들 정신병? 심함
원가가 큰차이 나지도 않는데 프랑스 사치명품? 에 환장함
원가 만원짜리 천만원이면 명품이라 좋아함 잇는사람이 그러면 이해는 하는데
거지들이 명품살려 환장함
이건 정신병임
맞아요... 진짜 문제에요
@@dddd_dddd 어리석은사람들이 있기에 사업하는사람들이 돈을 버는 겁니다.모두가 현명한 소비자라면 경제안돌아가요.
솔직히 소비자는 그래도 되지만 프렌차이즈를 오픈해야하는 점주 라면 커피 한잔은 마셔보고 오픈을 생각해보고 결정을 하는게 맞는거죠..
소비자는 연예인이 마시는 커피? 한잔 먹어보고 입에 안맞으면 그만이지만, 점주는?? 보증금에 오픈 인테리어 비용에 최소 2년은 매장 유지해야하는 유지비용이 들어 가는데.. 커피 맛도 모르고 그냥 오픈부터 해놓고 알바 쓰면 끝?? 그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한국인의 들쥐 근성. 대형교회의 벤성. 순복음교회 통일교 대순진리. 세계 십대 대형 교회중 한국 최다 수 보유.
본질은 싸구려고 포장지만 고급이었네, 커피집이 맛없다면 누가가나
커피 왕 이면 커피 를 정말 사랑 하는 사람 에게 붙여야 적절하지,
커피 장사꾼 정도 되겠군.
질 로 승부 하는게 아닌 연예인 마케팅 으로
반짝 은 하지만 오래 가긴 힘들지.
어떤 사업 이나 마찬 가지, 커피 집 에 커피 가 많이 없으면
어떻게 해?
많이 없으면---> 맛이 없으면
내용에도 나오듯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못하고 옆에서 자꾸 태클걸면 성공함, 다 때려치고 자기가 차린건 망함, 그냥 그게 본인 실력인 것
병원이나 한의원 식당도 연예인 사진 쭈욱걸고 인증사진 자랑하는 집은 안가게 됌
그 당시 회상해보면 베네의 폭발적인 마케팅 전략은 인정함.
신사의품격 드라마는 성공했지만 도산사거리 망고식스는 경사진 곳은 유동성이 매우 적은 곳이라
드라마가 한참일때도 본사에 의문이었던 곳...
베네 빈티지 인테리어는 점점 식상해지는데 리뉴얼도 없고,
가맹점 늘리기에 혈안되어 상권쪼개고 또 쪼개고 DD와 같이 700호점 넘는 순간
역세권에 2~3개 출점으로 나눠먹는 건
잡주 연속쩜상 가는 것처럼 결과가 뻔한 행위였음.
커피 시장은 커지는 것과 동시에 고객은 커피 맛에 세분화 되고
경쟁 브랜드들은 포지셔닝을 잡아갈 때 베네는 방향성을 잃었다고 봄
세월이 지나 잡지식이 업그레이드 된 관점으로보니
언급되는 XX들 큰손 돈놀이에 끼인것 같네 . 0
능력자라기보단 추진력이 강한 사람인데 운빨맞아 성공한걸 본인 능력이라 착각해서 계속 같은방식을 시도하다 폭망하고 스스로 가버린....
사업가들중에 꽤 흔한 유형.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사업에는 때와 장소라는 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한번 성공한 사업가라고 해서 매번 성공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도 '왜'인줄 모르는 성공은 사람을 자만하게 만들어 일을 그르치게 합니다.
백모씨도 비슷함
가맹점 제품경쟁력은 없지만
본인이 미디어에서 인지도와 신뢰도를 올려서
가맹점을 늘여가고 문제가 생기면 언플을 함
백씨도 이대로가면 강훈의 길을 갈지도 모름
지금이라도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을 다져야함
상장에 눈이 멀어서 문어발식 확장만 한다면
결과는 뻔 할꺼임
마케팅만 잘하던 사람이고 사업가는 아니었군요
달라진건 없는데 연예인 끼고 마케팅 하니까 폭풍 성장
이게 한국의 현실임
껍데기만 잘 포장하면 만사 오케이
그러면서 본인들은 합리적 소비 한다고 착각
처음부터 망고식스 브랜드보다 커피식스로 했었야
그리고 할리스성공이후 2년동안 사업보다는 쉬다가 작은브랜드를 만들어 소소하게 했다면 아직도 건재했을텐데
개인은 한번 성공하기도 어렵지만 2-3번 성공은 본사례가 거의 없었음
ㅇㅈ 망고식스라는 이름자체가 말아먹는 계기였다고 봄
성공을 안해봐서 할 수 있는 이야기. 작은 성공이라도 해보면 그게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도박에 왜 빠지는가? 삳아리 홀짝이나 밬하랏 게임이 50대 50이 아닌 52대 48 구조인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큰 보상을 경험하게 되면 뇌는 이성을 마비시킨다. 그것이 유전자 독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알고 모르고로 세상을 재단하는 이들은 딱 회사원 수준의 삶을 살게 돼 있음. 하루빨리 본인의 오만함을 깨닫기를~
방구석 백종원 등장
커피를 계속 창업하고 관리했지만 애시당초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다는게 문제였음 그래서 경쟁이 치열한 커피로 다시 진입하기보다는 좀더 색다른 브랜드인 망고로 방향을 튼걸로 생각함 그당시에도 이미 국내 커피시장은 경쟁이 치열했음 본인을 커피왕이라고 홍보했지만 정작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강훈대표.......... 이름에 걸맞게 커피에 대한 연구와 깊은 고찰이 필요할때 계속 마케팅과 외형확장 사업만 치중했으니 끝까지 커피왕이지만 커알못으로 인생을 마무리한 ........ ㅉ
KFC있습니다.
마케팅하는애들이 커피를 만드니 맛있을리가 있나. 소비자는 금방 알지 그리고 맛이 없으면 망한다는건 모든 음식업계의 진리,
매장 교육만 조금 더했더라면.. 원두만 조금 좋은 걸 썻엇더라면.. 진짜 아까운 브랜드임 카페베네는
하지만 최상급 원두쓰는 엔제리너스도 맛이...😅
정답ᆢ브랜드가치가 원탑임ㆍ스타벅스와 경쟁ㆍ
스타는 소비자에게 가치를 주었죠ㆍ그것이 롱런ㆍ베네는 가치를 못 준것이 망ᆢ
베네도 스타처럼 문화가치를 접목했다면
지금쯤 1만개 왕국
둘다 커피가 최악으로 맛없음
격공🤩👍
카페베네 인테리어는 맘에 들었었음ᆢ문제는 또와서 마시고싶지는 않은 커피맛ᆢ커피맛이 훌륭하면 동네 작은까페래도 일주일에 몇번은 가게됨
오죽하면 편의점에서 파는 카페베네 용기커피가 매장커피보다 더 나을정도였죠
엔젤리너스를 빼놓으시다니요!!
저만 맛이 없나 했어요^^
본질을 벗어난 사업. 돈만 밝혔지 카페의 본질은 뒤로하고 연예인들 앞세워서 가맹점만 긁어모으고 본질에는 관심없으니 당연히 오래갈수없지. 특히 가맹점은 가맹점주가 원가를 아끼려고 하다보니 고객이 제일처음 등을 돌리게됌. 결국 사업은 망하게 되는것임. 그런방법으로 다른회사를 차려도 오래가지못하고 반짝하고 사라지는거지. 강훈의 말로가 말해주듯
스타벅스도 커피맛은 없음. 다만 한국 카페들과 달리 허용적인 분위기나 직원들 서비스태도가 훨씬 좋음
맞아요 그냥 자리값낸다고 생각합니다 이용하기 편하니 갑니다
스타벅스 원두 엄청 싼거 써요 ㅎ
그냥 메가커피가 훨씬 나음
요거프레소 커피가 맛있지요
겉멋든 사업치의 최후네.. 고기집은 고기가 맛있어야 되고, 중국집은 짜장면이 맛있어야 하듯이 커피집은 커피가 맛있어야 하는데 할리스, 카페베네 둘 다 쓰레기 커피로 유명함.. 스벅이 롱런하는 이유도 커피가 엄청 맛있진 않지만 불호가 많이 없는 강배전 커피로 일정한 맛을 항상 유지하는게 포인튼데 스벅 인테리어 겉핥기만 하고 프렌차이즈 차려서 커피왕이니 뭐니 하며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한 듯..
뭐든 근본은 잊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결국엔 다 망했죠 카페베네 망고식스는 사라졌고 할리스만 남아서 나락 이죠
강훈은 시대의 트랜드를 못 본 거죠..장사의 신 유니버스가 가장 진화환 프랜차이즈 사업방식인데
모르는 사람은 지금도 모름
할리스도 망해가고 있음
@@TV-tl4xu 그 인간이 갑자기 왜 나옴?
@@polska9333 쯔양, 장사의 신 프랜차이즈 확장 형태 유명한데요
@@TV-tl4xu 장사의신이 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좋게 금수저 집안에서 인맥빨로 성공했는데 그게 자신의 실력이라고 믿어버린 경우인듯.
다 그렇지요 성공이전 자신의 배경은 별개이고 내가 성공할수있던건 전부 내가 잘했기때문이다고 생각하는 인생들 이사람뿐일까요
망고식스 매장연 사람들 죄다 망함
여름한때장사인걸 어찌몰랏을까요.안타깝네요ㅜ
여름한장사인걸 왜들몰랏을지ᆢㅜ
그럼 설빙은??겨울엔안되는데..?
망자가 들어가니 망했나! 망하고 튀었다. 망 ㅡ 고우
런던 베이글 뮤지엄도 해주세요
운이 좋아서 성공한걸 모르고 계속 된다 된다 하다 망하는 케이스가 정말 많다. 크게 뉴스거리가 안되니 우리가 모르는 것 뿐 요즘 특히 요식업쪽에 이런 애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1~2년간 거리불황을 겪으며 거품이 쫌 빠지는 효과가 있을듯함
헉 내가 다닌 회사 말하는줄...
커피든 뭐든. 사업확장 하기엔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너무 작고
각종 세금이 너무 많고
인건비도 비쌈.
강훈 대표의 일대기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된 귀한 방송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권 대표는 근황이 ..궁금합니다!!
그 시절 카페이야기 추억 돋네요
탐앤탐스가 허니브레드로 인기를 끌던 시기도 있었고
카페베네는 커피 빼고 다 맛있다는 말도 유명했죠 ㅎㅎ
과한 욕심이 모든 화를 부르네요. 적당히 벌고 적당히 만족하며 살아야 겠네요
커피의 커자도 모르는 커피왕이라.....
커피가 맛없는데 커피왕이라니 ㅋㅋㅋㅋㅋㅋ
결국 맛보다는 마케팅이 중요하네
스타트업 벤처 1세대(벤처버블시절), 최근 세대(코로나 전) 에서 조금 몇년 있어봤던 입장에 대표가 폼잡고 찍은 사진이 나오는 업체는 거르는게 답 입니다.
사람을 위한 맛과 서비스를 내세우지 않고 화려한 연예인 을 내세운 사업은 애초에 망하게 되있음.
사업전략이 잘못되었다고 보기엔 많은 성공을 이룬 경험을 직접 하였고 확신도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결과론 적으로만 봐서는 지금에서야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보이지만요. 스스로는 성공의 경험치가 쌓이고 확신을 갖게 되는데 그걸 깨고 변화시켜야 한다는건 참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성공의 이면에 이런 어둠이 있지만, 여전히 성공을 꿈꾸는 게 사람의 본능인거 같습니다.
저기 나오는 한국 토종 카페들의 공통점은 커피맛이이에요... 커피가 맛이 없어요... 스타벅스도 커피맛이 없어져서 망해야 하지만 이름빨때문에 유지되는거 같고... 정말 가성비 있고 맛좋은 카페가 생긴다면 팀홀튼처럼 스타벅스를 대체할 국민 카페가 생기게 되겠죠... 그런데 한국 양아치 장사치 특성상 그게 되려나...
동감합니다! 로부스타 원두에 자동머신으로 내리는 스타벅스 커피맛은 최악이 된지 오래라...부득이 가야할 일 생기면 음료 메뉴를 마시게 되죠(브랜드 이미지상 직접 머신으로 내리는 줄 알았는데 알바했던 지인이 자동머신이라고 해서 충격...;;진짜 문화와 공간을 파는 브랜드가 맞는것 같아요), MEGA도 마셔보니 커피 말고 음료 메뉴 개발에만 투자하는거 같구요 흠
아 참,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커피 중에는 그나마 컴포즈가 맛있는 편! (그나마 여기도 마케팅 비용 때문에 맛없어 질까봐 걱정이네요)
스타벅스 커피 맛 좋던데.
@@violetbgm 스타벅스 , 아라비카원두 써요. 커피
프렌차이는 인테리어팔아서 돈벌고 개업점포수가줄어들면 대부분 망함 인테리어비을 두세배 받음
바퀴베네라는 말이 있었음 그 당시 친구들끼리
매장수가 너무 늘어나서
우리나라 프차는 창업주의 운영 리스크가 너무 크고 뭐하나 잘되면 다 같이 달려들어 끝장내버리는 K문화랑 맞물려 살아남기가 너무 어려움
주부 입장에서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이 많은 채널이에요. 셀앤바이에듀 강추합니다!
백종원도 마케팅만 ㅈ나게 하지 맛은 드럽게 없음.
설탕 맛
모르는동네 골목식당가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쉰내 쩌는 폐기할 고등어 구어팔고, 짜거나 ,
지금이야 스마트폰으로
맛집검색해서 바로 갈수야 있었지
2010년초 이전만해도
그냥 백종원프차만가면
ㅍㅌㅊ이상
그 맛드럽게 없는것이
골목식당에서 ㅍㅌ이상....
안타가운 현실
갈수록 위생, 맛 더떨어지는듯
기본이 안되니 망하지
리스크 관리가 기본인데
시작부터 오류가있네 스타벅스는 정용진이 아니라 이명희가 국내에 런칭했어
사실을 객관적으로 잘 아는 입장에서 잘못된 이야기들이 주류 방송이 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요즘 참 암울합니다. 잠도 못자고 병들어가고 있어요. 일상이 무너지고 있고 괴롭습니다.
코로나 이후 힘들고 우울하네요.
힘내서 이겨냅시다.
꼭 희망을 가지길 바랍니다.소리내어 말하니 다행입니다.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자는거겠죠
여름지나면 괜찮아져요
영상 보다 보니 스타벅스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나라에 들어오고 나서 다른 커피 브랜드가 흥망성쇄가 엄청 많았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걸 보면
스타벅스는 매장 위치만 괜찮으면 사람들 꽉꽉 들어차 있더군요.
커피 값이 싼것도 아닌데.
일단 맛은 어느 정도 괜찮고.
스타벅스라는 이미지가 정말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카페베네 디저트는 종류도 많고 괜찮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 읽으러 자주 갔었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잠실운동장 부근에 있던 카페베네 애용자였네요. 커피 맛은 몰랐지만 쾌적하고 인테리어도 편안했어요.
음식은 맛으로 승부해야지.. 연예인으로 승부?
시장 초기진입자라 성공했지만 돈만 좋아하고 (그것도 단기적 이익) 파는 상품/서비스에 대한 열정, 노하우가 없으니 망할 수 밖에.
아메리카노가 탄맛 쓴맛이 심했음 너무할 정도로. 커피 맛있게 만드는게 마케팅보다 더 쉬웠을텐데 왜 안했을까 궁금하네요
사업은 힘들다.......
빽종ㅇㅡ 이사람도 문제가 큼
이젠 아예 큰 이슈터질때면 댓글부대동원해서 수천건 좋아요 먼저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추가 추천 누르는 수법을 쓰더군
님 허위사실 유포하면 감옥가요
스벅은 유럽에서 죄다 망한 브랜드인데 ㅋㅋ 가격비싸고 맛없다고 ㅋㅋ 미국 아시아에서만 흥하는 스벅 ㅋㅋㅋ
가장 큰 프랜차이즈마케팅은
점주가 돈벌어서 좋은차타고다니며 좋은집에 살면서 본사가 시킨대로만 하면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입소문이 금방나겠지만
그런 프차가없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간단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그게 어려우니까 그런 프차가 없는 겁니다
대기업퇴직자시기에맞춰 프랜차이즈공략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없음!
프렌차이즈는 서민들
피빨아 먹는 회사임..
근데 그런 마케팅은 너무 위험하고 언제 터질지 모름.. 그런 돈자랑 마케팅 사건사고 요즘에도 많이 일어나고
소비자 입장에서 얼마나 마진이 많이 남길래 하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됨. 내가 저 사람의 주머니 호구구나 싶어서
카페베네만 차리고 개선했으면 해피엔딩임 개인적으로 망고식스 맛있던데 망고식스를 안 만들고 거기에 있던 메뉴를 왜 카페베네에 넣을생각을 못했을까...
많은 출점이 목적이라서요..
왜 망고식스라고 이름을 지어가지고... 망고하면 달달한 여름 과일 느낌 그 이상 없음. 커피와 매칭도 안 되니 음료도 한정적임
커피 전문가 입니다.
2012년 카페베네에서 저를 스카웃 하려 했지만 거절 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커피가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본연의 커피를 무시하고 마케팅 하나로 성장하는 체인점들은 모두 망해야 합니다.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수준을 최하로 만든 범인들 입니다.
지금도 저가라는 이유로 커피가 아닌 갈색물을 파는 비슷한 현상이 나웁니다.
`카페 바그다드' 영화에서 나온 표현이지만 정확합니다.
커피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숍을 찾아 보세요.
아니면 집에서 직접 내려 가지고 다니던지요.
ㅁ ㄹ 진사갈비 같은 웃기는 고기집...
진사갈비 한번 가고 발길 끊음. ㄷㄷ
말이 좀 어페가 잇네여
님이 커피전문가면 맛없는곳에 개선시키기 딱맞는데 외 스카웃 거절한건지?
맛있으면 님을 머하러 스카웃 해여
연봉이나 님의견이 반영안된다면
거절한게 맞겟지만 흠
@@프로레이더 커피외도 너무 많은 프랜차이즈가 있더군요.
제가 들어가도 커피에 대한 집중이 새로울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당시 연구를 끝내지 못해 당장 실효성도 없었구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마법을 부리길 원한답니다.
고가의 커피가 맛은있지만 매일 가기엔 부담이고 동네카페는 적당한 맛과 가격 편안히 쉴수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으면 성공.울동네 카페 주인혼자서 순수익 달 펑균 7백 올린다고 주인 양심고백.
카페베네는 심지어 노래 몇곡 골라서 틀어주는 직원까지 뽑아서 있었음.
그 직원이 하는게 매일매일 카페베네 체인점에 틀어줄 가요 찾아보고 골라서 준비하는 직업 최저시급이였지만 그런직업 나도 갖구싶었다..
국민들한테 삥뜯은 온갖 세금으로 뻘짓하네, 부가세 물건살때마다 10% 냈고, 소득세 돈벌때마다 10%넘게 냈고,
뭐 사고팔때마다 양도소득세 내는데 그 어마어마한 돈들을 가지고 지들 잇속이나 채우고있는데? 이게 세금 횡령아니냐?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게 괜히 멋내려고하는 소리가 아니야. 진짜 국민이 주인 맞아. 정치인들 돈빼돌리는거같으면
무조건 신고하고 정보공개청구하고 고발해야된다. 편의점 알바만해도 일년에 수백만원을 세금으로 뜯기고있는데 그걸로 지들 장사를해??
커피집을 커피맛이 아니라 연예인빨로 띄우면 언젠간 망하지.. 숫자가 느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했음
1.매장청소관리안됨
2.주변매장너무많음
3.커피에서담배냄새
온도 다별로
ㅡㅡㅡㅡㅡ
그러더니망함
우리나라는 음식이든 물건이든 장사가 성공할려면 유명해져라 그러면 팔릴것이다 이거죠
그래서 연예인마케팅하고 각종 홍보비에 돈을 엄청쓰고 그러는거죠
다만 음식이면 음식맛 물건이면 품질이 보통은 되야됨 보통이상은 되고 유명해지면 한국에서는 무조건 장사성공한다는거죠
카페베네가 망한이유는 커피맛이 너무 없었기때문이죠 보통이상만 됐어도 절대안망하고 매장수도 계속 많았을듯
강훈이 자기능력을 과신 했네요..
젤 맛없는 커피 브랜드가 탐엔탐스 카페베네였는데 뭐 다른 이유 있을까 진짜 맛없었으니까 망했지. 그게 본질이요
엔제리너스, 진짜 맛없는 커피라는 인식이 내게 딱 박혔음, 개인 커피집도 그래요, 지리산 남원 육모정 쪽에 가면 바로 앞 논을 통유리로 볼 수 있는 커피집이 있음, 전망 좋고 관광객들 많이 (지리산은 한번 간 사람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가는 사람들 좀 됨) 들를 좋은 위치인게, 이 커피점주란 분이 커피 공부는 아예 놔버린듯, 아예 맹물 수준 대여섯번 사먹다 다시는 안 사먹고 지나가다 한심하게 생각할 정도, 커피가 어느 정도 맛있으면 일부러라도 들르는데, 영 아님
이거나 티메프나..비슷한 사태..
강훈 저분이 실제로 다키운건데 창업자가 강훈을 직원으로 쓴것도 실력이겟지만 지금 만약 저정도 인기였음 컴포즈처럼 5천억 넘게 매각했을텐데 씁쓸하네요
컴포즈 메가같은 저가커피들이랑 카페베네는 매장규모랑 장사전략부터가 너무 다른데.. 애초에 카페베네는 전성기때도 가맹점들 전부 적자수준이었고 저가커피 트렌드를 못 알아보고 과거방식만 3번연속 고집한것만 봐도 성공못했을거임.
남들이 보기엔 규모가 성공한거지 내실은 적자 그것을 자기는 성공이라 착각하고 사업 진행 자기 자신을 몰랐더거임 아님 카페베네가 왜 없어짐 이익을 내지 못하는 모래성위의 커피제국이었기 때문
그래서 사람은 운이 좋아야함
아 강훈이 대표가아니였네 남의돈으로 하는거 말고 지돈으로 해야 인저이지
강훈 대표의 방식은 업계에서 크게 대단하지 않은 방식이었습니다. 저 시기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이 마케팅과 차용자본이 있다면 충분히 매장을 늘릴 수 있었던 개방화의 시기였기 때문에 마케팅+자본융자로 큰 브랜드들이 넘처나던 시기였습니다. 강훈 대표가 다 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기업에서 배운 방식을 그냥 작은 회사로 이동해 c+v한 것일 뿐입니다.
저 시기 대기업들의 프랜차이즈 버블과 프랜차이즈 회사의 카페 버블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고, 강훈 대표는 자본융자와 마케팅이라는 대기업에서 배웠던 구시대의 방식 반복으로 망고식스를 운영하면서 하청회사에 물류대금도 제대로 못 주는 최악의 경영을 하던 사람이라 명성은 운일 뿐 능력은 없던 사람이라 언제 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스스로가 시장을 인지하고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변화에 대응했어야 했는데 대기업에서 배운대로만 무한 반복을 했으니 시장 무시하고 자기개발 하지 않아 망한 대표적인 인물이고, 개인적인 소비도 상당히 컷던 인물이라 하청 하던 업체들에서 돈 문제로 말도 많았던 인물이기도 하구요.
백종원체인점도 규제 받아야됨.
남들 천만원 주거나 어렵게 방송 한번 타는데
이양반은 맨날 방송나오니 분명히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맛이 좋은것도 아니고.
강훈 솔직히 장사수완은 정말 좋은인물 인건 인정해주고 싶음. 한때 망고식스도 런칭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단기폭발력 하나만큼은 상당했던 인물임. 카페베네가 고점 찍었을때 조금만 더 커피 본질에 집중하고 투자했다면 아직도 길거리에 카페베네 눈에밟히도록 보였을거라고 생각함 ㅇㅇ
가족중 한분이 친구,,,이분과,,,ㅜ
가격에 비해 너무 맛이 없어서 두 번인가 가보고 절대 가지 않았던 기억이...
소문난(마켓팅)집에 먹을게(실속없는)없다.
저 과도기를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다 부질없는 것이었습니다.
마케팅을 스타마케팅으로 알린건 좋은데 정작 음료맛이 없는...
마치 예전 엘지스마트폰처럼.
지인이 2013년에 카페베네 상장 대박친다고 장외시장에서 주당 18000원에 2억 박았다가 휴지 됨.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 넘치는 사람이였다.
차리는건 쉬우나 망하는건 더 쉽다.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커피맛이 다 엉망이지만 그중 최악을 고르라면
카페베네와 엔젤인어스 커피임.
엔젤인어스는 커피머신 대여사업도 하는데 희안하게 거기에 공급해주는 원두는 맛있음.
카페베네는 커피는 엉망인데 큼직한 빙수가 괜찮았음. 여름에 자전거 타다가 더워 뒤질때 그거 하나 껴안고 먹으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마셔보고 다시는 안 감. 진짜 맛없슴. 한약이 차라리 더 맛나다
동감@@snow0531-g9g
스타벅스도 맛이 없음. 커피맛을 좀 아는 사람들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수가 없어요.
오히려 메가커피가 더 맛이 좋음.
맛대가리가 없고 비싸기만 한데 돈 되는 것 같으니 우르르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진짜 슬픈 한국의 현실임.
커피 그루나루 아시나요?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님의 친동생이 런칭한건데 두개 매장이 나란히... 오픈함.
커핀 그루나루도 다 망함
@@Jojoom777 문제는 남매끼리 다른 브랜드 하면서 바로 옆에 가맹점 유치한거죠. 가맹점들끼리 경쟁시킨거... 진짜 이건...
@@타이완짹슨
@@타이완짹슨 와 진짜 최악에 본사네요.. 대놓고 점주들 호구로 보겠다네
서울본사놈듵
지방을 물로 봄
강훈 이사람 안타까운게 7/4일인가 죽었고 7/5일이 회생? 조정인가 하는날이었는데 그거 참석은 하지…